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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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지리아 북동부에서 지뢰 폭발로 10명 사망, 23명 부상
    [동포투데이] 4월 17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북동부에서 현지 주민들을 태운 차량이 지뢰를 밟아 폭발하면서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23명이 다쳤다고 AFP 통신이 소식통 3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 농부와 어부들을 태운 차량이 4월 17일 차드 호수로 이동하던 중 지뢰를 밟았다. 한 소식통은 지뢰가 이슬람 국가의 서아프리카 지역과 관련된 지하디스트가 설치했다고 주장했다. 한 반 지하디스트 민병대원은 같은 날 오전 9시 30분경 차량이 지뢰를 밟으면서 폭발이 일어나 차량 전체가 파괴되었고, 현장에서 10명의 시신이 발견되었고 23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반 지하드 민병대원은 부상자들이 지역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전했다. 나이지리아 군부는 아직 이 사건에 대한 성명을 발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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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4-19
  • 이스라엘, 이란 시설에 미사일 공격
    [동포투데이] ABC 방송은 미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스라엘이 이란 시설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고 보도했다. 이와는 별도로 로이터 통신은 이스파한 공항 지역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이란의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4월 14일 새벽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의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 공격에 대한 대응 조치로 수십 대의 드론과 미사일이 이스라엘 목표물을 향해 발사됐다고 밝혔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이 공격에는 샤헤드 드론, 파타-2 극초음속 미사일이 사용되었다. 이란 국영 프레스 TV는 모든 극초음속 미사일이 목표물을 명중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 군사 소식통에 따르면 이란은 드론 170여 대, 순항 미사일 30여 기, 탄도 미사일 120여 기 등 300여 대의 드론과 미사일을 발사했다. 아울러 이스라엘은 이스라엘 영토로 날아간 미사일 몇 개만 경미한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바게리는 테헤란은 "진정한 약속"을 완료했으며 작전을 계속할 의도는 없지만 이스라엘이 보복하면 이란의 다음 작전은 이번 작전보다 더 클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 전시 내각의 베니 간츠는 이스라엘은 이란의 위협에 맞서 지역 연합을 구축하고 적합한 방식과 시기에 이란에 대가를 요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 정부는 가까운 시일 내에 추가 조치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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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4-19
  • ASML CEO “중국에 서비스 제공 못할 이유 없어”
    [동포투데이]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네덜란드 포토레지스트 생산업체 ASML의 피터 위닝크 CEO는 지난 4월 17일 콘퍼런스콜에서 현재 회사가 이미 중국 고객사에 판매한 장비에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네덜란드 정부는 현재 판매 금지령이 발효되기 전에 중국 고객이 구매한 "제한된" 칩 제조 장비에 대해 ASML이 유지 관리 및 기타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것을 논의하기 위해 관련 협상을 진행 중이다. 미국은 중국이 첨단 칩을 독립적으로 제조하는 것을 더욱 어렵게 만들도록 네덜란드를 포함한 동맹국들을 설득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위닝크는 "두 정부가 논의 중이다. 물론 우리도 의견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정부가 논의해야 할 사항이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중국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고 말했다. 