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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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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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블링컨, 상하이 도착...미·중 갈등 여전
    [동포투데이] 4월 24일 오후, 불링컨 미 국무장관은 상하이에 도착해 임기 중 두 번째 중국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미국 언론들은 미·중 관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양국 관계 안정을 위협하는 현안이 잇따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도에 따르면 블링컨은 금요일 왕이 중국 외교부 장관과의 회담을 위해 베이징으로 이동하기 전에 재계 지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 중국 방문(6월) 때처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만남이 이뤄질지는 불투명하다. 블링컨의 이번 방문이 양국 간 최근 고위급 접촉으로, 글로벌 무역에서 군사 교류에 이르기까지 실무진과 함께 지난해 초 양국 관계를 역사적 저점까지 끌어내린 공개적인 갈등을 완화시켰다는 보도도 있다. 하지만, 앞으로의 도전들은 분명해졌다. 블링컨의 비행기가 상하이에 착륙하기 불과 몇 시간 전에 미국 상원은 대만과 인도 태평양 지역에 80억 달러를 제공하고 미국에서 TikTok에 대한 전국적인 금지로 이어질 수 있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그리고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곧 법안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 국무부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에게 블링컨이 중국의 러시아 지원, 미국 관리들이 미국 일자리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는 값싼 중국산 제품, 남중국해에서 중국 선박의 공격적인 활동 혐의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중국 관리들을 압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블링컨은 앞서 소셜미디어 X에 중국 측과 지속적이고 직접적인 대면 회담을 갖고 대만 지원 문제를 언급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의 성공적인 외교 이후, 특히 원조 법안이 통과된 직후에 우리는 대만에서 같은 진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이번 방문의 주된 목적"이라고 덧붙였다.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왕이(王毅) 중국 공산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의 초청으로 24일부 26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 중국 외교부 북미대양주국 관계자는 22일 블링컨 장관의 방문 일정을 설명하면서 "미국은 특히 대만·민주·인권·발전권 문제 등에서 중국의 레드라인을 건드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은 최근 대만 문제에 대한 미국 측의 잘못된 언행을 단호히 반대하며, 미국 측에 미·중 3개 공동보도문을 준수하고, 대만 무장을 중단하며, 중국의 내정 간섭을 중단하고, 중국의 평화통일을 지지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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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국제에너지기구 “향후 10년간 전기차 수요 계속 증가할 것”
    [동포투데이]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3일 전망 보고서를 통해 향후 10년간 전 세계 전기차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4년 판매량은 1700만 대로 전 세계 자동차 판매량의 5분의 1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기차 수요 급증은 글로벌 자동차 산업을 재편하고 도로교통 분야의 석유 소비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 글로벌 전기차 전망'이라는 제목의 이 보고서는 2024년 중국 전기차 판매량이 중국 내 자동차 판매량의 약 45%인 1,000만 대 수준으로 증가하고, 미국과 유럽에서 전기차 판매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9분의 1, 4분의 1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파티흐 비롤(Fatih Birol) 국제에너지기구(IEA, International Energy Agency) 사무총장은 "글로벌 전기차 혁명은 기세가 꺾이기는커녕 새로운 성장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은 35% 급증해 약 1400만 대를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기차 산업은 올해도 강력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베트남, 태국 등 신흥 시장에서도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보고서는 중국이 전기차 제조와 판매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해 중국에서 판매된 전기차 중 60% 이상이 대등한 성능의 전통차보다 가성비가 뛰어나다. 