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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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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2024 미스월드 차이나, 한국 지역 대표 선발전 내달 24日 개최
    [동포투데이] 제73회 미스월드 대회가 개막된 가운데 단일 규모 세계 최대 대회인 미스월드 차이나의 24년 한국지역 선발전이 5월24일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인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에 의해 5월24일 강서 서울 스카이 아트홀에서 열린다.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는 하반기 10월 경 중국 운남성에서 개최 예정이며, 중국 전역 30여개성과 북경, 상해를 비롯한 직할시 등 약 40여 개의 도시에서 토너먼트를 치른 후 약 100여 명이 참여한다. 해당 대회는 예선 지원 접수자만 2만 여명에 이르는 세계 단일 최대 대회이기도 하다. 한국대회 실행위원회는 "한국에 유학 혹은 거주하고 있는 중국 국적의 후보자들을 위해 대회 개최 사상 최초로 한국 지역대회를 개최하며 중국에서도 대거 축하 사절단을 꾸려 방한하기로 협약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5월4일 서울 지역 예심과 광주, 전남 후보자를 위한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이 주관하는 자체 예심을 거쳐 5월8일에 대회 오리엔테이션과 프로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스 차이나 선발대회는 과거 미의 서열만을 다루던 미인대회와 달리 각종 탤런트 발굴 및 미디어 인플루언서로 발돋움 하기 위한 기능형 미인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이번 대회의 우승자와 준우승자 2인을 한국 대표로 중국에 파견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는 특별 후원사 겸 대회장인 스페이스골드그룹(명예회장 심원일)이 함께하며, 한국 최고의 시니어 모델 클럽 골드 클래스 모델 클럽에서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 특별 축하 패션쇼를 준비한다. 한편.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 참가 신청은 '미스차이나 한국선발대회'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bn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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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동승한 아이돌과 비즈니스 고객 차별, 대한항공 서비스 논란
    [동포투데이] 최근 대한항공 이용 고객 사이에서 서비스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월 6일 방콕-인천 노선 비즈니스석에 탑승한 A씨는 "비즈니스석을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동승한 남성 아이돌 연예인 고객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의 서비스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탑승 시부터 문제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비즈니스 승객들은 탑승시 사무장을 비롯한 직원의 맞이 인사를 비롯한 특별 서비스를 받는다. 하지만 그날 A씨는 비즈니스 서비스가 아이돌 연예인 고객에게만 집중돼 특별 대우를 해주느라 인사 서비스 등이 누락되기도 했다. 이후 기내 서비스에서도 차별이 지속됐다. A씨는 "음료를 주문했는데 고객의 말을 무시하는 등 직원의 태도가 좋지 않았고, 기내 프라이빗 도어(사생활 보호문)을 갑자기 열고 음료를 말 없이 놓고 가는 등 연예인에겐 존중하는 태도로 대했지만, A씨에겐 그렇지 않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A씨는 "같은 돈을 내고 탔는데 연예인 고객과 일반 고객을 차별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대한항공의 차별적 서비스는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와 같은 주장을 담은 온라인 커뮤니티(디젤매니아)의 게시물은 조회수 5만회와 댓글 3백개 이상이 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 네티즌은 "본인도 서비스업을 많이 해봤지만 이코노미 좌석도 이런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며 최근 "대한항공의 원가절감이 이번 서비스 하락과 크게 무관하지 않다"고 의견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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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대중민주당 "중국동포 위한 정책 추진할 것"
    [동포투데이] 비례정당 23번 대중민주당은 국내 거주 외국인 200만 시대를 맞아 중국동포 등 외국인 근로자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적극적이고 세밀한 개선책을 제시해 중국동포 사회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대중민주당 최인백 사무총장은 지난달 31일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 동포타운에서 가진 중국동포 관련 언론사와의 간담회에서 외국인등록과 건강보험 자격취득 절차가 아직은 불편하다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지난 4일에는 경기도 성남시 태평동 중국동포 거리를 방문하여 중국동포들을 만나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이날 최 사무총장은 중국동포 관련 여행사 직원이 “지난 2일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제22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후보자토론회’를 지켜보며 중국동포 정책 추진 의사를 발표한 유일한 정당이 대중민주당이라 반가웠다”라며, “총선에서 비례정당 투표는 23번을 꼭 찍겠다”고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최 사무총장은 “동포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SBS 공개홀에서 27개 소수정당 비례대표 후보자들이 참석해 공약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 사무총장은 연이어 현장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가능한 한 중국동포 정책은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외국인 근로자들의 송금과 환전 등 은행 이용이 편리하도록 전국 주요 지역 출입국외국인청과 인접한 소점포 은행개설을 제안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권 입장에서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저축이 많고 매우 우량한 고객들이 대부분이다”며, “이들 만의 전용 금융기관의 신설도 고려해 볼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최 사무총장은 외국인과 농촌지역 총각과의 국제결혼으로 인한 문제점들에 대한 현장 설명을 듣고 “우리나라 농촌지역에는 국제결혼의 피해자들이 많다. 