올해 1분기 중국 시장 매출은 ASML 전체 매출의 49%를 차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고재무책임자(CFO) 로저 다센(Roger Dassen) 은 중국 고객이 회사 주문 잔고의 약 20%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중국에서의 수요는 매우 강하며 금세기 하반기의 글로벌 수요에 맞춰 생산 능력을 늘린 것은 정당하다"고 덧붙였다. ASML은 극자외선 리소그래피를 사용하여 첨단 반도체를 제조하는 세계 유일의 기계 생산업체이다. 2023년 9월 1일부로 첨단 반도체 제조 장비에 대한 네덜란드 정부의 새로운 수출 통제 조치가 발효되었고, 2024년 1월 초 ASML은 네덜란드 정부의 수출 허가 일부 취소로 인해 일부 리소그래피 시스템을 중국 기업에 공급할 수 없게 되었다. 3월 27일,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 부장은 베이징에서 네덜란드 대외무역개발협력부 반 리우웬 장관을 만났다. 양측은 중국에 대한 포토레지스트리와 반도체 산업 협력 강화 및 기타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왕원타오는 네덜란드 측이 계약 정신을 견지하고 포토레지스트리의 정상적인 무역을 보장하고 글로벌 반도체 산업 체인 공급망의 안정성을 공동으로 유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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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美 시카고 총기 난사, 1명 사망·10명 부상... 어린이 다수 포함
    [동포투데이] 미 언론 보도에 따르면 4월 13일(현지 시간) 오후 미국 볼티모어의 한 쇼핑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7세 소녀가 총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볼티모어 경찰에 따르면 당시 쇼핑몰에서 두 무리의 사람들이 실랑이를 벌였고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군중을 향해 총을 쏘고 달아났다. 총에 맞은 소녀는 여러 발의 총상을 입어 위독한 상태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과 관계자들은 용의자의 행동이 무차별적인 공격이었다고 밝혔다. 시카고 인근서 총격 사건으로 8세 소녀 사망 같은 날 미국 시카고 남부의 한 지역사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8세 소녀가 숨지고 10명이 부상당했다. 시카고 경찰은 총격 사건이 이날 21시쯤 발생했다고 밝혔다. 8세 여아가 머리에 총을 맞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1세 남아와 8세 남아가 복부에 총을 맞아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위독한 상태다. 또 다른 9세 어린이는 찰과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일부 언론은 목격자들의 말을 인용해 검은색 승용차가 해당 지역으로 돌진했고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군중을 향해 총을 쏘고 달아났다고 전했다. 시카고 경찰은 이 총격 사건이 현지 '갱단 폭력'과 연관된 것으로 보이며 현재 사건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세계에서 민간 총기 보유량이 가장 많은 나라로, 총기 관련 폭력은 미국 사회의 일상이 됐다. 미국 '총기폭력 아카이브' 사이트에 따르면 올해 들어 4월 14일까지 108건의 총격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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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美 환경운동가 “플라스틱 재활용은 사기” 플라스틱 업계 비판
    [동포투데이] '플라스틱 재활용 사기'를 두고 플라스틱 업계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다. "많은 사람들은 플라스틱 용기에 부착된 재활용 표시를 보고 그것을 재활용 휴지통에 넣는다. 하지만 대다수의 플라스틱은 재활용되지 않는다." 화학 엔지니어 출신인 얀 델은 14일 CBS 방송을 통해플라스틱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러한 주장을 수십 년간 이어왔다. 미국에서는 매년 약 4,800만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발생한다. 미국 에너지부에 따르면 이 중 실제로 재활용되는 것은 5~6% 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결국 쓰레기 매립지에 버려지거나 태워진다. 델은 플라스틱 오염을 퇴치하기 위한 비영리 단체 '마지막 해변 정화 (The Last Beach Cleanup)'를 설립했다. 캘리포니아 남부에 있는 그의 차고에는 모든 종류의 플라스틱이 있다. 플라스틱 용품 위에는 모두 재활용 마크가 부착되어 있지만 재활용되지 않고 있다. 