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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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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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블링컨, 상하이 도착...미·중 갈등 여전
    [동포투데이] 4월 24일 오후, 불링컨 미 국무장관은 상하이에 도착해 임기 중 두 번째 중국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미국 언론들은 미·중 관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양국 관계 안정을 위협하는 현안이 잇따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도에 따르면 블링컨은 금요일 왕이 중국 외교부 장관과의 회담을 위해 베이징으로 이동하기 전에 재계 지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 중국 방문(6월) 때처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만남이 이뤄질지는 불투명하다. 블링컨의 이번 방문이 양국 간 최근 고위급 접촉으로, 글로벌 무역에서 군사 교류에 이르기까지 실무진과 함께 지난해 초 양국 관계를 역사적 저점까지 끌어내린 공개적인 갈등을 완화시켰다는 보도도 있다. 하지만, 앞으로의 도전들은 분명해졌다. 블링컨의 비행기가 상하이에 착륙하기 불과 몇 시간 전에 미국 상원은 대만과 인도 태평양 지역에 80억 달러를 제공하고 미국에서 TikTok에 대한 전국적인 금지로 이어질 수 있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그리고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곧 법안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 국무부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에게 블링컨이 중국의 러시아 지원, 미국 관리들이 미국 일자리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는 값싼 중국산 제품, 남중국해에서 중국 선박의 공격적인 활동 혐의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중국 관리들을 압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블링컨은 앞서 소셜미디어 X에 중국 측과 지속적이고 직접적인 대면 회담을 갖고 대만 지원 문제를 언급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의 성공적인 외교 이후, 특히 원조 법안이 통과된 직후에 우리는 대만에서 같은 진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이번 방문의 주된 목적"이라고 덧붙였다.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왕이(王毅) 중국 공산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의 초청으로 24일부 26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 중국 외교부 북미대양주국 관계자는 22일 블링컨 장관의 방문 일정을 설명하면서 "미국은 특히 대만·민주·인권·발전권 문제 등에서 중국의 레드라인을 건드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은 최근 대만 문제에 대한 미국 측의 잘못된 언행을 단호히 반대하며, 미국 측에 미·중 3개 공동보도문을 준수하고, 대만 무장을 중단하며, 중국의 내정 간섭을 중단하고, 중국의 평화통일을 지지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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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국제에너지기구 “향후 10년간 전기차 수요 계속 증가할 것”
    [동포투데이]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3일 전망 보고서를 통해 향후 10년간 전 세계 전기차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4년 판매량은 1700만 대로 전 세계 자동차 판매량의 5분의 1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기차 수요 급증은 글로벌 자동차 산업을 재편하고 도로교통 분야의 석유 소비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 글로벌 전기차 전망'이라는 제목의 이 보고서는 2024년 중국 전기차 판매량이 중국 내 자동차 판매량의 약 45%인 1,000만 대 수준으로 증가하고, 미국과 유럽에서 전기차 판매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9분의 1, 4분의 