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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 청춘’오승은, 코믹춤·가창력·허당끼로 반전매력 폭발!
    [동포투데이] 19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오승은이 지난주 큰 화제가 되었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와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로 숨길 수 없는 끼와 가창력으로 이번에도 제대로 한건했다. 그리고 훌라후프를 넘다 민망한 상황을 연출하며, 허당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대청마루에서 펼쳐진 한풀이 노래방이 계속됐다. 박상철의 '빵빵'으로 유쾌한 무대를 선사했던 오승은에게 최성국이 최재훈과의 듀엣을 추천했다. 이에 아침 준비를 건 '대청마루 듀엣가요제'가 펼쳐졌다. 다른 출연자에 앞서 오승은과 최재훈이 초대가수로 나서 박정현과 임재범이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준비한 거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하모니로 축하무대를 선사했다. 오승은의 예상치 못한 반전 넘치는 가창력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초대가수로 활약했던 최재훈과 오승은이 '밤이면 밤마다'로 대미를 장식, 코믹 춤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반전의 매력을 선사했다. 오승은은 지난주 큰 화재를 모았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서 ‘밤이면 밤마다’를 숨길 수 없는 끼를 폭발하며, 이번에도 ‘광란의 흥‘을 폭발하며 큰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또한 출연자들은 훌라후프를 서서 뛰어넘는 게임을 진행했다. 박선영은 게임을 처음 시도하다가 제대로 뛰어넘지 못해 급소에 맞았다. 이를 본 다른 이는 “여자라서 살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이어 최성국도 뛰어넘기에 실패해 급소를 맞았다. 본 게임이 시작된 뒤 오승은은 두 차례 급소를 맞았다. 아픈 것보다 부끄러움이 몰려와 고개를 들지 못했다. 허당끼 넘치는 오승은과 출연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주었다. 이날 시청자들의 의견으로는 오승은이 딸과 통화하는 모습을 보며 엄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는 의견과 과거에 ‘예능 퀸’ 타이틀이 괜히 붙은 게 아니었다는 의견도 있었으며 오승은의 가창력과 끼에 놀랍다는 의견과 다음 주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는 상당히 많았다. 매 방송마다 감동과 즐거움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오승은이ㅍ다음 주 방송에서는 어떠한 활약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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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마지막까지 애틋 순애보…역대급 순정남 탄생
    [동포투데이] 배우 이무생이 '김윤기'로 인생캐의 역사를 새로 쓰며 '부부의 세계'를 마무리했다. 지난 16일 종영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 극 중 이무생은 가정사랑병원 신경정신과 전문의 김윤기로 분해 마지막까지 애틋한 순애보를 그리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김윤기는 믿을 수 있는 사람도, 자신의 편도 없었던 지선우(김희애 분) 앞에 어느 날 갑자기 한 줄기 빛처럼 나타났다. 지선우가 곤란한 상황에 처하면 등장해 든든한 지원군이자 동료 그리고 상담사로서 몸과 마음을 기댈 곳이 되어줬는데,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부드럽고 스윗한 매력을 발산하며 만인의 이상형에 등극했다. 이에 반해 이태오(박해준 분) 앞에서는 한순간 눈빛을 단단히 바꾸는 온도차 열연을 펼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하기도. 지선우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무장해제 시키는 선한 미소로 다정다감의 정석을 보여준 김윤기. 하지만 지선우를 경계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와의 투샷이 엔딩으로 그려졌을 때는 모두를 패닉에 빠지게 했다. 이때 이무생의 묘한 눈빛과 표정은 김윤기를 더욱 미스터리한 인물로 만드는데 제대로 한몫했고 믿었기에 더욱 충격이었던 예측 불가한 정체는 안방극장을 뒤흔들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모든 게 지선우를 위함이었음이 밝혀지고, 또 목숨을 끊으려는 지선우를 온몸을 던져 구해내 뜨겁게 위로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이무생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끝끝내 이뤄지지 못한 짝사랑이었지만 섬세한 표현력과 연기력으로 맞춤옷을 입은 듯 김윤기에 온전히 녹아들어 매 순간 인상 깊은 호연을 보여준 그였기에 무한 호평 역시 자연스레 뒤따랐다. 이렇듯 전작인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등의 작품에서 선보인 캐릭터들과는 전혀 다른 색깔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알린 이무생. 수년간 지선우를 향해 변치 않는 마음을 건네며 전무후무 역대급 순정남의 탄생을 알린 그가 '부부의 세계'를 통해 '인생캐'의 역사를 다시 쓰며 '김윤기'를 떠나보냈다. 이에 이무생은 "지금까지 '부부의 세계'를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 '부부의 세계'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스태프분들 감독님 작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 역시 김윤기로 살아가며 많은 배움을 얻어갑니다. 이 배움으로 또 다른 작품에서 또 다른 색깔로 여러분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뜻깊은 날들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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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7
