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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토르 안, 2016-2017 쇼트트랙 월드컵 출전
    ▲ 대한민국 출신의 러시아 쇼트트랙 선수 빅토르 안 (안현수) [동포투데이] 1년의 공백을 갖은 빅토르 안이 4일부터 캐나다 캘거리에서 개최되는 2016/2017 쇼트트랙 월드컵에 출전한다고 Р-Спорт가 전했다. 지난 9월에 치뤄진 러시아국내선발전에서 빅토르 안이 1500미터(2), 1000미터(2), 500m(2) 총 6개 경기에서 5번을 우승해 절대적인 챔피언이 되었다. 500m 두번째 경기에서는 세멘 엘리스트라토프가 우승을 해 빅토르 안이 2위를 차지했다. 한편 빅토르 안 선수가 2018 평창올림픽 이후에도 계속해서 경기 출전 의사 가능성을 내비쳤다고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쇼트트랙 역대 최고 챔피언으로 불리는 빅토르 안 선수는 2011년 러시아로 귀화한 그는 2014소치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 러시아국가대표팀에 소속돼 3개의 금메달과 1개의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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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5
  • 창춘 야타이 리그잔류 성공, 이장수 감독 감동의 눈물
    [동포투데이] 지난 30일, 창춘 야타이(长春亚泰)는 배수(裴帅)의 골로 홈장에서 상하이 선화(上海申花)에 1-0 승리를 거두고 리그잔류에 성공하였다. 경기 후 창춘 야타이 선수들은 리그잔류를 경축하였고 감독 이장수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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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31
  • '명장' 리피, 중국 축구대표팀 사령탑 잡는다
    ▲ 이탈리아 로마스포츠신문은 마르첼로 리피 감독이 차기 중국 국가대표팀을 이끌게 된다고 보도했다. [동포투데이] 이탈리아 출신 명장 마르첼로 리피 감독이 차기 중국 국가대표팀을 이끌게 된다고 이탈리아 언론 로마스포츠신문이 19일, 톱기사로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중국 현지 언론들은 리피는 이미 중국 축구협회의 러브콜을 거부하였는 바 다음 시즌 다시 광저우 헝다의 사령탑을 잡게 될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로마스포츠신문은 “리피가 이미 중국 축구협회의 러브콜을 고심 끝에 정식으로 접수했다"며"현재 중국 국가팀 상황은 매우 혼란스러우며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에서 꼴지로 내려앉았다. 중국 축구협회에서 리피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은 그가 현지에서 이미 광저우 헝다의 사령탑을 맡아 지도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기사가 게재 되자 이탈리아 축구 전문가 디마지오와 많은 이탈리아 언론들이 기사를 리포스팅하며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이에 앞서 중국 축구협회는 언론 브리핑에서 신임 대표팀 감독은 10월 20일에 확정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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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9
  • '모두놀이 마주하多' 체육대회, 연예인과 함께 진행
    ▲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 모두놀이 '마주하多'에 참가하는 걸그룹 'H.U.B(허브)' / 포티움 제공 [출처] 25일 서울특별시 장애인복지시설 협회 '모두놀이 마주하多' 개최|작성자 ByKINGs [동포투데이]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및 거주 중증 장애인의 야외활동을 통한 신체적 기능 회복과 친목도모의 시간을 통한 결속력 강화를 위한 본 체육대회 행사는 '서울시와 여야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고려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기업 포티움의 주관으로 다가오는 25일 화요일 오후 5시까지 유명 연예인과 함께 진행된다.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 모두놀이 '마주하多'는 슈퍼모델 출신 개그맨 정재형, 고려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 엄성흠(포티움 대표)의 진행으로 '걸그룹 인스타, 듀엣 나루앤머루, 보이그룹 디아이피, 보이그룹 에이플, 루이&HUB(걸그룹 허브), 걸그룹 리브하이, 걸그룹 로즈베리, 걸그룹 헤이미스, 케이지(Kay-G), BIR스포츠 머슬팀' 등의 팀들이 참가한다. 주관사 '포티움'에서는 "경기 프로그램을 팀 대항의 '명랑 운동회' 콘셉트에서 개인이 할 수 있는 생활체육 콘셉트로 변경 참여형 상설프로그램을 다량 배치하여 지루할 틈이 없는 행사로 운영한다."라고 밝히며 많은 연예인들이 참가해서 사회적으로 널리 알려지는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서울특별시 장애인복지시설 협회'의 본 행사 관계자는 협회가 준비하는 '모두놀이 마주하多'의 뜻은 "모두놀이 : 모두 함께하는 대동놀이, 마주 : 서로 똑바로 향하여, 서로에 대한 선입견 없이 만나 다 함께 어울리는 체육대회"라고 해석된다고 언급했다. 25일에는 포토존에서의 사진 촬영과 함께 성신여대 간식 부스,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기념식 시상식, 축하공연이 함께 펼쳐지며 이날 진행되는 체육프로그램으로는 '2인 줄넘기, 좌식 피구, 리듬 스틱 흔들기, 발란스 줄다리기, 배드민턴 셔틀콕 다트, 방석 뒤집기, 카드 짝 맞추기, 온수 찾기, 소리 반응 터치 게임, 종이 수염 떼기, 만보기 흔들기, 도전 낚시왕' 등이 펼쳐지며 체험 코너로는 '바라봄 사진관, 룰렛 및 다트 게임, 판박이 타투'등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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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8
  • 중국축구, 무엇이 문제인가?!
