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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브라질월드컵] 이딸리아, 잉글랜드 2:1로 격파
    이딸리아 축구팀이 6월 15일 7시(한국시간), 브라질 마나우스의 아마조니아 경기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2:1로 잉그랜드 팀을 누르고 우승했다. 이딸리아는 전반 35분 마르키시오 선제골, 후반 5분 마리오 발로텔리 골에 힘입어 전반 37분 다니엘 스터리지 1골에 그친 잉글랜드를 물리고 기분좋게 월드컵 스타트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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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5
  • [2014브라질월드컵] 스페인 네델란드에 1:5 완패
    4년 전 우승팀 스페인이 14일(한국시간) 본기 월드컵 B조 첫 경기에서 네델란드에 1:5로 완패했다. FIFA 홈페이지는 경기 결과를 전하며 "월드컵 역사상 가장 뜻밖의 결과다. 판 페르시는 대단히 훌륭한 헤딩슛으로 동점골을 만들어냈다"고 전했다. 이날 스페인은 전반 26분 디에고 코스타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사비 알론소가 성공시켜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이후 네덜란드는 전반 44분 판 페르시의 그림 같은 다이빙 헤딩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후반 7분 로벤이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기세를 이어 후반 19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데 브라이의 헤딩골로 3-1로 달아났다.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네덜란드는 스페인 골키퍼 카시야스의 실수를 틈타 후반 27분 반 페르시, 후반 35분 로벤의 릴레이 골로 스페인에 치욕적인 대패를 안겼다. 한편 멕시코는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나탈 에스타디오 다스 두나스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 카메룬과 경기서 1-0으로 승리했다. 심판의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2골을 도둑맞았던 멕시코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골을 뽑아내며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이밖에 14일(한국시간) 브라질의 쿠이아바의 판타나우 경기장에서 열린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남미의 강호 칠레가 1골 1도움을 기록한 알렉시스 산체스(바르셀로나)의 활약을 앞세워 B조에서 최약체로 평가받는 호주를 3-1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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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4
  • 이자스민 인천아시안게임 다문화 홍보대사 위촉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한국 최초의 다문화 국회의원인 이자스민 새누리당 의원이 인천아시안게임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11일 인천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이자스민 의원을 인천아시안게임 다문화 분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자스민 의원은 바쁜 국회 의정활동에도 최근 다문화 가치 확산 및 외국인 지위 향상과 관련해 많은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 나눔과 배려의 대회이미지에 부합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이자스민 의원은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보대사로서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에 45개국 모든 아시아 나라가 함께한다는 화합의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다문화 가치를 알리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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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3