1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파티흐 비롤(Fatih Birol) 국제에너지기구(IEA, International Energy Agency) 사무총장은 "글로벌 전기차 혁명은 기세가 꺾이기는커녕 새로운 성장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은 35% 급증해 약 1400만 대를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기차 산업은 올해도 강력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베트남, 태국 등 신흥 시장에서도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보고서는 중국이 전기차 제조와 판매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해 중국에서 판매된 전기차 중 60% 이상이 대등한 성능의 전통차보다 가성비가 뛰어나다. 보고서는 또 전기차 판매에 맞춰 공공 충전시설의 가용성을 확보하는 것이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2022년 대비 2023년 전 세계에 설치될 공공 충전기는 40% 증가했다. 하지만 각국 정부가 약속한 전기차 도입 수준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충전 네트워크가 향후 10년 동안 몇 배 더 성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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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미, 이스라엘 군부대 첫 제재 예정... 네타냐후 “최선 다해 반격”
    [동포투데이] 최근 다수의 미국 언론은 미국 정부가 서안 지구에서 팔레스타인인의 인권을 침해한 이스라엘 방위군 산하 '예후다 대대'를 제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미국이 이스라엘군에 제재를 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소식에 이스라엘의 모든 정파는 21일(현지시간) 만장일치로 반대했다. 일부 언론은 이로 인해 미국과 이스라엘 관계가 더욱 긴장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21일 두 명의 미국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은 이르면 22일 제재를 발표할 것이라고 AP 통신이 전했다. 미국 관리들은 어떤 이스라엘 군이 제재를 받게 될지 확인하지 않았지만, 이스라엘 정부와 언론은 대체로 '예후다 대대'로 지목했다. '예후다 대대'는 서안지구에 영구 주둔하는 이스라엘의 초정통파 유대인과 종교적 민족주의자들로 구성된 남성 보병대대이다. 이들은 이스라엘 현지 군 수비대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하지만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인권을 침해했다는 비난을 여러 차례 받아왔다. AP 통신과 파이낸셜 타임스는 미국 정부가 이스라엘군에 대해 제재를 취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정치권 전반에 걸쳐 이스라엘인들은 이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21일 이스라엘 군에 대한 어떠한 제재에도 "모든 힘을 다해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정부가 이스라엘 군에 부과한 제재를 "매우 터무니없다"며 "도덕적으로 낮은 수준"이라고 비난했다. 이스라엘 정부의 극우 강경파인 베잘렐 스모트리치 재무장관은 미국 정부가 "완전히 미쳤다"고 말했고, 이타마르 벤-그비르 국가안보 장관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에 제재를 부과하도록 압박하겠다고 협박했다. 이스라엘 전시 내각의 일원인 베니 간츠는 앤서니 블링컨 미 국무 장관에게 결정을 재고하도록 설득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블링컨이 21일 성명에서 간츠와의 대화를 확인했지만 제재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좌파 성향의 야이르 라피드 전 이스라엘 총리조차도 문제의 근원은 군대가 아니라 정치적 차원에 있다고 주장하며 미국의 결정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스라엘군은 제재와 관련해 구체적인 상황은 당분간 알지 못하지만 '예후다 대대'가 제재를 받는 것이 사실이라면 "그 결과를 평가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파이낸셜 타임스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한동안 이스라엘에 대한 제재 조치를 검토해왔다. 