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3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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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은행, 내부 범죄 은폐 시도... 고객 신뢰 흔들
    [동포투데이] 농협은행에서 발생한 사문서 위조, 고객 정보 유출 및 무단 통장 개설 등의 법률 위반 사례가 제보로 드러나면서, 은행 측의 이러한 행위에 대한 묵인과 은폐 시도가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제보팀장에 따르면 최근 제보를 통해 농협은행 성남위례지점의 한 직원이 수년간 고객의 명의를 도용하여 비동의 계좌 개설 및 대출, 카드론 사용 등의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러한 행위는 단순한 개인의 범죄를 넘어서는 것으로, 은행 측의 문제와 무책임한 대응을 드러내고 있다. 농협은행 내부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가족 명의의 비동의 계좌 개설뿐만 아니라 고객 정보의 유출, 그리고 이를 통한 금전적 이득 취득 등 다양한 범죄 행위로 이어졌다. 특히, 이 직원은 고객과의 내연 관계를 이용하여 금전을 갈취하고 대부업을 통해 고리의 이자를 취하는 등의 행위를 반복하였으며, 이로 인해 은행 고객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었다. 피해자 A씨는 '은행 직원이 가족의 명의를 도용해 대출을 받는 등 여러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며 '이로 인해 가족 모두가 큰 피해를 입었고, 경제적으로도 매우 힘든 상황에 처했다'고 호소했다. 이어 그는 '은행 측에 여러 차례 문제를 제기했으나, 제대로 된 답변이나 조치를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이 사건은 은행 측의 은폐 시도로 인해 더 큰 문제로 비화되었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제보자의 피해 사실에 대해 농협은행 측이 반론이나 정정 요청을 하지 않음으로써, 사실상 제보자의 피해 사실을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이 사건에 대한 해명이나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하지 않은 채 침묵을 지키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사례는 금융기관으로서의 기본적인 신뢰와 책임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내부 감사를 철저히 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을 넘어 은행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 것으로, 보다 철저한 내부 관리와 감시가 요구된다. 금융기관으로서의 신뢰와 책임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만큼,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통해 내부 관리 시스템과 윤리 의식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고객의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해 농협은행의 신속하고 투명한 대응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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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팝페라가수 씨클라인) "UN평화 대상" 수상영예
    [동포투데이]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은 2023 바이든 미국 대통령금상수상에 이어 올해 UN평화대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문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달려라 하니 를 제작한 방용석 프로듀서와 함께 "우린 할수 있어" "노 바디 캔 스탑 미" "천상의 이별"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외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의 팝페라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녀는 탁월한 무대매너와 힐링을주는 팝페라 가수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백금자 우리옷 공식한복모델과 루디아드레스 공식 모델을 할 정도의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1957년 창립한 서울오페라단의 3대 단장으로 낮은 자세로 임하며 사회봉헌에 선한영향력을 행사하는 윤예원은 소아암 어린이돕기 심장병환우 치매 노인분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홍보대사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공헌을 꾸준히 해오는 선한영향력의 훌룡한 성심을 전달하는 가수로 입지를 높이고 있다. 윤예원은 사회각층의 수상기록이 많으며 겸손과 배려 낮은 자세로 관객들께 행복을 드리는 가수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UN평화대상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윤상현, 포항시장 이강덕, 화성시장 정명근, 광주시장 방세환, 을지대학교병원 오한진박사, 함평군의회 이남오 군의원, 마포문화원 최재홍 원장, 안양대학교 허윤정 학장, 한국국제예술학교 설립자 남카라 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1952년에 창단한 서울오페라단은 올해 10월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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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인생을 멋지게’ 이인권 대표 북토크,,,“출세보단 성공을”
