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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은행, 내부 범죄 은폐 시도... 고객 신뢰 흔들
    [동포투데이] 농협은행에서 발생한 사문서 위조, 고객 정보 유출 및 무단 통장 개설 등의 법률 위반 사례가 제보로 드러나면서, 은행 측의 이러한 행위에 대한 묵인과 은폐 시도가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제보팀장에 따르면 최근 제보를 통해 농협은행 성남위례지점의 한 직원이 수년간 고객의 명의를 도용하여 비동의 계좌 개설 및 대출, 카드론 사용 등의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러한 행위는 단순한 개인의 범죄를 넘어서는 것으로, 은행 측의 문제와 무책임한 대응을 드러내고 있다. 농협은행 내부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가족 명의의 비동의 계좌 개설뿐만 아니라 고객 정보의 유출, 그리고 이를 통한 금전적 이득 취득 등 다양한 범죄 행위로 이어졌다. 특히, 이 직원은 고객과의 내연 관계를 이용하여 금전을 갈취하고 대부업을 통해 고리의 이자를 취하는 등의 행위를 반복하였으며, 이로 인해 은행 고객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었다. 피해자 A씨는 '은행 직원이 가족의 명의를 도용해 대출을 받는 등 여러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며 '이로 인해 가족 모두가 큰 피해를 입었고, 경제적으로도 매우 힘든 상황에 처했다'고 호소했다. 이어 그는 '은행 측에 여러 차례 문제를 제기했으나, 제대로 된 답변이나 조치를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이 사건은 은행 측의 은폐 시도로 인해 더 큰 문제로 비화되었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제보자의 피해 사실에 대해 농협은행 측이 반론이나 정정 요청을 하지 않음으로써, 사실상 제보자의 피해 사실을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이 사건에 대한 해명이나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하지 않은 채 침묵을 지키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사례는 금융기관으로서의 기본적인 신뢰와 책임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내부 감사를 철저히 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을 넘어 은행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 것으로, 보다 철저한 내부 관리와 감시가 요구된다. 금융기관으로서의 신뢰와 책임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만큼,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통해 내부 관리 시스템과 윤리 의식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고객의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해 농협은행의 신속하고 투명한 대응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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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팝페라가수 씨클라인) "UN평화 대상" 수상영예
    [동포투데이]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은 2023 바이든 미국 대통령금상수상에 이어 올해 UN평화대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문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달려라 하니 를 제작한 방용석 프로듀서와 함께 "우린 할수 있어" "노 바디 캔 스탑 미" "천상의 이별"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외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의 팝페라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녀는 탁월한 무대매너와 힐링을주는 팝페라 가수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백금자 우리옷 공식한복모델과 루디아드레스 공식 모델을 할 정도의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1957년 창립한 서울오페라단의 3대 단장으로 낮은 자세로 임하며 사회봉헌에 선한영향력을 행사하는 윤예원은 소아암 어린이돕기 심장병환우 치매 노인분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홍보대사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공헌을 꾸준히 해오는 선한영향력의 훌룡한 성심을 전달하는 가수로 입지를 높이고 있다. 