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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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남북통합문화센터 자원봉사단 & 정성·음식 나눔봉사단 통합 발대식
    [동포투데이]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는 3월 23일(토) 9시30분 ‘2024 남북통합문화센터 자원봉사단 & 정성·음식 나눔봉사단 통합 발대식’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센터는 북한이탈주민과 일반주민이 각 50%씩 선발된 ‘남북통합문화센터 자원봉사단’과 ‘정성·음식 나눔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남북통합문화센터 자원 봉사단’은 2022년 창단해 올해 3년째 되는 대표 봉사단으로 △민통선 통일촌 모내기 지원 △유기동물 돌봄 △서해안 쓰레기 수거 등 매달 색다른 콘텐츠로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성·음식 나눔봉사단’은 △장애인에게 전하는 건강식 만들기 △북한이탈주민 가정에게 전하는 생필품키트 나눔 △6.25참전 유공자에게 전하는 수제청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통합 발대식은 1부 오리엔테이션(9시30분~14시)과 2부 발대식(14시~16시)으로 진행되며, 1부 오리엔테이션은 △봉사단 운영 소개 △봉사단원 자기소개 △식사 및 센터투어 △팀별 소통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부 발대식은 △환영사 △팀장 인사 △자원봉사 아카데미 △자원봉사자 선언문 낭독 △발대식 퍼포먼스(타임캡슐) △만족도 조사 및 소감 나누기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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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제23회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 신인 7명 당선
    [동포투데이] 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www.klw.or.kr)은, 지난 1월 1달간 ‘종이 없는 작가등용문’으로 「제23회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를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으로 공모해, 신인 7명을 당선자로 선정했다. 당선자로는 ▲시부문에 정아름(32세, 인천), 정윤선(38세, 성남), 권유정(33세, 수원), 김혜령(57세, 서울) ▲소설부문에 유효준(26세, 용산구청), 김미화(62세, 서울), ▲수필부문에 고영희(54세, 제주) 등이다. 당선작으로는 ▲정아름의 시 ‘마침표 닮은 악보’ 외 2편, 정윤선의 시 ‘밤놀이’ 외 2편, 권유정의 시 ‘사랑 고백’ 외 2편, 김혜령의 시 ‘사랑이 오면’ 외 2편, ▲ 유효준의 소설 ‘심야타작’, 김미화의 소설 ‘불 꺼진 객석’, ▲고영희의 수필 ‘익숙함에 대하여’가 각각 높은 평가를 받아 당선됐다. 당선자들은 응모한 작품이 1차 예선에 통과된 후 3차례 문학지도 과정을 모두 합격해 등단의 영예를 얻었다. 김영일 회장(시인, 수필가)은 인터뷰에서, “온라인 등단제도는 2000년 PC 통신시대에, 문학 경연에서 불공정 시비가 끊이지 않았던 점에 착안해 부정 방지를 위해 ‘온라인백일장시스템’을 처음 발명했고, 24년이 흐른 현대에서 온라인으로 작가 꿈을 이루는 한국형 등단제도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백일장이나 문학대회 등 개최가 곤란한 학교(회사), 공공기관을 대신하여 ‘온라인백일장시스템’으로 작품을 접수하고 심사까지 지원하는 공모전 ‘접수·심사 대행’ 서비스도 시행한다”라고 밝혔다. 당선작은 종합문예지 ‘계간한국문학세상’ 봄호(5월)에 발표하여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납품되며, 당선자는 등단작가로 대우하며 지속적인 글쓰기 교육을 통해 디지털 문학을 이끌 차세대 문학지도자로 양성된다. 당선자가 개인저서 출간을 원하면 소량 출간시스템을 통해 최저 비용으로 출간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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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재즈댄스페스타 유료관객 100% 기염...문예총국제댄스갈라쇼 초청공연 진행
    [동포투데이]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의 실용무용 김미정 교수의 프로젝트 재즈댄스페스타가 지난 2월 24일 SAC 아트홀에서 티켓 오픈 일주일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유료관객 100% 라는 무용계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매진율을 기록하였으며 이어 매년 개최되는 2024문예총국제댄스 갈라쇼에 초청되어 다가오는 4월 8일~10일 몽골,중국 무용수들과 함께 국제청소년컨퍼런스홀에서 워크샵을 리드하며 다시한번 뜨거운 앵콜 공연으로 관객을 찾아간다. 많은 관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료된 재즈댄스페스타(Jazz Dance Festa) vol.1 메모리(Memory)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의 재즈댄스전공 졸업자 안무가들이 주축이 되어 제작된 첫 번째 재즈댄스 페스티벌로서 다양성과 생명력 있는 콘텐츠로 호평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 1부에서는 재즈댄스 흐름과 방향성을 밝히는 학술세미나와 전수정, 박정은의 팀 나비야의 공연으로 이루어졌고 2부에서는 조혜성, 김수현.