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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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의 세계화를 위하여, 다 함께 옹헤야!”
    [동포투데이] 지난 4월 2일(화)부터 4일(목)까지 3일간,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인천광역시교육청 국악합창단을 학교로 초청해 '해외문화교류캠프 <다함께 옹헤야>'를 운영하고 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을 통한 교류로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알리고 세계 시민 역량을 제고하고자 기획되었으며, 특별히 본교 중등 오케스트라부와 K-pop 댄스부, 초등 연극부와 사물놀이부가 함께 협연하여 발표하였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국악합창단은 백령도의 이야기를 담은 판소리 ‘심청가’와 합창의 고장 인천의 지역 예술을 담아 2022년 전국 최초, 교육청 산하로 창단된 국악합창단이다. 2023년에는 백령도에서 ‘백령특화 예술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발표회를 열었고, 금번에는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와 함께 국악합창 기반의 문화교류 방과후 수업 및 발표회를 가지며 국악의 세계화·현대화에 힘쓰고 있다. 국악합창단은 학교 방문 첫날인 4월 2일(화), 학교 대강당 가온홀에서 미니콘서트를 개최했다. 본교 5학년 및 6학년 학생들 약 300명이 관람한 이 미니콘서트에서 국악합창단은 한국 음악의 얼과 멋이 담긴 판소리와 국악동요, 국악기 연주 등을 선보이며 학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과후에는 초등 연극부, 사물놀이부와 함께 현대적 감각으로 편곡한 ‘개타령’, ‘옹헤야’, ‘진도아리랑’ 등을 함께 연습하며 학생들에게 한국 음악의 다양성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틀간 연습한 이 노래들을 바탕으로 4월 4일(목)에는 본교 가온홀에서 ‘다 함께 옹헤야’라는 제목으로 발표회가 열렸다. 연주단 ‘本(본)’이 국악기 합주로 발표회의 문을 열었고, 뒤이어 본교 중등 오케스트라 학생들이 ‘프론티어’ 외 3곡을 양악기와 국악기로 함께 연주하며 동서양 악기의 조화로움을 선보였다. 이어진 순서에서 국악합창단과 본교 초등 연극부 및 사물놀이부 학생들이 ‘너영나영’ 외 8곡을 합창하였고, 국악합창단과 중등 K-pop 댄스부 학생들이 절도 있는 춤으로 장내를 열광의 도가니로 물들였다. 이 중 가장 백미였던 순서는 단연 모든 출연 학생이 함께 부른 ‘아름다운 나라’ 합창이었다. 국악연주단과 오케스트라, 한국과 베트남에서 공부하는 우리 학생들이 함께 그리는 아름다운 나라에 관객들은 기립박수를 치며 열광적인 호응을 보냈다. 이번 공연은 본교 학생들 뿐만 아니라 호치민인문사회대학교 학생 100명과 사전 관람 신청한 학부모님 및 교민들이 함께 관람하며 성황을 이루었다. 관람객들은 “우리 음악이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 “짧은 일정 내에 완성도 있는 무대를 꾸려준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학생들과 이들을 지도해주신 국악합창단 지도강사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손성호 교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KIS 학생들이 우리 문화와 음악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즐길 수 있는 소양을 갖추었으면 좋겠다”며 “오늘의 공연은 호치민에서는 쉽게 접하지 못하는 문화 공연을 향유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학생들에게 에너지와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더 나은 예술교육활동으로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운영 소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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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2024학년도 다문화멘토링 및 재능나눔튜터링 개강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4월 1일(월), 본교 초등학생과 고등학생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학기 다문화 멘토링과 재능나눔 튜터링 활동을 시작하였다. 활동 첫날 학생들은 활동지와 색종이를 활용하여 서로의 얼굴을 익히고 친분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설레는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만남을 반겼다. 다문화 멘토링은 초등학생 멘티와 고등학생 멘토가 1:1 또는 1:2로 결연하여 방과후에 약 1시간 씩 주 2회, 학기당 7~8주 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본교의 다문화가정 학생 비율이 점차 증가함(2024년 초등학교 입학생 기준 52.2%)에 따라 다문화가정 초등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및 기초 학습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9년 째 성공적으로 운영해오고 있으며, 활동에 참여하는 고등학생들에게는 어린 동생들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의미있는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다문화 멘토링에 참여한 한 4학년 멘티 학생은 “오늘 착하고 좋은 언니를 알게 되어서 좋고 재미있었어요.”