보고서는 또 전기차 판매에 맞춰 공공 충전시설의 가용성을 확보하는 것이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2022년 대비 2023년 전 세계에 설치될 공공 충전기는 40% 증가했다. 하지만 각국 정부가 약속한 전기차 도입 수준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충전 네트워크가 향후 10년 동안 몇 배 더 성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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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미, 이스라엘 군부대 첫 제재 예정... 네타냐후 “최선 다해 반격”
    [동포투데이] 최근 다수의 미국 언론은 미국 정부가 서안 지구에서 팔레스타인인의 인권을 침해한 이스라엘 방위군 산하 '예후다 대대'를 제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미국이 이스라엘군에 제재를 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소식에 이스라엘의 모든 정파는 21일(현지시간) 만장일치로 반대했다. 일부 언론은 이로 인해 미국과 이스라엘 관계가 더욱 긴장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21일 두 명의 미국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은 이르면 22일 제재를 발표할 것이라고 AP 통신이 전했다. 미국 관리들은 어떤 이스라엘 군이 제재를 받게 될지 확인하지 않았지만, 이스라엘 정부와 언론은 대체로 '예후다 대대'로 지목했다. '예후다 대대'는 서안지구에 영구 주둔하는 이스라엘의 초정통파 유대인과 종교적 민족주의자들로 구성된 남성 보병대대이다. 이들은 이스라엘 현지 군 수비대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하지만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인권을 침해했다는 비난을 여러 차례 받아왔다. AP 통신과 파이낸셜 타임스는 미국 정부가 이스라엘군에 대해 제재를 취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정치권 전반에 걸쳐 이스라엘인들은 이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21일 이스라엘 군에 대한 어떠한 제재에도 "모든 힘을 다해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정부가 이스라엘 군에 부과한 제재를 "매우 터무니없다"며 "도덕적으로 낮은 수준"이라고 비난했다. 이스라엘 정부의 극우 강경파인 베잘렐 스모트리치 재무장관은 미국 정부가 "완전히 미쳤다"고 말했고, 이타마르 벤-그비르 국가안보 장관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에 제재를 부과하도록 압박하겠다고 협박했다. 이스라엘 전시 내각의 일원인 베니 간츠는 앤서니 블링컨 미 국무 장관에게 결정을 재고하도록 설득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블링컨이 21일 성명에서 간츠와의 대화를 확인했지만 제재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좌파 성향의 야이르 라피드 전 이스라엘 총리조차도 문제의 근원은 군대가 아니라 정치적 차원에 있다고 주장하며 미국의 결정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스라엘군은 제재와 관련해 구체적인 상황은 당분간 알지 못하지만 '예후다 대대'가 제재를 받는 것이 사실이라면 "그 결과를 평가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파이낸셜 타임스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한동안 이스라엘에 대한 제재 조치를 검토해왔다. 블링컨은 19일 "수일 내에 예상할 수 있다"며 제재 조치를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측의 제재는 1990년대 연방정부가 '심각한 인권침해'를 저지른 외국군에 대한 군사적 지원을 중단하도록 한 법률에 따른 것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지난 19일 서안지구의 이스라엘 정착민에 대한 일련의 제재를 발표했다. '예후다 대대'는 수년 동안 인권 침해 혐의를 받아왔다. 가장 주목할 만한 최근 사건은 2022년 미국과 팔레스타인 이중 국적을 가진 80대 노인 오마르 아사드가 '예후다 대대'의 한 검문소에서 장시간 구타당하고 감금된 후 심장마비로 사망한 사건이다. 이 사건은 미국 측의 강한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미국의 우려에 따라 이스라엘군은 조사를 실시했지만 장교 3명에게만 징계를 내렸고 그 누구에게도 형사 책임을 묻지 않았다. 이 사건 이후 '예후다 대대'는 요르단강 서안에서 철수하여 이스라엘 북부에 배치되었다. 