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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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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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블링컨, 상하이 도착...미·중 갈등 여전
    [동포투데이] 4월 24일 오후, 불링컨 미 국무장관은 상하이에 도착해 임기 중 두 번째 중국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미국 언론들은 미·중 관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양국 관계 안정을 위협하는 현안이 잇따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도에 따르면 블링컨은 금요일 왕이 중국 외교부 장관과의 회담을 위해 베이징으로 이동하기 전에 재계 지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 중국 방문(6월) 때처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만남이 이뤄질지는 불투명하다. 블링컨의 이번 방문이 양국 간 최근 고위급 접촉으로, 글로벌 무역에서 군사 교류에 이르기까지 실무진과 함께 지난해 초 양국 관계를 역사적 저점까지 끌어내린 공개적인 갈등을 완화시켰다는 보도도 있다. 하지만, 앞으로의 도전들은 분명해졌다. 블링컨의 비행기가 상하이에 착륙하기 불과 몇 시간 전에 미국 상원은 대만과 인도 태평양 지역에 80억 달러를 제공하고 미국에서 TikTok에 대한 전국적인 금지로 이어질 수 있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그리고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곧 법안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 국무부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에게 블링컨이 중국의 러시아 지원, 미국 관리들이 미국 일자리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는 값싼 중국산 제품, 남중국해에서 중국 선박의 공격적인 활동 혐의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중국 관리들을 압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블링컨은 앞서 소셜미디어 X에 중국 측과 지속적이고 직접적인 대면 회담을 갖고 대만 지원 문제를 언급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의 성공적인 외교 이후, 특히 원조 법안이 통과된 직후에 우리는 대만에서 같은 진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이번 방문의 주된 목적"이라고 덧붙였다.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왕이(王毅) 중국 공산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의 초청으로 24일부 26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 중국 외교부 북미대양주국 관계자는 22일 블링컨 장관의 방문 일정을 설명하면서 "미국은 특히 대만·민주·인권·발전권 문제 등에서 중국의 레드라인을 건드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은 최근 대만 문제에 대한 미국 측의 잘못된 언행을 단호히 반대하며, 미국 측에 미·중 3개 공동보도문을 준수하고, 대만 무장을 중단하며, 중국의 내정 간섭을 중단하고, 중국의 평화통일을 지지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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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국제에너지기구 “향후 10년간 전기차 수요 계속 증가할 것”
    [동포투데이]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3일 전망 보고서를 통해 향후 10년간 전 세계 전기차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4년 판매량은 1700만 대로 전 세계 자동차 판매량의 5분의 1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기차 수요 급증은 글로벌 자동차 산업을 재편하고 도로교통 분야의 석유 소비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 글로벌 전기차 전망'이라는 제목의 이 보고서는 2024년 중국 전기차 판매량이 중국 내 자동차 판매량의 약 45%인 1,000만 대 수준으로 증가하고, 미국과 유럽에서 전기차 