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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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두산, 중국명 '창바이산'으로 세계지질공원 등재
    [동포투데이] 3월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네스코 집행위원회 제219차 회의에서 중국이 신청한 창바이산(백두산), 푸젠 룽옌, 장시 우궁산, 후베이성의 엔시 대협곡-텅룽동 동굴 지질공원, 구이저우 싱이, 간쑤 린샤 등 6개 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공식 지정됐다. 이로써 중국의 세계 지질공원은 47개로 늘어나 세계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세계지질공원은 세계유산, 인간과 생물권 보호구역과 함께 유네스코의 3대 주력 브랜드로 꼽힌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중국의 세계 지질공원은 국제적 가치가 있는 지질 유적을 보호하고, 지역의 독특한 자연 유적과 문화유산을 활용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경제 발전을 촉진한다는 측면에서 현지 상황과 지역 특성에 맞는 보호 및 활용 방식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의 6개 신규 세계지질공원은 독특한 가치와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길림성 동남부에 위치한 창바이산 세계지질공원의 면적은 2,723.8평방킬로미터에 달하며 주로 거대 복합화산구와 용암단구 등 화산지형과 구조적 침식지형, 유수지형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산지 수직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공원 내 야생 동식물 자원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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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日 고바야시제약 '붉은 누룩' 건강기능식품, 2명 사망·수백명 입원
    [동포투데이]일본 고바야시제약회사의 '붉은 누룩'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 판매로 인한 건강 문제로 현재까지 2명이 사망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문제의 제품을 섭취한 후 100명 이상이 병원에 입원했다. 일본 당국은 소비자들에게 해당 건강보조식품의 섭취를 즉시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화요일(3월 26일) 고바야시제약에 대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베니 코지 콜레스테 헬프 보충제로 인한 사망자가 한 명 더 발생했다고 밝혔다. 오사카에 본사를 둔 고바야시제약은 1886년에 설립된 일본의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제약 회사이다. 수요일(27일) 오사카시는 고바야시 제약에 대해 행정 제재를 내리고 베니 코지 성분이 함유된 제품 3종을 회수하도록 명령했다. 오사카시 건강증진과의 가메모토 케이코 보건국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문제의 제품에 대해 회수를 명령했으며, 해당 제품으로 인한 건강 위해의 원인을 철저히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NHK 방송은 쌀 등 곡류에 아스퍼질러스 에리스로히주스라는 곰팡이를 증식시켜 만든 제품인 붉은 누룩은 예로부터 (일본에서는) 식용 색소로 사용되어 왔다고 보도했다. 붉은곰팡이의 구성 성분인 로바스타틴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반면에 누룩 곰팡이는 시트러스라고 불리는 곰팡이독소를 만들어내는데, 이 독소가 콩팥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고바야시제약은 자신들이 사용하는 균주는 시트리닌을 생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월에 모든 원료 배치에 대한 분석에서 시트리닌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고바야시는 건강 관리 제품뿐만 아니라 식품의 착색제 및 향료로도 붉은 누룩을 생산한다. 지금까지 약 52개의 에이전트에 공급한 이 회사는 대만 기업에만 해외 수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40대 여성은 건강검진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높다는 진단을 받고 지난해 10월부터 '레드 코지 콜레스테롤 헬프'를 복용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2주 정도 지나자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졌기에 많은 양을 구입해 하루에 3캡슐씩 복용했다. 현재 건강 상태에는 변화가 없지만 검진을 받을 계획이다. 오사카 응급종합의료센터 신장고혈압과 하야시 코마사 과장은 "일부 사용자의 증상은 약물유발 세뇨관간질질환과 유사하다"며 사용자들에게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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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마잉주, 4월 초 시진핑과 만날 듯...방문 일정 공개
