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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시상식 26일 개최
    [동포투데이] 학교폭력예방 & 인성교육 세미나 강연회 및 제 3회 ‘2017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Korea Character Education Awards 2017) & 대한민국교육공헌대상(Korea Education Contribution Awards 2017)’ 시상식이 오는 26일(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교육 백년대계의 핵심가치와 덕목을 전 국민에게 전파해 인성교육과 교육발전에 공헌한 이들을 널리 발굴하고 포상함으로써 대한민국 교육문화 확산과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와 국가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시상식은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수상자로 강은희 전 여성가족부 장관(전 국회의원), 최종옥 나눔뉴스 회장, 송재형 서울시의원, 박래학 서울시의원, 이인권 국제학생기자단장, 임영기 키즈칼리지 회장, 임희무 충청북도 의회의원, 주판준 에스앤에이치알에이 대표, 오도창 전 영양군 부군수, 이재형 영주시의원, 김순원 공부마음연구소장. 이경진 S&HRA 교육컨설턴트, 문희정 한국강사연구소 인성교육 강사, 황정식 사회복지사(경기재가재단), 허을진 (사)GK희망공동체 대표, 김민서 한국강사연구소 군 인성교육 강사, 김숙희 영암삼호고 교사(시 낭송가), 박예린 연극배우·MC, 이광재 박사 (재)국제평생교육개발원 이사장(교수), 허성희 한국북네트웍스교육연구소장, 조현수 (주)스마일인터내셔널 대표이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교육공헌 대상 수상자로는 김병욱 국회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성희 서울시의회의원, 김광수 서울시의회의원, 박기열 서울시의원, 김경자 서울시의원, 최명복 (사)한반도평화네트워크 이사장, 장광수 ㈜자연시대 회장, 구본숙 미술교육가, 김상수 광주비상에듀기숙학원 대표, 김수영 서울온드림교육센터장, 김영석 인컴퍼니 대표, 김재현 호산대학교 부총장(교수), 나동길 복싱 국가대표 감독, 도성훈 인천동암중학교 교장, 박미선 72시간수학캠프, 박민규 화성서부경찰서(경감), 박혜은 서운중학교 교장, 손현성 해동협 전북지부장, 이지은 한국비전교육학원 대표, ㈜경진테크니컬솔루션 임하영 부사장, ㈜쉼표와느낌표 김미란 대표, 정보근앤컴퍼니 정보근 대표, (재)구송장학재단 장문석 이사장, 박은영 PK학원 대표원장 등이 선정됐다. 로벌교육브랜드 대상 수상자는 안동연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 회장, 박광록 코딩플러스 대표, 김경화 ㈜지안에듀 대표, 남중진 (사)한국음악줄넘기협회장, 김진호 섬지회 회장, 김진희 한국폴스포츠협회 회장, 한광일 한국강사은행 총재, 김영기 박사 (주)지상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 대상 수상자로 안종현 아워디퓨저(주) 대표, 정종채 한강이글스타운 대표, 박정숙 한촌설렁탕 대표, 빈중근 ㈜에어볼테크 대표, 류재근 (주)코리아이앤피 대표, 박기훈 ㈜유엔에프솔류션 대표, 박수연 배우, 장승연 아역배우(라이징스타상), 서하엘 아역배우(뉴스타상), 윤재호 천종주식회사 회장이 시상대에 선다. 이번 인성교육 & 교육공헌 대상은 ‘2017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 & 교육공헌대상조직위원회, 글로벌교육브랜드대상 조직위’, 한국교육신문연합회,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가 주최하고, 뉴스에듀신문, 나비미디어가 주관하며, 국회교육문화체육위, 한국언론사협회,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월간 자랑스런한국인, 한국교육연합신문, 한국교육전문기자클럽, 한국기업교육협의회 등이 후원한다. ‘2017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 & 교육공헌’ 선정심사위원회(심사위원장 강영한)는 후보자에 응모한 지도자와 교육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수상후보를 선정했다. 앞서 지난해(2016년 12월) 제 2회 시상식에서는 10개 부문의 50여 교육자들과 교육기업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2017 대한민국 인성·교육공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교육신문연합회,뉴스에듀,신문사, KBBA 대한민국베스트랜드협회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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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4
  • 비상의 나래를 펴고 있는 ‘연길(延吉) 국제공항’
