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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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학년도 재외국민전형을 위한 주요 8개 대학 입시설명회 개최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3월 5일(금)부터 3월 28일(목)까지 약 3주에 걸쳐 12학년 학생과 10 ~ 1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8개 대학(가천대, 성균관대, 연세대, 인하대, 이화여대, 고려대, 경희대, 중앙대)의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입시설명회 역시 각 대학의 입학관계자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가온홀과 시청각실에서 면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년도와 달라진 입시전형과 대학별 주요 특색학과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에서 학생들을 직접 만난 각 대학 입학사정관 및 입학팀은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호치민 KIS의 학생들을 높이 평가하며 시종일관 긍정적이고 열띤 분위기 속에서 입시 설명회를 진행했다. 특히, 가천대 입학부처장은 의예과 정원 증가 및 무전공 제도 시행 등 큰 변화가 예정된 2025학년도 대입에서 보건 계열과 바이오로직스, 클라우드 공학반도체 등첨단분야 학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소개하며, 한 학교에서 2명의 의예과 합격과 1명의 약학과 합격은 전무후무한 일이라며 호치민 KIS의 저력을 인정했다. 또한 성균관대는 반도체, 바이오 등 집중 육성분야를 소개하고 해외 유수 대학들과의 교환 학생 제도를 안내하였으며, 지원 모집 단위에 따른 유불리 등 특례 전형 지원 시 참고할만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경희대 입학팀은 2026학년도 대입의 가장 큰 변동사항인 필답고사 과목 변경을 최초로 공지하여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본교는 앞으로 개최될 주요 대학들의 입시설명회에서도 입학전형 안내, 질의응답, 특례 지원자격 상담 및 모의 면접 등 다양한 진학지도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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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中 샤오미, 첫 NEV 출시 27분 만에 5만 대 판매
    [동포투데이] 중국 샤오미가 27일(현지 시간) 자체 개발한 신형 에너지차 SU7(Speed Ultra 7) 출시 27분 만에 5만 대 넘는 주문을 받았다. SU7, SU7 Pro, SU7 Max 등 3가지 버전의 가격은 215,900~299,900위안이다. 최소 700km로 설계된 SU7과 SU7 Max는 4월 말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되며, SU7 Pro는 5월 말께 인도될 예정이다. 샤오미의 창립자이자 CEO인 레이쥔은 런칭 행사에서 샤오미가 모델링 디자인, 배터리, 지능형 주행 및 지능형 조종석과 같은 주요 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샤오미는 2021년 전기차 분야에 진출해 베이징에 70만㎡가 넘는 부지에 공장을 지었다. 중국자동차산업협회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까지 중국 내 NEV 생산량과 판매량은 125만대, 121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2%, 29.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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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브렉시트 '후유증' 240만 영국인, 유럽 입국 못 할 수도
    [동포투데이] 브렉시트 이후 여권 규정에 따라 수백만 명의 영국인들이 유럽 입국이 금지될 예정이다. 이러한 규정은 다가오는 부활절 연휴 동안 혼란을 야기할 것으로 보인다. 휴가철 여행 붐이 28일부터 본격화됨에 따라 240만 명의 여행자가 소지한 증명서가 유효기간 요건 변경으로 EU행 일정에 사용되지 못할 것으로 추정된다. 브렉시트 이후 영국인이 소지한 여권은 EU 입국일로부터 10년 이내에 발급된 것이어야 하며 영국으로 귀국하려는 날짜로부터 최소 3개월 동안 유효해야 한다. 그러나 2018년 9월 이전에 발급된 수백만 개의 여권은 유효 기간이 더 길다. 3월 27일 영국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영국 공항에서는 매일 약 200명의 여권이 이 요구 사항을 준수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앞으로 수천 명이 다가오는 여권 규정 위반으로 인해 휴가를 망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규정 변경은 영국이 EU와의 브렉시트 합의 이후 '제3국' 범주에 포함돼 베네수엘라나 사모아와 마찬가지로 EU 회원국과 다른 여권 유효기간 규정이 적용되면서 발생했다. 이는 EU로 여행하는 영국인이 이전에 EU를 여행할 때 동일한 여권을 사용했더라도 공항, 페리, 기차를 통한 여행이 금지된다는 의미다. 부활절 연휴는 영국에서 유럽으로 떠나는 여행자가 64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본겯적인 여행 시즌으로 부활절 긴 주말에만 160만 명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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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백두산, 중국명 '창바이산'으로 세계지질공원 등재
