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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 청춘’오승은, 코믹춤·가창력·허당끼로 반전매력 폭발!
    [동포투데이] 19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오승은이 지난주 큰 화제가 되었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와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로 숨길 수 없는 끼와 가창력으로 이번에도 제대로 한건했다. 그리고 훌라후프를 넘다 민망한 상황을 연출하며, 허당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대청마루에서 펼쳐진 한풀이 노래방이 계속됐다. 박상철의 '빵빵'으로 유쾌한 무대를 선사했던 오승은에게 최성국이 최재훈과의 듀엣을 추천했다. 이에 아침 준비를 건 '대청마루 듀엣가요제'가 펼쳐졌다. 다른 출연자에 앞서 오승은과 최재훈이 초대가수로 나서 박정현과 임재범이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준비한 거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하모니로 축하무대를 선사했다. 오승은의 예상치 못한 반전 넘치는 가창력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초대가수로 활약했던 최재훈과 오승은이 '밤이면 밤마다'로 대미를 장식, 코믹 춤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반전의 매력을 선사했다. 오승은은 지난주 큰 화재를 모았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서 ‘밤이면 밤마다’를 숨길 수 없는 끼를 폭발하며, 이번에도 ‘광란의 흥‘을 폭발하며 큰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또한 출연자들은 훌라후프를 서서 뛰어넘는 게임을 진행했다. 박선영은 게임을 처음 시도하다가 제대로 뛰어넘지 못해 급소에 맞았다. 이를 본 다른 이는 “여자라서 살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이어 최성국도 뛰어넘기에 실패해 급소를 맞았다. 본 게임이 시작된 뒤 오승은은 두 차례 급소를 맞았다. 아픈 것보다 부끄러움이 몰려와 고개를 들지 못했다. 허당끼 넘치는 오승은과 출연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주었다. 이날 시청자들의 의견으로는 오승은이 딸과 통화하는 모습을 보며 엄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는 의견과 과거에 ‘예능 퀸’ 타이틀이 괜히 붙은 게 아니었다는 의견도 있었으며 오승은의 가창력과 끼에 놀랍다는 의견과 다음 주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는 상당히 많았다. 매 방송마다 감동과 즐거움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오승은이ㅍ다음 주 방송에서는 어떠한 활약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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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마지막까지 애틋 순애보…역대급 순정남 탄생
    [동포투데이] 배우 이무생이 '김윤기'로 인생캐의 역사를 새로 쓰며 '부부의 세계'를 마무리했다. 지난 16일 종영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 극 중 이무생은 가정사랑병원 신경정신과 전문의 김윤기로 분해 마지막까지 애틋한 순애보를 그리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김윤기는 믿을 수 있는 사람도, 자신의 편도 없었던 지선우(김희애 분) 앞에 어느 날 갑자기 한 줄기 빛처럼 나타났다. 지선우가 곤란한 상황에 처하면 등장해 든든한 지원군이자 동료 그리고 상담사로서 몸과 마음을 기댈 곳이 되어줬는데,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부드럽고 스윗한 매력을 발산하며 만인의 이상형에 등극했다. 이에 반해 이태오(박해준 분) 앞에서는 한순간 눈빛을 단단히 바꾸는 온도차 열연을 펼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하기도. 지선우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무장해제 시키는 선한 미소로 다정다감의 정석을 보여준 김윤기. 하지만 지선우를 경계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와의 투샷이 엔딩으로 그려졌을 때는 모두를 패닉에 빠지게 했다. 이때 이무생의 묘한 눈빛과 표정은 김윤기를 더욱 미스터리한 인물로 만드는데 제대로 한몫했고 믿었기에 더욱 충격이었던 예측 불가한 정체는 안방극장을 뒤흔들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모든 게 지선우를 위함이었음이 밝혀지고, 또 목숨을 끊으려는 지선우를 온몸을 던져 구해내 뜨겁게 위로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이무생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끝끝내 이뤄지지 못한 짝사랑이었지만 섬세한 표현력과 연기력으로 맞춤옷을 입은 듯 김윤기에 온전히 녹아들어 매 순간 인상 깊은 호연을 보여준 그였기에 무한 호평 역시 자연스레 뒤따랐다. 