    [동포투데이] 마잉주(馬英九) 전 대만 지도자 4월 1일부터 두 번째로 본토를 방문한다고 발표한 후, 마잉주 총통이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공산당 총서기를 만날지 여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만 매체에 따르면 '시-마 2차 회의'는 8일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다. 보도에 따르면 마잉주의 이번 여정은 4월 1일 광저우를 시작으로 2일에는 황화강을 찾아 72명의 순교자 공적을 기리고 광둥성 쑨원(孫文)대학을 방문해 젊은이들과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4월 3일에는 시안, 4일에는 산시(陝西)성 황링(黃陵)현 차오산(趙山) 제사광장에서 제사를 지내고, 5일에는 진시황병마박물관을 참관하고 산시역사박물관도 방문할 예정이다. 이후 마잉주 일행은 시안의 유명 미식거리이자 문화유적지인 후이민제(回民街)와 마씨 가문 고택을 방문하고, 7일에는 베이징 방문의 하이라이트인 시진핑 주석 면담, 9일에는 베이징대 학생들과의 대화, 10일 자금성 방문, 11일에는 대만으로 돌아갈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 중시신문망(中时新闻网)에 따르면, 마잉주 재단 상임이사 샤오쉬첸은 2015년 싱가포르에서 열린 양안 지도자 회담 이후 거의 9년이 지났다며 오랜 친구를 만나고 싶지만 본토 측의 입장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차이정위안(蔡正元) 전 입법위원은 26일 "반드시 만나야 한다. 시진핑 주석과 마잉주 전 지도자가 이번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라고 말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차이정위안은 26일 중천(中天) 프로그램 '루슈팡(盧秀方) 저녁뉴스'에서 "본토가 빠르게 마 전 지도의 방문을 요청하고 마 전 지도자가 빠르게 수락해 일정이 빠르게 짜여진 지 오래된 과제인데 초청장을 빨리 보냈을 뿐이지 사실상 서로 호흡이 잘 맞는 것이지 일시적인 결정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마잉주가시진핑을 만날지 여부에 대해서는 "반드시 만날 것이다. 설명할 필요가 없다. 그렇지 않으면 베이징에 갈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라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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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시진핑, 美 상공업계·전략학술계 대표단 면담
    [동포투데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월 27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미국 재계 및 전략 학계 대표들과 만났다. 회의는 오전 11시경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공식적으로 열렸다. 시 주석은 "중미 관계의 역사는 양국 국민 간 우호 교류의 역사이며, 과거는 국민이 쓰고 미래는 국민이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양국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더 자주 왕래하고 더 많은 교류를 하며 공감대를 계속 축적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회의는 미중관계 국가위원회, 미중무역전국위원회, 싱크탱크 아시아소사이어티가 주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사모펀드 블랙스톤의 스티븐 슈워츠만 회장, 페덱스의 라지 수브라마니암 CEO, 칩 제조사 퀄컴의 크리스티아노 아몬 CEO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진좡룽(金壮龙) 중국공업정보화부 부장도 지멘스, 휴렛팩커드, 퀄컴, SK하이닉스 등 회의에 참가한 기업의 최고 임원들과 만났다. 그는 중국은 새로운 유형의 산업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미래산업을 선도적으로 배치하고 선진 제조업을 뒷받침하는 현대화된 산업체계를 구축해 국내외 기업의 발전을 위한 광범위한 공간을 제공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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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귀잘리고 멍들고...콘서트홀 테러범 재판에 출석
