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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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경기도, F6, F5 체류자격 외국인에 20만원 지원
    [동포투데이] 수원시와 경기도는 외국인 주민에게 재난기본소득 10만 원(총 2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5월 4일 24시 이전 경기도 내에 체류지 등록이 돼 있고, 신청일 현재 수원시에 체류지 등록이 돼 있는 결혼이민자(F6)와 영주권자(F5)다. 7월 31일까지 체류지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수원시·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합쳐 1인당 20만 원씩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수원시 내 경기지역 화폐 가맹점에서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본인 신청이 원칙이지만 미성년자, 부득이한 사정으로 본인이 신청할 수 없는 사람은 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다. 대리인은 본인과 위임자 신분증, 본인과 위임자가 가족 관계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6월 1~5일에는 ‘신청 5부제’를 시행한다. 태어난 해 끝자리가 2·7인 사람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해야 한다. 8일부터 요일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6월 5일까지는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오전 9부터 오후 8시까지, 6월 8일~7월 31일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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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2
  • 서울시, LA, 베이징… 세계도시들과 코로나19 대응 머리 맞댄다
    [동포투데이] 서울시가 코로나19 방역 대응사례를 세계 도시들과 상호 공유하기 위해 ‘CAC(Cities Against Covid-19) 글로벌 서밋 2020(CAC Global Summit 2020)’ 3일차인 6월 3일 방역분야 세션을 시청 다목적홀에서 무관중 화상회의로 개최한다. 이번 방역분야 세션에는 LA(미국), 로테르담(네덜란드), 베이징(중국) 등 세계 주요도시의 방역책임자들이 참석해, 각 도시별 코로나19 발생현황 및 대응사례 등에 대해 소개하며, 서울시에서도 나백주 시민건강국장이 ‘서울시 코로나19 발생현황 분석 및 대응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해외도시 발제자는 자카리 루빈(LA 공공보건국), 에우트 파노이 (로테르담 공공보건국), 쑤에준 안(베이징 보건위원회) 등 이다. 서울시는 이번 발표에서 서울시 코로나19 대응의 4가지 핵심전략으로‘신속과 투명’,‘협력과 연대’,‘혁신과 창의’,‘시민참여’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향후 감염병 대응 보완과제 및 ‘감염병 대응 세계 표준도시, 서울’에 대한 비전도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 토론자로는 패널로 칼스 보넷 캐나다 토론토 보건학과 교수, 탁상우 서울대 보건환경연구소 연구교수, 정혜주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교수 등이 참석해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한 국제도시간 협력과 연대의 중요성, 향후 세계 도시들이 나아가야 할 방역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공식 유튜브(국문‧영문)를 통해 한국어‧영어(동시통역)로 생중계되며, 전 세계 105개국 1억3,800만 시청자를 보유한 글로벌 위성방송 ‘아리랑TV’를 통해서도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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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2