  • ‘불타는 청춘’ 오승은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 이어갈까
    [동포투데이 기나래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배우 오승은을 통해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5일 배우 오승은의 등장에 SBS '불타는 청춘' 가구 시청률은 7.6%, 9.9%(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한동안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상위권을 유지하였다. 오승은은 과거 배슬기, 추소영과 걸그룹 더 빨강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경력과 솔로가수 오즈(오승은)로 솔로앨범 ‘친구’를 발매하고 활동했던 경력을 살려, 불혹의 걸그룹으로 돌아와 기존 청춘들과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청춘들의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어울려 여태 보지 못한 역대급 케미로 재미를 선사하였다.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구본승과 새로운 썸을 기대하는 시청자들도 많았고, 또 다른 시청자는 과거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활약했던 오승은의 밝은 에너지를 기억하며, 그때의 예능감 있는 활약과 가창력을 다시금 폭발시킬지 오승은의 포텐을 기대하는 반응도 줄을 이었다. 또한 SBS '불타는 청춘' 고정맴버로 오래 보고 싶다는 시청자 반응도 상당했다. 큰 화제를 모은 오승은이 시청자들 마음속에 추억의 향수를 선물하며, 큰 관심을 받은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서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 갈 것인지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줄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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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 스윗부터 박력까지…우리가 '부부의 세계' 이무생에 빠지게 된 순간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이무생이 '윤기앓이'를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 다정다감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것. 매주 치솟는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인기만큼이나 이무생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함께 수직 상승하고 있다. 이에 스윗, 박력 등 상대에 따라 단단함의 정도와 눈빛을 바꾸는 이무생에게 우리가 빠지게 된 순간들을 되짚어보고자 한다. # 다정다감 모먼트 (6회) 김윤기(이무생 분)는 불면증을 겪는다는 지선우(김희애 분)에게 쉽고 건강한 방법이 있다며 슬쩍 연애를 권장했다. 이에 지선우가 불면증을 해결해줄 만큼 잘하냐고 묻자 "확인 한번 해보실래요?"라며 반문, 비록 거절을 당했지만 덤덤한 모습을 보이며 입가에 미소를 띠었다. 이 장면에서 김윤기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 당당한 '직진캐'의 등장을 알려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8회) 김윤기에게는 자상한 매력도 존재했다. 지선우에게 무슨 일이 생겼음을 감지하고 재빨리 집을 나섰는데, 놀란 마음을 안고 도착했을 때는 이미 모든 일이 끝난 후였다. 바닥에 널브러진 깨진 유리 조각들과 피투성이가 된 지선우의 팔과 얼굴을 보며 속상해한 김윤기. 섬세하게 상처를 치료해주며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일 때는 그가 상대를 얼마나 진심으로 생각하는지 절로 느껴지게 했다. (9회) 이 밖에도 이태오(박해준 분)와 여다경(한소희 분)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불편해 보이는 지선우의 손을 가볍게 잡아주는가 하면 집에 바래다주며 따뜻한 목소리와 눈빛으로 "괜찮은 척하지 말고, 내 손 잡으라고요"라고 말하는 다정함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했다. # 카리스마 모먼트 (8회) 김윤기는 힘든 일을 겪은 지선우의 곁을 지키다가 집에 찾아온 이태오와 마주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지선우를 불편하게 하는 이태오의 물음이 계속되자 가만히 듣고 있던 김윤기는 두 사람 사이에 개입, 단단한 눈빛으로 "좀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 오시겠어요?"라며 정중하게 말을 건네면서도 은근한 기싸움을 벌여 보는 이들의 숨을 한순간 멎게 했다. (9회) 뿐만 아니라 김윤기는 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친 이태오가 자신을 떠보며 계속해서 지선우에 대해 언급하자 "그만하시죠. 지선우 씨, 이젠 그쪽 아내 아닙니다"라고 맞서며 신경전을 벌이는 반면, 지난주에는 지선우를 계속해서 주시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에게 "지선우 씨 건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날을 세우며 나지막이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이는 그간 김윤기가 지선우의 아군인지 적군인지에 대한 안방극장의 혼란을 한순간 잠잠하게 만들었고 그가 조력자가 맞았다는 사실은 안도의 한숨을 내뱉게 하며 '윤기앓이'에 재시동을 걸게 했다. 