이렇듯 전작인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등의 작품에서 선보인 캐릭터들과는 전혀 다른 색깔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알린 이무생. 수년간 지선우를 향해 변치 않는 마음을 건네며 전무후무 역대급 순정남의 탄생을 알린 그가 '부부의 세계'를 통해 '인생캐'의 역사를 다시 쓰며 '김윤기'를 떠나보냈다. 이에 이무생은 "지금까지 '부부의 세계'를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 '부부의 세계'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스태프분들 감독님 작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 역시 김윤기로 살아가며 많은 배움을 얻어갑니다. 이 배움으로 또 다른 작품에서 또 다른 색깔로 여러분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뜻깊은 날들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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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7
  • ‘불타는 청춘’ 오승은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 이어갈까
    [동포투데이 기나래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배우 오승은을 통해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5일 배우 오승은의 등장에 SBS '불타는 청춘' 가구 시청률은 7.6%, 9.9%(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한동안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상위권을 유지하였다. 오승은은 과거 배슬기, 추소영과 걸그룹 더 빨강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경력과 솔로가수 오즈(오승은)로 솔로앨범 ‘친구’를 발매하고 활동했던 경력을 살려, 불혹의 걸그룹으로 돌아와 기존 청춘들과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청춘들의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어울려 여태 보지 못한 역대급 케미로 재미를 선사하였다.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구본승과 새로운 썸을 기대하는 시청자들도 많았고, 또 다른 시청자는 과거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활약했던 오승은의 밝은 에너지를 기억하며, 그때의 예능감 있는 활약과 가창력을 다시금 폭발시킬지 오승은의 포텐을 기대하는 반응도 줄을 이었다. 또한 SBS '불타는 청춘' 고정맴버로 오래 보고 싶다는 시청자 반응도 상당했다. 큰 화제를 모은 오승은이 시청자들 마음속에 추억의 향수를 선물하며, 큰 관심을 받은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서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 갈 것인지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줄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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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 스윗부터 박력까지…우리가 '부부의 세계' 이무생에 빠지게 된 순간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이무생이 '윤기앓이'를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 다정다감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것. 매주 치솟는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인기만큼이나 이무생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함께 수직 상승하고 있다. 이에 스윗, 박력 등 상대에 따라 단단함의 정도와 눈빛을 바꾸는 이무생에게 우리가 빠지게 된 순간들을 되짚어보고자 한다. # 다정다감 모먼트 (6회) 김윤기(이무생 분)는 불면증을 겪는다는 지선우(김희애 분)에게 쉽고 건강한 방법이 있다며 슬쩍 연애를 권장했다. 이에 지선우가 불면증을 해결해줄 만큼 잘하냐고 묻자 "확인 한번 해보실래요?"라며 반문, 비록 거절을 당했지만 덤덤한 모습을 보이며 입가에 미소를 띠었다. 이 장면에서 김윤기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 당당한 '직진캐'의 등장을 알려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8회) 김윤기에게는 자상한 매력도 존재했다. 지선우에게 무슨 일이 생겼음을 감지하고 재빨리 집을 나섰는데, 놀란 마음을 안고 도착했을 때는 이미 모든 일이 끝난 후였다. 바닥에 널브러진 깨진 유리 조각들과 피투성이가 된 지선우의 팔과 얼굴을 보며 속상해한 김윤기. 