박윤지, 김지원, 이유진, 박예나 안무가들의 재즈댄스 작품과 비온더스테이지의 뮤지컬 축하 갈라쇼, 팀 프라우드먼에서 활동 중인 성민경 안무가와 이춘명 서울탄츠스테이션, 양시정 튠댄스컴퍼니, 김미정 나인아트프로젝트 재즈댄스 마스터들의 공연까지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작품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공연이다. 김미정 교수는 “뮤지컬 시장의 확대와 K-pop의 글로벌화 등 대중문화예술의 발전으로 실용무용의 위치가 높아지고 있고 재즈댄스 움직임을 베이스로 한 다양한 안무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재즈댄스 공연이 더욱 활성화되어 국내,해외 재즈댄스 아카이브가 구축되어 재즈댄스를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교류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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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의대 증원 저지하자” 의사 수만명 항의 집회
    [동포투데이] 의사 집단 파업 사태가 여전히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는 3일 오후 전국 의사 총궐기 대회를 열고 정부의 의대생 정원 증원에 항의했다. 앞서 정부는 전공의들이 2월 29일까지 업무에 복귀하지 않으면 행정 제재와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공원 인근에서 주최 측 추산 4만 명, 경찰 추산 1만 2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대 정원 증원 및 필수의료 패키지 저지를 위한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를 열고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항의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일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의사회 관계자 5명을 압수수색했다. 의협은 즉각 성명을 내고 총궐기대회 이후 집단휴진 등 집단행동에 나설 것을 시사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전공의협의회 임원 등 전공의 13명에 대해 업무 복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기한 내 업무에 복귀하지 않는 전공의에 대해서 법과 원칙에 따라 3월부터 최소 3개월간 의사 면허를 취소하고, 관련 사법 절차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는 우선 업무 복귀를 거부하는 자에 대해 계고장을 발부한 후 당사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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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3
  • 전공의 3% 복귀, 정부 ‘면허번호’ 공개하고 업무 재개 명령
    [동포투데이] 전공의 집단파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3월 1일 현재 직장에 복귀한 의사는 294명으로 전체 파업 노동자의 약 3%에 불과하다. 정부는 1일 저녁 의사 13명의 면허번호와 병원을 직접 공개하고 업무 복귀를 명령했다. 로이터 통신은 공휴일인 3월 1일 경찰이 '대한의사협회'(KMA) 사무실을 대대적으로 압수 수색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건복지부는 13명의 의사 면허 번호와 소속 병원까지 웹사이트에 공개하며 즉시 업무에 복귀하지 않으면 면허 취소 및 형사 고발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들 13명 중에는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주 1만 명에 가까운 전공의 파업 이후 국내 15개 주요 병원의 수술 중 약 절반이 취소되었고, 심지어 일부 병원에서는 환자를 거부해 결국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한국은 의사 대 환자 비율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국가 중 하나이다. 2022년 의사 비율은 인구 1,000명당 의사 2.6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인구 1000명당 3.7명에 크게 못 미쳤다. 정부는 2025년부터 의대 정원을 확대할 계획이지만 일부 의사들은 서비스와 의학교육의 질을 해칠 것이라며 들고일어나고 있다. 정부는 앞서 의사들이 2월 29일 업무에 복귀하지 않으면 엄격한 법적 제재를 받을 것이라는 최후통첩을 보냈다. 하지만 3월 1일까지 3백 명에 가까운 의사들만 직장에 복귀하면서 정부와 의료계의 교착 상태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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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2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한국다문화센터, 국가인권위 ‘쯔위 사건’ 처리 결과에 반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3월 16일 국가인권위원회의 차별시정위원회(위원장 이경숙)는 (사)한국다문화센터가 제기한 JYP의 트와이스 멤버 ‘쯔위의 공개사죄 강요행위’에 대한 진정사건에 대해 [각하] 결정을 내리고 통보해왔다. 