점차 지능화하고 있는 결혼사기에 대해서 다각 도로 구제책과 해법을 찾아 나가도록 대중민주당이 그 창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오는 10일 비례대표 국회의원 투표는 꼭 23번을 선택해 중국동포 지원을 위한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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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최인백 대중민주당 사무총장, 중국동포 정착 지원 행정절차 간소화 추진
    [동포투데이]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SBS 공개홀에서 27개 정당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들이 출연해 ‘제22대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후보자토론회’를 열었다. SBS는 2일 제22대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오전 10시부터~12시까지 2시간 동안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토론회에는 대중민주당 최인백 후보,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 소나무당 등이 참석해 주요 정책과 공약 등을 알리는데 집중했다. 이날 후보자 토로회에 출연한 대중민주당 최인백 비례후보는 “저희 대중민주당 중산층과 서민 대중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꿈꿉니다. 먹고사는 걱정이 없는 사람 사는 세상을 목표로 하는 민생정당 입니다”고 소개했다. 이어 “대중민주당의 대중은 김대중의 대중 의미도 갖습니다. 김대중 정신을 계승하자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가꾸어 온 이 나라의 ‘민주·민생·평화·국민통합’의 가치를 이어받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왜 우리는 다시 김대중 정신이 필요한가요. 바로 현 윤석열정권 2년 만에 민주주의는 검찰 독재로 위협받고 세계의 부러움을 사던 우리 경제는 눈떠보니 후진국 파탄 직전입니다.”고 일갈했다. 또 최 비례후보는 “이번 총선에는 소중한 한 표로 이 무능하고 무도한 정권을 심판해야 합니다.”고 하면서, “우리 민주 진영에는 더불어민주당이나 조국혁신당 등이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폭넓은 스펙트럼을 갖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무엇보다도 검찰개혁을 내걸고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고 소개 하기도 했다. 이어 “우리 23번 대중민주당은 민생정당으로서 중산층과 서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한 특화정당”이라고 소개하면서, “윤정권의 경제파탄으로 벼랑 끝에 몰린 서민 대중을 위해 소상공인과 서민들을 위해 파격적인 예산지원을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영업자들을 위한 서민생활 안정 자금을 가구당 200만 원씩 즉시 지급할 것을 제안 합니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는 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지원센터에도 파격적인 국가 예산을 배정하겠습니다.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최 비례후보는 연설방송을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정부나 민간에 산재한 AI 인공지능 관련 부서를 하나로 통합하여 전략적으로 대응하도록 대통령 직속으로 ‘AI지원청’을 신설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출산율 저하는 심각합니다. 인구절벽 해법은 지금 당장 나서도 10년 혹은 20년이 걸리는 일입니다. 우리 대중민주당은 우선 국제결혼과 다문화 인구의 증가로 문제를 풀 것을 제안합니다.”라며, “우리나라는 외국인 200만 시대입니다. 그들이 우리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세밀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했다. 최 후보는 특히, 4.10 총선에서 원내에 진입하면 중국동포, 외국인 등 소외계층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는 정책 추진 의사를 밝혔다. 이와 관련 최 후보는 “외국인등록과 건강보험자격 취득 등 출입국관리와 행정절차가 복잡합니다. 이런 복잡한 문제를 원스톱서비스 처리를 위해 절차를 간소화하여 개선책을 도입 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결혼과 관련하여서도 많은 피해사례가 발생합니다. 우리나라의 국위 손상은 물론 국내 피해자의 구제책도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중국동포 등 외국인근로자들의 전용 금융기관 신설을 추진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최 비례후보는 끝으로 “1천만 호남인들에게 호소합니다, 김대중 정신의 모태는 행동하는 양심인 호남인들 입니다. 김대중 정신의 계승은 대중민주당이 앞장서겠습니다. ‘호남이 없으면 나라가 없다’는 지금도 유효합니다.”고 하면서 ‘23번 대중민주당’과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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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더필드, 단체 행사와 청소년 수련활동에 전문가 파견… 안전교육 실시
    행동훈련 전문업체 교육그룹 더필드는 여름 행락철을 맞아 단체 행사 및 학생들의 수련회와 체험활동 현장에 안전전문가를 파견한다고 30일 밝혔다. 안전요원 파견은 단체 행사 현장에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단체 이동 및 통솔 ▲고층건물 화재 시 안전 탈출법 및 로프 매듭법 ▲여객선 침몰 시 탈출법 등도 준비했다. 또한 초·중·고 학교 체험활동 및 수학여행 등 학생 인솔 및 ▲집합 ▲안전 통제 ▲바른자세 교육 ▲점호 ▲아침 구보 및 스트레칭 ▲저녁 순찰근무 등 학교 출발 시 부터 체험활동을 마치는 시간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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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30
  • 블로그 활용 ‘바이럴 마케팅’ 핵심은?