    ▲ 옌지(延吉) 차오양촨(朝陽川) 국제공항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린(吉林) 옌지(延吉) 차오양촨(朝陽川) 국제공항의 작년 여객 수송량은 148만 명에 달해 하얼빈, 다롄, 선양, 창춘에 이어 동북 관광객 수송량 5위 공항에 올랐다. 24일 중국 관영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작년 국제 관광객 수송량이 68만 2천명을 기록, 관광객 총량에서 46.1%를 차지해 국제 관광객 비중이 국내 민항 공항 중 비교적 높은 수준에 속한다는 또 다른 데이터도 옌지 공항에 자부심을 느끼게 한다. 올해 1-10월, 옌지 공항 국제 여객 수송량은 54만 6천명에 달했다. 지린공항그룹 공항회사 장잉민(姜英民) 사장은 근 3년 옌지 공항은 한국 서울, 부산, 청주, 대구 등 도시 및 러시아, 일본 오사카 등지의 국제노선 10개를 개통해 베이징, 톈진, 상하이, 충칭, 광저우 등 국내 여러 인기도시에 연결되도록 했다고 소개했다. 여행 성수기 때가 되면 대량의 국내외 관광객이 옌볜으로 몰려 오는 바람에 많은 호텔들은 방을 구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현재 옌지 공항은 매주 금요일 한국행 항공편이 40편에 달하고, 한국 각지 노선 평균 좌석 점유율은 90% 이상에 달한다. 옌지에서 오사카 등지로 가는 노선도 높은 좌석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최강 대한항공 옌지 대표처 수석 대표는 대한항공이 옌지 공항에 입주한 후 관광객 수송량은 연간 15만 명 가량으로 늘었다면서 옌지 공항의 국제화 정도가 점점 더 높아짐에 따라 항공사의 수익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관광객 김미란씨는 큰 공항에 많이 가봤는데 옌지 공항은 깊은 인상을 준 공항 중 한 곳이었다면서 “이곳의 서비스가 매우 친절하고 국제화 스타일이 뚜렷해 서구적인 분위기가 많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노선 하나가 있으면 많은 사업 기회가 있다.” 쑨궈(孫國) 옌볜주정부 비서장은 옌볜주의 내외 통로는 원활하고 여유가 있어 내지와 동북아 각 국을 연결하는 연락 통로를 열었고 물류, 인파, 정보흐름의 상호연계를 통해 자원의 종합개발과 우위 상호보완을 실현함으로써 공항은 옌볜의 차후 진흥과 발전을 위해 더 큰 역량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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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4
  • 칭화대학(清華大學), QS 브릭스 대학 순위서 5년 연속 1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uacquarelli Symonds (QS) 글로벌 교육그룹이 22일 발표한 QS 브릭스(BRICS) 대학 순위에서 중국의 7개 대학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고 신화망(新華網)이 보도했다. 특히 칭화대학(清華大學)은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신흥국가 교육의 글로벌 경쟁력을 심도 있게 분석하기 위한 취지에서 브릭스 5개국 300개 대학 순위를 매긴 결과 중국 대학은 94개, 러시아 68개, 인도 65개, 브라질 61개, 남아프리카공화국 12개가 순위에 들었다. 상위 10위권 중 베이징대와 푸단대, 중국과학기술대가 칭화대를 뒤이어 2~4위를 차지했다. 러시아 모스크바대가 5위, 저장대, 상하이교통대, 난징대가 6위~9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인도공과대학 봄베이 캠퍼스와 인도과학원이 9위와 10에 랭크됐다. QS글로벌교육그룹 중국 장옌(張巘) 박사는 “브릭스 국가와 비교하면 중국 대학 교육의 학술 실력과 인재 양성에서의 글로벌 우위는 한층 더 확대되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국제 교직원 비율 등 분야에서 중국은 비교적 큰 발전 공간이 있다. 인도는 하이 퀄리티 교직자 지표에서 다른 브릭스 국가를 앞질렀다. 1990년에 설립된 QS글로벌교육그룹은 매년 정기적으로 QS 세계 대학 순위 등 여러 항목의 대학 교육 관련 순위를 발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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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4
  • 25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방과 후 프린세스-배드보스..수상 확정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23일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1차 수상자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관심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제25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이 오는 11월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63 빌딩 2층 컨벤션에서 개최된다. 시상식에 앞서 11월 23일 1차 수상자들이 선공개된 가운데 글로벌 해외 아티스트 부문과 글로벌 콘텐츠 크리에이터 상 수상자가 공개됐다. 두 부문에 선정된 수상자는 국내는 물론 해외 엔터시장까지 휘어잡은 프로듀서 배드보스가 글로벌 콘텐츠 크리에이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는다. 이어 해외 아티스트 부문에는 일본의 '트와이스'라고 불리는 일본 걸그룹 '방과 후 프린세스'가 차지한다. 