국가인권위원회의 통보에 따르면 국가인권위원회법 30조 1항에 따라 국가기관의 인권침해가 아닌 사기업의 인권침해행위는 조사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것과 국적에 따른 차별도 “국적 등 속성을 이유로 한 차별을 조사대상으로 규정하고 있을 뿐, 속성이 아닌 어떤 행위를 한 것을 이유로 한 차별에 대하여는 조사대상으로 규정하고 있지 않다”며 각하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이에 ‘쯔위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진정한 (사)한국다문화센터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각하] 결정은 대만출신 쯔위와 쯔위의 행위(청천백일기 흔든 행위)를 분리하여 판단한 억지해석”에 이라고 규정하며, 이에 승복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쯔위 사건은 쯔위가 대만출신으로 청천백일기를 흔들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며, 이는 “쯔위가 ‘대만출신’이기 때문에 벌어진 일로 국적에 따른 차별”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한국다문화센터는 국가인권위원회가 ‘쯔위의 국적에 따른 차별’과 ‘공개사죄 강요행위’에 대해 민감한 중국과의 관계를 의식하지 말고, 인권차별을 시정한다는 본래 목적으로 돌아가 성실하게 조사해 줄 것을 재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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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3
  • 다문화 사회를 역주행하는 여, 야 정치권에 분노한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3일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공관위)는 4·13 총선 비례대표 후보로 45명(여성 27명·남성 18명)을 추천하고 명단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센터는 23일 성명을 통해 그 중 직능별, 정치적 소외계층을 대변하는 비례대표 후보자들의 명단을 보면서 실망을 넘어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전했다. 성명은 지난번 새누리당에서는 20대 총선 비례대표 선정 방향을 언급하면서 '다문화' 부문을 배려하겠다고 공언했고, 다른 정당들도 '다문화' 부문 비례대표 후보 선정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었다고 했다. 하지만 정작 발표된 후보명단에는 '다문화 관련자' 나, '이민정책 전문가'는 없었고, 당선 가능성이 있는 후보는 고사하고, 예비 명단조차 포함되지 않았다면서 이는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성명은 또 다문화가족과 이주민들은 그 어느 계층보다 정치적으로 소외된 계층이라며 그런 이주민을 대변할 수 있는 정치인이 전혀 없다는 것은 향후 4년간 80만 다문화가족, 200만 이주민이 정치적 무권리 상태에 놓이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2007년부터 유입이민이 유출이민보다 많은 현실, 2017년부터 저출산 고령화로 본격적인 인구감소에 접어드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무시하는 처사이며, 그야말로 여, 야 정치권이 시대흐름에 역행하고 있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한국다문화센터는 80만 다문화 가족과 200만 이주민을 대신해 여, 야 정치권에 '올바른 다문화, 이민정책 수립'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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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3
  •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 명단 45명
    [동포투데이]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2일 20대 총선 비례대표후보자 45명을 발표했다. 비례대표 후보들은 22일 밤 9시 국회에서 열리는 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 명단 45명>▲1번 송희경(52) 전 (주)KT평창동계올림픽 지원사업단장▲2번 이종명(56) 전 육군대령▲3번 임이자(52) 현 한국노총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장▲4번 문진국(67) 현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위원장▲5번 최연혜(60) 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6번 김규환(59) 현 국가품질명장▲7번 신보라(33) 현 청년이여는미래 대표▲8번 김성태(61) 전 한국정보화진흥원(NIA)원장▲9번 전희경(40) 전 자유경제원 사무총장▲10번 김종석(60) 현 여의도연구원 원장◇11~20번▲11번 김승희(62)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12번 유민봉(58) 전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 수석비서관▲13번 윤종필(62) 전 국군간호사관학교 교장▲14번 조훈현(63) 현 프로바둑기사▲15번 김순례(61) 현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장▲16번 강효상(55) 전 조선일보 편집국장▲17번 김현아(46) 현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18번 김철수(72) 전 새누리당 재정위원장▲19번 조명희(60) 전 제18대 대통령 소속 국가우주위원회 위원▲20번 김본수(58) 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사◇21~30번▲21번 하윤희(44) 현 새누리당정책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22번 신원식(57) 