    [동포투데이] 수많은 마케팅 방법 중 요즘 가장 핫한 마케팅이 바로 ‘바이럴 마케팅’이다. 바이럴 마케팅은 블로그를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가깝고 친숙하게 접근하는 방법으로, 거부감 없는 마케팅 수단으로 검증받았다. 무엇보다 요즘은 스마트폰과 SNS 사용이 실생활에 밀접하게 결부돼 있어, 온라인상의 블로그와 지식인 카페를 활용한 마케팅은 기업들의 기본 필수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너무 많은 마케터와 온라인광고가 홍수처럼 쏟아지는 가운데, 이 가운데 어느 것이 실제로 효과적인지, 어떤 온라인 홍보가 광고주 기업에게 적합한지 판단하기 어려운 것이 문제다. 온라인 시장이 스마트폰 시스템과 분리되면서 더 많은 혼선이 생기고 있는 것. 전문가들은 효과적인 바이럴 바케팅 방법으로 온라인뉴스·블로그·지식인·카페 등을 활용한 기본마케팅에 체계화된 컨텐츠 기획을 결부시켜, 이슈화 공간인 연관검색어·관련검색어·뉴스랭킹 등에 컨텐츠 스토리를 기획하는 것을 핵심키로 꼽았다. 또한 바이럴 마케팅을 원하는 기업은 현재의 매출분석과 함께 어떤 전략으로 홍보가 이뤄졌는지에 대한 명확한 분석이 필요하다. 동시에 경쟁사의 마케팅 진행 전략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특히 실전마케팅은 기업의 실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담당 관리자의 효율성 검토 및 분석능력을 바탕으로 타깃에 맞는 전략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는 실전 능력이 중요한 요소다. 문제는 빠르게 변화하는 포털의 흐름과 광고시장의 변화에 발맞추어 간다는 것 자체가 녹녹치 않은 작업이라는 것이다. 그저 바이럴 마케팅을 이해하고 소개해가는 정도로는 기업의 매출과 직결된 성장에 접근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실전마케팅 전문가들은 온라인공간 포털 카테고리 특성과 타켓층 분리 및 기업에 맞는 리타켓팅광고 방향성 설정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이러한 분석 작업을 통한 컨텐츠 이슈화 방법은 매우 전문적이기 때문에 전문가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다. 소비자 정보 공유 대부분 ‘온라인’ 최근 진행된 국내 한 포털사이트의 소비자 패턴 분석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가 유용한 정보를 얻는 공간으로 블로그 46%, 뉴스16%, 지식인 15%, 카페 15%, 기타 SNS 8%의 순으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다양해진 정보의 유입경로와 광고플랫폼의 출현에도불구하고 블로그와 뉴스가 정보의 신뢰성에서 단연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블로그와 뉴스의 강점에 대해 온라인홍보 전문가 김용두 대표와 최동인 이사는 “블로그와 뉴스를 통한 마케팅은 먼저 철저한 분석과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타켓마케팅 및 퀄리티 높은 정보에 있다”며 “블로그를 통한 타 SNS로의 정보 유통도 가능하기 때문에 채널로서의 기능이 확실한 것도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 추세인 스토리텔링을 통해 포털 상위노출 전략을 세우고 매출 상승을 위한 전략 컨텐츠 요소 설정은 정확한 포털흐름 파악과 그에 대한 대응이 필수”라며 “정확한 콘셉트와 타깃을 설정하고 차별성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공간점유와 ‘감성마케팅’ 마케팅 전문가들은 분석에 따른 맞춤 공간을 설정하고, 그 공간을 점유하는 동시에 점유된 공간 안에서의 감성마케팅을 이뤄지도록 하는 것을 바이럴 마케팅의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 전문가를 통한 효과적인 마케팅이 필수라는 것이다. 전문적이지 않은 마케팅은 성과를 내기 힘들며, 돈 안들이는 마케팅을 강조하다가는 성과 없는 희망고문이 이어질 뿐이라는 조언이다. 좋은 제품을 만드는것도 필요하고 그에 맞춰 타켓층을 정확히 분석하는 분석마케팅과 매출결과율을 줄수있는 정확한 마케팅능력을 갖추어야한다. 기업은 기다릴 시간이 없고 하다보면 잘되겠지라는 그 말에 믿음을 줄수 없는 그 상황에 와있다. 