  • 인천아시안게임 시상 메달 공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12일 송도 미추홀타워 대회의실에서 시상물품 품평회를 열고 시상메달을 비롯한 시상물품을 공개했다. 공개된 시상물품은 시상메달, 상장, 참가메달, 참가증서, 시상대, 메달받침대, 꽃다발, 각종 기(旗) 부속 등 11종으로 지난해 8월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아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2014인천아시안게임 시상 메달. 시상메달의 앞면은 개최도시 인천을 대표하는 하늘(Airport), 바다(Seaport), 정보(Teleport), 레저(Leisureport), 비즈니스(Businessport)등 5가지 요소를 연결하는 5각형의 펜타포트를 모티브로 형상화 했다. 대회 엠블렘과 조화를 이뤄 개최도시 인천이 동북아 중심의 허브도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상메달 뒷면에는 한글의 세계화 추세에 발맞추고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차원에서 시상메달 사상 처음으로 한글과 영문 슬로건(Diversity Shines Here·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을 병행해 표기했다. 시상대와 메달 받침대는 대회의 통일된 이미지에 맞게 제작됐으며, 참가국의 국기와 국가는 각국의 선수단장 및 대사관 등의 확인을 거쳐 제작됐다. 이날 품평회에서 시상식용 공식 꽃다발은 인천의 시화(市花)인 붉은 장미로 선정됐다. 김영수 위원장은 “시상물품들은 입상한 선수를 축하해 주는 공식인증 의식인 시상식에 함께 하는 것으로 수상자에게 더욱 감동적인 순간이 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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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3
  • 놀라운 월드컵경제, 국제축구연맹 4년간 40억달러 수입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영국 “금융시보”에 따르면 국제적인 중요한 행사로서의 브라질 2014 월드컵 축구경기를 앞두고 국제축구연맹의 최고경영인(CEO)이고 프랑스인인 제러무 왈커는 브라질 월드컵 축구경기의 일련의 재무수치를 공포했다. 그는 남아프리카 2010 월드컵 축구경기가 끝나서부터 브라질 2014 월드컵 축구경기가 끝날 때까지의 4년간, 월드컵 축구경기가 가져다주는 전체 수입은 40억달러 좌우라면서 그중 60% 이상의 수입은 매체로부터 오는 각종 경기의 중계권 수입이고 40%는 상업적인 협찬을 비롯한 시장경영수입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국제축구연맹의 수입구성을 두고 70%는 월드컵을 포함한 각항 경기 매체중계권 수입이고 20%는 상업협찬을 포함한 시장경영수입이며 나머지 10%는 입장권 및 특수경영상품 판매수입이라는 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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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3
  • [월드컵 개막전] 브라질, 크로아티아에 화려한 3-1 역전승
    [동포투데이 스포츠] 전 세계가 열광하는 제20회 월드컵(W컵)이 12일 신설된 상파울루 아레나에서 개최국인 브라질과 크로아티아 경기를 시작으로 개막전이 있었다. 브라질의 22살 에이스 네이마르의 두 골과 오스카의 추가골로 3-1의 쾌승을 거뒀다. 니시무라 유이치(西村雄一) 주심, 사가라 도오루(相楽亨) 부심, 나기 도시유키(名木利幸) 부심 세 명이 일본인 심판단으로는 처음으로 개막전을 담당했다. 시합 전에는 브라질의 자연과 전통을 주제로 한 화려한 쇼가 열렸으며 경기장 주변에서는 월드컵에 반대하는 시위대와 무장 경찰대의 충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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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3
  • 북한 인천아시안게임 인원 엔트리 제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북한이 인천아시안게임 인원 엔트리를 제출했다.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북한이 손광호 NOC(국가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 겸 사무총장 명의로 지난 10일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에 아시안게임 인원 엔트리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 북한이 OCA에 제출한 서한에 첨부된 인원 엔트리는 축구(남·여), 수영, 양궁, 육상, 복싱, 유도, 체조, 사격, 탁구, 역도, 레슬링, 공수도, 카누, 조정 등 14개 종목에 선수 150명(남 70․여 80) 규모이다. 북한의 인원 엔트리는 지난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에 축구 등 18개 종목에 참가했던 184명 보다 선수 규모는 작지만 추후 최종엔트리(명단엔트리)가 접수되면 더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5월 26일 부터 6월 20일 까지 인원 엔트리를 접수받고 있는 조직위는 OCA 45개 회원국 중 북한은 이라크에 이어 두 번째로 제출한 것이라고 확인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북한은 메달 획득이 가능한 강세 종목 중심으로 엔트리를 구성한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북한을 포함한 45개 회원국은 7월 15일부터 8월 15일 기간 중 명단 엔트리를 제출함으로써 선수단을 최종 확정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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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3
  • 한국 축구, 월드컵에 도전하다!
