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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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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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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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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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2024 미스월드 차이나, 한국 지역 대표 선발전 내달 24日 개최
    [동포투데이] 제73회 미스월드 대회가 개막된 가운데 단일 규모 세계 최대 대회인 미스월드 차이나의 24년 한국지역 선발전이 5월24일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인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에 의해 5월24일 강서 서울 스카이 아트홀에서 열린다.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는 하반기 10월 경 중국 운남성에서 개최 예정이며, 중국 전역 30여개성과 북경, 상해를 비롯한 직할시 등 약 40여 개의 도시에서 토너먼트를 치른 후 약 100여 명이 참여한다. 해당 대회는 예선 지원 접수자만 2만 여명에 이르는 세계 단일 최대 대회이기도 하다. 한국대회 실행위원회는 "한국에 유학 혹은 거주하고 있는 중국 국적의 후보자들을 위해 대회 개최 사상 최초로 한국 지역대회를 개최하며 중국에서도 대거 축하 사절단을 꾸려 방한하기로 협약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5월4일 서울 지역 예심과 광주, 전남 후보자를 위한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이 주관하는 자체 예심을 거쳐 5월8일에 대회 오리엔테이션과 프로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스 차이나 선발대회는 과거 미의 서열만을 다루던 미인대회와 달리 각종 탤런트 발굴 및 미디어 인플루언서로 발돋움 하기 위한 기능형 미인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이번 대회의 우승자와 준우승자 2인을 한국 대표로 중국에 파견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는 특별 후원사 겸 대회장인 스페이스골드그룹(명예회장 심원일)이 함께하며, 한국 최고의 시니어 모델 클럽 골드 클래스 모델 클럽에서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 특별 축하 패션쇼를 준비한다. 한편.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 참가 신청은 '미스차이나 한국선발대회'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bn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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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동승한 아이돌과 비즈니스 고객 차별, 대한항공 서비스 논란
    [동포투데이] 최근 대한항공 이용 고객 사이에서 서비스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월 6일 방콕-인천 노선 비즈니스석에 탑승한 A씨는 "비즈니스석을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동승한 남성 아이돌 연예인 고객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의 서비스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탑승 시부터 문제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비즈니스 승객들은 탑승시 사무장을 비롯한 직원의 맞이 인사를 비롯한 특별 서비스를 받는다. 하지만 그날 A씨는 비즈니스 서비스가 아이돌 연예인 고객에게만 집중돼 특별 대우를 해주느라 인사 서비스 등이 누락되기도 했다. 이후 기내 서비스에서도 차별이 지속됐다. A씨는 "음료를 주문했는데 고객의 말을 무시하는 등 직원의 태도가 좋지 않았고, 기내 프라이빗 도어(사생활 보호문)을 갑자기 열고 음료를 말 없이 놓고 가는 등 연예인에겐 존중하는 태도로 대했지만, A씨에겐 그렇지 않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A씨는 "같은 돈을 내고 탔는데 연예인 고객과 일반 고객을 차별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대한항공의 차별적 서비스는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와 같은 주장을 담은 온라인 커뮤니티(디젤매니아)의 게시물은 조회수 5만회와 댓글 3백개 이상이 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 네티즌은 "본인도 서비스업을 많이 해봤지만 이코노미 좌석도 이런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며 최근 "대한항공의 원가절감이 이번 서비스 하락과 크게 무관하지 않다"고 의견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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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한·중·일 외교장관, 3국 협력관계 복원 의지
    1. 한・일・중 3국 외교장관은 2015년 3월 21일 서울에서 제7차 한・일・중 외교장관회의를 갖고, 3국협력의 현황과 발전방향, 주요 지역 및 국제 정세 등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습니다.2. 3국 외교장관들은 2012년 4월 3국 외교장관회의가 개최된 이후 약 3년만에 개최된 금번 회의를 계기로 3국협력 체제가 복원의 길로 나아가기를 기대하고, 이를 통해 3국협력 체제가 동북아 지역의 평화・안정과 번영을 위한 중요한 협력의 틀로서 계속 유지・발전되어 나가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였습니다.이와 관련, 일본 외무대신과 중국 외교부장은 그동안 한국측이 의장국으로서 금번 외교장관회의의 개최를 포함하여 3국협력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 온 것을 높이 평가하였습니다. 3. 