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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 청춘’오승은, 코믹춤·가창력·허당끼로 반전매력 폭발!
    [동포투데이] 19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오승은이 지난주 큰 화제가 되었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와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로 숨길 수 없는 끼와 가창력으로 이번에도 제대로 한건했다. 그리고 훌라후프를 넘다 민망한 상황을 연출하며, 허당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대청마루에서 펼쳐진 한풀이 노래방이 계속됐다. 박상철의 '빵빵'으로 유쾌한 무대를 선사했던 오승은에게 최성국이 최재훈과의 듀엣을 추천했다. 이에 아침 준비를 건 '대청마루 듀엣가요제'가 펼쳐졌다. 다른 출연자에 앞서 오승은과 최재훈이 초대가수로 나서 박정현과 임재범이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준비한 거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하모니로 축하무대를 선사했다. 오승은의 예상치 못한 반전 넘치는 가창력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초대가수로 활약했던 최재훈과 오승은이 '밤이면 밤마다'로 대미를 장식, 코믹 춤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반전의 매력을 선사했다. 오승은은 지난주 큰 화재를 모았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서 ‘밤이면 밤마다’를 숨길 수 없는 끼를 폭발하며, 이번에도 ‘광란의 흥‘을 폭발하며 큰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또한 출연자들은 훌라후프를 서서 뛰어넘는 게임을 진행했다. 박선영은 게임을 처음 시도하다가 제대로 뛰어넘지 못해 급소에 맞았다. 이를 본 다른 이는 “여자라서 살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이어 최성국도 뛰어넘기에 실패해 급소를 맞았다. 본 게임이 시작된 뒤 오승은은 두 차례 급소를 맞았다. 아픈 것보다 부끄러움이 몰려와 고개를 들지 못했다. 허당끼 넘치는 오승은과 출연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주었다. 이날 시청자들의 의견으로는 오승은이 딸과 통화하는 모습을 보며 엄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는 의견과 과거에 ‘예능 퀸’ 타이틀이 괜히 붙은 게 아니었다는 의견도 있었으며 오승은의 가창력과 끼에 놀랍다는 의견과 다음 주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는 상당히 많았다. 매 방송마다 감동과 즐거움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오승은이ㅍ다음 주 방송에서는 어떠한 활약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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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마지막까지 애틋 순애보…역대급 순정남 탄생
    [동포투데이] 배우 이무생이 '김윤기'로 인생캐의 역사를 새로 쓰며 '부부의 세계'를 마무리했다. 지난 16일 종영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 극 중 이무생은 가정사랑병원 신경정신과 전문의 김윤기로 분해 마지막까지 애틋한 순애보를 그리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김윤기는 믿을 수 있는 사람도, 자신의 편도 없었던 지선우(김희애 분) 앞에 어느 날 갑자기 한 줄기 빛처럼 나타났다. 지선우가 곤란한 상황에 처하면 등장해 든든한 지원군이자 동료 그리고 상담사로서 몸과 마음을 기댈 곳이 되어줬는데,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부드럽고 스윗한 매력을 발산하며 만인의 이상형에 등극했다. 이에 반해 이태오(박해준 분) 앞에서는 한순간 눈빛을 단단히 바꾸는 온도차 열연을 펼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하기도. 지선우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무장해제 시키는 선한 미소로 다정다감의 정석을 보여준 김윤기. 하지만 지선우를 경계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와의 투샷이 엔딩으로 그려졌을 때는 모두를 패닉에 빠지게 했다. 이때 이무생의 묘한 눈빛과 표정은 김윤기를 더욱 미스터리한 인물로 만드는데 제대로 한몫했고 믿었기에 더욱 충격이었던 예측 불가한 정체는 안방극장을 뒤흔들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모든 게 지선우를 위함이었음이 밝혀지고, 또 목숨을 끊으려는 지선우를 온몸을 던져 구해내 뜨겁게 위로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이무생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끝끝내 이뤄지지 못한 짝사랑이었지만 섬세한 표현력과 연기력으로 맞춤옷을 입은 듯 김윤기에 온전히 녹아들어 매 순간 인상 깊은 호연을 보여준 그였기에 무한 호평 역시 자연스레 뒤따랐다. 