    [동포투데이] 지난 금요일모스크바 인근 콘서트홀에서 발생한 테러 공격으로 약 140명이 사망하고 약 180명이 부상을 입었다. 체포된 용의자 4명은 모두 타지키스탄 시민으로, 일요일 모스크바 법원에 출두했다. 4명 모두 구타를 당한 흔적이 있었고, 그중 한 명은 휠체어를 타고 있었다. 인디펜던트는 용의자가 심문 과정에서 고문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용의자 한 명의 눈은 눈에 띄게 멍이 들었고, 다른 용의자의 오른쪽 귀는 커다란 거즈로 감겨 있었다. 법원은 이들 중 2명이 유죄를 인정했다며 이들 4명에게 5월 22일까지 재판을 기다리라고 명령했다. 러시아 당국은 이번 공격에 직접 관여한 4명의 총격범은 모두 중앙아시아의 구소련 타지키스탄 공화국 시민으로 라샤발리조다(30세), 미르조예프(32세), 파리두니(25세), 페이소프(19세) 등 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법원 관계자는 라샤발리조다와 미르조예프가 유죄를 인정했다고 말했다. 러시아 조사위원회는 테러 공격을 저질러 사망을 초래한 혐의로 이들 4명을 기소했다. 라샤발리조다와 미르조예프는 무장 단체의 일원으로 러시아 이민법을 위반한 전력이 있고, 미르조예프는 택시 운전사로, 파리두니는 모스크바 인근 포돌스크의 마루 공장 노동자로, 페이소프는 모스크바 북동쪽 이바노보에서 미용사로 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수갑을 찬 채 법정에 출두했으며, 4명의 얼굴은 피멍이나 부기가 다양한 정도로 부어 있었다. 병병원에서 곧바로 휠체어를 타고 출석한 페이소프는 법정 심리 내내 눈을 감고 있을 정도로 쇠약했고, 의료진이 그의 상태를 지켜봤다. 나머지 세 명의 피고인들도 육안으로 보이는 타박상과 부은 코를 가지고 있었다. 미르조예프의 오른쪽 눈은 눈에 띄게 멍이 들었고, 라샤발리 조다는 오른쪽 귀에 거즈를 잔뜩 감고 있었다. 러시아 매체에 따르면 러시아 군경은 라샤발리 조다의 한쪽 귀를 베었고, 귀를 베는 데 사용된 것으로 알려진 칼은 이미 인터넷에서 유명세를 타며 러시아 네티즌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주 금요일 밤 모스크바 북서부 크로쿠스 콘서트홀에서 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용의자들은 자동 소총으로 무차별 총격을 가한 후 인화성 액체를 뿌리고 콘서트홀 건물에 불을 지른 뒤 현장을 빠져나갔다. 테러를 자행했다고 주장한 극단주의 단체 이슬람국가(IS)는 나중에 총격범이 촬영한 테러 영상을 공개했다.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토요일 테러 공격과 관련하여 이들 4명 외에도 7명의 용의자를 체포했다. 자하로바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은 어제 IS의 책임 인정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IS 범죄 단정설을 문제 삼았다. 그는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에 기고한 글에서 미국은 이슬람국가(IS)라는 '악마'를 소환해 자신들의 보호를 받는 우크라이나 당국을 엄호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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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위성이 보여주는 中 장강(长江) 경제벨트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설산에서 발원되어 고원을 날아 넘고 협곡을 꿰지르며 만 리를 흐르는 호호탕탕한 중국의 장강(长江), 멀고도 기나긴 흐름으로 중화문명을 잉태한 장강이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장강에 의해 형성된 이 지대의 경제벨트는 마치도 꿈틀대는 ‘거룡’마냥 독특한 우세와 거대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위성을 통한 영상 및 데이터의 분석에 따르면 장강은 말 그대로 중국의 동서를 가로지르며 비약하는 ‘거룡’이었다. 중국 대지의 ‘골든 벨트’인 장강은 중화민족의 ‘어머니의 강’이었고 중화민족 발전의 받침 주였으며 중국 인민의 특수한 문화와 감정을 담고 있는 강이었다. 중국 대지의 ‘골든 벨트’ 중국 제일의 대하로서의 장강은 그 길이가 6300킬로미터로 중국의 서쪽으로부터 중 하부를 관통하는 수로 교통의 대 통로로 이 유역의 종합운수 시스템 중 중요한 위치를 갖고 있으며 강 연안의 경제발전 중 중요한 받침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장강에 의해 형성된 장강 경제벨트는 상해(上海), 강소(江苏), 절강(浙江), 안휘(安徽), 강서(江西), 호북(湖北), 호남(湖南), 중경(重庆), 사천(四川), 귀주(贵州)와 운남(云南) 등 연안의 11개 성과 직할시가 포함되며 면적은 205만 평방킬로미터로 인구와 GDP 총량은 전반 중국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한 갈래 광활한 장강 경제벨트는 바로 이렇게 형성되어 있다. 거대한 ‘경제벨트’에 시동을 거는 엔진 이 한 갈래의 ‘골든 수로’에 의거, 장강 경제벨트는 동에서 서에로, 연해에서 내지로 즉 상해를 용두로 장강삼각주 지구에서 시작하여 중도에서 완강(皖江) 도시 벨트, 파양호(鄱阳湖) 도시군, 무한(武汉) 도시군, 장 주담(长株潭) 도시군을 주체로 장강 중류의 도시군을 에돌아 장강 상류의 청 위(成渝) 경제구에 가닿는다. 