3국 외교장관들은 3국협력이 최근 수년간 동북아 지역의 유동적인 정세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진전을 이루어 온 것을 평가하였습니다.3국 외교장관들은 최근 2년간 환경・문화・보건・재무・교통물류・감사・재난관리・지진협력・특허 등 분야에서 여러 3국 각료급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을 환영하였으며, 현재 3국간에 운영되고 있는 20여개 장관급 협의체를 포함한 50여개의 정부간 협의체 및 각종 협력사업이 보다 활발히 추진되도록 장려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또한, 3국 외교장관들은 3국이 통상, 투자 및 경제 관계의 제도화를 적극적으로 추구해 왔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2014년 5월 발효된 3국간 투자보장협정으로 투자환경이 개선된 것을 환영하는 한편, 3국 FTA 협상의 가속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기로 하였습니다. 3국 외교장관들은 2011년 9월 설립된 3국 협력사무국(TCS)이 3국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을 평가하고, 금번 회의에서“2015년 3국협력 주요 협의체 및 협력사업 목록표(Matrix of Major Events for Trilateral Cooperation 2015)”를 발표한 것을 환영하였습니다.4. 3국 외교장관들은 양자관계가 3국협력의 중요한 토대를 이루며, 3국협력의 심화가 결국 3국간의 양자관계 및 동북아 지역의 평화・안정・번영에 기여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역사를 직시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는 정신을 바탕으로, 3국 외교장관들은 3국이 관련 문제들을 적절히 처리하고, 양자관계 개선 및 3국협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3국 외교장관들은 역내 협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평가하고, 역내 신뢰와 협력 구축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일․중 양국 외교장관들은 한국의「동북아평화협력구상」을 높이 평가하고 환영하였습니다. 또한, 3국 외교장관들은 동북아에서의 3국간 원자력 안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핵안보, 재난관리, 환경, 청소년 교류 분야를 포함한 분야에서의 협력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아울러, 3국 외교장관들은 한・일・중 대테러 협의회 및 아프리카 정책대화를 재개하고, 사이버 정책협의회, 3국 환경장관회의 산하 대기오염 정책 대화,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사업, CAMPUS Asia, 인문교류 포럼, 언론인 교류 사업을 지속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3국 외교장관들은 또한 3국간 청년 모의정상회의, 외교관 연수기관간 협력, 싱크탱크간 네트워크 구축, 중동 정책 협의회 등을 신규로 추진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또한 3국 외교장관들은 대도시간 협력 및 고령화 사회 사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모색하기로 하였습니다. 5. 3국 외교장관들은 지역 및 범세계적인 다양한 사안에 대하여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3국 외교장관들은 한반도에서의 핵무기 개발에 확고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관련 안보리 결의 및 9.19 공동성명상의 국제적 의무와 약속이 성실히 이행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였습니다. 아울러, 3국 외교장관들은 한반도 비핵화의 실질적 진전을 이루기 위한 6자회담의 의미있는 재개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계속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3국 외교장관들은 3국 협력이 동아시아 협력의 중요한 요소라는 공동 인식을 바탕으로, 역내 대화 및 협력을 통해 동아시아 신뢰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습니다. 아울러, 3국 외교장관들은 다가오는 ASEAN 공동체 출범을 환영하고, ASEAN, ASEAN+3,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ASEAN 지역안보포럼(ARF),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등 기존 지역협력체의 틀 안에서 3국협력 강화의 모멘텀을 구축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3국 외교장관들은 테러리즘 및 극단주의에 대한 대응, 우크라이나 정세, 중동 정세, 국제경제 등 범세계적인 사안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앞으로도 국제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도전들에 관하여 긴밀히 협의하기로 하였습니다. 6. 3국 외교장관들은 금번 외교장관회의의 성과를 토대로 3국에게 모두 편리한 가장 빠른 시기에 3국 정상회의가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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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5-03-21
  • 이민호 홍콩서 콘서트 개최, 수입 1600만 위안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 남신 이민호가 21일 저녁, 홍콩에서 “이민호 라이브 인 홍콩”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이 “롱다리 오빠” 이민호는 20일, 홍콩에 도착했으며 팬 300여명이 공항에 나와 그를 열정적으로 맞았다. 이민호는 팬들을 향해 웃으며 손을 들어 감사함을 표했고 팬들은 소리 높이 환호했다. “이민호 라이브 인 홍콩” 콘서트는 수많은 팬들의 요청으로 처음 홍콩에서 개최되며 이민호는 콘서트에서 자신의 앨범 수록곡 12곡을 부를 예정이다. 한편 이번 콘서트를 통해 이민호는 콘서트 티켓과 주위 상권 판매로 2000만 홍콩달러(인민페 1600만위안, 한화 28억원)을 수입하게 된다. 이민호의 이번 홍콩 콘서트의 티켓 가격은 각기 1580위안, 1380위안, 980위안, 780위안이고 객석은 도합 1만 4000개이며 티켓에서의 수입만 해도 1872만 홍콩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보도는 전했다. 주최측은 이번 콘서트 기간, 주변 상품 두 가지를 판매하는데 상품 판매 수입은 도합 110만 홍콩달러일 것으로 예상된다.