라고 기쁘고 즐거운 마음을 전하였으며, 멘토로 참여한 한 11학년 학생은 “오늘 멘티와 함께한 시간이 정말 즐거웠고 앞으로 담당 멘티와 함께 성장할 뿐 아니라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2년차를 맞이하는 재능나눔 튜터링은 수학과 영어 교과에서 기초학력이 부진한 초등학생들을 선별하여 고등학생과의 1:1 매칭 후 세심한 학습지도를 제공하는 ‘기초학력신장 맞춤형 개별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작년에 재외한국학교로서 최초로 초등학교 전 학년에 도입한 인공지능 수준별 맞춤학습 프로그램인 ‘AI CLASSTING’을 활용하여 수학 튜터링을, 다양한 영역의 영어 책들과 흥미로운 독후활동으로 이루어진 맞춤형 영어독서 프로그램인 ‘Myon’을 활용하여 영어 튜터링을 각각 진행한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앞으로도 다문화 멘토링과 재능나눔 튜터링 활동이 초등 멘티들에게는 학습 능력 향상 뿐 아니라 든든한 선배와 함께 학교생활을 해나갈 수 있다는 정서적 안정감을 선물하고, 고등 멘토들에게는 나눔을 통해 후배와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경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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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2025학년도 재외국민전형을 위한 주요 8개 대학 입시설명회 개최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3월 5일(금)부터 3월 28일(목)까지 약 3주에 걸쳐 12학년 학생과 10 ~ 1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8개 대학(가천대, 성균관대, 연세대, 인하대, 이화여대, 고려대, 경희대, 중앙대)의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입시설명회 역시 각 대학의 입학관계자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가온홀과 시청각실에서 면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년도와 달라진 입시전형과 대학별 주요 특색학과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에서 학생들을 직접 만난 각 대학 입학사정관 및 입학팀은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호치민 KIS의 학생들을 높이 평가하며 시종일관 긍정적이고 열띤 분위기 속에서 입시 설명회를 진행했다. 특히, 가천대 입학부처장은 의예과 정원 증가 및 무전공 제도 시행 등 큰 변화가 예정된 2025학년도 대입에서 보건 계열과 바이오로직스, 클라우드 공학반도체 등첨단분야 학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소개하며, 한 학교에서 2명의 의예과 합격과 1명의 약학과 합격은 전무후무한 일이라며 호치민 KIS의 저력을 인정했다. 또한 성균관대는 반도체, 바이오 등 집중 육성분야를 소개하고 해외 유수 대학들과의 교환 학생 제도를 안내하였으며, 지원 모집 단위에 따른 유불리 등 특례 전형 지원 시 참고할만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경희대 입학팀은 2026학년도 대입의 가장 큰 변동사항인 필답고사 과목 변경을 최초로 공지하여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본교는 앞으로 개최될 주요 대학들의 입시설명회에서도 입학전형 안내, 질의응답, 특례 지원자격 상담 및 모의 면접 등 다양한 진학지도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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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호치민시토요한글학교, 학기당 수강생 500명 돌파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가 운영하는 호치민시토요한글학교의 학기당 수강생 수가 처음으로 500명을 돌파했다. 호치민시토요한글학교(교장 손성호)는 16일 2024학년도 1학기 개강하는 토요한글학교 프로그램에 한글학교 385명, 교민문화강좌 137명이 등록하여 학기당 수강생 수가 처음으로 500명을 넘었다고 발표했다. 호치민시토요한글학교는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가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국인으로의 정체성을 기르고, 재외동포 아동을 대상으로 양질의 국어와 국사, 한국문화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주말 프로그램이다. 2024년 1학기에는 유치부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총 28개반이 운영되며, 베트남어, 한글 캘리그라피, 민화 등 성인을 대상으로 한 문화 강좌 14개 반이 개설됐다. 대규모 학기 운영을 위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60명도 봉사자로 참여한다. 특히 2024년 1학기에는 1학기부터는 교민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꽃꽂이, 소묘와 유화 강좌가 신규 개설되었으며, 코로나 때 중단된 학부모 대상 도서 대여가 재개된다. 이번 학기에는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초급)반에 정원의 2배 이상의 베트남인이 등록했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최은호 이사장은 “이렇게 많은 학생이 등록을 한 것은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 대한 교민과 지역 사회의 기대를 방증한다”며 “호치민시토요한글학교는 한국국제학교가 설립될 때부터 많은 도움을 주신 교민 여러분과 현지 사회를 위한 학교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 더 다양한 강좌를 개발해 교민들의 평생 교육 기관으로서 한국국제학교의 역할을 다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4년 1학기 호치민시토요한글학교는 3월 16일 토요일 오전 8시 30분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 29일까지 총 14주간 진행되며, 2학기는 9월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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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 "꿈을 꾸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