전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23번 김정주(58) 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기술본부장▲24번 임명배(50) 전 국립공원관리공단 상임감사▲25번 민경원(52) 전 경기도 경제단체연합회 사무총장▲26번 김규민(41)현 통일교육위원▲27번 김세원(55) 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28번 송기순(52) 전 (유)전일건설 대표이사▲29번 방경연(60) 현 새누리정치대학원 총동문회 회장▲30번 이 영(46) 현 (사)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31~40번▲31번 최원주(62) 현 새누리당 중앙여성위원회 상임전국위원▲32번 허정무(61) 전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33번 도경현(45) 현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부교수▲34번 박현석(51) 현 새누리당 총무국장▲35번 신향숙(46) 현 한국소프트웨어세계화연구원 이사장▲36번 이부형(43) 현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장▲37번 이승진(44) 현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안전행정위원회 수석전문위원▲38번 김기웅(59) 전 서천군 수산업협동조합장▲39번 이행숙(53) 전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40번 한정혜(46) 전 중앙 차세대여성위원회 위원장◇41~45번▲41번 한정효(57) 현 (사)제주특별자치도 신체장애인복지회 회장▲42번 황규필(48) 현 새누리당 조직국장▲43번 조태임(63) 현 (사)여성인력개발센터 연합회장▲44번 김미애(46) 현 동아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45번 이인실(55) 현 대한변리사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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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2
  • ‘한옥, 한복, 한식 ...’ 한국을 알아가는 중도입국 청소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서울온드림교육센터에서는 3월 19일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중도입국청소년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어 교육 외부활동을 진행했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 중도입국청소년 20여명이 참여한 ‘한국문화체험활동’에서는 한식(韓食)을 시작으로 한옥(韓屋)과 한복(韓服), 한지(韓紙) 등의 한국 고유문화를 경험하였으며, 한국어 교재로만 배우던 한국의 아름다움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서울온드림교육센터 한국어교육 현장학습 단체사진 활동에 함께 참여한 중도입국 청소년 샤○(17세, 여, 필리핀) 학생은 “한국 드라마에서 본 한복을 제가 입었어요. 정말 아름다워요.”며 한국문화 체험을 통한 소감을 전했고, 김○○(17세, 남, 중국) 학생은 “맛있는 돌솥 밥도 먹고 즐겁게 한국에서 생활하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며 센터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였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 김수영 팀장은 “한국어 수업을 끝낸 기념으로 외부활동을 기획하게 되었는데, 날이 따뜻해서 아이들이 체험하는데 너무 좋아 한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한국을 알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남산골 한옥마을 체험 사진 2015년 9월 개소한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서울특별시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공동 운영 하는 곳으로 중도입국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 한국사회의 정착을 위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용자는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며 ▲레벨테스트를 통한 수준·단계별 한국어 교육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및 멘토링 교육 ▲개별 상담(심리, 진로, 진학 등)을 통한 정착 지원과 사례관리 ▲한국 학교 편·입학 서류 안내 및 생활지도 ▲한국사회 이해 체험 등 다양한 One-Stop Service를 제공한다. ▲ 남산골 한옥마을 체험 사진 최근까지 약 40여 명의 중도입국청소년이 서울온드림교육센터를 거쳐 공교육에 진입하였고, 5명이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통하여 서울남부기술교육원 및 대학에 진학했다. 또한 힐링캠프, 뮤지컬 및 오페라 관람, 산업 현장 견학 등 다양한 외부활동을 진행하였다. 현재 약 120여명의 중도입국청소년이 서울온드림교육센터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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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2