    • 연예·방송
    2015-03-21
  • 윤병세 외교부장관,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공동 관심사에 대해 논의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3.21(토) 오전 외교부에서 한‧일‧중 3국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방한중인(3.20-22)「왕이(王毅, Wang Yi)」중국 외교부장과 약 1시간 반여 동안 회담을 갖고, 한·중 관계, 한반도 및 지역정세 등을 중심으로 양측의 공동 관심사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하였다.양측은 지난 2년간 한‧중 정상간 합의에 기초하여 구축된 4대 전략대화 채널을 중심으로 양국간에 포괄적이고 다층적인 소통과 협력이 착실히 이루어지고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 내실화’라는 양국 정부의 공동 목표가 조기에 달성될 수 있도록 이러한 추세를 가속화시켜 나가기로 하였다.이러한 관점에서 양 장관은 지난 2.25 가서명된 한·중 FTA가 실질적인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을 추동하는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가급적 빠른시일내 정식 서명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기로 하였습니다. 아울러, 양측은 한중 영사협정의 내달 4월12일 발효를 환영하고, 연내 해양경계획정협상 가동을 위해 공동 노력을 가속화하기로 하였으며, 서해 조업질서의 정착을 위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양 장관은 한반도 정세와 관련, 북핵 불용 및 북한 비핵화에 대한 확고한 공동인식을 바탕으로 기존의 전략적 협력 및 소통을 가일층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북한 비핵화의 실질적 진전과 핵능력 고도화 차단을 위한 의미있는 대화 재개를 위하여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이와 관련, 양 장관은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를 포함한 각급 레벨에서의 긴밀한 소통과 협의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였다.왕 부장은 금번 한·일·중 3국 외교장관회의 개최 성사를 위하여 그간 우리측이 주도적 노력을 기울여 온 점을 높이 평가하고, 사의를 표하였습니다. 양 장관은 3국 협력 체제가 조속한 시일내 정상화되어 역내 안정과 공동 번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메커니즘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왕 부장은 금년 9월3일 중국 정부가 주최하는 전승기념 행사에 박근혜 대통령의 참석을 희망하였으며, 윤병세 외교장관의 중국 방문도 초청하였습니다. 아울러 3월20일 이루어진 제2차 중국군 유해 인도와 관련 그간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에 사의를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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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5-03-21
  • 글로벌 한부모회, 사랑나눔 봉사활동 펼쳐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글로벌한부모회(회장 황선영)는 19일, 안덕균복지나눔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2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안덕균복지나눔센에서 어르신 점심식사, 생수후원, 감사장전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다양한 문화배경을 지닌 한부모들이 모여 행복한 가정을 육성하고 한부모 가정에 대한 사회인식을 개선하여 사회통합에 기여하고자는 취지로 출범한 글로벌 한부모회는 다문화 한부모가정 지원 봉사 등 지역사회와의 교류 및 공감대를 확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벌여오고 있다. 글로벌한부모회 황선영 회장은 "다문화 한부모들은 세상과 소통할 준비가 돼 있으며 한부모들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문화 한부모로 구성된 글로벌한부모회는 재능봉사팀, 학습멘토링팀, 나눔봉사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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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5-03-21