섬세하게 상처를 치료해주며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일 때는 그가 상대를 얼마나 진심으로 생각하는지 절로 느껴지게 했다. (9회) 이 밖에도 이태오(박해준 분)와 여다경(한소희 분)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불편해 보이는 지선우의 손을 가볍게 잡아주는가 하면 집에 바래다주며 따뜻한 목소리와 눈빛으로 "괜찮은 척하지 말고, 내 손 잡으라고요"라고 말하는 다정함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했다. # 카리스마 모먼트 (8회) 김윤기는 힘든 일을 겪은 지선우의 곁을 지키다가 집에 찾아온 이태오와 마주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지선우를 불편하게 하는 이태오의 물음이 계속되자 가만히 듣고 있던 김윤기는 두 사람 사이에 개입, 단단한 눈빛으로 "좀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 오시겠어요?"라며 정중하게 말을 건네면서도 은근한 기싸움을 벌여 보는 이들의 숨을 한순간 멎게 했다. (9회) 뿐만 아니라 김윤기는 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친 이태오가 자신을 떠보며 계속해서 지선우에 대해 언급하자 "그만하시죠. 지선우 씨, 이젠 그쪽 아내 아닙니다"라고 맞서며 신경전을 벌이는 반면, 지난주에는 지선우를 계속해서 주시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에게 "지선우 씨 건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날을 세우며 나지막이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이는 그간 김윤기가 지선우의 아군인지 적군인지에 대한 안방극장의 혼란을 한순간 잠잠하게 만들었고 그가 조력자가 맞았다는 사실은 안도의 한숨을 내뱉게 하며 '윤기앓이'에 재시동을 걸게 했다. 이처럼 이무생은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날 녹여주오' 등의 작품을 통해 입증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김윤기'에 자신만의 색깔을 입히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또한 이는 '부부의 세계'의 인기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바. 마지막까지 계속될 그의 활약에 많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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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뜨거운 위로에 시청자 함께 울었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부부의 세계' 이무생의 뜨거운 위로가 시청자들을 울렸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는 김윤기(이무생 분)가 지선우(김희애 분)를 향한 진심을 내비치며 뜨거운 위로를 전했다. 이날 김윤기는 사직서를 제출한 지선우가 짐을 챙겨 병원을 빠져나가자 생각이 많은 듯한 표정으로 뒷모습을 바라봤다. 이어 김윤기는 고산을 떠난 지선우가 마강석(박충선 분)을 찾아갔을 거라 추측하고는 미리 연락을 취해놨는데, 예상했던 대로 왔다는 답변이 돌아오자 안심했다. 걱정되면 오라는 말에 쓴웃음으로 거절하며 혼자 있고 싶을 지선우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그러나 이도 잠시, 김윤기는 지선우의 낌새가 이상하다는 마강석의 전화에 불안감에 사로잡혔다. 김윤기는 남은 진료를 취소한 후 급하게 돌아서던 중 이태오(박해준 분)와 마주쳤고 무슨 일이냐는 물음에 싸하게 노려보더니 뛰쳐나갔다. 마강석의 요양병원 인근 해안가를 달리며 다급하게 지선우 찾던 김윤기. 그러다 한쪽에 세워진 지선우의 차를 발견했고 바닷가 모래밭에 놓여진 외투와 신발이 눈에 들어오자 순간적으로 패닉에 빠졌다. 어딘지 모를 곳을 향해 지선우의 이름을 외치던 김윤기는 파도 속에서 희뿌연 무언가가 보이자 망설임 없이 바다로 뛰어들었다. 버둥대는 손을 가까스로 잡았고 살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헤엄쳤다. 이내 해안으로 나온 두 사람. 김윤기는 울음이 터진 지선우를 품에 안은 채 등을 쓰다듬어줬고 "울어요. 마음껏 울어요"라며 얼마든지 울 수 있도록 기다려줬다.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김희애를 향한 진심이 느껴지게 하는 언행들로 시청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마음을 주기만 했지 단 한 번도 받은 적 없었음에도 일편단심을 보여왔던바. 모든 걸 내려놓고 떠난 김희애를 계속해서 걱정하는 것은 물론 바다에서 구해주며 아무것도 묻지 않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장면은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또한 이무생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바다로 뛰어드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감정선을 유지하는 세심함과 넋을 잃은 김희애를 향한 울음 섞인 호통은 보는 이들의 감정 이입을 이끌며 극의 집중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렇듯 이무생의 뜨거운 열연에 안방극장도 함께 울며 깊은 여운이 남은 가운데, 마지막까지 계속될 활약은 '부부의 세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 토 밤 10시 50분 방송.
