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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중국인이야” 태국서 4인조 한국인 강도 체포
    [동포투데이] 최근 태국 치앙마이에서 송크란축제 기간 동안 한국인 4명이 집단 강도 혐의로 체포됐다. 이들은 관광객들의 금목걸이를 낚아채 달아났고 경찰은 이들 4명이 묵었던 호텔방에서 금목걸이와 금불상을 발견했다. 경찰에 잡힌 이들은 처음에는 중국인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이 절도 집단은 주씨, 신씨, 홍씨, 이씨 등 한국인 남성 4명으로 결성됐다. 그들은 커다란 금목걸이를 차고 있는 현지 노인을 표적으로 삼았고, 두 사람은 노인의 주의를 돌리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야를 가리는 역할을 맡았다. 나머지 2명은 펜치로 노인의 금목걸이를 잘라냈지만, 이를 목격한 행인이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이들은 그 자리에서 뿔뿔이 흩어져 도망쳤다. 주씨는 인근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신씨가 치앙마이 국제공항에서 체포된 데 이어 홍씨와 이씨도 체포됐다. 결국 경찰은 이들의 여권을 찾아내 이들이 실제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알아냈고, 이들 4명은 현재 구속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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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中 수소차, 1500km 장거리 운송 테스트 성공
    [동포투데이] 시노펙은 최근 수소 연료 차량 2대가 베이징에서 상하이까지 1500km 장거리 운송 테스트에 성공했으며, 이는 중국 최초의 대규모 장거리 지역 간 수소차 실제 운송 테스트라고 밝혔다. 이번 수소차 장거리 운송 테스트는 180kW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을 장착하고 수소 연료전지 냉각수, 디젤 배기 처리액 및 기타 친환경 과학기술 제품을 운반하는 차량으로 차량 무게는 최대 28톤에 달한다. 이 차량은 베이징 다싱에서 출발해 이틀 동안 6개 성(省)과 도시를 거쳐 마침내 상하이에 도착했다. 시노펙 판매공사 신에너지관리부 관계자는 전체 주행 거리가 약 1,500킬로미터이며, 도중에 수소 충전소 7곳에서 수소 충전 테스트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수소차는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차량으로, 순수 전기차와 함께 신에너지 차량이다. 수소차는 에너지 보충이 빠르고 장거리 운행에 유리하지만 수소 충전소 네트워크와 주행거리의 한계로 인해 수년 동안 수소 운송은 한 지방 또는 한 지역에만 국한되어 왔다. 장거리, 지역 간 수소 에너지 운송을 실현하기 위해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은 수소 충전소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베이징-톈진, 청두-충칭, 상하이-자싱-닝보, 지칭, 한이 등 여러 고속 수소 에너지 회랑을 우선적으로 실현했다. 중국 수소연료전지차 생산과 판매 고속 성장세 수소차는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차량으로, 친환경 및 저탄소 발전의 중요한 매개체이다.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의 수소연료전지차 생산과 판매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중국에 건설된 수소 충전소 수는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집계에 따르면 2023년 중국의 수소연료전지차 생산량과 판매량은 각각 5,600대와 5,8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55.3%, 72.0% 증가해 생산과 판매 모두 빠른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수소차는 현재 약 21000대 수준이며, 동시에 수소연료전지차의 원가도 빠르게 하락하고 있어 수소 모빌리티 발전에 매우 좋은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중국의 수소 충전소 네트워크는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수소차 개발에 중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 세계 수소 충전소 누적 수는 1,152개에 달하며, 이 중 428개가 중국에 건설되어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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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파키스탄, 일주일간 폭우로 최소 87명 사망