윤예원은 사회각층의 수상기록이 많으며 겸손과 배려 낮은 자세로 관객들께 행복을 드리는 가수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UN평화대상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윤상현, 포항시장 이강덕, 화성시장 정명근, 광주시장 방세환, 을지대학교병원 오한진박사, 함평군의회 이남오 군의원, 마포문화원 최재홍 원장, 안양대학교 허윤정 학장, 한국국제예술학교 설립자 남카라 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1952년에 창단한 서울오페라단은 올해 10월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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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인생을 멋지게’ 이인권 대표 북토크,,,“출세보단 성공을”
    [동포투데이] ‘인생을 멋지게 살자’를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산다미아노에서 이인권 문화경영미디어컨설팅 대표(문화커뮤니케이터)를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Blissful Mind-삶을 레벨업 시키는 지혜’의 저자인 이 대표와 독자들의 소통 자리로 마련된 이날 북토크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의 독서증진 및 건강 도모를 위한 포럼인 ‘산+책+자’가 주관했다. 이 대표는 시대가 변하는 환경에서 ‘참행복’과 ‘참성공’의 개념을 짚어보며 자신이 사회적·개인적으로 실천해 온 경험담을 풀어내 참석자들과 ‘라포르’(공감)를 형성했다. 이 대표는 먼저 우리 사회가 ‘출세주의’에 빠져 비교의식과 지나친 경쟁심으로 인해 만족과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참성공 가치가 사회의 기본값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세’는 화려하고 외면적이며 일과성이지만 ‘성공’은 소박하고 내면적이며 지속적인 것”이라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어 “지금 한국 사회는 출세주의에 얽매여 있어 성공의 가치 정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사회가 권력, 돈, 명예를 갖춰야 출세라고 여기고, 또 그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가치와 의미 있는 것을 실천하며 얻는 행복감’을 성공의 요소로 내세우며 “사회를 지배하는 출세 강박관념을 떨쳐버려야 인생의 ‘참행복’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 대표는 저서에서 ‘더없이 참된 행복감’을 의미하는 ‘블리스’(bliss·지복-至福)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물질적 욕구를 충족하는 것보다 정신적 가치가 충만한 것이 건강의 비법이며 ‘참행복’을 누리는 지름길이라고 역설했다. 그동안 이 대표는 ‘문화로 소통하는 사회’를 줄기차게 주장해 왔다. 또한 ‘출세’가 아닌 ‘성공’하는 가치가 중시돼야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고 글이나 강연을 통해 널리 전파해 왔다. 이 대표는 언론사,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면서 수십 년의 조직생활을 실무자부터 최고경영자(CEO)에 이르기까지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 이로부터 터득한 지혜를 바탕으로 개인적 성공과 국가적 선진화를 주제로 10권이 넘게 저술했으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와 예원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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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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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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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사)거창합창단, '2015 대구세계합창경연대회' 동상 수상
    거창합창단(단장 허영식)이 모란이 피기까지를 합창하고 있다. (사진 빈대욱 제공)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거창합창단(단장 허영식)이 지난 9월 23일 열린 ‘2015 제18회 전국환경합창경연대회 금상’ 수상에 이어10월 13일 대구시민회관 그랜드홀에서 개최된 ‘2015 대구세계합창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함으로서 다시 한 번 우수한 실력을 입증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대구세계합창축제는 13일(화)부터 17일(토)까지 열렸으며, 이스라엘, 인도네시아, 필리핀, 영국, 중국, 러시아 등에서 온 다양하고 수준 높은 합창단의 무대를 만날 수 있었다. 