  • 국내 학회 최초로 웨비나 도입... 국토부 정책방향 토론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대한토목학회(회장 이성우, 前국민대 총장)는 오는 3월 30일(수)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6 제19회 토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참석하여 치사와 함께 장관표창을 직접 시상할 계획이며, 하산 타헤리안 주한 이란대사, 오영호 한국공학한림원장,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 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박현영 한국토지주택공사 본부장,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이태식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원장, 김병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원장, 강영종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 등 내․ 외빈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최근 유엔제제 해제로 급속한 건설 인프라 구축이 예상되는 이란과의 긴밀한 협력을 도모하고 우리 건설업계의 이란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하산 타헤리안 주한 이란대사에게 올해 처음 신설되는 국제협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토목의 날 주요행사중 하나로 진행되는 건설정책포럼은 “국토교통부의 건설 기술·산업 중장기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조재열 교수(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가 영상회의 웨비나로 진행하면서 오프라인과 동시에 원격지에서도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실시간으로 토론할 예정이다. 이날 열릴 포럼은 국토부 기술정책과와 건설경제과에서 각각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며, 주제 발표 후 열릴 토론에서는 국토교통부, 학계, 산업계, 언론사 등의 전문가들이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열띤 토론을 펼치며, 전문가 패널 토론, 청중들과 활발한 질의응답을 통해 건설산업의 미래 활로를 찾을 예정이다. 대한토목학회 이성우 회장은 “이번 포럼이 원격지와의 상시 협력체제를 갖추기 위해 국내학회 중에서 최초로 구축한 웨비나(Webinar) 영상회의로 ‘건설정책 포럼’을 진행하여 부산지회를 비롯한 원격지에서도 실시간으로 참여토록 함으로써 토목학회가 국내의 다른 학회에 앞서서 학술 및 기술교류 분야에 새로운 모멘텀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이 웨비나를 활용하면 국내는 물론 해외와도 시간과 공간을을 초월하여 실시간으로 연결할 수 있어 대한토목학회는 새로운 차원의 발전과 글로벌화 확대의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하였다. 행사조직위원장인 공정식 교수(고려대 건축사회환경공학부)는 “이번 토목의 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학술분야와 기술분야에서 토목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분들에게 공로를 치하해 드리는 시상과 함께 올해의 토목구조물에 대해 시상하면서 지난해를 돌아보고 미래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음 세대를 위한 각종 경진대회와 화합의 장인 참여 한마당을 진행하고, 전국 토목공학 학과장회의를 열어 미래 토목인의 교육을 협의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면서, “30일 행사 외에도 사전 행사로 3월 26일에는 토목기술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고 토목산업의 기여를 국민들에게 홍보하는 한양도성 순성 행사도 가진다”라고 밝혔다. 한편, 토목학회는 이번 건설정책포럼이 건설시장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신규시장 발굴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히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새로이 도입된 영상회의 웨비나를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앞으로 각종 포럼, 기술교류, 국제협력, 온라인 교육 등에 활발히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 “토목의 날”은 600년 서울의 한양도성 완공 일인 3월 30일을 기념하면서 시작하였고, 토목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토목기술인의 공로를 치하하는 시상과 토목기술의 미래 발전을 모색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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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6-03-22
  • 강남갑 더불어민주당 김성욱 예비후보 3번째 도전