그는 “기만당하고 있다” 고 주장했다. '재활용 마크’는, 플라스틱 쓰레기는 재활용되기 때문에 플라스틱 생산과 사용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대중에게 납득시키기 위한 노력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환경단체인 기후 무결성센터(the Center for Climate Integrity)의 조사연구원 데이비스 알렌은 "플라스틱 업계에서는 재활용되고 있지 않음에도 사람들에게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믿게 했다" 면서 '플라스틱 재활용의 사기'라는 보고서에 의하면 플라스틱 업계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데 기술적, 경제적인 한계를 잘 알면서도 수십 년간 대대적인 캠페인을 통해 대중들을 호도했다고 비판했다. 이에 플라스틱 업계는 크게 반발했다. 알렌은 "업계에서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존재에 대해 서는 거짓말을 할 수 없으니 우리가 플라스틱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거짓말을 만들었고, 그것이 바로 재활용이다"라고 말했다. "재활용이 기술적으로 어렵다면, 경제적으로 전혀 의미가 없다면, 왜 플라스틱 업계는 이를 밀어붙일까요?"라는 기자의 질문에 알렌은 "대중이 플라스틱이 재활용된다고 믿어야 만 플라스틱을 계속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야 계속 돈을 벌 수 있기에 그들은 무엇이든 할 것이다.” 고 답했다. 플라스틱은 석유와 가스로 만들어지고 수천 가지의 종류가 있으며 대부분은 재활용이 어렵다. 1980년대부터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금지하는 움직임이 보이자 업계는 해결책으로 재활용을 내세우기 시작했다. 알렌은 공공 기록보관소나 미국 플라스틱위원회 전 직원으로부터 입수한 문서와 회의 노트를 보여주면서 "여기서 우리는 플라스틱 재활용이 효과가 없었다는 방대한 자료들을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산업무역단체인 미국화학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플라스틱 제조업체들이 플라스틱의 제조와 재활용 방식을 바꾸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알렌은 "플라스틱이 진정으로 재활용될 수 있다고 믿지 않는다. 그들은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같은 말을 하고 있다. 내 생각에는 SF소설에나 나올 법한 이야기“라고 말했다. 2050년까지 플라스틱 생산량은 3배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렇게 많은 플라스틱 쓰레기가 육지와 바다에 쌓이면서 170여 개국은 플라스틱 오염을 종식시키기 위한 유엔 조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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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中 청두 국내 최고 파라미터의 “인조태양” 건조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실시간 감시통제 스크린에서 한 갈래의 엑스레이선(电光)이 반짝 했다가 멎더니 잠깐 사이에 재차 한 갈래가 반짝 했고 이어서 빈번히 그것을 반복했다..... 12월 4일, 중국 청두(成都)의 서남각 ㅡ 중국이 자체로 연구제조한 신세대 제어핵융합연구장치(可控核聚变研究装置)인 ‘중국 링플로우(环流器) 2호M(HL-2M)’가 정식으로 가동되면서 중국이 정식으로 국제 제어핵융합장치연구에서 세계의 전열에 서게 되었다. HL-2M의 가동은 인류가 미래 에너지를 탐색함에 있어서의 관건적은 발걸음을 내디뎠음을 표징했다고 당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핵융합은 중수소와 삼중 수소 이온을 헬륨으로 중합하고, 중합 과정에서 손실 된 질량은 초 에너지로 변환된다. 이것은 태양 발광 가열의 원리와 동일하므로 제어 가능한 핵융합연구장치를 '인공 태양'이라고도한다. 중핵그룹 핵공업 서남물리연구원 핵융합 과학연구소장 쉬민(许敏)에 따르면 HL-2M는 중국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파라미터(参数)가 가장 높은 ‘인조태양’으로 되고 있다. 제어핵융합은 초고온과 초고밀도 등 조건과 선진적인 토카막 장치의 대량 도입이 수요 되며 초강력 자기장(超强磁场)을 통하여 섭씨 1억도의 플라스마로 진공실을 제약하게 되는 것으로 상응한 조건에 도달하게 한다. 현재 세계에서 공동으로 탐색하고 실행하고 있는 방법은 모식 실험플랫폼을 건조, HL-2M는 중국이 자주지식재산권을 모식으로 건조한 핵융합연구장치로 되고 있다. 이 장치는 전세대의 HL-2A에 비해 더욱 짜이었고 플라스마의 온도가 섭씨 1.5억도에까지 달하고 있어 HL-2A의 섭씨 5500도를 많이 초과하고 있고 플라스마의 체적 또한 HL-2A의 3배에 달하고 있으며 플라스마의 전류강도 또한 HL-2A의 6배에 달하고 있다. 그리고 고밀도, 고비압(高比压)와 고자격 전류운행으로 중국의 노심급(堆芯级) 플라스마 물리연구 및 해당 관건기술 연구를 대폭 제고시킬 전망이다. 