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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 청춘’오승은, 코믹춤·가창력·허당끼로 반전매력 폭발!
    [동포투데이] 19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오승은이 지난주 큰 화제가 되었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와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로 숨길 수 없는 끼와 가창력으로 이번에도 제대로 한건했다. 그리고 훌라후프를 넘다 민망한 상황을 연출하며, 허당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대청마루에서 펼쳐진 한풀이 노래방이 계속됐다. 박상철의 '빵빵'으로 유쾌한 무대를 선사했던 오승은에게 최성국이 최재훈과의 듀엣을 추천했다. 이에 아침 준비를 건 '대청마루 듀엣가요제'가 펼쳐졌다. 다른 출연자에 앞서 오승은과 최재훈이 초대가수로 나서 박정현과 임재범이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준비한 거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하모니로 축하무대를 선사했다. 오승은의 예상치 못한 반전 넘치는 가창력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초대가수로 활약했던 최재훈과 오승은이 '밤이면 밤마다'로 대미를 장식, 코믹 춤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반전의 매력을 선사했다. 오승은은 지난주 큰 화재를 모았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서 ‘밤이면 밤마다’를 숨길 수 없는 끼를 폭발하며, 이번에도 ‘광란의 흥‘을 폭발하며 큰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또한 출연자들은 훌라후프를 서서 뛰어넘는 게임을 진행했다. 박선영은 게임을 처음 시도하다가 제대로 뛰어넘지 못해 급소에 맞았다. 이를 본 다른 이는 “여자라서 살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이어 최성국도 뛰어넘기에 실패해 급소를 맞았다. 본 게임이 시작된 뒤 오승은은 두 차례 급소를 맞았다. 아픈 것보다 부끄러움이 몰려와 고개를 들지 못했다. 허당끼 넘치는 오승은과 출연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주었다. 이날 시청자들의 의견으로는 오승은이 딸과 통화하는 모습을 보며 엄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는 의견과 과거에 ‘예능 퀸’ 타이틀이 괜히 붙은 게 아니었다는 의견도 있었으며 오승은의 가창력과 끼에 놀랍다는 의견과 다음 주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는 상당히 많았다. 매 방송마다 감동과 즐거움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오승은이ㅍ다음 주 방송에서는 어떠한 활약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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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마지막까지 애틋 순애보…역대급 순정남 탄생
    [동포투데이] 배우 이무생이 '김윤기'로 인생캐의 역사를 새로 쓰며 '부부의 세계'를 마무리했다. 지난 16일 종영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 극 중 이무생은 가정사랑병원 신경정신과 전문의 김윤기로 분해 마지막까지 애틋한 순애보를 그리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김윤기는 믿을 수 있는 사람도, 자신의 편도 없었던 지선우(김희애 분) 앞에 어느 날 갑자기 한 줄기 빛처럼 나타났다. 지선우가 곤란한 상황에 처하면 등장해 든든한 지원군이자 동료 그리고 상담사로서 몸과 마음을 기댈 곳이 되어줬는데,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부드럽고 스윗한 매력을 발산하며 만인의 이상형에 등극했다. 이에 반해 이태오(박해준 분) 앞에서는 한순간 눈빛을 단단히 바꾸는 온도차 열연을 펼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하기도. 지선우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무장해제 시키는 선한 미소로 다정다감의 정석을 보여준 김윤기. 하지만 지선우를 경계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와의 투샷이 엔딩으로 그려졌을 때는 모두를 패닉에 빠지게 했다. 이때 이무생의 묘한 눈빛과 표정은 김윤기를 더욱 미스터리한 인물로 만드는데 제대로 한몫했고 믿었기에 더욱 충격이었던 예측 불가한 정체는 안방극장을 뒤흔들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모든 게 지선우를 위함이었음이 밝혀지고, 또 목숨을 끊으려는 지선우를 온몸을 던져 구해내 뜨겁게 위로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이무생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끝끝내 이뤄지지 못한 짝사랑이었지만 섬세한 표현력과 연기력으로 맞춤옷을 입은 듯 김윤기에 온전히 녹아들어 매 순간 인상 깊은 호연을 보여준 그였기에 무한 호평 역시 자연스레 뒤따랐다. 이렇듯 전작인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등의 작품에서 선보인 캐릭터들과는 전혀 다른 색깔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알린 이무생. 