이처럼 이무생은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날 녹여주오' 등의 작품을 통해 입증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김윤기'에 자신만의 색깔을 입히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또한 이는 '부부의 세계'의 인기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바. 마지막까지 계속될 그의 활약에 많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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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뜨거운 위로에 시청자 함께 울었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부부의 세계' 이무생의 뜨거운 위로가 시청자들을 울렸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는 김윤기(이무생 분)가 지선우(김희애 분)를 향한 진심을 내비치며 뜨거운 위로를 전했다. 이날 김윤기는 사직서를 제출한 지선우가 짐을 챙겨 병원을 빠져나가자 생각이 많은 듯한 표정으로 뒷모습을 바라봤다. 이어 김윤기는 고산을 떠난 지선우가 마강석(박충선 분)을 찾아갔을 거라 추측하고는 미리 연락을 취해놨는데, 예상했던 대로 왔다는 답변이 돌아오자 안심했다. 걱정되면 오라는 말에 쓴웃음으로 거절하며 혼자 있고 싶을 지선우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그러나 이도 잠시, 김윤기는 지선우의 낌새가 이상하다는 마강석의 전화에 불안감에 사로잡혔다. 김윤기는 남은 진료를 취소한 후 급하게 돌아서던 중 이태오(박해준 분)와 마주쳤고 무슨 일이냐는 물음에 싸하게 노려보더니 뛰쳐나갔다. 마강석의 요양병원 인근 해안가를 달리며 다급하게 지선우 찾던 김윤기. 그러다 한쪽에 세워진 지선우의 차를 발견했고 바닷가 모래밭에 놓여진 외투와 신발이 눈에 들어오자 순간적으로 패닉에 빠졌다. 어딘지 모를 곳을 향해 지선우의 이름을 외치던 김윤기는 파도 속에서 희뿌연 무언가가 보이자 망설임 없이 바다로 뛰어들었다. 버둥대는 손을 가까스로 잡았고 살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헤엄쳤다. 이내 해안으로 나온 두 사람. 김윤기는 울음이 터진 지선우를 품에 안은 채 등을 쓰다듬어줬고 "울어요. 마음껏 울어요"라며 얼마든지 울 수 있도록 기다려줬다.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김희애를 향한 진심이 느껴지게 하는 언행들로 시청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마음을 주기만 했지 단 한 번도 받은 적 없었음에도 일편단심을 보여왔던바. 모든 걸 내려놓고 떠난 김희애를 계속해서 걱정하는 것은 물론 바다에서 구해주며 아무것도 묻지 않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장면은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또한 이무생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바다로 뛰어드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감정선을 유지하는 세심함과 넋을 잃은 김희애를 향한 울음 섞인 호통은 보는 이들의 감정 이입을 이끌며 극의 집중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렇듯 이무생의 뜨거운 열연에 안방극장도 함께 울며 깊은 여운이 남은 가운데, 마지막까지 계속될 활약은 '부부의 세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 토 밤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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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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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시청률 UP...40% 육박
    ▲ 사진제공: KBS [동포투데이] 국민드라마 <월계수양복점신사들>이 어제 토요일 47회 방송분에서 토요일 자체 시청률(닐슨코리아)이 30%를 넘어섰다. 특히, 어제 47회 방송분 엔딩에서는 기표(지승현 분)의 거짓말을 알게 된 연실(조윤희 분)의 분노가 그려지면서 핵 사이다 전개를 예고했다. 그동안 착하고 선한 캐릭터였던 연실이 10년간 자신을 속여 온 기표의 거짓말을 알게 되고 분노하던 모습은 지금까지 못 보던 새로운 모습. 제작진은 “조윤희의 분노 연기도 기대해볼만하다”며 제작현장에서 조윤희의 새로운 모습 연기에 다들 감탄했다는 후문! 어제 방송분에서는 신혼 부부인 태평(최원영 분)·동숙(오현경 분) 부부를 시샘하는 삼도(차인표 분)· 선녀(라미란 분)의 모습, 혼인신고로 새로운 부부 생활을 시작한 동진(이동건 분)·연실(조윤희 분) 부부의 모습 등이 코믹하게 그려지면서 웃음을 자아냈고, 또 시련을 사랑으로 견디고 있는 아츄커플의 모습도 감동으로 다가왔다. 코믹과 감동이 배합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제작진은 “끝까지 밝고 건강한 드라마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오늘 방송(48회) 분에서는 “이제는 주객이 전도된 삼도 선녀 부부의 모습, 분노 오열하는 연실의 모습 등 반전 모습이 많이 그려질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부탁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이동건‧차인표‧ 최원영‧ 현우)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리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48회는 오늘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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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5
  • 대통령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인가?