우리나라 합창팀으로는 리틀하모니, 빠체남성합창단, 우니따합창단, 컬러풀합창단, 광주여성단체협의회합창단, 우리여성합창단, 레이디스코러스, 마시모합창단, 한국불교대학대관음사합창단, 해피코러스합창단, 대구시의사회 사랑의합창단, 솔리스트앙상블이 무대에 올랐고 대구세계합창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대구세계합창경연대회’에서는 예선을 거친 6팀 203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사)거창합창단은 김영랑님의 ‘모란이 피기까지는’과 김춘수님의 시에 선율을 입힌 ‘꽃’을 고운 화음으로 선보여 관중들에 많은 환호와 갈채를 받았다. 대회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열린 대회지만 권위 있는 합창단들이 많이 참관하여 수준 높은 대회를 개최 할 수 있었으며, 특히 (사)거창합창단의 수상은 작은 군단위의 합창단이지만 한국합창음악계로부터 큰 주목을 받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허영식 단장은 “이번 대회 수상은 40여명의 단원들이 혼연 일체가 돼 부단히 노력해 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연이은 수상으로 (사)거창합창단 및 거창군의 문화 예술의 위상이 확고해진 것 같아 더욱 기쁘고, 앞으로도 우리 영혼에 큰 감동을 주는 합창으로 문화와 예술이 일상생활에 녹아드는 (사)거창합창단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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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0
  • '제3회 대한민국우수국회의원대상'시상식 개최
    (사)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상임회장 주동담)는 대한민국 국가발전에 공이 지대하며, 특히 제19대 2015대한민국 국회의정활동을 △가결된 법률안의 발의사항 △국회 본회의 결석사항 △상임위원회 활동 사항 △국정감사 활동 사항 △언론보도 사항 △사회공헌활동사항 등을 평가 선정 항목으로 하여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을 잘한 우수국회의원을 종합적으로 조사 분석 평가하여 국민의 알권리와 선택의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는 차원에서 다음과 같이 선정 시상하고자 하오니 제19대 우수국회의원을 널리 추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1. 시상 부문 및 후보자 추천 응모기준◆ 최고대상◆ 특별대상◆ 대 상2. 포상 내용 ◆ 최고대상 : 상장, 상패,◆ 특별대상 : 상장, 상패◆ 대 상 : 상장, 상패, 3. 수상후보 추천자◆ 최고대상 : 국회의원. 언론사대표, 시민사회단체장, 유권자단체대표.◆ 특별대상 : 국회의원, 언론사대표, 시민사회단체장, 유권자단체대표.◆ 대 상 : 국회의원, 언론사대표, 시민사회단체장, 유권자단체대표.4. 구비서류 가. 추천서(소정서식) 1부나. 공적서(소정서식) 1부5. 접수 기간 및 제출방법◆ 기간 : 2015년 10월 13일(화) ~ 2015년 11월 20일(금)까지◆ 방법 : 이메일(kangs56@gmail.com) 및 우편 등기접수(11월20일 도착분에 한함)◆ 안내전화 : 02-798-1116◆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남대로43 (한남동224-1) ‘대한민국우수국회의원대상’대회조직위원회6.선정위원회 심사선정-대회조직위원회가 위촉한 언론사와 시민사회단체 대표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선정7. 수상자 발표 2015년 11월30일~12월05일(개별통보 신문에 발표) 8. 시상식-일시 : 2015년 12월7일(월요일) 오후2시-장소 :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9. 기타사항 가. 제출된 서류와 자료는 반환하지 않습니다.나. 추후 수상자가 제출한 공적내용 등이 사실과 다르거나, 사회적 물의 등으로 국민의 대표기관으로 국회의원 품위를 손상시킨 경우에는 수상자라도 상이 취소 될 수 있습니다. 10. 문의처 대한민국우수국회의원대상 대회조직위원회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남대로43 (한남동224-1) Tel 02-798-1116 / Fax 02-793-0666 e-mail: kangs56@gmail.comr.(rkddudgks (강영한 사무총장)*주최: (사)한국언론사협회*주관: 대한민국우수국회의원대상 대회조직위원회,시정일보,뉴민주신문*후원 : 대한민국국회(각 상임위원회), 국회교섭단체 정당, 등*대회참여 언론사 및 시민사회단체: 나눔뉴스, 시정일보, 런던타임즈, 선데이뉴스신문, 한국인권신문, 뉴민주신문, 미스디카, 구미조은뉴스, 충남도민일보, 레저뉴스, 엑스포뉴스, 뉴스쉐어, 창조경제뉴스, 시사우리신문, 한국다문화방송, JBEN중부뉴스통신,지뉴스데일리,동포투데이,내외신문,오늘뉴스,전남인터넷뉴스,뉴스8080,시티저널,구미뉴스,뉴스에듀,도민일보,한국인터넷뉴스,드림저널,검경일보 등 (40개 언론사 및 시민사회단체 참가) *(사)한국언론사협회는 매년 '국제평화언론대상'과 '대한민국우수국회의원대상'및'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등 만 시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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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0