이 대대는 지난해 10월 발발한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분쟁에서 이스라엘 남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의 접경지역에 파견돼 전투를 벌였다. AP통신은 미국 측의 제재가 충돌이 일어나기 전에 평가된 것이지 이번 충돌에서 '예후다 대대'의 행동을 겨냥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번 충돌로 미국과 이스라엘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이 제재는 양국 간 긴장관계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미국이 요르단강 서안에서의 이스라엘의 행동을 양국의 심화되는 갈등의 하나로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예후다 대대'에 대한 미국의 제재는 무기, 군용 차량 및 기타 장비의 공급과 민간 재단의 재정 지원에만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이는 이스라엘군과 이스라엘의 "독립적인" 사법 수사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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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말레시아 군 헬기 에어쇼 훈련 중 충돌… 탑승자 10명 전원 사망
    [동포투데이] 말레이시아군은 23일 말레이시아 페락주에서 에어쇼 훈련을 하던 군용 헬기 2대가 충돌해 추락하면서 탑승자 10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왕립 해군의 성명에 따르면 사고는 페락주의 한 해군 기지에서 발생했다. 이날 오전 에어쇼 훈련을 하던 중 헬기 2대가 충돌해 추락했다. 헬기 한 대에는 7명, 다른 한 대에는 3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희생자 10명은 신원 확인을 위해 해군기지 병원으로 이송됐다. 모하메드 칼레드 노르딘 말레이시아 국방부 장관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조사위원회를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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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실시간 뉴스홈 기사

  • 中 연길시 중앙소학교 전국 교육계 선진집단으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교사절”(9월 10일)을 앞두고 9월 9일, 제30회 중국 교사절 경축 및 전국 교육계 선진집단과 선진개인 표창대회가 북경에서 열렸다. 대회에서 연길시 중앙소학교(초등학교)가 전국 교육계 선진집단의 영예칭호를 수여받았으며 중앙소학교 강해영 교장이 표창받은 길림성의 13개 학교를 대표해 주석대에 올라 선진집단패를 받았다고 중국 연변신문망이 12일 보도했다. 이날 강해영 교장과 전국 교육계 선진집단, 선진개인 대표들은 인민대회당에서 당중앙과 국무원 주요 지도자들의 접견을 받았으며 감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연길시 중앙소학교는 이번에 연변주에서 유일하게 선진집단으로 표창받았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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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2
  • 미국, “9ㆍ11” 테러습격 사건 기념행사를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미국 국방부에 따르면 9월 11일, 미국 수도 워싱턴 펜타곤(미 국방부 건물)에서 미국 오바마 대통령(좌), 헤이글 국방장관(중), 참모장연석회의 덴프시 의장(우)이 “9ㆍ11” 테러습격 사건 13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했다. 이날 미국의 워싱턴, 뉴욕 등 전국 각지에서 일련의 추모행사를 가지고 “9ㆍ11” 테러습격 사건 13주년을 기념했고 오바마 대통령 등 정부관원들과 국회의원들이 기념행사에 참가해 조난자들을 추모했다고 중국 신화망이 12일 보도했다. 사진은 미국 국방부가 제공한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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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2
  • 中 삼아해변서 시민들 추석 달구경하며 남긴 쓰레기 45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9월 8일 추석날 밤, 수많은 관광객들이 중국 삼아해변의 모래사장에 모여 달구경을 했다. 헌데 이튿날 9월 9일 새벽, 사람들이 다 돌아간 후의 해변의 모래사장은 맥주병, 향촉, 먹다버린 음식물, 신문지, 비닐봉지 등 쓰레기들로 난장판이었다. 삼아시 원림환경위생국에서는 이 같은 상황을 대비해 사전에 임시쓰레기통들을 적잖게 배치해 두었고 큰 주머니 1만 5000개도 놓아두었으며 아울러 달마중을 온 시민들에게 작은 주머니 1만개를 나누어 주었었다. 추석 이튿날, 삼아시에서는 자원봉사자들까지 도합 1220여명을 동원해 대동해 해변의 모래사장과 삼아만의 모래사장, 해파해변의 모래사장에서 도합 쓰레기 45톤을 처리했다고 중국 텅쉰망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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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1