  • 제주경찰, 무사증 입국 중국인 도외이탈‧알선책 검거
    [동포투데이] 제주지방경찰청(청장 이승철)은 지난 9일 무사증 입국한 중국인을 자신의 승합차량 썬루프 적재함에 은신토록 하여 제주도외 지역으로 이탈시키려던 내국인 알선책 및 중국인 각 1명을 검거하여 구속수사 중 이라고 밝혔다. 알선책으로 알려진 한국인 부모(39,남, 제주시)씨는 3월 9일 승합차량 썬루프 적재함에 무사증으로 입국한 중국인 인모 (34세,남,중국)씨를 은신케 한 후 제주완도 간 여객선에 차량을 적재하기 위하여 제주항 검색대를 통과하던 중 제주해양관리단에서 적발되었다. 경찰 수사 결과 중국인 인모씨는 도외이탈에 성공할 경우 중국 알선책에게 인민폐 18,000위안(한화 300만원) 상당을 계좌이체하기로 하였고 부모씨는 인모씨를 타지역으로 이동시키는 데 성공할 경우 중국 알선책으로부터 건당 150만원을 받기로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외에도 올해 2월과 3월에 성산항을 통해 같은 수법으로 총 2회 3명의 중국인 이탈 알선에 성공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 관계자는 무사증 입국자의 불법이탈 및 제반 알선행위는 불법입‧출국에 해당하는 중한 범죄로서, 불법체류자 양산 및 제3의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법무부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와 협조하여 앞으로도 알선책 위주의 수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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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0
  • 中 칭다오 교민 100여명, 마약범죄 예방 설명회 참석
    [동포투데이] 중국 칭다오 교민 100여명은 3.20(금) 12:30-13:30간 시내 샹그릴라 호텔에서 개최된 마약범죄 예방 설명회에 참석하여 마약의 유해성에 대한 강의와 중국내 우리국민 연루 마약범죄의 실태 및 중국정부의 마약범죄 대응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번 설명회는 이명렬 외교부 재외동포영사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정부 합동 대표단이 주최한 것으로, 중국내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우리국민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특히 이번 칭다오 설명회에는 마약관련 전문가인 마약퇴치운동본부 송연화 이사를 초청하여 마약의 유해성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칭다오 과학기술대 유학생 박영호씨는 “평소에도 마약이 나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번 설명회를 통해 마약의 유해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들을 접할 수 있었고, 중국에서 마약범죄가 얼마나 엄중하게 처벌되는지를 알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다. 또한, 칭다오 한인회 이강용씨는 “최근 칭다오내 소수의 한국인들이 외국생활의 어려움을 이기지 못하고 마약에 빠져드는 사례가 없지 않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 홍보노력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외교부, 법무부, 보건복지부, 경찰청, 관세청, 식약처 소속 직원으로 구성된 정부합동 대표단은 이에 앞서 3.18(수)에는 중국 북경을 방문하여 중국 외교부, 해관, 공안부 관계자를 면담하고 앞으로 양국 관련 기관들이 마약범죄 공동대처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우리정부는 중국정부 마약단속 관련부처 공무원을 국내로 초청하여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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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0