    [동포투데이] ‘인생을 멋지게 살자’를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산다미아노에서 이인권 문화경영미디어컨설팅 대표(문화커뮤니케이터)를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Blissful Mind-삶을 레벨업 시키는 지혜’의 저자인 이 대표와 독자들의 소통 자리로 마련된 이날 북토크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의 독서증진 및 건강 도모를 위한 포럼인 ‘산+책+자’가 주관했다. 이 대표는 시대가 변하는 환경에서 ‘참행복’과 ‘참성공’의 개념을 짚어보며 자신이 사회적·개인적으로 실천해 온 경험담을 풀어내 참석자들과 ‘라포르’(공감)를 형성했다. 이 대표는 먼저 우리 사회가 ‘출세주의’에 빠져 비교의식과 지나친 경쟁심으로 인해 만족과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참성공 가치가 사회의 기본값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세’는 화려하고 외면적이며 일과성이지만 ‘성공’은 소박하고 내면적이며 지속적인 것”이라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어 “지금 한국 사회는 출세주의에 얽매여 있어 성공의 가치 정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사회가 권력, 돈, 명예를 갖춰야 출세라고 여기고, 또 그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가치와 의미 있는 것을 실천하며 얻는 행복감’을 성공의 요소로 내세우며 “사회를 지배하는 출세 강박관념을 떨쳐버려야 인생의 ‘참행복’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 대표는 저서에서 ‘더없이 참된 행복감’을 의미하는 ‘블리스’(bliss·지복-至福)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물질적 욕구를 충족하는 것보다 정신적 가치가 충만한 것이 건강의 비법이며 ‘참행복’을 누리는 지름길이라고 역설했다. 그동안 이 대표는 ‘문화로 소통하는 사회’를 줄기차게 주장해 왔다. 또한 ‘출세’가 아닌 ‘성공’하는 가치가 중시돼야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고 글이나 강연을 통해 널리 전파해 왔다. 이 대표는 언론사,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면서 수십 년의 조직생활을 실무자부터 최고경영자(CEO)에 이르기까지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 이로부터 터득한 지혜를 바탕으로 개인적 성공과 국가적 선진화를 주제로 10권이 넘게 저술했으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와 예원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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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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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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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내 회사에 맞는‘마케팅기법’ 온라인 홍보와 광고 노하우 알기
    [동포투데이] 많은 기업들이 온라인 광고와 홍보를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 아니고서는 온라인 마케팅의 종류와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파악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일단 온라인 ‘광고’와 ‘홍보’는 그 개념부터가 다르다. 돈을 지불하고 하는 것이 ‘광고’이며, 돈을 지불하지 않는 것을 ‘홍보’라고 한다. 그러나 홍보 역시 ‘기회비용’이라는 손실비용을 투자하게 된다. 온라인 광고의 종류로는 △키워드 마케팅 △배너 광고 △바이럴 광고 △리타케팅 마케팅 △소셜 SNS 광고 △그 밖에 광고 등으로 나뉜다. 키워드 마케팅의 경우는 네이버 광고, 다음 키워드 광고 등 키워드를 검색 엔진을 통해 조회시에 첫 상단에 나오는 회사 소개와 링크를 통해 광고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많은 기업들이 이러한 cpc광고를 대행사 또는 직접 진행하고 있는 광고기법이다. 또한 배너 광고는 온라인 뉴스 각종 포털 사이트 등에 이미지 또는 그림과 링크를 통해서 노출 및 클릭 하게하는 광고기법이며, 바이럴 광고는 현재 블로그, 지식인, 카페 및 뉴스를 통해서 진행하는 마케팅으로 일명 ‘입소문마케팅’이라고도 한다. 리타케팅 마케팅의 경우, 방문한 사이트에서 기록 된 쿠키를 통해서 회사 홈페이지 방문자에게 지속적으로 배너 광고 및 텍스트 광고 등을 보내는 광고기법이다. 소셜 SNS 광고는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등을 통해 전파 되는 광고로 정확한 분석을 통해 들어가지 않으면 효과를 보기 어렵다. 그러나 마케팅기법이나 스마트폰 초기검색이 많아지고 있어 장기적으로 주목해야하는 광고분야이기도 하다. 온라인홍보는 ‘전문성’이 필수 온라인 광고와 홍보는 복합성을 가지고 있고 효율성 있는 매출성장 공간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한 요소다. 이렇게 다양하고 복잡한 온라인 광고와 홍보를 회사 자체적으로 운영 한다는 것은 어떻게 본다면 비효율적인 방법일수 있다. 