장강 벨트의 야광도를 보면 이 지구의 발전 수준을 직접 감지할 수 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야광이 밝을수록 이는 이 지구의 경제수준이 높음을 의미한다. 하다면 장강 경제벨트 구역의 경제발전 수준을 가늠할 수 있다. 다원화의 문화, 번창하는 교육과 인재의 집중 중국 최대의 도시 상해를 중심으로 수 십 개의 대도시, 특대 도시가 명주처럼 장강 연안에 모여 있어 장강 벨트는 중국 경제발전의 수준이 최고에 이르며 종합경쟁력이 최강인 경제벨트와 중국 경제발전 전반 국면 중 중요한 받침대로 되고 있다. 3개의 도시권, 3대의 증장급(增长极)이 벨트 내에 이어져 구역 경제발전이 승수급(乘数级)으로 상승하는 국면이 나타났다. 2019년 장강 경제벨트 지구의 생산총액은 45억 7805위안으로 2018년 대비 6.9% 증장했으며 전국 경제총량의 46.2%를 차지했다. 2019년 장강 경제벨트 11개 성과 직할시의 GDP 2020년 전 3 개 분기 중국 도시 GDP의 앞자리 10강 중 장강삼각주 경제벨트 내 도시가 7개가 차지, 장강 경제벨트가 중국 경제에서의 받침대 작용이 날로 돌출하게 나타났다. 한 갈래 맑은 물의 ‘생태벨트’ 새 중국의 창립 이래 특히는 개혁개방 이래 장강 유역의 경제사회가 신속하고도 거룩하게 발전해왔다. 하지만 장기간 주먹구구식으로 발전만 강조하면 장강에 대한 부담과 압력이 클 수밖에 없었고 생태환경의 보호와 복구 또한 더 이상 늦출 수 없었다. 최근년 들어 장강에 대한 보호와 복구 사업이 부단히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고 생태환경 돌출 문제의 해결 효과가 현저했으며 양안의 녹색생태 갤러리(廊道)가 기본상 형성, 생태보호의 체제 기제가 공동 관심하고 부단히 건전하게 되었다. 엄중하게 혹사당하던 ‘어머니의 강’ 드디어 숨 돌릴 기회가 생겼다 경항 대운하(京杭大运河)와 망도하(芒稻河) 합수목에 위치한 장두수리중추(江都水利枢纽)는 남수북조 동선공사의 발원지이다. ‘일강 청수 북송(一江清水北送)’을 확보하기 위하여 양저우(扬州)에서는 남수북조 발원지의 생태습지 회복, 임업망 건설 등을 추진, 효과적으로 남수북조 공사를 위해 봉사하였다. 2019년 11월 말까지 장강 경제벨트 우량 수질 비례는 82.5%에 도달, 전국 평균 수준보다 6.1%가 질이 높았고 저 수질 비례는 1.2%밖에 되지 않았으며 남수북조의 맑은 물은 호탕하게 저 멀리 북경(北京), 천진(天津) 등지로 흘러 흘러갔다. 중국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가장 발달했으며 종합경쟁력이 가장 강한 국제도시 상해와 장강 삼각도시군 그리고 장강 경제벨트는 중국에서 가장 중심 위치에 있고 그 위치적 우세가 가장 큰 경제벨트이다. 새로운 발전의 여정에 오른 장강 경제벨트는 긍정적으로 그 면모가 새롭고도 몰라보게 변할 것이며 에너지가 거대한 ‘거룡’이 되어 중국경제로 하여금 고차원 발전에로 이끄는 활력소로 되기에 손색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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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7
  • 2020 세계 공업디자인대회 中 옌타이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5일을 예정기일로 된 2020 세계 공업디자인대회가 25일 중국 산둥 옌타이(山东烟台)에서 개막, 이 개막과 동시에 거행된 2020년 중국 우수공업디자인상 작품전은 대회의 일대 화이라이트로 되고 있다고 2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회에는 중국 각지의 800여개 과학기술 창신 기업과 기구에서 1000여 건의 신기술, 신 디자인, 신 산품을 갖고 참가하여 홍보, 그 내용물에는 첨단장비, 항공 항천, 지능로봇과 전자정보 등 14대 영역이 포함되어 있었다. 사진은 개막 당일, 참관자들이 유압 해머 왕 굴착기모델을 살펴보고 있는 장면이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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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7
  • “코로나19 신규확진 500명 넘어…20∼30대 감염자 28%”
    [동포투데이]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6일 “오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00명을 넘어섰다”면서 “11월 8일 100명을 넘어선 지 18일 만, 지난 3월 6일 518명을 기록한 지 약 8개월만”이라고 밝혔다. 이날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박 1차장은 “코로나는 나와 가족의 바로 곁에 와 있다”며 “3차 유행이 그 규모와 속도를 더해가는 시점에서 더욱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젊은층의 감염이 확산되는 가운데, 20~30대 감염자 비중은 한 달 새 28%로 증가했고 인공호흡기가 필요한 젊은 중환자의 수도 19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 1차장은 “최근 사례를 보면 아파트 사우나에서 시작된 연쇄감염이 100명을 넘어섰고, 에어로빅 학원과 군 훈련소에는 하루이틀 사이에 50명이 넘는 집단감염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특히 “우리 생활 어느 곳에서나 남녀노소 누구든 감염되더라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상황이 되었다”며 “유흥주점이나 단체여행을 매개로 한 집단감염도 여전히 발생하는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많은 국민 여러분께서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만남과 접촉을 자제하며 거리두기에 동참해주시고 계시지만, ‘나 하나쯤이야’ 하는 행동이 나뿐만 아니라 가족·지인·동료의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는 지역별 방역강화 대책과 병상확보 상황을 점검하고 감염위험이 큰 사회복지시설의 방역·안전 대응을 논의했다. 