    [동포투데이] 설 연휴를 마치고 오랜만에 돌아온 'SBS 스페셜'에서는 '대통령의 탄생'에 대해 조명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대한민국 국민은 대통령의 ‘대국민사과’가 낯설지 않다. 비자금 조성, 각종 부정 청탁, 친인척 뇌물 수수 혐의까지 가지각색의 이유로 국민은 임기 말 ‘실패한 대통령’을 마주했다. ▲ 사진제공 : SBS 지난 해 10월부터 대한민국을 뒤흔든 국정농단 사태로 국민은 또다시 분노했고, 자신의 손으로 뽑은 대통령에 실망했다. 세 차례 이루어진 대통령의 사과에도 국민은 ‘이러려고 대한민국 사람이 되었나’ 괴롭기만 하다. 이쯤 되니 대통령을 해보겠다는 사람 누구도 쉽게 믿을 수 없다. 어떻게 하면 좋은 대통령, 임기 말 명예롭게 퇴임하는 ‘성공한 대통령’을 뽑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국민은 더 이상 대통령에게 속고 싶지 않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선거의 한복판에 있었던 ‘선(거의)(고)수’들을 찾아가 물어보았다. “대통령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인가?” 한때 ‘박근혜의 입’으로 불린 전여옥,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선거 전략가 정두언, ‘원조 친박’ 홍문종까지, 대통령의 핵심 측근이었던 전·현직 의원들은 선거의 영업 기밀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선거의 필승 전략은 공약도, 정책도 아닌 ‘이미지’였다. 2007년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핵심 참모였던 정두언 전 의원은 실제로 ‘경제 대통령’의 이미지를 내세워 국민의 표심을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 사진제공 : SBS 전여옥 전 의원과 현재진행형 ‘원조 친박’ 홍문종 의원은 정치인 박근혜를 가리켜 ‘정치 스타’라고 입을 모았다. 흉탄에 부모를 잃고 고독하게 살아온 박근혜의 삶에 국민은 마치 드라마를 보듯 감정을 이입했고, 바라만 봐도 눈물 흘리며 열광하는 지지자들이 생겨났다는 것. 그렇다면 정치 스타 박근혜는 어떻게 ‘대통령 박근혜’가 될 수 있었던 것일까? 대통령 박근혜를 만들어낸 선거의 비밀, 바로 ‘박정희와 육영수 신화’의 후광 덕이었다. 장년층에게는 산업화와 성취의 환상, 청년층에게는 봉사와 애국심의 환상을 보여주기 위해 치밀하게 이미지 전략을 세웠던 정치 스타 박근혜. 2012년 대선 기간 동안 총 111차례 이루어진 유세 일정과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올림머리, TV 토론까지도 모두 철저하게 연출된 ‘쇼’였다는 증언이 이어졌다. ▲ 사진제공 : SBS 국민 모두가 ‘좋은 대통령 감별사’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고민하던 제작진은 대통령제의 본산인 미국으로 떠났다. 미국에서 대통령 후보를 검증하는 주축은 바로 언론이었다. 혹독한 언론 검증에서 살아남은 최종 후보들은 세 차례의 TV 토론을 통해 자신의 정치 철학, 비전에 대해 끊임없이 사실 확인을 받게 된다. 제작진은 미국 애틀랜타의 CNN을 찾아 TV 토론 중 이루어지는 ‘실시간 팩트 체킹’ 프로그램을 살펴보았다. 그러나 한국의 현실은 다르다. 질문 시간 1분, 답변 시간 1분 30초라는 형식적인 한계로 인해 한국의 대통령 후보 토론회는 뻔한 질답 주고받기로 끝나기 십상이다. ‘수비는 동문서답으로, 공격은 적반하장으로’ 하라는 토론 전략이 우스갯소리가 아닌 현실이다. 이대로 방관할 수 없던 제작진은 대선 출마를 앞둔 유력 후보들을 직접 찾아가, 치열하게 격론을 펼치는 ‘끝장 토론’을 제안해보았다. 후보들은 과연 끝장 토론을 받아들였을까? 이번 주 일요일 밤 11시 5분 SBS 스페셜 '대통령의 탄생'에서 는 누구도 몰랐던 대통령 탄생의 비밀이 밝혀진다.