일례로 메이저급 성형외과, 치과, 안과 등에서 자체적으로 온라인 광고와 홍보 마케팅 팀을 꾸려서 운영 중인 사례가 많지만, 비전문적인 인원과 경험 및 노하우의 부족으로 인해 매출 증대에 효과적이지 못한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홍보기법은 나날이 변화하며 새로운 마케팅기법들도 탄생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힙입어 회사내부에 매출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새로운 광고기법과 분석 및 이슈화 전략을 이해할 수 있으며 컨텐츠구성 감각이 뒷받침 된 마케터를 두는 것이 마케팅에 효과적일 수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온라인 광고와 홍보 분야를 스스로 채득하여 기업을 운영하는 사례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는 포털의 흐름과 변화, 마케팅의 효율성과 시장의 큰 흐름을 이해하는 전문가의 도움이다. 전문적인 컨텐츠 요소를 적재적소에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광고와 홍보구간을 알아가는 것이 기업마케팅의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온라인 홍보의 직접 채득 및 활용도 중요하지만, 여기에는 분명한 한계점이 있다. 매주 변해가는 포털흐름과 로직시스템을 이해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홍보도 ‘정보의 노하우’ 똑같은 광고와 홍보를 해도 어떤 기업은 30만원에 뉴스보도를 낸다면, 어떤 기업은 10만원에 뉴스보도를 낸다. 또 거기에 현명한 기업은 뉴스보도를 내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타깃키워드가 잘 적용이 된 기사보도를 낸다. CPC광고로 가면 비용이 많이 나올 메인키워드로 뉴스상위노출을 시도한다. 블로그나 지식인 카페도 마찬가지다. 체험단진행도 정보에 민감하지 않은 기업은 한 명당 10만원에 내지만, 또 다른 기업은 1만5천원에 블로거를 이용한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처럼 온라인 광고와 홍보도 정보의 노하우를 반드시 습득해야하는 분야인 것이다. 홍보는 결국 정확한 제품 그리고 컨텐츠, 정확한 분석을 통한 효율적 마케팅 진행이다. 이는 실전마케팅을 통한 현직전문가들의 컨설팅에 귀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온라인마케팅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용두 대표와 최동인대표는 “마케팅은 무엇보다 불투명해서는 안된다”며 “확실한 마케팅일수록 간단해야하고 매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마케팅의 접근은 그만큼 현재 광고와 홍보시장의 흐름을 정확하게 읽어내는 전문가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만한 마케팅의 정보와 실전능력을 전수 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컨설팅분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용두대표는 국제마케팅과 국내언론이슈화전략 포털 변화와 정책이해에 정평이 나있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최동인대표는 블로그 카페 지식인 등 시스템분석과 매출성장 스킬마케팅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기업들의 마케팅 진행 경험을 통해 온라인 현장스킬노하우(http://atozworks.net/wp/) 전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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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5-07-28
  • 연평해전 ‘영웅의 숲’ 모금 시작 5일 만에1,000만 원 돌파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전 국민 모금을 통해 제2 연평해전 참전용사를 기리는 ‘연평해전 ‘영웅의 숲’ 조성 프로젝트가 모금 시작 5일 만에 1차 목표인 1,000만 원을 돌파해 숲 조성이 가능해졌다. 이 프로젝트는 연평해전 전사자를 추모하고 영원히 기억할 수 있는 숲 조성 프로젝트로, 누구나 온라인 모금 페이지(ypheroforest.org)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사회 각계각층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월드컵에 들떠 당신들의 희생을 몰랐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하는 직장인에서부터 “당시 4살이어서 제2 연평해전을 알지 못했지만, 대한민국을 안전하게 지켜주신 것에 열심히 사는 것으로 보답하겠다”는 고등학생까지 숲 조성에 너도나도 힘을 보태고 있다. 예비역과 현역 군인들의 참여도 주목할 만하다. 이들은 모금 게시판에 자신의 군 직함을 밝히고 전사자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참여자 중에는 예비역 병장뿐 아니라 사관생도와 육, 해, 공군 장교 등 다양한 계급과 소속이 포함되어 있다. 8월 중순에는 전사자 유가족, 제2 연평해전 참전 전우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숲 조성 착공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금 프로젝트는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목표액인 5천만 원이 달성될 경우 파주 도라산 평화공원에 소나무가 식재와 함께 기념물이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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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8
  • [곽재석 칼럼] 뚫어라!