판매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9분의 1, 4분의 1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파티흐 비롤(Fatih Birol) 국제에너지기구(IEA, International Energy Agency) 사무총장은 "글로벌 전기차 혁명은 기세가 꺾이기는커녕 새로운 성장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은 35% 급증해 약 1400만 대를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기차 산업은 올해도 강력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베트남, 태국 등 신흥 시장에서도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보고서는 중국이 전기차 제조와 판매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해 중국에서 판매된 전기차 중 60% 이상이 대등한 성능의 전통차보다 가성비가 뛰어나다. 보고서는 또 전기차 판매에 맞춰 공공 충전시설의 가용성을 확보하는 것이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2022년 대비 2023년 전 세계에 설치될 공공 충전기는 40% 증가했다. 하지만 각국 정부가 약속한 전기차 도입 수준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충전 네트워크가 향후 10년 동안 몇 배 더 성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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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미, 이스라엘 군부대 첫 제재 예정... 네타냐후 “최선 다해 반격”
    [동포투데이] 최근 다수의 미국 언론은 미국 정부가 서안 지구에서 팔레스타인인의 인권을 침해한 이스라엘 방위군 산하 '예후다 대대'를 제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미국이 이스라엘군에 제재를 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소식에 이스라엘의 모든 정파는 21일(현지시간) 만장일치로 반대했다. 일부 언론은 이로 인해 미국과 이스라엘 관계가 더욱 긴장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21일 두 명의 미국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은 이르면 22일 제재를 발표할 것이라고 AP 통신이 전했다. 미국 관리들은 어떤 이스라엘 군이 제재를 받게 될지 확인하지 않았지만, 이스라엘 정부와 언론은 대체로 '예후다 대대'로 지목했다. '예후다 대대'는 서안지구에 영구 주둔하는 이스라엘의 초정통파 유대인과 종교적 민족주의자들로 구성된 남성 보병대대이다. 이들은 이스라엘 현지 군 수비대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하지만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인권을 침해했다는 비난을 여러 차례 받아왔다. AP 통신과 파이낸셜 타임스는 미국 정부가 이스라엘군에 대해 제재를 취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정치권 전반에 걸쳐 이스라엘인들은 이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21일 이스라엘 군에 대한 어떠한 제재에도 "모든 힘을 다해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정부가 이스라엘 군에 부과한 제재를 "매우 터무니없다"며 "도덕적으로 낮은 수준"이라고 비난했다. 이스라엘 정부의 극우 강경파인 베잘렐 스모트리치 재무장관은 미국 정부가 "완전히 미쳤다"고 말했고, 이타마르 벤-그비르 국가안보 장관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에 제재를 부과하도록 압박하겠다고 협박했다. 이스라엘 전시 내각의 일원인 베니 간츠는 앤서니 블링컨 미 국무 장관에게 결정을 재고하도록 설득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블링컨이 21일 성명에서 간츠와의 대화를 확인했지만 제재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좌파 성향의 야이르 라피드 전 이스라엘 총리조차도 문제의 근원은 군대가 아니라 정치적 차원에 있다고 주장하며 미국의 결정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스라엘군은 제재와 관련해 구체적인 상황은 당분간 알지 못하지만 '예후다 대대'가 제재를 받는 것이 사실이라면 "그 결과를 평가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파이낸셜 타임스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한동안 이스라엘에 대한 제재 조치를 검토해왔다. 