수년간 지선우를 향해 변치 않는 마음을 건네며 전무후무 역대급 순정남의 탄생을 알린 그가 '부부의 세계'를 통해 '인생캐'의 역사를 다시 쓰며 '김윤기'를 떠나보냈다. 이에 이무생은 "지금까지 '부부의 세계'를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 '부부의 세계'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스태프분들 감독님 작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 역시 김윤기로 살아가며 많은 배움을 얻어갑니다. 이 배움으로 또 다른 작품에서 또 다른 색깔로 여러분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뜻깊은 날들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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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7
  • ‘불타는 청춘’ 오승은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 이어갈까
    [동포투데이 기나래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배우 오승은을 통해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5일 배우 오승은의 등장에 SBS '불타는 청춘' 가구 시청률은 7.6%, 9.9%(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한동안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상위권을 유지하였다. 오승은은 과거 배슬기, 추소영과 걸그룹 더 빨강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경력과 솔로가수 오즈(오승은)로 솔로앨범 ‘친구’를 발매하고 활동했던 경력을 살려, 불혹의 걸그룹으로 돌아와 기존 청춘들과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청춘들의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어울려 여태 보지 못한 역대급 케미로 재미를 선사하였다.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구본승과 새로운 썸을 기대하는 시청자들도 많았고, 또 다른 시청자는 과거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활약했던 오승은의 밝은 에너지를 기억하며, 그때의 예능감 있는 활약과 가창력을 다시금 폭발시킬지 오승은의 포텐을 기대하는 반응도 줄을 이었다. 또한 SBS '불타는 청춘' 고정맴버로 오래 보고 싶다는 시청자 반응도 상당했다. 큰 화제를 모은 오승은이 시청자들 마음속에 추억의 향수를 선물하며, 큰 관심을 받은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서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 갈 것인지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줄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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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 스윗부터 박력까지…우리가 '부부의 세계' 이무생에 빠지게 된 순간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이무생이 '윤기앓이'를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 다정다감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것. 매주 치솟는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인기만큼이나 이무생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함께 수직 상승하고 있다. 이에 스윗, 박력 등 상대에 따라 단단함의 정도와 눈빛을 바꾸는 이무생에게 우리가 빠지게 된 순간들을 되짚어보고자 한다. # 다정다감 모먼트 (6회) 김윤기(이무생 분)는 불면증을 겪는다는 지선우(김희애 분)에게 쉽고 건강한 방법이 있다며 슬쩍 연애를 권장했다. 이에 지선우가 불면증을 해결해줄 만큼 잘하냐고 묻자 "확인 한번 해보실래요?"라며 반문, 비록 거절을 당했지만 덤덤한 모습을 보이며 입가에 미소를 띠었다. 이 장면에서 김윤기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 당당한 '직진캐'의 등장을 알려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8회) 김윤기에게는 자상한 매력도 존재했다. 지선우에게 무슨 일이 생겼음을 감지하고 재빨리 집을 나섰는데, 놀란 마음을 안고 도착했을 때는 이미 모든 일이 끝난 후였다. 바닥에 널브러진 깨진 유리 조각들과 피투성이가 된 지선우의 팔과 얼굴을 보며 속상해한 김윤기. 섬세하게 상처를 치료해주며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일 때는 그가 상대를 얼마나 진심으로 생각하는지 절로 느껴지게 했다. (9회) 이 밖에도 이태오(박해준 분)와 여다경(한소희 분)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불편해 보이는 지선우의 손을 가볍게 잡아주는가 하면 집에 바래다주며 따뜻한 목소리와 눈빛으로 "괜찮은 척하지 말고, 내 손 잡으라고요"라고 말하는 다정함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했다. # 카리스마 모먼트 (8회) 김윤기는 힘든 일을 겪은 지선우의 곁을 지키다가 집에 찾아온 이태오와 마주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지선우를 불편하게 하는 이태오의 물음이 계속되자 가만히 듣고 있던 김윤기는 두 사람 사이에 개입, 단단한 눈빛으로 "좀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 오시겠어요?"