이렇듯 전작인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등의 작품에서 선보인 캐릭터들과는 전혀 다른 색깔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알린 이무생. 수년간 지선우를 향해 변치 않는 마음을 건네며 전무후무 역대급 순정남의 탄생을 알린 그가 '부부의 세계'를 통해 '인생캐'의 역사를 다시 쓰며 '김윤기'를 떠나보냈다. 이에 이무생은 "지금까지 '부부의 세계'를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 '부부의 세계'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스태프분들 감독님 작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 역시 김윤기로 살아가며 많은 배움을 얻어갑니다. 이 배움으로 또 다른 작품에서 또 다른 색깔로 여러분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뜻깊은 날들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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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7
  • ‘불타는 청춘’ 오승은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 이어갈까
    [동포투데이 기나래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배우 오승은을 통해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5일 배우 오승은의 등장에 SBS '불타는 청춘' 가구 시청률은 7.6%, 9.9%(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한동안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상위권을 유지하였다. 오승은은 과거 배슬기, 추소영과 걸그룹 더 빨강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경력과 솔로가수 오즈(오승은)로 솔로앨범 ‘친구’를 발매하고 활동했던 경력을 살려, 불혹의 걸그룹으로 돌아와 기존 청춘들과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청춘들의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어울려 여태 보지 못한 역대급 케미로 재미를 선사하였다.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구본승과 새로운 썸을 기대하는 시청자들도 많았고, 또 다른 시청자는 과거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활약했던 오승은의 밝은 에너지를 기억하며, 그때의 예능감 있는 활약과 가창력을 다시금 폭발시킬지 오승은의 포텐을 기대하는 반응도 줄을 이었다. 또한 SBS '불타는 청춘' 고정맴버로 오래 보고 싶다는 시청자 반응도 상당했다. 큰 화제를 모은 오승은이 시청자들 마음속에 추억의 향수를 선물하며, 큰 관심을 받은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서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 갈 것인지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줄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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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 스윗부터 박력까지…우리가 '부부의 세계' 이무생에 빠지게 된 순간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이무생이 '윤기앓이'를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 다정다감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것. 매주 치솟는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인기만큼이나 이무생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함께 수직 상승하고 있다. 이에 스윗, 박력 등 상대에 따라 단단함의 정도와 눈빛을 바꾸는 이무생에게 우리가 빠지게 된 순간들을 되짚어보고자 한다. # 다정다감 모먼트 (6회) 김윤기(이무생 분)는 불면증을 겪는다는 지선우(김희애 분)에게 쉽고 건강한 방법이 있다며 슬쩍 연애를 권장했다. 이에 지선우가 불면증을 해결해줄 만큼 잘하냐고 묻자 "확인 한번 해보실래요?"라며 반문, 비록 거절을 당했지만 덤덤한 모습을 보이며 입가에 미소를 띠었다. 이 장면에서 김윤기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 당당한 '직진캐'의 등장을 알려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8회) 김윤기에게는 자상한 매력도 존재했다. 지선우에게 무슨 일이 생겼음을 감지하고 재빨리 집을 나섰는데, 놀란 마음을 안고 도착했을 때는 이미 모든 일이 끝난 후였다. 바닥에 널브러진 깨진 유리 조각들과 피투성이가 된 지선우의 팔과 얼굴을 보며 속상해한 김윤기. 