    ▲ 중국국가팀은 원정에서 단지 두 번의 슈팅이란 초라한 공격력으로 0대2로 우즈베끼스딴팀에게 패배하면서 월드컵 결승전진출의 가능성이 거의 사라지게 되었다. [동포투데이] 11일 저녁, 중국국가팀은 원정에서 단지 두 번의 슈팅이란 초라한 공격력으로 0대2로 우즈베끼스딴팀에게 패배하면서 월드컵 결승전진출의 가능성이 거의 사라지게 되었다. 16대2의 슈팅 수, 정말 이것이 중국팀의 진정한 공격력이란 말인가. 경기 전 소식공개 회에서 우즈베끼스딴팀의 감독 바바양은 중국팀은 아세아의 강팀이고 중국슈퍼리그는 아세아의 제일 좋은 프리미어리그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경기에서 아세아 최고 프로리그 본토 선수들의 플레이는 감히 칭찬할 수 없었다. 특히 공격력은 날카롭지 못하다고 형용하기보다 무디다고 말하면 더 합당할 것 같다. 특히 본토 공격수 중의 에이스인 우레이(武磊)가 슈퍼리그에서 보여주었던 종횡무진의 플레이를 전혀 볼 수가 없었고 가오린(郜林)도 슈퍼리그에서 보여준 패기가 있는 어시스트를 12강 경기에서는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몇천만 위안의 몸값에 1000만 위안의 년봉을 받는 국가팀 선수들이 가격성능대비가 떨어진 모습을 여실히 보여준 경기였다. 그럼 무엇이 문제인가? "금전 축구"를 앞세워 AFC를 크게 흔들던 슈퍼리그 강호들의 본토 선수들은 모습은 도대체 어디로 사라진 것인가?! 국가팀 선수가 많이 배출된 광저우 헝다(廣州恒大), 상하이 상강(上海上港)이나 베이징 궈안(北京國安)을 보자. 만약 이 팀들 중에 외적 용병들을 제외한다면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공격선의 주요위치에 외적 용병들로 무장된 슈퍼리그의 강호들이다. 우레이는 콘카가 있을 때 막강한 득점력을 보여주었지만 콘카가 부상당한 후 득점력이 크게 떨어진 상태이다. 현재 슈퍼리그나 갑급리그는 팀 성적이 떨어지면 몇천만 유로를 퍼부으며 공격선의 선수들을 영입하기에 급급하다. 이번 2차이적시장에서 외적 공격수영입에만 신경을 쓰는 슈퍼리그 영입행진을 본다면 이러한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현재 중국축구는 돈이 모자라지 않다. 모자란 것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공격선에 창의성 있는 선수가 모자라다. 하지만 중국슈퍼리그 강호들의 조급한 성공과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한 행실은 전반 중국축구에 악성 순환을 조성하고 있다. 비록 청소년양성 기제가 십여년 후에 효과를 볼지 모르지만 현재 공격선에서 외적 용병에만 의거하는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한 슈퍼리그 강호들이 잠재력이 있는 공격선의 젊은 선수들에게 성장공간을 내어줄지 궁금하다. 이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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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2
  • 호나우지뉴 충칭 방문...수많은 팬들이 모여들어
    ▲ 호나우지뉴를 찍기위해 몰려든 사람들 ▲ 호나우지뉴는 다음경기에서 최선을 다할것이라 팬들과 약속했다.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9월 24일, 2016 남미VS 올스타전이 충칭에서 열렸다. 호나우지뉴, 피구, 바티스투타, 히바우두 등 36명 세계 축구 올스타들이 충칭축구경기장에서 충칭시의 축구 팬들과 만났다. 현지 언론 화룽망(華龍網)에 따르면 24일 저녁, 호나우지뉴, 알다어를 비롯해 프랑스 축구 스타 지울리,칸델라, 이탈리아 축구 스타 델베키오, 디노 바조 등 먼저 윈딩(云顶)사의 한 클럽에서 팬들과 만남을 가졌으며 이 날 그들을 만나기위해 수백 명의 축구 팬들이 몰렸다. 저녁 7시 쯤, 세계 올스타 멤버들은 숙소에서 식사를 가졌는데, 관계자는 “호나우지뉴는중국에서의 일정이 많아 이곳에 도착하기 전까지 전혀 식사를 못 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그들은 식사로 스테이크를 먹었고 충칭에 온 기념으로 훠궈(중국식 매운 샤브샤브)를 숙소로 배달시켜 먹기도 했다. 식사를 마친 호나우지뉴는 밤 9시 쯤, 관계자를 통해 팬들과 만나겠다고 전했고 팬들과 만나기 전충칭의 매체들과 인터뷰를 했으며 본 화룽넷기자는 이 기회를 이용해 마스코트에 사인을 받기도 했다. 호나우지뉴는 기자에게 “주최측의 초청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며 충칭에 올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팬들의 사랑이 담기 선물들도 너무 감사하다. 내일 경기에서 멋진 플레이를 펼칠 것을 약속하며 즐기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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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7
  • 레드엔젤, '의리' 김보성과 리우 태권도전사 오혜리 '대~한민국'