라며 정중하게 말을 건네면서도 은근한 기싸움을 벌여 보는 이들의 숨을 한순간 멎게 했다. (9회) 뿐만 아니라 김윤기는 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친 이태오가 자신을 떠보며 계속해서 지선우에 대해 언급하자 "그만하시죠. 지선우 씨, 이젠 그쪽 아내 아닙니다"라고 맞서며 신경전을 벌이는 반면, 지난주에는 지선우를 계속해서 주시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에게 "지선우 씨 건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날을 세우며 나지막이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이는 그간 김윤기가 지선우의 아군인지 적군인지에 대한 안방극장의 혼란을 한순간 잠잠하게 만들었고 그가 조력자가 맞았다는 사실은 안도의 한숨을 내뱉게 하며 '윤기앓이'에 재시동을 걸게 했다. 이처럼 이무생은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날 녹여주오' 등의 작품을 통해 입증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김윤기'에 자신만의 색깔을 입히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또한 이는 '부부의 세계'의 인기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바. 마지막까지 계속될 그의 활약에 많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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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뜨거운 위로에 시청자 함께 울었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부부의 세계' 이무생의 뜨거운 위로가 시청자들을 울렸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는 김윤기(이무생 분)가 지선우(김희애 분)를 향한 진심을 내비치며 뜨거운 위로를 전했다. 이날 김윤기는 사직서를 제출한 지선우가 짐을 챙겨 병원을 빠져나가자 생각이 많은 듯한 표정으로 뒷모습을 바라봤다. 이어 김윤기는 고산을 떠난 지선우가 마강석(박충선 분)을 찾아갔을 거라 추측하고는 미리 연락을 취해놨는데, 예상했던 대로 왔다는 답변이 돌아오자 안심했다. 걱정되면 오라는 말에 쓴웃음으로 거절하며 혼자 있고 싶을 지선우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그러나 이도 잠시, 김윤기는 지선우의 낌새가 이상하다는 마강석의 전화에 불안감에 사로잡혔다. 김윤기는 남은 진료를 취소한 후 급하게 돌아서던 중 이태오(박해준 분)와 마주쳤고 무슨 일이냐는 물음에 싸하게 노려보더니 뛰쳐나갔다. 마강석의 요양병원 인근 해안가를 달리며 다급하게 지선우 찾던 김윤기. 그러다 한쪽에 세워진 지선우의 차를 발견했고 바닷가 모래밭에 놓여진 외투와 신발이 눈에 들어오자 순간적으로 패닉에 빠졌다. 어딘지 모를 곳을 향해 지선우의 이름을 외치던 김윤기는 파도 속에서 희뿌연 무언가가 보이자 망설임 없이 바다로 뛰어들었다. 버둥대는 손을 가까스로 잡았고 살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헤엄쳤다. 이내 해안으로 나온 두 사람. 김윤기는 울음이 터진 지선우를 품에 안은 채 등을 쓰다듬어줬고 "울어요. 마음껏 울어요"라며 얼마든지 울 수 있도록 기다려줬다.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김희애를 향한 진심이 느껴지게 하는 언행들로 시청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마음을 주기만 했지 단 한 번도 받은 적 없었음에도 일편단심을 보여왔던바. 모든 걸 내려놓고 떠난 김희애를 계속해서 걱정하는 것은 물론 바다에서 구해주며 아무것도 묻지 않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장면은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또한 이무생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바다로 뛰어드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감정선을 유지하는 세심함과 넋을 잃은 김희애를 향한 울음 섞인 호통은 보는 이들의 감정 이입을 이끌며 극의 집중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렇듯 이무생의 뜨거운 열연에 안방극장도 함께 울며 깊은 여운이 남은 가운데, 마지막까지 계속될 활약은 '부부의 세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 토 밤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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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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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열정+애정' 가득한 현장 비하인드 공개!
