•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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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KCN) 창립 14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 사진제공 = 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KCN)가 21일 오후 2시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KCN) 창립 14주년 기념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기념 세미나는 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 14주년 기념행사를 계기로 재한조선족 유학생들의 교류를 증진하고 서로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하여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서 학술, 취업, 창업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교류하고 소통하고자 자리를 마련하였다. 세미나에는 재외동포재단 전략기획팀 한광수 실장, 재외동포재단 차세대사업부 박종환 부장, 장로회신학대학교 오동일 교수, 서울대학교 박원철 교수, 한성대학교 박우 교수, 서울글로벌센터 생활지원팀 김정화팀장, 유안타증권 비서실장 정련, SAP KOREA 지기성 부사장, 미래지향모임 노광 회장, KCN 제5대 한문길 회장, 제7대 회장 엄금철 및 재한 조선족 유학생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세미나는 총 2부로 이루어졌는데 개회에서 KCN 제8대 황병모 회장 인사말로 시작하여 재외동포재단 차세대사업부 박종환 부장이 출장으로 자리를 함께 하지 못하신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의 축사를 대독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그 뒤로 이어진 기조 연설에서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오동일 교수가 우리 민족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다. ▲ 사진제공 = 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 1부에서는 주제 특강 및 대담의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특강은 SAP KOREA 지기성 부사장님께서 ‘4차 산업혁명과 빅데이터’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거대한 변화의 물결에 현명하게 대응하는 방법에 대하여 얘기해 주셨다. 이어진 두 번째 특강에서는 유안타증권 정련 비서실장님이 한국에서의 직장생활 비결을 공유하였고 재한 조선족 유학생들에게 한국 유학생활의 선배로서 또한 같은 조선족으로서, 인생의 선배로서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해주셨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특강에서는 한성대학교 박우 교수님께서 ‘평화를 희망하기’를 주제로 양안의 관계적 통합지수에 관한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2부는 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KCN) 운영보고 및 출범식 시간을 가졌다. KCN 제7기 최영 부회장이 제7기 운영진 운영보고를 이어서 제8대 황병모 회장님이 취임식 및 제8기 운영진 출범식을 가졌다. 그 뒤로 재외동포재단, 서울글로벌센터, 제7대 엄금철 회장, 최영 부회장에게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다. 항병모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단체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주신 제7기 운영진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앞으로도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강화해 우리 단체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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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2
  • 2018홍기.화룡국제빙설 마라톤 2차경기 성황리에 진행
    ▲ 중국 제1자동차주식유한회사 홍기브랜드에서 단독 협찬한 2018홍기·화룡국제빙설 마라톤 2차대회가 연변선봉국가삼림공원 로리커풍경구, 암하풍경구, 용문호국가수리풍경구 등 세곳에서 동시에 개막했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열기로 들끓는 제2차 2018홍기.화룡국제빙설 마라톤대회가 21일, 연변선봉국가삼림공원 로리커풍경구, 암하풍경구, 용문호국가수리풍경구 등 세곳에서 동시에 개막했다. 현지 언론 연변일보에 따르면 혹한의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은 3506명의 운동애호가들로 북적여 뜨거운 열기로 추위를 날려버렸다. 2018홍기·화룡국제빙설마라톤 2차대회는 러시아, 까자흐스탄, 우즈베끼스탄 등 외국선수 18명과 내몽골자치구, 요녕성, 흑용강성, 강소성, 상해시, 북경시 등 국내선수 329명이 참가해 경기에 이채를 돋구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애와 함께 마라톤경기에 참가한 이정상 일가족 세명은 “한겨울 추운 날이지만 또 다른 겨울의 풍경을 느끼며 온가족이 함께 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 아들애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고 가족사랑도 더 끈끈해지는것 같다.”며 흥분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 중국 제1자동차주식유한회사 홍기브랜드에서 단독 협찬한 2018홍기·화룡국제빙설 마라톤 2차대회가 연변선봉국가삼림공원 로리커풍경구, 암하풍경구, 용문호국가수리풍경구 등 세곳에서 동시에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로리커호횡단보행경기(3킬로메터), 암하왕복보행경기(3킬로메터), 환룡문호마라톤경기(5킬로메터) 경주를 비롯한 주경기 내용 외에도 농특산물전시, 조선족민속미식체험, 모닥불야회, 빙설마라톤촬영경기, 빙설마라톤문학창작대회, 특색관광숙박체험 등 6가지 민속체험활동과 눈밭바줄당기기, 겨울낚시 등 20여가지 다채로운 빙설활동을 설치하여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마라톤행사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150명의 자원봉사자, 400여 명의 경찰과 50명의 의료일군, 50명의 심판원들이 현장에 투입되어 현장에서 추위를 무릅쓰고 참가자들과 관중들의 안전을 지켰다. ▲ 중국 제1자동차주식유한회사 홍기브랜드에서 단독 협찬한 2018홍기·화룡국제빙설 마라톤 2차대회가 연변선봉국가삼림공원 로리커풍경구, 암하풍경구, 용문호국가수리풍경구 등 세곳에서 동시에 개막했다. 화룡시는 2012년부터 선후로 5차나 되는 국제하프마라톤경기를 주최한 경험이 있으며 “세계장수의 고향”, “세계로인관광최적도시”, “중국 10대 살기좋은 도시”, “가무의고향”, “진달래의 고향”등 허다한 영예들을 가지고 있다. 한편 주최측에 따르면 제3차 2018홍기.화룡국제빙설마라톤대회는 예상외로 많은 선수들이 신청하여 대회참가제한인원수를를 초과한 관계로 계획보다 5일 앞당긴 20일 신청을 조기 마감했다. 제3차대회는 다가오는 2월4일에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중국 제1자동차주식유한회사 홍기브랜드에서 단독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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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2
