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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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듀서 배드보스 일본 아이돌 오디션 프로 ‘한류잽’ 출연, 좋은 멘토 되고파
    ▲ (주)배드보스컴퍼니 조재윤 대표 (사진 :일본 TV방송 캡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최근 한국의 뮤직 프로듀서 배드보스가 일본 스카파TV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한류잽’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배드보스는 가수 K, 그리고 일본의 유명 개그맨 사반나 다카하시와 함께 치열한 예선전을 거친 파이날 8인을 심사해, 이케가메 쥬논에게 최종 우승이라는 감격의 순간을 선사해 일본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최종 합류잽의 위너가 된 이케가메 쥬논은 아이돌 그룹 버뮤다의 멤버로 활동을 시작, 일본은 물론 한국과 아시아 시장을 타겟으로 왕성한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프로듀서 배드보스는 “3개월간의 대장정 끝에 탄생한 위너, 이케가메 쥬논은 열정과 실력을 갖춘 것은 물론이며 매 방송마다 진지한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시청자들에게 음악인의 진정성을 보여주었다. 앞으로 그의 행보에 큰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 며 당부의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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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6
  • 여성듀오 클럽소울 오는 20일 한중 청소년 문화축제 축하공연 출격
    ▲ 여성듀오 클럽소울 [동포투데이] 여성듀오 클럽소울이 오는 10월 20일 서운중학교에서 열리는 한중 청소년 문화축제에 축하공연을 꾸민다. GK희망공동체가 주최하고 외교부, 교육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교육청 후원으로 진행되는 한중 청소년 문화축제에서는 양국 청소년이 참여하는 퀴즈·문제풀이, 무용 공연, 서운중학교 학생의 오케스트라 연주 등이 진행된다. 최근 obs국군 독서 예능 ‘군인들은 무슨 책 읽어?’에서 mc로 활약, 떠오르는 군통령 이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활발히 활동을 벌이고 있는 클럽소울은 2014년 kbs드라마 순금의 땅 OST ‘사랑인가요’로 데뷔, 드라마‘고양이는 있다’의 OST‘사랑한다 말하는건’ 과 한국 홍콩 합작 드라마 ‘7일간의 로맨스’ OST ‘Green apple’등 각종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OST신예라고 불리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클럽소울은 그동안의 OST 활동과는 또 다른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더욱 완성도 높고 다양한 클럽소울의 음악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혀 대중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한편, GK희망공동체는 국내 중국 동포 커뮤니티 '중국조선족대모임'을 모태로 2014년 3월 창립됐으며 매년 '한·중 청소년 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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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6
  • 中 외교부, 美 정상 타이완 관련 발언 반박
    ▲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사진 중국 외교부 홈페지 [동포투데이]중국이 라틴아메리카 3개국이 타이완(臺灣)과 ‘절교’하도록 설득했고 이는 타이완해협의 안정을 위협했다는 최근 미국 정상의 발언과 관련해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의 이런 비난은 완전 사실 왜곡이고 시비를 혼동시킨 것이라고 말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루 대변인은 이날 있은 정례 브리핑에서 세상에 하나의 중국 밖에 없고 타이완은 중국의 갈라놓을 수 없는 한 부분이다. 이것은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공통인식이다. 중국은 관련 국가와 하나의 중국 원칙을 전제로 수교했고 이는 쌍방이 주권국가로서 누릴 수 있는 주권적인 권리이며 또한,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에도 완전 부합되고 역사의 흐름에도 부합되는 대세이자 민심이 지향하는 바이다. 이미 40년 전에 하나의 중국 원칙 하에 중국과 외교관계를 수립한 미국이 지금 와서 다른 나라의 이런 행동에 대해 왈가왈부 심지어 제멋대로 간섭하는 것은 전혀 도리에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루 대변인은 미국은 최근에 타이완 지구 지도자가 미국을 ‘경유’하는 것을 허락, 타이완에 무기를 판매하는 계획을 발표 등을 포함해 타이완 문제에서 일련의 잘못된 행동을 저질렀다. 이런 행동은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개 연합공보의 규정을 심하게 위반했고 ‘타이완독립’ 세력의 오만방자한 기염을 조장했으며 중미 관계와 타이완해협의 안정을 파괴했다고 질타했다. 루 대변인은 또 중국은 미국이 잘못을 바로 잡고 타이완과의 모든 형식의 공식적 왕래와 군사적 연계를 모두 중단하며 타이완 지구에 무기를 판매하는 것을 중단하고 중국과 이미 수교했거나 수교 의향이 있는 나라에 대한 무리한 간섭을 중단하고 중미 관계와 타이완해협의 안정에 진일보로 된 손해를 끼치지 않도록 ‘타이완독립’ 세력의 발전을 효과적으로 단속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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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6
  • 인천국제공항, 짙어지는 가을 정취 물씬 느껴지는 10월 상설공연 개최
