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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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영웅’ 김형수, “‘의리 파이터’ 김보성 대단하다…나도 분발할 것”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점점 각박해져가는 삶 속에서 선행으로 차갑게 식은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파이터가 있다. 그는 XTM에서 방송된 <주먹이 운다>에서 성추행범을 잡은 ‘시민 영웅’으로 소개돼 주목 받았다. 레슬링 선수 출신의 건장한 사내. 김형수(28, KIMDAEHWAN MMA)는 겉으로는 문제될 것이 없는 파이터로 보였지만, 병을 앓은 과거를 밝히며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김형수는 초등학교 1학년 시절 자신이 재생불량성 빈혈(Aplastic Anemia)이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당시에는 진단만 받은 상태였고, 2년 뒤 본격적인 치료를 받았다. 전혀 문제될 것이 없었기에 그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씨름부 감독의 스카우트 제의에 씨름 선수의 길을 걷게 되었다. 소년 체육대회, 전국체전에서 1위를 할 정도로 김형수는 두각을 나타냈다. 중학교에 진학한 김형수는 레슬링으로 전향했다. 중학교 2학년 시절 2등, 3학년 시절에는 1등을 하며 고등학교도 레슬링 특기생으로 진학했다. 승승장구하던 김형수에게 고등학교 시절 갑작스럽게 시련이 찾아왔다. 갑자기 건강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한 것. “어느 순간 몸이 이상해지더라. 몸이 잘 따라주지 않았는데, 그때 나의 생각은 ‘왜 이럴까? 내가 운동을 하기 싫었나? 나 레슬링을 정말 좋아하는데, 하면 좋아하는 스타일인데’라며 ‘내가 이상하다’라고만 생각을 했었다. 그러던 중 고등학교 2학년 때 병원을 찾았더니 혈액수치가 좋지 않았다. 계단만 올라가도 어지럽고, 일어나면 입에서 피가 나고. 그런 상황에서도 계속 레슬링을 했다. 주위 분들은 다들 ‘치료를 받으면서 쉬라’고 말을 했었다. 하지만 나는 그 당시 ‘레슬링 숙소를 벗어나면 죽는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병원과 숙소를 오가면서 치료를 받았다.” 몸 상태가 온전하지 않았음에도 김형수는 레슬링을 포기하지 않았다. 전문대에 진학한 후 레슬링에 대한 욕심이 생겨 휴학을 한 채 수술을 하게 되었다. 완치하기까지는 2년. 그 기간 동안 이식 거부반응을 없애기 위해 자가 면역 억제제와 스테로이드를 대용량으로 투여해 부작용이 심했다. 얼굴이 붓는 것과 식욕증진에 성격이 예민하게 변하는 것은 물론, 대인기피증까지 있었다. 얼굴이 많이 부어 붓기가 빠질 때까지 김형수는 대인기피증이 있었던 것 같다고. 이때 김형수는 자신의 인생 최대인 85kg이라는 몸무게를 기록하기도 했다. 2년 간 치료를 받은 끝에 김형수는 완치 되었다. 고통 속에 살아왔던 날에서 이제는 해방된 것. 김형수는 “다시 태어났다”라는 말로 그 이후의 삶을 표현했다. 힘든 일을 겪은 후 김형수는 환우들을 위한 선행을 하며 지내고 있다. 평소에는 봉사활동을 다니고, ROAD FC (로드FC) 데뷔전에서 승리한 후 자신의 파이트머니를 기부했다. 이런 모습은 ROAD FC (로드FC)의 ‘의리 파이터’ 김보성과 닮아 있는 부분. 김보성은 평소 봉사활동을 생활화하고, 기부, 선행이 필요한 곳이라면 빠짐없이 다니는 의리남이다. 김형수는 “역시, 의리님께서 어린이들을 위해 도와주신다고 하니, 나도 더 분발해야겠다. 같이 분발해서 아이들을 도와주었으면 좋겠다. ‘대단하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앞으로도 열심히 선행할 것을 다짐했다. 31일 김형수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28에서 조병옥(30, SSABI MMA)을 상대하며 약 10개월 만에 케이지에 오른다. 김형수는 “경기에서 떨거나 긴장하는 타입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도 연습한 것들을 다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언제나 자신 있다.”라며 이번 경기 각오를 전했다. 한편 ROAD FC(로드FC)는 오는 1월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28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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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8
  • 대한민국 대표 여자아이돌, KBS설특집‘본분 올림픽’ 총 출동!
