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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동계올림픽 개막...남북 대표단 공동 입장
    [동포투테이] 2월 9일, 남북 대표가 개막식에서 '한반도기’를 들고 나란히 입장했다. 이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이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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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10
  • "평창올림픽때 욱일기 응원 제보해 주세요"
    ▲ 2006 남아공 월드컵 대회 당시 일본 응원단에 걸려 있는 욱일기 모습 및 2014 인천아시안게임 일본 남자 하키대표팀이 나눠준 욱일기 배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전 세계 일본 전범기(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꾸준히 벌이고 있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팀이 이번 평창올림픽 개막일에 맞춰 일본 응원단의 욱일기 응원 장면이 발견되면 제보해 달라고 9일 밝혔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지난 월드컵 및 올림픽, 아시안컵 축구대회 등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가 열릴때 마다 일부 일본 응원단에서는 욱일기 응원을 펼쳐 큰 문제를 일으키곤 했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지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때는 일본 남자 하키대표팀이 욱일기가 그려진 배지를 여고생들에게 기념품으로 나눠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큰 논란이 되기도 했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 교수는 "이번 평창올림픽때도 이런 어처구니 없는 욱일기 응원들이 언제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발견즉시 사진 혹은 동영상을 찍어 제보해 주면 적극적인 대처를 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제보방법은 메일(ryu1437@hanmail.net)이나 서 교수의 SNS계정으로 보내면 되고, 접수가 되면 대회조직위원회에 제일 먼저 신고한 후 외신기자들을 통해 욱일기 응원의 잘못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에대해 서 교수는 "경기장에서 직접 관전할 때도 좋지만 TV로 경기를 시청하거나 혹은 핸드폰 등 모바일 기기로 경기를 확인할 때 역시 사진 및 캡쳐화면으로 제보해 주면 된다"고 당부했다. 또한 그는 "만약 욱일기 응원 모습이 발견된다면 한반도기의 독도 표기를 지속적으로 문제삼는 일본 정부측에도 강력히 항의할 필요가 있다. 특히 세계적인 여론을 통해 다시는 국제스포츠행사에 욱일기가 등장하지 못하도록 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 교수팀은 지난 호주에서 개최된 '2015 AFC 아시안컵' 축구대회 공식 가이드북에 욱일기 응원 사진을 사용한 것에 대해 AFC의 샤이크 샬만 회장에게 항의서한을 보냈고, 이에대해 '이 문제를 조사하겠다'라는 답장을 받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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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9
  • 평창올림픽 개회식 9일 저녁 8시 개막...주제는 '행동하는 평화'
    ▲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 (사진=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 이희범, 이하 ‘조직위’)는 2월 9일 금요일 오후 8시부터 평창올림픽플라자내 개폐회식장에서 개회식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개회식은 ‘Peace in motion(행동하는 평화)’라는 주제 아래 한국 전통문화 정신인 조화와 현대문화 특성인 융합을 바탕으로 3,000여명의 출연진이 꾸미는 한 편의 겨울동화 같은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조직위는 개회식 준비를 위해 2015년 7월 송승환 총감독을 선정하고, 영상, 음악, 미술, 의상, 안무 등 각 분야에서 예술감독단을 구성하였다. 뿐만 아니라 완성도 제고를 위해 각계각층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IOC 협의 등을 통해 최종 연출안을 구성하였다. 한편, 관람객은 개회식 당일 16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조기 입장객을 위해 올림픽 플라자 내 문화ICT체험관에서 백남준, 이수근 등 국내 유명작가의 작품전을 기획하고, VR(가상현실), 5G, AI(인공지능) 등을 체험할 수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또한, 스폰서 파빌리온에서도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조직위 관계자는 개폐회식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추위에 대비한 개인 방한대책을 반드시 준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조직위는 모든 관람객들에게 판초우의, 무릎담요, 핫팩방석, 손핫팩, 발핫팩, 모자 등 관중방한용품을 지급하고 방풍막 설치 등 철저한 추위대책을 마련하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상청은 개회식일인 9일 저녁 개회식장의 예상기온은 –5~-2˚C, 체감온도는 –10˚C 내외로 전망했다. 이외에도 타인에게 위해를 줄 수 있는 물품이나, 300mm 이상의 카메라 렌즈 등의 반입이 금지되고, 올림픽 플라자내에서는 현금 또는 비자카드만 사용 가능하다는 점도 꼭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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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8