섬세하게 상처를 치료해주며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일 때는 그가 상대를 얼마나 진심으로 생각하는지 절로 느껴지게 했다. (9회) 이 밖에도 이태오(박해준 분)와 여다경(한소희 분)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불편해 보이는 지선우의 손을 가볍게 잡아주는가 하면 집에 바래다주며 따뜻한 목소리와 눈빛으로 "괜찮은 척하지 말고, 내 손 잡으라고요"라고 말하는 다정함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했다. # 카리스마 모먼트 (8회) 김윤기는 힘든 일을 겪은 지선우의 곁을 지키다가 집에 찾아온 이태오와 마주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지선우를 불편하게 하는 이태오의 물음이 계속되자 가만히 듣고 있던 김윤기는 두 사람 사이에 개입, 단단한 눈빛으로 "좀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 오시겠어요?"라며 정중하게 말을 건네면서도 은근한 기싸움을 벌여 보는 이들의 숨을 한순간 멎게 했다. (9회) 뿐만 아니라 김윤기는 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친 이태오가 자신을 떠보며 계속해서 지선우에 대해 언급하자 "그만하시죠. 지선우 씨, 이젠 그쪽 아내 아닙니다"라고 맞서며 신경전을 벌이는 반면, 지난주에는 지선우를 계속해서 주시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에게 "지선우 씨 건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날을 세우며 나지막이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이는 그간 김윤기가 지선우의 아군인지 적군인지에 대한 안방극장의 혼란을 한순간 잠잠하게 만들었고 그가 조력자가 맞았다는 사실은 안도의 한숨을 내뱉게 하며 '윤기앓이'에 재시동을 걸게 했다. 이처럼 이무생은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날 녹여주오' 등의 작품을 통해 입증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김윤기'에 자신만의 색깔을 입히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또한 이는 '부부의 세계'의 인기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바. 마지막까지 계속될 그의 활약에 많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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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뜨거운 위로에 시청자 함께 울었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부부의 세계' 이무생의 뜨거운 위로가 시청자들을 울렸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는 김윤기(이무생 분)가 지선우(김희애 분)를 향한 진심을 내비치며 뜨거운 위로를 전했다. 이날 김윤기는 사직서를 제출한 지선우가 짐을 챙겨 병원을 빠져나가자 생각이 많은 듯한 표정으로 뒷모습을 바라봤다. 이어 김윤기는 고산을 떠난 지선우가 마강석(박충선 분)을 찾아갔을 거라 추측하고는 미리 연락을 취해놨는데, 예상했던 대로 왔다는 답변이 돌아오자 안심했다. 걱정되면 오라는 말에 쓴웃음으로 거절하며 혼자 있고 싶을 지선우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그러나 이도 잠시, 김윤기는 지선우의 낌새가 이상하다는 마강석의 전화에 불안감에 사로잡혔다. 김윤기는 남은 진료를 취소한 후 급하게 돌아서던 중 이태오(박해준 분)와 마주쳤고 무슨 일이냐는 물음에 싸하게 노려보더니 뛰쳐나갔다. 마강석의 요양병원 인근 해안가를 달리며 다급하게 지선우 찾던 김윤기. 그러다 한쪽에 세워진 지선우의 차를 발견했고 바닷가 모래밭에 놓여진 외투와 신발이 눈에 들어오자 순간적으로 패닉에 빠졌다. 어딘지 모를 곳을 향해 지선우의 이름을 외치던 김윤기는 파도 속에서 희뿌연 무언가가 보이자 망설임 없이 바다로 뛰어들었다. 버둥대는 손을 가까스로 잡았고 살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헤엄쳤다. 이내 해안으로 나온 두 사람. 김윤기는 울음이 터진 지선우를 품에 안은 채 등을 쓰다듬어줬고 "울어요. 마음껏 울어요"라며 얼마든지 울 수 있도록 기다려줬다.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김희애를 향한 진심이 느껴지게 하는 언행들로 시청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마음을 주기만 했지 단 한 번도 받은 적 없었음에도 일편단심을 보여왔던바. 모든 걸 내려놓고 떠난 김희애를 계속해서 걱정하는 것은 물론 바다에서 구해주며 아무것도 묻지 않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장면은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또한 이무생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바다로 뛰어드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감정선을 유지하는 세심함과 넋을 잃은 김희애를 향한 울음 섞인 호통은 보는 이들의 감정 이입을 이끌며 극의 집중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렇듯 이무생의 뜨거운 열연에 안방극장도 함께 울며 깊은 여운이 남은 가운데, 마지막까지 계속될 활약은 '부부의 세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 토 밤 10시 50분 방송.
