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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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지민, 6월 3째주 BESTIDOL 선정 첫 1위 달성
    [동포투데이] 2019년 6월 셋째 주 베스트아이돌(BESTIDOL)은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선정되었다. 2019년 6월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6월 셋째 주 투표에서 지민은 9만5122표를 득표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에는 총 27만5109표가 투표 되었고 1만 4460개의 아이디로 투표되었다. 70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새운 강다니엘이 베스트아이돌 자리를 내어주게 되었다. 70주차는 2018년 2월 2주차부터 2019년 6월 2째주까지 이어진 기록이며 무려 1년 5개월 2주차라는 대기록이다. 1위 변동으로 매번 치열하게 이어지는 2, 3위 자리도 바뀌게 되었다. 70주 연속1위 강다니엘이 2위를 차지했으며 방탄소년단의 뷔가 1계단 내려와 3위를 차지했다. ’2019 MTV 밀레니얼 어워즈’에서 인스타그래머 글로버상을 수상한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4위를, 조각같은 미모를 가진 방탄소년단의 진이 5위를 차지해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다. 6위는 미니앨범‘BXXX’의 첫 번째 포토 티저를 공개한 하성운이 차지하였으며 지난주 보다 2계단 상승한 박우진이 7위를 차지했다. ‘얼굴천재’ 박지훈이 8위를 차지했으며 김재환이 9위를,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10위를 차지하며 마감됐다. 여자 차트에서는 4주째 미야와키 사쿠라가 1등을 달성했다. 치열하게 경쟁하는 2, 3위자리는 아이즈원의 혼다 히토미, 트와이스의 쯔위가 차지했으며 차주에는 얼마나 치열해질지 주목된다.트와이스의 모는 2계단 상승해 4위를 차지했으며 IZZY의 유나가 3계단 상승해 5위를 차지했다. 2주째 10위를 하던 트와이스의 나연은 무려 4계단 상승해 6위를 차지했으며, 같은 그룹 멤버인 사나가 7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의 멤버 4명이나 10위권 안에 든 것을 보아 팬들의 큰 사랑을 받는 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미모지수 만렙‘인 우주소녀의 루다는 8위에 안착했으며 아이유가 9위로 10위권 안에 안착했으며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10위를 차지하며 마감됐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있는 방탄소년단이 그룹차트에서는 31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EXO와 뉴이스트가 매주 2,3위를 매주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이번주는 뉴이스트가 승리해 2위를 차지했으며 EXO가 3위에 안착했다. 아이즈원과 트와이스는 3주 연속 4, 5위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주 9위였던 IZZY 가 3계단 상승해 6위에, 우주소녀는 2주째 7위를 차지했다. 8위에는‘썸머퀸’ 레드벨벳이 올랐으며 9위에는 BLACKPINK가, 10위에는 WINNER가 안착하여 마무리되었다. 베스트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또한 인증 절차를 거쳐 부정 없는 투표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신뢰도 높은 사이트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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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5
  • 美, 중국인 유학생 납치∙살해 용의자 유죄 평결
    ▲6월24일, 중국인 유학생 장잉잉(章瑩穎)의 유가족들이 연방법원으로 들어가고 있다.(사진 :신화사) [동포투데이] 미국 일리노이주 중부 지구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지난 24일, 2017년 중국인 유학생 장잉잉 납치∙살해 용의자 브렌트 크리스텐슨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다. 중국망(中国网)에 따르면 12명의 배심원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은 크리스텐슨이 장잉잉을 납치해 살해한 점, 미국 연방조사국에 장잉잉의 실종 당일 자신은 게임하다 잠들었다며 현장에 없었다고 거짓 진술한 점, 연방조사국에 당일 자신이 아시아계 여성을 태우기는 했지만 그 여성이 얼마 후 차에서 내렸다고 거짓 진술한 점 등3가지 혐의를 유죄로 판단, 만장일치로 이같은 평결을 내렸다. 법원 판결에 따라 이 사건은 잠정 휴정 후 7월8일 양형 단계에 들어간다. 크리스텐슨에게는 무기징역이나 사형 판결이 내려질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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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5
  • [화보]구구단 나영 청순·큐티·섹시 매력 속 팔색조 매력 발산
    [동포투데이] 패션,뷰티 매거진 에디케이(ADDYK)에서 구구단 나영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구구단 나영은 몽환적인 눈빛과 함께 내추럴 하면서도 발랄한 이지캐쥬얼과 러블리 하면서도 섹시한 페미닌룩 그리고 귀여움과 발랄함, 상큼함 까지 더해주는 썸머룩을 착용했으며 썸머룩에 어울리는 다양한 헤어스타일로 감각적이면서 매력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청순한 분위기를 비롯해 섹시함, 귀여운 느낌까지 다채로운 이미지를 연출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내 남성팬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구구단 나영은 최근 뮤지컬 메피스토로 활동하며 순수한 사랑을 받아들이는 마르게타 역으로 첫 뮤지컬무대에 올랐다. 그동안 열심히 연습하며 쌓은 실력을 가감 없이 발휘, 첫 뮤지컬 도전이 무색할 만큼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안정된 연기를 펼쳐 구구단 나영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 나영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섹시, 큐트, 청순 모든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한 구구단 나영의 화보는 에디케이(ADDYK) 7월호 디지털매거진을 통해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또 구구단나영의 일상 이야기등을 팩트있게 담은 영상은 유투브, 네이버TV에 개설된 에디케이tv 공식채널에서 만나 볼수 있다.(사진제공=에디케이(ADDY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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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5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RENMUN 2019 참가
    [동포투데이] 2019년 6월 15일(토)부터 6월 16일(일)까지 RISS(Renaissance International School Saigon)의 주최 하에 RENMUN 2019(르네상스국제학교 모의유엔) 행사가 열렸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서는 7학년부터 11학년까지 총 27명의 학생들이 참가, General Assembly, Security Council, Special Committee 의 3개 위원회에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본교 11학년 안규태 학생이 General Assembly의 의장을, 11학년 최동호 학생이 Security Council 의 의장을 맡아 활약하는 등 본교 학생들이 주축으로 토론과정이 진행되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의 발전하는 기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 UN의 가장 시급한 현안을 해결하는 Security Council 은 ‘The situation in Myanmar’와 ‘Freedom and protection of the press’를 주제로 각 대사들이 세계평화의 중재자로서의 결의안을 논의하였으며, General Assembly 에서는 ‘Issue of Liancourt rocks island dispute’ 즉, 독도 영토권 분쟁을 주제로 하여 각 나라의 입장을 대변하는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모의 UN에 처음 참가하는 학생들을 위한 특별 위원회 ‘Special Committee’가 마련되어, 첫 참가자들도 실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배려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서는 처음으로 모의 UN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많았는데 선배들이 멘토를 자처하여 사전모임과 교육을 통해 미리 대비를 하고 참가할 수 있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본교 최준서, 박찬혁 학생이 가장 멋진 활약을 한 Best Delegate으로 김상유 학생이 Most Diplomatic Delegate으로 치하받는 등 두드러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Security Council의 의장을 맡은 본교 11학년 최동호 학생은 ‘이번 행사는 제가 처음으로 의장을 맡은 소중하고 뜻 깊은 경험이었습니다. 의장이 처음이라 처음에는 서툰 감도 있었지만 이틀 간의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얻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저 또한 의장으로 Best Delegate을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좋은 성과를 거두는 데 도움을 주신 선생님과 노력하고 따라와 준 학생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우리 학교가 대외적으로도 매우 자랑스러운 성과를 거두었음을 뿌듯하게 느낍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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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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