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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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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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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2024 미스월드 차이나, 한국 지역 대표 선발전 내달 24日 개최
    [동포투데이] 제73회 미스월드 대회가 개막된 가운데 단일 규모 세계 최대 대회인 미스월드 차이나의 24년 한국지역 선발전이 5월24일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인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에 의해 5월24일 강서 서울 스카이 아트홀에서 열린다.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는 하반기 10월 경 중국 운남성에서 개최 예정이며, 중국 전역 30여개성과 북경, 상해를 비롯한 직할시 등 약 40여 개의 도시에서 토너먼트를 치른 후 약 100여 명이 참여한다. 해당 대회는 예선 지원 접수자만 2만 여명에 이르는 세계 단일 최대 대회이기도 하다. 한국대회 실행위원회는 "한국에 유학 혹은 거주하고 있는 중국 국적의 후보자들을 위해 대회 개최 사상 최초로 한국 지역대회를 개최하며 중국에서도 대거 축하 사절단을 꾸려 방한하기로 협약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5월4일 서울 지역 예심과 광주, 전남 후보자를 위한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이 주관하는 자체 예심을 거쳐 5월8일에 대회 오리엔테이션과 프로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스 차이나 선발대회는 과거 미의 서열만을 다루던 미인대회와 달리 각종 탤런트 발굴 및 미디어 인플루언서로 발돋움 하기 위한 기능형 미인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이번 대회의 우승자와 준우승자 2인을 한국 대표로 중국에 파견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는 특별 후원사 겸 대회장인 스페이스골드그룹(명예회장 심원일)이 함께하며, 한국 최고의 시니어 모델 클럽 골드 클래스 모델 클럽에서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 특별 축하 패션쇼를 준비한다. 한편.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 참가 신청은 '미스차이나 한국선발대회'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bn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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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동승한 아이돌과 비즈니스 고객 차별, 대한항공 서비스 논란
    [동포투데이] 최근 대한항공 이용 고객 사이에서 서비스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월 6일 방콕-인천 노선 비즈니스석에 탑승한 A씨는 "비즈니스석을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동승한 남성 아이돌 연예인 고객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의 서비스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탑승 시부터 문제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비즈니스 승객들은 탑승시 사무장을 비롯한 직원의 맞이 인사를 비롯한 특별 서비스를 받는다. 하지만 그날 A씨는 비즈니스 서비스가 아이돌 연예인 고객에게만 집중돼 특별 대우를 해주느라 인사 서비스 등이 누락되기도 했다. 이후 기내 서비스에서도 차별이 지속됐다. A씨는 "음료를 주문했는데 고객의 말을 무시하는 등 직원의 태도가 좋지 않았고, 기내 프라이빗 도어(사생활 보호문)을 갑자기 열고 음료를 말 없이 놓고 가는 등 연예인에겐 존중하는 태도로 대했지만, A씨에겐 그렇지 않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A씨는 "같은 돈을 내고 탔는데 연예인 고객과 일반 고객을 차별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대한항공의 차별적 서비스는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와 같은 주장을 담은 온라인 커뮤니티(디젤매니아)의 게시물은 조회수 5만회와 댓글 3백개 이상이 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 네티즌은 "본인도 서비스업을 많이 해봤지만 이코노미 좌석도 이런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며 최근 "대한항공의 원가절감이 이번 서비스 하락과 크게 무관하지 않다"고 의견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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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대중민주당 "중국동포 위한 정책 추진할 것"