블링컨은 19일 "수일 내에 예상할 수 있다"며 제재 조치를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측의 제재는 1990년대 연방정부가 '심각한 인권침해'를 저지른 외국군에 대한 군사적 지원을 중단하도록 한 법률에 따른 것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지난 19일 서안지구의 이스라엘 정착민에 대한 일련의 제재를 발표했다. '예후다 대대'는 수년 동안 인권 침해 혐의를 받아왔다. 가장 주목할 만한 최근 사건은 2022년 미국과 팔레스타인 이중 국적을 가진 80대 노인 오마르 아사드가 '예후다 대대'의 한 검문소에서 장시간 구타당하고 감금된 후 심장마비로 사망한 사건이다. 이 사건은 미국 측의 강한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미국의 우려에 따라 이스라엘군은 조사를 실시했지만 장교 3명에게만 징계를 내렸고 그 누구에게도 형사 책임을 묻지 않았다. 이 사건 이후 '예후다 대대'는 요르단강 서안에서 철수하여 이스라엘 북부에 배치되었다. 이 대대는 지난해 10월 발발한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분쟁에서 이스라엘 남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의 접경지역에 파견돼 전투를 벌였다. AP통신은 미국 측의 제재가 충돌이 일어나기 전에 평가된 것이지 이번 충돌에서 '예후다 대대'의 행동을 겨냥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번 충돌로 미국과 이스라엘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이 제재는 양국 간 긴장관계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미국이 요르단강 서안에서의 이스라엘의 행동을 양국의 심화되는 갈등의 하나로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예후다 대대'에 대한 미국의 제재는 무기, 군용 차량 및 기타 장비의 공급과 민간 재단의 재정 지원에만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이는 이스라엘군과 이스라엘의 "독립적인" 사법 수사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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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말레시아 군 헬기 에어쇼 훈련 중 충돌… 탑승자 10명 전원 사망
    [동포투데이] 말레이시아군은 23일 말레이시아 페락주에서 에어쇼 훈련을 하던 군용 헬기 2대가 충돌해 추락하면서 탑승자 10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왕립 해군의 성명에 따르면 사고는 페락주의 한 해군 기지에서 발생했다. 이날 오전 에어쇼 훈련을 하던 중 헬기 2대가 충돌해 추락했다. 헬기 한 대에는 7명, 다른 한 대에는 3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희생자 10명은 신원 확인을 위해 해군기지 병원으로 이송됐다. 모하메드 칼레드 노르딘 말레이시아 국방부 장관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조사위원회를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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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실시간 뉴스홈 기사

  • 中 난징 15쌍의 '백의천사' 단체혼례식 거행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0일, 중국 난징에서 15쌍의 간호사 남녀가 단체혼례를 치렀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금세연 백의천사 단체혼례(今世缘白衣天使集体婚礼)>로 거행된 이번 혼례의 주인공 남녀들 중 적지 않은 미혼 부부들은 오래 전부터 혼인언약을 해왔었으나 우한(武汉)의 코로나 19 예방 퇴치 <전역>을 지원하느라고 수차 그 언약을 미루어온 터였다가 오늘에 와서야 그 언약을 실행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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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中 에베레스트산 탐사대 명단 발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9일, 중국이 2020 에베레스산(珠穆朗玛峰)주봉을 측량할 등산팀 12명 명단을 발표, 이 12명 중에는 천강(陈刚)과 왕워이(王伟) 등 2명의 국가측량제도 1팀의 인원도 있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등산팀 천강과 왕워이 이 2명 중 어느 1명이 등반에 성공해도 중국 전업측량제도 팀 인원이 에베레스산 주봉에 올라 측량한 첫 기록을 남기게 된다. 한편 만약 날씨가 허락한다면 에베레스산 주봉에 오를 등산 팀은 오는 22일 해발 6500미터 되는 에베레스 산 숙영지에서 출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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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9