이와 관련 박 1차장은 “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에서 필요한 방역조치들이 철저히 지켜지고 있는지 현장 중심으로 꼼꼼히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가장 중요한 세 가지 방역수칙 실천을 언급하며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될 때까지 모든 모임과 약속은 취소해주시고 밀폐·밀접·밀집된 장소는 방문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마스크가 최고의 백신이니 올바른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지켜주시고 적어도 하루 세 번 이상 주기적으로 환기해 달라”면서 “무증상 감염이 많은 만큼 지금 증상이 없더라도 의심되면 즉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시기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 박 1차장은 “서로를 배려하는 공동체 정신과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뭉쳐야만 이번 3차 유행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호소하며 모두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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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6
  • 인도군, 중·인 국경서 ‘갱도전술’ 응용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3일, 중국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에 따르면 최근 인도매체는 인도군이 중국의 전쟁경험을 모방하여 이른바 인도에서 주장하는 ‘라다크 지구’에서 ‘갱도공사’를 포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2일 인도 ‘힌두스탄 타임스’에 따르면 인도군은 이미 중국의 ‘작전수책’을 심입하여 연구, ‘갱도방어공사’로 중국군의 ‘월계행위’를 저지하도록 포치하였다. 보도는 중국은 일찍 항일전쟁 중에서 갱도를 갖고 일본군에 성공적으로 대응했고 베트콩도 일찍 유격전 중 같은 전술을 미국과 맞섰으며 일찍 지난 세기 50년대 6.25전쟁 중에서도 역시 같은 전술이 출현했다고 설명했다. 인도군의 고급지휘관에 따르면 인도군은 갱도에 대 직경의 철근콘크리트 도관을 설치, 부대가 습격을 피면할 수 있도록 보호하게 했다. 이 철근콘크리트는 그 직경이 1.8 미터에서 2.4 미터 사이로 부대로 하여금 아주 편리하게 부동한 지점 사이로 전이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으며 상대방 화력 앞에서 노출되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이런 갱도의 다른 한 좋은 점은 난방이 되어 있다는 점이다. 난방이 되어 있기에 영하로 되는 저온과 폭풍설의 영향을 받지 않게 되는 것이었다. 최근 들어 추운 겨울이 도래하면서 인도의 매체들에서는 빈번히 인도군대가 인중 국경의 각종 시설을 소개, 11월 18일 ‘투데이 인디아’는 ‘라다크 지역’ 사병들의 동계 작전효율을 보장하기 위하여 인도군은 이 지역의 모든 부대가 거주시설 건설 즉 쾌속 조립식의 엄폐 소 건조를 완성했다고 보도했다. 11월이 지나면 ‘라다크 지역’은 강설량이 최고로 12미터까지 내리며 한풍인소의 영향으로 기온은 영하 30도 내지 40도까지 내려갈 때가 많다. 한편 11월 8일, 중국 국방부는 8회 중인 장관급 회담에 관한 해당 상황을 공포, 양측은 재차 일선부대의 억제유지를 확보하여 더욱 큰 범위의 충돌을 피면하기로 협의했다. 중국 국방부에 따르면 중인 양측은 계속하여 중인변계 서쪽지구 실 통제선 지역에서 접촉을 삼가한다는 등 솔직하고 심입되고도 건설적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또 양국 지도자들이 달성한 중요하고도 공동한 협약에 대해 일치하게 동의, 양측의 일선 부대가 억제력을 유지하면서 오해와 오판을 피면하기로 했다. 그리고 양측은 계속하여 군사와 외교의 경로를 통하여 소통을 유지하면서 이번 회담의 기초 상 진일보 기타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공동으로 국경지역의 평화와 안녕을 수호하기로 했으며 양측은 가까운 시일 내에 다음번 회담을 진행하는 것에도 동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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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6