    • 연예·방송
    2020-05-10

실시간 기사

  • 게임왕 김희철, “내가 인정하는 유일한 라이벌은 이민호”
    ▲ 사진출처 : SBS [동포투데이] 연예계 최고의 게임왕으로 불리는 김희철이 자신의 유일한 라이벌로 배우 이민호를 지목해 화제가 되고 있다.SBS ‘유희낙락’의 ‘개발자들’ 코너를 통해 자신의 게임사랑을 가감 없이 표현한 김희철은 “가장 게임을 잘 하는 사람을 연예인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연예계 레전드 게임왕은 두 사람이 있다.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배우 이민호다”라고 밝혀 모든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소수의 게임 마니아들에게만 알려진 사실이지만, 김희철을 비롯 배우 이민호, 배우 강하늘, CNBLUE 강민혁, 슈퍼주니어 신동은 유명한 LOL 마니아.그들은 개인 온라인 방송을 통해 LOL을 하다 갑자기 사람들이 너무 몰리는 바람에 방송을 긴급 중단한 에피소드도 있다. 그 중에서도 김희철과 이민호의 LOL 등급(티어)은 다이아몬드 3,4 정도로 최상급 수준이다.연예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게임 마니아인 김희철은 데뷔때부터 꿈꾸던 게임방송의 MC가 된 자신이야말로 성덕(성공한 덕후)이라며 ‘유희낙락’을 통해 게임에 대한 세상의 편견을 없애고, 건강한 게임 문화를 정착시키고 싶다며 자신의 포부를 드러냈다.한편, ‘유희낙락’은 예능 대세 김희철을 필두로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최강 스타군단들이 뭉쳐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으로 스트레스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신개념 게임 프로그램이다.기발한 게임을 개발하는 연예인 출신 게임PD들의 이야기 ‘개발자들’은 오늘(12/19) 밤 1시(25시) SBS ‘유희낙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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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9
  • ‘KBS 연기대상’ 박보검·송중기·송혜교·김수현 등 톱스타 총출동
    ▲ 사진제공: KBS[동포투데이] 박보검, 송중기, 송혜교 등 별들의 잔치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올해로 30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연기대상을 수상한 톱스타들이 시상자로 대거 참석, 화려하고 풍성한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30년 동안 KBS는 무려 600여편의 드라마를 선보이며 ‘드라마 왕국’의 위용을 입증했다. ‘첫사랑’은 65.8%를 기록하며 시청률의 전설로 남았고, ‘용의 눈물’을 기점으로 ‘태조 왕건’, ‘대조영’ 등 대하사극 붐을 일으키기도 했다.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연기대상’을 거쳐갔다. 1987년 김혜수를 시작으로, 이병헌(1992), 배용준(1995), 김희선(1995), 류시원(1996), 원빈(1999), 김태희(2004) 등 많은 배우들이 신인상을 받으며 일찌감치 그 진가를 확인받았다. 최수종, 유동근, 고두심은 각각 세 번씩 대상을 거머쥐며 트리플 크라운의 명예를 갖고 있기도 하다. 이에 어떤 톱스타가 시상자로 나설지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이다. 또한 이번 ‘2016 KBS 연기대상’에는 ‘태양의 후예 신드롬’의 주인공 송중기와 박보검을 비롯, 전년도 수상자였던 김수현까지 총출동한다.말 그대로 별들의 잔치로 치러질 2016 KBS 연기대상. 박신양, 송중기, 송혜교, 박보검 등 쟁쟁한 배우들 가운데 과연 30번째 대상의 영광은 누가 가져갈지 예상해보는 재미까지 더해진다. KBS홀에서 진행되는 ‘2016 K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밤 9시 15분부터 생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6-12-16
  • ‘마음의 소리’, 한한령에도 中 재생수 1억뷰 돌파
    ▲ 사진제공 : 마음의 소리 문화산업전문회사 [동포투데이] 한한령으로 중국 내 한국 드라마의 인기가 냉각된 가운데 ‘마음의 소리’가 소리 없는 돌풍을 일으키며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KBS 2TV 시트콤 ‘마음의 소리’(연출 하병훈/ 제작 마음의 소리 문화산업전문회사)가 지난 11월 7일 중국 소후닷컴을 통해 본편이 첫 공개된 이래 1억뷰(16.12.15기준)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며 대륙을 핫하게 달구고 있다. ‘마음의 소리’는 한한령 속에도 중국 심의를 통과하고 중국에 정상 공개되고 있는 웹드라마로, 모두의 걱정 속에서도 한국 드라마의 꿋꿋한 위상을 높이며 흥행을 이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월 7일 중국 소후닷컴을 통해 본편이 공개된 이후, 공개 한달 반여 만인 15일 1억뷰를 넘어서는 기록으로 대륙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것. 