    [동포투데이]스타트업계 백종원이라 불리는 '스타벤처스' 문지은 대표가 사단법인 벤쿠버한인회와 한국문화청소년사절단(KCYA)이 주관한 캐나다 교포 청소년을 위한 '동기부여 세미나'에 멘토로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 문지은 대표는 지난 2월 24일(현지시각) '꿈꾸는 대로 살아가는 방법'을 주제로 열린 온라인 세미나에서, 꿈은 내일의 내 모습이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작업이라며 인생에서 만나는 위기를 기회라고 재해석한다면, 결국 원하는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다고 꿈과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해 갈채를 받았다. '스타벤처스' 문지은 대표는 경영학 박사로, 유니콘사관학교, 스타이노베이션으로 유명한 벤처 액셀러레이션 대표 전문가다. 한양대 산업협력단 교수를 역임했고, 한국벤처창업학회 이사, 경기도 ICT-융합센터 창업컨설턴트를 맡고 있고, 한양대·연세대·호서벤처대학원·강원대 등, 주요 벤처육성 대학과 기관에서 기술융합혁신, 바이오생명공학, 메디컬융합, 2차전지 및 수소에너지, 나노융합 R&D, 기술창업 등 혁신기술창업 강의 및 투자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문지은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청소년, 대학생, 사회초년생 참석자들에게 "2010년대 이후의 전세계 부자들은 대부분 스타트업에서 시작됐다. 부를 상속받은게 아닌 혁신적인 마인드셋을 가진 2030 세대들이 전세계 최고의 기업들을 만들고 있다"면서 "텀블러, 그루폰, 쿠팡, 토스, 페이스북, 아마존 CEO들은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꿈을 행동으로 옮겨 성공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문지은 대표는 또 "청소년들의 꿈은 내일 당신의 모습이고 미래의 그 나라 모습이다. 매일매일 좋은 미래를 꿈꿔야 한다"면서 "인생은 모험이고 도전이니, 마음껏 시도해보고 성공해보라. 도전과 실패는 51:49 비율이다. 도전했기에 성공했다면, 실패는 더이상 실패가 아닌게 된다"고 말해 큰 감동을 선사했다. 세미나를 주최한 오지연 KCYA 기획이사는 "훌륭한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많은데, 캐나다에서 창업에 대해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적고, 미래의 불확실성으로 갈팡지팡하는 인재가 많다"면서 "현실에 부딪혀 사그라들던 꿈에 다시 열정을 심어 준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캐나다 밴쿠버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청소년들을 위한 한국문화청소년사절단(KCYA) 미래가치 투자사업의 일환으로, 창업에 대한 도전의식과 타지에서의 정체성 확립을 통한 리더쉽 배양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KCYA는 청소년들의 미래의 삶을 찾아가는 여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멘토들을 초청해, 온오프라인 멘토링 강연을 펼쳐나가고 있다. '스타벤처스'는 세상을 바꿀 혁신기업에 날개를 달아주는 기술창업벤처 유니콘 육성 전문기업으로, 한국의 '와이콤비네이터'라 불리고 있다.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술창업벤처를 발굴, 각 분야 전문가와 유관기업 파트너들의 전문 멘토링, 투자, 교육을 통해 혁신기술창업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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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실시간 재외동포 기사

  • 행정자치부, 재외국민도 주민등록증 발급
    [동포투데이] 국외에 거주하는 재외국민도 앞으로 주민등록을 할 수 있게 돼 생활상 불편함이 크게 사라질 전망이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1월 22일부터 재외국민 주민등록’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외국 영주권을 취득(영주 목적의 외국거주 포함)했거나 2015년 1월 22일 이후 국외로 이주하는 대한민국 국민을 ‘재외국민’으로 구분해 주민등록하도록 하고 주민등록증을 발급해 주는 것이다. 이에 따라 주민등록이 말소됐거나 주민등록이 된 적이 없었던 해외 거주 영주권자가 국내에 30일 이상 거주할 목적으로 입국하는 경우 거주지 읍, 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에 신고하면 ‘재외국민’으로 주민등록이 되며, 만 17세 이상자에게는 재외국민임이 표시된 재외국민용 주민등록증이 발급된다. 또한, 현 주민등록자(거주자)가 국외로 이주해도 주민등록이 말소되지 않고 ‘재외국민’으로 주민등록이 유지된다. 특히, 외교부에 해외이주신고를 하면 읍면동의 국외이주신고까지 자동 처리되도록 절차를 간소화하였다. 