    [동포투데이] 3월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네스코 집행위원회 제219차 회의에서 중국이 신청한 창바이산(백두산), 푸젠 룽옌, 장시 우궁산, 후베이성의 엔시 대협곡-텅룽동 동굴 지질공원, 구이저우 싱이, 간쑤 린샤 등 6개 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공식 지정됐다. 이로써 중국의 세계 지질공원은 47개로 늘어나 세계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세계지질공원은 세계유산, 인간과 생물권 보호구역과 함께 유네스코의 3대 주력 브랜드로 꼽힌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중국의 세계 지질공원은 국제적 가치가 있는 지질 유적을 보호하고, 지역의 독특한 자연 유적과 문화유산을 활용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경제 발전을 촉진한다는 측면에서 현지 상황과 지역 특성에 맞는 보호 및 활용 방식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의 6개 신규 세계지질공원은 독특한 가치와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길림성 동남부에 위치한 창바이산 세계지질공원의 면적은 2,723.8평방킬로미터에 달하며 주로 거대 복합화산구와 용암단구 등 화산지형과 구조적 침식지형, 유수지형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산지 수직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공원 내 야생 동식물 자원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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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日 고바야시제약 '붉은 누룩' 건강기능식품, 2명 사망·수백명 입원
    [동포투데이]일본 고바야시제약회사의 '붉은 누룩'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 판매로 인한 건강 문제로 현재까지 2명이 사망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문제의 제품을 섭취한 후 100명 이상이 병원에 입원했다. 일본 당국은 소비자들에게 해당 건강보조식품의 섭취를 즉시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화요일(3월 26일) 고바야시제약에 대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베니 코지 콜레스테 헬프 보충제로 인한 사망자가 한 명 더 발생했다고 밝혔다. 오사카에 본사를 둔 고바야시제약은 1886년에 설립된 일본의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제약 회사이다. 수요일(27일) 오사카시는 고바야시 제약에 대해 행정 제재를 내리고 베니 코지 성분이 함유된 제품 3종을 회수하도록 명령했다. 오사카시 건강증진과의 가메모토 케이코 보건국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문제의 제품에 대해 회수를 명령했으며, 해당 제품으로 인한 건강 위해의 원인을 철저히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NHK 방송은 쌀 등 곡류에 아스퍼질러스 에리스로히주스라는 곰팡이를 증식시켜 만든 제품인 붉은 누룩은 예로부터 (일본에서는) 식용 색소로 사용되어 왔다고 보도했다. 붉은곰팡이의 구성 성분인 로바스타틴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반면에 누룩 곰팡이는 시트러스라고 불리는 곰팡이독소를 만들어내는데, 이 독소가 콩팥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고바야시제약은 자신들이 사용하는 균주는 시트리닌을 생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월에 모든 원료 배치에 대한 분석에서 시트리닌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고바야시는 건강 관리 제품뿐만 아니라 식품의 착색제 및 향료로도 붉은 누룩을 생산한다. 지금까지 약 52개의 에이전트에 공급한 이 회사는 대만 기업에만 해외 수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40대 여성은 건강검진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높다는 진단을 받고 지난해 10월부터 '레드 코지 콜레스테롤 헬프'를 복용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2주 정도 지나자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졌기에 많은 양을 구입해 하루에 3캡슐씩 복용했다. 현재 건강 상태에는 변화가 없지만 검진을 받을 계획이다. 오사카 응급종합의료센터 신장고혈압과 하야시 코마사 과장은 "일부 사용자의 증상은 약물유발 세뇨관간질질환과 유사하다"며 사용자들에게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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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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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獨 앞당겨 전국 ‘전면봉쇄’ 선포