  • 자가격리 마친 조선족 동포 손편지와 현금 50만원 기부
    [동포투데이] 코로나19 자가 격리를 마친 익명의 중국 조선족 동포가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감사의 손 편지와 함께 현금 50만원을 기부해 화제다. 광산구는 코로나19 자가 격리를 마친 익명의 입국 조선족 동포가 15일 광산구청을 방문해 1층 안내카운터 직원에게 손 편지와 현금 50만원을 맡기고 갔다고 19일 전했다. 광산구에 따르면 이 조선족 동포가 전한 손 편지에는 “중국 교포입니다. 4월17일 입국하여 코로나 검사와 자가 격리 끝났습니다. 정부에서 생필품과 도움으로 자가 격리 잘 넘겼습니다. 감사의 뜻으로 적지만 기부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같은 날 송정동의 한 학생은 광산구 안전관리과에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이들에게 전해달라며, 자기 용돈으로 구입한 마스크 33개를 맡겼다. 광산구 관계자는 “감사와 정성이 담긴 기부금품은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에 기탁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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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9
  • 中 인공 번식한 고산 콘도르 시닝 동물원서 선보여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8일, 신화망에 따르면 인공으로 번식된 고산 콘도르(兀鹫 - 고산 독수리)가 시닝(西宁) 야생동물원에서 선보였다. 이 2마리의 콘도라 새끼는 현재 중국 내지에 생존하고 있는 제 3번째 마리와 제 4번째 마리로서 마지막 제 4번째 마리가 인공으로 번식된 것이다.현재 이 2마리의 콘도라는 각종 신체지표가 안정적이며 몸 상태가 아주 건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은 당일 시닝 야생동물원에서 촬영한 인공번식으로 낳은 콘도라 새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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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8
  • 中, 지방정부 후베이 출신 대졸생에 구직수당 지급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의 많은 지방정부에서 후베이 출신(湖北籍) 대졸생들에게 구직수당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18일 <베이징 청년보(北京青年报)>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텐진시(天津市)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국에서는 통지를 발부하여 텐진시에서 공부하던 2020기 후베이 출신 졸업생들한테 1차적으로 구직 및 창업 수당금을 지급한다고 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후베이 출신 학생 및 졸업생들은 곧 구직 및 창업 수당금을 1차적으로 받을 수 있는바 표준은 매인당 3000위안이며 소속 학교에 신청하면 오는 6월 말 전으로 학생 본인의 은행 계좌에 입금될 수 있다. 텐진시외의 저장성(浙江省)과 산둥성(山东省)에서도 텐진시와 비슷한 명목으로 후베이 출신 대졸생들에게 구직 및 창업 수당금을 지급하기로 결정, 그 액수는 저장성이 매인당 1500위안, 산둥성이 매인당 1000위안이었다. 한편 장시(江西), 랴오닝(辽宁), 충칭(重庆), 광둥(广东), 안후이(安徽), 베이징(北京)과 산시(山西) 등 지방들에서는 후베이 출신 대졸생들에게 일정한 수당금을 지급하기로 했으며 랴오닝, 지린(吉林)과 헤이룽장(黑龙江)에서는 <동북3성 고등학교 2020기 후베이 출신 졸업생 전문 온라인 초빙회(东北三省高校2020届湖北籍毕业生专场网络招聘会)를 열고 구직일터 2.4만 개를 제공하고 면접시험 33차 진행하여 전문 후베이 출신 대졸생들의 구직을 위한 플랫폼을 창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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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8