배드보스 컴퍼니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배스 보스 조재윤 대표는 '제25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 초대받게 돼서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일본 최고의 걸그룹 '방과 후 프린세스'와 함께 수상하게 돼서 더욱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 한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 고 전했다. 한편 올해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수상자는 예능 부분에 선정된 수상자는 박수홍, 서장훈, 김지민, 김신영, 정성호, 김소희, 장도윤이다. 이어 영화 부분에는 이경영, 이정현, 김정균, 오나라, 신성훈, 홍정호, 고원이다. 드라마 부분에는 이필모, 이소연, 강경준, 장신영, 최성재, 한보름, 김병준이 선정됐다. 이어 K-POP 부분에는 볼빨간 사춘기, 구구단, 수란, 에이프릴, 모모 랜드, 한동근, 슬리피, BAP, NCT127, JBJ, 보이프렌드, 더 이스트 라이트가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이어 작곡가 부문에는 박정욱 작곡가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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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4
  • 재미동포 방송인 임영광, 미국 주요도시에 평창올림픽 홍보
    [동포투데이] 재미동포 방송인이 미국 지상파 방송을 통해 강원도와 평창동계올림픽을 알리기 위해 적극 나섰다. 재미동포 방송인 임영광 CBS PD는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을 통해 강원도와 평창동계올림픽의 홍보영상인 ‘This is Gangwon’이 지난 20일부터 첫 방송을 시작으로 앞으로 약 한 달 동안 아침 간판 뉴스 쇼 인 의 여행 정보 섹션에 소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 PD에 따르면, 강원도의 제작 지원 등을 통해 미국 CBS 방송은 동계올림픽이 계최 되는 강원도를 알리기 위해 배우 다니엘 헤니가 출연과 나레이션을 맡은 프로그램을 지난 10월과 11월에 걸쳐 서울, 강원도, LA에서 촬영, 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올림픽 기간 동안 외국인 관광객들이 방문할 만한 강원도의 6개 관광 명소를 미국 전역의 시청자들에게 소개한다. 2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약 한달 동안 뉴욕, LA,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주요도시에 방영되는 아침 간판 뉴스 쇼인 의여행 정보 섹션에 여섯 차례 소개될 예정이며, CBS로컬 홈페이지와 SNS롤 통해서도 공개된다. 20일 방영된 1편 알펜시아리조트편은 스키점프를 포함한 다양한 동계올림픽 경기들이 펼쳐질 알펜시아의 스포츠시설과 선수들과 관람객들을 위한 부대시설 등이 소개됐다. 이어 방영될 2편은 설악산의 아름다움을 다룬다. 권금성, 신흥사, 금강굴, 공룡능선, 토왕성 폭포 등 외설악의 아름다운 절경을 드론 촬영을 통해 영상으로 담았다. 특히, 안개가 가득한 날에 촬영돼, 운무에 쌓인 설악산의 신비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3편은 정선 5일장을 주제로 제작됐다. 추석 연휴기간에 촬영 된 3편에서는 명절 준비를 위해 5일장에 나온 지역 상인과 주민들의 생동감 있는 모습을 담았으며 강원도의 농수산물과 음식, 문화를 소개한다. 4편에서는 대관령 양떼목장을 소개한다. 한국인들이 바라보는 ‘양’에 대해 초점을 맞췄다. 1972년 한국에 처음 수입된 ‘면양’은 한국인들에게 친숙하면서도 낯설고 신기한 존재인 점을 부각한다. 가족, 친구, 커플 단위로 양떼목장을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과 한국식 레저 활동을 소개할 예정이다. 5편에서는 한국인들에게조차 낯선 노추산 모정탑(母情塔)을 소개한다. 최근 대중에게 공개된 이 곳의 약 3천개의 돌탑에 얽혀있는 가족에 대한 사랑, 어머니의 헌신 등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마지막으로 한국의 전통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정강원 편이 방영된다.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는 식도락가라면 한번쯤 꼭 방문해야 할 곳이라고 소개하며, 한식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한옥과 장독대 등의 모습도 보여준다. 임 PD는 “CBS가 올림픽 중계권을 갖고 있지 않아서 처음에는 접하기 힘든 프로젝트였으나 개인적으로 한국을 알리고 싶었고, CBS와 강원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덕에 일을 제작 방영 할 수 있었다” 며, “한인 프로듀서로서 앞으로 더 많이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와 사람들을 미국 대중들에게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재미동포이자 재일동포 출신인 임 PD는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세계한인차세대대회의 멘토 출신이며 현재 뉴욕의 한인 차세대 단체인 ‘MOI’M (모임)’의 공동대표로도 활동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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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4