    • 연예·방송
    2017-02-03
  • “불후의 명곡” 실력파 AOA, 세븐틴 출격 화제
    ▲ 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 [동포투데이] “불후의 명곡” ‘엄정화 편’에 대세 아이돌들이 출격해 화제다. 최근 대세 아이돌로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실력파 그룹 AOA와 세븐틴은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엄정화 편’에 처음으로 출연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AOA는 탄탄한 가창력과 상큼 발랄한 퍼포먼스, 러블리한 매력을 과시한 ‘Festival’로 남성 관객을 비롯한 동료 남자 가수들의 열렬한 환호와 지지를 받았으며, 세븐틴은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화려한 가창력과 군무는 물론, 남성의 섹시미가 느껴지는 ‘말해줘’로 떠오르는 실력파 아이돌의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토크대기실에서도 이미 입증된 화려한 예능감과 개인기로 웃음을 자아내며 대 활약했다는 후문. AOA와 세븐틴이 출연하는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엄정화 편’은 내일(4일)과 다음주 토요일(11일) 오후 6시, 2주간에 걸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02-03
  • 사임당, 빛의일기 이영애-송승헌, 역대급 하드캐리 연기로 포문
    [동포투데이] '사임당, 빛의 일기’ 이영애와 송승헌이 역대급 하드캐리 연기로 포문을 열었다. 이영애, 송승헌의 하드캐리 열연과 차원이 다른 힘 있는 스토리, 강렬한 몰입감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낸 ‘사임당’은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1회가 수도권, 전국 기준 각각 16.6%, 15.6%, 2회는 이보다 상승해 수도권, 전국 기준 각각 16.6%, 16.3%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로 동 시간대 1위에 올랐다. ▲ 사진제공= 그룹에이트,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1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이영애는 강단 있고 당찬 한국미술사 시간강사 서지윤과 조선의 천재화가 사임당 1인2역의 다채로운 연기로 드라마 전체를 수놓았다. 일과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아온 서지윤은 속이 답답할 때는 팩소주를 마시며 고성을 지르고, 때로는 무릎을 꿇을 줄도 아는 인물. 기존의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이영애의 이미지를 넘어서는 반전 변신이었지만 이영애는 서지윤이라는 인물에 특유의 우아함을 불어넣으면서도 사랑스럽고 현실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태리의 한 고저택에서 그림을 그리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 송승헌은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짧은 등장에도 묵직한 존재감을 선사했다. 사임당의 이름을 부르짖으며 포효하는 모습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강렬한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2회 말미에는 한층 깊어진 눈빛만으로 사임당을 향한 애틋한 그리움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기도. 송승헌이 펼칠 깊은 감정선과 자유로운 예술혼 그 자체였던 강렬한 연기 변신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시청자들은 “이영애 방부제 미모 때문에 안구가 정화되는 기분”, “1인2역을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연기하더라. 기대 이상이었다”, “카리스마라기 보다는 날것의 자유 그 자체였던 송승헌. 기대된다”, “송승헌과 이영애의 케미가 벌써부터 기다려 진다”, “이야기가 예측이 안 되서 더 궁금하고 재밌다” 등의 반응으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사임당’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01-31
  • 배우 송승헌, 전격 인터뷰! 이영애 선배와 첫촬영이 있던 날
    ▲ 사진 제공 : SBS [동포투데이] 조선시대 꽃선비로 돌아온 송승헌이 '사임당'으로 컴백하는 소감을 밝힌다. 31일 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SBS 새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제작발표회 현장 및 주인공을 맡은 배우 송승헌과의 인터뷰가 소개된다.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예술혼과 사랑을 재조명한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제작발표회 현장은 대만, 일본, 중국 등 각국에서 몰린 취재진들로 가득했다. 1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이영애와 아시아 전역에서 불변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송승헌. 두 남녀의 만남은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얻기에 충분했다.사임당의 첫사랑 ‘이겸’ 역을 맡은 송승헌은 “이영애 선배와 함께 연기한다는 건 꿈같은 일”이라며 “이영애 선배와의 첫 촬영이 있던 날은 데뷔하던 때처럼 떨렸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임당’ 역의 이영애 역시 “송승헌 씨를 처음 뵈었는데 너무 멋있었고 여성으로서 설?다.”라며 상대 배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이어진 인터뷰 자리에서 송승헌은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한복을 입고 촬영하느라 1년 동안 긴장을 안 하고 살았다.”, “작품을 하면서 초콜릿 (복근)을 잃었다”라며 트레이드 마크인 조각 몸매가 실종될 수밖에 없었던 슬픈(?) 사연을 공개했다.결혼 시기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모임에 가족과 같이 오는 친구들을 보면 정말 부럽다”라며 “훌륭한 아빠가 되는 게 꿈”이라고 소박한 목표를 전했다. 배우 송승헌과의 인터뷰 및 SBS 새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제작발표회 현장은 오늘 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7-01-31
  • 강남의 4차원 스타의 연애 스타일은?