    [동포투데이] 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국은 19일 지난 일주일간 파키스탄에서 폭우로 인한 홍수 등 피해가 지속돼 최소 87명이 사망하고 8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파키스탄 북서부 카이베르-파슈툰주는 폭우로 인한 피해로 최소 36명이 사망하고 53명이 부상을 입는 등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보고됐다. 또 폭우로 동부 펀잡주에서 25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으며, 남서부 발로치스탄주에서 15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파키스탄령 카슈미르에서는 1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폭우로 전국 주택 2715채가 파손되고 일부 교량과 도로가 홍수와 산사태 등으로 훼손돼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다. 자르다리 파키스탄 대통령, 샤바즈 총리는 이날 각각 성명을 내고 최근 폭우로 인한 인명피해에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샤바즈는 또한 국가재해청 등 중앙과 지방정부 관련 기관에 신속하게 행동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긴급 지원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끊어진 도로와 교량 복구에 박차를 가할 것을 지시했다. 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국은 19일 일기예보를 통해 이번 집중호우가 22일까지 계속될 것이며 전국 곳곳에서 돌발홍수 위험이 높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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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미 하원의장 존슨 “우크라이나에 미군 파병하지 않을 것”
    [동포투데이] 미국 하원의장인 공화당 마이크 존슨이 우크라이나에 미군을 파견할 가능성을 배제하면서도 미국의 동맹국을 지지하겠다고 약속했다고 18일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존슨은 CNN 방송에 출연해 “이것은 (미국) 군인들이 (우크라이나) 영토에 있을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우리는 세계 경찰은 아니지만 올바르게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존슨은 또 "우리는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이 얼마나 절실하게 이것(도움)을 필요로 하는지 알고 있으며, 우리는 가까운 동맹이자 소중한 친구인 이스라엘의 편에 서서 자유를 지켜낼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7일 미 하원에 제출된 법안에 따르면 미 행정부는 우크라이나에 610억 달러의 자금 원조를 요구하고 있다. 이 중 230억 달러는 우크라이나군에 미국 무기를 보급하는 데 사용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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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4-20
  • 러시아군, 지난주 우크라 미사일 20기·드론 1278대 격추
    [동포투데이] 러시아 국방부 정보처는 러시아 항공부대와 방공부대가 지난 1주일간(4월 13~19일) ATACMS 미사일 10발, 스톰 섀도 미사일 6발, HARM 고속 대방사 미사일과 Dot-U 미사일 각 2발, 드론 1278대, 각종 다기관 로켓 포탄 78발을 격추했다고 4월 19일 밝혔다. 소식통은 "한 주 동안 러시아 항공 및 방공군은 미국산 ATACMS 전술 미사일 10발, 영국산 스톰 섀도 순항 미사일 6발, 프랑스산 해머 유도 폭탄 5발 그리고 미국산 JDAM 폭탄, 미국산 HARM 대방사선 미사일 2발, 미국산 MALD 공중발사 미끼폭탄 4발, 'Dot-U' 전술 미사일 2발, 하이마스 로켓포 78발, 뱀파이어와 허리케인 다연 로켓탄 각 1발, 드론 1278대를 격추했다"라고 전했다. 러시아군은 특별작전 개시 이후 우크라이나군 항공기 590대, 헬기 270대, 드론 2만 1882대, 방공미사일 시스템 506세트, 탱크 및 기타 장갑차 1만 5802대, 다연장로켓 시스템 전차 1267대, 기관포와 박격포 8981문, 특수군용 차량 2만 1143대를 파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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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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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国侨办“中餐繁荣团”访韩 尽展淮扬美食风采
    [新华网] 中国国务院侨务办公室“中餐繁荣团”18日到访韩国首尔,展示淮扬菜厨艺精髓,弘扬中华美食文化,慰问当地华侨华人。为期2天的“淮扬美食金秋品鉴会”、“金秋淮扬美食节”圆满落幕。国侨办“中餐繁荣计划旨在助力海外侨胞尤其是中餐从业者的长期生存发展,推进中华饮食文化走向世界,同时以食为媒促进中外友好交流合作。 ▲ 中国国务院侨务办公室“中餐繁荣团”18日到访韩国首尔,展示淮扬菜厨艺精髓,弘扬中华美食文化,慰问当地华侨华人。为期2天的“淮扬美食金秋品鉴会”、“金秋淮扬美食节”圆满落幕。 19日当天,国务院侨务办公室主办,江苏省镇江市侨务办公室、中国在韩侨民协会总会、韩国首尔华助中心、花家怡园韩国首尔店承办的淮扬美食金秋品鉴会,在韩国首尔隆重举行。国务院侨办人事司副司长王志民、中国驻韩大使馆领事部总领事邓琼、镇江市人民政府侨务办公室主任魏弘扬、中国在韩侨民协会总会·韩华中国和平统一促进联合总会首席副总会长王海军、韩中文化友好协会会长曲欢等领导出席了品鉴会。此外,在韩世界各地、各行各业的代表百余人参与了此次活动。 国务院侨办人事司副司长王志民、中国驻韩大使馆领事部总领事邓琼、韩中文化友好协会暨在韩女性华人华侨联谊会会长曲欢在品鉴会开始前发表了精彩的讲话。 ▲ 王志民副司长致辞 ▲ 邓琼总领事致辞 为了更好的弘扬和宣传中华饮食文化,此次活动特别邀请了韩国著名演员、韩国演剧演艺人协会理事长崔日华先生和韩国首尔华星艺术团常务副团长崔爱顺女士。两位特别嘉宾,提前五个小时到场、走进厨房、拜师学艺,亲手学习并制作了淮扬名菜“菊花豆腐”、“富贵帝王蟹”等菜品。并在宴会当晚邀请现场来宾品尝。 品鉴活动中,“中餐繁荣团”的厨师团队大显身手。为了能让在座的海外侨胞和国际友人更充分地了解淮扬菜的慢工细活、精益求精,品鉴会现场全程连线厨房,淮扬菜的制作流程被一一呈现,厨师团队的精湛技艺博得一片喝彩。富贵帝王蟹、镇江醋排骨、金丝虾排、扬州炒饭等十余道淮扬名菜陆续登场,色香味俱全、雅俗共赏,给在场来宾留下深刻印象。厨师团队随后进行的厨艺特技展示“钉钣上气球上切肉丝”、“中国拉面”、“菊花豆腐”、“西瓜雕”更是让人拍手叫绝。第二天举行的“金秋淮扬美食节”活动,也吸引了当地众多侨胞和韩国朋友的参与,通过现场欣赏、亲口品尝,对淮扬美食和大师厨艺给予了极高的评价,取得了圆满成功。 近几十年来,中华料理已经走进韩国的大街小巷,此次,国侨办为了提升海外中餐业水平,“中餐繁荣团”的厨师团队对当地部分华人华侨厨师进行了为期三天的培训和指导。来自韩国仁川中华街“清华园”的厨师代表表示,通过此次活动的学习,今后将更好地将中华美食的精神和技艺传承和发扬。​作为本次活动的东道主,中国在韩侨民协会总会·韩华中国和平统一促进联合总会首席副总会长王海军在最后发言,对国侨办“中餐繁荣团”提高海外中餐事业孜孜不倦地努力表示感谢,对该团在积极推进中韩文化、经贸等领域的交流合作上作出的贡献给予了高度评价。 活动结束后,王海军首席副总会长和魏弘扬主任分别代表中国在韩侨民协会总会和江苏省镇江市海外交流协会签署两会友好合作协议,为今后进一步推进和加强中韩民间友好往来奠定了良好基础。 ▲ 韩国著名演员崔日华学习厨艺 ▲ 西瓜雕 “牡丹花” ▲ 中国拉面 ▲ 王海军首席副总会长发表感言 ▲ 外国嘉宾品尝淮扬菜 叫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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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2
  • 한국팜머스협동조합,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에 천연 액상비누 Savoon 협찬
    ▲ 수원시 사회적경제기업인 한국팜머스협동조합 신봉기 본부장이 9월 23일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의 주최측인 GK희망공동체(허을진 이사장)에 화학성분이 전혀 없는 천연 액상비누 Savoon을 전달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최영 기자] 수원시 사회적경제기업인 한국팜머스협동조합(홍경숙 이사장)은 9월 23일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의 주최측인 GK희망공동체(허을진 이사장)에 화학성분이 전혀 없는 천연 액상비누 Savoon을 협찬했다고 19일 발표했다.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은 GK희망공동체가 주최하고 상명대학교부속여자중학교, 동포투데이가 주관하며 서울특별시, 서울시교육청, 상명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 아시아그로스파트너스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은 한중 양국의 다양한 청소년문화를 표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며 한・중 문화지식경연, 문화공연을 통하여 차세대 양국 청소년들이 상대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 시키고 미래지향적인 우호관계 구축에 뜻을 같이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 청소년들이 상대국의 문화와 언어 등 생활환경을 이해하고 화합하여 공동 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팜머스협동조합이 협찬한 천연액상비누 Savoon는 화학성분이 전혀 없는 액상비누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건강 비누이다. 세안 후 잔여감 없이 개운한 느낌을 주고 청소년기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한다. 한국팜머스협동조합 신봉기 본부장은 “한국팜머스협동조합은 사회적 경제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청소년 문화 발전에 이바지 하기 위해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 행사에 협찬을 하게 되었으며 청소년들의 건강과 청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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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1
  • 그린위드,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에 그린이가글 협찬
    ▲ (주)그리위드 신용섭특영사업부 이사가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에 참가하는 한.중 청소년 400여 명의 구강건강을 위해 그린이가글을 주최측인 GK희망공동체(허을진 이사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최영 기자] 그린위드(김주학 대표)는 9월 23일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에 참가하는 한.중 청소년 400여 명의 구강건강을 위해 그린이가글을 주최측인 GK희망공동체(허을진 이사장)에게 협찬했다고 13일 발표했다.