더불어 ‘마음의 소리’는 현재 소후닷컴의 한국드라마 순위 1위를 꿰차며 대박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특히 ‘마음의 소리’의 뷰수는 일시적인 상승세가 아닌 안정감 있는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 내 한국드라마의 위상을 당당히 지키고 있는 ‘마음의 소리’는 이광수-정소민-김대명-김병옥-김미경의 역대급 코믹연기와 하병훈 PD의 재기 발랄한 연출력, 예측불허의 코믹 스토리가 결합되어 대륙을 웃음으로 강타하며 그 인기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마음의 소리’ 제작진 측은 “한한령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도 ’마음의 소리’가 중국 네티즌에게 많은 사랑을 받게 돼 기쁘다. 한국과 중국에서 모두 이렇게 뜨거운 관심 보여주실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면서 감사를 표했다. 나아가 “앞으로 공개될 에피소드들에는 한층 스케일 큰 웃음들이 담길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동명 원작 웹툰의 레전드 편들로 재구성된 시트콤으로, 단순즉흥이 생활인 아직은 만화가 지망생 조석(이광수 분)과 그 가족들의 엉뚱 발칙한 코믹일상 스토리가 담긴 가족 코믹 드라마. 오는 16일 금요일 밤 11시 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6-12-15
  • [최순실 국정농단] 식지 않는 국민들 관심, 3차 청문회 '시청률 UP'
    ▲ 사진 MBN 방송화면 캡쳐 [동포투데이] 시청률 조사기관 TNMS가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2월14일(수) 3차 청문회를 생중계 방송한 국회방송의 시청률 순위가 TNMS 전체 시청률 조사 채널 354개 중 28위(0.168%, 이하 전국 가구 기준)로 청문회 생중계 방송이 없었던 전날 시청률 순위보다 113단계 상승하며 다시 한번 크게 시청률이 상승하였다. 이러한 상승은 12월6일(화) 1차 청문회와 12월7일(수) 2차 청문회에서도 나타난 것으로 국민들이 얼마나 청문회에 관심이 많은지 알 수 있다. 1차 청문회 때 국회방송은 시청률 순위 28위로 전주(11월 29일, 화)보다 102단계 상승했고, 2차 청문회 때 18위로 1차 청문회보다 또 한번 10단계 상승했다. 지금까지 국회방송에서 생중계 방송된 청문회중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청문회는 고영태와 차은택이 참석한 2차 청문회로 시청률 순위 18위(0.270%)였고, 그 다음으로 세월호7시간을 주제로 한 3차 청문회로 시청률 순위 28위(0.168%)였다. 재벌총수들이 참석한 1차 청문회 시청률 순위는 2차 청문회와 동일한 28위였으나, 시청률은 0.159%로 2차 청문회 시청률보다 0.009%p 낮았다. 이러한 흐름은 최순실 게이트의 첫 불을 지핀 테블릿 PC를 보도한 에서도 나타나 고영태, 차은택이 참석한 2차 청문회 12월7일(수) 시청률이 9.401%(이하 전국 유료매체가입 가구 기준)로 가장 높았고, 세월호7시간 주제 3차 청문회 12월14일(수) 시청률이 9.146%로 2번째로 높았으며, 재벌총수가 참석한1차 청문회 12월6일(화) 시청률 8.349% 순으로 나타났다.
    • 연예·방송
    2016-12-15
  • 배우 장근석·걸스데이 민아, ‘2016 SBS 연기대상’ MC 확정
    ▲ 사진제공 = SBS [동포투데이] 배우 장근석과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2016 SBS 연기대상’의 MC로 확정됐다. 둘은 작년 SBS 연기대상에 이어 다시 한 번 진행을 맡은 이휘재와 함께 2016년 마지막 날 피날레를 장식한다.장근석은 중국, 일본 등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마카오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도 초대된 명실공히 아시아프린스로 통한다. 2016년 사극 ‘대박’에서 백대길 역을 연기한 그는 미소년 이미지를 탈피,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면서 연기변신에도 성공하면서 호평도 받은 바 있다.그리고 민아는 올해 여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미녀 공심이’에서 사랑할 수밖에 없는 공심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첫 타이틀롤을 맡은 그녀는 자연스러운 취준생 연기로 시청자들의 극찬을 이끌어낸 것이다.이번 연기대상에서 두 사람의 진행이 기대되는 이유는 연기는 물론 MC경력까지 화려하기 때문이다. 장근석은 과거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했음은 물론, 올해 초 가장 핫했던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재치있는 진행으로 더욱 돋보였다.그리고 민아의 경우 SBS ‘인기가요’ MC 등으로 통통튀는 매력을 발산 했던 점이 부각되었다. 이 둘은 노련한 진행자 이휘재와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새롭고 신선한 연기대상을 기대케 하고 있는 것이다.SBS 연기대상관계자는 “올해 SBS 연기대상은 장근석씨와 민아씨, 그리고 이휘재씨, 이 세 명의 MC의 진행과 더불어 볼거리가 다양하면서도 유쾌한 시상식이 될테니 기대해도 좋다”라는 말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한편, 2016 SBS 연기대상은 오는 12월 31일 토요일밤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펼쳐진다.