  • 경찰 , 교통사고 야기 보험사기 빈발…주의 당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최근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손쉽게 돈을 벌기 위해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뒤 합의 명목으로 돈을 가로채는 보험사기가 빈발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경기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에서는 `08. 6.∼`13. 11. 수원, 화성, 오산시 등 유흥가 밀집지역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하거나 지리에 익숙하지 못한 운전자를 범행대상으로 총 17회에 걸쳐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치료비와 차량 수리비 명목 등으로 7천여 만원의 보험금을 편취한 보험사기단 9명을 사기 혐의로 검거하여 주범 이某씨(22세)를 18일 구속하고 나머지 8명은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동네 선후배 및 연인 사이로 범행 당시 고등학생이거나 자퇴한 학생 들이었다. 미성년자였지만 범행 수법은 치밀했다. 경찰에 따르면 주모자인 이某씨(22세)는 유흥가 일방통행 길을 역주행하는 차량에 갑자기 뛰어 들어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거나, 차량 사고를 낸 후 애인이 타고 있었던 것처럼(일명: 끼워넣기) 보험사에 신고해 보상금을 받아 냈다. 또한 고가의 부품이 장착된 차로 사고를 일으킨 뒤 일반 수리비의 몇 배에 달하는 돈을 수령하는 등 다양한 수법을 동원했다. 피의자들은 사전에 치밀하게 범행 장소를 물색하고 반복적으로 보험범죄가 발생하면 탄로 날 것을 염려하여 장소를 인근 지역으로 옮겨 가며 사기 행각을 벌려 왔다. 보험회사가 보상금을 적게 지급하거나 고의 사고 의문점을 제기하면 피의자들은 보험회사 직원들이 민원에 취약하다는 점을 악용하여 수시로 민원을 제기하고 직원을 협박해 고액의 보험금을 수령하기도 했다. 교통사고 상대 운전자에게도 형사처벌을 미끼로 현금 합의를 요구하는 등 성인 못지않은 뻔뻔함을 보였다. 이들은 별 다른 직업 없이 유흥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의심스러운 교통사고가 나면 당황하지 말고 경찰이나 보험사에 신속하게 신고하고 차량 블랙박스 영상이나 주변 CCTV 자료가 있는지를 먼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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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0
  • [포토] 오뎅 먹는 김무성 대표, 냠냠냠! “아주메, 간장 쫌”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을 비롯 당 지도부가 19일 성남시 중원구 소재 하이테크단지내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오는 4·29 재보궐선거의 필승 전략 논의를 겸한 정국현안들을 논의하고, 전통시장을 찾아 민심행보를 이어갔다. “와 간장이 없노... 아주메, 간장 쫌...” "형님... 이동네는 새정치 애들이 말이죠..." "내... 중앙에서 조낸 쏴줄끼다... 무조건 이겨야 쓴데이~~" 똑똑 김무성 대표 "히야~~ 문어하고 꼬막하고... 물 존내... 물 좋데이~~~ 많이 팔았노?" 멍청? 상인 "오늘 물건들이 물이 안좋아서 여엉~~~ 입니다요...ㅠ.ㅠ" 김무성 대표 (옆에 수행원 보고) "절마 뭐라카노???" 그놈의 존재감이란~~~ 동네 아줌마... "오뫄놧!!! 무성 옵뽜~~~!!" (철싹) 김무성 대표 "흐흠!! 흐허험~~ (이놈의 잉끼는....)" 동네 아줌마 "평생 소원인디... 같이 한번 박었으먼!! 해서... " 김무성 대표 "이리 오소! 어이 박 기자 한방 박아주삐라..." 동네 아줌마 "난 우리 김문수 지사님도 검나 존경허요." 김문수 전 지사 "그럼 나도....(옆에 찰싹!)" 동네 아줌마 "글씨 나가 어젯밤 꿈자리고 좋드라고... 히히히히!!!" 은행시장 20년 넘은 상인 "카드결제가 전통시장 상인에게 불리한 요율... 입금 날짜는.." 김무성 대표 "당장 고쳐줄끼다... 신상진 찍을꺼제?" 상인 "그럼요!" 은행2동 재개발지역 방문에서 현장소장 브리핑을 들으며.... 소장 "이곳은 용적율이 100%라 재개발하려면, 우선 옆 건물을 허물어야 하는데... 보통 난공사가 아닙니다" 김무성 대표 "용적률 100%라 함, 앞뒤좌우 건물들이 딱딱 붙어있다 이말이가?" 소장 "바로 그렇습니다. 첫 개발 당시에 이곳에 특별법을 적용받아서..." 김무성 대표의 건축에 대한 신의 한수를 봤던 장면.... ^^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 <기사제공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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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0
  • 서경덕 교수, '독도 지식 캠페인-태정관 지령'편 공개
