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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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ML CEO “중국에 서비스 제공 못할 이유 없어”
    [동포투데이]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네덜란드 포토레지스트 생산업체 ASML의 피터 위닝크 CEO는 지난 4월 17일 콘퍼런스콜에서 현재 회사가 이미 중국 고객사에 판매한 장비에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네덜란드 정부는 현재 판매 금지령이 발효되기 전에 중국 고객이 구매한 "제한된" 칩 제조 장비에 대해 ASML이 유지 관리 및 기타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것을 논의하기 위해 관련 협상을 진행 중이다. 미국은 중국이 첨단 칩을 독립적으로 제조하는 것을 더욱 어렵게 만들도록 네덜란드를 포함한 동맹국들을 설득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위닝크는 "두 정부가 논의 중이다. 물론 우리도 의견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정부가 논의해야 할 사항이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중국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고 말했다. 올해 1분기 중국 시장 매출은 ASML 전체 매출의 49%를 차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고재무책임자(CFO) 로저 다센(Roger Dassen) 은 중국 고객이 회사 주문 잔고의 약 20%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중국에서의 수요는 매우 강하며 금세기 하반기의 글로벌 수요에 맞춰 생산 능력을 늘린 것은 정당하다"고 덧붙였다. ASML은 극자외선 리소그래피를 사용하여 첨단 반도체를 제조하는 세계 유일의 기계 생산업체이다. 2023년 9월 1일부로 첨단 반도체 제조 장비에 대한 네덜란드 정부의 새로운 수출 통제 조치가 발효되었고, 2024년 1월 초 ASML은 네덜란드 정부의 수출 허가 일부 취소로 인해 일부 리소그래피 시스템을 중국 기업에 공급할 수 없게 되었다. 3월 27일,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 부장은 베이징에서 네덜란드 대외무역개발협력부 반 리우웬 장관을 만났다. 양측은 중국에 대한 포토레지스트리와 반도체 산업 협력 강화 및 기타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왕원타오는 네덜란드 측이 계약 정신을 견지하고 포토레지스트리의 정상적인 무역을 보장하고 글로벌 반도체 산업 체인 공급망의 안정성을 공동으로 유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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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美 시카고 총기 난사, 1명 사망·10명 부상... 어린이 다수 포함
    [동포투데이] 미 언론 보도에 따르면 4월 13일(현지 시간) 오후 미국 볼티모어의 한 쇼핑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7세 소녀가 총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볼티모어 경찰에 따르면 당시 쇼핑몰에서 두 무리의 사람들이 실랑이를 벌였고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군중을 향해 총을 쏘고 달아났다. 총에 맞은 소녀는 여러 발의 총상을 입어 위독한 상태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과 관계자들은 용의자의 행동이 무차별적인 공격이었다고 밝혔다. 시카고 인근서 총격 사건으로 8세 소녀 사망 같은 날 미국 시카고 남부의 한 지역사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8세 소녀가 숨지고 10명이 부상당했다. 시카고 경찰은 총격 사건이 이날 21시쯤 발생했다고 밝혔다. 8세 여아가 머리에 총을 맞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1세 남아와 8세 남아가 복부에 총을 맞아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위독한 상태다. 