핵융합과학연구소 총 지휘 양칭워이(杨青巍)는 “국제적으로 플라스마의 자체제약 시간은 약 1초 내이지만 HL-2M는 10초를 실현했다. 이는 초고온 플라스마의 자기현상을 초과한 것으로 유체의 불온정성, 난기류 단속 등 전연연구에 있어서 중대한 의의가 있으며 국제 열핵융합 실험로 계획(ITER)에서의 중요한 버팀목으로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국제 열핵융합 실험로 계획은 현재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영향이 가장 큰 국제과학프로그램으로 중국은 2006년에 정식으로 이 계획에 조인하고 가입하였다. 그리고 프랑스, 일본, 미국, 영국 등 다국 과학자들이 여러 해 동안 청두에서 연합연구를 진행, 아울러 ‘중국 - 프랑스 주’를 설립하는 등으로 국제 해당 과학연구의 진전을 추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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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5
  • 비명에 죽은 중국 女연예인들
    [동포투데이] 제명을 다 살지 못하고 안타깝게 젊은 나이에 저 세상으로 간 홍안박명의 女연예인들, 그녀들이 남긴 소중한 순간들, 기억들 그리고 그녀들의 맑은 미소는 우리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빛날 것이다. 1. 옹미령(翁美玲): 옹미령은 1959년 5월 7일에 홍콩에서 출생했다. 1980년대초에 대륙에서 가장 환영받는 여배우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옹미령은 1985년 5월 14일에 자택에서 자살로 혜성처럼 빛나던 꽃같은 삶을 마감했다. 향년 26세였다.바람난 남자친구 탕진업(汤镇业)때문에 상심해서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2. 류단(刘丹): 류단은 1975년 11월 10일에 흑룡강성 할빈시에서 출생해 낙양에서 자랐다. 1998년에 《환주공주(还珠格格)2》에서 향비(香妃)역을 맡으며 인기를 누렸다. 류단은 2000년 1월 30일 아침 6시에 광주에서 심수로 달리는 고속도로에서 뜻밖의 교통사고로 불행하게 사망되었다. 향년 26세였다. 3. 균자(筠子): 본명이 오아군(吴雅君)인 대륙가수 균자는 1977년 7월 18일에 신강에서 출생했다. 2000년 9월 10일에 균자는 자택에서 스스로 목을 매 봄꽃처럼 찬란하던 생명을 결속지었다. 향년 23세였다. 4. 진보련(陈宝莲): 향항배우 진보련은 1973년 5월 23일에 상해에서 출생했다. 2002년 7월 31일 5시 30분쯤에 여러번이나 자살, 자학 경력이 있는 진보련은 갓 1개월이 지난 아들을 남겨놓고 상해 정안구 남양로에 있는 24층 옥상에서 투신해 자살했다. 향년 29세였다. 5. 허위륜(许玮伦): 허위륜은 1978년 11월 13일에 대만 대북시에서 출생했다. 2007년 1월 26일에 중산고속도로에서 남하하다가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고 대중시등청병원에 실려가 구급을 받았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고 1월 28일 19시 37분에 사망되였다. 향년 28세였다. 6. 려초녕(黎础宁): 가수 려초녕은 1984년 10월 16일에 대만 남투현 포리진에서 출생했다. 2008년 11월 12일 야밤에 그녀는 자가용차안에서 숯을 피워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7. 반성의(潘星谊): 배우 반성의는 1980년 10월 11일에 안휘성 회북시에서 출생했다. 반성의는 2009년 2월 20일 오전 7시쯤에 자택에서 뜻밖의 사고로 사망되였다. 당시 그녀의 아버지는 주방에서 밥을 짓다가 갑자기 “쨍그랑”하는 소리를 듣고 달려가보니 어항이 깨여져 산산조각이 난 유리가 온 방바닥에 흩어져있었고 중상을 입은 딸이 유리조각가운데 넘어져있었다. 아버지는 딸의 시력이 좋지 못해(병독성결막염) 그날 병원에 가려고 준비하던 중이였다고 했다. 아버지는 어항옆에 전화가 있었는데 아마도 시력이 좋지 못해 어항에 부딪치면서 미끄러져 넘어진것 같다고 했다. 결국 반성의는 넘어지면서 유리쪼각에 대동맥이 파렬되였다. 그후 반성의는 북경대학 3병원으로 호송되였으나 구급효과를 보지 못하고 사망되였다. 향년 27세였다. 8. 진림(陈琳): 가수 진림은 1970년 1월 31일에 중경에서 출생했다.1990년대에 전남편 심영혁(沈永革)과 함께 대륙가요계의 신화를 창조하며 최고인기가수로 활약했던 그녀는 심영혁의 혼외련으로 부부감정이 파렬되어 이혼 후 저조기에 들어가 아무런 작품도 내놓지 못했다. 2009년 7월 24일에 음악인 장초봉(张超峰)과 결혼했다. 결혼후 남편 장초봉은 진림이 전 남편 심영혁을 잊지 못한다는 이유로 안해에게 폭력을 행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10월 31일에 진림은 북경의 친구집에서 투신자살했다. 9. 배우 백정(白静): 시버족(锡伯族)인 백정은 1983년 6월 4일에 요녕성 조병산시에서 출생했다. 백정은 2012년 2월 28일 오후에 북경시 조양구에 있는 거처에서 감정분규로 남편 주성해(周成海)의 칼에 찔려 사망했다. 향년 29세. 주성해도 뒤따라 자살했다. 10. 