블링컨은 19일 "수일 내에 예상할 수 있다"며 제재 조치를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측의 제재는 1990년대 연방정부가 '심각한 인권침해'를 저지른 외국군에 대한 군사적 지원을 중단하도록 한 법률에 따른 것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지난 19일 서안지구의 이스라엘 정착민에 대한 일련의 제재를 발표했다. '예후다 대대'는 수년 동안 인권 침해 혐의를 받아왔다. 가장 주목할 만한 최근 사건은 2022년 미국과 팔레스타인 이중 국적을 가진 80대 노인 오마르 아사드가 '예후다 대대'의 한 검문소에서 장시간 구타당하고 감금된 후 심장마비로 사망한 사건이다. 이 사건은 미국 측의 강한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미국의 우려에 따라 이스라엘군은 조사를 실시했지만 장교 3명에게만 징계를 내렸고 그 누구에게도 형사 책임을 묻지 않았다. 이 사건 이후 '예후다 대대'는 요르단강 서안에서 철수하여 이스라엘 북부에 배치되었다. 이 대대는 지난해 10월 발발한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분쟁에서 이스라엘 남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의 접경지역에 파견돼 전투를 벌였다. AP통신은 미국 측의 제재가 충돌이 일어나기 전에 평가된 것이지 이번 충돌에서 '예후다 대대'의 행동을 겨냥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번 충돌로 미국과 이스라엘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이 제재는 양국 간 긴장관계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미국이 요르단강 서안에서의 이스라엘의 행동을 양국의 심화되는 갈등의 하나로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예후다 대대'에 대한 미국의 제재는 무기, 군용 차량 및 기타 장비의 공급과 민간 재단의 재정 지원에만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이는 이스라엘군과 이스라엘의 "독립적인" 사법 수사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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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4-24
  • 말레시아 군 헬기 에어쇼 훈련 중 충돌… 탑승자 10명 전원 사망
    [동포투데이] 말레이시아군은 23일 말레이시아 페락주에서 에어쇼 훈련을 하던 군용 헬기 2대가 충돌해 추락하면서 탑승자 10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왕립 해군의 성명에 따르면 사고는 페락주의 한 해군 기지에서 발생했다. 이날 오전 에어쇼 훈련을 하던 중 헬기 2대가 충돌해 추락했다. 헬기 한 대에는 7명, 다른 한 대에는 3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희생자 10명은 신원 확인을 위해 해군기지 병원으로 이송됐다. 모하메드 칼레드 노르딘 말레이시아 국방부 장관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조사위원회를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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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4-23

실시간 뉴스홈 기사

  • 명지대학교, 산업안전경영학과 신설
    [동포투데이] 명지대학교는 안전보건 분야에 새로운 신화창조의 주역들을 발굴하고자 산업안전경영학과(계약학과)를 신설 한다. 산업안전경영학과는 2021년 1학기부터 서울캠퍼스에 신설하게 됨에 따라 그동안 산업안전보건분야 정규 학사과정을 기다리던 직장인들에게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본 과정은 산업안전보건 및 건설안전에 관한 수준 있는 커리큘럼으로 전문지식을 습득하게 하여 산업안전보건및 건설안전의 전문인력양성을 목적으로 전과정이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실무형 인재 개발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기사,기술사,산업안전지도사 등 각종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특강이 포함되어 있으며 각 분야 박사,기술사,지도사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과 글로벌 시대에 걸 맞는 학습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담당교수들은 수강생들의 업무 이외에도 국내·외 안전보건 관련 법령의 해석과 기업체의 원활한 대응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수업은 산업체 재직자 계약학과의 특성상 일주일에 1회 토요일 하루 실시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관련 재직자는 서류 특별 전형으로 무시험 선발하고 방송대, 전문대, 사이버대, 학점은행제 2년 수료자는 3학년으로 편입이 가능하다. 