    [동포투데이] 우리나라는 6.25전쟁이 종전되고 불과 1년 후인 1954년, 처음으로 스위스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이래 32년 동안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하지만, 월드컵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본선 진출을 시작으로 8회 연속으로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룩했고 지난 2002년에는 월드컵을 개최하였다. 안전행정부 국가기록원은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출전과 월드컵 진출 60주년을 맞아, 6월 「이달의 기록」 주제를 ‘한국 축구, 월드컵에 도전하다!’로 정하고, 관련 기록물을 6월 13일(금)부터 홈페이지(www.archives.go.kr)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소개되는 기록물은 동영상 15건, 사진 16건 등 총 31건으로, ’50~’90년대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한 도전 모습, 2002년 한·일 월드컵 모습 등을 담고 있다.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은 지난 60년 동안 수많은 예선전과 국민들의 뜨거운 응원 덕분에 총 9회, 8회 연속 월드컵 진출이라는 성과를 일구어냈다. 우리나라는 1954년 스위스 월드컵 예선에서 일본을 누르고 본선에 처음 진출하였다. 하지만, 해외 출전경험 부족, 열악한 경제 사정으로 경기 하루 전에 스위스에 도착했고 여독을 풀 시간도 없이 첫 경기를 뛰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다. 1954년 이후 우리나라는 월드컵 본선 출전 기회를 좀처럼 잡지 못했다. 첫 공산국가(유고)와의 예선전과 광복 후 처음 국내에서 열린 일본과의 예선전이 치러진 1962년 칠레 월드컵, 호주와의 경기에서 아쉽게 져 본선 진출에 실패한 1974년 서독 월드컵 예선전의 안타까운 장면 등이 이어졌다. 32년을 기다린 후 우리나라는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본선에 출전하게 되었으며 그 후 8회 연속 본선 진출을 이루어냈다. 특히, 1997년 가을 도쿄에서 열린 프랑스 월드컵 예선전 한-일전에서의 승리는 ‘도쿄대첩’이라 불릴 정도로 국민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준 장면이었다. 월드컵을 향한 도전과 열정은 2002년 월드컵 개최와 4강 진출이라는 성과로 이어졌고 이제 월드컵은 온 국민이 열광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등 세계의 축구강호들과 겨루어 4강 진출이라는 월드컵 출전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두면서 국민들에게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희망을 주었으며, 경기장과 시내 곳곳의 거리를 가득 메운 열두 번 째 선수, ‘붉은악마’의 응원도 경기 못지않게 열광적이었다. 추경균 국가기록원 기록정보서비스부장은 “월드컵 진출을 위해 흘린 대표팀의 땀과 국민들의 응원이 담긴 기록을 보면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해 본다.”고 말했다.<안전행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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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2
  • 신강 월드컵축구경기로 후끈
    "2014신강록성옥원본지역월드컵" 축구경기가 6월7일 정식으로 개막되였다. 축구를 사랑하는 신강 본지역의 32개 축구팀들이 브라질 월드컵과 똑같은 결승단계의 축구팀규모와 경기규칙을 모방하여 "월드컵을 치르게 된다. 이번 경기에서는 4강을 뽑아 장려하게 되는데 우승팀에게는 특별히 제작한 "월드컵"우승트로피까지 수여하게 된다.
    • 스포츠
    2014-06-09
  • 월드컵 승리 위해 옷 벗었다
    [동포투데이 스포츠]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아내들이 브라질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남편들의 경기 전투력을 높이기 위해 카메라 앞에 옷을 벗었다고 라시아 언론이 전했다. 표도르 스몰로프 공격수 아내 빅토리야 로피레바를 비롯해 아리아 예센코, 인나 지르코바 축구 선수 부인들이 그 주인공들로 사진 촬영 결과물은 맥심 남성잡지 6월호에 공개된다. 러시아 축구선수들 아내들이 사진 촬영으로 남편을 외조하는 일은 이번이 처음 아니다. 2004 유럽전을 앞두고 10인의 선수 부인들과 여친들이 나체 사진을 찍어 세간의 화제를 모아었다. 2014 브라질월드컵은 오는 13일(한국시간)부터 다음달 14일까지 31일 간 진행된다. 러시아는 18일 오전 7시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에서 한국과 1차전을 치른다.
    • 스포츠
    201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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