홍서양(洪瑞襄): 배우이며 가수인 홍서양은 1968년 2월 23일에 대만 대북시에서 출생했다. 2012년 3월 23일 저녁 11시에 대만 신북시 림구구에 주차한 승용차안에서 홍서양의 시신이 발견되였는데 사망시간은 2일전, 사망원인은 숯을 피워 스스로 목숨을 끊은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44세였다. 홍서양은 영화감독 왕도남(王道南)과 결혼했으나 자식이 없었다. 그녀는 왕도남과 이혼한 후 배우 림홍상(林鸿翔)과 사귀였다. 11. 량정문(梁静雯): 홍콩 유선텔레비죤방송국 경제채널의 기자겸 아나운서인 량정문은 2015년 4월 8일에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되였다. 모친에 의해 발견된 량정문은 방안에서 숯을 피워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현지 경찰은 량징원의 사망을 스트레스로 인한 자살로 추측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향년 34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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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5
  • 나만의 빛깔로 꿈과 끼를 펼쳐라!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지난 11월 16일부터 11월 27일까지 유·초등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KIS 유․초등 학예회(Talent DAY)를 실시하였다. KIS 유․초등 학예회(Talent DAY)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여 예술이 가득한 학교 공동체로서 글로네이컬(GloNaCal) 미래 인재를 키우기 위함이다. 올해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예년과는 달리 학부모들의 관람이 없이 진행되었다. 각 학급에서는 학예회 사진 및 동영상을 각 가정으로 전달해 가정에서도 학생들의 학예회 모습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KIS 유․초등 학예회(Talent DAY)에서는 가창, 춤, 기악연주, 연극, 태권도, 전통놀이, 마술, 시 낭독 등 다양한 형식의 멋진 무대가 학급별, 학년별 발표 형식으로 진행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였다. 학예회의 첫 막은 1학년 학생들이 장식했다. 소고춤, 베트남어 노래 부르기, 율동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특히 학급 전체가 동요에 맞춰 율동을 할 때에는 1학년들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모습이 인상적인이었다. 학급별로 진행된 2학년 학예회에서는 모든 학생들이 번갈아 가며 사회를 보고 친구들의 무대를 소개하는 순서로 학생이 주도하는 학예회를 이끌어냈다. 3, 4학년 학예회에서는 개인별 발표보다 팀 발표가 많았기에 친구들과 함께 연습하며 협력하는 과정에서 나눔과 배려의 인성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졌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5, 6학년 학예회에서는 고학년다운 수준 높은 공연이 이루어졌는데 결과보다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 무색할 만큼 키워왔던 재능들을 아쉬움 없이 풀어냈다. 이런 빛나는 무대는 학생들의 열정적인 노력과 교사들의 헌신적인 지도가 함께 만났기에 가능했다. 학예회 무대를 마친 1학년 학생은 “무대 위에서 너무 떨렸지만 함께 무대에서 춤추는 친구들과 무대 밑에서 응원해주는 친구들이 있어 너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선호 교장은 “학예회를 통해 예술이란 장르가 현실과 꿈 사이를 이어주는 작은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무대에 선 예술가들과 교실 속 자라나고 있는 잠재적 예술가들이 나만의 빛깔, 나만의 음색으로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며, 자신의 삶을 아름답게 가꾸어 가는 진정한 예술가적 삶을 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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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5
  • 장백산 무형문화재 전시센터 개관
    [동포투데이] 안도 장백산무형문화재 전시센터가 지난달 26일 개관했다. 전시센터는 조선족 줄다리기, 용두놀이, 조선족 학춤, 로백산 장씨 구두장이 등 안도현의 무형문화재 종목 37종을 전시해 관객들이 무형문화재 종목의 독특한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게 했다. 이 37종의 무형문화재 종목 중에는 국가급이 1종, 성급이 7종, 주급이 3종, 현급이 26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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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4