또한 타전공 타직종도 지원이 가능하다. 재직자 특별전형 자격은 2021년 3월 입학일 기준으로 5인이상 사업체에 4대 보험 납부 10개월 이상 재직자여야 한다. 모집기간은 2021년 10월 30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김하연 교수 또는 명지대학교 계약학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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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 美 민의조사 트럼프 지지율 반 년래 최저치로 추락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최근 미국에서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지지율이 지난 해 11이래 가장 낮다고 2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로이터 통신의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여러 명의 분석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급락한 것은 그가 코로나 19에 대한 반응 및 경찰부문의 표현을 바꾸어 놓은 것 등이 미국 민중들의 불만을 자아냈던 것이라고 평가했다. 최근 로이터 통신과 익포소 그룹이 공개한 민의조사 결과를 보면 현재 근 38%에 달하는 미국 성인들만이 트럼프의 집정표현을 인정, 이는 지난해 11월 이래 가장 낮은 수치였다. 한편 민의조사에 따르면 미국 등록 선거 중 48%에 달하는 민중이 오는 11월 3일에 진행되는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조 바이든을 지지했고 트럼프의 지지자는 35%뿐이어서 바이든의 지지율은 트럼프보다 13%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월 민주당 내에서 예선을 진행한 이래의 역차 민의조사 중 바이든이 트럼프를 앞지른 폭이 가장 큰 한차례의 민의조사였다. 지난 5월 25일, 미국 미네소타 주에서 흑인남성 조지 폴로이더가 집법에 나선 백인경찰한테 목이 눌이워 숨이 막혀 죽은 사건이 발생, 이는 종족기시를 반대하는 시위항의가 전 미국을 석권하는 사태로 되었고 이에 트럼프는 경찰부문의 행정사업 목표를 바꾸라는 명령서에 서명하여 시위사태는 더욱 고조로 치달아 오르게 했다. 그리고 현재 미국에서 코로나 19로 사망한 인수가 11만 명을 초과, 확진자는 210만명을 초과했으며 폴로리다 주, 텍사스 주 등 지역들에서도 코로나 19의 확산세가 급증하는 결과를 초래했으며 이는 55%에 달하는 미국 민중들이 코로나 19에 대응하는 트럼프의 표현에 불만을 나타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해 11월 미국 국회 하의원에서 민주당의 주도로 트럼프에 대한 탄핵결의안이 통과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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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1
  • 北 노동신문 “조중 친선 보다 견고해질 것”
    ▲ 중국 시진핑 주석, 2019년 6월 20~21일 북한 방문ⓒ신화사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북한방문 일주년이 되었다. 조선노동당 중앙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논평을 발표해 두 나라의 굳건한 전통 친선을 높이 칭송했다. 논평은 김정은 조선 최고영도자와 시진핑 총서기의 평양에서의 만남은 양국 지도자의 친밀한 관계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양국 관계를 심화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논평은 조중 친선은 양국 지도자들이 남긴 소중한 유산이며 조중 인민의 공동 재산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양국 당과 인민은 오랫동안 제국주의 반대와 평화 쟁취, 사회주의 건설 사업에서 서로의 피와 생명으로 뭉친 긴밀한 지지와 협조를 해왔다고 전했다. 