    • 연예·방송
    20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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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최진희, “스토커 때문에 남편과 이혼할 뻔” 고백 화제
    ▲ 사진제공 : KBS 2TV <1대 100> [동포투데이] 가수 최진희가 스토커 때문에 남편과 이혼할 뻔했었다고 고백해 화제다. 당대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던 최진희에게는 남모를 고민이 숨어있었다. 최진희는 “스토커가 보낸 편지를 본 남편이 스토커랑 내가 같이 살았다고 오해를 해, 집을 나간 적이 있다. 아무리 설명을 해도 남편이 믿지를 않아, ‘같이 살았다’고 거짓말을 하니 그제야 집에 들어오더라.”며 남편을 집에 돌아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해야 했던 안타까운 상황을 고백했다. 이어 최진희는 “한두 달쯤 뒤인가, 공연장에서 누가 나한테 편지를 주더라. 얼굴을 몰라서 누군지 몰랐는데, 글씨를 보니 스토커가 보낸 편지랑 같은 글씨더라.”며 스토커를 만났던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최진희는 “남편에게 ‘이 사람이 그 스토커!’라고 말했고, 그 날 삼자대면으로 남편과의 모든 오해를 풀었다.”며 닭살 부부에게 찾아온 아찔했던 이혼 위기의 순간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샤이니의 온유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가수 최진희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11월 29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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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8
  • ’2016 KBS 가요대축제’ MC 박보검 & 설현 확정
    ▲ 사진제공 : KBS [동포투데이] 배우 박보검과 AOA의 설현이 ‘2016 KBS 가요대축제’의 MC로 확정됐다. KBS 측은 내달 29일 목요일 밤에 개최되는 ’2016 KBS 가요대축제’의 MC로 박보검-설현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배우 박보검은 올 한 해 KBS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진행에 이어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박보검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의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성장했다. 가수와 배우뿐만 아니라 CF 모델로서도 맹활약 중인 대한민국 대표 스타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설현은 이미 지난 2015년 연말 시상식 진행을 통해 매끄러운 진행능력과 눈부신 미모를 인정받은바 있다. 또한 박보검과 설현은 ’2015년 KBS 연예대상’에서 나란히 ‘신인상’을 거머쥐며 대한민국 연예계를 이끌어갈 대세 인물들로 인정받기도 했다. 2016년을 이끈 K-POP 스타들이 총출동하게 될 ‘2016 KBS 가요대축제’에서 박보검과 설현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이들의 환상의 호흡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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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6
  •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수애, 촬영장 밝히는 ‘여신미소’ 시선 강탈
    ▲ <사진> 콘텐츠 케이 제공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수애의 촬영장 밝히는 ‘LED 여신미소 10종 세트’가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KBS2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 제작 콘텐츠 케이/ 이하 ‘우사남’) 측은 촬영장에서 여신 미소로 현장을 화사하게 만드는 수애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촬영장에서 활짝 미소 짓는 수애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든다. 어떤 순간에도 아름다운 수애의 모습이 담겨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특히 투명한 피부와 오똑한 콧날, 앵두 같은 입술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가운데, 살짝 휘어지는 수애표 눈웃음이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든다. 