  • 제1회 청소년 모바일 영화제 시상식, 성황리에 개최
    ▲ 제1회 청소년 모바일 영화제 본선에 오른 출품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제1회 청소년 모바일 영화제 시상식이 19일(금) 저녁 고양시 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제1회 청소년 모바일 영화제는 밝은 문화가 필요하고 청소년 놀이 문화가 필요한 시점에 청소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여 함께 밝은 문화를 만들고, 자신의 이야기를 영화로 표현했으면 하는 의도로 진행되었다. 사단법인 코리아투게더(대표 박동찬)가 주최하였고 경기도 교육청이 후원하였으며 시상식에는 배우 윤은혜와 MBC 권석 예능본부장, 장동찬 영화감독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였다. 박동찬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출품된 영화를 보면서 울컥하는 영화들이 몇 편 있어 감동을 받았고 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며 “코리아투게더는 밝은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제1회 청소년 모바일 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 윤은혜가 행사 시작 전 포토월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윤은혜 씨는 “나도 영화를 전공하여 만들고 있는데 쉽지 않는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는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응원한다”고 말했다. 심광섭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축사를 통해 “멀리 지방에서까지 작품을 출품한 것에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는 교육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사위원장인 장동찬 영화감독은 본선에 오른 23편 영화에 대해 “전반적으로 훌륭한 작품이 많았고, 청소년들이 영화적인 모습을 갖추면 좋은 작품이 많이 나올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 제1회 청소년 모바일 영화제 대상을 수상한 소리 감독과 코리아투게더 박동찬 대표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1회 청소년 모바일 영화제 수상은 ∆대상: 소리(청각장애를 가진 학생과의 특별한 이야기) ∆최우수상: 같이 먹자 ∆우수상: 선물 ∆우수상: 축구 싶냐? ∆촬영감독상: 마스크 ∆조명감독상: 스쿨 히어로 ∆음향감독상: 영화 여리고 어린 꽃 ∆편집상: 누명 ∆각본상: Be Blind가 차지했다. 코리아투게더 관계자는 세상의 소리를 듣고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 법인으로 ‘청소년 모바일 영화제’, ‘3대3 농구대회’, ‘청소년 버스킹 대회’, 청년들을 위한 ‘힘내라 대한민국-코리아C. 페스티벌’, ‘청년창업’ 등을 지원하고 밝은 문화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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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2
  • 재중동포 청소년 56명, 22일부터 5박 6일간 모국 방문… 역사·문화 체험
    ▲ 사진제공 = 재외동포재단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재중동포 청소년들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한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모국을 방문한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재중동포 청소년들의 모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내 체류 중인 재외동포와의 결속력을 증진하기 위한 ‘재중동포 청소년 한국방문 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22일(월)부터 27일(토)까지 5박 6일간 재중동포 중·고등학생 56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과 전주, 공주를 오가며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2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한국의 사회·역사·문화 등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게 된다. 또, 국내의 여러 교육기관을 방문해 지역별 문화를 보고 배우는 것은 물론, 국내 청소년들과의 교류 시간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자들이 입국하는 21일에는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전야제가 열린다. EBS 스타 강사인 최태성 강사의 ‘3.1 운동’ 강연으로 모국의 역사를 바르게 알고 배우는 시간을 가지고, 이어 만찬 후 참가자간 교류를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재중동포 청소년들은 서울을 비롯해 전주, 공주 등 다양한 지역을 오가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경복궁, 국립현대미술관, 한글박물관, 흥사단, 전주와 공주의 한옥마을 등을 찾아 한국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남산타워, 잠실 롯데월드, 상암 방송테마파크 등 모국의 문화적 발전상을 확인할 수 있는 주요 관광지도 돌아보게 된다. ▲ 사진제공 = 재외동포재단 이 외에도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를 방문해 한국 교육 현장을 살펴보고, 한성대 박우 교수 등 국내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는 재중동포 선배와 함께하는 토크쇼를 통해 동포 간 결속력을 높이고 유대감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우성 이사장은 “현지 동화로 정체성 유지가 필요한 재중동포 청소년들이 이번 방문을 통해 모국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한민족으로서 자긍심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재중동포 청소년들이 미래 한중 관계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을 키워 나가고 대한민국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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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2