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은 GK희망공동체가 주최하고 상명대학교 부속 여자중학교, 주관하며 서울특별시, 서울시교육청, 상명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 아시아그로스파트너스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은 한중 양국의 다양한 청소년문화를 표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며 한・중 문화지식경연, 문화공연을 통하여 차세대 양국 청소년들이 상대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 시키고 미래지향적인 우호관계 구축에 뜻을 같이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 청소년들이 상대국의 문화와 언어 등 생활환경을 이해하고 화합하여 공동 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린위드가 한중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 그린이가글을 협찬하게 된 것은 청소년기에 부족한 잠, 불규칙한 식사 등으로 체력이 고갈되어 쉽게 구내염이 걸려 고생하는 청소년들이 많다는 것과 타국에서 쉽게 의료 혜택을 받기 힘든 중국 유학생들이 손쉽게 구강 청결과 구강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그린이가글을 협찬하게 되었다. 그린이가글은 국내보건소에 공급되고 있는 구강청결제로써 입안의 이물질을 제거함과 동시에 프로폴리스 성분이 구강의 세균을 손쉽게 제거해 주어 구강 청결을 유지해 주는 제품이다. 그린위드의 김주학 대표는 “구강 질환은 청소년기에 많이 발생하며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 뿐만 아니라 입냄새로도 고생을 하기 때문에 타국에서 생활하는 중국 유학생들이 구강 통증과 입냄새로 많이 고생 하는 것으로 안다며 그린이가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협찬을 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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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1
  • 한·중 청소년 지식대결 펼친다
    ▲ 2014년 한중문화페스티발 '도전골든벨!' 자료사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사)GK희망공동체(중국조선족대모임)은 오늘 23일 오후 1시부터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한·중 청소년 문화페스티벌"(골든벨)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외국인커뮤니티 문화행사 지원사업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한·중 청소년 4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마음껏 겨루게 된다. 주최 측은 학구열을 불태우는 한·중청소년들이한·중 양국의 경제·문화·역사·지리 등 내용이 포함된 문제풀이와 ○ㆍ× 퀴즈를 통해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화합하는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골든벨 우승자 4명을 선정하여 한해서는 서울시교육감상과 종로구청상이 수여된다. 축하공연에는 텔렌트 심민, 걸그룹 버블엑스, 비타민엔젤, 블리티, 가수 하평, 마술사 함현진, 동포가수 문진수 등이 재능기부로 참가한다. ▲ 재작년에 골든벨에 참석한 학생들이 정답판을 들어 올리고 있는 모습 허을진 (사)GK희망공동체 대표는 "이번 행사는 한·중 양국의 다양한 청소년 문화를 표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차세대 양국 청소년들이 상대국 문화에 대 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미래지향적인 우호관계 구축에 뜻을 같이하는데 목적을 두었다"며"청소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상대국 문화, 언어 등 생활환경을 이해하고 화합, 공동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GK희망공동체는 정보화시대 온,오프라인을 통한 지구촌 조선족들과의 정보 공유와 친목도모, 뉴대강화를 통하여 민족자존과 민족정기의 함양을 목적으로 2003년에 설립된 중국조선족대모임을 주체로 2014년 3월 11일에 설립된 비영리 법인 단체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중국조선족대모임, (사)GK희망공동체의 주최로 개최되며 상명대학교 부속 여자중학교 (사)한중문화교류협의회,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국제언론인연합회,중국조선족중학생신문사,의회신문 등이 공동 주관하고 서울특별시,서울시교육청, 상명대학교, 안규백 의원실,(사)한국언론사협회,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 (사)한중지역경제인협회, 상명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가 후원한다. 협찬은 KEB하나은행, ㈜쌍방울, ㈜북경전화국, 대광풍기인견, ㈜한중식품, ㈜그린위드,도서줄판 행복에너지,(주)지웨이홀딩스,(주)MB GLOBAL,(주)티테이치엘,‘티엔씨키프트, 한국팜퍼스협동조합, 한중문화예술이벤트기획사,한중다문화영상협회가 하며 언론 후원은 흑룡강신문, 연변TV방송국, 중국 CCTV 한국어방송, ㈜천지일보 아시아뉴스통신, 시정일보, 대한인터넷신문협회,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 한국인터넷방송신문협회, 내외신문, 한국인권신문, 동포투데이, 홍콩타임즈, 한중포커스,동북아신문, 엄지올레Ch880, 한국전통예술신문, 올레 Ch86, JMB방송, 한국미디어일보,지뉴스데일리, 데일리연합,뉴민주신문,뉴스에듀,중부뉴스통신,충남도민일보,엑스포뉴스,조은뉴스,로컬파워뉴스,선데이뉴스,선데이타임즈,,뉴스8080,신문고뉴스 등 30여 개 언론사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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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6-09-20