    ■곽재석(한국이주・동포개발연구원, 원장) 요즘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니 世上萬事가 疏通이라는 것을 새삼 다시 절감하게 된다. 너와 내가 서로를 배려하지 못하고 자기의 이익과 주장만을 고집하고, 甲과 乙이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손발을 맞추지 못하는 엇박자 소통불통이 세상 모든 갈등과 불화의 원인인 것 같다. 요즘의 한국정치가 그렇고 경제가 그렇고 특히나 중국동포사회가 더욱 그런 것 같다. 요즘 한국의 중국동포사회가 돌아가는 것을 보면 도대체 이들 중국동포들이 오늘 자신들이 어느 땅에 발을 붙이고 살아가고 있는지, 또 자신들이 매일매일 얼굴을 대하며 살아가고 있는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도대체 제대로 알고 있기나 한 지 매우 의문이 든다. 저들이 정녕 한국사람과 더불어 함께 소통하며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과 의지가 정말 제대로 있는지 것인지 의아하기 짝이 없다. 수년 전부터 한국사회 이민자들 비율 중에 중국 조선족 동포들이 급증하게 되면서 중국동포들의 한국 주류사회 정치 참여의 필요성이 제기되게 되었다. 그러나 느닷없이 필리핀계 결혼이민자가 대한민국 다문화인구의 이익을 대변하는 대표로 뽑혀 국회에 입성하게 되면서 중국동포들의 소외감과 차별감이 매우 고조되기도 했다. 한국 국민의 일원이며 또 지역사회를 구성하는 주민이기도 한 중국동포들의 이익이 잘 대변되도록 이들 중에 적절한 인물을 한국 정치무대에 올려 놓아야 한다는 당위성에 대하여 많은 사람이 공감한 바 있다. 그러나 요즘 매우 기이한 일을 만나게 되었다. 한국에 귀화하거나 국적회복한 동포 인사들이 중심이 된 단체가 전국한적화인연합총회(全國韓籍華人聯合總會)이라는 단체명을 걸고 내년 총선에서 중국동포사회를 대변하는 사람을 추천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예전에는 들어보지 못했던 세계화인절(世界華人節) 축제에 중국동포단체들이 참석한다고 야단법석을 떨더니 이제 한국에 체류하는 조선족 중국동포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중국재한교민협회라는 단체 주관의 노래자랑대회가 조만간 개최된다고 한다. 도대체 한국정치판에 한국국적을 가지고는 있지만 중국인(華人)이라는 정체성을 가진 사람이 한국 입법부에서 누구를 위한 어떤 법을 만들겠다는 것인지, 도대체 어떻게 그것이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는지 참으로 정신나간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중국이 세계 정치와 경제에서 G2로서 잘나간다고 하지만 여기는 엄연히 한국땅이고, 한중수교 이후 대한민국은 중국 조선족들을 명백히 중국동포로서, 우리 민족의 일원으로 한국에 받아들였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어제까지도 한국 정부가 동포로서 제대로 대우해 주지 않는다고, 같은 민족을 이렇게 푸대접하면 안된다고 아우성을 치더니 이제는 급변하여 華人의 일원이라고 희희낙락하는 저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는지 참으로 아득하기만 하다. 저들 중국 조선족 동포들이 가진 체류자격이 H-2 방문취업 비자로서 우리 민족인 중국 조선족 동포들에게만 특별히 주어지는 취업자격이며, 저들이 변경한 F-4 또한 그 이름이 재외동포 체류자격으로서 이 또한 우리 민족 동포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이며, 저들이 그를 기반으로 쉽게 영주권 및 국적을 취득하여 한국에 살고 있다는 엄연한 사실을 까마귀고기 먹은 사람 마냥 정녕 까맣게 잊어 버린 것인지 되묻고 싶다. 이러한 행태가 이제는 우리도 이만하니 한국사회와 한국땅과 소통하지 않고도 우리들끼리 한판 잘해볼 수 있다는 華人의 자만심의 發露는 아닌 것인지 되묻고 싶다. 분명히 하고 싶은 것이 있다. 대한민국은 중국 조선족을 이제껏 華人으로서 받아들인 것은 결코 아니다. 대한민국 법무부는 그리고 한국이주・동포개발연구원을 포함한 많은 동포단체와 교회 그리고 그토록 헌신적이었던 사람들이 이제껏 華人들을 위해 그렇게 열심히 일해 온 것은 결코 아니다. 모든 노력과 수고가 결국 내 혈육, 내 핏줄, 내 동포를 위한 것이었기 때문에 더욱 보람있었고 자랑스러운 일이었다. 앞으로 조선족 중국동포들은 이곳 한국 땅에 살면서 정녕 내가 누구인지, 어디에서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 그리고 내 자손은 어떠한 사람으로 미래를 살아갈 것인지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다면, 그리고 이를 통해 한국 사람의 마음과 정신과 원활하게 소통하지 못한다면 한국 땅에서의 중국동포사회의 정상적인 발전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한국땅에 사는 중국 조선족이 같은 민족으로서 한국사람과의 관계를 제대로 뚫을 수 있을 때 비로소 한국땅에서의 동포사회 미래도 제대로 뚫릴 수 있을 것이다. 곽재석 원장(한국이주•동포개발연구원) 대통령 비서실장 수석보좌관(2001~2002), 세종대학교 교육학과 겸임교수(2004~2009) 법무부 외국적동포과장(2006~2009) 역임, 정치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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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8
  • "스타는 홍보를 먹고 산다"
