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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하원의장 존슨 “우크라이나에 미군 파병하지 않을 것”
    [동포투데이] 미국 하원의장인 공화당 마이크 존슨이 우크라이나에 미군을 파견할 가능성을 배제하면서도 미국의 동맹국을 지지하겠다고 약속했다고 18일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존슨은 CNN 방송에 출연해 “이것은 (미국) 군인들이 (우크라이나) 영토에 있을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우리는 세계 경찰은 아니지만 올바르게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존슨은 또 "우리는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이 얼마나 절실하게 이것(도움)을 필요로 하는지 알고 있으며, 우리는 가까운 동맹이자 소중한 친구인 이스라엘의 편에 서서 자유를 지켜낼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7일 미 하원에 제출된 법안에 따르면 미 행정부는 우크라이나에 610억 달러의 자금 원조를 요구하고 있다. 이 중 230억 달러는 우크라이나군에 미국 무기를 보급하는 데 사용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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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4-20
  • 러시아군, 지난주 우크라 미사일 20기·드론 1278대 격추
    [동포투데이] 러시아 국방부 정보처는 러시아 항공부대와 방공부대가 지난 1주일간(4월 13~19일) ATACMS 미사일 10발, 스톰 섀도 미사일 6발, HARM 고속 대방사 미사일과 Dot-U 미사일 각 2발, 드론 1278대, 각종 다기관 로켓 포탄 78발을 격추했다고 4월 19일 밝혔다. 소식통은 "한 주 동안 러시아 항공 및 방공군은 미국산 ATACMS 전술 미사일 10발, 영국산 스톰 섀도 순항 미사일 6발, 프랑스산 해머 유도 폭탄 5발 그리고 미국산 JDAM 폭탄, 미국산 HARM 대방사선 미사일 2발, 미국산 MALD 공중발사 미끼폭탄 4발, 'Dot-U' 전술 미사일 2발, 하이마스 로켓포 78발, 뱀파이어와 허리케인 다연 로켓탄 각 1발, 드론 1278대를 격추했다"라고 전했다. 러시아군은 특별작전 개시 이후 우크라이나군 항공기 590대, 헬기 270대, 드론 2만 1882대, 방공미사일 시스템 506세트, 탱크 및 기타 장갑차 1만 5802대, 다연장로켓 시스템 전차 1267대, 기관포와 박격포 8981문, 특수군용 차량 2만 1143대를 파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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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4-20
  • 러시아 외무장관, 러·중 신형 현대식 항공기 개발
    [동포투데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러시아와 중국이 신형 현대식 항공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브로프는 스푸트니크 통신과 모스크바 방송,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와의 인터뷰에서 "첨단 기술은 러·중 투자 협력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며 "원자력과 새로운 현대식 항공기 제작, 그리고 다른 많은 것들을 포함한다"라고 말했다. 라브로프 러시아와 중국 간의 무역 규모가 2023년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처럼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자동차를 포함해 수많은 중국산 상품이 러시아로 유입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2014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중국 방문 당시 러시아와 중국은 CR929 프로젝트에 관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020년 7월 러시아 이르쿠트사 하키모프 회장은 2028~2029년에 러시아-중국 간 CR929 여객기 인도가 시작될 수 있다고 밝혔다. 3개의 객실 레이아웃을 갖춘 기본 CR929-600은 280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으며 항속거리는 12,000km이다. CR929-700 확장 동체 모델은 320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고 항속 거리는 10,000km이다. CR929-500 단축 동체 모델은 250명의 승객을 태우고 14,000km를 운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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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4-20
  • 나이지리아 북동부에서 지뢰 폭발로 10명 사망, 23명 부상