  • 모르코출신 다문화가족 양선희 원장, 다문화 스타대상 수상 화제
    ▲ 2016대한민국스타예술대상에서 다문화 예술대상을 수상한 양선희 원장의 모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9월10일 오후2시에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2016대한민국스타예술대상'시상식이 성대하게 거행되었다.이날 영국인 아버지와 모르코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모르코출신 다문화가족인 양선희 원장이 다문화 스타대상을 수상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2016 대한민국 스타예술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다문화예술원, 우리다문화연맹이 공동주관한 시상식에서 어린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양선희 원장이 스타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6년대한민국예술대상'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양선희 원장과 가수 홍봉실씨의 모습 9월1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스타예술대상 및 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는 (사)한국언론사협회 수석부회장 겸 연합취재본부장이 시상을 했다. 이날 2016 제6회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다문화인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상 영예의 수상자로는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최고의원, 하철경 한국예총회장, 윤명선 한국음악저작권협회장, 김천우 세계문인협회 이사장, 다문화인인 선정한 의정대상에는 이완영 새누리당 국회의원 각각 수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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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6-09-19
  • 만국회의 2주년 기념 평화 축제, 전 세계에 감동을 전하다
    ▲ 18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만국회의 2주년 기념 평화축제’에서 해외 귀빈들이 입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동포투데이] 18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만국회의 2주년 기념 평화 축제’가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 이하 HWPL) 주최, (사)세계여성평화그룹(대표 김남희, 이하 IWPG)과 국제청년평화그룹(김두현 부장, IPYG)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제2주년 9·18 국제법 제정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기념식’의 둘째 날로 전직 대통령, 국제법 전문가, 각국의 현직 장관, 종교지도자, 청년 및 여성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해외 130개국 1,000여명을 포함하여 10만 명의 인원이 경기장을 가득 채웠고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위한 전 세계적 노력을 촉구했다. 행사를 주최한 HWPL의 이만희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평화의 가족 여러분, 정치인과 종교인 여러분, 지구촌 가족 여러분, 이 땅에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를 이루어 후대에 영원한 유산이 되게 합시다. 우리는 한 가족이며 평화의 사자들입니다. 우리의 목적 세계평화를 성취합시다.”고 말했다. IWPG 김남희 대표는 “우리는 전 세계를 위협하는 전쟁으로부터 평화의 나라를 세우는 평화의 독립군이다. 후손들은 우리로 인해 ‘전쟁’이라는 말을 배울 필요가 없게 될 것이다. 우리의 작은 행함이 인류 전체를 바꿀 수 있다”며 평화를 이루기 위한 전 세계 여성들의 동참을 촉구했다. ▲ 18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만국회의 2주년 기념 평화축제’에서 해외 귀빈들이 입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해외 주요 인사들 HWPL 평화 활동에 감탄, 만국회의 2주년 축하 쇄도해 이보 요시포비치 전 크로아티아 대통령, 흐란트 베그라티안 전 아르메니아 총리를 비롯해 각국 총리, 법무부·교육부 장관, 국제법 전문가, 대법원장 등 해외 인사 천여 명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이보 요시포비치 전 크로아티아 대통령은 “세계의 역사는 영속하는 전쟁, 죽음, 고통의 역사다. 