  • 평창동계올림픽, 최연소 선수는 中 15세 소녀 ‘吳夢’
    [동포투데이] 최근 NBC는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최연소 선수는 2002년10월2일 출생한 중국 스노우보드팀 소속의 우멍(吳夢 15), 최연장 선수는 캐나다 컬링 대표팀의 셰릴 버나드(51)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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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6
  • 유벤투스, 북한의 호날두 한광송에 눈독
    ▲ 북한의 호날두로 불리는 한광송 선수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의 리지뉴스(荔枝新闻) 등 해외 여러 매체들에 따르면 최근 이탈리아 축구 갑급리그의 유벤투스가 북한의 호날두로 불리는 한광송을 눈독 들이고 있다. 일전 한광송의 매니저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벤투스는 확실히 한광송이 소속되어 있는 칼리아리클럽과 협상을 진행했으며 이 두 클럽은 얼마 뒤 재차 만나 한광송의 미래에 대해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협상단판 중 한광송 선수를 두고 제기된 난제가 많기에 현재 쌍방은 잠시 그의 이적문제를 방임하고 있지만 다시 만나 냉정하게 협의할 것이며 이는 겨울철 이적기한의 마지막 날 전으로 결정될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한편 매니저에 따르면 지난 수개월간 한광송은 카리아리 클럽과 경기장에서 유쾌한 나날을 보냈으며 클럽주석 줄리니(Giulini) 또한 북한에서 온 이 사내 아이를 매우 좋아하고 아낀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한광송의 매니저는 “만약 유벤투스가 그를 진짜 눈독 들인다면 다만 그에 대한 호기심에만 그칠 것이 아니라 카리아리 클럽처럼 큰 성의를 보여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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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2
  • 평창동계올림픽 중국 대표단 설립 및 동원대회 베이징서 거행
    [동포투데이] 1월 31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중국스포츠대표단 설립 및 동원대회가 베이징(北京)에서 거행되었다.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중국스포츠대표단은 총 82개의 경기 출전 자격을 얻었고 5대 종목, 12개 항목, 55개 세부항목의 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사진은 대회 현장이다.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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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1
  • 중국축구협회 2018년 갑급리그 참가클럽 발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시나넷에 따르면 1월 31일, 중국축구협회는 2018년 중국축구 갑급 리그에 참가할 16개 클럽 명단을 공개하면서 <중국축구협회 프로리그 참가클럽 조건 및 심사법> 그리고 <중국축구협회 프로리그 클럽가입 실행세칙>의 규정에 의해 올해 신청한 모든 클럽에 대한 심사결과 16개 클럽이 중국축구 갑급리그에 참가할 요구조건에 부합된다고 밝혔다. 심사에 통과된 클럽은 다음과 같다. 연변부덕축구클럽 주식유한회사 요녕축구클럽 주식유한회사 석가장영창축구클럽 유한회사 청도황해축구클럽 유한회사 무한줘르직업축구클럽 유한회사 심천시축구클럽 유한회사 상해신흠축구클럽 유한회사 북경공고축구클럽 유한회사 절강녹성축구클럽 유한회사 내몽골중우축구클럽 유한회사 신강천산설표축구클럽 유한회사 매주객가축구클럽 유한회사 절강의등 축구발전 유한회사 대련초월축구클럽 유한회사 흑룡강화산명천축구클럽 유한회사 매주시 매현구 철한축구클럽 유한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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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31
  •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개·폐회식 주제 공개
    [동포투데이]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2주 전인 23일,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강원도 평창군에서 브리핑을 통해 개·폐회식 주제를 공개하고 아울러, 남북공동입장, 개회식의 추위 방지 대책 등 관심이 많은 화제와 관련해 기자들 질문에 답변했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의 주제는 ‘평화’이고 개회식은 다섯 아이들의 모험을 통해 인류가 의사소통으로 평화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스토리라인으로 이루어진다. 30년 전 서울 올림픽 개회식에서 남자 아이가 보여준 굴렁쇠 퍼포먼스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그 시대의 깊은 추억을 남겨주었다. 이번 개회식도 마찬가지로 아이가 등장하는 아이디어에 대해 송승환 개회식 총감독은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은 절대 1988년 서울올림픽에 못지않을 것이라고 자신감 있게 강조했다. 폐회식 주제는 ‘미래’다. 소개에 따르면, 폐회식은 과거의 옵션에서 벗어나 앞으로 나아가려는 인류의 도전정신을 되새기고 인류가 미래의 물결을 타고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스토리라인으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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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4