    ▲ 사진 제공 : tvN ‘톱스타 유백이’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의 열정과 애정이 가득한 현장이 포착됐다.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에서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 유백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파고드는 열연으로 연일 호평 세레를 받고 있는 배우 김지석의 대본 삼매경이 담긴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석은 대본에 푹 빠져든 듯 진지한 얼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아도취 뻔뻔한 톱스타 면모부터 직진 로맨스와 애틋함까지 캐릭터의 다채로운 면면을 담아낸 김지석의 열정을 엿볼 수 있다. 특히 김지석은 언제 어디서나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본에 열중, 캐릭터에 완연히 몰입한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훈훈한 분위기의 비주얼이 눈에 띈다. 극중 김지석은 로맨스와 웃음, 감동을 유려하게 풀어내는 호연으로 화수분 같은 매력을 폭발시키며 안방극장을 매료, 극의 중심 축으로써 적절한 무게감과 유쾌한 재미를 선사하는 하드캐리 활약을 펼치고 있다. 더욱이 생애 첫 톱스타 역할을 맡아 연기 성장을 거듭, 이번 작품을 통해 단연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공고히 하며 그 어느 때보다도 열띤 호응을 얻고 있는 김지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렇듯 김지석의 빛나는 연기 열정으로 기대를 모으는 tvN '톱스타 유백이'는 오늘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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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4
  • 실력파 솔로 보컬 알리, 예능프로에 도전장
    [동포투데이] 실력파 솔로 보컬 알리가 이번에는 예능프로에 도전장을 냈다. 그녀의 첫 도전 무대는 2019년 1월 2일 첫 전파를 타는 TV조선의 ‘두 번째 서른’이다. 두 번째 서른은 가수 인순이, 노사연, 신형원, 개그우먼 이성미가 은퇴를 뜻하는 나이인 60세를 맞아 ‘자전거 국토 대장정’을 벌이면서 일어나는 우여곡절을 담아낸 예능 프로다. 이들 네 사람의 자전거 여행에는 ‘첫 번째 서른’의 나이에 해당하는 가수 알리가 특별 게스트로 결합하여 ‘언니들(?)’과의 일합을 겨룬다. 첫 번째 서른에는 노을의 강균성도 함께 한다. 특히 가수 알리는 데뷔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본격 예능 프로에 발을 딛는 것이어서 그녀가 어떤 예능감을 뿜어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보컬 말고도 판소리, 국악 등 장기를 선보일 기회가 주어질지도 관심거리다. 평소 성시경을 잇는 ‘운동발라더’가 되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밝힐 만큼 베트민턴 운동 등으로 다져진 알리의 체력이 남도 3백리 길에서 어느 정도 진가를 보여줄지도 관전 포인트다. 가수 인순이도 데뷔 41년 만에 예능프로에 처음으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역시 첫 예능 출연인 알리와 인순이의 예능 대결을 비교하면서 그녀들의 예능 정착기를 살펴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이라는 것이 제작진의 귀뜸이다. 촬영은 11월 부산 을숙도에서 해남 땅끝마을까지 5박 6일 동안 진행됐다. 프로그램에선 자전거를 타고 국토대행진을 하는 동안 빼어난 해안가 풍경과 함께 사람들의 훈훈한 인심을 느끼고, 출연진 사이의 깊은 이야기를 주고 받는 장면들이 총 5편에 걸쳐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여기에 중간에 넘어지기도 하고 체력이 고갈된 출연진이 끝까지 완주할 수 있는 지가 보는 이의 가슴을 조마조마하게 한다. 또 첫번째 서른을 맞는 후배들에게 건네는 선배들의 조언과 인생 경험도 담길 예정이다. 알리는 “(인순이) 선배님의 인생이야기를 듣는 게 값지지 않을까 해서 무리를 해서 자전거 국토대정정에 합류했다”며 “첫 예능이라 긴장도 하고 많이 떨렸는데, 선배님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재미있게 촬영을 마쳐 추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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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3
  • 'SKY 캐슬' 김병철, 야망과 인간美의 사이…완벽한 '완급 조절'
    ▲ 사진 제공 : HB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동포투데이] ‘SKY 캐슬’ 김병철이 야망과 인간미 사이를 촘촘한 연기력으로 채우며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다. 배우 김병철은 JTBC ‘SKY 캐슬’에서 야망의 화신이자 로스쿨 교수 차민혁 역을 맡았다. 아내와 두 아들을 타박하는 권위적인 가장이지만, 가끔씩 드러나는 인간적인 면모를 섬세한 완급 조절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김병철은 깊은 인상을 심어준 tvN ‘도깨비’를 비롯해, 전작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진지와 코믹을 오가는 열연으로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이번 ‘SKY 캐슬’에서는 단연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권위적인 가장으로 분해, 장르를 불문하고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미스터 션샤인’ 속 친근한 일식을 지우고 강렬하면서도 입체적인 캐릭터를 선보인다. 두 아들의 성적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차민혁은 아이들의 문제에 관한 일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치밀한 플랜을 세우고, 이를 실행하며 두 아들을 극한으로 몰아간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야망을 가족들에게 고스란히 주입시키며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그런가 하면, 언제나 냉정함을 잃지 않을 것 같으면서도 때론 아내 노승혜(윤세아 분)의 반격에 당하는 인간미를 드러내는 차민혁의 캐릭터에 김병철의 깊이 있는 연기가 더해져 더욱 생생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극을 보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자랑스러운 딸 차세리(박유나 분)에게는 한 없이 다정한 ‘딸 바보’ 아빠로 변신,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처럼 김병철은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는 차민혁을 눈빛과 목소리의 억양, 미세한 얼굴 근육을 활용해 제대로 구현하며 감정을 200% 이상 살려내고 있다. 속이 꽉 찬 밀도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신뢰를 충족시키며 캐릭터를 빛내고 있는 김병철에 시청자들 또한 매료, 그의 다채로운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JTBC 'SKY 캐슬'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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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30
  • "심쿵 유발"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현실에 없을 유니콘 같은 남자!