또 다른 9세 어린이는 찰과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일부 언론은 목격자들의 말을 인용해 검은색 승용차가 해당 지역으로 돌진했고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군중을 향해 총을 쏘고 달아났다고 전했다. 시카고 경찰은 이 총격 사건이 현지 '갱단 폭력'과 연관된 것으로 보이며 현재 사건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세계에서 민간 총기 보유량이 가장 많은 나라로, 총기 관련 폭력은 미국 사회의 일상이 됐다. 미국 '총기폭력 아카이브' 사이트에 따르면 올해 들어 4월 14일까지 108건의 총격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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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美 환경운동가 “플라스틱 재활용은 사기” 플라스틱 업계 비판
    [동포투데이] '플라스틱 재활용 사기'를 두고 플라스틱 업계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다. "많은 사람들은 플라스틱 용기에 부착된 재활용 표시를 보고 그것을 재활용 휴지통에 넣는다. 하지만 대다수의 플라스틱은 재활용되지 않는다." 화학 엔지니어 출신인 얀 델은 14일 CBS 방송을 통해플라스틱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러한 주장을 수십 년간 이어왔다. 미국에서는 매년 약 4,800만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발생한다. 미국 에너지부에 따르면 이 중 실제로 재활용되는 것은 5~6% 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결국 쓰레기 매립지에 버려지거나 태워진다. 델은 플라스틱 오염을 퇴치하기 위한 비영리 단체 '마지막 해변 정화 (The Last Beach Cleanup)'를 설립했다. 캘리포니아 남부에 있는 그의 차고에는 모든 종류의 플라스틱이 있다. 플라스틱 용품 위에는 모두 재활용 마크가 부착되어 있지만 재활용되지 않고 있다. 그는 “기만당하고 있다” 고 주장했다. '재활용 마크’는, 플라스틱 쓰레기는 재활용되기 때문에 플라스틱 생산과 사용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대중에게 납득시키기 위한 노력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환경단체인 기후 무결성센터(the Center for Climate Integrity)의 조사연구원 데이비스 알렌은 "플라스틱 업계에서는 재활용되고 있지 않음에도 사람들에게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믿게 했다" 면서 '플라스틱 재활용의 사기'라는 보고서에 의하면 플라스틱 업계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데 기술적, 경제적인 한계를 잘 알면서도 수십 년간 대대적인 캠페인을 통해 대중들을 호도했다고 비판했다. 이에 플라스틱 업계는 크게 반발했다. 알렌은 "업계에서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존재에 대해 서는 거짓말을 할 수 없으니 우리가 플라스틱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거짓말을 만들었고, 그것이 바로 재활용이다"라고 말했다. "재활용이 기술적으로 어렵다면, 경제적으로 전혀 의미가 없다면, 왜 플라스틱 업계는 이를 밀어붙일까요?"라는 기자의 질문에 알렌은 "대중이 플라스틱이 재활용된다고 믿어야 만 플라스틱을 계속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야 계속 돈을 벌 수 있기에 그들은 무엇이든 할 것이다.” 고 답했다. 플라스틱은 석유와 가스로 만들어지고 수천 가지의 종류가 있으며 대부분은 재활용이 어렵다. 1980년대부터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금지하는 움직임이 보이자 업계는 해결책으로 재활용을 내세우기 시작했다. 알렌은 공공 기록보관소나 미국 플라스틱위원회 전 직원으로부터 입수한 문서와 회의 노트를 보여주면서 "여기서 우리는 플라스틱 재활용이 효과가 없었다는 방대한 자료들을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산업무역단체인 미국화학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플라스틱 제조업체들이 플라스틱의 제조와 재활용 방식을 바꾸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알렌은 "플라스틱이 진정으로 재활용될 수 있다고 믿지 않는다. 그들은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같은 말을 하고 있다. 내 생각에는 SF소설에나 나올 법한 이야기“라고 말했다. 2050년까지 플라스틱 생산량은 3배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렇게 많은 플라스틱 쓰레기가 육지와 바다에 쌓이면서 170여 개국은 플라스틱 오염을 종식시키기 위한 유엔 조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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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이란 국군의 날 퍼레이드, 이스라엘 공격 '성공' 축하