이어 수애의 환한 건치 미소가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화사하게 웃는 수애의 눈빛에 담긴 애정과 따뜻함이 보는 이들까지 힐링을 선사하는 것. 또한 입을 살짝 가리고 박장대소하는 수애의 모습이 포착돼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무엇보다 수애의 미소와 함께 미모가 폭발해 시선을 고정시킨다. 헝클어진 헤어스타일과 꽃무늬 보자기를 둘렀음에도 불구하고 청순미와 우아미를 동시 발산하는 수애의 자체발광 미모가 감탄을 터지게 한다. 이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갓수애 여신미소!”, “수애 너무 아름답다 미소가 진짜 매력적”, “수애 웃는 거 보니 내 맘이 힐링”, “수애는 뭘해도 아름다수애”, “수애 웃는거 너무 우아하다 청순하기도 하고~”, “수애 활짝 웃는 거 보니 기분 좋아진다”, “수애 촬영장 웃음전도사 인정!”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한편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이중생활 스튜어디스 홍나리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생긴 연하 새 아빠 고난길의 족보 꼬인 로맨스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6-11-26
  • ‘화랑(花郞)’ 박형식 첫 스틸 공개, 신비로운 아우라 ‘시선강탈’
    ▲ 사진제공=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연출 윤성식/극본 박은영/제작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이 오는 12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2016년 하반기를 장식할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화랑’은 지난 11월 24일부터 박서준(무명/선우 역), 고아라(아로 역)의 촬영 스틸을 최초로 공개해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했다. 이런 가운데 11월 26일 ‘화랑’을 이끌어 갈 또 한 명의 주인공 박형식(삼맥종 역)의 첫 스틸을 공개하며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공개된 박서준의 스틸이 야누스적인 매력을, 고아라의 스틸이 밝고 청량한 느낌을 선사한 가운데 ‘화랑’ 속 박형식의 이미지는 과연 무엇일까. 공개된 사진 속 박형식은 푸른 빛깔의 복면으로 얼굴의 절반을 가린 채 거리를 걷고 있다. 누구에게도 정체를 들키지 않도록, 자신의 진짜 얼굴이 드러나지 않도록 위장한 박형식의 모습은 비밀스럽고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유일하게 드러난 눈빛이 유독 날카롭고 깊어 ‘화랑’ 속 박형식이 그려나갈 ‘삼맥종’의 숨겨진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사람들이 없는, 자신만의 공간에서 복면을 벗고 얼굴을 드러낸 박형식을 확인할 수 있다. 복면을 벗어 던지자 온화한 기품과 유려한 카리스마가 동시에 느껴진다. 어딘지 모르게 쓸쓸하고도 공허한 표정과 눈빛은 ‘청춘’이 가진 아름다움과 어우러져 깊이 있는 아우라를 형성한다. 극 중 박형식이 분한 삼맥종은 ‘얼굴 없는 왕’으로 불린다. 어린 나이에 왕의 자리에 올랐지만, 어머니의 그늘에 가려 좀처럼 얼굴을 드러낼 수 없는 인물인 것. 그런 삼맥종이 ‘얼굴 없는 왕’이라는 슬픈 운명의 굴레를 벗어 던지고 세상에 나서고자 하는 이야기가 ‘화랑’을 통해 그려질 전망이다. 특히 눈 여겨 봐야 할 것은 박형식의 한층 깊어진 캐릭터 표현력. 박형식은 복면을 쓰면 쓴 대로, 복면을 벗으면 벗은 대로 다른 감정과 다른 분위기를 그려내며 보는 사람의 시선을 강탈했다. 복면 하나만으로도 이토록 다양한 스토리를 암시하는 박형식의 진가가 ‘화랑’을 풍성하고 다채롭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지난 9월 촬영을 마쳤으며 2016년 12월 19일 대망의 첫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 연예·방송
    2016-11-26
  •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전지현 회상신 순간 시청률 21.14%