    [동포투데이] 비례정당 23번 대중민주당은 국내 거주 외국인 200만 시대를 맞아 중국동포 등 외국인 근로자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적극적이고 세밀한 개선책을 제시해 중국동포 사회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대중민주당 최인백 사무총장은 지난달 31일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 동포타운에서 가진 중국동포 관련 언론사와의 간담회에서 외국인등록과 건강보험 자격취득 절차가 아직은 불편하다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지난 4일에는 경기도 성남시 태평동 중국동포 거리를 방문하여 중국동포들을 만나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이날 최 사무총장은 중국동포 관련 여행사 직원이 “지난 2일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제22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후보자토론회’를 지켜보며 중국동포 정책 추진 의사를 발표한 유일한 정당이 대중민주당이라 반가웠다”라며, “총선에서 비례정당 투표는 23번을 꼭 찍겠다”고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최 사무총장은 “동포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SBS 공개홀에서 27개 소수정당 비례대표 후보자들이 참석해 공약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 사무총장은 연이어 현장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가능한 한 중국동포 정책은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외국인 근로자들의 송금과 환전 등 은행 이용이 편리하도록 전국 주요 지역 출입국외국인청과 인접한 소점포 은행개설을 제안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권 입장에서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저축이 많고 매우 우량한 고객들이 대부분이다”며, “이들 만의 전용 금융기관의 신설도 고려해 볼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최 사무총장은 외국인과 농촌지역 총각과의 국제결혼으로 인한 문제점들에 대한 현장 설명을 듣고 “우리나라 농촌지역에는 국제결혼의 피해자들이 많다. 점차 지능화하고 있는 결혼사기에 대해서 다각 도로 구제책과 해법을 찾아 나가도록 대중민주당이 그 창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오는 10일 비례대표 국회의원 투표는 꼭 23번을 선택해 중국동포 지원을 위한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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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4-04-04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취업, 승진을 위한 실무형 지식재산능력시험 "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최근 실무형 직무능력 채용시대로 변함에 따라, 영어 능력 평가에서 토익 대신 토익스피킹을 선택하듯 지식재산권 관련 지식재산능력시험(Intellectual Property Ability Test, 이하 IPAT)이 각광받고 있다. 지식재산능력시험(IPAT)은 공공기관인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시행하는 국내 유일의 지식재산 능력시험이다. 지금까지 5년 동안 약 1만5,200명이 응시한 가운데 응시자가 매년 20% 이상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왔다. IPAT 시험은 지식재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응시 가능하며, 시험분야는 지식재산 기본 소양 수준을 파악하는 기초파트, 발명이나 연구 성과의 권리확보 등을 다루는 창출파트, 특허권 침해와 대응방법 등을 다루는 보호파트, 지식재산 사업화 등을 다루는 활용파트의 총 4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시험은 객관식 5지선다형으로 총 60문항이 출제되며, 공식 성적인증서를 발급하고 있다. 시험 결과는 등급제(7등급, 990점 만점)로 나뉘어 점수와 등급이 병기되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을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검증할 수 있다. 또한 성적 최우수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을 비롯해 총 5명에게 24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번 시험은 5월 23일(토) 한국발명진흥회(서울)를 비롯한 전국 14개 고사장에서 동시 시행된다. 한국발명진흥회는 IPAT 응시자의 시험 준비를 위해 5월 8일(금) 한국발명진흥회(서울)에서 기출문제풀이 특강을 개최한다. 또한 온라인교육 및 찾아가는 교육이 진행 중에 있으므로 개인 및 기관은 신청 가능하다. IPAT 접수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ipat.or.kr)에서 확인하거나, 한국발명진흥회 IPAT 시험본부(02-3459-27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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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4