  • 서경덕 교수, 일본 다카시마 공양탑 가는길 재정비 완료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9월 MBC '무한도전'에서 소개해 큰 화제가 됐던 일본 다카시마의 공양탑 가는길을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누구나 다 찾아가기 쉽도록 길 재정비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무한도전 멤버 중 하하와 함께 다카시마 공양탑을 2번 방문했던 서 교수는 "방송이 나간 후 네티즌들에게 너무나 많은 연락을 받았으며 그 중 대부분이 공양탑을 방문하고 싶다는 내용이라 길 정비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방송에서 나왔던 것 처럼 공양탑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허리를 90도로 꺽고 지나가야만 하는 좁은 길로만 되어 있어서 주변 벌초작업을 한다면 충분히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수 있을꺼란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50여미터의 길 재정비 작업은 지난 주말 이틀에 걸쳐 진행됐으며 서 교수 및 5명이 함께 동행하여 완료했다. 특히 항공료 및 재정비 작업에 들어가는 모든 비용은 네티즌들이 모금하여 후원해 더 의미가 깊다. 이에대해 서 교수는 "1800여만원을 모금해 주었고 이번에 쓴 비용을 제외하더라도 많은 비용이 남아있다. 이 남은 비용은 공양탑 안내판 설치 및 우토로 마을의 역사관 건립비용에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이번에 공양탑 주변 안내판까지 함께 설치하려고 했으나 안내판 내용에 '강제동원'의 단어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나가사키시에서 허가를 계속미루고 있다. 하지만 반드시 설치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 교수는 "공양탑 가는길이 이번에 잘 정비가 됐지만 다카시마 선착장에 도착하여 공양탑 입구를 찾는 것도 쉽지가 않은지라 네티즌들이 잘 찾아갈수 있도록 동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http://is.gd/QprGQj)에 함께 공개했다"고 밝혔다. 한편 다카시마 공양탑은 일본의 미쓰비시가 만들었고 하시마(군함도) 탄광 및 다카시마 탄광에서 강제징용으로 사망한 조선인들의 유골을 매장한 곳으로 그 당시 위패를 불태워 지금까지 신원확인조차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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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0
  • 중국동포 서양화가 문현택 개인전 열린다
    [동포투데이] 중국동포 서양화가 문현택 화백의 개인전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구로구 소재 구로아트벨리 갤러리(구로 구민회관 옆)에서 열린다. 오프닝 행사는 25일 오후 2시에 열린다. ‘구상과 비구상의 경계에서’ 라는 주제로 지난 2010년 조선일보 갤러리에서의 개인전에 이어 모국에서 두 번째로 가지게 되는 이번 전시는 문현택 화백이 수년간 여러 장르로 구상하며 제작한 작품들을 선보이게 된다. 사실적이면서도 때로는 깊은 감상에 빠져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색채로 제작한 그의 작품은 남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문현택 화백의 작품을 보노라면 그가 나고 자란 고향에 대한 향수가 많이 느껴진다. 그래서 그런지 그는 작품활동을 함에 있어서 규칙과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이야기 형식으로 우리민족의 전통 농가, 논갈이, 밭갈이, 잊혀져가는 고향의 이미지 등을 소재로 화폭에 담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한편 한중동포신문 편집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열심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문현택 화백은 재한동포들의 예술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 5월 ‘국제문화예술교류협회’를 창립하고 재한동포문인협회 이동렬 대표와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한국과 중국동포 문화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제1회 한중문화예술교류대전’을 개최하기도 하였다. 문현택 화백은 앞으로 재한동포사회 문화예술인들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한·중 예술가들의 모임과 교류전을 계속 추진하고 정기적으로 작품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프로필 한중동포신문 편집국장 한중문화예술교류대전 운영위원 재한동포문인협회 사무국장 중국동포연합중앙회 사무총장 경남환경미술협회 서양화 분과위원장 국재환경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국제문화예술교류협회 공동회장 2010년 제1회 개인전 (조선일보 갤러리) 경력 경남미술대전, 가야미술대전 입상 한중일 미술대전 수회 출품 제19회 근로자예술제 미술부문 은상 국제문화예술대전 서양화 부문 대상 국제환경미술대전 대상 경남환경미술협회 우수작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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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9