  • "10가지 의문 미국은 반드시 세계에 진상 밝혀야"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최근들어 코로나 19의 <책임론>을 놓고 미국과 중국의 공방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은 코로나 19의 발원지가 중국이고 이미 대량의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고 하면서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의 모든 관계를 단절할 수도 있다고 엄포를 놓았고 중국 또한 지난해 11월 말 미국에서 코로나 19에 감염된 사례가 드러났다고 하면서 맞받아치기도 했다. 그리고 최근 중국은 미국을 향해 <10가지 의문 미국은 반드시 세계에 진상 밝혀야 한다>면서 미국의 압력에 역 강타를 들이댔다. 중국이 맞받아치면서 제기한 <10가지 의문점>이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코로나 19 구경 언제 미국에서 나타났는가? 미국이 공포한 자국 내 첫 코로나 19 확진 사례는 지난 1월 하순 워싱턴 주에서 나타났다고 했다. 하지만 캘리포니아 주 지방관원의 말에 따르면 당지에서 한 사체를 부검해 본 결과 코로나 19가 지난 1월, 지어는 그보다 더 일찍 캘리포니아 주 사회에서 전파되었었다. 그리고 뉴저지 주 벨빌시의 마이클 멜럼 시장도 자신이 지난해 11월에 코로나 19에 감염되었었다고 고백한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렇게 미국의 코로나 19의 첫 전파시간은 부단히 앞당겨지고 있다. 그럼 도대체 누가 미국의 코로나 19에 감염된 제1호 인물일까? 두 번째, 도대체 얼마나 많은 인플루엔자 환자가 코로나 19로 사망했는가? 코로나 19가 폭발되던 초기 미국에서는 바로 인플루엔자 유행 계절이었다. 당시 미국의 몇몇 유행병학 전문가들은 미국에서 일부 인플루엔자로 진단한 사례가 코로나 19와 관계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하다면 미국의 인플루엔자 환자 중 도대체 얼마나 많은 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있었는가? 세 번째, 미국정부는 왜 코로나 19 확산에 관한 여러 방면의 경고를 무시했는가? 코로나 19 사태가 확산되자 세계위생조직(WHO)에서는 연속 각 나라들에 경고 메시지를 발송하였다. 미국 역시 지난 1월 중앙정보부로부터 코로나 19와 관련된 기밀문서를 받았지만 의연히 코로나 19의 위험에 대해 무시했으며 <일체는 통제 속에 있다>고 하면서 국민들을 기만하였다. 네 번째, 백악관은 무엇 때문에 빈번히 지략적이고도 과학적이지 못하는가? 백악관은 아무런 과학적 근거도 없이 “주사소독제로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사멸시킬 수 있다”는 괴짜언론을 들고 나오면서 방역조치를 무시했으며 백악관의 일부 관원들은 방역일선을 시찰 시에도 마스크 착용을 거절했다. 역사성적인 유행병의 만연 앞에서 공공위생 전문가들의 우려를 냉정하게 팽개치고 <한 바구니>에 달하는 비과학적인 황당한 일만 벌이는 백악관 ㅡ 각 분야의 엘리트들로 모였다는 백악관이 왜 이러는 걸까? 다섯 번째, 미국의 코로나 19 예방 통제 왜 힘없이 <붕괴>되는가? 세계에서 가장 선진적인 의료자원, 의료인재와 기술을 가진 미국이 중국과 세계위생조직의 적시적인 충고가 있은 상황에서도 100일도 안되는 시일 내 코로나 19 확진 사례가 1건으로부터 100만 건 이상으로 치솟았다. 왜서일까? 여섯 번째, 전자담배 폐렴의 진상은 무엇인가? 지난해 7월, 미국 위스콘신 주에서 신비한 <전자담배 폐렴>이란 전염병이 폭발적으로 발생했었다. 그 병원체 원인을 알 수 없었고 증상 또한 코로나 19와 거의 비슷했다. 2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전자담배가 왜 현재에 와서 집중적으로 폐렴을 일으켰을까? 일곱 번째, 미국의 수렵행위로 바이러스가 인간한테 전파될 <가능성>은 없었는가? 미국은 매년 1560만 장의 수렵증을 발급한다. 수렵으로는 노루, 멧돼지, 산양과 각종 야생 조류 등이며 매 수렵계절이면 이상의 수렵물들이 수백 만 마리에 달한다. 하다면 미국 국내의 수렵행위로 동물의 바이러스를 인간한테 전파되게 하였을 가능성은 없는가? 여덟 번째, 미군 생물실험실에서 도대체 어떤 일 발생했는가? 지난해 미국에서는 미군 생물실험실에서 근무하던 드트릭부르크라고 불리는 남성이 고질병성 원체에 대한 연구를 잠시 중단하자고 요구했다. 올 3월 미국 민중들도 정부에 향해 실험실의 진정한 비밀을 공개할 것을 요구, 바이러스가 외부로 누설 여하를 확인할 것을 촉구했지만 미국 정부는 못본 척 그냥 지나쳐 버렸다. 이것을 해명해야 한다. 아홉 번째, 코로나 19를 정치화하는 미국의 진정한 뜻은 무엇인가? 자국의 <코로나 19 사태>가 그렇듯 심각함에도 일부 미국 정객들은 <솥 가시기> 게임에 미혹되어 정치적 공갈을 점점 크게 벌이고 있다. 하다면 미국 정부는 왜 코로나 19를 정치화 하는 길에서 점점 더 멀리 가고 있는가? 열 번째, 전 세계 코로나 19 예방 퇴치 국면을 교란하는 미국 정객들의 그 심보는 어디에 있는가? 코로나 19를 예방 퇴치하는 긴요한 관두에 미국 측은 연속 세계위생조직에 죄명을 들씌우면서 <탈퇴하겠다>, <공급을 중단하겠다>는 등으로 핍박하고 있고 빈번히 타국의 코로나 19 방역물자를 <차단>하고 있다. 그리고 타국 기업에서 연구개발한 코로나 19 백신의 소유권을 일괄 매수하고 있다. 왜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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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8