    ▲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푸른 바다의 전설’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푸른 바다의 전설’(박지은 극본, 진혁 연출,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의 이민호가 전지현과의 기억을 떠올리려할 당시 순간최고시청률 21%를 돌파했다.‘푸른 바다의 전설’ 11월 24일 4회 방송분은 조선시대 당시 인어(전지현 분)가 양씨(성동일 분)의 술책으로 나쁜 소문이 퍼졌다가 잡힐 위기에 처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때 담령이 나타나 아슬아슬한 순간에 그녀를 구하면서 둘간의 숨겨진 인연이 그려졌다.현세로 바뀌고, 수족관에서 인어를 마주하게 된 준재(이민호 분)는 그녀를 향해 자신을 아는지 묻다가 어느 순간 직원들에게 잡힐 뻔한 그녀를 빼돌리게 된다. 이후 둘은 수족관을 빠져나가는데, 이때 준재는 인어에게 접근하는 도쟁이(차태현 분)를 저지하기도 했다.이후 불꽃놀이를 구경하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낸 준재는 갈곳없는 인어를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갔고, 남두(이희준 분), 태오(신원호 분)가 보는 앞에서 ‘심청’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는 동거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다 후반부에 이르러 백화점에 들렀던 준재가 스페인에서 있었던 일들을 어렴풋이 떠올리며 인어를 회상할 당시에는 순간최고시청률 21.14%까지 올라가기도 했다. 이후 운전하던 준재가 집 앞에 정지하고, 이때 인어가 대영(성동일 분)과 마주해 긴장감을 높이면서 최고의 1분도 완성한 것이다.그리고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17.1%(서울수도권 18.4%)를 기록, 자체최고 시청률 경신과 함께 수목극 최정상 자리를 더욱 단단히 굳혔다. 또한 광고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시청률 또한 10.7%로 1위를 차지했다.‘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드라마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SBS-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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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5
  • [종영 D-1] ‘여자의 비밀’ 희대의 두 악인(惡人)의 힘겨루기!
    ▲ 사진제공 : KBS 2TV <여자의 비밀> 방송영상 캡처 [동포투데이] 종영까지 단 1회 만을 남겨둔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극본:송정림/연출:이강현) 속 ‘희대의 악인(惡人)’ 이영범이 마지막까지 탐욕에 사로잡혀 비극의 주인공을 자처했다. 지난 24일(목) 저녁 7시 50분 방송된 <여자의 비밀> 103회에서는 자신의 모든 과오를 채서린(김윤서 분)에게 뒤집어씌우려는 것도 모자라, 그녀를 해칠 계획까지 세우는 변일구(이영범 분)의 악랄함이 극에 달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일구의 계략을 눈치 챈 오동수(이선구 분)는 서린에게 그가 비자금 장부를 제보하려는 이유가 다름 아닌 서린을 치기 위한 것이라 알렸다. 지금껏 비자금 장부가 공개될 경우, 일구 역시 무사하지 못할 것이라 여겼던 서린은 그의 치밀한 계략에 또다시 당하고 만 것. 이에, 서린은 그를 찾아 자초지정을 캐물었고, 일구는 “네가 하는 짓을 보니 생각이 바뀌었다. 넌 내 일에 방해만 될 뿐이다” 며 특유의 비릿한 웃음을 쏟아내 서린을 자극했다. 하지만, 순순히 물어날 서린이 아니었을 터. 서린은 “당신은 날 모른다. 내가 당신 목줄 쥐고 흔들게 될 테니까 두고 봐라” 며 “그땐 나한테 무릎 꿇고 빌어도 절대 안 봐준다” 며 일구와 팽팽하게 맞섰다. 한편, 자신의 탐욕을 위해 서린을 제거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일구는 그녀를 해칠 계획까지 세웠고, 이는 또 다른 비극의 시초가 됐다. 서린이 위기에 빠졌다는 소식을 우연히 접하게 된 서린의 어머니 박복자(최란 분)가 그녀를 구하기 위해 나섰고, 더 이상 딸이 불행해지는 것을 원지 않았던 복자가 스스로 몸을 던진 것. 이에, 쓰러진 복자를 끌어안고 하염없이 눈물을 쏟아내는 서린의 모습이 이어지며 안타까운 결말을 암시해 눈길을 끌었다. 아버지의 복수와 빼앗긴 아이를 되찾기 위해 새하얀 백조처럼 순수했던 여자가 흑조처럼 강인하게 변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여자의 비밀>은 마지막회는 오늘(25일) 밤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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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5