    • 연예·방송
    2016-12-14
  • '추적 60분' 최순실 일가 수천억 재산의 비밀 집중 추적
    [동포투데이] 비선실세 국정농단의 주범, 최순실 씨와 그의 아버지 최태민 일가의 부정 축재 의혹이 강하게 일고 있다. 故 최태민 씨의 자녀들이 소유한 재산은 수천억 원 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데. 권력의 사유화를 통해 부를 축적한 최씨 일가의 재산 몰수를 위한, 특별법 제정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그렇다면 최순실 일가는 과연 어느 정도의 재산을 축적했고, 그 시작은 어디였을까. ▲ 사진 = KBS 제공 ■ 추적! 최순실 일가의 재산은 얼마? 대한민국을 전대미문의 혼란에 빠뜨린 ‘최순실’. 국정을 농단했다는 사실만큼 국민을 놀라게 한 것은, 여느 재벌에 버금가는 최씨 3자매의 수천억대 부동산이다. 평소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으로 휘감고 다녔다는 최순실 씨. 현재 강남구 신사동의 200억 원대 빌딩을 비롯해 강원도 평창, 독일 등지에 거액의 부동산을 보유한 땅부자로 알려져 있는데… 하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것은 빙산의 일각! 과연 최씨 3자매의 부동산 재산은 얼마나 될지, 전문가 3인과 집중 분석했다. “대출도 없었기 때문에 아주 보수적으로 5%만 수익을 잡아도 대략 연간 50억 원 정도고요 5년이면 한 250억 원의 자산이 쭉쭉 늘어나는 거죠” -박상훈 재무설계사 그런데,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사실은 최순실 씨가 본격적으로 부동산을 구입하기 시작했을 때 그녀의 나이가 불과 30대 초반이었다는 것. 최 씨 뿐만 아니라 그녀의 자매 모두 20~30대 나이에 강남 일대 땅을 사들였다. 막대한 부동산 재산만큼 호사스러운 생활을 누려왔다는 최씨 3자매. 출국 직전까지 최순실 모녀가 거주했다는 거주지는 국내에서 가장 비싼 곳으로 유명한 청담동의 117평짜리 레지던스. 최 씨의 딸 정유라(개명 전 정유연) 씨를 위해 일년에 들어가는 승마 교육 비용도 어마어마하다. 그리고 부동산 재벌 세 자매의 뒤에는 돈 꾸러미를 가득 짊어진 ‘산타클로스,’ 아버지 최태민이 있었다. ▲ 사진 = KBS 제공 ■ 평범한 세입자에서 수천억대 자산가로, ‘수상한 재산 증식’ 197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가난한 세입자였다는 최태민 씨. 그랬던 그가 불과 10년 만에 ‘강남 땅부자’로 변신해 나타났다. 별다른 직업이 없었던 최씨의 수상한 재산 증식 뒤엔 무엇이 있었을까. “아버님이 (구국)봉사단, 그때 그 무렵에 박정희 대통령한테 이런 걸 한다고 하면서 지원을 받으셨던 것 같아요.(금고) 안이 CD(양도성 예금증서), 금, 달러 이런 걸로 꽉 찼었어요.금밭이라고 해야되나 금밭 돈밭 달러밭 채권밭 엄청났어” -고 최태민 씨의 아들 최재석 결정적 단서를 알려준 제보자는 다름 아닌 최태민의 아들 최재석씨. 그는 아버지 최태민이 구국봉사단 일을 맡고 몇 년 뒤, 역삼동의 수백 평 저택으로 이사 가는 등 집안 형편이 확연히 달라졌다고 기억한다. 80년대, 아버지로부터 용돈 100만 원을 받던 떨리는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다는데. 하루는 자택 안 비밀금고 방을 열어 천문학적인 재산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중앙정보부 조사문건에 따르면, 최씨는 구국봉사단과 새마음 봉사단 활동을 하면서 박근혜 영애를 내세워 기업들로부터 끌어모은 돈을 횡령, 착복한 혐의를 받고 있었는데. 그렇게 퍼즐을 맞춰 가고 있을 때쯤, 또 하나의 조각이 손에 들어왔다. 경기도 소유였던 안양 종축장 일대 부지 7만여 평을 두고 경기도와 새마음 봉사단 사이의 수상한 거래가 포착된 것! 헐값에 사들인 땅을 불과 수개월만에 매각한 새마음 봉사단은, 그로부터 1년 뒤 해산했다. 당시 가치로만 40억 원, 그 뭉칫돈은 과연 어디로 갔을까. ▲ 사진 = KBS 제공 ■ 영남대학교의 ‘수상한’ 땅 거래 박정희 정권의 밀담(密談) 속에서 대구대학과 청구대학이 통합돼 탄생한 ‘영남대학교’. 1980년, 박근혜는 불과 20대 후반의 나이로 영남대학교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교수진과 학생들의 거센 반발로 7개월 만에 이사직으로 물러났지만, 이미 영남대는 박근혜와 최태민 일가의 수중에 들어간 뒤였다는데. 박근혜의 측근이자, 최태민의 인척 또는 측근들로 이뤄진 ‘영남대 4인방’에 의해 부정입학을 비롯한 각종 전횡이 일어났고, 영남대는 사립대학 최초로 국정감사를 받는 오명을 남기게 됐다. 