지금까지는 국외로 이주하는 경우 주민등록이 말소되다보니 금융거래 및 각종 행정업무 처리시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제도 시행으로 영주권자 약 112만명 중 국내거소신고자 8만여 명과 연간 국외이주자 3만여 명 등 약 11만명이 우선 주민등록을 신고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수는 매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행정자치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민등록법과 같은 법 시행령개정을 완료하고 이와 병행해 주민등록시스템을 정비했다. 한편, 재외국민이 주민등록이 되면 주소를 관할하는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인감을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개정 인감증명법’도 금년 1월 22일부터 시행된다. 이전에는 최종 주소지나 등록기준지(구 본적지)에 인감을 신고했다. 이와 함께 행정자치부는 변경된 제도를 완벽하게 시행하기 위해 8일부터 9차례에 걸쳐 4,000여 명의 시군구?읍면동 담당자에게 재외국민의 주민등록과 인감 처리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김성렬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재외국민도 주민등록이 가능해짐에 따라 그동안 재외국민들이 국내에서 경제활동이나 일상생활에서 느꼈던 불편사항들이 해소될 것″이라며, 아울러, 재외국민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일체감과 소속감을 갖고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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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7
  • 새누리당 심윤조 의원, "재외동포는 대한민국의 소중한 국민"
    <편집자주>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장 심윤조 의원이 2015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사)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 회원사들에 새해인사 메시지를 보내왔다. 아래는 새해인사 메시지 전문이다. 새누리당은 지난 8월 심윤조(60) 의원을 재외국민위원장에 임명했다. 안경률·조진형(전 의원)·서병수(부산시장)·홍문종·원유철 의원에 이어 6번째로 이 자리에 올랐다. 전임 위원장들이 대부분 3선 이상의 중진인 것에 비하면 심 의원은 초선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진 것이다.임명 당시 새누리당에서는 그가 30여 년 동안 전 세계 외교 현장에서 뛴 외교관 출신이라는 점을 고려해 중책을 맡긴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심 의원도 "외교관 생활을 통해 보고 듣고 배운 경험을 토대로 동포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꾸준히 정책 발전을 이루겠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위원장직을 맡은 지 4개월 정도 흘렀다. 기간이 오래되지 않았고, 아직은 관련 법안을 발의하지도 않아 위원장으로서의 업무 수행 실적을 평가하기는 이르지만 재외동포들은 대체로 '합격점'을 주고 있다. 재외동포가 있거나 관련 행사가 열리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얼굴을 내밀고 악수하며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기 때문이다.심 위원장은 행사장만 찾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회가 지금까지 발의한 국적법 개정안 등 여러 법안을 꼼꼼히 챙기고,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뛰고 있기도... (인터뷰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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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2
  • 재외동포재단, ‘제2차 한상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글로벌 한민족공동체 구현의 중심기관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은 17일 서울 한남동 파트너스하우스에서 ‘제2차 한상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재외동포재단과 서울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중소기업청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후원했다. 상담회에는 연매출 3천 억원의 대형 게임업체인 MTI (일본), 디지털 제품 및 콘텐츠 유통사 DIGILOTECH (싱가포르) 등 한상바이어 8개사와 국내 우수중소기업 24개사가 참여했다. 특히 상반기와 차별화해 LED 조명과 게임 콘텐츠를 위주로 한상넷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참가사간 네트워크 형성과 해외진출 및 신규 판로 확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조규형 이사장은 “한상넷 회원사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해외한상바이어와 국내 중소기업간의 실질적인 거래가 이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 한상넷 회원사들을 위한 상담회를 정례화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한상네트워크가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지도록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민족 비즈니스 컨벤션인 제14차 세계한상대회는 내년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경상북도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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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17