김 대표는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맞는 정황한 타깃을 분석하는 분석마케팅 및 매출결과율을 줄 수 있는 마케팅 능력이 중요하다”며 “‘하다보면 잘 되겠지’라는 안일한 믿음에는 원하는 결과를 얻기 힘들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온라인홍보 마케팅’ 전문가로 알려진 김용두대표와 최동인대표는 현지 언론과 바이럴 실전에서 활동하고있는 홍보전문가들이다. 일반 블로그마케팅강의에서 하고 있는 추상적인 방법제시가 아닌 정확한 분석과 리타켓팅능력, 정확한 매출성장을 위한 킬링프로젝트 (http://atozworks.net/wp/)를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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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8
  • 내 회사에 맞는‘마케팅기법’ 온라인 홍보와 광고 노하우 알기
    [동포투데이] 많은 기업들이 온라인 광고와 홍보를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 아니고서는 온라인 마케팅의 종류와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파악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일단 온라인 ‘광고’와 ‘홍보’는 그 개념부터가 다르다. 돈을 지불하고 하는 것이 ‘광고’이며, 돈을 지불하지 않는 것을 ‘홍보’라고 한다. 그러나 홍보 역시 ‘기회비용’이라는 손실비용을 투자하게 된다. 온라인 광고의 종류로는 △키워드 마케팅 △배너 광고 △바이럴 광고 △리타케팅 마케팅 △소셜 SNS 광고 △그 밖에 광고 등으로 나뉜다. 키워드 마케팅의 경우는 네이버 광고, 다음 키워드 광고 등 키워드를 검색 엔진을 통해 조회시에 첫 상단에 나오는 회사 소개와 링크를 통해 광고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많은 기업들이 이러한 cpc광고를 대행사 또는 직접 진행하고 있는 광고기법이다. 또한 배너 광고는 온라인 뉴스 각종 포털 사이트 등에 이미지 또는 그림과 링크를 통해서 노출 및 클릭 하게하는 광고기법이며, 바이럴 광고는 현재 블로그, 지식인, 카페 및 뉴스를 통해서 진행하는 마케팅으로 일명 ‘입소문마케팅’이라고도 한다. 리타케팅 마케팅의 경우, 방문한 사이트에서 기록 된 쿠키를 통해서 회사 홈페이지 방문자에게 지속적으로 배너 광고 및 텍스트 광고 등을 보내는 광고기법이다. 소셜 SNS 광고는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등을 통해 전파 되는 광고로 정확한 분석을 통해 들어가지 않으면 효과를 보기 어렵다. 그러나 마케팅기법이나 스마트폰 초기검색이 많아지고 있어 장기적으로 주목해야하는 광고분야이기도 하다. 온라인홍보는 ‘전문성’이 필수 온라인 광고와 홍보는 복합성을 가지고 있고 효율성 있는 매출성장 공간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한 요소다. 이렇게 다양하고 복잡한 온라인 광고와 홍보를 회사 자체적으로 운영 한다는 것은 어떻게 본다면 비효율적인 방법일수 있다. 일례로 메이저급 성형외과, 치과, 안과 등에서 자체적으로 온라인 광고와 홍보 마케팅 팀을 꾸려서 운영 중인 사례가 많지만, 비전문적인 인원과 경험 및 노하우의 부족으로 인해 매출 증대에 효과적이지 못한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홍보기법은 나날이 변화하며 새로운 마케팅기법들도 탄생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힙입어 회사내부에 매출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새로운 광고기법과 분석 및 이슈화 전략을 이해할 수 있으며 컨텐츠구성 감각이 뒷받침 된 마케터를 두는 것이 마케팅에 효과적일 수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온라인 광고와 홍보 분야를 스스로 채득하여 기업을 운영하는 사례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는 포털의 흐름과 변화, 마케팅의 효율성과 시장의 큰 흐름을 이해하는 전문가의 도움이다. 전문적인 컨텐츠 요소를 적재적소에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광고와 홍보구간을 알아가는 것이 기업마케팅의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온라인 홍보의 직접 채득 및 활용도 중요하지만, 여기에는 분명한 한계점이 있다. 매주 변해가는 포털흐름과 로직시스템을 이해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홍보도 ‘정보의 노하우’ 똑같은 광고와 홍보를 해도 어떤 기업은 30만원에 뉴스보도를 낸다면, 어떤 기업은 10만원에 뉴스보도를 낸다. 