오늘날까지도 선전포고 없는 전쟁과 테러로 전 세계의 사람들은 목숨을 잃고 있다”며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과 HWPL 대표님의 평화를 위한 노력은 전 세계의 평화운동에 중요한 공헌을 했고 전 세계 전쟁 종식과 평화건설을 위한 실천이 시급함을 인식시켰다”고 축사했다. 이어진 축사자리에서 텝봉 캄보디아 승왕은 “제 2주년 9·18 국제법 제정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기념식이 모든 사람에게 평화와 행복과 자애와 연민과 관용 및 비폭력에 더 많은 힘을 주기를 희망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 날 ‘평화의 행진’을 주제로 세계의 문화 퍼레이드가 진행됐다. 각국의 국화(國花)를 비롯하여 전통 복장과 춤 등의 행진은 지구촌이 평화로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신라의 어가 행렬, 한글 퍼포먼스, 전통 탈, 고싸움놀이, 차산농악 등 10여 가지의 한국의 전통 문화도 선보여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 평화 퍼레이드 만여 명의 청년들이 만들어낸 카드섹션 공연, 장관 이뤄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IPYG 11,440명 청년들의 ‘전쟁과 평화’ 카드섹션 공연이었다. 폭염 속에도 약 5개월 간 땀 흘리며 연습한 청년들의 카드섹션 공연은 평화를 향한 간절한 염원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또한 공연의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으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해외외신 기자들 역시 카드섹션에 뜨거운 취재 열기를 보였다. 공연은 내용은 총 3막으로 진행됐다. 세계 1,2차 대전의 역사와 아픔, 전쟁을 종식하기 위한 HWPL의 평화 활동, 그리고 남과 북이 통일 되는 평화의 대한민국의 모습을 그렸다. 카드섹션 공연의 단원으로 참석한 송민지양은 “카드섹션에 참여한 많은 청년들이 평화를 이루기 위해 모였고 멋진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다들 노력했다. 이러한 마음들이 사람들의 마음에 평화의 씨앗이 되어 평화에 대한 간절함을 불러일으키기 기대한다.”며 전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전 세계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17일에서 1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17일에는 정치, 종교, 법조인, 시민단체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그룹으로 모여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의 유엔 상정을 위한 세션이 이뤄졌다. 행사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국내외 인사 천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분야별로 17일에 논의된 내용과 실행방안 등을 발표한다. 전쟁을 종식시킬 국제법안 제정을 통해 평화를 이룰 것을 함께 결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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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9
  • 태권도의 뿌리, 전통무예 수박 북한에 남아 있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태권도는 근대 한국의 스포츠무술로 해외에 널리 보급 된 대표적인 한류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태권도의 원류 내지 뿌리라고 주장하던 한국의 문화재76호 택견이 거짓임이 증언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 북한 나진 태권도성지 설립자 대담 중 시범 중국 연변대학교 체육학과 주최로 열린 한,중 국제무예학술회(16년 9월 3일)에서 문화재 택견의 역사왜곡과 계보 날조 및 일본 가라데를 흉내 내 문화재 지정을 받은 사실이 확인 되었고 더욱 중요시할 것은 북한의 태권도 원류로 알려진 전통무예 수박의 몸쓰기 및 기술이 발굴된 것이다. 수박은 고려시기 무사들의 전유물 이었을 뿐 아니라 조선시대 경제육전에서는 왕을 호위하던 갑사를 뽑는 시험과목이기도 했던 우리 한민족의 고유무예인데 83년 문화재로 지정되며 택견이 역사가 짧다보니 수박의 역사를 작의적으로 왜곡해서 택견=수박이라는 등식을 일반에 호도해서 수박의 정체성이 확립되지 못 한 바 있다. 태권도는 근대 한국의 스포츠무술로써 해외에 널리 보급 된 대표적인 한류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태권도의 원류 내지 뿌리라고 주장하던 한국의 문화재76호 택견이 거짓임이 증언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그러나, 금번에 중국 연변대학교 주최의 학술회에서 문헌 및 증언등, 녹취록을 근거로 문화재76호 택견이 고려 수박과는 전혀 무관한 조선후기 서울지역에서 행해졌던 민속임이 밝혀졌고 전통무예 수박의 경우 근대까지도 북한에 전해져 왔고 북한 태권도의 원류로써 명맥을 잇고 있음이 확인 된 것이다. 한국의 국기원, 세계태권도연맹등은 이 사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아무리 올림픽을 선점하고 정부지원으로 북한의 국제태권도연맹(이하 북한 태권도)를 압도하고 있다하나 역사가 없이, 실질적인 수박의 기예가 접목되지 않은체 태권도의 역사를 수박에서 찾는 것은 우물가에서 숭늉 찾는 일에 지나지 않는 어리석은 일이다. 