논평은 시진핑 총서기의 조선 방문은 조중 친선의 훌륭한 전통과 함께 사회주의를 건설하려는 양국의 변함없는 의지를 계승하였고 양국의 굳건한 친선관계를 보여주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양국 지도자의 여러 차례의 만남은 두 당이 정치적 상호 신뢰를 더욱 돈독히 하고 더욱 역동적으로 전통적인 조중 친선을 발양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양국 지도자 간의 두터운 신뢰와 각별한 친밀감은 양국 관계의 견고한 초석이 되어 역사적 시련과 역경 속에서 변화하지 않았던 조중 친선 관계를 추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논평은 이어 조중 친선관계는 반드시 변함없이 굳건히 발전할 것이며 양국의 사회주의 건설도 승승장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1일 한국 중앙일보는 중국 내 정통한 대북 소식통을 인용하며 중국이 최근 쌀 약 60만t, 옥수수 20만t를 보냈다고 전했다. 매체는 북한의 이러한 노골적인 친중 행보는 코로나19와 대북 제재로 인한 경제 위기에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며 진전이 없는 한국과 미국과의 관계는 내부 결속을 다지기 위한 '버리는 패'로 활용하고, 대신 친중 행보에 집중하는 모양새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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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1
  •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악기 퉁소
    [동포투데이] 최근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악기 퉁소가 중국 관영 중앙방송을 통해 소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음은 방송에 소개된 내용이다. 150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조선족 고유의 전통악기 퉁소(洞箫)는 아리랑, 가야금, 씨름 등과 나란히 국가급 무형문화재로 등재된 중국 조선족의 우수한 문화이다. 퉁소는 중국 조선족 이주 초기부터 새 중국 창건 초기까지 줄곧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던 우리민족의 대표적인 전통악기였다. 그러나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음악을 전공하지 않았거나 퉁소가 유행되였던 지역 출신이 아닌 젊은 세대들은 퉁소를 정확히 감별해내는 것마저 어려운 실정이 되여버렸다. 전승인들은 이에 큰 안타까움을 호소하고 있다. 그러나 다행스러운 일도 있으니 퉁소문화 전승과 발전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단체와 애호가들이 있다는 점이다. 이들은 퉁소를 국가급 무형문화재로까지 등재시켜 퉁소 문화의 맥을 굳건히 이어가고 있다. 퉁소의 기원은 최고로 1500년이전까지 거슬러 올라갈수 있다. 백제 금동대향로 일각, 조각된 악사손에 쥔 악기가 학술계에서 퉁소로 추측되고 있다. 고고학자들이 소 악기를 다루는 화면이 그려진 4세기 중엽 고구려 벽화를 발견하면서 퉁소가 고구려시기 이전부터 제작되고 사용되였다는 설이 있게 되였다. 한편 “고려사 악지”의 기제에 따르면 퉁소는 서부아시아로부터 중국으로 전해지고 다시 조선반도로 건너간 한가지 중국악기인데 개량과 음악실천을 거쳐 점차 조선민족이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전통악기로 되였다는 설도 있다. 퉁소는 중국조선족들에게 있어 이주부터 정착까지의 역사를 가장 잘 구현해주고 가장 서민적인 악기로 간주되고 있다. 한편으로 퉁소는 가야금과 같은 악기보다 제작이 쉽고 수시로 연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보급이 기타 전통악기보다 훨씬 더 빠르다. 또 퉁소 악곡에는 일제의 약탈에 못 이겨 피난길에 오르는 처참한 처지를 반영한 “애원소리”, 침략자들과 과감히 맞서 싸우는 민족의 기백을 담은 “시나위”, 기꺼운 풍년을 경축하는 “풍년가”등 민족역사의 여러 시기와 맞물리는 다양한 감정색채가 녹아있기 때문에 서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퉁소는 조선반도에서는 주로 함경도와 경상도지역에서 널리 사용되고 국내에서는 주로 연변의 연길과 훈춘 두개 유파로 나눠 각자 활약상을 펼치고 있다. 훈춘지역은 유명한 퉁소마을 밀강향으로부터 명성을 떨친 제1대 퉁소연주가 한신권에 이어 김관순, 리길송, 현재는 제4대 전승인 리덕수까지 이어져내려왔고 연길은 흑룡강 목단강 지역에서 퉁소연주를 하다가 연길지역으로 이주해 현란한 연주기교로 이름을 알린 제1대 연주가 김창순으로부터 차례로 김창룡, 신룡춘, 장익선까지 이어져내려왔다. 1920년대, 연변의 왕청현에서 첫 농악대가 설립되고 반석, 교하, 서란, 그리고 외곽 집거지역에서도 잇따라 농악대가 무어져 군중성 문화활동이 활발히 전개되었다. 해방전후 명절을 맞거나 마을에 혼례, 환갑잔치 등 경사가 있을때면 제1대 퉁소애호가들이 그곳을 찾아 연주활동을 펼쳤다. 새 중국 창건 후부터 60년대 중반까지 퉁소문화는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 시기 많은 퉁소연주가들이 속출하고 퉁소음악의 보급면도 한층 확장 되였으며 나아가 정부에서 주최한 중요 행사에서도 선을 보여 민족의 명함장 역할을 톡톡히 발휘했다. 