    메르켈 독일총리ⓒ인터넷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현지 시간으로 13일 독일총리 메르켈은 긴급 소집된 코로나19 대책 회의에서 독일은 오는 16일부터 대규모 공공생활의 제한을 더욱 긴축하는 ‘전면봉쇄령’을 실행하게 되며 그 기한은 명년 1월 10일까지라고 선포했다. 보도에 따르면 독일은 6개 주 정도의 ‘경판봉쇄령(轻度版封锁令)’을 실행했지만 코로나19 상황은 호전을 보이지 않았으며 심지어 최근에 와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가 모두 새로운 기록을 작성하는 위험양상을 보였다. 이에 대비해 독일정부는 새로운 라운드의 코로나19 대응 긴급 회의을 소집, 크리스마스 전부터 더욱 엄격한 제한조치를 취할 데 관련해서 중점적으로 토론, 메르켈 총리는 각 연방 주지사들과 절충방안을 의논한 후 12월 16일부터 명년 1월 10일까지 공공생활에 대한 대규모 제한 긴축 조치인 전국 ‘전면봉쇄령’을 실시한다고 선포했다. 당일 긴급 회의가 끝난 뒤에 있은 브리핑에서 메르켈 총리는 일상 생필품을 제공하는 가게 외의 모든 가게는 반드시 문을 닫아야 하고 중초등학교와 유치원은 이론적으로 문을 닫아야 하지만 아동의 긴급 돌봄은 허용되며 각종 형식의 사회접촉은 종전대로 제한다고 했다. 그리고 휴가기간에는 적당히 풀어놓아 소규모 모임은 가질 수 있으나 아동을 포함한 인원수는 5명 이내로 제한하며 매우 가까운 사이 예하면 배우자 혹은 직속 친척의 만남에 한해서는 각 연방 주에서 자체로 결정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새해를 맞는 밤에는 불꽃과 폭죽 판매 혹은 놀이를 금지하고 종교 활동은 보증인이 안전거리를 정해주는 조건에서만 진행할 수 있으며 이발소와 미용소는 반드시 문을 닫아야 한다고 했다. 한편 당일 메르켈 총리는 지난 11초에 실시한 ‘봉쇄령’ 역도가 현저하게 따라가지 못했기에 최근 독일의 코로나 19 상황은 재차 ‘지수형 증장’ 태세가 나타났으며 정부로 하여금 부득불 재차 행동을 취하게 했다면서 이는 공공위생 시스템의 초부하 운행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동시에 그는 정부는 더욱 많은 경제부축 정책으로 기업과 개인이 난관을 무사히 넘기도록 돕겠다고 승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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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4
  • IB 전문 이앤이에듀 겨울방학 특강 개설
    [동포투데이] IB 전문 이앤이에듀에서 오는 21일 겨울방학 특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앤이에듀는 비대면 전문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구축한 교육학원으로, 대면 수업이 어려운 시기에 지도 선생님의 밀착 관리, 날짜별 체계적인 커리큘럼, 수강생 니즈에 따른 맞춤 진도로 2020년 IB 과정을 한번 더 정리하면서, 다가오는 파이널 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탄탄한 강의를 준비하였다. 학생별로 담당 학습 매니저가 배정되어, 특강 기간 동안 과제 평가와 성적 향상에 대한 피드백을 작성하고, 특강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수업과 공부 방법을 체크하여 꾸준한 실력 향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DP1과 DP2부터 HL, SL까지 수업 과정을 세분화해 운영하고 있어, 학년과 레벨에 맞춘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이번 겨울방학 특강은 크게 이앤이에듀 IB 대표 과목인 경제, 영어, 물리 강사진이 2020 개정된 IB 정책에 대해 학년별로 맞춰놓은 커리큘럼을 통하여 학생들이 다가올 새로운 IB 커리큘럼에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경제와 영어 과목은 DP1과 DP2 각각 HL 및 SL 통합과정으로 운영되며, 경제 수업은 개정된 시험 범위에 맞춘 시험대비 위주의 수업으로 진행되고, 영어 수업의 경우 선생님의 1:1 에세이 첨삭과 TOK 비법 수업이 함께 제공된다. 또한 물리의 경우 HL반이 DP1과 DP2 학년별로 각각 나누어져 운영되고, SL반은 두 학년이 통합된 반으로 운영된다. 이번 겨울방학 특강은 12월과 1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고, 학년별 클래스에 따라 수업 일수 및 시간대가 다르게 구성되어 있다. 이엔이에듀 관계자는 "2020년 IBO에서 새롭게 개정한 학습 범위에 대해 꾸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겨울방학을 맞아 비대면 수업을 선호하는 학생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선생님이 특강 기간과 이후에도 학생들의 수업을 책임지는 시스템이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이앤이에듀의 IB 겨울방학 특강 및 기타 강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 정보는 이앤이에듀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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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4
  • 中 4척 집법정 100차 연합순라 마치고 귀환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1일 오후 4시, 4척의 중국 집법정(执法艇)은 중국 - 라오스 - 먄마 - 태국 등 4개국을 거쳐 흐르는 메콩강에서 100차의 순라를 원만히 마치고 순리롭게 중국 내 시쐉판나 징하(景哈) 부두에 정박하였다고 당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연합순라 집법기간 중국 - 라오스 - 먄마 - 태국 4개국은 코로나19 예방통제의 각항 조치를 엄격히 실행하면서 도합 8척의 집법정에 200여명의 인원을 파견, 구역담당 순라와 전 구역 순라가 상호 결합하는 방식으로 중국과 먄마, 라오스와 먄마, 라오스, 먄마와 태국 인접 수역에서 순라하면서 3박 4일간 도합 620여 킬로미터를 항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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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3