    ▲ [사진] 바이올니스트 백현경 [동포투데이] "홍보, 개가 사람을 물면 기사화?, 사람이 개을 물면 기사화 된다?" 가수, 배우, 모델 등 문화예술 분야 종사자 대상의 홍보교육 과정이 개설됐다. 홍보대행사 나비미디어는 뉴스에듀신문사와 함께 '문화예술 분야 홍보 전문가 실무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언론홍보의 기초를 다지는 동시에 생생한 경험을 쌓아 체계적으로 홍보 업무를 배우고 싶은 초보자를 대상으로 이론 보다는 현장에서 일어나는 실전 홍보를 만들어 주는 8시간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PR전략기획 △Media Relations △보도자료 작성법 △PI(Presidential Identity) △포털 인물검색, 위키백과 마케팅 △SNS 마케팅 △실시간 검색어 △스마트폰 마케팅 △인스타그랩 마케팅 △포털 사이트 연관 검색어 △구글·네이버·다음 포털사이트 검색엔진 마케팅 △카카오톡·페이스북·트위터 소셜 마케팅 △블로그·카페·지식인 마케팅 등으로 수료 후 즉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강의들로 구성했다. 또한 △방송 및 언론 인터뷰 비법 △기자가 보는 연예인 △연예부 기자들의 하루 등 현직 연예부 기자의 강연도 들어 있다. '문화예술 홍보 전문가 실무 교육과정'의 주요 강사는 홍보 마케팅 전문가인 이희선(사진) 나비미디어 대표를 비롯해 한국언론사협회 소속 기자, 연예기획사 대표, 연예부 기자 등 현업에서 활동중인 기자와 홍보 마케팅 전문가들이 이론 보다는 생생한 현장 이야기로 풀어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사)한국언론사협회 소속 언론사 대표와 기자들이 함께 참석해 기자와 홍보인 간의 인적 네트워킹 자리도 마련된다. 나비미디어 이희선 대표는 최근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항공우주연구원, 인터넷진흥원,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선거관리위원회 등의 홍보 담당자 대상으로 '온라인 홍보와 소셜 마케팅, 섹시한 홍보 비법' 특강을 진행했다. 또 충청남도 15개 시군구 홍보담당자 대상의 ‘소셜 홍보 마케팅 비법’ 교육에 이어 경기도 용인시, 안산시 등 도내 37개 지자체 경기도 시군 홍보담당자, 공공기관 홍보 담당자 대상의 ‘나도 홍보전문가’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앞서 이 대표는 ‘MBN 스페셜리스트’, ‘2014 대한민국 신지식인(미디어 부문)’, ‘2011대한민국 대표강사 33인 선정’ 됐으며, 지난해 1,000번(14. 4. 기준)의 강의를 진행한 홍보 마케팅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교육 대상은 가수, 아나운서 및 리포터 지방생, 뮤지션, 모델, PD 등 문화예술 분야의 현직에 있는 자와 지망생 등이 참가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문화예술 분야 홍보 전문가 실무 교육과정'은 (사)한국언론사협회, 국제언론인클럽, 한국신문방송인클럽, 미디어잡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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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6
  • 경기도박물관, 광복 70주년 맞아 광복, 독립운동가의 삶 조명
    경기도박물관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광복, 독립운동가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특별전시회를 준비했다. 경기도박물관은 7월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광복70주년 특별전 ‘어느 독립운동가 이야기’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기증 자료가 바탕이 된 이번 전시회는 파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집안에 대한 이야기이다. 기증자의 할아버지,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 아버지와 어머니 등 가족 모두가 조국을 떠나 중국에서 독립운동에 일생을 바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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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6
  • 2015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성황리 폐막
    [동포투데이] 특허청과 삼성전자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2015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이하 대회)’에서 초·중·고 각 1팀씩 3개팀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가운데 25일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올해 대상 수상팀은 △초등부 ‘안전제일’팀 △중등부 ‘비빔밥’팀 △고등부 ‘웜홀’팀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올해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는 전국에서 총 5,783명이 대회를 신청했으며, 시․도별 예선대회를 통과한 100개 팀이 지난 23~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본선대회에 참가했다. ↑2015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에서 초등부 ‘안전제일’, 중등부 ‘비빔밥’, 고등부 ‘웜홀’ 등 초·중·고 각 1팀씩 3팀이 대상을 받았다. 