    [동포투데이] 이란은 지난 주말 이스라엘에 대한 드론과 미사일 공격의 '성공'을 축하하기 위해 4월 17일 연례 국군의 날 퍼레이드를 개최했다고 AFP 통신이 17일에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지난 4월 1일 다마스쿠스 주재 대사관 영사부 건물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13일 처음으로 이스라엘을 직접 공격했다. AFP 통신은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테헤란 교외의 한 군사기지에서 이번 행동이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의 영광을 무너뜨렸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라이시는 이란군과 이슬람혁명수비대를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이번 작전은 우리 군대의 준비태세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날 퍼레이드에서 이란군은 드론과 장거리 탄도 미사일을 비롯한 다양한 군사 장비를 선보였다. 이스라엘은 13일 이번 공격에 대응하겠다고 다짐했고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이란이 "법적 제재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시는 17일 이스라엘의 '사소한 공격 행위'라도 "격렬하고 가혹한 대응을 면치 못할 것"이라며 경고를 되풀이했다. 이란은 이번 공격은 제한적이며 '자위적 방어' 차원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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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필리핀 역사상 최대 규모 마약 적발...2톤 넘는 필로폰 압수
    [동포투데이] 필리핀 경찰은 지난 15일 바탕가스주에서 현지인들에게 '샤부'로 알려진 필로폰(메스암페타민) 2톤 이상을 압수했는데, 그 가치는 총 약 133억 페소(약 2억 3300만 달러)에 이른다.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은 16일 이번 사건이 필리핀 역사상 최대 규모의 불법 마약 사건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 경찰은 지난 15일 바탕가스주 알리타타시 검문소에서 정기 점검을 하던 중 의심스러운 트럭을 멈춰 세우고 다량의 불법 마약을 압수했다. 마르코스는 지난 16일 바탕가스주를 시찰한 자리에서 “정부나 정치인과 연계된 조직을 포함해 불법 마약 집단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르코스는 이번에 압수한 불법 마약이 국내에서 제조된 것이 아니며 당국이 현재 그 출처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르코스는 정부가 불법 마약 단속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인터폴 및 아세안 국가 마약 방지 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필리핀 경찰은 이번 사건에 연루된 트럭 운전자를 체포했으며, 경찰은 그를 '2002년 포괄적위험약물법'에 따라 정식 기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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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中, 하이커우 국제면세성 항목건설 순항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1일, 중신망에 따르면 중국 하이커우(海口) 국제면세성 항목건설이 순항으로 올 연말이면 지상 주체공사가 마무리 될 전망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이커우 국제면세성은 하이커우 서해안에 위치, 인근이 신하이항(新海港)이며 총 부지면적은 675무, 지상의 건축면적은 92만 6000제곱미터이고 총 투자는 약 128억 위안이며 도합 6개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국제면세성은 면세상업센터를 포함하여 사무빌딩, 서비스형 주택, 고급호텔, 상업거리 등으로 대형 국제면세 종합체 건축물들로 구성, 낙성 후 영업면적은 산야 국제면세성의 2배가 되며 아시아에서 가장 큰 면세상업성으로 된다고 한다. 