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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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 최선을 다했지만 스웨덴에 아쉽게 0-1 패
    [동포투데이] 모든 걸 걸었던 스웨덴전,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 패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F조 1차전에서 0-1로 졌다. 후반 20분 스웨덴 주장 안드레아스 크랑크비스트에게 페널티킥 실점을 허용했다. 1차전에서 아쉽게 패한 한국은 24일 자정 로스토프온돈에서 멕시코와 조별리그 2차전을 가진다. ▲ 신태용호가 스웨덴과의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0-1로 패했다 한국은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김신욱(전북현대)이 최전방에 섰고 손흥민(토트넘홋스퍼)과 황희찬(레드불 잘츠부르크)이 양쪽 날개로 배치됐다. 중원에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이재성(전북현대), 기성용(스완지시티)이 역삼각형 형태로 섰다. 포백 수비라인은 박주호(울산현대),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장현수(FC도쿄), 이용(전북현대)이 채웠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대구FC)가 꼈다.전반 초반에는 치열한 탐색전이 펼쳐졌다. 공격 기회는 한국이 더 많이 잡았고, 스웨덴은 역습에 나섰다. 전반 4분 한국은 황희찬의 오른쪽 측면 돌파 후 슈팅이 상대 수비를 맞고 나갔고, 1분 뒤에는 프리킥 상황에서 손흥민이 올린 킥을 김신욱이 몸을 날려 머리를 갖다 댔으나 골대 왼쪽으로 빗나갔다. 이 날 최전방에 투입된 김신욱은 장신 선수들이 많은 스웨덴을 상대로 제공권을 가져오는 역할을 맡았다.스웨덴은 전반 10분이 지나면서 조금씩 공격 가속도를 높였다. 전반 13분 빅토르 클라에손과 마르쿠스 베리로 이어지는 날카로운 공격이 조현우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18분에는 마르쿠스 베리의 패스를 받은 안드레아스 그랑크비스트가 한국 수비 사이를 뚫고 골문 앞까지 침투했지만 김영권의 태클에 막혔다.경기가 치열해지면서 한국에 위기도 있었다. 전반 21분 스웨덴은 올라 토이보넨의 패스를 받은 마르쿠스 베리가 골문 바로 앞까지 침투한 뒤 슈팅을 때렸지만 조현우의 슈퍼세이브에 막혔다. 조현우에게 막히지 않았다면 어김없이 골로 연결될 수 있었던 위험한 순간이었다. 한국은 전반 28분 박주호가 예기치 않은 허벅지 부상으로 김민우(상주상무)와 교체 아웃되는 변수를 맞이했다. 스웨덴은 전반 중반부터 주도권을 잡고 공격을 이어갔다. 한국도 당하고만 있지는 않았다. 전반 34분에는 스웨덴의 공격 흐름을 끊고 역습을 시도했다. 상대 공격을 끊어낸 손흥민이 빠른 스피드로 오른쪽 사이드를 돌파해 문전까지 진출했고, 뒤에서 황희찬이 들어오는 걸 보고 절묘한 백패스를 내줬지만 황희찬이 이를 이어받지 못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37분에는 이재성으로부터 시작된 또 한 번의 역습 찬스가 있었지만 이마저도 무산됐다. ▲ 한국과 스웨덴의 경기 장면 한국은 선수 교체 없이 후반에 임했다. 후반 3분에는 구자철이 왼쪽 사이드에서 반대편 오른쪽으로 넘긴 패스를 이용이 이어받은 뒤 다시 크로스로 연결했지만 스웨덴 로빈 올센 골키퍼 품에 안겼다. 스웨덴은 후반 4분 역습 상황에서 에밀 포르스베리에게 슈팅을 허용했지만 포르스베리의 슈팅은 골대 위로 빗나갔다.한국은 후반 7분 김민우가 페널티 박스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구자철이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 옆그물을 흔들었다. 이후에도 볼 소유를 계속 하며 스웨덴의 뒷공간을 노렸다. 스웨덴은 웅크린 뒤 역습을 시도했다. 후반 10분에는 왼쪽 사이드라인 부근에서 프리킥을 따냈다. 세바스티안 라르손이 올린 프리킥은 조현우 골키퍼를 맞고 나왔고, 이어 수비가 완전히 걷어냈다. 후반 14분에는 한국의 공격 상황에서 오른쪽 사이드에 있던 황희찬이 상대 수비와의 몸싸움을 이겨내고 골대 앞까지 침투에 성공했지만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다.잘 싸우던 한국은 후반 20분 선제 실점했다. 