연길지역 같은 경우 1951년 봄, 연길시문화관의 조직하에 김천석이 조직자를 맡고 허득범, 리룡관, 김일근 등 18명 퉁소애호가들로 구성된 연길시 “민간예술인팀”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가 외국 래빈과 중앙 지도자들을 접대하는 무대에까지 오르며 각급 문예공연에서 수많은 영예를 따냈다. 또한 1955년, 안도현 퉁소연주가 리홍래는 연변민간예술인 대표 신분으로 북경 회인당을 찾아 국가 지도자 앞에서 퉁소공연을 펼치고 1957년에는 강기범을 대표로 한 민간악기 합주대가 북경에서 우수공연상을 받고 주은래, 주덕 등 국가지도자들의 회견을 받은 적이 있다. 그러나 지난 세기 60년대 중엽부터 퉁소문화는 침체기에 들어갔다. 1998년, 퉁소연주가 김래억은 한동안 중단 되였던 퉁소연주활동을 전승하기 위해 전통음악가 김호남과 함께 20세기 50, 60년대 연길 “민간예술인단체”에서 활동하던 김창룡을 고문으로 삼고 15명 골간성원을 초빙해 연변조선족문화발전추진회 산하에 “연길 퉁소애호가클럽”을 설립해 공식 활동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새 천년을 맞이해 연길시 북산가두 판사처 문화소 소장 김철수는 박창득 연주가를 중심으로 “연길 퉁소애호가 클럽”을 설립했다. 클럽은 퉁소 45대를 구입하고 퉁소교재를 편찬하며 퉁소연주훈련반도 꾸려 30여명의 훌륭한 퉁소연주가를 양성했다. 일정한 규모를 갖추게 되자 클럽은 전통 방식에서 벗어나 퉁소연주에 북, 장고 반주, 60여명 안무팀을 배치해 공연 효과성을 높이기에 노력했다. 이들은 연길조선족민속관광박람회 개막식 등 대형행사에 참가하고 국가문화부, 국무원 로인사업시찰단, 국가민족사무위원회 판공청 등 단위의 초청으로 14차례 공연을 펼쳐 큰 호평을 받았다. 2008년, 연길시 문화관과 훈춘시 문화관이 공동 신청한 “조선족 퉁소음악”은 드디어 국가급 무형문화재로 등재되어 새 출발에 돛을 달게 되였다. 국가급 무형문화재로 성공적으로 등재되면서 퉁소 전승에는 일련의 기꺼운 변화들이 일어났다. 당면 국가의 대대적인 보호정책하에 연길시와 훈춘시 문화관은 각기 전승인 장익선, 리덕수와 손잡고 다양한 조치로 퉁소 전승과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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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1
  • 유엔 인권기구 미국의 인종차별 강력히 견책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9일, 유엔인권이사회가 결의안을 일치하게 통과시켜 미국에서 아프리카적 흑인 남자 조지 플로이도가 경찰의 폭력집법으로 사망한 사건을 강력히 견책하면서 해당 국가들에서는 절실한 조치를 취해 아프리카인 및 아프리카적 흑인의 인권과 기본자유를 보호할 것을 호소하였다고 20일 제네바에서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번에 통과된 결의는 부르키나파소(Burkina Faso) 등 나라들에서 제출, 제목은 <집법인원의 과도한 무력 및 기타 인권침해 행위를 방지하고 아프리카인 및 아프리카적 인의 인권과 기본 자유를 추진하고 보호할 데 관한 결의안>이었다. 결의는 유엔 인권이사회는 플로이도의 사망사건을 강력히 견책함과 아울러 이 사건이 폭로한 아프리카인과 아프리카적 인에 대한 해당 집법기구의 종족 기시 및 폭력행위에 대해서도 견책을 표했다. 계속하여 결의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폭력, 종족적인 원한과 원한적인 언론, 원한적인 범죄, 신 나치스주의 등 종족 및 민족 편견에 대한 폭력사유에 대해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그리고 해당 집법기구가 폭력으로 평화시위자들을 대하는 것도 애석하게 느낀다. 결의는 유엔 인권사무를 책임진 고급전문가가 하루 속히 계통적 종족주의와 집법기구의 인권위반 행위에 관한 보고서를 써야 하며 해당 국가정부가 종족주의를 반대하는 평화시위를 대응한 사건을 심사할 것을 요구하면서 유엔 인권이사회는 폴로이도의 사망사건으로 인한 후속사건을 계속 주목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월 25일, 미국 미니애폴리스 시에서 백인 경찰이 폴로집법할 때 폴로이도란 흑인 남자를 무릎으로 목을 장시간 동안 눌러 후에 폴로이도가 숨이 막혀 사망하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미국 전체와 많은 국가의 대규모적인 항의 물결을 일으키게 했다. 이러자 6월 17일과 18일 유엔 아프리카 그룹은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폴로이도의 죽음이 폭로한 종족주의와 경찰의 폭력집법 등 문제에 대해 집중 토론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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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0