현재 이 항목건설의 5번 구역인 면세상업센터는 지하 주체구조가 완공되었고 지상 주체구조공사는 시공에 진입했으며 연말이면 마무리될 전망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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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1
  • 中 '원망(远望)3호선', 측량 통제임무 집행 위해 출항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지난 19일 오전, 중국의 제2대 항천원양측량선인 ‘원망 3호(远望3号)선'이 위성에 대한 해상 측량통제 임무를 집행하기 위해 출항, 11월 하순에 발사될 ‘창어 5호(嫦娥五号)’ 탐측 기에 관건적인 측량 통제와 지지를 제공하게 된다고 20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보도했다. 이것으로 지금 선박 수리 및 개조 중에 있는 '원망 7호(远望7号)선' 외 중국위성 해상 측량 통제부 현유의 '원망 3호' '원망 5호'와 '원망 6호' 등 측량선박들은 모두 대양에 나가 해상 측량 통제 임무를 집행하고 있다고 한다. 올 들어 ‘원망 3호선'은 신기술 검사계열의 위성에 대한 3차의 해상 측량 통제임무를 원만하게 완성, 안전 항행 2만 여 마일을 실현했다. '원망 3호선'은 중국이 자주적으로 설계하고 건조한 제 2대 항천 측량통제 선박으로 주로 로켓이 발사한 고, 중, 저 궤도 위성과 우주선 및 우주정거장 등 목표에 대한 해상 측량 통제와 통신 임무를 감당, 20여 년래 먼 바다 행행 50여 차를 기록 ‘선저우(神舟)’, ‘창어(嫦娥)’, ‘베이더우(北斗)’ 등 대표적 위성에 대한 89차에 달하는 해상 측량 통제 임무를 집행했으며 그 성공률은 100%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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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1
  • 中광시(广西)경찰, 특대 국제마약판매 사건 해명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0일, 중국 난닝(南宁)에서의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당일 중국 광시(广西) 경찰은 방청강시 상스현(防城港市上思县)에서 브리핑을 갖고 특대 국제 마약판매 사건을 해명했으며 약 4.2킬로그램의 헤로인을 수색 해냈다고 선포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이 번 마약금지행동 중 경찰은 마약 흡입, 판매 혐의자 64명을 나포하고 4.2킬로그램의 헤로인과 함께 총 한 자루와 탄약 88발을 몰수하였다. 광시 경찰은 2019년 12월 초, 해외 사법부문에서 제공하는 국제마약판매 집단의 정보를 입수, 정찰 결과 이 국제마약판매 집단은 전에 방청강시 경찰에서 장악했던 루×× 집단의 정보와 같았다. 이 집단은 루××와 리××를 두목으로 해외의 마약판매상들과 결탁, 중국의 광시와 광둥(广东) 등지에서 대량의 마약판매 범죄활동을 조직하고 획책했던 것이다. 정찰을 통해 경찰은 또 이 사건은 인원수가 많고 조직이 엄밀하며 활동지점이 크고 넓은가 하면 아울러 무기까지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장악, 이 집단은 주로 방청강시 상스현, 충줘시 닝밍현(崇左市宁明县)과 광둥성 장먼시(江门市)에서 전과가 있는 자들로 구성되었고 교역수법, 행동노선의 은폐수법 등이 다종다양하여 정찰난이도가 아주 크다는 것을 감안하게 되었다.    조사를 통해 경찰은 범죄 집단 주요성원의 신분 및 조직구조, 활동규칙과 마약 구입 루트 등 해당 정황을 장악했다. 2020년 6월 7일 새벽, 마약 구입 혐의자들 차량으로 보이는 3대의 차량이 충줘시 닝밍현으로부터 상스현 경내에 들어서자 상스현 경찰은 즉시 행동에 착수하여 범죄 집단 주요 성원인 루××, 리×, 루×, 왕×와 창× 등 5명을 나포하고 헤로인 덩어리 10개(약 3.5킬로그램), 총 한 자루와 탄약 88발을 수색해 냈으며 기타 범죄혐의자들도 신속하게 나포하였다. 이와 동시에 광둥 장먼과 광시 충줘의 경찰 측도 이번 사건의 연관대상에 대한 나포행동을 개시, 이 중 광둥 장먼결찰은 마약 흡입 및 판매 혐의자 15명을 나포, 헤로인 덩어리 2개(약 0.7킬로그램)를 수색해 냈고 충줘경찰도 범죄혐의자 12명을 나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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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1