  • 美 바이든 당선인 “러시아는 미국의 가장 큰 적”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미국 대선이 이제 곧 막이 내리고 바이든이 이제 백악관으로 입주할 준비를 하게 되었다. 바이든은 대선경쟁 중 “러시아는 미국의 가장 큰 적”이라고 명확히 주장했다. 그럼 이 표시는 진정 숨김없이 토로한 말인가 아니면 일종의 ‘노림수’인가? 향 후 4년 간 미국과 러시아의 관계는 가장 엉망이 아닌 더욱 엉망이일까? 아니면 바다까지 친 뒤 다시 솟아 올라올까? 이는 많은 전문가들도 추측하기 어려운 난제가 아닐 수 없다. 바이든이 진짜로 “러시아를 가장 큰 적”으로 간주할 때 이는 전문 중국을 ‘중점적인 적’으로 ‘화살’을 날리던 트럼프에 비해 대응각도가 많이 다르다고 할 수 있으며 중국의 입장에서는 어딘가 한 숨 돌릴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아닐 수 없다. 미국과 대등하게 맞설 수 있는 시간을 벌고 힘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트럼프에 비해 훨씬 노련하고 경험이 풍부한 바이든을 놓고 볼 때 집정 후 어떤 대외 정책을 펼칠까 하는 것은 더 지켜봐야 한다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또한 여느 국가에 비해 매번 정권이 바뀔 때마다 어느 한 국가를 지정해놓고 ‘주적’이니 ‘가장 큰 적’이니 하고 이렇쿵 저렇쿵 하는 미국의 작법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질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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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6
  • '축구의 전설' 마라도나 심장마비로 사망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1월 25일, 아르헨티나 매체들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축구의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가 당일 저택에서 돌발적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마라도나의 개인 사무팀에 따르면 마라도나는 25일 아침, 부에노스 아이레스 주 티그레에 있는 저택에서 사망, 그는 지난 11월 3일 머리부위에 대한 수술을 받은 후 11일 저택으로 옮겨졌으며 아울러 의사로부터 금주치료(戒酒治疗)를 받기 시작했다. 지난 10월 27일, 마라도나의 사인 경호원이 코로나19에 감염, 마라도나는 경호원과 밀 접촉에 잦았기에 자아격리에 들어갔다. 그 뒤 검사결과 마라도나는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 30일, 마라도나는 만 60세 생일이었다. 생일날, 그는 일찍 감독으로 있었던 라플라타 체조 ․ 펜싱 ․ 축구 클럽에 가서 경기에 참가하였었지만 그날따라 몸이 말째여서 몇 분 뒤 자리를 떴다. 11월 2일, 마라도나는 건강원인으로 입원, 이튿날 검사결과 경막하혈종이어서 긴급 수술을 해야 했다. 1997년 프로선수에서 퇴역한 후 마라도나는 여러 번 건강문제가 나타났다. 가장 엄중하기로는 2004년 폐부의 감염으로 인한 심장병으로 긴급 입원했으며 당시 일시적인 심장박동과 호흡이 멎은 적도 있었다. 2019년 마라도나는 건강원인으로 부득불 감독으로 있던 멕시코 2부 리그의 도라도스 팀을 떠나야 했다. 마라도나가 사망한 후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는 당일 공고를 발표하여 ‘축구의 전설’ 마라도나의 사망에 가장 심심한 애도를 표한다고 나서 마라도나는 영원히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살아있을 것이라고 밝혔고 아르헨티나 대통령 리카와 파울루도 소셜 미디어 계정에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 축구로 하여금 세계의 정상에 오르게 했으며 우리에게 무한한 쾌락을 안겨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라고 올렸다. 한편 당일 아르헨티나 대통령부는 전국적으로 3일간 애도일로 정해 마라도나를 추모한다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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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6
  •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6000만명 돌파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1월 25일,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가 발표한 코로나19 최신 집계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으로 25일 12시 27분(한국시간 26일 2시 27분)까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6000만명을 초과한 6003만 7735명이었고 누적 사망자는 141만 3325명이었다고 미국 뉴스전문방송(CNN)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여전히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와 누적 사망자가 가장 많은 나라로, 누적 확진자는 1264만 2245명이고 누적 사망자는 26만 591명이다. 