  • 현빈·유지태 주연의 ‘꾼’ 개봉 첫 주 예스24 예매순위 1위 달성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DC의 슈퍼히어로 액션영화 ‘저스티스 리그’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2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주 연속 2위를 차지한 엔터테이닝 호러무비 ‘해피 데스데이’는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번 주는 현빈, 유지태 주연의 ‘꾼’이 개봉했다. ▲ 영화 꾼 포스터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꾼’이 예매율 55.2%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오락영화다. 지난 주 1위를 차지한 액션 블록버스터 ‘저스티스 리그’는 예매율 13.6%로 2위를 차지했다. ‘해피 데스데이’는 예매율 6.6%로 지난 주에 이어 3위에 올랐다. 마블의 ‘토르: 라그나로크’는 예매율 5%로 4위를 차지했고 62,450편의 유화로 완성 된 애니메이션 ‘러빙 빈센트’는 예매율 4.8%로 5위에 올랐다. 마동석, 윤계상 주연의 범죄 액션영화 ‘범죄도시’는 예매율 2%로 6위를 기록했다. 다음주는 백윤식, 성동일 주연의 ‘반드시 잡는다’가 개봉한다. ‘반드시 잡는다’는 30년 전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살인이 시작되자, 동네 터줏대감과 사건을 잘 알고 있는 전직 형사가 촉과 감으로 범인을 쫓는 추적 스릴러 영화다. 이 밖에 강하늘, 김무열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기억의 밤’과 케네스 브래너, 페넬로페 크루즈, 윌렘 대포, 조니 뎁 등 초호화 캐스팅의 추리 스릴러 ‘오리엔트 특급살인’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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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3
  • 레인보우 합창단, 24일 명동대성당에서 ’감사음악회‘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레인보우합창단’은 지난해 10월 유엔본부의 ‘세계 평화의 날’ 기념식과 지난 9월 바티칸의 ‘한국 천주교회 230년 특별전’ 개막식 초청공연을 기념, 감사의 뜻으로 24일(금) 오후 8시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감사음악회’를 개최한다. 합창단은 이날 유엔 무대에서 인기를 끈 ‘세계 민요 메들리’,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선보인 ‘Pie Jesu’(자비로운 예수)와 ‘사명’을 국악팀 ‘프로젝트 그리고’의 반주에 맞추어 협연 무대로 진행된다. 또한 레인보우합창단의 애창곡 ‘아름다운 나라’, ‘허니허니(맘마미아 ost)' 등과 신곡 ’제주민요메들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연엔 소프라노 여지영의 ‘신 아리랑’, 베이스 박경태의 ‘기억의 향기’와 함께 러시아 전통무용 댄스팀 ‘레오와 친구’로 활동하고 있는 레인보우합창단 단원의 아버지가 찬조출연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감사음악회를 준비 중인 장미아 레인보우합창단장은 "하나 되어 아름답게 울려 퍼지는 선율이 모든 색이 한 데 모여 빛을 내는 무지개처럼, 개성 넘치는 아이 한 명 한 명이 각자의 위치에서 빛을 내어 무대에 서는 합창단원 모두가 자긍심과 보람을 느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레인보우합창단은 지난 2009년 출범했다. G20 정상회담 특별 만찬(2010), 여수세계박람회 개막식(2012),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2014) 등에서 공연을 펼쳤다. 지난해(2016)에는 유엔본부에 초청되어 ‘2016 세계 평화의 날 기념식’에서 유엔평화대사와 노벨평화상 수상자들, 그리고 각국 청소년 대표들 앞에서 공연하여 기립박수를 받기도 하였고, 올해 9월에는 ‘땅에서도 이루어 지소서: 한국 천주교회 230년 그리고 서울’ 특별전시의 개막행사에 초청되어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의 개막미사 및 크리소고노 성당 한인순례자 미사에서 성가를 연주하였다. 현재 레인보우합창단은 중국ㆍ일본ㆍ베트남ㆍ러시아ㆍ나이지리아ㆍ몽골ㆍ우크라이나ㆍ캐나다ㆍ독일ㆍ인도ㆍ대만ㆍ영국ㆍ미국ㆍ네팔ㆍ필리핀ㆍ벨라루스ㆍ한국 등 17개국 출신의 다문화 어린이 62명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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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3
  • 신세경 한복 스틸컷 공개, 수수한 차림에도 빛나는 미모!