  • 서경덕 교수, '아시아 발전은 일본 덕' 日 영상의 '반박 영상' 전 세계에 배포
    ▲전 세계에 배포한 이번 동영상의 주요 장면 캡쳐화면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 3월 '아시아 국가의 번영이 일본의 원조 덕분'이라는 일본의 역사 왜곡 동영상이 공개돼 큰 논란이 일어난 후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이를 전면 반박하는 동영상을 유튜브(http://fa.do/q9B)에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일본의 왜곡 동영상의 길이와 같은 2분 분량, 아시아 각 나라마다의 과거 사진 사용 등 '패러디 영상'으로 제작하여 일본 정부의 왜곡 동영상을 비판함과 동시에 세계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어로 제작됐다. 동영상 구성은 한국,중국,필리핀,태국,파퓨아뉴기니 등 일본이 아시아 각 나라에서 저지른 전쟁 만행에 대한 사진자료를 열거한 후 아직도 진심어린 사죄와 보상을 안하고 있는 아베 총리를 비판하는 내용이다. 이번 동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날로 심해져가는 일본의 역사 왜곡 홍보에 가만히 있을 수 만은 없는 상황이다. 그리하여 반박 동영상을 제작하여 세계적인 여론을 환기시켜 일본 정부를 압박해 나가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서 교수는 "오는 29일 아베 총리의 미국 의회 연설을 앞두고 일본의 과거사 왜곡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미국 상하원의원 535명 전원에게 제대로 알려 주고자 이메일로 동영상을 다 보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동영상은 유튜브 뿐만이 아니라 미국,독일,중국,남아공,호주 등 대륙별 주요 30개국을 선정하여 각 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포털 사이트와 동영상 사이트에 동시에 올려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는 중이다. 또한 뉴욕타임스,워싱턴포스트,CNN,BBC,AP통신,로이터통신 등 전 세계 194개국 주요 언론 605개 매체의 트위터 계정에도 이번 영어 동영상을 링크하여 SNS를 활용한 홍보도 함께 병행하고 있다. 한편 서 교수는 일본이 현재 이번 왜곡 동영상을 CNN광고를 통해 전 세계에 방영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5월부터는 일본의 왜곡 동영상 광고가 나간 후 바로 다음에 이번 '반박 영상'이 따라 나올수 있도록 CNN에 광고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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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4
  • 레인보우합창단, 초 중 고 교과서에 실렸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현대차그룹과 사랑의 열매, 매일경제신문이 후원하여 만들어진 대한민국 최초의 다문화어린이 합창단인 레인보우합창단이 초, 중, 고 교과서에 실렸다. 한국다문화센터는 초등학교 사회 4-2 교과서와, 교학사 중학교 기술가정 교과서 , 금성출판사 고등학교 2학년 영어교과서에 레인보우합창단이 소개되었다고 전했다. 레인보우합창단이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이 중요한 일선학교의 교과서에 사진 및 읽기자료로 소개되어 다문화 학생들과 더불어 일반 학생들에게 교육 자료로 활용 되고 있는 것이다. 레인보우합창단을 이끌어오고 있는 한국다문화센터의 이현정 단장은 “보다 많은 초, 중, 고생들이 출신과 문화적 배경에 구애됨 없이 서로 어울리며 화합하는 다문화사회를 배워나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레인보우합창단은 2009년 대한민국 최초의 다문화어린이 합창단으로 창단하여 2015년 현재 약 11개국 40여명의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활동 중이다. 창립이후 제18대 대통령 취임식, 유네스코 60주년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 여수세계박람회 공연,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공연 등의 다양한 공연과 방송출연으로 다문화사회를 알리는 민간외교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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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3
  • IT와 만난 고양국제꽃박람회, 편리함과 즐거움 제공