  • 中 지린시(吉林市)직무태만 5명 간부 파면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지린성(吉林省) 지린시에서 코로나 19 예방 퇴치기간 직무태만 착오를 범한 5명의 간부가 파면당했다고 1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번에 파면당한 지린시의 5명 간부들로는 다음과 같다. 류스쥔(刘世君) 지린시 위생 및 건강 위원회 부주임 겸 당위 상무위원 웨쇼옌(岳晓燕) 수란시(舒兰市) 위생 및 건강 국 국장 겸 당위서기 겅젠쥔(耿建军) 수란시 공안국 당위 부서기 겸 정치위원 류한인(刘韩印) 수란시 질병예방 통제센터 주임 쉬즈표우(徐子彪) 지린시 펑만구(丰满区) 질병 예방통제 센터 주임 한편 17일, 지린성 코로나 19 예방 퇴치 지도소조 집무실에 따르면 당일 지린시 펑만구에서 코로나 19 감염사례 3건이 발생, 중국 국가 코로나 19 확산정황 구분 표준에 의해 지린시 펑만구의 위험 등급이 중등위험구에서 고위험구로 상향 조절되었다. 현재 지린성 내에서 보면 지린시 수란시와 펑만구가 코로나 19 고위험구로, 지린시 촨잉구(船营区)가 중등 위험구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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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7
  • 中 신간선 여객기 ARJ 21 '징강산호' 운행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6일 인민망에 따르면 중국의 신간선 여객기 ARJ 21 <징강산호(井冈山号)>가 사용에 교부되어 곧 운행에 들어갔다. 이 날 장시항공(江西航空)의 첫 국산 신간선 여객기의 <징강산호> 명명식 및 첫 운항활동이 징강산 공항에서 있은 뒤 비행 편 번호 RY 8992로 된 ARJ 21 여객기가 중국의 홍색유람구 징강산 공항을 이륙, 중국군대의 창설지 난창(南昌)으로 날아예면서 첫 운항을 완성하였다. ARJ 21 여객기 제조업체인 중국 상비(中国商飞)에 따르면 지금까지 ARJ21 여객기는 이미 50갈래 항로를 개통, 82만 인차의 여객을 안전하게 수송했다. 그리고 지난 4월 말까지 중국 상비는 누계로 장시항공, 청두항공(成都航空)과 텐쟈오(天骄航空) 등 항공사에 ARJ 21 여객기 25대를 교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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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7
  • 中 정저우 퇴역군인 무료승차 정책 실시
    ⓒ인민망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최근 중국 정저우시(郑州市) 교통 운수국에서 퇴역군인들에 한해 무료로 정저우 시내의 공공버스와 지하철을 탈 수 있는 정책을 실시하여 열렬한 사회의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16일 인민망이 보도했다. 정저우시 교통 운수국에 따르면 이 정책을 실시로 하여 광범위한 관병들의 간절한 기대를 만족시키게 됐고 군인들의 사회적 영예감과 행복감을 향상시켰으며 또한 군인들의 훈련 및 전쟁준비 그리고 조국을 보위하려는 열정을 보다 격발시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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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7
  • 서귀포해경, 육지로 무단이탈 시도한 불법체류 중국인 등 4명 검거
    ⓒ서귀포해양경찰서 [동포투데이] 제주에서 육지로 무단이탈을 시도한 불법체류 중국인 등 4명이 해경에 덜미를 잡혔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17일 중국인 A(30)씨 등 총 4명을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조성을 위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온 A씨와 B씨(51·여) 등 2명은 지난 16일 오후 4시쯤 제주시 애월읍 애월항에서 5t 화물차 화물칸에 가림막을 만들어 숨은 후 배에 타려다 추적에 나선 해경에 덜미를 잡혔다. 이를 알선하고 운송을 도와준 중국인 알선책 C씨(39·여)와 운송책 D씨(48)도 합동 검거에 나선 경찰관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혔다. A씨와 B씨는 코로나19로 인해 무사증 입국이 일시정지 되기 전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국했으나, 체류기간이 경과돼 불법체류 중 일자리가 없어지자 제주를 몰래 빠져나가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이들 중국인 4명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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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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