    [동포투데이] 4월 17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북동부에서 현지 주민들을 태운 차량이 지뢰를 밟아 폭발하면서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23명이 다쳤다고 AFP 통신이 소식통 3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 농부와 어부들을 태운 차량이 4월 17일 차드 호수로 이동하던 중 지뢰를 밟았다. 한 소식통은 지뢰가 이슬람 국가의 서아프리카 지역과 관련된 지하디스트가 설치했다고 주장했다. 한 반 지하디스트 민병대원은 같은 날 오전 9시 30분경 차량이 지뢰를 밟으면서 폭발이 일어나 차량 전체가 파괴되었고, 현장에서 10명의 시신이 발견되었고 23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반 지하드 민병대원은 부상자들이 지역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전했다. 나이지리아 군부는 아직 이 사건에 대한 성명을 발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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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4-19
  • 이스라엘, 이란 시설에 미사일 공격
    [동포투데이] ABC 방송은 미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스라엘이 이란 시설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고 보도했다. 이와는 별도로 로이터 통신은 이스파한 공항 지역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이란의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4월 14일 새벽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의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 공격에 대한 대응 조치로 수십 대의 드론과 미사일이 이스라엘 목표물을 향해 발사됐다고 밝혔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이 공격에는 샤헤드 드론, 파타-2 극초음속 미사일이 사용되었다. 이란 국영 프레스 TV는 모든 극초음속 미사일이 목표물을 명중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 군사 소식통에 따르면 이란은 드론 170여 대, 순항 미사일 30여 기, 탄도 미사일 120여 기 등 300여 대의 드론과 미사일을 발사했다. 아울러 이스라엘은 이스라엘 영토로 날아간 미사일 몇 개만 경미한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바게리는 테헤란은 "진정한 약속"을 완료했으며 작전을 계속할 의도는 없지만 이스라엘이 보복하면 이란의 다음 작전은 이번 작전보다 더 클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 전시 내각의 베니 간츠는 이스라엘은 이란의 위협에 맞서 지역 연합을 구축하고 적합한 방식과 시기에 이란에 대가를 요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 정부는 가까운 시일 내에 추가 조치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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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4-19

실시간 뉴스홈 기사

  • 中 섬서 정치인들 도박 참여 화제
    [동포투데이=국제] 지난 1일 오전 10시경, 섬서성 서안 안탑구(雁塔) 분국 장연보파출소에서는 주민들의 제보를 받고 한 아파트단지에서 도박활동을 벌인 일당을 체포하였다. 홍콩 언론 봉황넷에 따르면 파출소의 30여명 경찰이 현장에서 도박에 참가한 10여명을 체포하였는데 이들 중 다수가 정협 위원들과 지방관리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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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5
  • 中, 7세 난치병아들 엄마에게 신장 기증
    [동포투데이=국제] 지난 2일 새벽, 중국 호북성 형주의 7세 나는 남아 진효천이 뇌종양에 걸려 세상을 떠났다. 진효천의 념원대로 의사는 그의 좌측 신장을 뇨독증에 걸린 어머니에게 이식해 주었다. 한편 진효천의 우측 신장과 간장도 다른 젊은이들에게 기증해 두 생명을 구해 주었다. 중국 현지 언론《무한석간》에 따르면 진효천은 5살 때 악성뇌종양에 걸려 수술을 받았지만 불행하게도 재발하여 더는 치료할 수 없게 되었다. 효천이 어머니 주로는 뇨독증에 걸려 이식을 받아야만이 살 수 있었다. 급해난 할머니는 손자가 죽게 되자 대담하게 손자의 신장으로 며느리를 구할 것을 제기했다. 2일 새벽 4시 15분, 효천이는 치료에 효과를 보지 못하고 돌아갔다. 그러나 효천이는 생의 희망을 어머니한테 주었다. 오전 10시경 모자간의 신장이식수술이 동제병원에서 성공적으로 완성되고 효천이의 신장은 어머니 몸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시작했다. 이는 호북성에서 처음 있은 직계가족간의 유체기관 기증이었다. 한편 국가온라인분배시스템의 분배를 통해 효천이의 우측 신장은 21살 나는 상양의 여자애 풍정(가명)에게 기증하고 27세 나는 무한의 남자환자 문군(가명)이는 심한 B형 간경화로 기증자를 기다리다가 효천이의 간장을 이식받게 되였다. 4월 2일 12시 30분과 12시 45분, 2명 환자의 수술이 성공돼 효천이는 도합 3명의 생명이 소생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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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5
  • 中 저장(浙江) 5층짜리 낡은 아파트 붕괴 1명 사망