  • 中 ‘상아 5호’, 달 표면서 점화 상승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2월 4일, 중국 국가항천국에 따르면 베이징(北京) 시간으로 12월 3일 23시 10분 ‘상아 5호’ 상승기가 달 표면에서 점화 상승, 3000 버팔로 엔진(3000牛发动机)이 작동되어 6분 뒤 달 표면의 흙을 실은 상승기가 순리롭게 예정된 환월궤도(环月轨道)에 들어섰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서 처음으로 지구 밖 천체에서 발사에 성공한 사례로 되고 있다. 사진은 12월 3일, 베이징 항천비행통제센터에서 촬영한 ‘상아 5호’의 비행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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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4
  • 홍콩 민주당 전 입법회 의원 해외로 도피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2월 3일, 중국 베이징일보(北京日报)에 따르면 홍콩 민주당 전 입법회 의원인 쉬즈펑(许智峯)이 지난 11월 30일 덴마크로 향발했다. 보도에 따르면 12월 3일 저녁 8시경, 쉬즈펑은 소셜 미디어에 해외망명과 아울러 홍콩 민주당에서 퇴출한다고 선포하였다. 쉬즈펑은 홍콩 입법회의 ‘투기파’의원이었으며 지난 5월 입법회를 충격, 난장판으로 만들어 홍콩경찰에 의해 구속된 적이 있다. 그리고 국제법에 의해 2차 심사순서에 들어갈 때 쉬즈펑은 손에 오물 포대 하나를 받쳐들고 나타나 순식간에 의사당 내는 악취가 코를 찔렀으며 어떤 의원들은 역겨운 나머지 구토하기도 했다. 이로 인하여 쉬즈펑은 후에 ‘악취의원’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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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4
  • 바이든, 명년 1월이면 미국 25만 명 더 사망할 수도 있어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2월 3일, 미 잡지 ‘포브스’에 따르면 지난 2일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은 지금부터 시작해 명년 1월이 되면 미국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25만 명이 더 생명을 잃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 이는 미국 위생관리 부문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병원 투병환자의 상승상황에 근거하여 내린 예측이다. 현지 시간으로 12월 2일, 바이든은 소형 기업이 주로 참여한 온라인 원탁회의에 참가, 12월은 코로나19가 대 유행 이래의 가장 간고한 시기로 “지금부터 시작하여 명년 1월까지 우리는 25만 명의 생명을 더 잃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동시에 바이든은 미국 국민들에게 크리스마스 기간 외출을 하지 말 것을 촉구, “그대들은 이미 모든 시끄러운 일들을 극복하였다. 하지만 휴가기간 자기의 욕망대로 여행을 떠나는 것을 삼가야 할 것이다”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자신의 가정은 지난 추수감사절 때 아주 간단한 경축활동을 했다면서 아내, 딸과 사위만이 참가했고 기타 가족 성원들은 영상을 통해 소통했다고 밝혔다. 이 외 바이든은 오는 크리스마스 기간 상황은 더욱 무섭게 변할 것이라면서 “나는 이 때문에 그 누구라도 기겁해 쓰러지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 하지만 모든 이들은 사실을 잘 요해하고 있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2일 당 날 미국 질병통제 및 예방 센터의 로버트 레드필드 센터 장은 이번 12월 월에만 미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해 20만 명이 더 사망할 것으로 예측, 그는 또 향 후 3개월 간 미국에서 약 45만 명에 달하는 사망자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서 이는 미국 공공위생사상 가장 곤란한 시기라고 표했다. 또한 전 미국 식품 및 약물관리 국장 스콧 고틀립은 오는 12월 말에 이르러 30%에 달하는 미국인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고 얼마 전 예측하기도 했다. 미국 동부시간으로 12월 2일 16시 26분까지 미국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1386만 명을 초과, 누적 사망자는 27만 명을 초과했으며 지난 24시간 내의 단일 확진자는 20만 2891명이었고 단일 사망자는 2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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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4