    ▲ 사진제공 : KBS 2TV [동포투데이] 강남, 차오루, 로빈, 벤지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화제다. 이날 녹화에는 한국생활 15년 차인 네팔에서 온 남자가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저는 악덕 사장님을 고발하려고 해요. 사장님은 제 휴대전화 통화기록을 검사하고, 문자도 먼저 확인해요. 심지어 제가 친구들이랑 놀 때도 막 나타나서 너무 힘든데요. 그 사장님은 바로 제 아내입니다. 숨 막히게 하는 아내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여러분, 제발 저 좀 구해주세요”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 사연이 공개되고 신동엽은 강남에게 한국 여자랑 사귄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강남은 망설임 없이 많았다고 하며 심지어 자신이 사연에 나오는 아내 같은 스타일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남은 “완전 집착하는 스타일이다. 바람피울까 봐 핸드폰도 본다.”라고 밝혔다. 이에 정찬우가 “왜 바람을 피운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자신감이 그렇게 없어요?”라고 질문에 강남은 “네”라고 단숨에 대답해 스튜디오를 빵 터트렸다. 아내에게 감시당하는 네팔 남편의 사연과 솔직한 돌직구로 속을 뻥 뚫어주는 강남의 활약은 오늘(30일) 밤 11시 10분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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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30
  • 차오루, “한국에서 먹고살기 힘들다” 솔직 고백
    ▲ 사진제공 : KBS 2TV [동포투데이] 중국에서 온 예능 치트키 차오루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화제다. 이날 오프닝에서 차오루에게 고민을 묻자 “연예인은 안정적이지 않다. 운이 가면 훅 가서 일이 안 들어온다.”라고 진지하고 고민을 털어놨다. 그래서 ‘속이 차오루는 만두’ 라는 식당 부업까지 생각해놨다고 밝히며 객석에 “오실 거예요?”라고 돌발 질문을 하며 4차원 매력을 발산했다. 또 차오루는, “저 혼자 한국에서 열심히 살고 있다 생각했는데 '안녕하세요' 와보니 다들 먹고살기 힘드네요.”라는 소감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녹화에는 브라질에서 온 결혼 3년 차 남편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전 한국 사람 진짜 좋구요. 한식도 정말 좋은데, 제 한국인 아내 때문에 고민이에요. 왜냐면 제 아내는 저에게 매일 빨리빨리 움직이라고 닦달하거든요. 근데 전 너무 억울해요. 저는 매일 강아지 똥 치우고 집안일도 열심히 했거든요. 아내가 원하는 남자가 되고 싶은데 한국이랑 브라질 문화가 많이 달라서 힘들어요.”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아내가 브라질 문화에 적응하기 힘들어해서 한국으로 왔다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들은 차오루는 “이런 남자 어디서 찾아요!”라며 주인공의 아내에게 반문했고 “아내분이 득템 했어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엉뚱 발랄한 미녀 차오루를 여심 저격하게 만든 브라질 출신 사랑꾼 남편의 사연과 차오루의 톡톡 튀는 매력이 담긴 조언들은 오늘(30일) 밤 11시 10분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 연예·방송
    2017-01-30
  • 도경완 새해 소망 “둘째를 낳고 싶다! 기왕이면 딸 원해”
    ▲ 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 [동포투데이] 아나운서 도경완이 새해 소망을 깜짝 고백해 화제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2017 설 특집’에 출연한 도경완은 새해 소망으로“둘째를 낳고 싶다. 딸이면 더욱 좋을 것 같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다자녀를 둔 홍서범, 조갑경 부부와 김지선을 연신 부러워하며 녹화 내내 아내 장윤정에게 적극적으로 자신의 소망을 어필해 폭소를 자아냈다고. 한편, 이날 장윤정과 도경완은 솔리드의 ‘천생연분’을 선곡, 화려한 가창력과 퍼포먼스, 폭발적인 무대매너로 현장의 열기를 더하며 객석을 들썩였다. 뿐만 아니라 도경완이 자신의 간절한 바람을 담아 화려한 즉흥 랩까지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도경완 아나운서의 절실한 새해 소망은 오늘(28일) 오후 6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17 설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연예·방송