    ▲ 사진제공: n.CH Ent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흑기사’ 신세경의 한복 스틸컷이 공개됐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Ent) 제작진은 한복을 입고 있는 신세경의 스틸 컷을 23일 공개했다 ‘흑기사’에서 신세경은 여행사 직원이자 직장과 가정, 애인과의 관계 등 모든 것이 엉망진창으로 꼬여 인생의 밑바닥을 경험하면서도 특유의 밝음을 유지하는 ‘정해라’ 캐릭터를 연기한다. 앞서 공개된 스틸 컷과 티저 영상에서는 사랑스러운 매력과 한층 깊어진 감정 연기를 선보이는 동시에, 김래원(문수호 역)과 완벽한 멜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기대를 모았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한복을 입은 색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수수한 차림과 우수에 젖은 눈빛, 그리고 어두운 방 안을 밝힌 초가 차분하면서도 애틋함 가득한 분위기를 형성해 극 중 신세경이 간직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동안 신세경은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 전작들을 통해 단아한 한복 자태와 안정적인 사극 톤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따라 그녀가 ‘흑기사’에서는 또 어떤 매력이 담긴 캐릭터로 사극 연기를 소화해낼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흑기사’ 제작진은 “신세경은 현대 시점과 과거 시점을 오가는 촬영을 진행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한복이 더 없이 잘 어울리는 비주얼과 차분한 목소리로 사극 캐릭터를 맞춤옷 입은 듯 소화하고 있다”며 “신세경이 ‘흑기사’에서 보여줄 다양한 매력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에 맞서는 한 남자의 순애보를 다룬 작품으로 ‘착하지 않은 여자들’, ‘적도의 남자’, ‘태양의 여자’ 등을 집필한 김인영 작가와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의 한상우 PD가 의기투합해 ‘웰 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제작진과 연기력 탄탄한 배우들이 만나 2017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흑기사’는 ‘매드독’ 후속으로 12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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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3
  • 中 외교부장 "한국 사드문제 잘 처리해야"
    ▲ 사진 : 중국 외교부 홈페지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중국 관영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22일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강경화 한국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왕 부장은 한동안 중국과 한국 관계가 곡절을 겪었다고 하면서 얼마전 양국은 공동언론 발표문을 통해 사드 문제에 대한 단계적 처리에 대해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은 한국이 미국의 미사일방어체계에 가입하지 않고 임시배치한 사드가 중국의 안전이익에 손해를 주지 않을 것이라는 한국의 입장을 중요시한다며 중국 속담에 한번 내뱉은 말은 반드시 지켜야 하고 행동에는 반드시 결과가 뒤따른다는 말이 있듯이 한국이 이 문제를 지속적이고 적절하게 처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얼마전 시진핑 주석과 리커창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과 회담을 진행했는데 그 자리에서 양국관계 개선과 발전 추진에 대해 명확한 방향을 제시했다며 양국 정상이 이끌어 낸 공감대를 근거로 양국이 상호이해를 증진하고 불협화음을 최소화하며 향후 양국 고위급의 원만한 교류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자 한다며 강경화 장관의 이번 방중이 풍성한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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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7-11-23
  • 2017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올해 빛낸 최고의 스타 수상자 라인업 공개
    [동포투데이] 제25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이 오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63빌딩 2층 컨벤션에서 성황리에 개최된다. 시상식에 앞서 1차 수상자들이 선공개됐다. 첫 번째로 공개된 스타들은 각 분야 올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스타들이다.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이 1차 수상자 라인업 공개한 스타들을 알아보자 예능 부분에 선정된 수상자는 박수홍, 서장훈, 김지민, 김신영, 정성호, 김소희, 장도윤이다. 이어 영화 부분에는 이경영, 이정현, 김정균, 오나라, 신성훈, 홍정호, 고원이다. 드라마 부분에는 이필모, 이소연, 강경준, 장신영, 최성재, 한보름, 김병준이 선정됐다. 성인가요 부분에는 설운도, 조항조, 현숙, 박상철, 김용임, 하동진, 우연이, 박주희, 금잔디, 서지오, 김미송, 박구윤이 트로피를 안게 됐다. 이어 K-POP 부분에는 볼빨간사춘기, 구구단, 수란, 에이프릴, 모모랜드, 한동근, 슬리피, BAP, NCT127, JBJ, 보이프렌드, 더 이스트라이트가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이어 작곡가부문에는 박정욱 작곡가가 선정됐다. 이날 행사는 아나운서 김범수, 최보경이 2부 사회를 맡았으며, 올해로 25회 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대한민국을 넘어 인터내셔널 시상식으로 성장해 그 의미를 더하고자 국내 스타들은 물론 해외스타들도 수상자로 선정돼 시상식장을 방문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은 한해에 영화, 드라마, 문화, 예술, K-POP, 성인가요 개그맨 등 각 분야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스타들에게 주어지는 시상식이다.
    • 연예·방송
    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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