    ▲ 인천공항 10월 상설공연_퓨전국악그룹_투블라썸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365일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인천국제공항에서 공항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을 위해 재즈와 국악 등 짙어지는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선율이 가득한 하모니 공연이 열린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은 ‘문화와 하늘을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매월 새로운 공연으로 공항 이용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10월 상설공연은 스탠다드 재즈, 팝페라, 국악 등 가을이 물씬 느껴지는 동·서양의 아름다운 선율이 가득한 공연들로 구성되었다. ​최고의 뮤지션으로 구성된 재즈 밴드 '판도라'는 대중적인 곡을 연주하는 스탠다드 재즈를 기반으로 팝과 가요, CF음악, 영화 OST까지 선보여 관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 소통할 수 있는 재즈 무대를 선사한다. 판도라는 10여년 동안 이어져온 멤버간의 탄탄한 호흡과 실력을 자랑하며 보컬, 건반, 콘트라베이스, 퍼커션 등의 풍성한 사운드로 감미롭고 감성적인 스탠다드 재즈를 연주할 예정이다. ​감미로운 재즈 공연에 이어 아름다운 목소리로 화음을 내는 팝페라 공연이 이어진다. 테너와 베이스, 두 명의 바리톤으로 구성된 남성 4인조 팝페라 그룹 '파스타'는 이탈리아의 오페라와 성악을 기반으로 젊은 감성의 풍성한 화음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사한다. 이탈리아의 대중적인 음식 파스타처럼 대중들에게 팝페라를 널리 알리고자 국내에 널리 알려진 뮤지컬 넘버 대성당들의 시대, 가요 거위의 꿈, 팝, 아리아 등의 다양한 곡들을 팝페라로 편곡하여 들려줄 예정이다. ​아름다운 화음에 이어 우리나라 전통악기로 연주되는 청량한 선율의 퓨전국악 공연도 준비된다. 25현 가야금과 대아쟁, 보컬로 구성된 전문아티스트 퓨전국악그룹 ‘투블라썸’은 전통국악 기반의 퓨전국악과 K-POP, JAZZ, EDM 등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하여 세련되고 자유로운 퓨전국악 앙상블을 선보인다. 홀로 아리랑, 독도의 노래, 아름다운 나라 등 새롭게 편곡한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고품격의 성악, 화려한 퍼포먼스의 쇼콰이어 등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매일 오후 3시 30분, 4시 30분, 5시 30분 총 3회에 걸쳐 공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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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6
  • '플레이어' 태원석, 카리스마 액션부터 러블리까지…시청자 '호평'
    ▲ 사진 제공 : OCN '플레이어' 방송 [동포투데이] ‘플레이어’ 태원석의 매력적인 변신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플레이어’ 5, 6화에서 태원석은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을 선보이는 동시에 귀요미 모습까지 폭 넓게 그려내며 호연으로 극을 채웠다. 먼저 도진웅(태원석 분)은 인간미로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이번 타깃인 박사장의 정보를 얻기 위해 도로의 안전요원으로 변신한 진웅, 진로를 통제하는 그에게 다급해진 박사장의 수행비서가 화를 내자 진웅은 “난 뭐 하고 싶어서 합니까”, “근데 왜 자꾸 반말이야. 이 양반이. 날도 더워 죽겠구만”이라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능청스러움이 돋보이는 사랑스러운 매력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울리지 않게 앞치마를 두르고 열심히 요리를 하는데 이어 자랑스럽게 다이어트 음식을 내놓고 능글맞게 웃으며 “오늘은 특별히 기름 좀 둘렀어”라며 깨알 웃음을 유발했다. 반면에 작전 회의를 하고 상대방을 제압할 때에는 웃음기 싹 가신 진지한 태도로 도진웅의 반전 매력을 극대화, 무거움과 가벼움을 오가며 극의 밸런스를 맞추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했다. 여기에 백선의 조직원들과 격투를 벌이다가 아령(정수정 분)의 이름이 들이자 눈빛이 완전히 돌변, 살기를 내뿜는가 하면 아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하리(송승헌 분)의 질문에 “뭘 그런 걸 물어. 당연히 우리 동생이지”라며 동생을 챙기는 든든한 오빠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렇듯 태원석은 극 초반에는 시원한 액션으로 통쾌한 한방을 연출, 싸움꾼으로 활약을 펼쳤지만 알고 보면 순수한 면이 있는 진웅의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 다양한 면모를 담아내며 연기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에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주먹요정과 귀요미를 오가는 태원석의 연기가 도진웅이 가진 매력을 고스란히 전달했기 때문. ‘플레이어’를 통해 첫 주연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태원석은 자신만의 색을 입힌 차별화된 연기로 극을 더욱 빛내며 배우 태원석 이름 석자를 확실하게 각인시키고 있다. 한편, 태원석의 열연이 돋보이는 OCN ‘플레이어’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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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6
  • 경마축제 '제주애(愛)잇다'20일 렛츠런파크 서울서 개최