  • 미국 “9ㆍ11” 기념행사장에 중국 국기가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브 페포다인대학의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9월 9일, 미국 국기 3000폭을 세워 “9ㆍ11” 테러사건 13주년을 기념했다. 매 한 폭의 국기는 “9ㆍ11” 테러사건에서 숨진 매 한사람을 상징한다고 학교측은 밝혔다. 중국 등 일부 국가와 지역의 깃발들도 기념행사장에서 나붓기였다고 중국 텅쉰망이 11일 전했다. 사진은 중국 국적의 교환학생 Jason Chai가 중국 국기 앞에 오래도록 서있다. 그는 이 대학교의 학생으로 “9ㆍ11” 테러사건에서 숨진 중국인들을 기리기 위해 대학교의 직원과 함께 중국의 국기를 행사장에 꽂았다. 한편 “21세기 경제보도” 2002년 보도에 따르면 미국 “9ㆍ11” 테러사건 가운데서 세계무역빌딩에서 조난당한 중국인은 도합 21명으로 중국 내륙인 7명, 홍콩인 2명, 대만인 9명에 기자 3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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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1
  • 김병지-박하선-서경덕, 인천관광 홈페이지 개설
    [동포투데이] 지난달 외국인 유학생들을 초청하여 '인천AG 유랑단'을 결성했던 축구선수 김병지 및 배우 박하선,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이번에는 인천관광 활성화를 위한 웹사이트를 개설하여 11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웹사이트(http://travel-incheon.com)는 한국어,영어,중국어,일어 등 4개국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천시의 대표 관광지,맛집,숙박,쇼핑,야경명소 등을 영종도,동인천 등 7개의 지역별로 자세히 소개 하였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아시안게임은 스포츠를 즐기는 재미도 있지만 스포츠 외적인 부분의 상세한 소개를 통해 많은 아시아인들의 관광을 유도하는 것도 중요하기에 이번 웹사이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또한 서 교수는 "대한민국 홍보연합 동아리 '생존경쟁' 학생들과 지난 3개월간 인천시 곳곳을 직접 다니며 조사하였고 특히 여행객들에게 꼭 필요한 화장실 위치, 24시간 응급서비스에 대한 정보도 함께 넣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웹사이트는 오픈과 동시에 아시안게임 참가국 40여개국의 대표 여행사 사이트, 각국 젊은이들이 자주 찾는 대표 포털사이트, 각 나라 대표 여행관련 페이스북 페이지 등에 소개하여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번 일을 후원한 김병지는 "올해는 '스포츠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소치 올림픽과 브라질 월드컵과는 다르게 인천 아시안게임은 국내에서 열리기에 우리 스스로가 더 관심을 가져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하선은 "해외에 나갔을때 잠시 시간이 남으면 막상 무엇을 해야될지 몰라 허둥대는데 이런 홈페이지가 개설 된다면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실용적으로 쓰일수 있을 것 같아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서 교수는 "이번 인천에 관한 웹사이트 홍보를 시작으로 내년에 있을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 및 평창 동계올림픽 등 우리나라의 각 도시를 전 세계에 알리는 웹사이트를 지속적으로 만들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 교수와 대한민국 홍보연합 동아리 '생존경쟁'팀은 10월에 있을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때 2차 '인천AG 유랑단'을 결성하여 외국인들에게 대한민국의 첫 관문인 인천을 또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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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4-09-11
  • 中 우크라이나 미녀 아파트구역의 업무위 주임으로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신화넷에 따르면 중국 절강성 금화시의 한 아파트구역에서 우크라이나 출신의 미녀가 아파트구역 업무위 주임으로 되어 화제이다 2001년 우크라이나 출신의 미녀 안나는 절강성 금화시에 있는 절강사범대학에서 유학, 졸업한 뒤 당지의 중국인청년과 결혼해 금화시에 정착하게 되었다. 2013년 11월, 안나는 자신의 노력과 많은 업주들의 지지로 금화시 이경원 소구역 업무위의 주임으로 당선, 근 10개월 이래 그녀는 이 아파트소구역의 4개동 아파트를 관리, 요리청을 경영하는 시간외 모든 시간을 “아파트소구역의 총리” 직책수행에 몰붓고 있다. 그녀는 성격히 활달하고 모든 일에 잘 간섭하면서 문제를 해결, 소구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사진은 일전 전동차로 아파트 구역을 순회하면서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우크라이나 미녀 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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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9-11
  • 용정시 공무용차량 대량 경매