    사진제공 : KBS 2TV 설 파일럿 <본분올림픽> [동포투데이] KBS의 2016년을 야심차게 열 첫 번째 신 예능프로그램 ‘본분올림픽‘의 풍성한 라인업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KBS 2TV 설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본분올림픽’에 대한민국 대표 여자아이돌 하니,솔지(EXID)-정연,다현(트와이스)-리지(오캬)-유주(여자친구)-혜연(베스티)-나라(헬로비너스)-지민(AOA)-경리(나인뮤지스)-차오루(피에스타)-허영지-박보람-앤씨아 등 총14명의 출연진과 나연(트와이스)와 예지(피에스타)가 깜짝 출연하는 등 여자 아이돌들이 총 출동할 예정이다. ‘본분 올림픽’은 베일에 쌓인 미션을 수행하는 아이돌을 통해 화려한 이면의 진솔한 속내를 들여다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KBS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설 파일럿으로 오는 29일 녹화를 앞두고 있다.이에 가요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자 아이돌이 한자리에 모여 무한매력을 발산 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본분 올림픽’의 제작진은 “’본분올림픽’은 김구라-전현무-김준현의 특급 MC군단을 확정지은데 이어 다양한 끼와 재능으로 가요계와 예능계를 접수하고 있는 여자 아이돌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라며 “설 연휴 가족들에게 통쾌한 웃음과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유쾌한 예능 프로그램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본분 올림픽’은 2016년 2월 10일 수요일 밤 8시 30분 KBS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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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8
  • KBS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 제15회 국회대상 수상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KBS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가 제15회 국회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6일, 국회 대중문화미디어연구회(대표위원 홍문종)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5회 대한민국 국회대상 시상식을 갖고, 콘텐츠 드라마 지상파 부문에서 '장사의 신-객주2015'를 선정, 시상했다. '장사의 신-객주 2015'는 김주영 장편소설 '객주'를 원작으로, 평범한 보부상 천봉삼이 거상이 되는 과정을 그린 장편 사극 드라마이다. 인간의 본성과 성공 철학을 다룬 묵직한 사극으로 기존 미니시리즈 시장과 차별화를 시도했으며, 순 우리말 고유의 매력과 우리 문화의 원형을 살리고자 노력했다. 또한 탄탄한 극본과 선 굵은 연출, 배우들의 열연으로 명품 대작이라는 평을 받았다. 연출을 맡은 김종선PD는 '태조 왕건' '왕과 비' '대조영' 등 KBS 정통 사극 흥행신화를 쓴 장본인으로, 문학성 있는 원작 '객주'를 현대적 감각으로 드라마화하여 다양한 시청층에게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국회대상은 우리나라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해온 문화예술인과 단체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국회 대중문화미디어연구회에서 마련한 시상식이다.(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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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8
  • (주)킹홀딩스, '2016 신년의 밤' 행사 가져
    ▲(주)킹홀딩스(회장 최정일) "2016 신년의 밤" 행사에서 (주)킹홀딩스와 중국 광저우 공항 전자상거래 시험원(회장 WU HAIBIN)은 중국 광저우 면세점 한국관 오픈과 함께 자사가 개발한 전자시스템 결제가 가능하도록 MOU를 체결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글로벌 가상화폐 선두주자 (주)킹홀딩스(회장:최정일)의 ‘2016 신년의 밤’ 행사가 27일 오후 6시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내외귀빈을 비롯해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이 날 행사는 2016년 킹홀딩스가 이끄는 새로운 소비문화의 비전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번 ‘2016 신년의 밤’ 행사는 새누리당 류정은 의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연합몰 발대식, 중국 광저우 면세점 이용결제시스템 MOU 체결, 킹홀딩스 주력사업소개, 킹홀딩스 협력사 사업소개설명과 MK재즈퀸뎃, 팝페라 가수 한아름, 트로트 가수 금모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주)킹홀딩스 ‘2016 신년의 밤’ 행사에서 새누리당 류정은 의원의 축사를 하고 있다. 