    웹 및 모바일, 현장에서 간편하고 안전한 발권 위해 최신 IT기술 적용 전산장애 대비 위해 연인원 536명, 사전판매에 연인원 330명 배치 주요 포털 및 여행사, 기업복지몰 등과 협력으로 온라인 홍보도 전개 ▲사진자료: 고양국제꽃박람회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봄을 알리는 1억 송이 꽃들의 향연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관람객들에게 안정적이고도 편리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인터넷 및 스마트폰 기반의 예매시스템 등 최첨단 정보기술(IT)을 대거 도입했다. 전통산업인 화훼에 최첨단 IT가 융합한 새로운 창조경제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다. IT 전문업체 씨스퀘어소프트(www.mainticket.co.kr)는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17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2015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유·무선 및 온·오프라인의 박람회 맞춤 전산발매 솔루션을 구축·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씨스퀘어소프트는 2001년 설립된 문화관광시설 예약발권 PG서비스 전문업체로 지금까지 가평 자라섬 씽씽축제, 화천 산천어축제, 고성 공룡엑스포축제 등 다수의 국제행사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2015 고양국제꽃박람회'에도 사용자경험 중심의 인터넷 및 모바일 예매서비스 등 최신 IT트렌드를 대거 적용했다. ▲사진자료: 고양국제꽃박람회 특히 씨스퀘어소프트는 스마트폰 사용자의 확산에 맞춰 인터넷뿐 아니라 모바일을 통해서도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입장권 판매 및 정산, 오픈마켓과 연동한 입장권 판매시스템 등도 구축해 박람회가 안정적이고도 편리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온라인 티켓판매의 경우 옥션티켓, 지마켓, 하나프리티켓, 이제너두, 이지웰 등 다양한 판매채널을 통해 회원뿐 아니라 비회원들도 편리하게 티켓을 예매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티켓예매시스템도 구축됐다. 스마트폰으로 고양국제꽃박람회 모바일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인원 및 권종 등을 선택한 뒤 신용카드나 가상계좌로 즉시 화면이 넘어가 편리하게 티켓을 구매하여 종이티켓 없이 입장이 가능하다. 이밖에 씨스퀘어소프트는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 키워드 검색 노출 등의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으며 기업복지몰, 여행사 등과도 협력을 통해 공동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자료: 씨스퀘어소프트 로고 전산장애에 대한 대책도 갖췄다. 씨스퀘어소프트는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발권 시스템 다운에 대비해 자사의 전산 전문인력을 상주시킬 계획이다. 씨스퀘어소프트는 본행사 운영에 연인원 536명을 투입할 계획이며, 이와 별도로 원활한 예매권 사전판매를 위해 연인원 330명을 행사기간 동안 투입할 계획이다. 이들은 행사장 현장에서 사업관리, 현장책임자, 현장매니저, 판매원 등으로 업무를 분담해 전문성을 확보할 계획이며 매표소별로 티켓매니저 제도를 도입해 각각의 매표현황을 감독할 계획이다. 씨스퀘어소프트는 고양시 거주자 가운데 기본적인 영어회화가 가능한 인력을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며 이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교육 및 현장 진행정보 교육을 실시해 매표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씨스퀘어소프트의 박현진 대표이사는 "이번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다양한 꽃 예술작품과 아름다운 정원 등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며, "이번 행사가 전산시스템의 에러 등으로 관람객들에게 불편함을 끼치지 않도록 그 동안 쌓아온 다수의 국제행사 시스템구축 노하우를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씨스퀘어소프트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만나는 u-문화세상'이란 모토로 문화관광시설 예약발권 PG서비스, 문화관광시설 인프라사업, 외국인 사후면세점 등의 시스템을 구축 및 공급한 IT 전문업체로, 지금까지 180여 군데의 극장, 예술의전당 등 100여군데의 공연장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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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5-04-23
  • 월드쉐어, ‘난민의 무덤’ 지중해 침몰 사고 구호활동