  • 배우 김윤진-김병지, '평창 SNS 홍보단' 지원한다
    ▲ '평창 SNS 홍보단'을 후원하는 배우 김윤진과 김병지 이사장 [동포투데이] 배우 김윤진과 김병지스포츠문화진흥원 이사장인 김병지가 평창올림픽을 SNS로 국내외에 홍보하는 '평창 SNS 홍보단'을 후원하는데 힘을 모았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 이제 개막이 보름여 밖에 남지 않았다. 하지만 평창패럴림픽이 3월 중순까지 열리기 때문에 앞으로 두 달간은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SNS를 잘 사용하는 네티즌 및 국내 거주 외국인을 선발하여 '평창 SNS 홍보단'을 조직하게 됐다. 이들과 함께 평창패럴림픽이 끝나는 3월까지 평창 및 강릉지역을 함께 다니며 국내외로 평창올림픽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이번 홍보단은 오는 27일 30여명의 첫 번째 팀이 출발하는 것을 시작으로 평창 및 강릉지역의 경기장 소개, 맛집 탐방 등 문화소개, ICT 체험관 소개 등 향후 몇차례 더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일에 동참한 배우 김윤진은 "해외에서 생활하는 동안 이런 국제적인 이벤트가 그 나라의 국가 이미지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많이 봐 왔기에 평창올림픽을 홍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김병지는 "동하계 올림픽,월드컵,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다 개최한 국가는 전 세계를 통틀어 프랑스,독일 등에 이어 5번째다. 이런 스포츠 강국의 이미지를 SNS로 널리 홍보하는 젊은층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홍보단 지원은 메일(ryu1437@hanmail.net)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신이 사용하는 SNS 계정 및 지원 동기 등을 상세히 적어서 보내면 되고 모든 비용은 무료다. 한편 김윤진은 지난해 서 교수와 함께 평창올림픽 홍보영상을 다국어로 제작하는데 내레이션에 참여했고, 김병지는 지난 인천아시안게임 및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등 국제 스포츠 이벤트에 관한 홍보단을 꾸준히 후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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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2
  • 오감만족 겨울캠프, 6개국 중도입국청소년 63명 참여
    ▲ 단체사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승마체험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몽골 사람이라 말을 잘 탈것 같다는 친구들의 기대감이 많아 긴장을 했던 것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더 멋진 모습을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 몽골 출신 이아마르볼드(남, 18) “오감테라피가 제일 좋았어요. 그동안 힘들었던 기억들이 다 사라진 것 같은 느낌도 들었고, 더 건강해진 것 같아요. 하루 종일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워요!” - 중국 출신 조예평(여, 17) 서울특별시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온드림교육센터(센터장 김수영)가 중도입국청소년 6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양평에서 ‘오감만족 겨울캠프’를 진행했다. 네팔・몽골·우즈베키스탄・중국・파키스탄・필리핀 출신 6개국 중도입국청소년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컬러 도미노, 명랑운동회, 눈썰매타기 활동과 더불어 말과 교감하는 승마체험, 플래시에 의지해 목표를 찾아가는 야간추적놀이, 몸과 마음의 올바른 균형을 이끌어내는 오감테라피 등 오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 활동사진 중도입국청소년은 일반적으로 외국에서 태어나 부모의 재혼, 취업 등으로 부모를 따라 청소년기에 한국으로 입국한 청소년들로서, 한국어가 미숙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문화생활을 즐기는 데에도 일반 다문화가정의 자녀들보다 더 취약하다. 이들은 한국사회 및 문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보니 스트레스적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상황을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서울온드림교육센터에서는 이러한 중도입국청소년들을 위해 1년에 두 번씩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대해 김수영 센터장은 “어린나이에 이주를 경험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쌓였을 스트레스를 이번 캠프를 통해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취지를 밝혔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서울특별시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운영하는 중도입국청소년 지원 기관으로 현재까지 530여명의 중도입국청소년이 서울온드림교육센터를 통하여 도움을 받았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중도입국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검정고시 대비 교육 ▲한국문화 역사탐방 및 한국사회 이해교육 ▲문화체험 및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개별 상담(심리, 진로, 진학 등)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등을 통하여 빠른 시일 내에 한국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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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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