  • 대구 경로당 활성화 전문 자체강사 양성과정 개강
    시민을 위한 웃음치료 무료과정 개강식에 참여한 어르신들 (사진. 남병웅제공) [동포투데이] (사)대한노인회대구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김영호)가 주최하고 웰빙생활건강연구소(대표 남병웅)가 주관하는 경로당활성화를 위한 자체 전문강사 양성과정이 16일 오후 대구흥사단 대강당에서 예비강사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경로당 활성화를 위하여 자체 전문강사를 양성하여 (사)대한노인회 대구광역시연합회 산하 경로당 프로그램의 강사 인력풀을 구성하기 위하여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대상자는 각 구군 노인회의 추천을 받은 경로당 회원중에서 선발하여 오는 11월 24일까지 주2회씩 12회차에 걸쳐 1회 3시간씩 총 36시간동안 수강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이론과 현장 실습 및 강의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되었으며, 실제 경로당 현장 강의 경험이 풍부한 노인대상 프로그램 전문강사 및 교수, 박사 등 노인교육 전문가들이 교수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과정을 수료하고 강의시연을 통과하고 나면 경로당 강사로 재능기부 강의를 하게 된다. 이번 과정을 기획한 대구경로당광역지원센터 김경수 교육부장은 “이번 강사양성교육을 통하여 우수한 경로당 전문강사 인력을 확보 함으로써 안정적인 자체 강사 인력풀제 운영이 가능하며, 참여 경로당 회원들의 자긍심 고취 및 경로당 프로그램 확대 운영이 가능해짐으로 경로당 활성화를 통한 대구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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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9
  • (사)독도사랑운동본부- 대륙에 독도를 알린다
    [동포투데이] 해양수산부 인가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는 10월17일(토) 중국 대련한국국제학교 에서 열린 대련한인체육대회에 참가해 올해 결성된 대련한국국제학교 독도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체육대회에 참가한 교민 및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독도 홍보 활동을 펼쳤다. 행사에는 김장수 중국대사, 박신헌 대련한인회장, 박영완 심양한인회장, 김정열 영구한인회장 등 많은 한인회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국제학교는 전 세계 15개국에 32개 학교가 있으며, 중국에는 12개 한국국제학교가 있다. 본부는 올해안에 동북3성에 소재한 대련,선양,연변 한국국제학교와 업무협약 및 독도강연, 독도동아리 결성을 끝낼 예정이다.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전일재 사무총장은 “중국 동북3성 한국국제학교에 독도를 홍보중이며, 업무협약을 통해 전교생 독도교육 및 독도동아리를 결성중이다. 내년에는 독도동아리 학생들은 독도탐방까지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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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9
  • MC 유승민, ‘2015년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수상 영예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MC 유승민은 평소에 사회 각계각층에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대상을 받았다.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개최된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한류 부문과 일반 기업 및 공직 부문 등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과 한국사회가 요구하는 참다운 자랑스러운 칭찬주인공을 발굴하여 격려하는 자리로 건강한 나라 건설과 세계에 국위를 선양하여 한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마련된 뜻깊은 상이다. 1995년 KBS 신세대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한 MC 유승민은 평소에 지역사회의 문화예술활동, 청소년 진로교육을 펼치는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를 꾸준히 실천해 왔다. 