  • 재외동포재단, 전 세계로 ‘교육방송’ 교육콘텐츠 제공
    - 한글교육 및 한국 문화 이해를 위한 차세대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 [동포투데이] 글로벌 한민족공동체 구현의 중심기관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이 전 세계 한글학교에 EBS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재단과 EBS는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EBS의 교육콘텐츠를 담은 외장하드를 전 세계 재외한글학교(1,918개교) 전달할 예정이다. 콘텐츠는 유야, 교양, 초등, 청소년 분야 등 995편의 EBS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 내용은 전 세계 한글학교에서 재외동포 차세대들의 교육에 활용된다. 조규형 이사장은 “전 세계 한글학교가 한글교육 및 한국문화 이해를 위한 교육콘텐츠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한글학교에서 콘텐츠를 잘 활용해 재외동포 차세대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외동포재단은 앞으로도 EBS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재외동포 자녀의 교육용 콘텐츠 제공 등 재외동포를 위한 교육지원 활동을 확대, 유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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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7
  • 국민건강보험공단 “보험 미가입 재외국민 보험증 부정사용자 추정” 망발
    보험미가입 재외국민 및 외국인 94만명 탓으로 싸잡아 매도 [동포투데이/미주 헤럴드경제] 한국의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재외국민을 싸잡아 '파렴치범'으로 모는 몰지각스러운 작태를 보이고 있다. 국민건강보험 공단은 건강보험자격이 없는 사람이 건강보험 가입자의 명의를 몰래 쓰거나 건강보험증을 빌리고 빌려주는 수법 등으로 한 해 동안 새는 보험재정 규모가 4천억원 정도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20일(한국시간)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문제는 이 4천억원의 추정 근거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2년 현재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 및 재외국민이 152만명이다.이 중에서 건강보험에 가입한 사람이 58만명(38%)이고, 가입하지 않은 사람은 94만명(62%)이다. 건강보험 가입자 58만명이 건강보험 진료를 받고서 건강보험공단이 요양기관에 지급한 공단 부담 진료비는 1인당 연평균 46만8천85원이었다. 공단은 이를 바탕으로 요양기관에 내야할 금액이 약 4천400억원(1인당 평균 진료비 46만8천85원×94만명)이란 추계가 나온다고 설명했다.한국 거주 재외국민및 외국인 가운데 건강보험 미가입자 94만명을 모조리 건강보험증 부정사용자로 간주해버리고 이를 버젓이 발표한 것이다. 한국의 국민건강보험법은 건강보험자격이 없는 사람에게 건강보험증을 대여하거나 양도, 도용할 때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리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공단이 추정한 재외국민및 외국인 94만명은 파렴치한 범죄자가 돼버린 셈이다.유죄로 법정 판결이 확정되기 전에는 무죄라는 무죄추정의 원칙은 법 적용의 기본이고, 상식이다.그런데도 국가의 공공기관이 엄연한 자국민인 재외동포를 건강보험법 위반자로 '추정'하는 망발을 저지른 것이다. LA에서 활동하는 김한신 변호사는 "보험 미가입자를 모두 부정사용자로 간주해서 얼마를 손해본다는 식으로 발표하면 결국 재외국민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만 확산될 뿐 아무에게도 득이 되지 않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최한승 기자/미주 헤럴드경제> 주: 본문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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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1
  • 재외동포재단, 재외동포문제 대토론회 개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은 오는 11월 28일 서울 국립외교원에서 미국, 중국, 캐나다, 일본 등 150여명의 국내외 동포문제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외동포문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외동포는 국력의 외연 : 모국과 거주국을 잇는 가교"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대토론회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한반도 통일과 재외동포의 역할’ 과 ‘재외동포 국내정치참여와 현지 정치력 신장’에 대한 전문가 토론을 통해 재외동포가 국력의 외연으로 성장해 나갈 이론적 틀과 실천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개회식과 윤덕민 국립외교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총 2개의 소주제 토론과 종합토론이 오전과 오후에 나누어 진행되며 토론회 사회자로는 방형남 동아일보 논설위원, 김경근 한국외교협회 부회장, 임영상 한국외대 교수 등이 나선다. 