    [동포투데이= 국제] 지난 4일 오전, 중국 저장(浙江)성 펑화(奉化)시에서 4일 오전 5층짜리 낡은 아파트 1동이 갑자기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아파트 내부에 있던 주민들이 건물더미에 매몰됐고 구조끝에 5명이 건물더미에서 탈출됐지만 이 중 한 여성이 결국 목숨을 잃었다. 1994년에 지어진 이 아파트는 지난해 안전검사에서 “위험” 판정을 받았지만 제대로 된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근처에 사는 한 주민은 “무너진 아파트에 살던 주민들이 지난해부터 아파트 관리부문 에 불안하다며 대책마련을 요구했었다”고 말했다. 현재 경찰 및 소방부문은 사고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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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5
  • 中연길 죽은 돼지 운반과정 신고 장려금 2천위안
    [동포투데이 연변] 연변인터넷방송에 따르면 연길의 한 택시기사가 죽은 돼지가 운반되는 과정을 목격, 제때에 제보해 식품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했다. 이 택시운전수는 “주식품안전 사회감독 신고장려시행법” 반포 10여일만에 첫 장려금 2000위안을 받았다. 지난 2일 아침 5시경, 연길 택시기사 장선생은 연길시 동명촌 입체교 남측 쓰레기박스 옆에서 죽은 돼지 두마리를 발견, 그가 해당부문에 전화를 걸어 신고하려던 참에 하늘색 화물차 한대가 달려오더니 몇사람이 내려 그 죽은 돼지를 싣고 자리를 뜨는 것을 목격했다. 이상하게 여긴 장선생은 한 페물수매소까지 미행하면서 해당부문에 신고했다. 그뒤 해당부문 사업일군들이 페물수매소에 들어섰을 때 몇몇 일군들이 한창 페사돼지의 내장을 처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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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5
  • 中연길 2016년까지 불량주거지대 전부 개조
    [동포투데이 연변] 연변인터넷방송에 따르면 연길시는 오는 2016년까지 전시 불량주거지대를 전부 개조하게 된다. 연길시는 지난 2006년부터 23억위안을 투입해 불량주거지대 130만평방미터를 개조하여 4만여명 시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하지만 연길시에는 아직도 각종 불량주거지대가 110만평방미터 남아있고 8만명이 이 곳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런 실정에 대비해 연길시는 시장을 조장으로 하는 불량주거지대개조 지도소조를 구성해 올해부터 3년시간을 들여 전 시 불량주거지대를 철저히 개조하기로 했다. 올해부터 연길시는 우선 소영진 등 31개 구역에서 불량주거지대 28만평방미터를 개조, 이렇게 되면 주민호 4000여세대가 혜택을 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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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5
  • 中화룡시 농민인당 축산업수입 1850위안 목표
    [동포투데이 연변] 연변일보에 따르면 화룡시에서 올해 축산업총생산액을 3억 3000만위안, 농민 인당 축산업수입을 1850위안에 도달시킨다는 목표를 걸고 생태사육, 과학사육, 규모사육, 현대사육을 주선으로 한 축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분산적이고 소규모적인 사육으로부터 집중적이고 규모가 있으며 방역, 오염방지 등 면에서 보장이 있는 사육장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기존의 118개 규모화사육장에 이어 올해 또 용성진 관지촌의 2000마리 기초암소 번식기지, 백리촌의 2000마리 비육소 사육기지 등 규모화의 사육기지를 본격 건설하여 연말에 규모화 사육기지를 150여개에 달하게 할 타산이다. 특히 우세사육업을 적극 발전시킬 계획으로 올해에도 계속 연변소 보호구대상건설에 앞장서는 외 풍부한 피나무자원에 의탁해 올해 2500톤의 피나무꿀을 생산할 목표를 내세웠다. 동시에 올해 복동진 동신삼림돼지 사육기지 등을 중심으로 삼림돼지사육을 적극 발전시켜 연말에 이르러 사육수를 지난해의 4000마리에서 5000마리에 도달케 할 계획이다. 올해 목표, 계획을 순조롭게 수행하기 위해 이 시에서는 각항 조치와 시달을 강화하여 동물전염병의 발생을 적극 방지하는 외 방목장건설, 사료지건설 등에 큰 힘을 기울이고있다. 이 시에서는 올해 사료작물 재배면적을 1300헥타르로 늘이고 곡식대를 원료로 하는 사료매초움을 본격 건설하여 올해안으로 사료매초움이 132개에 달하고 사료저장량이 1만 6000입방메터에 달하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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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5
  • 中연변지역 식당 술과 음료 휴대시 별도로 수금 NO