    ▲월드쉐어가 난민의 무덤으로 불리는 지중해에서 난민 피해 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호활동을 펼친다.(사진제공: 월드쉐어) [동포투데이]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가 ‘난민의 무덤’으로 불리는 지중해에서 난민 피해 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호활동을 펼친다. 이번 침몰 사고는 지난 18일, 리비아 해안을 출발하여 이탈리아로 향하던 950여 명의 난민을 태운 배가 항해하던 중 전복되면서 발생했다. UN에 따르면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는 약 800여 명에 달하며, 이 중에는 약 100명의 어린이도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현재 무정부 상태인 리비아는 내부적으로 혼란한 상황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가난과 내전을 피하기 위해 수많은 난민이 밀입국 배를 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사고를 포함해 올해 지중해에서 사망한 난민 수는 약 1천 7백 명 이상으로 이 같은 추세면 올해 총 사망자는 3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월드쉐어는 아프리카 현지 봉사자들과 협력하여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난민들을 돕기 위해 구호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한편, 월드쉐어는 남수단과 시리아 등 전 세계 돌며 전쟁, 기근, 가난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돕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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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5-04-22
  • 中 연변, "중국 가장 아름다운 매력 레저 도시"로 선정
    [동포투데이] 20일, 신화넷에서 주최한 “2015 중국 가장 아름다운 랭킹”에서 연변이 “중국 가장 아름다운 매력 레저 도시”로 평의되었다고 연변일보가 전했다. 지난해 연변주는 국가생태문명시범구 건설을 주제로 하고 “다섯가지 연변”건설을 목표로 하면서 관광업의 도약발전을 실현했다. 연변은 총점수 1위로 향항에서 발표된 “2014 중국 도시분류우세 랭킹”—“2014 중국 10대공기질 우수도시” 1위에 등극했으며 “2014년 국제관광객들이 가장 만족해하는 중국관광도시”에 성공적으로 입선됐다. 한편 지난해 연변은 연인수로 1167.7만명 관광객을 접대해 172.8억원 관광수입을 실현했다. 그중 관광수입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 입경관광차수, 변경관광이 전 성에서 차지하는 비중, 관광 직접취업이 도시취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전 성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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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2
  • 종이문화재단, 통일과 세계평화기원 고깔 팔천만개 접기운동 발대식 성황리에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종이문화재단(Korea Paper Culture Foundation) · 세계종이접기연합(World Jongie Jupgi Organization)(이사장 노영혜)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통일과 세계평화기원 고깔 팔천만개 접기운동‘이 20일 서울 장충동 종이문화재단에서 발대식을 갖고 힘찬 돛을 올렸다. 종이문화재단이 개최하는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2015 종이문화 봄 세미나>를 겸해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종이문화재단 국내외 교육원장, 지부장 등 지도자와 200여명의 종이접기애호가들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종이문화재단 고문),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우동석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명예이사장, 손석우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이사장, 장문섭 H2O품앗이운동본부 부이사장, 이형모 재외동포신문 대표, 장마리아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 회장, 방준혁 유럽한인경제인총연합회 명예회장, 박희덕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 본부장, 안종배 클린콘텐츠운동본부 대표, 양종승 민속학ㆍ인류학 박사, 에스엘에스 정장현 회장, 김태진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 사무국장, 정규일 종이나라 전무이사 등을 비롯해 노영혜 이사장과 종이문화재단 부설기관장(이준서 평생교육원장, 정철진 종이문화산업평가원장, 서원선 세계종이접기창작개발원장, 한국종이문화총연합회 분야별 회장들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오전 특강은 양종승 민속학ㆍ인류학 박사(샤머니즘박물관 관장)가 맡아 <고깔문화 역사>를 주제로 강연했다. 