    ▲ 역삼중학교 졸업식장에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이번 선거구 개편으로 강남(갑)은 압구정, 신사, 청담, 역삼1,2, 논현1,2동으로 기존 11개동에서 7개동으로 축소되었고 삼성동과 도곡동은 신설된 강남(병)선거구 편입되었다. 강남갑에서 18대총선과 19대총선에 이어 세 번째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강남갑 예비후보로 선거운동중인 김성욱 예비후보를 만나봤다.- 세 번째 도전인데? 네. 삼세판 세 번째 도전입니다. 민주통합당, 민주당, 통합민주당 강남갑 지역위원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면서 강남 구석구석을 10여년 넘게 발로 뛰었습니다. 지난 30년 동안 강남은 막대기만 꼽아도 당선하는 여당의 텃밭이자 야당으로서는 사지인 곳입니다. 그만큼 불통의 정치가 만연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이제 강남도 양당체제가 필요합니다. 구태정치와 타성에 젖은 새누리당을 심판하고 소통과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정치, 사회적 약자가 배려 받는 따뜻한 정치, 부자라고 역차별 받지 않고 존경받으며 노블레스 오블리쥬를 실천하는 상생하는 정치가 요구되고 누구보다 강남을 잘 아는 사람, 변화를 주도하고 정치혁신을 할 수 있는 사람, 저 김성욱이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정치가 필요한가? 기본이 바로선 대한민국 만들기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갈등 해소입니다. 지역간, 세대간, 집단간, 성별간 등 수 많은 갈등 때문에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본이 바로선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입니다. 상식과 공정한 원칙이 통하는 사회, 단란한 가정, 행복한 직장,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 함께사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강남갑의 현안은? 강남은 그 동안 훌륭한 분들이 야당후보로 출마했지만 매번 낙선하고 지역을 떠났습니다. 선거때만 모습을 보이며 표를 달라고 한다는 지역주민의 질타도 있으며 현실도 마찬가지로 주민들로부터 외면 받아 왔습니다.. 주민들의 요구는 “진정성과 ‘우리’의 고통을 알고 함께하는 사람이 필요한 것입니다“모두가 아는 것처럼 강남은 부자동네, 계획도시, 문화예술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생각하면서 부러움과 곱지 않은 시선이 있습니다.하지만 강남도 다른 지역처럼 부자와 중산서민들이 함께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단지 강남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역차별을 받는 중산서민과 소외계층의 고통과 불평등을 해소하고 민생복지에 앞장서겠습니다.또한 양극화, 재건축, 교통문제, 강력범죄 등 산적한 문제들을 현장을 방문하고 대안적 해법과 실천하는 생활정치를 펼치겠습니다.누구나 변화와 혁신을 말할 수 있습니다. 그 변화와 혁신은 구호와 주장만으로 실현되는 것이 아닙니다. 작은 실천에서부터, 또 약속을 지키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고 봅니다. 약속과 실천은 지난 “10년간 지역주민과 약속을 지키고 실천해온 김성욱이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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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0
  • '엄마와' · ’텐박스‘, 임신육아 발전 위한 MOU 체결
    [동포투데이] 요즘 젊은 세대 엄마들이 임신과 육아정보를 가장 많이 습득하는 곳은 단연 스마트폰이다. 특히 언제어디서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육아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가운데 이런 가운데 대표적인 육아어플 ‘엄마와’(유정훈 대표이사)는 내 아기를 위한 맞춤정보를 제공받는 것은 물론 임신 육아용품구매 뿐 아니라 예방접종이나 서울특별시 및 지자체의 지원 사업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엄마와‘의 유정훈 대표이사와 ’텐박스‘의 백진주 대표와 체결 후 기념촬영. 사진 함현진 이러한 가운데 엄마와 어플은 지난 3월 14일 임산부큐레이션 커머스 ‘텐박스’(백진주 대표) 와 MOU를 체결하고 임신.육아에 관한 양질의 컨텐츠의 발굴과 활성화를 위해 서로의 역량을 공유하고 임신육아산업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엄마와’는 임신육아 대표 모바일 플랫폼으로서 엄마들이 임신과 육아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혁신적인 고객서비스 제공을, ‘텐박스’는 임신육아에 관한 토탈 큐레이션 서비스 노하우를 상호 협력하게 된다. ‘엄마와‘의 유정훈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제휴로 양사가 보유한 인적 네트워크와 기술력을 결합해 임신과 육아에 관련된 다양한 사업 모델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며 "궁극적으로 초 저출산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저출산 해결을 위한 캠페인과 임신부와 육아맘들의 위한 다양한 교실 등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육아어플 ‘엄마와’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지 2년 만에 30만 명의 유저가 다운로드하여 대한민국에서 돌전의 육아맘이라면 두 명중 한명이 엄마와 어플을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GPS를 이용해 같은 관심사를 가진 지역 내 또래 맘은 물론 전국 어느 곳의 엄마까지 엄마 친구, 또래 아기 친구를 만들어 주는 것은 물론이고, 아기를 위한 음악과 영상으로 된 방대한 양의 교육 콘텐츠도 담겨있다. 이외에도 범퍼침대, 유모차, 아기매트, 물티슈, 태교출산용품 등 각종 체험단의 기회와 산모교실 신청과 전국 육아 박람회 이벤트를 통한 사은품 행운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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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9
  • 개인 땅에 무단으로 산책로 조성하고 배 째라....