  • 美 대사관 요원, 환각제 먹이고 23명 강간, 나체 촬영까지…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무릇 그 어떤 인종을 막론하고 외관으로는 멋진 의상으로 그럴듯하게 꾸미나 속으로는 음특하고 비열하고도 무치한 본성을 갖고 있는 자들이 있기 마련이다. 얼마 전 미국 대사관의 한 요원이 지난 10년 간 환각제를 먹이고 무려 23명에 달하는 여성을 강간한 사실이 드러났다. 조사인원들은 또한 그의 컴퓨터에서 400여 건에 달하는 이 피해여성들과 관련된 나체 사진과 동영상을 발견하기도 했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는 무관함.) 산시법제망(陝西法制網)에 따르면 2020년 5월 31일, 멕시코 경찰은 당지의 한 주택의 발코니에서 1명의 아주 ‘히스테리적인 나체 여인’을 발견, 당시 그녀는 밖에 향해 절망적으로 “구원해 달라”고 소리를 질렀다. 경찰은 즉시 혼자서는 도무지 걷지 못하는 여인을 구조하여 병원으로 호송, 그제야 경찰은 여인은 대량의 환각제를 복용했고 하체 여러 곳에 상처가 있었으며 몸에도 많은 멍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수사에 착수, 얼마 안 되어 이 주택은 주 멕시코 미국대사관에서 임대 맡은 것이며 주인은 바로 대사관 요원인 올해 44세인 브라이언 제프리 레이먼드(Brian Jeffrey Raymond)란 것을 알게 되었다. 경찰은 이를 미국대사관 측에 통보함과 아울러 레이먼드를 구류, 법의의 감정에 따르면 레이먼드는 피해 여인이 지각이 없는 상황에서 성관계를 발생, 당시 레이먼드는 이 행위는 서로가 자원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사 결과 레이먼드는 조사를 받던 그 이튿날에 미국으로 돌아가 멕시코 당국의 통제를 벗어나려고 시도했던 것이었다. 이 일이 발생하기 전 레이먼드는 6개의 부동한 국가에서 미국정부의 요원으로 사업했었다. 그는 스페인어, 중국어 등 여러 개 나라의 언어를 아주 유창하게 구사할 줄 알았다. 이렇듯 미국의 우수한 정부요원은 2018년부터 주멕시코 미국대사관에서 사업, 멕시코에서만 환각제를 사용해 9명의 여성을 강간한 혐의를 받고 있었다. 그 후 미국검찰 측은 더욱 큰 범위로 된 수사를 벌였다. 비록 레이먼드가 휴대폰의 메시지와 사진기록을 모두 삭제했었지만 당국은 그의 아이클라우드(icloud)에 저장된 400장의 나체사진과 25편에 달하는 동영상을 발견, 이런 사진들은 일찍 2011년 전의 것으로도 추정할 수 있었으며 그가 적어도 23명의 여성한테 환각제를 복용시켜 성 침해를 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이런 사진과 동영상 중에는 레이먼드와 피해자 여성이 함께 벌거벗은 몸으로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으며 어떤 장면은 그가 여성의 이곳저곳을 만지고 주무르고 하는 모습도 있었다. 그리고 당시 피해자 여성은 아무런 반응도 없었으며 지각도 없는 상태였다. 레이먼드의 주택 발코니에서 구원을 호소하던 여성 역시 레이먼드와 신체접촉이 있었던 것을 기억하지 못했다. 사회관계망서비(SNS)를 통해 알게 되었고 일이 발생하던 날, 둘은 상가의 거리에서 만나기로 약속, 아울러 함께 와인을 마셨으며 그 뒤 그녀는 혼미해지면서 의식을 잃었었다. 그리고 의식을 되찾았을 때는 자신은 이미 벌거벗은 몸으로 레이먼드의 주택 안에 있었다는 것이었다. 검찰은 또 레이먼드로부터 성 침해를 받은 기타 여성들로 유사한 경력이 있었다는 것을 발견, 심지어 어떤 여성은 자기가 레이먼드와 성관계를 가졌다는 것마저 기억하지 못하고 이튿날 여전히 레이먼드한테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고 한다. 이 중 한 여성은 성 침해를 당한 이튿날 레이먼드가 발송한 문자를 받았는데 거기에는 “희망하건대 임잔 앞으로 너무 술에 취하지 말기를 바람”이라고 적혀 있었다. 하지만 이 여성은 자기가 성 침해까지 당한 줄도 모르고 문자로 레이먼드한테 답장하기를 “어제 일이 너무도 흐리멍텅해요. 전 완전히 많이 취한 모양이예요…하지만 진짜 통쾌하게 보냈어요. 이제 우리 꼭 다시 만나요”라고 했다. 조사인원들은 또 레이먼드의 브라우저(浏览) 기록에서 범죄증거를 발견, 그는 일찍 사이트를 통해 ‘혼도한 흑인 여자애(昏倒的黑人女孩)’, ‘깊은 수면’, ‘암페른 ㅡ 알코올과 혼도’, ‘용해’, ‘혼도 후 데려가기’ 등을 포함해 관건어구들을 많이 검색했던 것이다. 레이먼드는 지난 10월 9일에 체포되었다. 그가 체포되어 멕시코를 떠날 때까지 그의 부모는 줄곧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라메사((La Mesa)에서 거주하고 있었다. 