    ▲ 사진 제공 : tvN ‘톱스타 유백이’ 방송 [동포투데이] 볼수록 매력적이다. 배우 김지석의 빈틈없는 로코 연기가 안방극장을 가득 채웠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 6회에서는 고백하기 24시간 전으로 돌아가 오강순(전소민 분)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애쓰는 유백(김지석 분)의 낭만적인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한 것. 김지석의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돋보인 한 회였다. 멋진 고백을 했지만 의도치 않게 강순의 기분을 상하게 만든 유백은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며 강순을 데리고 서울로 갔고 달달한 데이트를 선사, 세상에 다시 없을 로맨티스트의 면모로 설렘을 안겼다. 오로지 강순만을 생각하는 유백의 다정함이 시선을 끌었다. 서울로 가는 도중 유백은 뻔뻔하게 자신의 이력을 어필하다가도 잠든 강순을 보고는 편히 잘 수 있도록 좌석을 뒤로 눕혀주고 옷으로 덮어주는데 이어 강순에게 손수 요리를 해주는 매너를 보이는가 하면, 남조(허정민 분)가 준비해놓은 섹시한 속옷에 민망해하는 등 도도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또 유백은 강순의 옷차림을 편하게 한 뒤, 라이브 카페로 가서 강순의 우상인 전영록까지 만나게 해주는 깜짝 선물을 했다. 행복한 강순의 표정을 따뜻하게 바라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파고 들었다. 여기에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오강순 널 좋아해, 넌?”이라며 진심이 담긴 고백을 전해 로맨틱함의 정점을 찍었다. 속사포 사랑 공세로 심박수를 끌어올리는 것도 잠시 강순의 할머니(예수정 분)가 쓰러졌다는 연락을 받고 내려가다가 불독 기자가 두 사람을 목격, 위기를 예고했다. 유백은 당황스러운 상황에서도 강순을 안전하게 계단으로 내려 보내고 혼자 기자들 앞에 서서 마지막까지 강순을 지켜보는, 애틋한 배려심으로 안방극장을 뭉클한 감동의 물결로 뒤덮었다. 이처럼 유백은 강순에 대한 사랑을 거침없이 표현하는 ‘프로 사랑꾼’으로 거듭나며 여심에 불을 지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원하는 것을 뭐든 해주려는 환상적인 로맨스를 선보이며, 훈풍을 불어넣었다. 무엇보다 보기만 해도 달콤한 김지석의 연기가 시청자들을 ‘유백 홀릭’으로 빠뜨렸다. 절로 감정을 이입하게 만드는 김지석의 탄탄한 연기력이 저력을 발휘, 사랑이 가득 담긴 눈빛으로 상대를 바라보는 그의 모습은 유백 그 자체였다. 회를 거듭할수록 짙어진 감정 연기로 캐릭터에 더욱 힘을 불어넣고 있는 김지석의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자아도취 끝판왕 톱스타에서 ‘따도남’으로 변신한 김지석표 로맨스가 펼쳐지는 tvN '톱스타 유백이'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8-12-22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훈의 흑화가 가져온 '심장 쫄깃' 전개!