한편 이날 재능기부공로부문 수상은 이미정 스페이이락 OPERA아카데미 주임교수, 가수 제이블럭, 가수(걸그룹) 에이스, 가수 진주걸스(진예림), 서성희 부천라스샬루이 벨리댄스 아카데미 협회장, 방송인 박형욱 MC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해 시상식에는 알비노 말룽구 앙골라 대사를 비롯해 야나 체코 부대사, 맥브름 주한미군(2전투 항공여단), 일본의 이와시가쇼이지 전 유네스코 사무국장 등 주한 외국 인사들이 특별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행사는 2015글로벌자랑스러운인물대상조직위원회와 선데이뉴스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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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9
  • 정경화 동포투데이 대표, ‘2015년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수상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정경화 동포투데이 대표는 평소에 기자로 활동하면서 '언론'부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한류 부문과 일반 기업 및 공직 부문 등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과 한국사회가 요구하는 참다운 자랑스러운 칭찬주인공을 발굴하여 격려하는 자리로 건강한 나라 건설과 세계에 국위를 선양하여 한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마련된 뜻깊은 상이다.. 정경화 대표는 <동포투데이>를 발행해 한국과 중국의 현지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고 있으며, (사)GK희망공동체 상임이사로 선임되어 한국과 중국의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상호 이해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민간외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도전 골든벨’ 행사 등을 개최해서 한·중 양국 청소년들의 인성함양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 시상식에는 알비노 말룽구 앙골라 대사를 비롯해 야나 체코 부대사, 맥브름 주한미군(2전투 항공여단), 일본의 이와시가쇼이지 전 유네스코 사무국장 등 주한 외국 인사들이 특별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눈길을 모았다. 이번행사는 2015글로벌자랑스러운인물대상조직위원회와 선데이뉴스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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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8
  • 독일 무대에 선 한국의 신세대 작곡가들
    [동포투데이] 주독일 한국문화원이 10월 1일부터 12월 3일까지 기획음악제 ‘한국 현대음악 플러스’를 개최한다. 7회로 예정된 이번 기획음악제는 한국의 신세대 작곡가들과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작곡가들의 작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중국과 일본의 동시대 작곡가들의 작품도 초청하여 자리를 함께 한다. ▲독일에서 한국의 신세대 작곡가들과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작곡가들의 작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기획음악제 ‘한국 현대음악 플러스’가 열린다. 10월 1일 시작된 첫 연주회에서는 재독 작곡가 박영희 교수의 작품과 임종우 한양대 교수, 조은화 계명대 교수, 재독 작곡가 겸 지휘자 윤현진의 작품이 연주되었다. 지휘는 윤현진이 맡았다. 10월 8일 개최된 두 번째 연주회 ‘바이올린 - 피아노 이중주의 밤’에서는 슈베르트의 낭만주의 음악, 드뷔시의 인상주의 음악, 한국 작곡가 최혜연의 현대음악과 같은 다양한 경향을 아우르는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독일 청중들은 이번 연주회를 통해 다소 낯선 한국의 현대음악을 접하고 있다. ▲7회로 예정된 ‘한국 현대음악 플러스’는 12월 3일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주독일 한국문화원은 기획음악제의 사전행사로 지난 9월 음악학자 윤신향 박사를 초청, 3차례에 걸쳐 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연회는 한국현대음악의 발전사를 되짚으며 이론적인 균형을 맞추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 현대음악 플러스’는 12월 3일 재독 작곡가 박영희 교수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한국음악과 서양음악의 만남’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대음악 작곡가 박영희 교수(브레멘 음대)는 2015년 ‘유럽 교회음악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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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7