한시라도 바삐 국기원 및 태권도 관련 연구소는 이 사실을 중시하고 북한에 최근까지 전해져 온 수박을 찾고 태권도에 접목해야만 태권도의 역사를 우리 전통문화로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의 문화재76호로 지정되어 있는 택견이 문화재 지정당시 태권도 역사만들기 일환으로 급조되어 검정조차 없이 지정되어 많은 문제를 안고 있으나 상기한 북한 태권도의 원류인 수박은 한국과 북한 및 중국 연변에도 그 자취를 남기고 있어 지금이라도 마음만 먹으면 태권도의 뿌리, 수박을 발굴, 전승 해 갈 수 있으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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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8
  • 중국 휴대폰, 세계를 휩쓸다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시라즈 아브라함스(41세)가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에서 강도로부터 근거리 사격을 당했으나 가슴팍에 있던 화웨이 휴대폰에 총알이 박히면서 목숨을 부지했다고 보도했다. 금속 바디의 이 화웨이 P8 휴대폰은 현지에서 큰 유명세를 떨쳤다. 중국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중국의 휴대폰 브랜드들은 믿음직한 질량, 새로운 디자인, 합리한 가격으로 인해 그 세계적 선호도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몇년사이, 국내에서 돌연 굴기한 샤오미(小米) 휴대폰도 해외에서 인기몰이가 한창이다. 샤오미는 2013년에 중국 홍콩 및 타이완 시장에서 출시된 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 브라질 등 시장에 잇따라 진입했을 뿐더러 남아프리카, 나이지리아, 멕시코 등 시장으로까지 발돋움해가면서 해외에서 샤오미붐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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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8
  • '케이아트스쿨' 중국 '국제문화창신연맹'과 K-POP교육 MOU 체결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사드의 영향을 받아 문화교류가 냉랭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다가오는 2017년 중/한 수교 25주년을 대비한 문화 교두보를 돈독히 하기 위한 민간의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제이나인 엔터테인먼트는 17일 추석 연휴 기간 중에"한류 교육센터인'K-Art School(이병철 대표와 박영호 총괄이사)'과, 중한국제문화창신연맹(中韩国际文化创新联盟) 비서장 겸 중한창신중심(中韩创新中心)주임 최위(崔伟)가 중국 연예/인재 육성을 위한 향후 교육 진행과 마케팅 협력에 대한 협약식을 9월 13일 체결 하였다."고 밝혔다. ▲ 왼쪽부터 치코 미디어 최장근 대표, 중한국제문화창신연맹(中韩国际文化创新联盟) 비서장 겸 중한창신중심(中韩创新中心) 주임 최위(崔伟), 제이나인 엔터테인먼트(K-Art School) 이병철 대표, 박영호 총괄이사 / 자료제공 치코 미디어 (Chi-Kor media) 이번 협약식에 참가 후 최위(崔伟)는 중국으로 돌아가며 "현재 중/한 문화 오락 산업 교류 부분에 있어 무분별하고 저급 상업 주의 적인 일방적인 교류를 배제하고 2017년 중/한 수교 25주년을 맞이 하여 상호 간 실제적인 교류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교류 및 한류 체험단을 구성 '중국 연예/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진행과 마케팅 협력'으로 발전항 이번 계획은 다가오는 10월 말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역삼동에 위치한 'K-Art School(케이 아트스쿨)'에서 본격적으로 가동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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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8
  • 세계 최대 민속축제, 제183회 독일 뮌헨 맥주축제 개막
    ▲ 세계 최대 민속축제의 하나인 뮌헨 맥주축제가 현지시간으로 17일 막을 올렸다.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제183회 독일 뮌헨 맥주축제가 현지시간으로 17일 막을 올렸다. 러시아 통신에 따르면 세계 최대 민속축제의 하나인 뮌헨 맥주축제는 해마다 수백만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17일 오전 11시 뮌헨맥주협회와 맥주축제 상가로 구성된 꽃차와 전통의상을 차려입은 대오가 뮌헨시 중심에서 출발해 군악과 북소리 속에서 생화와 맥주컵을 들고 축제에 나섰다. 이번 뮌헨맥주축제는 오는 10월 3일까지 지속되며 이 기간 약 40만명 인구가 거주하는 뮌헨시에 600만명의 관광객들이 모여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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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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