또 거기에 현명한 기업은 뉴스보도를 내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타깃키워드가 잘 적용이 된 기사보도를 낸다. CPC광고로 가면 비용이 많이 나올 메인키워드로 뉴스상위노출을 시도한다. 블로그나 지식인 카페도 마찬가지다. 체험단진행도 정보에 민감하지 않은 기업은 한 명당 10만원에 내지만, 또 다른 기업은 1만5천원에 블로거를 이용한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처럼 온라인 광고와 홍보도 정보의 노하우를 반드시 습득해야하는 분야인 것이다. 홍보는 결국 정확한 제품 그리고 컨텐츠, 정확한 분석을 통한 효율적 마케팅 진행이다. 이는 실전마케팅을 통한 현직전문가들의 컨설팅에 귀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온라인마케팅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용두 대표와 최동인대표는 “마케팅은 무엇보다 불투명해서는 안된다”며 “확실한 마케팅일수록 간단해야하고 매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마케팅의 접근은 그만큼 현재 광고와 홍보시장의 흐름을 정확하게 읽어내는 전문가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만한 마케팅의 정보와 실전능력을 전수 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컨설팅분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용두대표는 국제마케팅과 국내언론이슈화전략 포털 변화와 정책이해에 정평이 나있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최동인대표는 블로그 카페 지식인 등 시스템분석과 매출성장 스킬마케팅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기업들의 마케팅 진행 경험을 통해 온라인 현장스킬노하우(http://atozworks.net/wp/) 전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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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8
  • 연평해전 ‘영웅의 숲’ 모금 시작 5일 만에1,000만 원 돌파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전 국민 모금을 통해 제2 연평해전 참전용사를 기리는 ‘연평해전 ‘영웅의 숲’ 조성 프로젝트가 모금 시작 5일 만에 1차 목표인 1,000만 원을 돌파해 숲 조성이 가능해졌다. 이 프로젝트는 연평해전 전사자를 추모하고 영원히 기억할 수 있는 숲 조성 프로젝트로, 누구나 온라인 모금 페이지(ypheroforest.org)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사회 각계각층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월드컵에 들떠 당신들의 희생을 몰랐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하는 직장인에서부터 “당시 4살이어서 제2 연평해전을 알지 못했지만, 대한민국을 안전하게 지켜주신 것에 열심히 사는 것으로 보답하겠다”는 고등학생까지 숲 조성에 너도나도 힘을 보태고 있다. 예비역과 현역 군인들의 참여도 주목할 만하다. 이들은 모금 게시판에 자신의 군 직함을 밝히고 전사자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참여자 중에는 예비역 병장뿐 아니라 사관생도와 육, 해, 공군 장교 등 다양한 계급과 소속이 포함되어 있다. 8월 중순에는 전사자 유가족, 제2 연평해전 참전 전우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숲 조성 착공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금 프로젝트는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목표액인 5천만 원이 달성될 경우 파주 도라산 평화공원에 소나무가 식재와 함께 기념물이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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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8
  • [곽재석 칼럼] 뚫어라!