    ▲ 사진 제공 :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방송 [동포투데이] 박훈의 정체가 궁금하다.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훈이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쫄깃한 전개를 선사했다.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신선한 스토리와 흡인력 있는 빠른 전개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등장마다 유진우(현빈 분)의 위기를 초래하며 반전을 거듭하는 알 수 없는 정체 차형석 역을 맡은 배우 박훈에게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는 것. 15일 방송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5회에서는 또 다시 유진우 앞에 나타난 차형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진우를 위기로 내모는 차형석의 존재가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4회 갑작스럽게 등장해 유진우를 공격, 추락시켰던 차형석은 천둥 번개소리 그리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기타 선율과 함께 유진우가 있는 병원에까지 나타나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그는 이번에도 유진우를 인정사정 없이 공격했다. 장애물 때문에 다가가지 못하는 순간에도 유진우를 매서운 눈빛으로 노려보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피의 사투를 벌이던 중 유진우를 방패처럼 막았던 정희주(박신혜 분)로 인해 시간이 초과되며 결국 사라졌지만, 차형석의 존재는 두려움으로 남았고 끝없는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더불어 그의 정체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 또한 증폭시켰다. 이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 나타나 유진우를 가차 없이 공격하고 대치하는 차형석을 표현하는 박훈의 탁월한 연기력이 빛을 발했다. 그는 죽음 이후 흑화한 캐릭터를 서늘한 눈빛과 거침없는 액션연기로 풀어내 속도감 있는 전개를 이끌며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 시청자들의 시간을 순삭했다. 뿐만 아니라 유진우와 공동으로 회사를 설립하다가 경영원 문제로 갈등하던 끝에 차병준(김의성 분)에게 뺨을 맞고 모멸감에 찬 표정 그리고 완전히 사이가 틀어진 이후 아내 이수진(이서원 분)을 데리러 와 유진우에게 "무슨 볼일이라도 또 남았어? 내 와이프한테?"라며 도발했던 과거사를 호연으로 그려내며, 차형석이 왜 유진우를 적으로 두게 되었는지에 대한 캐릭터의 서사에 설득력을 불어넣기도. 이처럼 등장마다 극의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쫄깃한 긴장감을 불러오는 차형석의 활약이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기다려지는 가운데, 매회 반전을 거듭하는 차형석 캐릭터를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게 구현해내며 존재감을 더하고 있는 박훈에게도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박훈의 호연이 흥미로운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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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6
  • 'SKY 캐슬' 이현진, 세련된 비주얼 훈남 비서로 '안방극장 매료'
    ▲ 사진제공 : JTBC 'SKY 캐슬' 방송 [동포투데이] JTBC 'SKY 캐슬' 이현진이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이현진은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 입시코디네이터 김주영(김서형 분)의 비서 조선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14, 15일 방송된 'SKY 캐슬' 7, 8회에서는 박수창(유성주 분)의 경고를 받은 데 이어 영재 가족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는 이수임(이태란 분) 때문에 한껏 날카로워진 김주영의 눈치를 보는 조선생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선생은 강예서(김혜윤 분)의 동아리 활동부터 시작해 그의 행동 하나하나를 감시했다. 이 뿐만 아니라 강예서가 신경 쓰는 김혜나(김보라 분)까지 유심히 지켜보며 강예서의 모든 것을 알아내려는 듯한 철두철미한 면모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조선생의 보고를 받은 김주영은 김혜나를 밀착 감시하라는 지시를 했고 조선생은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하며, 의중을 알 수 없는 김주영의 행동을 돕는 역할을 했다. 여느 때처럼 강예서를 픽업해 사무실로 온 조선생은 김주영을 만나러 온 이수임과 마주치고 그 또한 세심하게 관찰, 김주영을 만나고 싶다는 이수임에게 "미리 약속하지 않으시면 대표님이 워낙 바쁘셔서 어려우실 겁니다"라며 막아 섰다. 이어 김주영에게 이수임의 연락처를 전달한 조선생은 김주영의 기색을 살피며 긴장, 날카로워진 김주영의 눈치를 보고 난감해 하기도. 이날 조선생은 자신이 맡은 학생의 모든 것을 관리하는 입시코디네이터 김주영의 비서답게 완벽한 일처리와 더불어 세련된 비주얼, 시키는 일을 묵묵히 하는 성실함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욱이 조선생을 연기하는 이현진의 훈훈한 외모와 묘한 매력, 회를 거듭할 수록 안정적으로 에피소드를 그려내는 연기력이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과 지지를 받으며 배우 이현진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는 바. 이렇듯 드라마의 인기를 이끄는 하나의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현진이 선보일 앞으로의 서사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이현진이 출연한 JTBC 'SKY 캐슬'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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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6
  •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드라마 이끄는 '하드캐리' 활약!