취재진은 영남 재단과 관련된 의혹을 파헤치던 중 수상한 토지 거래 목록을 발견하는데… “우리가 차 씨(땅 산 사람)를 찾아갔어요 당신이 영남대학에 (땅을) 진짜 얼마 주고 샀느냐. 4억은 공적으로 주고 (나머지는) 뒷돈으로 줬다, 나머지는 비자금으로 해서 어디로 갔는지 모르죠” -최염 (대구대학 설립자 최 준 선생의 손자) 80년대 말, 영남대는 당시 온천 개발로 땅값이 급등했던 경주 불국사 온천지구 부지를 헐값에 매각했다. 이상한 것은 최염 씨가 다른 구매자보다 두 배의 값을 불렀는데도 팔지 않던 땅을, 훨씬 싼 값에 서둘러 팔았다는 것. 그렇다면 부동산을 매각한 수익금은 어디로 갔을까. 당시 영남대학교와 관련된 자금 관리는 ‘영남투자금융’이라는 회사를 통해 이뤄졌다. 이곳의 자금 관리자는 다름 아닌 최태민의 의붓아들 조순제씨. 공교롭게도 매각 시기는 최순실 일가가 강남 일대의 부동산과 빌딩을 사 들이기 시작한 시기와도 비슷했다. 과연 최씨 일가 수천억 재산의 비밀은 밝혀질 수 있을까. '추적 60분'은 1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6-12-14
  • 2016 KBS ‘시민기자상’ 시상식 열려
    ▲ KBS가 지난 1년 동안 각종 제보로 KBS 뉴스와 시사프로그램을 빛내 준 시청자들에게 ‘시민기자상’을 시상했다. [동포투데이] KBS가 지난 1년 동안 각종 제보로 KBS 뉴스와 시사프로그램을 빛내 준 시청자들에게 ‘시민기자상’을 시상했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은 ‘시민기자상’은 오늘 (12일) 오후 KBS본관에서 진행됐으며, 최우수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등 모두 7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상패와 함께 소정의 상금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은 불이 난 차량 속 운전자를 구한 용감한 시민들의 모습을 촬영해 KBS에 단독 제보한 이흥덕 씨가 받았고, 금상은 전화사기 피해자가 직접 제보해 KBS가 검거 현장을 단독 포착하게 해준 장진순 씨가 받았다. 은상은 외화벌이 목적으로 동해 먼 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북한 어선을 촬영해 제보한 이승호 씨와 2010년 복원된 광화문 현판 색깔의 오류를 보여 주는 결정적 증거 사진을 제보한 김영준 씨가 받았다. 또 KBS 뉴스9 시작 40분 전 발생한 성남시 분당 13층 상가 건물 화재를 촬영해 신속하게 제보한 김용우 씨, KBS 뉴스7 시작 30분 전에 발생한 총격 사건 현장을 제보한 서진원 씨, 폐품 수집 노인을 도운 청소년의 모습을 촬영한 영상을 제보한 한창석 씨 등이 동상을 받았다. KBS는 시민기자상의 공정한 심사를 위해 KBS 시청자위원과 언론학 교수 등 외부 위원 2명을 포함한 ‘시민기자상 선정위원회’를 구성했고, 선정위원회는 제보를 바탕으로 취재, 제작된 뉴스를 검토하고 시청하는 등 심사숙고 끝에 수상자를 선정했다. 스마트폰과 트위터, 홈페이지 등을 통한 제보를 접수하는 KBS 보도본부의 ‘통합제보시스템’에는 지난 1년(2015년 11월 7일~2016년 11월 8일) 전국 곳곳에서 4만2천 여 건의 제보가 들어왔고, 이 가운데 수백여 건의 제보가 실제 뉴스에 반영됐으며, 특히 KBS의 간판 뉴스인 ‘뉴스9’에는 92건의 제보가 방송으로 활용됐다. KBS는 앞으로도 제보시스템을 통한 뉴스 제작을 활성화해 시청자와의 소통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연예·방송
    2016-12-12
  • ‘화랑’ 박형식-고아라 투샷, 설렘과 떨림 사이
    ▲ 사진제공=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동포투데이] ‘화랑(花郞)’ 직진남 박형식은 고아라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연출 윤성식/극본 박은영/제작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이 12월 19일 첫 방송된다. ‘화랑’은 1500년 전 서라벌을 누비던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을 그린다. 청춘의 이야기 중 결코 빠질 수 없는 단어 ‘사랑’도 있다. 눈부신 청춘들이 보여주는 다양한 색깔의 사랑. 