양 관장은 “우리 민족은 오래전 제정일치 사회였던 고조선시대부터 존엄과 보호의 의미로 산모양의 모자, 즉 고깔을 머리에 써왔는데 이것이 후대로 계승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며, 고깔 속에 담긴 민족 정체성이 종이접기와 종이문화예술을 통해 이어질 수만 있다면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이후 진행된 기념식에서 참가자들은 종이문화재단 김영일 경영지원팀장과 김경아 (서울관악종이문화교육원 지도강사)의 선창에 따라 "종이접기(Jongie Jupgi)와 종이문화의 세계화를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문화와 역사를 지구촌 곳곳에 알리겠다"고 다짐하는 '종이접기와 종이문화 세계화 선언문'과 종이의 옛말 ‘조이’, ‘조이’, ‘조이’를 세 번 힘껏 외쳤다. 이어서 종이접기 및 종이문화 지도자와 어린이 회원의 질적 향상과 배출을 통해 종이문화의 저변 확대와 발전에 이바지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봉사상 , 임명장, 자격증 등 수여식도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장문섭 H2O픔앗이운동본부 부이사장,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장마리아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 회장, 우동석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명예이사장, 김명옥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사무총장, 정장현 SLS 회장.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통일과 세계평화기원 고깔 팔천만개접기운동 발대식>이었다. 13일 현재 집계된 고깔 51,120개와 종이학 19,286개가 담겨진 함에 본 재단 독일 뒤셀도르프지부의 방천경원 지부장 부부와 추성숙 부산북구종이문화교육원장이 각각 1천개의 고깔과 종이학을 합하는 순간 참가자들은 큰 함성과 힘찬 박수로 발대식을 축하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단군의 역사와 같이하며 천, 지, 인으로 널리 인간세계를 이롭게 하는 홍익이념을 담고 있는 고깔문화, 종이접기의 모태인 고깔을 새 한류 창조문화로 발전시켜 나가면서 모두 하나 되게 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모으는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기원 고깔 팔천만개 접기 운동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유인촌 전 장관의 축사와 김종규 이사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유 전 장관은 자신이 종이접기강사라는 사실을 강조하며 “틈나는 대로 고깔을 접어, 11월 가을컨벤션에 맞춰 기탁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이사장도 “세계 최고의 종이를 만들었던 우리 민족이 중심이 되어 고깔을 접어 통일과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이 프로젝트가 소기에 목적을 달성해 우리 종이접기가 세계에 한류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통일과 세계평화기원 고깔 팔천만개 접기운동> 발대식을 기념하는 ‘고깔 경진대회’가 열려 한층 열기를 고조시켰다. 부산북구종이문화교육원(원장 추성숙)을 시작으로 평택종이문화교육원(원장 홍혜란), 서울관악종이문화교육원(원장 박미자)이 A, B팀으로, 서울동대문종이문화교육원(원장 김소라), 서울강동종이문화교육원(강경선), 서울동작종이문화교육원(신선아)가 연합팀으로 참가했으며 마지막으로 안양동안종이문화교육원(원장 임순옥) 등 참가팀들은 각기 종이접기의 기원인 고깔, 즉 삼심모자의 천(天), 지(地), 인(人)의 의미를 살려 각 3명이 3종의 창작고깔을 쓰고 나와 선보이면서 직접 설명을 했다. 이어서 고깔경진대회 시상식이 바로 이어졌다. 고깔경진대회의 수상자 발표와 시상이 이어지면서 장내 분위기는 뜨겁게 고조되었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부산북구종이문화교육원(추성숙 원장, 추미옥, 박신애)이 상장과 함께 상금과 부상을 수여받았다. 이어 금상은 평택종이문화교육원(홍혜란 원장, 강연화, 조정주) 은상은 서울동대문종이문화교육원 연합팀(김소라 동대문교육원장, 신선아 동작교육원장, 김경선 강동교육원장) 동상은 서울관악종이문화교육원 A팀(박미자 원장, 최윤정, 김리나) 장려상은 서울관악종이문화교육원 B팀(최문선, 김경아, 김은주) 안양동안종이문화교육원(임순옥 원장, 장명선, 김민녕) 등 6팀이 수상했다. 종이문화재단과 업무협약기관인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 박희덕 본부장의 단소 축하연주이후 귀빈들과 참가자들은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강명옥 이사가 창작한 평화와 번영을 상징하는 색색의 고깔을 쓰고 기념촬영을 했다. 종이문화재단 지도자들의 종이접기와 종이문화 지도역량 강화를 위한 수업마당에서는 ‘유아, 초등교과연계 창의적 수업지도안’으로 종이조각미술, 북아트, 시니어조이아트, 종이조형분야 교육과, ‘통합교과 종이접기활용 창의수업마당’으로 수학종이접기, 종이접기영재, 종이접기 지도강사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날 참가자들에게 제공된 어린이 클레이지도서 「조이클레이나라」 등 교재와 기념품 등 종이나라(대표 정도헌 회장)가 협찬했다. 이 행사는 연합뉴스, 사랑의친구들, 재외동포신문, 월드코리안뉴스,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H2O품앗이운동본부, 클린콘텐츠운동본부,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 사)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 ㈜에스엘에스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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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2