발제자와 토론자로는 백영옥 명지대 명예교수, 임채완 전남대 교수, 허문영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 국내 전문가들과 마크김 미국 버지니아주 하원의원, 정신철 중국사회과학원 교수, 민병갑 美 뉴욕시립대 석좌교수 겸 재외한인사회연구소장 등 동포사회에 대한 식견과 전문성을 갖춘 해외 참가자들이 각각 나설 예정이다. 조규형 이사장은 “이번 대토론회가 본격적인 글로벌 한민족 네트워크 시대를 맞아 내외동포가 한 자리에 모이는 공론의 장이 될 것”이라며, 한반도 통일과 한민족 통합에 기여하는 재외동포사회의 새로운 역할들이 보다 구체적으로 도출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토론회는 재외동포문제에 관심 있는 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발언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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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0
  • 中 동북3성 지역 조선족학교 교육기자재 지원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재외동포재단과 선양 총영사관은 2014년 조선족학교 교육기자재 신청에 대한 심의 결과에 따라, 동북3성 조선족학교 중 안산시 조선족학교 등 9개교에 정보화 기자재(노트북)를 지원하고, 장백현 조선족학교 등 7개교에는 문화용품(사물놀이세트 등)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물품은 금년도 12월 중에 배포 완료 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정보화 기자재(노트북 122대, 프린터 12대, 카메라 1대 등)는 당지에서 현지구매(101,946천원 상당)하고 문화용품(사물놀이, 한복, 가야금, 장구 등)은 동포재단에서 한국산 제품을 국내구매(52,791천원)하여 해당학교에 전달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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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8
  • 추계 세계한인언론인대회 일정 마무리...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추계 세계한인언론인대회가 전 세계 18개국 55명의 한인 언론인이 참가한 가운데 20일 서울에서 개막돼 닷새간의 일정을 마치고 24일 광주에서 페막됐다.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의 주최로 소집된 이번 대회는 “국민 대통합과 재외동포의 역할”이란 주제 아래 닷새 동안 서울, 전북 남원, 광주광역시 등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의 특별강연, 분야별 전문가 초청특강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치러졌다 특히 대회기간, 미디어 환경 변화에 재외동포 언론사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를 두고 미디어경영학회장인 김성철 고려대 교수, 강정수 연세대 커뮤니케이션연구소 전문연구원, 김승두 연합뉴스 사진부 기획위원이 각각 “미디어 환경 변화와 시사점”, “미디어 변동과 저널리즘 혁신”, “인터넷과 모바일시대의 보도사진”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토론했다. 대회기간 언론인들은 한국 국가정보원을 방문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을 돌아보았으며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초청한 만찬에도 참가했다. 전북 남원시에서는 광한루, 춘향테마파크, 지리산 둘레길을 돌아보고 판소리 공연을 감상했다. 또 최명희 작가의 소설 “혼불”의 무대가 된 마을과 혼불문학관을 방문하고 광주에서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기도 했다.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는 대회 마지막 날인 24일, 광주광역시 남구 프라도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가지고 새 회장에 장마리아(55) 플로리다 한겨레저널 올랜도지사장을 선출했다. 장 당선자는 당선 직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의 화합과 혁신, 발전을 강조하며 “임기 2년 동안 회원을 위한 단체, 수직이 아닌 수평의 단체를 만들고 말이 아닌 행동으로 모범을 보이는 리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 신임회장은 서울 혜화여고를 나와 세종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한 후 지난 1992년부터 15년 동안 광고회사 “엠·애드”를 경영하다가 지난 2006년 남편과 함께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이민했다. 그는 1982년 미국 국무부에서 근무하는 미국인 남편과 국제결혼했으며 현재 남편은 은퇴해 플로리다상공회의소 이사를 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단체 소개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는 전 세계 32개국, 63개 도시에서 발로 뛰며 지구촌의 소식을 취재, 보도하는 100여개 동포언론사들이 참가한 글로벌 언론 네트워크로, 2002년에 제 1회 제외동포기자대회에서 한민족언론 네트워크의 구심점을 마련한다는 취지하에 결성되었다. 