    ▲ 사진 제공 : tvN ‘톱스타 유백이’ [동포투데이] 김지석의 또 한번, 새로운 발견이다. tvN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이 매력만점 톱스타 연기로 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가 입소문을 타고 순항중인 가운데, 배우 김지석(유백 역)이 오랜 연기 내공을 다시금 입증하며 극을 이끌고 있다. 김지석이 연기하는 유백은 자아도취 끝판왕이자 유아독존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다. 그는 톱스타라는 명성에 걸맞게 탄탄한 복근과 화려한 스타일링을 자랑한다. 이에 김지석은 톱스타로서 예민한 몸을 만들기 위해 벌크업과 다이어트를 감행했고, 스타일링에도 직접 신경을 기울이며 외면부터 캐릭터를 100% 이상 살려내려는 노력을 했다. 그런가 하면 '톱스타 유백이' 속 김지석의 연기는 말 그대로 시청자들을 웃고 울린다. 김지석은 본격적인 섬 생활을 시작한 이후 아름다운 섬의 전경과 여즉도 사람들의 순수함에 감정적으로 한 차례 성장, 까칠한 행동 뒤 숨겨진 상처를 드러내며 외로움과 불안감을 섬세한 감정연기로 풀어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또 그는 좌충우돌 섬 적응기를 그리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예상치 못한 상황들을 코믹하게 담아내며 웃음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렇듯 스펙트럼 넓은 감정선을 오가면서도 톱스타 특유의 도도함은 놓치지 않으며 시청자들을 푹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여기에 김지석은 극중 전소민(오강순 역)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면서 '힐링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물들이고 있다. 전소민을 바라보는 깊은 눈빛, 그녀를 향한 심쿵을 유발하는 박력 고백 그리고 이상엽(최마돌 역)과의 다정한 태도에 질투가 역력한 귀여운 표정들로 표현해 "유백이 그 자체", "인생캐 탄생", "믿고 보는 배우" 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이처럼 김지석은 로맨스와 코믹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장르를 불문한 연기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다채로운 연기와 섬세한 표현으로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몰입을 더하고 있는 것.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김지석의 짙은 열연은 그의 연기에 대한 신뢰감을 더욱 높이며 극의 중심축에서 전개를 이끌고 있는 바. 배우로서 자신의 가치를 여실히 증명해 보이고 있는 김지석이 앞으로 선보일 유백의 서사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김지석의 호연이 돋보이는 tvN '톱스타 유백이'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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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5
  •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안방극장 달군 '키스 엔딩'
    ▲ 사진 제공 : tvN ‘톱스타 유백이’ 방송 [동포투데이] 김지석의 매력이 폭발했다. tvN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이 한 폭의 그림 같은 엔딩으로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달궜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 5회에서 유백 역을 맡은 배우 김지석이 강순(전소민 분)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확인, 유백이표 '프레임 고백'과 함께 박력 넘치는 키스 엔딩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이날 유백은 강순에게 한 발자국 더 진심으로 다가갔다. 강순의 아픔에 위로를 건네듯 그녀를 안았던 유백은 강순이 준 성게를 보며 "꽤 좋은 사람"이라는 강순의 말 하나에도 가슴 저릿해했다. 졸고 있는 강순을 보고 귀여워하는가 하면, 강순의 상처 난 손목을 보고 팔찌를 채우고는 "다치지말라고"라며 강순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강순이 마돌(이상엽 분)과 함께 대즉도로 떠난 가운데, 유백은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에 질투를 했다. 할머니(예수정 분)를 대신해 절구질을 하던 유백은 강순이와 마돌이를 놓고 하는 얘기를 듣고는 분노의 절구질을 하는데 이어 동춘 엄마(정이랑 분)의 러브스토리에 자신과 강순의 상황을 빗대어 말하는 등 숨길 수 없는 마음을 드러냈다. 여기에 강순이 바람 때문에 자고 온다고 하자 이글이글한 눈빛을 발사하던 유백은 이내 마을 이장(이한위 분)을 섭외, 배를 타고 대즉도로 나섰다. 그는 그간 자신의 행동을 회상하며 강순을 향한 마음을 확신했다. 강순을 찾은 유백은 뜻밖의 로맨틱 고백을 했다. 갑작스러운 상황 속 기습 고백으로 설렘 지수를 최고조로 이르게 한 것. 유백은 멋진 수트 차림을 한 채, 유채꽃이 흐드러진 꽃밭에서 강순에게 불꽃을 보여주며 "나는 겨울에도 꽃을 피우고, 하늘의 별도 쏟아지게 할 수 있는 아주 대단한 톱스타야. 