  • 국가를 걱정하는 국민들, 지난 한달 보다 뉴스 시청률 상승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국내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지난 10월 24일 최순실 사건에 대한 첫 보도로 < JTBC 뉴스룸 >에서 테블릿 관련 보도를 시작한 이래 우리나라 국민들은 국가를 걱정하며 뉴스를 평소 보다 훨씬 많이 시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3200가구, 약 9000명을 대상으로 시청률을 조사하고 있는 TNMS에 따르면 최순실 보도 이후 한달 동안 (10월24일~11월24일) 뉴스 장르 TV 프로그램의 시청시간은 55시간 47분으로 최순실 보도 이전 한달(9월 23일 ~10월 23일) 시청시간 38시간 13분 보다 무려 17시간 34분 증가하였다. 최순실 첫 보도 이후 어제 (11월24일)까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시청자들이 가장 뉴스를 많이 시청한 날은 11월 9일 (수)로 전날 차은택이 최순실에 이어 귀국하고 이틀째 조사를 받으며 급박하게 최순실 정국이 전개되는 가운데 미국의 트럼프 당선이 확정된 날이다. 이날 당일 TV에서 방송한 뉴스프로그램 시청시간은 2시간17분이었다. 그 다음 두번째로 뉴스를 많이 시청한 날은 10월 31일(월)로 전날 최순실이 귀국하고 이날 처음 검찰에 출석한 사건이 있은 날로 당일 TV에서 방송한 뉴스프로그램의 시청시간은2시간 7분 이였다. 뒤를 이어 세번째로 뉴스를 많이 시청한 날은 11월2일(수)로 최순실이 테블릿이 자신의 소유가 아니라고 주장하였지만 전날 최순실 진술을 뒤엎은 셀카 사진이 공개 된 가운데 이날 안종범이 검찰에 출석한 날로 당일 TV에서 방송한 뉴스프로그램 시청시간은 2시간 2분 이었다. 최순실 보도 이전 한달 기간(9월 23일 ~10월 23일)에 비해 최순실 보도 이후 한달 동안 (10월24일~11월24일) 뉴스프로그램의 시청시간 증가를 성연령별로 조사 한 결과 연령이 높아질수록 증가 시간이 많았다. 남자 20대 (1시간 54분 증가) < 남자 30대 (4시간 36분 증가) < 남자 40대 (6시간 44분 증가) < 남자 50대 (11시간 7분 증가)였고, 여자 20대 (2시간 58분 증가) < 여자 30대 (5시간40분 증가)< 여자 40대 (9시간 56분 증가) < 여자 50대 (11시간 41분 증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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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5
  • ‘화랑’ 고아라 첫 스틸 공개, 미모도 연기도 활짝
    ▲ 사진제공=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동포투데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연출 윤성식/극본 박은영/제작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이 12월 19일 첫 방송된다. ‘화랑’에는 다양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그 중에는 2016년을 살아가는 현재를 살아가는 이 시대의 청춘과 비슷한 인물도 존재한다. 바로 배우 고아라가 연기한 ‘화랑’의 홍일점, ‘아로’가 그 주인공이다. 신라시대에도 일당백 아르바이트 청춘이 존재한다면 ‘아로’일 것이다. 고아라가 그리는 1500년 전 일당백 청춘 ‘아로’의 모습을 지금부터 확인해보자. 11월 25일 ‘화랑’ 제작진은 고아라의 촬영 현장 스틸을 처음으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아로 역)는 누구보다 바쁘게, 누구보다 열심히 움직이는 모습이다. 한껏 집중한 얼굴로 무언가를 기록하는가 하면, 손에 종이를 든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것. 화려하지는 않지만 단정한 옷차림과 고아라의 밝은 에너지가 해피바이러스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빛나는 고아라의 눈부신 미소이다. 이는 앞서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속 ‘야설 의원 아로, 서라벌 일당백’이라는 카피 문구와도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극 중 아로는 반쪽귀족으로 강한 생활력을 지닌 캐릭터이다. 사람들에게 야설을 읊어주기도 하고, 아버지를 따라 의원으로서도 일하는 인물. ‘서라벌 일당백’으로 1500년 전 힘겨운 청춘이지만,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아로’ 캐릭터의 특징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 같은 고아라의 밝은 에너지는 실제 촬영장에서도 빛났다고. ‘화랑’ 제작진은 “사전제작 드라마 ‘화랑’은 뜨거웠던 여름 촬영을 진행했다. 다소 지칠 수 있는 사극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고아라는 맑은 미소와 배려심으로 촬영장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전했다. 고아라의 싱그러운 매력과 깊어진 감수성, 화기애애한 팀워크 등이 ‘화랑’을 더욱 반짝반짝 빛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지난 9월 촬영을 마쳤으며 2016년 12월 19일 대망의 첫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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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5
  • ‘우리 집에 사는 남자’ 걸그룹 구구단 ‘앙증 애교’ 심쿵!