    ▲스마트 기기 위에 '독도 지식 캠페인'을 보여주고 있는 서경덕 교수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해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독도 지식 캠페인'을 시작한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이번에는 제3탄 '3월 20일-태정관 지령'편을 20일 공개했다. '독도 지식 캠페인'은 독도의 역사적인 날에 맞춰 그날의 정확한 지식을 누구나 다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디자인 파일을 트위터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올려 SNS상에 널리 퍼뜨리는 방식이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독도의 대외적인 홍보도 중요하지만 우리 스스로가 독도에 대해 더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하여 스마트폰을 통해 누구나 다 쉽게 독도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캠페인을 벌이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세번째 지식은 1877년 3월, 당시 일본의 최고 행정기관인 '태정관'에서 '울릉도와 독도는 일본과 관계가 없다'는 것을 내무성에 지시를 내렸는데 이를 '태정관 지령'이라고 설명한 후 이는 일본이 '독도가 한국땅'임을 이미 역사적으로도 인정한 사실임을 강조했다. 이에대해 서 교수는 "지금껏 일본 정부가 제작한 그 어떤 홍보자료에도 태정관 지령에 대한 내용은 없다. 그것은 태정관 지령이 ‘독도는 일본의 고유영토’라는 주장을 정면으로 부정하기 때문인데 우리는 바로 이 점을 더욱더 부각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디자인 파일 하단에는 배우 조재현과 함께 제작한 '독도뉴스' 동영상의 유튜브 주소(http://is.gd/LITEr9)도 함께 명기하여 동영상을 통한 독도 역사교육도 함께 병행하고 있다. 특히 서 교수는 "향후 '독도 지식 캠페인'에 사용된 모든 디자인 파일들을 묶어 '독도 아트북'을 제작 할 계획이며 한국어,영어,일본어 등 5개국어로 인쇄하여 대외적인 홍보에도 널리 사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서 교수는 현재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교장으로 국내외를 직접 다니며 '찾아가는 독도학교' 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독도학교 뉴욕분교' 설립을 시작으로 전 세계 주요 도시에 '독도학교 해외분교'를 계속해서 설립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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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0
  • 마녀와 야수 망원시장 닭강정 데이트 마녀의 마음을 훔쳐라!
    [동포투데이] 마녀와 야수′ 망원시장 닭강정 데이트, 물개-나영감-깡통맨 중 마녀의 마음을 차지한 사람은 누구?′마녀와 야수′에서 3명의 야수와 1명의 마녀의 데이트 모습이 공개된다. KBS 2TV ′마녀와 야수′ 19일 방송에서는 지난 주 탈락된 3명의 야수를 뒤로 하고, 나머지 3명인 물개, 나영감, 깡통맨과 마녀가 또 다른 데이트를 즐긴다. 강남의 길거리 데이트, 젊음의 거리 홍대, 동심이 가득한 놀이공원에 이어 1:3 데이트 장소로 낙점된 곳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 망원시장 닭가정집이다. 캠핑 데이트를 위한 식재료 구입을 위해 마녀와 야수들이 출몰한 것. 충격적인 특수분장에 망원시장의 상인들과 행인들 모두 놀라움과 호기심어린 시선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마녀와 야수들이 망원시장 장을 보는 동안 이어진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가게를 방문할 때마다 마녀의 눈에 띄기 위한 야수들의 소리 없는 신경전이 더욱 치열해졌다. 능청스러운 가격 흥정에 나서 알뜰소비의 면모를 어필하는가 하면, 자신의 캐릭터를 십분 발휘해 특급 애교를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자신이 점찍어둔 호감형 야수는 누구냐"는 망원시장 닭강정 사장님의 핵직구 질문에 마녀는 솔직히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의 대답 한 마디에 누군가는 승리의 미소를, 누군가는 탈락의 위기감을 느꼈다. 과연 마녀의 마음은 어떤 야수에게 향하고 있을 지 궁금증을 높인다. 망원시장 큐스 닭강정은 ‘무한도전’ ‘식신로드’ ‘찾아라 맛있는TV’ 등에 소개되며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 내 ‘큐스닭강정’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먹거리 맛집이다. 한편, KBS 2TV ′마녀와 야수′는 19일 저녁 8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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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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