  • IPC종합뉴스,국제언론인클럽, 한국기술사회,서울의료봉사재단 MOU
    [동포투데이] 국제전문기자클럽(IPC종합뉴스 회장 연제호)이 국제언론인클럽(중앙회장 김재수)과 함께 지난 10월1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과학기술회관 신관 501호에서 한국기술사회(회장 엄익준)와 서울의료봉사재단(이사장 김세영) 등 두 단체와 전략적 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한국기술사회 엄익준 회장, 김창우 상근부회장, 손우화 홍보위원장, 김숙자 여성위원장 ,한국기술사회 문병권 정책위원장,(사)서울의료봉사재단 이사장 김세영 (김세영치과원장 / 대한치과의사협 직전회장) 박기웅 상임이사 (법무법인 APEX 대표),김중한 상임이사 (좋은얼굴 삼풍치과 대표원장),한국재 상임이사 (삼성탑치과원장),김철준 총무이사 (사진작가),김재옥 재무이사 (덴탈IDS대표),박영주 교수(실행이사 수술팀장),최지영 실장,국제언론인클럽 김재수 중앙회장, 박찬중 부회장, 양승관 사무총장, 유병일 이사,국제전문기자클럽 연제호 회장, 이상재 부회장, 홍옥경 부회장, 유지원 부회장, 조재학 감사,박정민 자문위원(강남논현상가번영회장)이 참석했다 국제전문기자클럽(IPC종합뉴스 http://www.topipc.com/)회장 연제호는 인사말을 통해 “국내 최고의 자격증 단체인 한국기술사회와 국․내외에서 치의료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사)서울의료봉사재단, 국제언론인클럽과 국제전문기자클럽의 언론이 함께해 사업을 추진함으로서 기술과 의료 언론의 3위 일체를 형성 사업의 효과와 홍보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기술사회는 산업기술을 선도하고 새로운 기술을 창조하는 기술사들의 단체이다. 이들은 건설, 기계, 에너지, 선박, 항공, 통신, 전기·전자, 화학, 자원, 섬유, 해양, 농림, 환경, 금속분야 등 기술사들이 국민의 생활 및 국가산업과 가장 밀접한 분야로서 보유한 전문기술을 국민과 사회에 봉사하고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자 그 책무를 수행하고 있는 단체이다. 기술사는 공학(工學, Engineering)을 바탕으로 고도의 전문기술지식과 응용능력을 갖추고 현장실무에 적용하는 기술전문가로서 소정의 자격검정을 거친 자에게 주어지는 국가기술자격이다. 또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접 관련이 있는 전문적인 기술분야를 다루고 있다. 또한 사)서울의료봉사재단은 사랑과 봉사, 그리고 나눔의 실천을 통해 인류 구성원 모두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가치를 존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인종과 종교를 초월한 국제의료봉사를 통하여 국가 간의 협력과 교류의 증진에 기여하고자하는 목적으로설립된 단체이다. 2001년 필리핀 구순구개열(일명:언청이)아동 무료수술사업을 시작으로 하여, 뜻을 함께하는 많은 분들의 마음을 모아 2008년 7월 29일에 공식 설립허가를 받은 외교통상부 산하의 비영리 해외의료봉사법인이며 국내봉사도 병행 시행하고 있다. 국제언론인클럽 중앙회장 김재수는 (http://www.snscnews.com) 신문, 방송, 저널 등 미디어 분야에 관한 학술연구, 자료조사, 언론 관련 강좌 및 심포지엄, 세미나, 토론회 와 회원사간 콘텐츠 공유를 통한 경쟁력 강화 경영 개선을 주목적으로 국내·국외 언론인들을 주축으로 2008년도 출범한 클럽으로 300여 명의 언론인과 150여 개의 언론사들의 모임이다. 한편 국제전문기자클럽은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전문기자를 하나로 연결해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국내외 인재의 교류, 전 세계 정보의 교환,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창출과 활성화 지원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지난 8월 설립됐다.이번 전략적 협력을 위한 MOU(협약식)체결로인해 더욱더 확고한 입지와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엄익준 회장은 "국내 산업분야의 최고 자격인 기술사들의 기술사랑 감성봉사활동을 펼치는데 비영리사단법인 서울의료재단의 의료봉사가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국제언론인클럽과 국제전문기자클럽이 홍보에 앞장서 나눔의 실천을 통한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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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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