앞서 스웨덴 공격 상황에서 빅토르 클라에손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볼을 잡았고, 김민우가 클라에손을 막기 위해 태클을 시도했다. 클라에손이 넘어졌지만 심판은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다. 하지만 심판은 경기를 재개한 후에 곧바로 경기를 끊고 비디오판독(VAR)을 시행했고, 판정을 바꿔 스웨덴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안드레아스 그랑크비스트의 페널티킥은 그대로 한국의 골망을 흔들었다.실점 후 한국은 김신욱을 빼고 정우영(빗셀고베)을 투입했다. 이후에도 공격이 생각만큼 풀리지 않자 후반 27분 구자철을 빼고 이승우(헬라스 베로나)를 투입해 기동력을 더했다. 후반 30분 이후 한국은 볼 소유를 가져가며 상대 뒷공간을 노렸다. 스웨덴은 압박 수비로 버텼다. 한국은 후반 36분 상대 진영 중간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었다. 손흥민이 오른발 올린 킥은 스웨덴 수비에 걸렸다. 이어진 이승우의 과감한 왼발 슈팅도 골대를 벗어났다.한국은 계속 상대를 두드렸다. 스웨덴은 수비 일변도로 나섰다. 한국은 양쪽 측면과 중앙을 부지런히 오가며 틈새를 노렸지만 여의치 않았다. 양쪽 사이드에서 중앙에 있는 손흥민, 황희찬을 향한 패스가 연결됐지만 잘 맞지 않거나, 수비가 먼저 걷어내는 등 아쉬운 장면이 이어졌다. 후반 추가시간에도 한국의 공격은 계속됐지만 더 이상의 골은 나오지 않았다. 마지막까지 힘을 냈지만 결국 경기는 한국의 0-1 패배로 끝났다.글=안기희사진=대한축구협회
    • 스포츠
    2018-06-18
  • 연변부덕 세르비아 도착 3일째 본격 훈련 돌입
    [동포투데이] 6월 14일 연길에서 출발해 세르비아에 이동한 연변부덕이 17일 오전 세르비아국가체육센터에서 두 번째로 되는 공식훈련을 소화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지훈련을 떠나기 전 박태하 감독은 “전반기 약점으로 드러났던 부분에 대한 조직력 강화를 실시하고 이번에 인입하게 될 귀화선수 홍콩의 알렉스를 포함해 모든 포지션 등 공격을 더욱 날카롭게 다듬어 진정한 강팀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갖고 전지훈련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왕 연변부덕의 해외훈련은 기본적으로 한국에서 진행되었다. 지난 두 번의 동계훈련은 일본이나 스페인에서 진행하였고 올 시즌 휴식기 처음으로 동유럽의 세르비아를 전지훈련지로 정했다. 세르비아에 도착한 후 카메룬 용병 메시는“이곳의 훈련시설은 세르비아의 축구와 마찬가지로 세계적으로도 일류이다”고 감탄했다. 2011년에 개장되어 사용에 투입된 세르비아국가체육센터는 유럽에서도 제일 좋은 훈련기지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베오그라드에서 차로 이동하면 30분걸 리는 작은 도시에 자리 잡은 기지는 공항과도 이동시간이 15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기지 부근에는 많은 관광명소가 있으며 두나이강이 경유하고 있어 날씨가 덥지 않고 조용해 축구훈련과 경기에 매우 적합한 곳이다. 해마다 유럽과 서아시아의 많은 국가 대표 팀들이 이곳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많은 축구 청소년 캠프나 기타 경기들을 주최하고 있다. 현재 월드컵에 참가한 세르비아국가대표팀도 얼마 전까지 이곳에서 집중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세르비아 U19、U20은 이곳에서 유럽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적도 있다. 세르비아국가체육센터는 숙박이나 식사조건이 우월하고 훈련시설이 구전하며 천연잔디도 일품이다. 수비수 왕펑은“이곳은 국내와의 시차가 5시간밖에 안되기 때문에 적응하기 쉽다. 이곳은 매우 조용해 훈련하기에 매우 편하기 때문에 훈련 질을 보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14일 세르비아에 도착한 후 연변부덕은 컨디션조절을 위주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훈련시간을 현지시간으로 오전에 배치했다. 이는 중국시간으로 오후시간이여서 컨디션을 유지하는데도 유리하다. 최대한의 훈련성과를 이루도록 할 것이다” 박태하 감독이 하는 말이다. 구즈믹스, 자이얼과 메시 등 외국인 선수는 팀이 현지에 도착한 당일에 합류했다. 