최정일 킹홀딩스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킹홀딩스는 지난 한 해 다양한 개발사업과 서비스 구축을 전개하여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다졌을 뿐만 아니라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 왔으며 지난 12월에는 국제펀런스인 인사이드 비트코인 참여를 통해 발전된 기술력과 서비스 구축을 선보이며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킹홀딩스는 지속적인 발전과 새로움을 추구하며 무서운 성장력으로 시장에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킹홀딩스와 중국 광저우 면세점 이용 결제시스템 MOU를 체결한 중국 광저우 공항 전자상거래 시험원 WU HAIBIN 회장은 화상을 통해"중국의 실크로드인 광저우 공항의 중심에 있는 광저우 공항 면세점 한국관에 킹홀딩스의 전자결제시스템 도입으로 많은 국내외 여행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쉽게 쇼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 (주)킹홀딩스 ‘2016 신년의 밤’ 행사에서 MK재즈퀸뎃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주)킹홀딩스 ‘2016 신년의 밤’ 행사에서 팝페라 가수 한아름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주)킹홀딩스의 `KCOIN`은 KTALK-전자지갑, KCOIN P2P SERVICE, KCOIN POS APP, KCOIN ATM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가상화폐이다. 가상화폐는 그 동안 사용의 편리성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생활의 전분야에 도입이 원활하지 않아 이용가치가 떨어졌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KCOIN은 현금자동지급기와의 연계로 간편하게 현금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의 활용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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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8
  • (주)킹홀딩스, 중국 광저우 공항 전자상거래 시험원과 MOU 체결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7일 오후 6시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열린 (주)킹홀딩스(회장 최정일) "2016 신년의 밤" 행사에서 (주)킹홀딩스와 중국 광저우 공항 전자상거래 시험원(회장 WU HAIBIN)은 중국 광저우 면세점 한국관 오픈과 함께 자사가 개발한 전자시스템 결제가 가능하도록 MOU를 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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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7
  • 여성파이터 박정은, 복근 공개 “꼭 승리하고 싶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오는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28’에 출전하는 박정은(20,TEAM STRONG WOLF)이 경기를 4일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박정은은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을 드러내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다음은 박정은과의 인터뷰 전문이다. Q_경기를 4일 앞둔 소감은? A_일단 컨디션은 너무 좋다. 감량이 수월하게 되니, 그것이 가장 컨디션에 좋게 반영되는 것 같다. 프로 무대에 벌써 세 번째 오르게 되는데, 재미있고 설렌다. 승리를 목적으로 하고 있기에 높은 집중력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Q_지난 두 경기에서 패배했다. 경기를 하면서 어떤 점을 보완해야겠다고 생각했나. A_전체적인 경기 내용을 보면 내가 훈련하면서 준비한 것을 많이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다. 훈련 때 연습했던 것을 100% 라고 한다면, 첫 번째 후지노 에미(37, 일본)와의 경기에서는 50% 정도, 타카노 사토미(26,일본)와의 경기에서는 30% 정도만 보여준 것 같아 아쉽다. 나 자신에게 더 자신감을 줬어야 하는데, 그 부분이 약했다고 생각한다. 그 부분을 보완하고자 이번에 준비 많이 했다. Q_이번 경기에서는 지면 안 된다는 부담감은 없나. A_많다. 그렇지만 부담감을 느끼기 즐기면서 케이지에 오르고 싶다. Q_박정은은 강한 정신력의 소유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르침인가, 아니면 타고난 건가. A_팀원들의 돈독함과 감독님의 가르침이다. 소속 팀원들을 생각한다면 나태해질 수 없다. 가족 같은 팀원들과 즐겁게 훈련을 하는 것은 정말 큰 복이라고 생각한다. 몸과 마음이 슬럼프라고 느껴질 땐 감독님이 잡아주신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Q_상대 류 사오니는 어떤 선수인가. A_사실 산타 출신의 중국 선수라는 것 외에는 자세하게 알지는 못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중국 선수들이 산타를 했기 때문에 타격에 강하다고 알고 있다. Q_이번 시합에서 무엇을 보여주고 싶은가. A_지난 두 경기에서 타격을 많이 보였다면, 이번엔 타격이면 타격, 그라운드면 그라운드. 모든 것에 능한 선수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Q_마지막 각오 한마디 A_이번 경기는 무조건 승리한다는 생각으로 가겠다. 그리고 프로선수답게, 그에 걸맞는 경기 능력을 보여드리고 싶다.