그리고 미국에 이어 누적 확진자가 비교적 많은 나라로는 인도, 브라질, 프랑스와 러시아 등 순이고 누적 사망자가 비교적 많은 나라로는 브라질, 인도, 멕시코와 영국 등 순이다. 한편 11월 이래 세계의 코로나19 단일 확진자가 연속 새로운 기록을 작성, 세계 코로나 19누적 확진자가 4000만명을 초과한 것은 지난 10월 19일이었고 11월 8일에 5000만명을 초과했으며 4000만명에서 5000만명까지에 이른 시일은 20일이 걸렸고 5000만명에서 6000만명까지에 이른 시일은 17일이 걸렸다. 사진은 26일의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지난 23일, 미국 워싱턴의 한 곳에서 주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장면이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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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6
  • 美 바이든 내각성원들의 대 중국 입장은?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4일(현지시간) 새로운 정부에서 근무할 내각 인선 명단을 발표했다. 하다면 이들 새로운 내각성원들의 대 중국 정책에 관한 입장은 어떤 것일까? 지난 몇 년간 미국과 무역전쟁 등 많은 갈등을 빚어온 중국정부를 놓고 볼 때 이는 크나큰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그럼 바이든 내각성원들이 발표한 언론과 최근 나온 매체들의 보도 등을 통해 그 실마리를 풀어보기로 하자. 바이든 정부에 임명될 국무장관 앤서니 브링컨(Antony Blinken), 앤서니 브링컨은 오마바 정부 당시 국무차관을 지녔던 인물이다. 얼마 전 ‘뉴욕타임스’는 그를 향후의 ‘세계동맹 수호자’로 인정, 아울러 “이 업종의 사업에서 그는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는 국제 파트너들을 연합시켜 중국과 새로운 경쟁을 시도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난 7월에 있은 어느 한 포럼에서 앤서니 브링컨은 “기타 국가들과 합작하여 다른 하나의 중대한 외교적 도전을 하면 이 외의 좋은 점을 가져올 수 있다. 즉 무역을 추동하고 기술투자와 인권의 다자노력으로 중국과 경쟁을 펼치게 하는 것이다. 이는 결코 어느 한 나라를 협박하여 두 개의 초대국 경제권 사이에서 선택을 하게 하는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중국과의 관계에 있어서 ‘대항’과 ‘경쟁’도 중요하지만 ‘협력’도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인물이다. 적어도 그것은 기후변화, 핵억제와 세계의 위생 등 의제에 있어서는 중국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기 때문이었다. 국가안전고문에 임명될 잭 설리반(Jake Sullivan), 그는 선후로 바이든과 힐러리 클린턴의 고문직을 담당했던 인물이다.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잭 설리반은 2017년에 있은 한 차례의 강연에서 “우리는 중립의 길을 걷는 것이 필요하다. 한 갈래의 개방되고 공정적인 세계질서로 중국의 굴기를 고무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대 중국정책은 양국관계에서 수요 될 뿐이 아니라면서 “우리는 이 지구와의 연계 그리고 중국의 굴기에 유리한 평화와 적극적인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며 트럼프 행정부와는 아주 반대되는 정책을 주장했고 또 융성 발전하는 중국의 존재는 글로벌 경제에 좋은 점이 많다고 하기도 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잭 설리반은 민주당 주류층 중 중간위치의 인물로 의도적으로 상대 ㅡ 특히는 굴기중의 중국에 대해 미국의 역량을 과시하려고도 하지만 모종의 영역에서는 협력을 원하기도 하는 걸로 알려지고 있다. 재정장관에 임명될 재닛 옐런(Janet Yellen), 재닛 옐런은 일찍 미 연방 준비위원회 이사회 이사장을 맡은 적이 있으며 향 후 미국의 첫 여성 재정장관이 될 인물이다. 미국 뉴스전문방송(CNN)에 따르면 그녀는 지난 1월에 있은 어느 한 포럼에서 미중무역의제를 두고 “미중 무역전쟁이 끝나지 않고 해결되지도 않는 기술긴장 국세는 세계의 분열과 아울러 인공지능과 5G 발전을 떨어뜨리게 할 가능성이 있다”고 나서 “만약 두 개의 경제 초 대국이 공통점을 찾지 못하면 기술진보가 늦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새로운 상업응용의 추진이 복잡하게 변할 수 있다. 그리고 심지어 세계는 기술을 갖고 분열되어 상호 경쟁을 할 가능성이 크며 무역의 복잡화와 아울러 글로벌 컨번전스(全球整合)가 더욱 어렵게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대통령 기후변화문제 특사로 임명될 존 케리(John Kerry), 존 케리는 오마바 집권 당시의 국무장관이었으며 아울러 ‘파리협정’의 담판을 지도했던 인물이다. 