    ■곽재석(한국이주・동포개발연구원, 원장) 요즘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니 世上萬事가 疏通이라는 것을 새삼 다시 절감하게 된다. 너와 내가 서로를 배려하지 못하고 자기의 이익과 주장만을 고집하고, 甲과 乙이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손발을 맞추지 못하는 엇박자 소통불통이 세상 모든 갈등과 불화의 원인인 것 같다. 요즘의 한국정치가 그렇고 경제가 그렇고 특히나 중국동포사회가 더욱 그런 것 같다. 요즘 한국의 중국동포사회가 돌아가는 것을 보면 도대체 이들 중국동포들이 오늘 자신들이 어느 땅에 발을 붙이고 살아가고 있는지, 또 자신들이 매일매일 얼굴을 대하며 살아가고 있는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도대체 제대로 알고 있기나 한 지 매우 의문이 든다. 저들이 정녕 한국사람과 더불어 함께 소통하며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과 의지가 정말 제대로 있는지 것인지 의아하기 짝이 없다. 수년 전부터 한국사회 이민자들 비율 중에 중국 조선족 동포들이 급증하게 되면서 중국동포들의 한국 주류사회 정치 참여의 필요성이 제기되게 되었다. 그러나 느닷없이 필리핀계 결혼이민자가 대한민국 다문화인구의 이익을 대변하는 대표로 뽑혀 국회에 입성하게 되면서 중국동포들의 소외감과 차별감이 매우 고조되기도 했다. 한국 국민의 일원이며 또 지역사회를 구성하는 주민이기도 한 중국동포들의 이익이 잘 대변되도록 이들 중에 적절한 인물을 한국 정치무대에 올려 놓아야 한다는 당위성에 대하여 많은 사람이 공감한 바 있다. 그러나 요즘 매우 기이한 일을 만나게 되었다. 한국에 귀화하거나 국적회복한 동포 인사들이 중심이 된 단체가 전국한적화인연합총회(全國韓籍華人聯合總會)이라는 단체명을 걸고 내년 총선에서 중국동포사회를 대변하는 사람을 추천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예전에는 들어보지 못했던 세계화인절(世界華人節) 축제에 중국동포단체들이 참석한다고 야단법석을 떨더니 이제 한국에 체류하는 조선족 중국동포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중국재한교민협회라는 단체 주관의 노래자랑대회가 조만간 개최된다고 한다. 도대체 한국정치판에 한국국적을 가지고는 있지만 중국인(華人)이라는 정체성을 가진 사람이 한국 입법부에서 누구를 위한 어떤 법을 만들겠다는 것인지, 도대체 어떻게 그것이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는지 참으로 정신나간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중국이 세계 정치와 경제에서 G2로서 잘나간다고 하지만 여기는 엄연히 한국땅이고, 한중수교 이후 대한민국은 중국 조선족들을 명백히 중국동포로서, 우리 민족의 일원으로 한국에 받아들였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어제까지도 한국 정부가 동포로서 제대로 대우해 주지 않는다고, 같은 민족을 이렇게 푸대접하면 안된다고 아우성을 치더니 이제는 급변하여 華人의 일원이라고 희희낙락하는 저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는지 참으로 아득하기만 하다. 저들 중국 조선족 동포들이 가진 체류자격이 H-2 방문취업 비자로서 우리 민족인 중국 조선족 동포들에게만 특별히 주어지는 취업자격이며, 저들이 변경한 F-4 또한 그 이름이 재외동포 체류자격으로서 이 또한 우리 민족 동포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이며, 저들이 그를 기반으로 쉽게 영주권 및 국적을 취득하여 한국에 살고 있다는 엄연한 사실을 까마귀고기 먹은 사람 마냥 정녕 까맣게 잊어 버린 것인지 되묻고 싶다. 이러한 행태가 이제는 우리도 이만하니 한국사회와 한국땅과 소통하지 않고도 우리들끼리 한판 잘해볼 수 있다는 華人의 자만심의 發露는 아닌 것인지 되묻고 싶다. 분명히 하고 싶은 것이 있다. 대한민국은 중국 조선족을 이제껏 華人으로서 받아들인 것은 결코 아니다. 대한민국 법무부는 그리고 한국이주・동포개발연구원을 포함한 많은 동포단체와 교회 그리고 그토록 헌신적이었던 사람들이 이제껏 華人들을 위해 그렇게 열심히 일해 온 것은 결코 아니다. 모든 노력과 수고가 결국 내 혈육, 내 핏줄, 내 동포를 위한 것이었기 때문에 더욱 보람있었고 자랑스러운 일이었다. 앞으로 조선족 중국동포들은 이곳 한국 땅에 살면서 정녕 내가 누구인지, 어디에서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 그리고 내 자손은 어떠한 사람으로 미래를 살아갈 것인지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다면, 그리고 이를 통해 한국 사람의 마음과 정신과 원활하게 소통하지 못한다면 한국 땅에서의 중국동포사회의 정상적인 발전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한국땅에 사는 중국 조선족이 같은 민족으로서 한국사람과의 관계를 제대로 뚫을 수 있을 때 비로소 한국땅에서의 동포사회 미래도 제대로 뚫릴 수 있을 것이다. 곽재석 원장(한국이주•동포개발연구원) 대통령 비서실장 수석보좌관(2001~2002), 세종대학교 교육학과 겸임교수(2004~2009) 법무부 외국적동포과장(2006~2009) 역임, 정치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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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8
  • "스타는 홍보를 먹고 산다"