그런 나의 프레임 안에 오강순이라는 여자를 머물게 해주려고 해", "축하해 오강순"이라며 키스하는 유백에 안방극장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그 동안 강순을 향해 설렘과 질투를 반복하며 사랑에 빠진 자신의 감정을 확신하지 못했던 유백의 고백은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박력 넘치는 그 만의 '프레임 고백'에 깊은 눈빛, 로맨틱한 키스가 핑크빛 로맨스의 정점을 찍으며 몰입을 급상승시켰다. 이처럼 김지석은 결정적 엔딩으로 박력과 로맨스를 폭발시키며 역대급 설렘 모먼트를 선사, 시청자들을 유백 홀릭으로 빠뜨렸다. 특히 마지막 고백에 캐릭터 특유의 매력까지 녹여내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는 평.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을 대방출하며 '심장 폭격기' 면모로 심쿵 폭탄을 터트린 김지석의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김지석표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tvN '톱스타 유백이'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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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5
  • 'SKY 캐슬' 김병철, 입체적 캐릭터 살려낸 열연에 시청자 '호평'
    ▲ 사진 제공 : JTBC 'SKY 캐슬' 방송 [동포투데이] 김병철이 달라졌다. JTBC 'SKY 캐슬' 김병철이 권위적인 가장을 지우고 인간미를 발산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 7회에서는 권위적이고 가부장적인 가장의 결정체 차민혁(김병철 분)이 조금씩 변화할듯한 모습으로, 매력적인 캐릭터 변주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차민혁은 노승혜(윤세아 분)가 야망의 분신과도 같은 피라미드를 치운 것에 분노했다. 없어진 것을 알아채고는 피라미드를 어디에 뒀냐며 물었고 서재에 있다는 대답에 차민혁은 "그걸 왜 서재에다 둬? 애들이 보고 수시로 자극 받으라고 놓은건데!"라며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완강한 태도로 일관했다. 이어 노승혜와 아이들 교육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김주영(김서형 분)의 얘기가 나오자 그는 "제발 마음 좀 독하게 먹어. 부모가 강해야 애들 인생 성공시키는 거야"라고 말했다. 하지만 애들을 직접 가르치다 영재네처럼 부모자식 사이가 틀어질까 걱정된다는 노승혜의 말에 묘하게 신경 쓰는 기색을 내비치며 아버지로서 자식들을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오랜만에 밥상을 받아 밥을 먹은 차민혁은 행복한 표정을 지어 인간미를 표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기도. 군림하는 가장으로 뿌리깊은 열등감에서 비롯된 야망을 두 아들에게 주입시키고 아내를 조종하며 분노를 유발했던 차민혁이기에 그의 변화가 더욱 새롭게 다가온 것. 이 과정에서 차민혁을 연기하는 김병철의 섬세한 표현력과 깨알 같은 행동들이 돋보이며, 극을 보는 또 하나의 재미로 작용했다. 특히 차갑기 그지 없는 차민혁이 밥 하나에도 기뻐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반전매력을 더했다. 또 아내에겐 독하게 마음 먹으라고 말했지만, 이내 아내의 말을 신경 쓰는 등 입체적인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살려내며 몰입도 높은 전개를 이끌었다. 이처럼 김병철은 차민혁 캐릭터에 자신만의 개성을 입힌 호연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무섭기만 했던 그가 변화의 징조를 보이며 안방극장을 매료시킨 바. 앞으로 김병철이 선보일 활약을 기대케 했다. 한편, 김병철의 캐릭터 변주가 매력적인 JTBC 'SKY 캐슬'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8-12-15
  •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본방 사수 부르는 '하트 폭격'
    ▲ 사진 제공 :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배우 김지석이 tvN '톱스타 유백이' 본방 사수 독려에 나섰다.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에서 유아독존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 유백 역을 맡은 배우 김지석이 오늘 방송을 앞두고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석은 멋진 수트 차림을 한 채,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포즈를 선보였다. 그는 귀여운 손가락 하트를 만드는가 하면 사랑의 총알을 날리며 카메라를 응시, 드라마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김지석은 극중 톱스타의 도도하면서도 까칠한 면모를 특유의 매력으로 밉지 않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좌충우돌 섬 적응기로 웃음과 더불어 상처를 딛고 성장하는 감동까지 선사, 이야기 전개를 흥미롭게 이끌며 극의 중심 축으로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더욱이 지난주 방송된 4회에서 전소민(오강순 역)에게 위로를 건네듯 애틋한 포옹을 전하는 김지석표 '힐링로맨스'로 안방극장을 물들인 바. 오늘의 방송을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김지석의 매력이 돋보이는 tvN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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