사진은 초등부 '안전제일' 팀이 메달을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본선대회 참가팀 학생들은 3일간 △‘도전! 특별능력 인증 프로젝트’라는 문제에 대한 표현과제, △‘지그재그 타워’, ‘자원채굴’, ‘놀이동산’ 등 독창적인 구조물을 만드는 제작과제, △대회 현장에서 제시하는 문제에 대해 순발력을 평가하는 즉석과제를 통해 창의력을 발휘했다. ​ 전국 학생창의력 올림피아드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이 대회는 초·중·고 학생 5~7명과 지도교사가 팀을 이뤄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도전정신, 협동심, 공동체 의식 등 창의적 리더십을 계발하는 대회로 올해 15회째이다. ​ 조은영 한국발명진흥회 부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공연, 예술, 과학 등 다방면에서 창의력을 발휘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면서 “미래 창조경제 리더로서 필요한 핵심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올해는 ‘2015년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이라는 이름 아래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와 ‘제28회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YIP) 우수사례 전시관'이 동시에 같은 장소에서 개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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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5
  • 심윤조 의원, 24일 ‘재외동포청’ 설립 개정안 대표발의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교통일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심윤조 의원(서울 강남갑)은 24일 외교부 산하 외청으로 ‘재외동포청’을 설립하는 것을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 개정안과 재외국민 수가 4만명을 넘는 경우 공관 외에 장소에 4만명마다 1개소의 재외투표소를 추가로 설치·운영하여 재외국민 참정권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로 국회에 제출했다. 심 의원이 대표발의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따르면, 재외동포 사회의 각종 현안들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법인 형태의 현 재외동포재단을 폐지하고 재외동포 관련 정책을 수행해 온 각 부처로부터 담당 공무원을 파견 받아 재외동포 관련 업무를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토록 외교부 외청의 중앙정부 조직으로 재외동포청을 신설하도록 했으며, 정무직인 청장 1명과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별정직 국가공무원인 차장 1명을 두어 총괄하게 했다. 심 의원은 “현재 재외동포 사회가 750만명 규모로 성장한 반면, 재외동포 정책 업무는 외교부, 법무부, 교육부, 행정자치부, 고용노동부, 병무청, 국세청 등 여러 부처로 분산되어 있고 재외동포 전담기구로 97년 출범한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재단만으로는 재외동포 사회의 각종 요구를 수용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재외동포들이 모국에 대한 권리를 행사하는데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토록 중앙정부 조직으로 재외동포청을 설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심 의원이 이날 함께 대표발의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에는 관할 구역의 재외국민의 수가 4만명을 넘는 경우 재외선거관리위원회가 공관 외의 장소에 4만명마다 1개소의 재외투표소를 추가로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하여 해당지역의 투표율을 제고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2007년 6월 헌법재판소가 선거권 행사요건으로 국내 주민등록증을 요구한 「공직선거법」 규정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림에 따라 2012년부터 재외선거가 실시되어 재외국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재외국민 참정권이 보장되었으나, 제18대 대선의 경우 재외선거 투표율은 7.1%에 불과하였고, 제19대 총선의 경우 2.53%라는 매우 저조한 투표율을 보여 재외투표소가 공관에만 설치되어 있어 대다수 원거리 거주자들이 투표 참여에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심 의원은 “중앙선관위가 국회에 제안한 4만명 기준 추가투표소 설치 도입으로 그동안 원거리로 인해 어려웠던 투표 참여 불편이 개선되어 더 많은 재외동포들이 선거에 참여하여 참정권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한편, 심 의원은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다선급 의원이 통상 맡아 온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장에 연임되어 집권여당의 재외동포정책을 총괄하며 재외동포들의 권익향상과 거주국 주류사회 진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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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4