  • 意, 작년 12월 코로나 19 발생 가능성 有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해 12월 이탈리아 북부지구에서 코로나 19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19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이탈리아 고등 위생연구원이 발표한 성명내용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 고등 위생연구원 환경 및 수질 위생 감측 등 부문 전문가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올 2월 사이 40개 도시의 오물 샘플을 분석, 결과 작년 12월 18일, 밀란시와 토리노시에서 채취한 오물 샘플, 올해 1월 29일 볼로나시에서 채취한 오물 샘플에서 코로나 19 핵산이 검출되었다. 이 항목을 책임진 주세핀나 라로사는 이 40개에 달하는 오물 샘플과 2018년 9월부터 2019년 6월까지 수집한 24개의 오물 샘플을 대비, 아울러 상술한 연구결과에 대해 2개의 부동한 실험실에서 2가지 부동한 방법으로 실험을 진행해 증실할 계획이다. 주세핀나 라로사에 따르면 이 연구는 코로나 19가 언제부터 이탈리아에서 전파되기 시작했는가를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있을 것이라 한다. 한편 이탈리아는 올해 1월 30일 첫 코로나 19 확진 사례를 선포했으며 2월 21일부터 코로나 19의 본토 전파 사례가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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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0
  • 中 베이징 코로나 19 확산 세 한 풀 꺾여
    ▲우쥔유(吴尊友) 중국 질병 예방통제 센터 유행병 수석 전문가ⓒ베이징일보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19일 우쥔유(吴尊友) 중국 질병 예방통제 센터 유행병 수석 전문가는 베이징의 코로나 19 확산세가 이미 통제되기 시작했다고 공포, 현재 베이징에서 매일 확진되는 코로나 19 사계는 새로 감염된 사례가 아니며 새로 확진되는 사례는 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공포하였다. 우쥔유는 다음과 같이 해석하였다. 코로나 19는 감염되어서부터 발별에 이르기까지 한 단락의 시일이 걸린다. 어제 새로 보고된 사례는 21건으로 시간적으로 분석해보면 대부분은 며칠 전에 발병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추산해 보면 모두 6월 12일 전에 감염된 것이다. 만약 병인의 발병시간을 하나의 곡선을 그린다면 이 곡선 시간의 축은 앞으로 전이하는 바 발병의 고봉기는 6월 13일 좌우란 계산이 나온다 “그렇다고 내일부터는 발병사례가 나타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베이징의 코로나 19 발병 사례는 내일도 보고될 것이며 이는 감염 병례의 검측과정에 나타는 사례이다. 이는 절대적으로 새로운 감염 사례가 아니며 발병 사례 역시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우쥔유는 그러면서 미래의 3일이 베이징의 코로나 19 추세를 결정하는 관건으로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쥔유에 따르면 베이징의 현유의 확진 사례는 158건으로 이는 예상했던 결과이다. 현재 우리가 예상할 수 없는 것은 세계의 코로나 19 확산추세가 여전히 높은 유행단계에 있는 상황, 매일 평균 보고되는 확신 사례는 10여만 건에 달한다. 해외의 유입 위험이 있는 한 중국의 어느 지방도 코로나 19의 해외 유입으로 인한 소규모적인 확산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한편 중국 위생 및 건강 위원회에 따르면 20일 베이징시의 코로나 19 확진 사례는 22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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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0