검찰관에 따르면 아들 레이먼드의 체포소식을 접하자 그의 부모는 아들에 대한 엄한 통제를 희망, 법관에 향해 보석을 거절하기를 요구했으며 이에 법관 역시 동의하면서 레이먼드를 심판할 때까지 연방감옥에 가두어 놓으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한편 더욱 놀랄만한 것은 레드먼드가 조사를 받기 시작한 지난 5월 말부터 체포되던 10월 초까지 그는 여전히 여성들을 만나면서 성 침해를 계속 했다는 점이다. 또한 지난 5월 말 코로나 19에 감염된 상황에서도 레이먼드는 적어도 3명의 여성과 밀회를 가졌으며 아울러 이 중 1명의 여성과는 성 관계까지 발생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성 침해를 당한 그 여성은 레이먼드와 만난 뒤에 있었던 일을 약간밖에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다. 레이먼드는 비록 이미 체포되었지만 그 사건은 아직도 계속 조사 중에 있으며 법정심의 청문회는 오는 12월 14일에 진행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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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1
  • 인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900만명 초과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코로나19 확진판정 환자가 많은 인도가 20일 코로나19 누적 확진사례가 900만명을 초과, 현재 인도 국내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역에 따라 분화되고 있으며 부분적으로 엄중한 지역들에서는 새로운 방역조치를 출범시켰다고 당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20일, 인도위생부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확정된 코로나19 단일 확진자는 4만 5882명이었고 누적 확진자는 900만 4365명이었으며 누적 사망자는 13만 2162명이었다. 그리고 누적 확진자가 800만명에서 900만명까지 걸린 시일은 22일, 이전에 비해 확산속도가 다소 느려졌으며 지난 2주 동안 단일 전국의 평균 확진자가 5만명 이하로 내려갔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에서는 사회활동 봉쇄조치를 해제하는 동시에 검사능력을 대폭 향상시키고 있다. 인도의학연구이사회의 통계에 따르면 19일까지 누적 추출 샘플은 1.3억 인분, 이 중 19일 당일만도 추출 샘플이 108만 인분이었다. 지역적으로 보면 코로나19 확산충격이 가장 일찍하고 가장 엄중했던 마하라슈트라 주(Maharashtra - 인도 서부에 위치한 주로 주도는 뭄바이)는 지난 9월 하순부터 코로나19 확산세가 완화되기 시작, 7일간 단일 확진자가 2만여명으로부터 점차 평균 8000여명으로 대폭 하락했다. 하지만 수도 뉴델리에서는 지난 몇 주간 코로나19 확산세가 급증, 지난 11일에는 단일 확진자가 8000명을 초과하여 코로나19 폭발 이래의 최고기록을 작성했다. 그리고 지난 18일까지 누적 확진자가 50만명을 초과했으며 19일까지 호흡기가 배비된 중증 감호실 사용율이 90%를 초과했다. 코로나19 확산세를 억제하기 위하여 지난 17일 뉴델리시 정부에서는 집회인수 제한을 200명에서 50명으로 통제하기로 했고 마스크 미착용자에 대해 판정한 벌금은 500루피(1달러는 약 74루피)에서 2000루피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고 선포했다. 이 외 인도 서부의 구자라트주 아마다바드시에서는 20일 저녁부터 23일 아침까지 야간 통행금지를 실행하는 것으로 코로나19 확산세를 억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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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1