  • 쓰레기더미에 신생아 버린 불법체류 중국동포 여성 검거
    [동포투데이] 수원서부경찰서는 22일 신생아를 방치해 숨지게 한 뒤 비닐봉지에 담아 길가 쓰레기 더미에 버린 혐의(영아살해 및 사체유기)로 중국동포 허씨(27·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허씨는 지난 18일 밤 9시께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한 고시원 내에서 남자 영아를 분만한 뒤 검정색 비닐봉지에 넣어 침대 밑에 방치해 사망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허씨가 아르바이트를 통해 한 남성을 만나 아이를 가진 뒤 돈이 없어 고시원에서 홀로 아이를 출산했다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전했다. 경찰은 21일 오후 5시8분께 고시원에 있던 H씨를 체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08년 9월 유학비자를 통해 한국에 입국한 뒤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한 허씨는 현재 불법 체류자 신분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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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2
  • SNP컴퍼니(웨딩SNP), 글로벌 웨딩문화 선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글로벌 전문웨딩업체인 SNP컴퍼니(웨딩SNP 대표 강선이)은 (주)아일랜드 리조트(이사 권혁)과 (주)오케이 온 골프 (대표 박명진)와 20일 대부도 아일랜드리조트에서 공동 글로벌 창조적인 활동 (골프,웨딩,파티,한류관광)산업문화 창조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SNP컴퍼니(웨딩SNP) 강선이대표는 글로벌 웨딩문화의 선두주자이다. 고품격 스포츠 관광분야의 골프리조트 관광산업은 해외 마케팅 같은 고부가가치 명품 브랜드 웨딩상품 공략으로 명품관광이 자원화되면 한국의 문화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기 위해 (주)아일랜드 리조트와 웨딩기획 상품 독점으로 업무협력 MOU체결을 했다. 한류는 세계적으로 트렌드가 되고 있고 자연친화적인 리조트의 공간에서 웨딩. 파티. 문화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조트 내 위치한 ‘방주교회’는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재일교포 2세인 故이타미 준의 유작으로 유명하다. 생애 단 한번뿐인 웨딩마치를 올리기에 최적의 채플웨딩벨뉴이다. 신한류 한류열풍을 적극 수용하고 활용해 한국문화 창조산업에 실질적 성과를 창출. 현대적 사계절 스포츠교류 다양한 문화관광 우회 전략으로 협력해 매력적인 한류 관광문화의 미래의 전망이 밝은 웨딩산업을 이끌어갈 것이라 밝혔다. (주)아일랜드 리조트 Island Resort(이사 권혁)는 웨딩사업 진출을 본격화 화제가 되고 있다. 아름다운 리조트로 최근 3년간 KLPGA 한국경제-메트라이프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올해에도 신규 대회인 삼천리투게더 오픈을 유치한 아일랜드리조트는 한국의 페블비치에 손색이 없다. 한국의 대자연속 기품 있는 레스토랑 뷔페와 골프 라운딩 서비스를 결합한 서비스까지 대자연속 기품과 격조 있는 공간은 특별한 웨딩을 원하는 이들에게 가장 로맨틱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문화 관광시설로 “한국과 중국 간의 문화, 경제 등 교류와 협력이 더욱 발전할 것”이라며 국격을 높일 수 있는 세계화 문화 창조적 관광산업의 명소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케이 온 골프( OK ON GOLF ) 박명진 대표는 국내 스크린골프의 패러다임을 바꿔낸 시뮬레이션 개척자이다. 기존의 관광산업과 연계해 새로운 가치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창조적 관광산업의 골프관광산업의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한국과 중국의 관광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양국은 정부 차원의 정책 지원과 국제관광 협력기구와 같은 민간차원의 관광 협력기구를 설립하고 관광산업의 세계정세에 맞는 지속적이고 활발한 활동의 필요성이 강조 되어야 한다 고도의 기술력과 질적서비스로 세계시장 미국, 중국, 캐나다, 일본 등에서 이미 각광받는 장비로 인정받은 상태다. 골프 시뮬레이터 시스템 제조. 공급. 유통 무역 성장기업으로 골프문화에 발맞추어 스포츠 골프 문화 컨텐츠화 국제화 글로벌 스포츠문화 창조에 대중화 골프 감성마케팅으로 밝고 건강한 스포츠문화 창조에 앞서 나아갈 것이라 밝혔다. 글로벌 전문웨딩업체인 SNP컴퍼니_웨딩SNP(대표 강선이)은 (주)아일랜드 리조트(이사 권혁)과 (주)오케이 온 골프 (대표 박명진)와 20일 대부도 아일랜드리조트에서 공동 글로벌 창조적인 활동 (골프,웨딩,파티,한류관광)산업문화 창조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국제언론인클럽 (양승관 사무총장), 웨딩SNP&모델(기획이사 쟈스민 권),웨딩SNP 디렉터(제시카 리), (주)오케이 온 골프(박명진 대표),천지일보 (홍란희 차장),SNP컴퍼니 (웨딩SNP 강선이 대표),(주)아일랜드 리조트 (권혁 이사), (주)아일랜드 리조트 (주영 매니저), 국제언론인클럽 (김재수 회장), (주)와일드 린넨 코리아(비키 정대표), 비바터치 담(박성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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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1