미국 기후변화뉴스망에 따르면 케리는 중국에 대해 별로 생소한 편이 아니다. 2014년 5박 6일을 예정으로 된 아시아행에서 그는 베이징(北京)을 방문했고 미중 간 기후행동방면의 협력을 추동하기로 합의를 보았다. 당시 케리는 미국과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두 개의 이산화탄소 배출국으로서 이 문제에서 협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인정했다. 당시의 미 국무원 대변인이었던 인사에 따르면 케리의 중국 수도에 대한 방문은 미국과 중국이 기후변화 및 청정에너지 분야에서의 돌출한 협력의 중요성을 갖고 있었다. 국토안전장관에 임명될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Alejandro Mayorkas), 알레한드로 먀요르카스는 쿠바계의 미국인으로 오바마 집권당시 국토안전부 차장이었다. 미국 전국방송공사(NBC)에 따르면 그는 일찍 국가네트워크 안전전략의 제정과 보호 방면에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 아울러 선두에서 이스라엘과 중국이 네트워크 안전협회담판을 전개하도록 이끌기도 했었다. 바이든 정권인수팀의 대 중국 정책에 대하여 미국의 ‘정치신문’은 바이든과 그 보좌진들은 일찍 미중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향상되어야 한다고 인식, 이들은 이제 곧 오바마 4년 시기의 집정모델을 재 회복하고 활용해야 한다고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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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5
  • 中 베이징 2020년 최저연봉 보장선 2만 6400위안
    [동포 투데이 철민 기자] 24일, ‘베이징 청년보’에 따르면 일전 2020년 중국 베이징시(北京市)의 업종 임금가이드라인(工资指导线) 반포, 베이징 시 인력 및 사회보장국은 각 업종의 임금가이드라인(工资指导线)은 생산 경영상황에 근거하여 영리 능력이 양호한 기업은 2019년의 수입과 종사인원의 노동 보수 등 데이터에 따라 가공 정리되고 형성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반포된 업종 임금가이드라인은 식품 제조, 자동차 제조, 건물 건축, 백화 판매, 관광음식, 부동산 개발경영, 출판 등 13개 업종이 포함되었으며 이 중 최저연봉 보장선은 2만 6400위안으로 작년의 2만 5900위안에 비해 480위안이 증가되었다. 베이징시 인력 및 사회보장국에 따르면 올해 업종 임금가이드라인 중 최저연봉 보장선은 2만 6400위안으로 작년에 조정한 최저임금 표준 2200위안/월에서 종합적으로 상향 계산된 연봉 수준이었다. 베이징시 인력 및 사회보장국에서는 본 시 최저임금 표준은 노동자가 주간, 야간, 고온, 저온 및 갱내와 유독 유해 등 특수 작업조건의 수당은 포함되지 않으며 연장작업은 연장근무 임금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노동자 개인이 납부하는 각종 사회보험료와 주택공적금 등은 국가와 본 시의 규정에 따라 최저임금 표준의 기타 수입에 계산되지 않는다고 명시했다. 왜냐하면 업종 임금가이드라인으로서의 최저연봉 보장선은 이론적으로 최저치이기 때문이다. 또한 기업에서 실제 응용 시 극단의 상황 외 참고 라인은 수요 되지 않으며 해당 업종 기업은 업종 임금가이드라인에 근거하여 부동한 경제 유형의 해당 지표를 참고하면서 직원들의 평균임금 수준을 합리하게 확정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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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5
  • 유엔아동기금회, 개도국에 코로나 백신 무상 기증키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유엔 아동기금회가 명년에 ‘역사적인 방대한 행동’을 조직해 경제가 발달하지 못한 국가에 20억 제(剂)에 달하는 코로나19 백신을 무료 기증하기로 선언했다. 24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유엔 아동기금회에 따르면 기금회는 350여 개의 항공 및 해운 업체와 장기합작, 충족한 운수력을 확보하여 20억 제(剂)에 달하는 코로나19 백신과 10억 개의 주사기를 부룬디, 아프카니스탄과 예멘 등 국가에 운송하는 것으로 세계보건기구가 선두로 조직하는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 분배방안에 맞추어 집행하게 된다. 유엔 아동기금회 에틀레바 카딜리에 따르면 목전 이 기구는 미주 보건기구 및 항공운수협회와 합작,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코로나19 백신과 주사기 및 많은 개인 방호용구를 분배 수송하여 전 세계 일선의 직원들을 보호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영상방식으로 거행된 제 15회 G20 정상회담에서 선언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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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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