  • 홍콩고궁문화박물관 청사 주구조물 준공…2022년 연중 개막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8일, 중국 베이징(北京)고궁박물원과 홍콩 구룡(九龙) 문화국 관리처에서 합작하여 건설하는 문화 항목인 홍콩고궁문화박물관이청사 주구조물 준공의식을 거행하였다고 19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통과 현대 예술 풍격이 다분한 이 건물은 빅토리아 부둣가에 우뚝 서서 서구룡 문화 단지에 주목할 만한 색채를 한결 부여하게 될 전망이다. 이 날 의식에는 홍콩 특별 행정구 행정장관 임정 월아(林郑月娥)가 참석해 축사를 했다. 그는 축사에서 "홍콩의 고궁은 일종 세계급 중국 문화예술 박물관이며 동시에 현지의 문화 기구로서 홍콩 시민들을 위해 서비스할 것"이라며"이제 박물관은 부동한 유형의 활동과 자원을 제공하는 것으로 시민들로 하여금 중국의 예술, 역사와 문화를 돌아보고 새롭게 인식하도록 할 것이며 아울러 이런 전통문화가 모든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연계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이징 고궁박물원의 첫 경외 고궁 항목으로서의 홍콩고궁문화박물관은 정상급 중국계 건축설계 대사 옌쉰치(严迅奇)가 직접 설계한 것으로 전반 건축 외관은 ‘위가 넓고 아래가 집중되었으며 꼭대기가 공허하고 밑이 견실(上宽下聚、顶虚底实)’하여 중국 문 ‘鼎’ 자와 흡사하다. 그리고 외벽 최대의 경사도가 1 : 3으로 되어 대형의 조합구조 기둥으로 완수할 수 있었으며 이 중 4층은 현도(悬挑) 구조로 가장 큰 현도 벽의 길이는 14.6미터가 되었다. 홍콩고궁문화박물관은 홍콩 경마회 자선 신탁기금에서 35억 홍콩달러를 기증하여 건설하는 것으로 2019년 4월에 착공, 건물 지붕이 마무리된 후인 차 실내 시설물 설치 등 시공 고봉기에 들어가게 되며 2022년 내로 완공하여 대외에 개방하는 것으로 홍콩 반환 25주년에 선물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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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0
  • 中, 美 해군 신 함대 건립과 ‘중국위협론’에 관한 입장 표명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9일, 중국 외교부 대변인 자오리젠(赵立坚) 은 정례 브리핑을 마련, 미국이 새로운 함대 번호를 건립하는 것에 관한 중국 측의 입장을 표명했다고 당일 중국 팽배뉴스(澎湃新闻)가 보도했다. 브리핑에서 자오리젠은 “최근 미 해군 부장 브레즈 웨이트가 해군함정연맹 세미나에서 하나의 새로운 번호를 가진 함대의 건립을 희망, 이를 인도양과 태평양의 경계지역에 배치해 중국의 세계적인 야심에 평형을 이룰 계획이며 일본에 있는 7함대만으로는 부족하다고 한 것에 대한 중국 측은 어떤 입장인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중국은 견정불이하게 평화발전의 길을 걸을 것이고 시종 세계평화의 건설자로, 세계발전의 기여자로, 국제질서의 수호자로 될 것"이라며"중국의 발전은 세계 평화역량의 증강이며 기회이지 결코 위협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미국의 일부 세력들이 소위 ‘중국위협론’을 지껄이는 것은 실제상 군사력을 확장하기 위한 것으로 진실한 목적은 지역과 세계 패권을 계속 꿈꾸는 것에 불과하다.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미국의 군비는 세계 제 1위이고 미국은 세계 각 지에 보편적으로 군사기지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자오 대변인은 또 "미국의 건국은 240여년이지만 전쟁을 하지 않은 해수는 16년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빈번히 타국의 위협을 떠들어 대고 있으니 이는 무슨 황당한 논리인가"라고 말했다. 자오리젠은 계속하여 “우리는 미국 측에 냉전사유와 영합게임(零和博弈)의 뒤 떨어진 관념을 버리고 객관적이고도 이성적인 시각으로 중국의 발전을 대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하여 건설적인 작용을 할 것을 독촉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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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0
  • 中 만저우리 통상구 유럽행 열차편 3000차 돌파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철도 하얼빈그룹(哈尔滨局集团) 유한회사 만저우리역(满洲里站)으로부터 전해온 데 따르면 올해 초부터 지난 11월 17일까지 중국 최대의 대륙통상구인 만저우리 통상구를 통해 출입경 운행을 한 중국 - 유럽행 열차는 도합 3073편으로 작년 동기 대비 30.3% 증가, 이는 만저우리 통상구를 통과한 중국 - 유럽행 열차편이 개통 이래 1년 내 처음으로 3000편을 운행한 사례로 되고 있다고 19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만저우리 통상구는 중국에서 ‘일대일로(一带一路)’ 국제물자운송의 중요한 통로이다. 올 들어 만저우리 통상구를 통해 출 입경한 3073편 중국 - 유럽행 열차편 중 입경한 열차는 1493편, 작년 동기 대비 49.1% 증장했고 출경한 열차는 1580편으로 작년 동기 대비 16.4% 증가했다. “우리가 매일 평균 싣고 부리는 컨테이너는 지난해에 비해 100개 이상이 더 많습니다.” 