    ▲ 9일 ‘의리’ 김보성과 리우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오혜리 선수가 의기투합해 리우 패럴림픽 선수들에게 파이팅을 전하며 응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몸신 윤선희, 휘트니스모델 김경진, 홍보전문가 이희선, 방송인MC 정지훈 씨등 사회각계 인사들이 뜻깊은 자리에 함께했다. 이날 레드엔젤응원단(단장 박재현)은 ‘2016 리우 패럴림픽’ 발대식이 로드FC 강남점에서 30여명의 사회각계 인사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사진제공=레드엔젤 [동포투데이]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과 리우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오혜리 선수가 의기투합해 리우 패럴림픽 지원에 파이팅을 외쳤다. 9일 로드FC 강남점에서는 지구 반대편에서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2016 리우 패럴림픽 국가대표를 응원하기 위해 레드엔젤응원단이 한자리에 모여 주먹을 불끈 쥐었다. 소아암환자돕기 로드FC를 위해 땀을 흘리는 '의리' 김보성 훈련장에 대한민국 파이팅의 소리가 울려퍼졌다. 특히 멀리 춘천에서 오혜리선수(리우올림픽 67Kg 금메달)는 브라질에서 원정응원단에 응원이 너무 큰 힘이 돼 기회가 된다면 레드엔젤티셔츠를 입고 응원을 함께 하겠다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달려왔다. 또한, 몸신 쉰살의 아가씨 윤선희, 휘트니스모델 김경진, 방송인MC 정지훈씨등 사회각계 인사들이 뜻깊은 자리에 함께했다. 레드엔젤응원단(대표 박재현)은 "지난 리우올림픽 응원의 힘을 다시 모아 원정응원을 준비중이다."면서 "오늘 출정식을 준비하면서 대한민국의 관심이 멀어져 가고 있는 패럴림픽에 전국민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리우 페럴림픽' 레드엔젤응원단은 지난 응원단에 이어 오는 12일 브라질 리우로 원정응원을 떠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발대식은 SD종합건설 정양국 대표가 후원했다. ▲ FC로드 ‘의리’ 배우 김보성, 리우올림픽 태권도 금메달 리스트 오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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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1
  • [월드컵 예선] 중국, 이란과 0 -0 무승부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국가대표팀은 6일 심양 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2018 로씨야월드컵 축구대회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 이란과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중국은 앞서 1차전에선 한국에 2-3으로 패했다. 중국은 A조 강팀으로 평가받던 이란과 한국전에서 1무 1패로 승점 1점을 확보했다. 중국축구의 행운의 땅인 심양은 중국팀 12강시합의 첫번째 홈장이다. 이날 3만 5천명이 넘는 축구팬들이 모여 열띤 응원을 펼쳤다. ▲ 중국 축구대표팀은 2018 로씨야월드컵 축구대회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 이란과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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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7
  • [월드컵 최종예선] 중국, 한국에 2-3 아쉬운 패배
    ▲ 중국 축구대표팀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가오홍보(高洪波) 감독이 이끄는 중국 축구대표팀은 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차전에서 한국 국가대표팀에 2-3으로 아쉽게 패했다. 한국은 중국팀 정지(鄭智) 선수의 자책골로 전반전에 1-0으로 앞섰다. 후반전 이청룡(李靑龍), 구자철(具慈哲)이 3분내 2골을 내면서 한국은 3-0으로 중국팀을 앞섰다. 중국은 2분내 위하이(후반 28분), 하오준민(후반 31분)이 두 골을 성사시키며 끊임없이 상대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더 이상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중국 국가대표팀은 다가오는 9월 6일 홈장에서 이란팀과 12강 2차전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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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2
  • 호날두, UEFA 올해의 선수 선정
    [동포투데이] 호날두가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선수로 꼽혔다. 8월 25일(현지시간) 모나코 그리말디 포럼에서 열린 2015-16 UEFA 최우수 선수 시상식에서 앙투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레알마드리드/포르투갈)가 압도적인 표 차로 UEF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호날두는 UEFA 가맹국 소속 55명의 기자 중 40명의 선택을 받았다. 그는 "레알마드리드와 포르투갈 대표팀 동료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팀 동료들 없이는 수상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스포츠
    201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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