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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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두마 의장 “돈바스, 러시아 가입 지지할 것”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로이터통에 따르면 러시아 국가두마 의장은 돈바스가 러시아에 가입하기로 결정한다면 러시아는 돈바스 시민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로딘 러시아 국가두마 의장은 20일(현지시간) "우리와 상호원조 협정을 맺은 공화국을 지지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에 앞서 헤르손 지역 관계자는 러시아 가입에 대한 국민투표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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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2-09-20
  • 러시아군, 우크라이나 군인 120여명 사살
    [동포투데으 허훈 기자] 스푸트니크 통신은 러시아 국방부 전투보고서를 인용해 러시아군이 하루 동안 142개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 포병 49개 분대와 군사장비, 탄약고 5곳을 파괴했다고 보도했다. 전투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미사일 및 로켓포 공격을 통해 하루 만에 6개의 우크라이나군 지휘소와 142개 지역의 49개 포병 분대 그리고 5곳의 탄약고를 파괴했다. 국방부는 또 러시아군은 하르키우주와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에서 우크라이나 군인 120여 명을 사살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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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0
  • 바이든, 中 전례없는 대만 공격시 군사개입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8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대만의 독립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만이 중국(중국)과 군사적 충돌을 일으킬 경우 미국은 대만을 보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만 문제에 대한 미국 정부의 '전략적 모호성' 입장을 거스르는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은 CBS 60분과의 인터뷰에서 "대만은 독립에 대한 자체 판단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간섭하지 않을 것이며 그들이 독립하도록 격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미국은 여전히 하나의 중국 정책을 지지하지만 대만이 중국과 군사적 충돌을 일으킬 경우 대만을 보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은 또 미 정부는 대만과의 비공식적 관계를 허용하면서 베이징 정부를 인정하는 '하나의 중국' 정책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미군이 대만을 방어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바이든은 "사실상 전례 없는 공격이 있다면 그렇다 "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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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0
  • 헤르손주, 러시아 연방 가입 국민투표 실시하기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헤르손주 정부는 이 지역의 러시아 연방 가입을 위한 국민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블라디미르 사르도 헤르손주 정부 관계자가 밝혔다. 앞서 헤르손주 공공위원회는 이 지역 책임자들에게 러시아 연방 주체로 인정하는 것과 관련해 즉각적인 국민투표를 실시할 것을 호소했다. 양국 정상은 현재 이 호소를 고려하고 있다. 20일 헤르손주 공공위원회는 이 지역 관계자들에게 같은 제안을 했다. 사르도는 지역 정부의 텔레그램 계정에 성명을 내고 "공공단체와 이 지역 주민들의 호소를 고려한 끝에 헤르손주 정부 수뇌부는 헤르손주의 러시아 연방 가입에 대한 국민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사회평의회는 19일 각각 양국 지도자 데니스 푸실린과 레오니드 파세치니크에게 러시아 연방 가입에 대한 국민투표를 즉각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양국 지도자는 현재 이 호소를 고려하고 있다. 20일 헤르손주 공공위원회도 이 지역 관계자들에게 같은 제안을 했다. 이들 지역 대표들은 호소문에서 러시아 연방 가입이 영토 안보를 확보하고 역사적 정의를 회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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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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