이는 만저우리역 화물운수 직장 부주임인 추이텐량(崔天亮)의 말이다. 컨테이너를 바꿔 싣고 열차가 정류하는 등 시간을 줄이기 위하여 만저우리역에서는 사전에 해당 부문과 소통, 입경 열차편의 해당 정보를 적시적으로 장악했으며 사전에 인원과 장비를 배치하여 운수효율을 극대화 하였다. 현재 만저우리 통상구를 통하여 출입경하는 중국 - 유럽 열차편은 52갈래, 출경하는 중국 - 유럽행 열차의 주요 화물집산지는 텐진(天津), 창사(长沙), 광저우(广州), 수저우(苏州) 등 60여개 도시이고 출경 열차편은 네덜란드, 독일, 폴란드, 벨기에 등 13개 국가이며 수출목적지는 함부르그, 바르샤바, 말라세비치를 포함한 28개 도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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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9
  • 中, 영국 유출 문화재 68점 환수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8일 열린 국가문물국 브리핑에 따르면 올해 1월 이후 국가문물국은 외교부, 해관총서 등과 긴밀히 협력하고 주영국 중국 대사관의 지원을 받아 코로나19의 부정적인 영향을 극복하고 최근 25년간 영국으로 유출된 68점의 밀수 문화재를 국내 환수하는데 성공했다. 환수된 문화재로는 당나라 (618-907)의 삼색 도자기와 송나라 (960-1279)의 청백 도자기 그리고 원나라 (1271-1368)의 석마 및 기타 보물이다. ▲영국에서 반환된 문화재ⓒ중국 국가문물국 ▲영국에서 반환된 문화재ⓒ중국 국가문물국 ▲영국에서 반환된 문화재ⓒ중국 국가문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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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9
  • 세계 코로나19 단일 확진자 신기록, 美 누적 사망자 25만명 돌파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미국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가 발표한 실시간 집계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19일 7시 25분까지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5600만명을 돌파, 누적 사망자는 134만 명을 초과했다. 이 중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25만명을 초과했다. 11월 17일, 전 세계에서 보고된 코로나19 당일 사망사자는 1만 816명으로 코로나19가 폭발된 이래의 단일 최고기록을 쇄신, 이전의 기록은 11월 4일에 작성된 1만 733명이었다. 그리고 이 중 미국에서 매일 보고되는 코로나19 사망자는 여전히 세계 1위로 코로나19로 사망되는 인구는 세계인구의 12분의 1을 차지했다.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48만명을 넘어섰다. 최근 몇 주 미국 여러 개 주의 코로나19 사망률이 상승 추세, 존스홉킨스대학교의 데이터에 따르면 17일 당일 미국 전역의 코로나19 사망자는 1707명으로 5월 14일 이래의 단일 최고기록을 작성했다. 미국 백악관 코로나19 대응팀의 내부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 19가 현재 미국 각 지의 사회구역 내에서 기승스레 확산되고 있지만 그것을 대응하는 그 어떤 진전도 보이지 않고 있다. 백악관 코로나19 대응팀은 보고서에서 “현재의 방역조치로는 어림도 없으며 반드시 대응조치를 승화시켜야 코로나19의 상승추세를 주춤하게 할 수 있다”고 지적, 이제 곧 닥쳐올 추수감사절 기간 재차 대단히 큰 규모의 전파확산이 파급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현지 시간으로 18일, 워싱턴 주 공화당 하원의원 댄 뉴하우스와 콜로라도 주 공화당 하원의원 더그 램버가 코로나19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정되어 자가격리하며 원격 사무를 보게 되었다고 선포했다. 이것으로 미국 국회의원 중 이미 26명의 하원의원과 8명의 상원의원 등 도합 3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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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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