  • 中 민정부, 중국인구 관건적인 전환기 진입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2월 1일, 중국 시나망에 따르면 리지헝(李纪恒) 중국 민정부장은 기고한 글에서 중국의 인구발전이 관건적인 전환기에 들어섰다면서 인구의 노령화에 적극 대응하는 국가전략을 실시하기 위하여 생육수준 제고를 유도함과 아울러 적정구간을 안정시켜 노동력 공급을 증가시켜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최근 리부장은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14차 5개년 계획 및 2035년 미래 목표에 관한 중공중앙의 건의(이하 ‘건의’로 약칭)’의 보도독본에 ‘인구 노령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국가전략을 실시하자’란 글을 발표했다. 인구노령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국가전략을 실시함에 있어서 ‘건의’는 “인구 장기발전의 전략을 제정, 생육정책을 최적화하고 생육정책의 포용성을 증강시키며 우생우육(优生优育)의 봉사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위탁교육을 널리 보급하는 봉사시스템을 발전시키고 생육, 양육과 교육 원가를 낮추는 것으로 인구의 장기 균형발전을 추진하고 인구의 자질을 향상시켜야 한다”라고 요구했다. 리부장은 기고 글에서 인구의 노령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국가전략을 실시함에 있어서 국가발전에 관계되고 대중의 복지와 관계되며 또한 14차 5개년 계획과 특히는 중국 경제사회가 장시기 동안 건전하게 지속 발전함에 있어서 중대하고도 심원한 의의가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건의’에서 시스템 관념을 견지하여 중국에서 인구의 균형발전의 가장 관심하는 문제부터 착수, 14 차 5개년 계획시기 인구 노령화에 대응하는 국가전략의 시스템과 임무를 적극 실시할 것을 제안하였다. 리부장에 따르면 생육정책의 최적화는 인구의 장기 균형발전을 추진하고 인구의 자질을 높이는 데 유리하다. 이는 인구노령화에 적극 대응하고 사회 활력을 지속 유지함에 있어서의 근본 책략이다. 현재 다 방면의 영향으로 중국 적령인구의 생육욕구는 보편적으로 낮고 총적 생육율이 이미 경계선을 넘어섰으며 인구발전은 관건적인 전환기에 들어섰다고 할 수 있다. 리부장은 또 ‘건의’의 요구를 실행함에 있어서 인구발전의 중대추세의 변화를 파악하여 장기계획을 제정해야 하고 인구의 균형발전에 관한 국가전략을 실시해야 하며 생육수준의 향상을 유도함과 아울러 적정구간을 안정시켜 노동력 공급을 증가함과 더불어 인구 및 경제사회와 자원 환경의 상호 협조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현재 중국의 출생인구는 이미 연속 수년간 하강되고 있는 추세이다. 중국 국가통계국의 통계공보에 따르면 2019년 중국의 출생인구는 1465만 명, 2018년에 비해 58만 명이 감소했으며 인구 출생율은 10.48‰로 2018년에 비해 1000분의 0.46%가 하강되었다. 다음 역사적 데이터에 따르면 10.48‰의 인구 출생율은 2000년 이후의 가장 낮은 데이터였다. 2000년 중국의 출생인구는 1771만 명, 2002년엔 1647만 명으로 하강되었으며 그 뒤 2003년부터 2013년까지 중국의 출생인구는 1600만 명에서 상하로 오르내리군 하였다. 2015년 10월 중공 18기 5중 전회 공보에서는 계획생육이란 기본국책을 견지하는 한편 인구노령화 대응행동을 적극 전개하여 둘째 아이 출산정책을 전면 실행해야 한다고 제출했다. 그 후 이 정책의 영향으로 2016년 중국의 출생인구는 1786만 명으로 상승, 2000년 이래 출생인구가 가장 많은 해로 되었다. 하지만 이어 2017년과 2018년 연속 하강, 각각 1723만 명과 1523만 명으로 나타났으며 그 추세는 2019년에도 이어졌다. 올 1월, 중국 국가통계국 인구 및 취업 통계사(司) 사장 장이(张毅)는 ‘두 번째 아이 출산 허락’ 정책의 실시 4년래 정책의 누적 효과는 전 2년간 집중적으로 나타났는 바 생육율은 ‘먼저 상승하고 후에 하강되는 현상’을 초래, 2018년에 출생율 하강폭이 가장 현저했다고 밝혔다. 이어 2018년 후 생육율이 정책조정 후의 평온기에 진입하면서 적령여성 수와 결구의 영향으로 2019년의 출생율도 어느 정도 감소하였다고 했다. 장 사장에 따르면 자녀생육에 이어 반드시 주목해야 할 것은 출생인구 중 두 번째 아이 출산비중이 현저하게 높아 2019년 두 번째 아이 출산 비중은 59.5%에 달했으며 그 전년에 비해 2.1% 제고되었다. 이는 ‘둘째 아이 전면 출산’ 정책이 지속적인 작용을 발휘되고 있음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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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3