아직 3경기 출전징계가 남아있는 구즈믹스는 얼마 전까지 웽그리아 국가팀훈련에 참가해 컨디션이 양호한 편이다. 자이얼은 얼마 전 작은 수술을 받았는데 기본상 회복되어 정상적인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휴식기전 경기에서 두골을 낸 메시는 컨디션이 최상이다. 홍콩에서 온 국내선수 알렉스는 몸 상태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 국내선수 중 부상으로 연길에 남은 장위와 손군외 기타 선수들은 훈련에 임하는 열기가 뜨겁다. 현재 감독진은 며칠 후 세르비아 보즈도바츠팀과의 첫 연습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제공: 세르비아특약통신원 Ivovic 기자 전홍도
    • 스포츠
    2018-06-18
  • 월드컵 개막전에 등장한 중국 단자이 소년들
    [동포투데이] 6월 14일, 중국 구이저우(貴州) 첸둥난(黔東南) 먀오족∙둥족자치주 단자이(丹寨)현의 소년 6명이 FIFA(국제축구연맹) 기를 들고 입장했다. 14일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이 모스크바에서 열렸다. 경기 전에 사상 최초로 월드컵 기수 임무를 맡은 중국 구이저우 첸둥난 먀오족∙둥난자치주 단자이현 소년 6명이 FIFA기를 들고 경기장 잔디밭에 입장했다.
    • 스포츠
    2018-06-18
  • 조선족 민속문화행사, 단오를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동포투데이] 단오절을 맞아 조선족민속문화전시회가 18일, 연길국제전시예술중심 광장에서 열렸다. 현지 매체 연변일보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일찍부터 모여든 시민들로 행사장은 북적북적했다. 개막식 선포와 함께 전통악기연주와 무형문화재 항목으로 나뉘여진 10팀의 대열이 둥그런 원을 그리며 공연을 시작, 형형색색의 민족 전통복장을 차려입은 농기, 사물놀이, 상모춤, 탈춤, 물동이춤, 퉁소연주, 지게 춤, 장고춤, 부채춤, 십이지지(사람의 띠를 나타냄) 등 팀이 대렬을 지어 흥겨운 춤판을 벌이자 시민들은 너도나도 합류하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청소년문예공연, 조선족 씨름, 조선족 그네와 널뛰기, 조선족 전통음식과 조선족 활쏘기 체험 등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들로 가득해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운 명절의 한때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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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8-06-18
  • [2018 러시아월드컵] 최용수 감독 "대한민국, 스웨덴 잡으면 1승 1무 1패..."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최용수 감독이 오늘 저녁에 있을 SBS 한국 대 스웨덴 경기 중계에 출연, 경기를 전망할 예정이다.독일-멕시코 F조 첫 경기에서 멕시코가 독일을 꺾는 이변이 일어난 가운데, 오늘 저녁 열리는 한국-스웨덴 1차전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에 최용수 감독이 SBS 한국 대 스웨덴 경기 중계에 출연하여 ‘FC서울의 레전드’였던 명성에 걸맞은 경기 예측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용수는 최근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도 한국의 16강 진출을 전망한 바 있다. 다수의 의견이 한국의 16강 진출이 어려울 것으로 모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최용수는 "스포츠는 1%의 의외성만 있어도 도전할 수 있다. 한국이 스웨덴을 잡으며 1승 1무 1패를 기록할 수도 있다.”라는 예측을 내놔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차범근 전 감독의 "독일이 1,2차전을 다 이기고 와주면 좋겠다.”라는 의견에는 "첫 경기 스웨덴 전에서는 선수들의 부담이 클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독일을 1승 제물로 삼아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해 더욱 관심을 모았다.