  • "어린이를 지켜주세요" 전국 오지초등학교 해상 재난안전교육 실시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창원 구산초, 포항 장기초모포 분교, 경주 모아초 분교, 여수 소라초 분교, 목포 유달초 분교, 군산 대야광산 분교, 인천 영흥초, 화성 장명초 장일분교, 동해 근덕초 등 전국 9개 오지 초등학교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상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학생들 대상의 수상안전 교육은 세월호에 승객들이 탑승 시 기본적인 안전교육을 단 5분만 진행했더라도 수백 명의 희생자와 실종자를 내지 않았을 비통함이 다시는 재발되지 않기 위해 학교에 찾아가 강의와 영상, 실습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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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4
  • 광복 70년주년 기념 '청소년 나라사랑 음악회' 개최
    [동포투데이]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실제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지휘자 서희태와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광복 70년을 맞아 '청소년 나라사랑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이번 공연은 청소년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음악회인 만큼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클래식 명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방송인 서경석의 친근한 해설로 광복 70년을 경축할 계획이다. 밀레니엄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연주할 서희태는 "아리랑, 베토벤의 운명, 핀란드의 거장 시벨리우스의 음악등을 연주함으로써 청소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를 함께 준비한 서경덕 교수는 "청소년들이 광복 70년을 맞아 직접 동참할수 있는 행사들이 많지않아 '음악'이라는 문화 컨텐츠를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수 있는 그런 자리를 만들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음악회에는 북한 출신의 천재 피아니스트 김철웅, 한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 오미선이 출연하며 특히 인천혜광시각장애 오케스트라의 특별공연도 함께해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서희태와 서 교수는 내년 광복절에 독도에서 '독도 페스티벌-클래식편'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대해 서 교수는 "가수 김장훈과 '독도 페스티벌-콘서트편'를 시작으로 영화편,스포츠편 등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활용하여 독도를 홍보해 왔는데 내년에는 세계인들이 다 좋아하는 클래식 공연을 독도에서 펼쳐 유튜브로 전 세계에 생중계를 할 예정이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번 음악회는 오는 8월 3일 저녁 8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인터파크(1544-1555)로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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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4
  • 이주배경청소년 진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무지개청소년센터, 이사장 김교식)과 ㈜빵굼터(대표 김서중), CoffeeMBA(대표 최영하), 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 종로캠퍼스(원장 오귀열)는 7월 22일 오후 3시 무지개청소년센터에서 이주배경청소년 진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무지개청소년센터)은 청소년복지지원법 제 18조와 제30조에 따라 이주배경청소년들의 안정적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2006년 설립된 여성가족부 소관의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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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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