  • 中 외교부 "美 국민에게 동정과 위문 표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2월 2일, 중국 환구시보에 따르면 중국외교부 대변인 화춘잉(华春莹)은 당일 있은 정례 브리핑에서 올 연말까지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30만 명에 이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두고 미국 인민(국민)에게 동정과 위문을 보낸다고 밝혔다. 다음은 당일 있은 브리핑 일부 내용이다. 기자: 미국의 국가 과민증 및 전염병 연구소장 푸치는 현재 미국 부분적 지구의 의료시스템이 붕괴위험에 직면했고 올 연말에 이르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30만 명을 초과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매체들은 향 후 한 시기 미국을 포함한 세계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장 위험한 관두에 직면하고 있다고 보고있다. 이에 대해 중국 측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화춘잉: 이 소식을 접했다. 특히 이 놀라운 데이터를 보고 심정이 매우 침중했다. 우리는 현재 미국인민들이 직면한 곤경을 두고 남의 일처럼 생각하지 않으며 미국인민들에게 깊은 동정과 위문을 표시한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이래 중국정부는 인민이 제일이고 생명도 제일이라는 이념을 이행, 일체의 자원을 집중하는 한편 과학적인 방역과 정확한 시책을 관철하여 선두적으로 효과 있게 코로나19를 억제하였다. 이와 동시에 우리는 코로나19 국제적인 대응협력을 추진, 새 중국이 설립된 이래의 가장 큰 규모로 되는 인도주의 행동을 전개하여 150여개 국가와 국제기구에 방역원조를 제공했다. 이 중 미국에만도 누적으로 394.3억 개에 달하는 마스크, 8억 개의 외과장갑, 약 6.5억 세트의 방호복, 약 4676.2만 개의 보호안경을 수출, 이 가운데서 마스크만 보더라도 매 미국인 1명한테 평균 120개의 중국산 마스크가 차례지게 되었다. 그리고 중난산(钟南山) 원사, 장원훙(张文宏)교수 등 중국 측 정상 급 전문가 및 의료사업자들이 비정부 조직성원을 망라한 미국 동업자들과 함께 여러 차례의 공유 영상회의를 개최하여 다종형식의 교류활동을 진행했으며 미국 측과 예방통제 및 진료의 경험을 공유하기도 했다. 또한 중국의 많은 성과 시의 기업과 단체 역시 미국 측에 의료물자 기부를 적극 제공하였으며 양측의 제약기업과 과학계 인사들도 백신 및 약물 개발에서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유지했다. 인류는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하는 운명의 공동체이고 중대위기 앞에서는 그 어떤 나라도 자기 자신만을 생각해서는 안 되며 유일하게 단결합작 해야만 비로소 공동으로 시국의 난국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코로나 9는 일종 특수한 형식으로 알려주고 있다. 오직 이렇게 해야만 우리의 지구는 안전할 수 있고 오직 마지막 한 나라가 코로나 19 역경에서 이탈 되어야 만이 세계의 코로나19 대응 전쟁이 비로서 승리하였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중국 측은 미국 측을 포함한 세계 각 국과 계속 코로나19 예방통제에서의 협력을 원하며 아울러 능력껏 지지와 방조를 제공할 것이다. 이 외 거시경제정책의 협조를 강화하고 일터복귀와 생산회복에 조력하며 세계경제의 회생을 추동할 것이다. 동시에 세계보건기구가 관건적 지도 작용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하는 것으로 세계의 공공위생 관리를 적극 개선할 것이며 앞으로 출현할 유사한 위기에 더욱 잘 대응할 것이다. 아까 한 기자 분이 제기하다 싶이 글로벌 코로나19 확산세가 곧 겨울을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여기서 나는 겨울이 찾아왔으니 이제 봄도 멀지 않다고 말하고 싶다. 중국 시진핑(习近平) 주석이 올해의 유엔대회에서 제출하다 싶이 인류가 대 재난 앞에서 과시한 용기, 결심과 사랑은 기필코 어두운 사각지대를 비출 것이며 코로나19는 꼭 인류에 의해 박멸될 것이다. 중국 측은 미국을 포함한 세계 각 국과의 합력강화에 응할 것이며 각 국과 진정으로 손잡고 단결협조하면서 어깨겯고 노력하면서 코로나19를 대응하는 전역에서 최종 승리를 맞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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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3
  • 보라! 여기는 달나라’ - ‘상아 5호’ 고화질 사진 전송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2월 2일, 중국 공영 CCTV에 따르면 지난 1일 23시 달에 유연하게 연착륙을 성공한 ‘상아 5호’가 2일 저녁 6시경 중국 국가 항천국에 인심을 흥분시키는 사진을 전송해왔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진들은 ‘상아 5호’가 달에 착륙하는 과정을 촬영한 것도 있고 착륙기와 상승기 조합체가 달 표면 착륙 후의 전경을 촬영한 것도 있으며 전송돼 온 사진 모두가 고화질이다.(사진=중국 CCTV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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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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