  • 2018홍기.화룡국제빙설 마라톤 2차경기 성황리에 진행
    ▲ 중국 제1자동차주식유한회사 홍기브랜드에서 단독 협찬한 2018홍기·화룡국제빙설 마라톤 2차대회가 연변선봉국가삼림공원 로리커풍경구, 암하풍경구, 용문호국가수리풍경구 등 세곳에서 동시에 개막했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열기로 들끓는 제2차 2018홍기.화룡국제빙설 마라톤대회가 21일, 연변선봉국가삼림공원 로리커풍경구, 암하풍경구, 용문호국가수리풍경구 등 세곳에서 동시에 개막했다. 현지 언론 연변일보에 따르면 혹한의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은 3506명의 운동애호가들로 북적여 뜨거운 열기로 추위를 날려버렸다. 2018홍기·화룡국제빙설마라톤 2차대회는 러시아, 까자흐스탄, 우즈베끼스탄 등 외국선수 18명과 내몽골자치구, 요녕성, 흑용강성, 강소성, 상해시, 북경시 등 국내선수 329명이 참가해 경기에 이채를 돋구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애와 함께 마라톤경기에 참가한 이정상 일가족 세명은 “한겨울 추운 날이지만 또 다른 겨울의 풍경을 느끼며 온가족이 함께 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 아들애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고 가족사랑도 더 끈끈해지는것 같다.”며 흥분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 중국 제1자동차주식유한회사 홍기브랜드에서 단독 협찬한 2018홍기·화룡국제빙설 마라톤 2차대회가 연변선봉국가삼림공원 로리커풍경구, 암하풍경구, 용문호국가수리풍경구 등 세곳에서 동시에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로리커호횡단보행경기(3킬로메터), 암하왕복보행경기(3킬로메터), 환룡문호마라톤경기(5킬로메터) 경주를 비롯한 주경기 내용 외에도 농특산물전시, 조선족민속미식체험, 모닥불야회, 빙설마라톤촬영경기, 빙설마라톤문학창작대회, 특색관광숙박체험 등 6가지 민속체험활동과 눈밭바줄당기기, 겨울낚시 등 20여가지 다채로운 빙설활동을 설치하여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마라톤행사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150명의 자원봉사자, 400여 명의 경찰과 50명의 의료일군, 50명의 심판원들이 현장에 투입되어 현장에서 추위를 무릅쓰고 참가자들과 관중들의 안전을 지켰다. ▲ 중국 제1자동차주식유한회사 홍기브랜드에서 단독 협찬한 2018홍기·화룡국제빙설 마라톤 2차대회가 연변선봉국가삼림공원 로리커풍경구, 암하풍경구, 용문호국가수리풍경구 등 세곳에서 동시에 개막했다. 화룡시는 2012년부터 선후로 5차나 되는 국제하프마라톤경기를 주최한 경험이 있으며 “세계장수의 고향”, “세계로인관광최적도시”, “중국 10대 살기좋은 도시”, “가무의고향”, “진달래의 고향”등 허다한 영예들을 가지고 있다. 한편 주최측에 따르면 제3차 2018홍기.화룡국제빙설마라톤대회는 예상외로 많은 선수들이 신청하여 대회참가제한인원수를를 초과한 관계로 계획보다 5일 앞당긴 20일 신청을 조기 마감했다. 제3차대회는 다가오는 2월4일에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중국 제1자동차주식유한회사 홍기브랜드에서 단독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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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2
  • 배우 김윤진-김병지, '평창 SNS 홍보단' 지원한다
    ▲ '평창 SNS 홍보단'을 후원하는 배우 김윤진과 김병지 이사장 [동포투데이] 배우 김윤진과 김병지스포츠문화진흥원 이사장인 김병지가 평창올림픽을 SNS로 국내외에 홍보하는 '평창 SNS 홍보단'을 후원하는데 힘을 모았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 이제 개막이 보름여 밖에 남지 않았다. 하지만 평창패럴림픽이 3월 중순까지 열리기 때문에 앞으로 두 달간은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SNS를 잘 사용하는 네티즌 및 국내 거주 외국인을 선발하여 '평창 SNS 홍보단'을 조직하게 됐다. 이들과 함께 평창패럴림픽이 끝나는 3월까지 평창 및 강릉지역을 함께 다니며 국내외로 평창올림픽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이번 홍보단은 오는 27일 30여명의 첫 번째 팀이 출발하는 것을 시작으로 평창 및 강릉지역의 경기장 소개, 맛집 탐방 등 문화소개, ICT 체험관 소개 등 향후 몇차례 더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일에 동참한 배우 김윤진은 "해외에서 생활하는 동안 이런 국제적인 이벤트가 그 나라의 국가 이미지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많이 봐 왔기에 평창올림픽을 홍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김병지는 "동하계 올림픽,월드컵,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다 개최한 국가는 전 세계를 통틀어 프랑스,독일 등에 이어 5번째다. 이런 스포츠 강국의 이미지를 SNS로 널리 홍보하는 젊은층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홍보단 지원은 메일(ryu1437@hanmail.net)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신이 사용하는 SNS 계정 및 지원 동기 등을 상세히 적어서 보내면 되고 모든 비용은 무료다. 한편 김윤진은 지난해 서 교수와 함께 평창올림픽 홍보영상을 다국어로 제작하는데 내레이션에 참여했고, 김병지는 지난 인천아시안게임 및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등 국제 스포츠 이벤트에 관한 홍보단을 꾸준히 후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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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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