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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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후의 소녀’ 6월 27일 국내 개봉 확정!
    [동포투데이] 인류가 종말하고 마지막 혼로 남은 소녀가 겪는 공포, 환상, 절망 그리고 희망을 담고 있는 놀랍도록 독창적인 영화 '최후의 소녀'가 6월 27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포스터와 메인예고편을 공개했다. (원제: Starfish ㅣ감독: 에이 티 화이트 ㅣ출연: 버지니아 가드너 | 관람등급: 청소년관람불가ㅣ개봉: 2019년 6월 27일예정ㅣ수입/배급: 라온아이㈜ ) ▲'최후의 소녀' 메인포스터(제공:라온아이㈜) 영화 '최후의 소녀'는 친구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낯선 마을에 찾아온 소녀가 어느 날 갑자기 알 수 없는 이유로 인류가 사라지고 혼자 남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가 담긴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놀랍도록 독창적인 스토리, 아름다운 영상미로 호평 받고 있는 '최후의 소녀'는 국내 6월 27일 개봉을 확정한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최후의 소녀'의 메인포스터는 창 밖을 바라보는 소녀의 모습과 아무도 없는 마을에 혼로 서 있는 소녀,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존재가 담겨 있다. 메인 예고편은 시작과 함께 세계 여러 영화제에 초청되며 영화의 독창성과 완성도를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며 혼자 남은 소녀의 외로움과 공포, 환상, 그리고 상상할 수 없는 결말을 암시하고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최후의 소녀'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인류가 사라지고 혼자 남은 소녀의 이야기를 신인감독 에이티 화이트 의 창의적인 연출과 아름다운 영상으로 호평을 받으며 로튼토마토 지수 92%를 받는 등 독창성과 작품성을 인정 받고 있는 수작이다. 독특한 설정과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연출, 그리고 주연여배우 버지니아 가드너의 뛰어난 연기력이 돋보이는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 '최후의 소녀'는 6월 27일 관객을 찾아간다.
    • 연예·방송
    2019-06-19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외국인 노동자 임금 차등 지급”발언 규탄한다!
    <성 명 서> 오늘(6월 19일) 황교안 대표가 부산 지역 중소 중견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외국인은 우리나 라에 기여해온 바가 없기 때문에 산술적으로 똑같은 임금 수준을 유지해줘야 한다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며,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임금 차등지급” 발언을 했다. 황 대표의 발언을 보며 공당인 제1 야당의 대표의 입에서 나올 수 있는 발언인지 눈을 의심하지 않 을 수 없다. 이는 대한민국이 가입하고 비준한 국제노동기구(ILO)가 규정하고 있는 “국적에 따른 임 금차별”에 대해 명백히 반하는 것일 뿐 아니라, 국익과 국민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는다. 즉,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임금을 내국인에 비해 싸게 지불할 경우, 기업들은 어떻게 해서든 외국인 노동자들을 우선적으로 고용하려 할 것이다. 따라서 그렇게 되면, 가뜩이나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청년들의 실업상황은 더욱 더 심각한 지경에 빠지고 말 것이다. 직업은 값 싼 외국인에게 다 내어주고, 대한민국 청년들은 길거리로 나 앉으란 말인가? 두 번째, 외국인 취업 확대에 대한 대책으로 업종별 취업제한을 강화하는 것도 대안이 아니다. 그래 봤자, 업종별 취업제한 규정을 풀기위해 기업들은 온갖 노력을 더 기울이게 되고, 이에 다른 규제 장벽이 하나 더 늘어나게 되어, 결국 황교안 대표의 규제개혁과도 어긋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황교안 대표의 “외국인 노동자 임금 차등지급” 발언은 현재의 실업과 경기침체에 대한 어떠 한 대안도 될 수 없고, 사태를 더 악화시키는 “언 발에 오줌누기 식”의 근시안적 대책일 뿐이다. 또 한 국제적으로도 노동탄압국, 인권탄압국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그로인해 국제적 제재를 받을 수밖에 없게 될 것이다. 그런데도 제1 야당 대표가 이런 발언을 한 것은 최저임금 과속 인상에 따른 일부의 불평불만을 약 자인 외국인 노동자에게 전가하는 후안무치한 언행이며, 황 대표의 반 노동 반인권 시각을 드러내주 는 것으로 생각되기에 심각한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다. 황교안 대표는 하루빨리 자신의 언행이 잘못되었음을 깊이 인식하고 상처받은 외국인 노동자들을 비롯한 모든 국민들에게 심심한 사의를 표해야 할 것이다. 2019년 6월 19일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센터 (대표 김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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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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