그 중에서도 박서준(무명/선우 역), 고아라(아로 역), 박형식(삼맥종 역)이 보여줄 로맨스는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12월 8일 ‘화랑’ 제작진이 박형식과 고아라의 심쿵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촬영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은 같은 공간에 등을 맞댄 채 앉아 있는 박형식과 고아라의 모습을 담고 있다. 눈부신 햇살이 내리 쬐는 오후, 박형식은 고아라의 등에 몸을 기댄 채 살포시 눈을 감고 있다. 고아라는 갑작스럽게 다가선 박형식 때문에 당황한 듯 놀란 표정이다. 반면 박형식은 잠이라도 청하는 듯 편안한 모습. 두 사람의 상반된 표정이 두근거림과 다정함, 편안함 등 다양한 감정을 담아내며 궁금증을 더한다. ‘화랑’ 제작진은 “극 중 삼맥종은 아로에게 있어서 만큼은, 직진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다가서고 또 다가서는 남자이다. 선우와 아로가 그려내는 로맨스가 애틋하고 아련하다면, 삼맥종과 아로의 이야기는 또 다른 설렘으로 다가설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연예·방송
    2016-12-10
  • ‘태양의 후예’ 김지원, ‘2016 KBS 연기대상’ MC확정!
    ▲ 사진제공: KBS, 킹콩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태양의 후예’ 김지원이 생애 첫 MC에 도전하며 ‘2016 KBS 연기대상’에서 전현무·박보검과 호흡을 맞춘다. 깔끔한 진행과 재치 있는 입담의 전현무, 2016년을 빛낸 스타 1위 박보검과 함께 '2016 KBS 연기대상'을 이끌어갈 여자 주인공은 바로 배우 김지원이다. 김지원은 상반기 최고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똑똑하고 당찬 군의관 윤 중위를 연기해 특전사 소속 부사관 서대영(진구 분)과의 애틋한 러브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태양의 후예’로 연기력 입증은 물론, 한류스타 반열에 올라 누구보다 바쁜 한해를 보낸 김지원은 이번 '2016 KBS 연기대상'을 통해 생애 첫 MC 신고식을 치르게 된다. 그동안 다채롭고 출중한 연기력을 선보인 김지원의 진행자로서 모습은 어떨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2015 KBS 연기대상을 통해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는 전현무, 박보검과 함께 김지원이 어떤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 된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2016 K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밤 9시 15분부터 KBS홀에서 진행된다.
    • 연예·방송
    2016-12-08
  • ‘태양의 후예’, Asian Television Awards 최우수 드라마상 수상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태양의 후예’가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ATA : Asian Television Awards) 최우수 드라마상을 수상했다. ‘태양의 후예’는 2일(어제) 밤 싱가포르 썬택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21회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 시상식에서 다른 후보작들을 제치고 최우수 드라마상을 수상했다. 총16부작으로 방송된 ‘태양의 후예는’ 최고시청률 38.8%를 기록한 것은 물론이고, ‘태후 신드롬’을 일으키며 방송 기간 내내 숱한 화제를 뿌린 2016년 최고의 화제작이다. 또한 중국에서 동시 방영된 것은 물론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면서 국내의 인기를 넘어 한류 열풍을 되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는 1996년 시작돼 매년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텔레비전 관련 시상식으로 올해 총 41개 부문에 걸쳐 최고상을 시상했다.
    • 연예·방송
    201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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