  • 中 ‘춘제대이동’ 코로나19 방역 어떻게?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021년 새해 중국의 원단(元旦)과 춘제(春節)가 각일각 다가오고 있다. 인구 14억 명에 달하는 인구 슈퍼대국 중국의 ‘인구 대이동’ - 전대미문의 코로나 19 시대에 들어 중국이 이 중대고비를 무사히 넘길 수 있을까? 아니면 올해 초와 같은 특대 혼란이 초래될까? 불의불식 간 중국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지 거의 1년이 다 되어가고 있다. 지난 춘제기간 많은 방호조치들이 지금도 우리 일상의 방호수단으로 되고 있다. 그것인즉 마스크 착용, 모임자제와 경상적으로 손씻기 등이다. 12일 중국 ‘과학기술일보’에 따르면 최근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서는 화상회의를 갖고 춘제휴가 전후기간의 코로나19 예방통제를 강화할 것을 제기, 지난 춘제기간과 5.1, 국경 휴가 기간 향해졌던 효력이 있는 예방통제 조치를 견지하여 개인방호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최근 들어 중국 각지에서는 연이어 코로나19 산발적 확산 사례가 나타났다. 이러한 배경에서 과연 어떻게 춘제 휴가기간 코로나19 예방통제를 강화하겠는가? 지난 12월 3일, 국무원 연합방지와 연합통제기제에서는 브리핑을 마련, 교통운수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국가철도그룹공사, 민항국의 해당 책임자들이 참가하여 절실히 관심하는 문제를 두고 반응을 보였다. 춘윈(春运)은 수억만 중국인들의 생활에 크게 관계되는 중대한 민생프로젝트이며 전국교통운송 업종의 서비스 보장능력을 검증하는 한 차례 종합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라 코로나19 바이러스 생존시간이 길어지고 잠재된 전파위험도 크다. 코로나 19에 대한 예방통제를 정상화하는 형세에서 명년의 춘윈은 아주 특수하며 임무는 더욱 무겁고 압력은 더욱 크다” 이렇게 발언서두를 뗀 국가교통운수부 운수서비스사(司) 부사장 리화창(李华强)은 일찍 계획하고 일찍 행동하는 원칙에 입각, 이미 춘원 준비사업을 가동했으며 이제 곧 해당부문과 함께 교통운수의 사통발달과 그 능력을 보장하는 토대에서 춘윈 기간의 교통운송의 코로나19 예방통제, 안전생산과 편서비스 등 사업을 계통적으로 배치하고 이어 해당 춘윈 정보를 적시 적으로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리 부사장에 따르면 해당 부문에서는 전 한 단계의 교통운송 업종의 코로나19 예방통제 사업에 대해 단계적으로 총화, 각항 정책과 조치들에 대해 평가했으며 아울러 이 토대에서 공공위생사건이 돌발시의 교통응급 예안을 개선했다. 국가교통부는 또 국가철도국, 민항국, 우정국과 국가철도그룹 등 기관과 함께 응급물자운송 보장 시스템을 전문 배치하고 건전히 하였다. 초보적인 예측에 따르면 원단과 춘제기간 민항여객수송량은 코로나19 발생 전 동기 수준에 이를 것으로 주로 국내 수송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민항국 비행표준사(司) 부사장 한광주(韩光祖)는 “춘윈 기간 여행객유동은 의연히 방향성이 비교적 강한 것으로 예측, 예견하건대 섣달 스물 닷새부터 스물 아흐레 사이 즉 양력으로 2월 5일부터 10일 사이 명절 전 고봉 기를 이룰 것이며 정월 초엿새부터 초아흐레 즉 2월 17일부터 20일 사이에 명절 후 고봉 기를 이룰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외 원소절(정월 대보름) 후 가능하게 제 2 차 귀로고봉 기를 이룰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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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3
  • 中 하얼빈 태양도 ‘눈조각 박람회’ 준비 한창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2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요즘 중국 하얼빈 관광지 태양도에서 ‘눈조각 박람회(雪博会)’ 준비가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33회 하얼빈 태양도 국제 눈조각예술박람회는 이 달 중 하 순경에 개막, 박람회에 사용될 눈은 약 9만 입방미터로 현재 눈조각 작품 제작이 한창이다. 사진은 무인기로 촬영한 태양도에서의 눈조각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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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3
  •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7000만 명 초과
    (사진: Associated Press)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가 발표한 코로나19 실시간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12일 8시 27분까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7000만 명을 돌파한 7007만 4860명에 달했고 사망자는 159만 0998명으로 나타났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세계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장 엄중한 나라로 누적 확진자가 1578만 2384명이었고 누적 사망사자는 29만 4320건명었다. 특히 사망자 29만 4320명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의 전사숫자(전사자 29만 1000여명)를 초과하여 미국으로서는 보기 드문 대 재난이 아닐 수 없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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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3