    ▲ [사진] 바이올니스트 백현경 [동포투데이] "홍보, 개가 사람을 물면 기사화?, 사람이 개을 물면 기사화 된다?" 가수, 배우, 모델 등 문화예술 분야 종사자 대상의 홍보교육 과정이 개설됐다. 홍보대행사 나비미디어는 뉴스에듀신문사와 함께 '문화예술 분야 홍보 전문가 실무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언론홍보의 기초를 다지는 동시에 생생한 경험을 쌓아 체계적으로 홍보 업무를 배우고 싶은 초보자를 대상으로 이론 보다는 현장에서 일어나는 실전 홍보를 만들어 주는 8시간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PR전략기획 △Media Relations △보도자료 작성법 △PI(Presidential Identity) △포털 인물검색, 위키백과 마케팅 △SNS 마케팅 △실시간 검색어 △스마트폰 마케팅 △인스타그랩 마케팅 △포털 사이트 연관 검색어 △구글·네이버·다음 포털사이트 검색엔진 마케팅 △카카오톡·페이스북·트위터 소셜 마케팅 △블로그·카페·지식인 마케팅 등으로 수료 후 즉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강의들로 구성했다. 또한 △방송 및 언론 인터뷰 비법 △기자가 보는 연예인 △연예부 기자들의 하루 등 현직 연예부 기자의 강연도 들어 있다. '문화예술 홍보 전문가 실무 교육과정'의 주요 강사는 홍보 마케팅 전문가인 이희선(사진) 나비미디어 대표를 비롯해 한국언론사협회 소속 기자, 연예기획사 대표, 연예부 기자 등 현업에서 활동중인 기자와 홍보 마케팅 전문가들이 이론 보다는 생생한 현장 이야기로 풀어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사)한국언론사협회 소속 언론사 대표와 기자들이 함께 참석해 기자와 홍보인 간의 인적 네트워킹 자리도 마련된다. 나비미디어 이희선 대표는 최근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항공우주연구원, 인터넷진흥원,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선거관리위원회 등의 홍보 담당자 대상으로 '온라인 홍보와 소셜 마케팅, 섹시한 홍보 비법' 특강을 진행했다. 또 충청남도 15개 시군구 홍보담당자 대상의 ‘소셜 홍보 마케팅 비법’ 교육에 이어 경기도 용인시, 안산시 등 도내 37개 지자체 경기도 시군 홍보담당자, 공공기관 홍보 담당자 대상의 ‘나도 홍보전문가’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앞서 이 대표는 ‘MBN 스페셜리스트’, ‘2014 대한민국 신지식인(미디어 부문)’, ‘2011대한민국 대표강사 33인 선정’ 됐으며, 지난해 1,000번(14. 4. 기준)의 강의를 진행한 홍보 마케팅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교육 대상은 가수, 아나운서 및 리포터 지방생, 뮤지션, 모델, PD 등 문화예술 분야의 현직에 있는 자와 지망생 등이 참가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문화예술 분야 홍보 전문가 실무 교육과정'은 (사)한국언론사협회, 국제언론인클럽, 한국신문방송인클럽, 미디어잡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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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6
  • 경기도박물관, 광복 70주년 맞아 광복, 독립운동가의 삶 조명
    경기도박물관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광복, 독립운동가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특별전시회를 준비했다. 경기도박물관은 7월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광복70주년 특별전 ‘어느 독립운동가 이야기’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기증 자료가 바탕이 된 이번 전시회는 파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집안에 대한 이야기이다. 기증자의 할아버지,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 아버지와 어머니 등 가족 모두가 조국을 떠나 중국에서 독립운동에 일생을 바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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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6
  • 2015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성황리 폐막
    [동포투데이] 특허청과 삼성전자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2015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이하 대회)’에서 초·중·고 각 1팀씩 3개팀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가운데 25일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올해 대상 수상팀은 △초등부 ‘안전제일’팀 △중등부 ‘비빔밥’팀 △고등부 ‘웜홀’팀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올해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는 전국에서 총 5,783명이 대회를 신청했으며, 시․도별 예선대회를 통과한 100개 팀이 지난 23~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본선대회에 참가했다. ↑2015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에서 초등부 ‘안전제일’, 중등부 ‘비빔밥’, 고등부 ‘웜홀’ 등 초·중·고 각 1팀씩 3팀이 대상을 받았다. 사진은 초등부 '안전제일' 팀이 메달을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본선대회 참가팀 학생들은 3일간 △‘도전! 특별능력 인증 프로젝트’라는 문제에 대한 표현과제, △‘지그재그 타워’, ‘자원채굴’, ‘놀이동산’ 등 독창적인 구조물을 만드는 제작과제, △대회 현장에서 제시하는 문제에 대해 순발력을 평가하는 즉석과제를 통해 창의력을 발휘했다. ​ 전국 학생창의력 올림피아드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이 대회는 초·중·고 학생 5~7명과 지도교사가 팀을 이뤄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도전정신, 협동심, 공동체 의식 등 창의적 리더십을 계발하는 대회로 올해 15회째이다. ​ 조은영 한국발명진흥회 부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공연, 예술, 과학 등 다방면에서 창의력을 발휘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면서 “미래 창조경제 리더로서 필요한 핵심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올해는 ‘2015년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이라는 이름 아래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와 ‘제28회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YIP) 우수사례 전시관'이 동시에 같은 장소에서 개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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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5