    ▲ 사진설명 = 제6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탐라배) 대상경주를 기념해 제주의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경마축제 '제주애(愛)잇다'가 오는 20일 렛츠런파크 서울(본부장 윤재력)에서 열린다. [동포투데이] 제6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탐라배) 대상경주를 기념해 제주의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경마축제 '제주애(愛)잇다'가 오는 20일 렛츠런파크 서울(본부장 윤재력)에서 열린다. 동 경주(10/21, 서울경마 9경주)를 기념하는 제주도 테마의 행사를 통해 대상경주의 시행 취지와 후원 지자체인 제주도를 홍보함과 동시에 축제와 같은 새로운 경마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취지이다.'제주애잇다' 축제는 제주의 추억과 로망을 전달하는 오감테마형 경마축제로, 초대형 감귤 하르방, 제주 이호항 테우해변의 명물 이호테우 말등대로 조성된 포토존과 제주감성 소품을 판매하는 아트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일정금액 이상 마토(마권) 구매시 자동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제주 특산품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럭키 마토 교환센터', 제주 고등어 등 제주의 맛이 가득 담긴 제주 특산품을 시식, 구매할 수 있는 '제주마씸 로컬마켓' 등의 다채로운 코너가 축제 참가자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볼거리, 먹거리 뿐 아니라 비즈팔찌, 수제 디퓨저 등의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가져갈 수 있는 '핸드메이드 체험공방'이 무료로 운영되고,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가할 수 있는 렛츠런 룰렛게임, 제주를 잡아라 에어볼 게임 등 다양한 체험거리도 마련된다. 이 밖에 같은 날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랜드 안에서 열리는 포람페(슈퍼카) 전시회 관람쿠폰과 감귤 및 비타민음료를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 100% 증정하는 등 렛츠런파크 서울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다양한 사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김낙순 한국마사회 회장은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탐라배)' 기념행사는 축제분위기 가득한 건전 경마문화 정착과 더불어 천혜의 신비를 간직한 제주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제주 지역기업 상생을 위해 마련한 제주감성 오감축제"라며 "가족과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렛츠런파크 축제에 참여해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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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6
  • 건국대 'KU웰니스통합치료연구소' 정식 출범... 창립기념 학술세미나 성료
    ▲ 사진설명 = KU웰니스통합치료연구소 개소식 기념사진. 왼쪽에서 4번째가 최수미 연구소장. (사진제공 = 건국대학교 KU웰니스통합치료연구소)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는 100세 시대를 맞아 21세기 웰니스 생활방식과 산업트렌드, 정책지향을 주도적으로 연구할 'KU웰니스통합치료연구소'(소장 최수미 교수)를 설립, 12일 건국대 산학협동관에서 개소식과 창립기념 학술세미나를 성대하게 갖고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 개소식에는 신인섭 건국대 교육대학원 원장과 정상봉 철학과 교수 등 50여명의 내외빈 초청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최수미 초대 연구소장(건국대 상담학과 교수)이 설립배경과 국내외 웰니스 연구를 주도하고 및 산업응용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중장기 비전을 발표해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초대 연구소장을 맡은 최수미 교수는 서울대에서 심리상담학 박사를 취득한 재원으로, 부산대 교육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건국대에서 교육대학원 상담학과 교수와 학생복지처 학생상담센터장을 맡고 있다. 또 한국교육심리학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교육사각지대 학습자 사회적응을 위한 한국연구재단 사회과학연구지원사업(SSK)을 수행하는 등 웰니스 분야 석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재난상담의 대응과 실제, 특수아동상담, 청소년심리, 청소년상담학개론 등이 있다. 개소식에 이어 진행된 창립기념 학술세미나에서는 황혜진 건국대 국문학과 교수가 '웰니스 연구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웰니스의 개념을 정립하고 웰니스 연구 및 실천적 구조에 대한 정립과 방향에 대해 심도깊은 강연을 펼쳤다. 웰니스(Wellness)란 웰빙(well-being)과 피트니스(fitness)를 결합한 신조어로, 행복(웰빙)하고 건강(피트니스)한 삶을 뜻한다. 인간의 신(身), 심(心), 영성(靈城), 사회(社會)적으로 건강한 통합된 상태를 유지함으로써 전인적(holistic) 상태를 달성하고, 개인과 학교, 직장, 지역사회 등 공동체의 건강한 삶을 달성하는 것을 지향한다. 건국대 'KU웰니스통합치료연구소'는 행복사회의 핵심키워드인 '웰니스'를 중심으로, 심리학, 인문학, 의학, 체육학, 예술, 수의학, 원예학, 식품영양학 등 다양한 분야와 다학제적이고 통합적이며 융복합적인 연구와 사업을 적극 추진해 국내 웰니스 연구와 산업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최수미 KU웰니스통합치료연구소 소장은 "신설된 웰니스연구소는 체계적이고 입체적인 연구를 통해, 국민들이 건강하고 더 높은 삶의 가치를 추구할 수 있게 돕는 세계적인 웰니스 전문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새로운 학문적 성과와 더불어 산업과 정치문화 전반에 웰니스를 반영할 수 있게 실용적인 접근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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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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