  • 中 광시 불법 악어가죽 183장 압수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최근 중국 광시성 수이커우관(广西水口关) 출입국 변경검사소에서 합법적인 수속이 없는 악어가죽 183장을 압수했다고 11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보도했다. 당지 동물보호 전문가의 감정에 따르면 이번에 압수된 물건은 야생 악어의 가죽으로 183장 모두가 완정한 것으로 가죽의 무늬가 선명하고 색깔이 윤택이 포만했으며 이미 검은 색으로 가공된 것이었다. 그리고 이 중 가장 큰 한 장은 길이가 1.7미터, 너비가 0.6미터였다. 현재 이 야생 악어가죽을 운송해온 운전자는 이미 해당기관에 넘겨져 처리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며 이 사건은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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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2
  • 中 허난성 산저우 특이한 ‘지하사합원’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허난성 산먼샤시 산저우구(河南省三门峡市陕州区)의 지갱원(地坑院) 즉 일명 ‘지하사합원(地下四合院)’이 사회에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1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소리는 들리나 사람은 보이지 않고 집에 들어섰으나 문이 보이지 않으며 차가 집위로 지나가지만 사람은 온돌에서 잠을 잔다(闻声不见人、入户不见门、车从房上过、人在土炕睡)” 이는 산저우 ‘지하사합원’을 묘사한 한문 오언율문(五言律文) 구절이다. 보도에 따르면 ‘지하사합원’은 허난성 위시산구(豫西山区)의 일종 ‘평지에 구덩이를 파고 네 벽에 토굴로 뚫려진 주거 공간’으로 된 건축형식이 매우 개성적이어서 2011년 중국 국가무형문화재로 등록되었다. 현재 산저우구에는 근 1만동에 달하는 ‘지하사합원’ 있으며 최근 들어 약 100동의 ‘지하사합원’이 원상복구가 되어 핵심 관광지역으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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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2
  • 남대서양 길이 150km 달하는 거대 빙산 표류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최근 남대서양의 조지아 섬 부근에서 하나의 거대한 빙산이 표류하고 있는 것이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거대 빙산은 길이가 150킬로미터에 달하는 것으로 2019년 4월 8일 남극의 라센 C 부빙(冰架)에서 떨어져 나간 A-68A 빙산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빙산이 부빙에서 떨어져 나가는 것은 딱 자연현상인 것만은 아니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떨어져 나가는 경우도 허다한 것이다. 하다면 기후변화의 가장 큰 원인은 인류에 의해 배출되는 온실가스로 인해 지구의 평균 기온이 올라가는 것, 바로 인류에 의해 초래되는 것이 그 주요 원인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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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2
  • 멜라니아 짐 챙기고 백악관 떠날 준비 중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현임 미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는 대선이 끝난 뒤 트럼프는 패배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그녀는 ‘오직 집에 돌아갈 생각’뿐이며 이미 일부 물건들을 각각 뉴욕에 있는 트럼프 빌딩과 폴로리다 주에 있는 개인장원에 보냈다고 9일 미국 뉴스전문방송(CNN)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트럼프는 천방백계로 백악관에 남아 있으려고 하는 반면 멜라니아는 ‘오직 집에 돌아갈 생각’뿐이라고 멜라니아의 심정을 잘 아는 인사가 토로했다. 그리고 멜라니아는 이미 폴로리다 주로 이사할 절차를 배치, 여기에는 14살 나는 작은 아들 바이런의 전학 및 백악관에 남아 있는 개인물건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현재 어느 물건을 뉴욕의 트럼프 빌딩에 보내고 어느 물건을 폴로리다의 장원에 보내겠는가를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외 2017년 트럼프가 백악관에 입주할 때 고용했던 실내 설계사 역시 최근 몇 주간 폴로리다 주에 있는 멜라니나의 장원을 리모델링하는 것을 감독하고 있다. 한편 미국의 전 대통령인 오마바의 부인과 부시의 부인 모두가 백악관을 떠난 후 회억 록을 출판, 아울러 아주 잘 팔리는 베스트셀러로 되었다. 한 출판계의 인사에 따르면 멜라니아 역시 현재 자서전 출판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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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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