  • 심윤조 의원, 24일 ‘재외동포청’ 설립 개정안 대표발의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교통일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심윤조 의원(서울 강남갑)은 24일 외교부 산하 외청으로 ‘재외동포청’을 설립하는 것을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 개정안과 재외국민 수가 4만명을 넘는 경우 공관 외에 장소에 4만명마다 1개소의 재외투표소를 추가로 설치·운영하여 재외국민 참정권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로 국회에 제출했다. 심 의원이 대표발의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따르면, 재외동포 사회의 각종 현안들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법인 형태의 현 재외동포재단을 폐지하고 재외동포 관련 정책을 수행해 온 각 부처로부터 담당 공무원을 파견 받아 재외동포 관련 업무를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토록 외교부 외청의 중앙정부 조직으로 재외동포청을 신설하도록 했으며, 정무직인 청장 1명과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별정직 국가공무원인 차장 1명을 두어 총괄하게 했다. 심 의원은 “현재 재외동포 사회가 750만명 규모로 성장한 반면, 재외동포 정책 업무는 외교부, 법무부, 교육부, 행정자치부, 고용노동부, 병무청, 국세청 등 여러 부처로 분산되어 있고 재외동포 전담기구로 97년 출범한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재단만으로는 재외동포 사회의 각종 요구를 수용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재외동포들이 모국에 대한 권리를 행사하는데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토록 중앙정부 조직으로 재외동포청을 설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심 의원이 이날 함께 대표발의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에는 관할 구역의 재외국민의 수가 4만명을 넘는 경우 재외선거관리위원회가 공관 외의 장소에 4만명마다 1개소의 재외투표소를 추가로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하여 해당지역의 투표율을 제고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2007년 6월 헌법재판소가 선거권 행사요건으로 국내 주민등록증을 요구한 「공직선거법」 규정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림에 따라 2012년부터 재외선거가 실시되어 재외국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재외국민 참정권이 보장되었으나, 제18대 대선의 경우 재외선거 투표율은 7.1%에 불과하였고, 제19대 총선의 경우 2.53%라는 매우 저조한 투표율을 보여 재외투표소가 공관에만 설치되어 있어 대다수 원거리 거주자들이 투표 참여에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심 의원은 “중앙선관위가 국회에 제안한 4만명 기준 추가투표소 설치 도입으로 그동안 원거리로 인해 어려웠던 투표 참여 불편이 개선되어 더 많은 재외동포들이 선거에 참여하여 참정권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한편, 심 의원은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다선급 의원이 통상 맡아 온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장에 연임되어 집권여당의 재외동포정책을 총괄하며 재외동포들의 권익향상과 거주국 주류사회 진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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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4
  • "어린이를 지켜주세요" 전국 오지초등학교 해상 재난안전교육 실시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창원 구산초, 포항 장기초모포 분교, 경주 모아초 분교, 여수 소라초 분교, 목포 유달초 분교, 군산 대야광산 분교, 인천 영흥초, 화성 장명초 장일분교, 동해 근덕초 등 전국 9개 오지 초등학교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상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학생들 대상의 수상안전 교육은 세월호에 승객들이 탑승 시 기본적인 안전교육을 단 5분만 진행했더라도 수백 명의 희생자와 실종자를 내지 않았을 비통함이 다시는 재발되지 않기 위해 학교에 찾아가 강의와 영상, 실습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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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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