    [동포투데이 연변] 일전 용정시에서 공무용차량 46대를 공개 경매하여 사회 각계의 호평을 받았다. 올들어 용정시에는 공무용 차량이 도합 400여대 있었다. 그중 상당 부분의 공무용차량은 업무에 별반 도움이 없는 차량 즉 표준업무외의 차량들이었다. 지난 5월, 용정시에서는 업무표준외의 차량에 관한 전문정돈회의를 열고 해당 정책과 규정을 전달한 뒤 업무표준외 공무용차량 처리 절차와 기한을 채택, 지난 8월말까지 시안의 30여개 부문들에서 업무표준외 공무용차량을 솔선적으로 납부하였는데 이 중에는 83만위안에 달하는 고급승용차도 있었다. 시기관사무관리국에서는 교부된 차량들을 공개, 공정, 투명하게 경매하기 위해 주내와 성내에서 일정한 공심력이 있는 연변 전성재산평가유한회사에 위탁하여 차량가격을 평가한 후 지난 9월 2일에 길림성 천지경매유한회사에 위탁하여 공개경매하기로 했다. 이날 경매장소에는 주내와 장춘 등 지에서 온 100여명 구매자가 모여들었는데 2시간도 안되어 46대가 경매되고 2대는 차연령이 너무 길어 요구하는 사람이 없었으며 배기량이 4L인 도요타 집차는 경매기초가격이 45만위안이었다가 30차의 겨름을 거쳐 나중에 75만위안에 경매되었다. 요해에 따르면 이날 경매된 470여만위안에 달하는 자금은 전부 시재정에 납부되었다. 윤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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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1
  • 中 재심끝에 무죄로 판결받은 여인 백춘영
    “신쾌보”에 따르면 절도죄로 8년간 감옥생활을 했었던 중국 요녕의 여성 백춘영이 최근 재심끝에 광동성 불산시 중급인민법원으로부터 무죄판결을 받음과 동시에 국가로부터 배상금 65만위안을 발급받았다. 일전, 불산시 중급인민법원의 심판장 곽빈은 백춘영앞에서 “법원의 재심결과 당신은 무죄로 판결되었다. 그 기간 당신은 억울하게 감옥살이를 하면서 정신적으로 큰 손상을 입었기에 본 심판장은 불산시 중급인민법원을 대표하여 정중하게 당신한테 사과한다”고 표하자 백춘영은 즉히 땅에 무릎을 꿇으면서 “나의 억울함을 바로잡아준 지금의 법원과 법관님한테 진정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눈물을 흘리었다. 1988년 10월 28일, 백춘영은 절도죄혐의로 원 남해현 공안국에 수용되어 심사를 받게 됐고 1989년 7월 28일, 절도죄로 불산시 남해현 법원으로부터 유기형 8년에 언도되었으며 1996년에 만기되어 석방되었는데 그녀가 옥살이를 한 날짜는 2660일이 되었다.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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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1
  • 아시안게임 성공적 개최에 비자완화 해야!
    아시안들의 대 축제인 인천 아시안 게임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정부와 각국에 주재하고 있는 한국 영사관들이 외국 관관객들이 자유롭게 한국을 방문할수 있도록 일시적인 규제를 완화하여 문호를 개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법무부는 지난 3일 황교안 법무부 장관주재로 전국출입국기관장및 해외주재관 회의에서 아시안게임 성공개최를 위한 취지로 비자발급및 체류관리등에대한 현안을 논의 한바 있다.아시안게임기간 동안 입장권 소지자 신속비자 발급, 중국인 관광객 제한적 무비자 입국허용등을 골자로 시행중인데,취재결과 중국의 재외공관에서 현실은 그렇지 않은것으로 밝혀졌다. 입장권을 소지하고 비자신청을 해도 기존의 원리원칙대로 심사를 진행하고있어 관광수입의 주를 차지하고있는 중국'요우커'들의 빈축을 사고있다. 대부분 한족인 요우커(중국관광객)들은 한국비자발급이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다. 기존에 한국 관광을 갈려면 영사관 지정여행사에 담보금 8만위안(약1280만원)~10만위안(약1600만원)을 맡기고 관광비자를 발급받아 한국에 입국하여 돌아온후 담보금을 찾아가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있다. 이번 아시안게임을 통해서 대회기간만이라도 비자발급 절차를 간소화 한다면 대회성공유치에도 한몫 할것이고 관광수입도 높아질것으로 기대된다.비인기 종목의 예매율이 10%도 채 안되는 현실을 감안할때 외국인 유치는 불가피 하다고 할것이다. 이번 아시안게임의 성공개최를 위하여서는 외국인들의 비자발급에서 입국심사까지 대회기간동안 만이라도 편의를 제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한국영사관측도 규제를 완화하여 비자를 많이 발급해주면 혹시 이번 기회를 이용하여 불법체류자가 크게 늘어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고 전했다. 한국언론사협회 박용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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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4-09-10
  • 中, 민영기업인 추석에 사비 80만위안 내어 촌민들을 복리
    올 추석을 맞아 9월 6일, 중국 하북성 한단시의 민영기업인 겸 동가촌 당지부서기 송복여는 사비 80만위안을 내여 전 촌 촌민들에게 복리를 해주었다고 중국신문망이 전했다. 복리 발급표준은 전 촌 2800여명 촌민 매인에게 토닭 한 마리에 돼지고기 2근, 땅콩기름 한통, 동북입쌀 10근, 월병 1근이었다. 그 외 60-69세 어르신들에게는 인당 생활보조금 1200위안씩, 70-79세 어르신들에게는 인당 생활보조금 1800위안씩, 80-89세 어르신들에게는 인당 생활보조금 2400위안씩, 9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는 생활보조금 3000위안씩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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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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