한편, 최용수는 방송을 앞두고 SBS 해설위원으로 나선 박지성에게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박지성은 아직 축구 선수로서의 현장 감각이 살아있고, 섬세한 성격 탓에 축구의 흐름을 꼼꼼하게 잘 풀어내면서 상당히 잘하고 있다.”라고 호평했다.최용수가 출연하는 SBS 한국-스웨덴 중계 방송은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되고 한국 팀을 응원하는 ‘축배 실시간 문자 이벤트’까지 열린다. 시청자는 방송 중 #1245 문자 전송을 통해 시청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빼박콤비’ 배성재-박지성의 사인 월드컵 공인구와 치킨 쿠폰도 받을 수 있다.과연 최용수의 경기 예측은 적중하게 될까? 저녁 7시 30분부터 방송되는 한국-스웨덴 중계 방송은 영원한 독수리 최용수가 출연하는 가운데, 월드컵 시청률 1위까지 거머쥔 빼박콤비 박지성-배성재가 중계한다.
    • 스포츠
    2018-06-18
  • [2018 러시아월드컵] 박지성 "스웨덴과 첫 경기 패하면 상당히 힘들어질 것"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한국-스웨덴 경기를 앞두고 본질을 꿰뚫는 SBS 박지성 해설위원의 경기 전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지성은 17일에 열린 독일-멕시코의 대 이변의 경기 직후 “오늘 경기는 멕시코가 독일에 맞춘 전술을 들고 나왔고, 우리와의 경기에선 양 팀 모두 또 다른 전술을 쓸 것이다”라고 예측했다.강력한 우승후보인 독일을 꺾은 멕시코에 대해선 “전방 압박을 통해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설 것이라는 점은 변함없기 때문에 이 압박을 우리 선수들이 어떻게 뚫고, 얇아진 수비라인을 어떻게 공략할 것인지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독일은 비록 1차전 경기에서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지만, 1패에 자극을 받았을 것이므로 다음 경기에서는 분명 강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박지성은 118일 있을 한국-스웨덴 1차전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전망했다. 그는 “우리 대표 팀이 스웨덴과의 첫 경기를 이기지 않으면 상당히 힘들어질 것이다. 하지만 스웨덴 역시 우리를 이겨야 하는 다급한 상황은 마찬가지. 그 다급함이 경기에서 우리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길 바라고 있다.전략적인 면에서는 “우선 스웨덴에 선제골을 내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후반 중반까지 0:0 상황을 유지하여 승부를 보도록 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빠른 공격수들이 스웨덴의 양쪽 측면과 수비 뒷공간을 잘 노린다면 좋은 찬스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르헨티나-아이슬란드 전에서 보였던 아이슬란드의 투지와 정신적인 면도 배워야 할 점이다”라고 조언했다.한편 박지성은 배성재와 함께 SBS ‘빼박콤비’로 나서 중계 무대에서도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빼박콤비’를 전면에 내세운 SBS는 이제까지 중계한 6경기 중 총 4경기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늘(18일) 열리는 한국-스웨덴 조별예선 1차전도 오후 7시 30분부터 ‘빼박콤비’의 생중계로 전할 예정이다.또한 방송과 함께 진행되는 ‘축배 이벤트’도 관심을 끌고 있는데 방송 중 #1245 문자 전송을 통해 승리 기원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시청 인증샷을 남기면 방송에 인증샷이 공개된다. 응모자는 추첨을 통해 ‘빼박콤비’ 배성재-박지성의 사인 월드컵 공인구와 치킨 쿠폰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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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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