    2017-01-28
  • 걸 그룹 에프엑스 루나, 쌍둥이 언니와 듀엣 무대 화제
    ▲ 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 [동포투데이] 걸 그룹 에프엑스의 루나가 쌍둥이 언니와 첫 듀엣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2017 설 특집’에 출연한 루나는 “나를 제외한 가족 모두가 클래식을 전공했다. 쌍둥이 언니는 성악을 전공했고, 작곡을 전공한 오빠가 오늘 무대에서 부를 노래를 편곡해줬다”고 전하며 가족 모두가 음악 전공자임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루나와 언니 박진영은 부모님께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인순이의 ‘아버지’를 선곡, 실력파 아이돌 보컬리스트다운 루나의 가창력은 물론, 성악전공자인 언니 역시 수준급의 노래 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고, 자매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진심을 담은 열창으로 눈물을 보이며 감동을 선사해 관객의 눈시울을 붉혔다. 미모부터 가창력까지 꼭 닮은 루나 자매의 무대는 오는 28일 (토) 오후 6시,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17 설 특집’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연예·방송
    2017-01-27
  • 걸그룹 8팀, 1세대 아이돌 ‘핑클’ 커버에 도전 ‘관심집중’
    ▲ 사진제공 : KBS 2TV <걸그룹 대첩-가(歌)문의 영광> [동포투데이] 설 특집 ‘걸그룹 대첩-가(歌)문의 영광’ 오프닝 무대서 총 8팀의 42명의 걸그룹이 모여 핑클의 히트곡 ‘내 남자친구에게’ 칼군무 무대를 보여준다. 오는 27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설특집 ‘걸그룹 대첩-가(歌)문의 영광’에서는 에이핑크, EXID, 레드벨벳, 라붐, 여자친구, 다이아, 오마이걸, 구구단 총 8팀의 걸그룹이 출연해 숨겨온 흥과 끼를 폭발시킨다. 이 가운데 오프닝 무대부터 걸그룹계의 조상 핑클 커버에 도전한다고 해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이번 핑클 커버 무대는 총 8팀의 42명(참가인원만 포함) 걸그룹 멤버들이 한데 모여 꾸민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단 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걸그룹들은 이번 무대를 위해 특별히 안무까지 배우면서 열정을 폭발시켰다고 해 어떤 장관을 만들어 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더욱이 걸그룹들이 핑클의 무대를 각자 어떤 매력으로 소화할지도 관건이다. 이에 오프닝 무대부터 걸그룹들의 활기찬 에너지가 폭발하는 칼군무로 포문을 열 합동 무대는 과연 어떨지 궁금증이 한껏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핑클 커버를 시작으로 선배 걸그룹들의 노래를 재현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한껏 증폭된다. 노래방 애창곡을 부르는 주제인 만큼 걸그룹 멤버들이 자신의 애창곡으로 선배 걸그룹의 노래를 들고 출격한 것. 이에 걸그룹들의 흥과 끼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매력까지 공개될 ‘걸그룹 대첩-가(歌)문의 영광’ 본 방송에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한편, KBS 2TV 설특집 ‘걸그룹 대첩-가(歌)문의 영광’은 치열한 걸그룹 대결을 펼치는 100% 라이브 노래방 애창곡 대결로 오는 27일 오후 6시 10분부터 90분간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7-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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