  • 中 베이징 진출입 규제 강화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9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코로나19 위험과 확산을 막기 위해 베이징시는 코로나19 관련 세 가지 유형의 위험자가 베이징 밖으로 나가는 것을 금지하고, 중•고•저위험 지역 주민이 베이징에 들어오거나 복귀하는 것을 엄격하게 규제한다. 세 가지 유형의 위험자란 ▲베이징시의 확진환자와 의심환자, 밀접접촉자, 무증상 감염자와 발열자 ▲5월 30일 이후 신파디 도매시장 방문자 및 시장 직원과 밀접접촉자 ▲중•고위험 지역 주민이다. 이들을 제외한 베이징시민은 원칙상‘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베이징 밖으로 나가는 것을 금지’하며 베이징을 떠나야 할 경우 7일 이내의 핵산검사 음성 증명서를 소지해야 한다. 중•고 위험지역에서 베이징으로 들어오거나 복귀하는 사람은 정보 모니터링과 선단부 통제 관리, 폐쇄식 관리를 강화하고, 지역사회(마을)에 입주하는 경우 14일간 자가 관찰 혹은 집중 관찰을 하며, 핵산 검사를 실시한다. 저위험 지역에서 베이징으로 들어오거나 복귀한 사람이 지역사회(마을)에 입주하는 경우 위챗미니앱 ‘징신상주(京心相助)’에 관련 사항을 기재•보고하고, 등록 관리를 잘하며, 건강상태에 이상이 나타난 경우 즉시 보고해야 한다. 한편 항공 및 철도 부처는 베이징시 확진환자와 의심환자, 밀접접촉자, 무증상 감염자, 그리고 5월 30일 이후 신파디 시장 방문자 및 시장 직원과 밀접접촉자에 대해 승차권 구매를 제한한다. 베이징을 떠나는 경우 항공기 탑승이나 승차 전에 체온 측정을 실시하고, 핵산검사 음성 증명서를 검사한다. 6월 16일 24시 이전에 베이징 왕복항공권과 승차권을 구매한 경우 무료로 변경하거나 환불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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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9
  • 푸틴 외국인 임시 체류기한 연장 령에 서명
    러시아 대통령 푸틴ⓒ신화통신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6일, 모스크바에서의 신화통신에 따르면 일전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비자가 만기되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여전히 러시아에서 체류하고 있는 외국공민 또는 무국적 인사들한테 재차 임시거주 기한을 연장시키기로 한 대통령 지령서에 서명하였다. 푸틴 대통령이 서명한 코로나 19로 인해 러시아를 떠날 수 없는 외국공민 혹은 무국적 인사의 합법적 러시아 체류기한은 9월 15일까지이다. 대통령 지령서에는 9월 15일까지 이 기간 동안 러시아 경내에서 체류하는 외국공민 혹은 무국적 인사는 코로나 19에 대한 방역규정을 준수하는 전제하에서 사업허가가 없어도 합법적으로 기업인원으로 고용될 수 있으며 이전에 결정했던 러시아 체류규정을 위반한 외국공민 혹은 무국적 인사한테 내려졌던 행정축출 결정을 잠시 중지하기로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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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8
  • 中 산시성 87.2만 명 빈곤 노력 취업
    ⓒ인민망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산시성(山西省) 빈곤부축 판공실에 따르면 빈곤주민들의 수입 증대를 위하여 최근 이 성에서는 산업취업의 6개 방면 28개 조의 정책조치를 출범, 지난 5월 말 현재, 성 내 87.2만 명 빈곤 노력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는 지난 동시기에 비해 5.4만 명이 증가한 수치이며 이 중 안정 취업율(취업기간 6개월 이상)이 64% 이상에 달했다고 16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보도했다. 올 들어 산시성에는 2.16 만 명에 달하는 잉여 빈곤인구가 있었고 12.4 만 명에 달하는 탈빈 불안정 및 주변 환경에 의해 빈곤해진 인구 등 <두 가지 유형>의 인구들이 있었으며 또한 159만 명에 달하는 인구는 이미 탈빈 서류 및 카드를 갖고 있는 노동력이었다. 빈곤주민들한테 기술 및 기타 능력을 증강시켜 일터가 안정하고 공고하게 하기 위하여 산시성에서는 일하고 싶어 하는 빈곤노동력, 천입되어 온 노동력과 귀환 농민공들한테 우선적으로 무료 직업훈련 및 직업농민 훈련을 실시, 다시 직업학교들에 소개하군 하였다. 다음 훈련학교들에서는 기지전개 주문식, 메뉴식 훈련을 진행하였으며 직업기능 높여주기와 취업 및 창업기능 높여주기 등으로 더욱 많은 빈곤노력들이 기운 들여 돈 벌기로부터 기술로 수익을 창조하게 하고 기회식 취업으로부터 기능식 창업으로 전환하게 하였다. 동시에 산시성에서는 태양광식 빈곤부축을 비롯해 농촌 청결, 치안, 호림, 도로보수, 수리시설 보수 등 일터에 빈곤인구를 배치하는 것으로 <한 가정 하나의 일터>란 안치정책을 낙실, 외출하여 일하기 힘든 빈곤인력, 직업이 없는 빈곤인력, 몸이 허약해 일할 수 없는 빈곤노력 및 주변 환경으로 의해 빈곤해진 인력 등을 먼저 일터에 배치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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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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