  • 美 국방부 시위대 진압명령 대기 중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흑인남자 조지 폴로이도의 죽음으로 대규모 시위와 혼란을 겪고 있는 이미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시에 군사적 지원을 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5월 30일에는 이미 국민경위대원들을 증파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국방부 수석 대변인 조너쎈 라즈 호프먼은 미군의 몇 개 부대가 <일종 심중계획 조치>로 경비상태에 있으면서 미네소타 주 월츠 주장의 구조요청에 출격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다. 호프먼은 구경 어느 부대들이 대기상태에 있다고 말하지 않았으나 그의 옆의 기타 관원들은 대기상태에 있는 부대들은 군경부대들이라고 말했다. 호프먼에 따르면 자연재해 등 위급 상황이 오면 이런 부대들은 보통 48시간 명령대기 상태에 들어가는바 지금은 이미 4시간 전부터 경비상태에 진입했다. 미국 AP통신은 몇몇 국방부 관원들의 말을 인용해 미국 국방부는 연뱡부대들을 미네소타 주에 파견할 타산을 하고 있지 않으나 월츠 주장이 요구하면 군경부대 등을 보내여 당지 국민경위대 혹은 집법부문의 후근지원을 할 것이며 계획 중에는 직접 집법에 참여하지 않기로 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강경하게 나오면서 "우리의 군대는 이미 준비가 되어 있다. 만약 그들(미네소타 주)이 수요하면 곧바로 우리의 군대를 부를 것이다"라고 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익명을 요구하는 한 인사는 노스캐롤라이나 주 포트브래그와 뉴욕 주 드람부르크의 사병들은 이미 명령을 받았으며 일단 집합하면 4시간 내에 사건현장에 도착하기로 돼 있으며 콜로라도 주 카센부르크와 캔자스 주 포트라일리의 사병들도 24시간 명령대기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AP통신은 국세평정에 관한 트럼프의 명령은 이미 29일 구두로 전달되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명령을 전달하기 하루 전 트럼프는 몇몇 국방 및 안전 관원에게 전보를 보내여 만약 미니애폴리스시의 혼란이 통제불능의 국세로 나아간다면 재빠르게 군사포치를 선택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의 전화를 받은 미국 국방부의 한 관원은 이런 군사적 포치는 1807년의 <반란법안>을 집행하는 것이라 했고 다른 한 관원은 <반란법안>을 사용하지 않아도 미네소타로 향하는 연방부대는 당지의 상황에 따라 비 집행 임무를 집행할 수 있다면서 예하면 후근원조를 제공하는 것 등이라고 했다. 또한 2명의 관원을 포함한 많은 관원들은 만약 군대가 참여하면 드람 부르크의 사병들이 가장 먼저 미니애폴리스시로 가게 될 것이라고 했다. 미국에서 보면 현역 부대는 국내에서 통상적인 집법이 금지되어 있다. 하지만 <반란법안>은 그 예외여서 군대가 경찰의 권리를 접수하는 것을 허락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가 아직까지는 <반란법안> 사용을 정식 선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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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2
  • 미국 비행선 우주 정류장과 도킹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미국 항청국이 당지 시간으로 5월 31일 발표한 뉴스에 따르면 2명의 우주인을 탑재한 미국 태공탐색 기술회사의 <용(dragon)>호 비행선이 태공에서 순리롭게 국제 우주 정류장과 도킹(dock-对接)했다고 1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 비행선은 지구에서 발사되어 19시간 동안 태공을 날아 우주 정류장에 접근한 후 도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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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2
  • 中 국내서 가장 긴 해저도관 설치 관통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의 중점 프로젝트인 샤먼 샹안 신공항(厦门翔安新机场) 편구 지하 종합 해저도관 제 2처 바다건너기 프로젝트 ㅡ 공항쾌속로 바다건너기단(机场快速路过海段)이 최근 순리롭게 관통되면서 중국 국내에서 가장 긴 이 바다건너기 지하종합도관설치 항목 프로젝트가 전부 마무리되었다고 1일 인민망이 보도했다. 총 길이가 19.75킬로미터가 되는 샤먼 샹안 신공항 편구 지하종합도관 현장은 샤먼시 샹안구 따덩다오(大嶝岛)에 위치, 현재 타이완에서 관할하는 진먼도(1800米)와의 거리는 1800미터밖에 되지 않고 있으며 샤먼의 행정관할구에 속해있어 이 프로젝트는 샤먼시의 첫 PPP 패턴(模式) 건설의 시정항목으로 되고 있다. 이 항목이 건설되면 지상 노면에서 반복적으로 땅을 파헤치면서 각종 케이블을 묻군 하는 폐단을 피면할 수 있으며 케이블화재 방지 능력도 높이게 된다. 중국철도 22국 그룹 항목 책임자 원춘룽(温春荣)에 따르면 샤먼 샹안 신공항 편구 지하도관 설치항목은 목전 샤먼시에서 매몰 깊이가 가장 깊고 매몰 단면이 가장 큰 지하도관 설치항목으로 이 중 최대로 깊은 곳은 20미터에 달하고 단면이 가장 큰 곳은 32.76평방미터에 달하며 도관 내에는 전기케이블, 통신케이블, 급수도관, 가스도관, 빗물도관과 오물도관이 들어가는가 하면 소방, 배수, 통풍, 감지통제와 표식 시설도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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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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