    [동포투데이 서영섭 기자] 지방자치단체가 주인이 있는 개인 땅을 무단으로 점유하여 산림을 훼손하고 임의로사용을 하고 있어 말썽을 빚고 있다. T기업의 K모 사장은 자신의 회사가 소유한 영통구의 산 9,190㎡(2,780평) 중 일부 약 925.6㎡(280평)에 대해 수원시가 자신에게 한마디의 상의 및 통보도 없이 무단으로 땅을 파헤치고 수목을 훼손 하여 산책로를 만들어 사용해왔다고 주장했다. K모 사장에 의하면 지난 2011년 처음, 자신에게 어떠한 의논도 없이 산림을 훼손하고 산책로를 만들어 사용해오다 2015년 중장비를 동원해 땅을 파헤쳐 도로를 넓히고 수목을 훼손하여 다른 곳으로 옮겨 심는 등, 시민의 재산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지자체가 시민의 재산을 빼앗는 행위를 공공연히 자행하고 있다고 울분을 터트린다. K모 사장은 그동안 이러한 사실을 알리고 시정. 또는 보상해 줄 것을 수차례 요구했지만 그때마다 시는 “예산이 없어 언제 보상을 해 줄 수 있는지 모르겠다.”는 ‘배 째라 대처’, ‘거짓말 변명’, ‘때로는 무 대응’, ‘타 부서로 이관’, ‘은근한 협박’, ‘회유’, ‘수용할 수 없는 협상’ 등으로 일관, 지금껏 해결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K모 사장은 더 이상 참을 수 가 없어 지난 2015년 11월2일, 수원 남부경찰서에 수원시장과 함께 3인을 고소하고 법에 호소하기로 했으나 아직도 수원시는 일부보상 조건 등을 앞세우며 합의를 종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T기업의 K모 사장은 선량한 시민의 입장을 생각지 않고 개인의 재산권을 가벼이 아는 공권력은 시민의 공감을 얻을 수 없으며, 시민을 생각하고 민심을 무서워하는 공복의 자세를 다시한번 새겨 주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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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8
  • (사)한국언론사협회와 (주)신원리조트 업무제휴 협약 체결
    ▲ (사)한국언론사협회 주동담 회장과 (주)신원리조트 천성현 회장이 MOU를 체결하는 모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상임회장 주동담)와 주식회사 신원리조트(회장 천성현)는 3월16일 경기도 안산시 소재 신원리조트 본사 회의실에서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제휴관계 조인식을 가졌다.이번 MOU는 150여명의 회원사로 구성된 사)한국언론사협회와 레져, 골프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신원리조트가 주관하는 사업에 기사 및 온라인과 오프라인 홍보를 적극 협력하고, 신원리조트는 한국언론사협회 및 회원사의 리조트 이용과 협회 주관 사업에 상호 협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MOU체결식에는 사)한국언론사협회 주동담 이사장과 이창열 수석부회장/연합취재본부장, 이희선 사무처장, 홍봉실 뉴민주신문 취재부장이 참석, (주)신원리조트 천성현 회장 및 홍미자 전무이사, 김진애 부장 등이 참석했다. ▲ 양사간 MOU를 체결한후 임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또한 이날 양측은 오는 4월25일, 가평 크리스탈밸리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하는 심장병.백혈병 어린이 기부금 조성 위한 “희망나눔 2016 신원자선골프대회”에 대해 협의했다.“희망나눔 2016 신원자선골프대회”는 ‘오리엔트리조트와 신원골프클럽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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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7
  •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 위촉
    ▲ 유해발굴감식단장 이학기 대령이 서경덕 교수에게 홍보대사판을 증정하는 모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전 세계에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널리 알려온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대한민국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의 제1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17일 밝혔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2007년 창설된 이후 현재까지 13만여 전사자 유해 중 약 1만위를 발굴했으며 109분의 호국용사 신원을 확인하여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성과를 거둬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서 교수는 "미국과 같은 선진국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에 대해 최고의 예의를 갖추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을 받았었고 특히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만들어진 우리나라 감식단에 많은 자부심도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유해발굴사업은 국가의 존재가치를 증명하는 대단히 중요한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홍보대사로서 사명감을 갖고 이러한 사실을 국내외로 널리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에대해 유해발굴감식단장 이학기 대령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유해소재 제보 및 유가족 유전자 시료채취 활성화는 물론,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서 교수는 "전사자 관련자료 부족으로 애로사항이 많다고 들었다. 지금으로서는 많은 제보를 얻는 것이 가장 시급한 사항이기에 다양한 동영상을 제작하여 대국민 캠페인을 펼쳐볼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서 교수는 지금까지 이라크 자이툰부대, 레바논 동명부대 등 우리나라 군이 해외로 파병된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지역 주민들과 문화활동을 통해 다양한 민간외교를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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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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