초기 40여개 회원사로 출발한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는 2010년 현재 100여개 회원사로 규모가 확대됐으며2009년 5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인가를 받고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었다. 동포언론들은 세계 각국의 현지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하고 외국에서 한글을 사용하는 유일한 매체로서 교민사회를 결집시키고 한글의 생명을 이어나가며 더 나아가서는 민족문화의 뿌리를 지키고 재외동포들의 정체성을 형성해 나가는데 공헌하고 있다.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는 연간 2회 언론인대회와 연수대회를 통해 회원들 간의 만남을 주선함으로써 네트워크의 결집력을 강화하고 연중 다양한 주제의 기사전을 기획, 지구촌 콘텐츠를 생산하고 국내외에 널리 보도하고 있다.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는 750만 재외동포들의 소통창구이자 구심점으로서 세계각지에 흩어져 단절되기 쉬운 동포사회를 잇는 뉴대로 뉴스와 정보를 순환시키는 재외동포사회의 심장으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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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5
  • 2014 추계 세계한인언론인대회 개회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세계한언)의 주최로 20일 오후 6시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4년 추계 세계한인언론인대회 개회식이 있었다. 세계한언은 이날부터 18개국 55명의 재외동포언론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24일까지 서울과 전북 남원, 광주광역시를 돌며 '국민 대통합과 재외동포의 역할'이란 주제로 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건기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장과 이정관 외교부 재외동포영사대사, 송현승 연합뉴스 사장,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 손석우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이사장, 조한익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 김중섭 경희대 국제교육원 원장, 이상기 전 아시아기자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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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0
  • 동포예술인들 고국무대서 "아름다운 하모니"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6일저녁, 올해로 제17회째를 맞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펼쳐진 코리안 페스티벌 행사에서 해외에서 활동하는 동포가수들이 적극 동참해 행사분위기를 한결 돋구었다. 특히 중국 아리랑그룹의 리더 김택남 가수가 무대에 올라 우리 민족의 애환이 담긴 “아리랑”을 불러 현장에 있던 동포들의 열광적인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공연무대는 이번 공연은 “고려인 이주이야기”, “세계한인의 의지와 노력”, “피어나는 세계의 한인”, “세계한인의 밝은 미래” 등 4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제1장은 고려인 소녀가 들려주는 고려인 가족이야기를 담은 오프닝 퍼포먼스(开始舞臺)를 시작으로, 뮤지컬 “영웅” 출연진의 갈라쇼, 원로언론인 김호준씨가 들려주는 “고려인 이주 이야기 영상” 감상, 고려인 3·4세 부자 예술인 바실리강과 안톤강의 클래식 협연이 진행됐다. 제2장은 월드디바 로즈장의 팝오페라와 독일의 신성 피아니스트 캐롤라인 피셔의 클래식 연주로 세계 한인의 의지와 노력을 표현했다. 이어, 중국그룹 “아리랑”의 멤버 김택남의 팝댄스 공연, 한인 2세 비트박서 테리임KRNFX 비트박스 공연과 다비치, 써니힐의 K-POP 공연으로 제3장을 풍성하게 채웠다. 제4장은 세계속에 빛나는 세계한인의 모습을 담은 주제영상 상영과 함께 YB의 무대가 이어졌고, 마지막으로 출연자 전원이 세계 한인의 밝은 미래를 위한 “아리랑”을 합창하며 막을 내렸다. 이날 무대에 올라 “사랑했나봐”, “아리랑”과 “왼쪽편에 서라” 등 가요를 열창한 김택남은 각별히 흥분된 모습이었다. 이날 공연에 앞서 김택남은 “2014 코리안페스티벌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룹아리랑은 한국과 일본에서도 정식 앨범을 발매하여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솔로가수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코리안페스티벌의 무대가 그룹 '아리랑' 아닌 '김택남'이라는 솔로가수로 처음 맞이하는 한국 무대이기에 감회가 새롭습니다. 열과 성을 다해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개최에 앞서 “제16회 재외동포 문학상” 시상식이 있었는데 수필분야에 정민아, 소설분야에 홍예진, 시분야에 백복현 등이 수상하였다. 코리안 페스티벌은 재외동포재단의 주최로 매년 가을 전 세계 재외동포 예술인과 국내 예술인이 함께 꾸미는 한민족 문화예술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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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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