  • 100여년을 이어온 선덕여왕의 예지 '제29회 선덕여왕 숭모재'
    [동포투데이] 5월3일 일요일, 오전11시, 한국역사 최초의 여왕인 신라 27대 선덕여왕을 기리는 불교행사인 <부인사 선덕여왕 숭모재>가 국악방송의 후원으로 열린다. 대구시 팔공산 부인사에서 열리는 이 선덕여왕 재일(齋日)행사는 벌써 100년 이상의 역사적 가치를 지닌 행사로서, 불교에서 신라왕에 제사를 올리는 유일한 경우로, 학자들은 민속학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부인사 경내에 있는 숭모전 건립시기부터, 많은 사람이 동참하는 대규모로 거행된 <선덕여왕 숭모재>는 29년째를 맞은 올해에도, 지난해에 이어 의미있는 변화를 보여주게 된다. 먼저, 그동안 사찰에서 열려온 만큼 불교식으로 제모습을 갖추겠다는 의미로, 육법공양, 범패(승무.바라춤) 등을 순서에 넣었으며, 그동안 유교와 불교가 혼재되어 열렸던 형식을 탈피하여, 전통불교의식의 다양한 면면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또다른 의미가 있다. 이번 숭모재는 지금까지 축제의 의미로 쓰던 제(祭)를 불가의 의식인 재(齋)로 행사명을 바꾸고, 33번의 범종 타종과 함께 삼귀의와 사홍서원을 찬불가 대신 불교식으로 염송하며, 미륵불의 존재로 인식되는 선덕여왕을 위해 미륵정근을 하면서, 여섯가지 성물(聖物)을 바치는 ‘육법공양’을 올린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범패(주요무형문화재 50호)스님들을 초청, 불교의식을 거행하게 되는데, 전과정을 진행자의 상세한 해설로 불교의식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그 외에도 숭모전 주련의 칠언시 4구를 노래로 만든 <숭모전 주련송>과, 향가를 염두에 두고 국악으로 작곡한 미당 서정주의 시<선덕여왕찬>을 전주판소리합창단이 함께 부르는 순서도 마련했다. 국악작곡가 채치성의 작곡으로, 연주는 국악방송 예술단, 노래는 김경호 명창과 방수미 명창이 맡는다. <숭모재> 당일, 선덕여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특별전시가 부인사 삼광루에 마련되는데, 한복명장 유홍숙선생이 복원, 제작하여 부인사에 기증한 선덕여왕 어의(御衣)가 신하들의 복식과 머리모양, 왕관까지 재현, 전시되며, <삼국사기>에서 선덕여왕의 성품을 표현한 관.인.명.민(寬.仁.明.敏)을 주제로 전시회가 열려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를 총괄하는 부인사 주지 종진스님은 ‘부인사 선덕여왕 숭모재는 여왕에 대한 존경심의 불교식 표현이라고 본다’면서, 역사 속에 나타난 여러 가지 교훈을 제대로, 널리 퍼트리는 것이 행사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부인사는 재(齋)의식의 불교식 복원, 선양하기 위해 부인사 선덕회를 결성, 주관단체로 지정한 바 있다. <숭모재>에 참가한 일반인들에게는 사찰음식으로 중식을 제공하며, 오후1시부터 숭모전 앞마당 특설무대에서는 ‘산사의 국악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판소리의 향연’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영화 <서편제>로 잘 알려진 영화배우 소리꾼 오정해씨가 출연, <꽃분네야>, <진도아리랑>, <홀로아리랑>, <장타령> 등을 선사하며, 국립남도국악원 김경호 명창이 판소리 <적벽가> 중에서 ‘새타령’, 국립민속국악원 방수미 명창이 판소리 <심청가>중에서 ‘심봉사 황성 가는 대목’을 열창한다. 그리고, 젊은 여성소리꾼들로 구성된 전주판소리 합창단이 <광대가(廣大歌)>, ‘매창 뜸에 이화우 흩날릴 제’ 중에서 ‘이화우 흩날릴 제, ‘자한(自恨)’, ‘버들 피는 꽃 시절은’ 등을 부른다. 부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본사인 동화사의 말사로, 신라왕실의 원찰로 창건된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한때 80여동이 넘는 전각이 있었던 거대 사찰로, 고려시대 <초조대장경>을 백여 년 간 봉안하다 몽고군 2차 침입 때의 병화로 소실된 법보사찰로 잘 알려져 있다. ‘전통문화복원’에 인식을 같이하는 국악방송의 <선덕여왕 숭모재> 참여는 대구지역의 전통문화를 문화콘텐츠화하는 또다른 시도로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행사는 인터넷TV생방송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실시간 중계될 뿐 아니라, 전량녹화로 자료화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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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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