    • 스포츠
    2016-01-27
  • 러시아 외무장관, 북한 제외한 5자회담 반대
    [동포투데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26일 북한을 제외한 국제 북한핵문제회담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그는 북한핵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길은 6자회담을 재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라브로프 장관은 북한의 4차 핵실험이 수소폭탄이었다는 확신이 없다고 하면서 "한반도 핵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조선(북한)에 핵무기가 없어야 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한반도 전체뿐 아니라, 그 누구에게도 핵무기가 없어야 하는데 있다. 다시 말해 그 어떤 핵무기 문제가 붉어지지 않으려면 북한, 한국뿐 아니라, 미국 핵무기도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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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6-01-27
  • 주중 한국 문화원 원장 김진곤, ROAD FC 전략 제휴 발표회 참석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 25일 중국 베이징 호텔에서 열린 ROAD FC(로드FC)‘칠성연주 글로벌 스포테인먼트 전략 제휴 발표회’ 및 인터넷 기반 엔터테인먼트 IP 제휴 행사에 주 중국 대한민국 대사관 김진곤 공사참사관이 참석했다. 이날 주중 대한민국 대사관 공사참사관 겸 한국 문화원 원장 김진곤은 “한국의 ROAD FC(로드FC)가 중국에서 2016 사업 발표회와 더불어 많은 중국 파트너들과 협력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양국 간 교류에 있어서 체육분야는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오늘날 그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 격투기를 선도하고 있는 ROAD FC(로드FC)가 금년에 중국에서 일곱 차례나 대형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이 경기들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언론을 비롯, 많은 유관분야의 협력이 필요하다. 주중 대한민국 대사관 문화원에서도 ROAD FC(로드FC)가 중국에서 개최하는 경기들을 최대한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곤 공사참사관 외에도 CCTV, 후난TV, 진잉 미디어, 샤오미 엔터, 360게임, KAKAO등을 포함한 많은 기업 수장들이 참석했다. 또한 중국 IDG 캐피털, 미국을 대표하는 투자금융회사 모건 스탠리, 세쿼이어캐피탈(红杉资本)등 120여개 국내외 유명 금융기관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25일 행사에서 ROAD FC(로드FC)는 중국 CCTV, 후난TV, ‘격투 게임 연맹(MMA ACT), 중국 영화당(북경) 투자관리 유한공사, 상티산업, 화오우중티산업과 각각 협력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스포츠엔터테인먼트’로의 종합 플랫폼을 구축했다. 한편 ROAD FC(로드FC)는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28’ 대회를 개최한다.
    • 스포츠
    2016-01-27
  • 카라 해체 후 첫 방송 출연! 허영지...아이 넷 낳고 싶어 4차원 매력 발산
    사진=SBS [동포투데이] 카라 해체 후 홀로서기에 돌입한 전 카라 멤버 허영지가 <영재발굴단>을 찾았다.허영지는 해체 후 심경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엄청 긴장되지만 열심히 살아보려고 한다."고 떨리는 마음을 표현했다. MC들은 그런 허영지에게 "지금 망했냐?", "왜 앵벌이를 하냐" 등 짓궂은 농담을 건네며 긴장을 풀어주었다.이에 "새로운 영지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화답한 허영지는 한예슬, 황정음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구사하며 스튜디오에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또한 '포스트 이효리'로 불린다는 얘기에 "모든 선배들을 좋아하지만, 김지선 선배님처럼 자녀 넷을 낳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며 4차원의 매력을 보여주었다.한편, 허영지는 어려서부터 운동을 좋아했다는 사실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특히 남자 친구들과 어울려 축구를 자주 했으며, 그 때 헤딩하면서 깨진 안경만 여섯개가 넘고 양발 깁스에 코뼈까지 휜적이 있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녹화 내내 '음소거 목젖 웃음'으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허영지가 출연한 <영재발굴단>은 27일 수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절대음감을 지닌 피아노 영재 한유진 군의 사연과, 늦둥이와 영재의 연관성을 파헤치는 '영재의 비밀'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 연예·방송
    2016-01-27
  • 걸그룹 멤버 A양, 스폰서 지키려고 남자친구 허위 고소?
    [동포투데이] 오늘(27일) 밤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자신의 남자친구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가 무고 혐의로 검찰에 구속 기소된 걸그룹 멤버 A양의 사건을 긴급 취재한다.검찰 조사에 따르면, A씨의 스폰서였던 B씨는 지난해 5월 A씨의 남자친구인 C씨를 수차례 폭행해 상해를 입혔다. 또한 B씨는 C씨의 휴대전화 유심카드를 갈취하기도 했다. 이에 C씨는 강도상해 혐의로 B씨를 고소했고, A씨는 지난 해 6월 남자친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C씨를 고소했다.취재에 나선 제작진은 A씨의 아버지, 남자친구 C씨에게 사건에 대한 그들의 입장을 직접 들어볼 수 있었다. 검찰의 구형 이후에도 양 측의 의견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사건의 진실은 무엇인지, 오늘 밤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양 측의 입장을 전하고 사건의 전말을 심층 취재해 본다.
    • 연예·방송
    20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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