    [동포투데이 연변] “연변정보넷”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음식점에 술, 음료를 지니고 가면 “별도로 수금”하는 현상에 대해 지난 15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새로운 “소비자권익 보호법”에서는 이런 패왕조목은 무효라고 규정했다. 일전 연길시 왕씨는 모 호텔 미식청에 친구모임을 마련하면서 술 두병을 지니고 갔다가 결제 때 “서비스비 100원”이 더 부과된 것을 발견, 접대원은 고객이 자체로 술을 가져오면 “술뚜껑값(开瓶费)”이란 봉사비를 물어야 할뿐만 아니라 술값에 따라 그 비용도 다르다고 하는 것이었다. 왕씨가 두병에 100원을 물어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왕씨는 이 조건을 접수할 수 없어 시소비자협회에 신고, 조해를 받아 그 호텔의 “술병뚜껑값”수금을 무효시켰다. 현재 연변지역의 음식업체외 허다한 사우나시설 혹은 노래방 등 오락, 레저 시설들에서도 술이나 음료를 지니고 오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며 “술병뚜껑값”을 별도로 수금하는 현상이 비일비재다. 그러나 소비자협회에서 개입처리해 그 수금을 무효시킨 사례도 많다. 적지 않은 소비자들이 유사시 이런 불법현상에 당면했을 때 시끄러워 그냥 묵인해주어 이런 “불공평서비스” 기염을 살려준 것도 검토해 볼 바라며 연길시 소비자협회에서는 향 후 이런 경우에 부딪쳤을 때 주동적으로 경영자에 “NO!”해야 한다고 주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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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5
  • 재외동포재단, 재외공관장 대상 “맞춤형 재외동포 지원” 협조 방안 논의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은 3일 오전 재외공관장회의에 참석 중인 대사들과의 조찬간담회에서 ‘맞춤형 재외동포 지원’을위한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한 대사들은 한인회관 건립, 재외공관과 한인회와의 협조체제 구축, 차세대 육성 방안 등 지역별로 다른 환경과 현안을 가진 동포사회의맞춤형 지원에 대해 다양한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조 이사장은 동해병기법안에 버지니아 주지사가 최종 서명한 것과 관련, “이는 미국 내 한인 정치력이 크게 신장되었음을 알리는 상징적 의미가 크다”며, 참석한 대사들에게 “각국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 노력에 대해 관심을 갖고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참가자 대표로 안호영 주미대사는 “앞으로도 재외공관장들도 재외동포의 자산적 가치와 중요성을 늘 인식하며, 맞춤형 재외동포 지원을 위해 재외동포재단과의 긴밀한 협조를 지속해 나갈 것” 이라고 답했다.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미국을 비롯한 영국, 싱가포르, 멕시코, 튀니지 등 12개국 대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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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4
  • 中, 연길공항 동북 제5대 공항으로 부상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연길시 경제협력국에 따르면 중국 국가민용항공국에서 일전 발표한 2013년 전국 민항공항 물동량 순위에서 연길공항은 전국 193개 민항공항 가운데서 58위로 동북의 제5대 공항으로 되었다고 중국길림망이 4일 보도했다. 2013년 중국 경내에는 허가증이 있는 민용항공 공항이 도합 193가 있으며 그 가운데 정기통항을 하는 공항은 190개, 정기편의 통항 도시는 188개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 가운데서 연길공항의 물동량은 58위로 여객처리량이 100만인차 이상에 달하는 전국 61개 통항공항의 하나이고 화물수송량은 57위로 년 화물처리량이 5000톤 이상 되는 전국 59개 통항공항의 하나이며 항공기 이착륙은 제84위로 집계됐다. 연길공항에는 국가항공, 남방항공, 동방항공, 대한항공, 한아항공 등 국내외 9개 항공회사들에서 항공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북경, 상해, 광주, 심천, 항주, 청도, 연대, 장춘, 한국 서울, 부산, 청주, 북한 평양 등 국내외 20개 도시에 통항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에 따르면 2013년, 연길공항의 여객 처리량은 111만 4829인차로 그 전해보다 5.2% 증가, 화물처리량은 5787.9톤으로 그 전해보다 7.4% 증가했는바 전국 평균 증가폭 4.9%보다 2.5프로포인트가 높다. 또 이착륙 항공편은 9060대차로 그 전해보다 13.6% 증가해 전국 평균 증가폭 10.8%보다 2.8프로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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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4
  • 中 11개 국외명문대 입학통지서 받은 여중학생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화남사범대학 부속중학교 3학년 로개열 학생이 11개 국외명문대학의 입학통지서를 받아 화제다. 로개열은 3월 말까지 미국, 영국 등 나라의 옥스퍼드대학, 콜롬비아대학, 스탠포드대학을 포함한 11개 명문대학교의 입학통지서를 받았다. 그녀는 나중에 국가의 씽크탱크일원이 되여 정부결책을 위하여 전문적인 건의를 제공하는 것이 소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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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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