    ▲ <사진> 콘텐츠 케이 제공 [동포투데이] ‘우리 집에 사는 남자’ 홍만두 가게에 걸그룹 구구단과 남창희가 뜬다. KBS2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 제작 콘텐츠 케이/ 이하 ‘우사남’) 측은 “오늘(22일) 방송되는 10회에 걸그룹 구구단과 남창희가 깜짝 출연한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 가운데, 홍만두 가게를 찾아온 남창희와 걸그룹 구구단 나영, 미미, 하나의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는 극중 먹방 프로그램 촬영차 홍만두를 방문한 MC 남창희와 게스트 구구단의 모습. 특히 이들이 들고 있는 큐카드 속 ‘삼대식신천황 세끼먹자’ 라는 독특한 프로그램명이 포착돼 웃음을 터트리게 한다. 구구단은 ‘먹방요정’으로 변신해 상큼 터지는 만두 먹방과 맛 표현을 보여줄 예정으로, 스틸 속 구구단 나영은 애교 넘치는 눈웃음을 선보여 남심을 저격한다. 남창희는 ‘삼대식천황 세끼먹자’의 MC를 맡아 깨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경기도 남양주의 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 중 남창희는 속 꽉 찬 만두처럼 맛깔진 진행실력을 십분 발휘해 스태프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는 후문. 또한 구구단은 첫 연기도전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며 대사와 리액션을 연습하는 등 상큼미 터지는 매력을 뿜어내 시선을 고정케 했다. 이에 ‘우사남’ 측은 “남창희와 구구단의 등장에 세트장에 있던 스태프들이 함박웃음을 지었다. 깨알 같은 장면들을 상큼 터지게 소화해준 구구단과 찰진 연기력을 발휘한 남창희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이들의 활약은 오늘(22일) 밤 10시 ‘우사남’ 10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이중생활 스튜어디스 홍나리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생긴 연하 새 아빠 고난길의 족보 꼬인 로맨스로, 오늘(22일) 밤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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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3
  • KBS 월드라디오, K-Pop 콘서트“니하오, 펑유!”
    > ▲ 사진 : KBS 월드라디오 [동포투데이] 국내 유일의 11개 언어 대외방송매체인 KBS 월드라디오 중국어방송은 “2016-2018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오는 11월 11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신촌 유플렉스 광장에서 ‘무지개차’ 공개방송 <세계와 함께하는 KBS 월드라디오: K-Pop 콘서트 “니하오,펑유!(안녕,친구!)>를 개최한다.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관광명소, 젊음 거리 신촌 연세로에서 열리는 이번 거리 공연은 글로벌 청취자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 “유커”의 K-Pop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심을 증폭시키고자 기획되었으며, 한류관광과 한류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KBS 월드라디오 중국어 방송에 출연하고 있는 DJ 박용군(朴龍君)과 쉬퉈스(徐拓石)가 중국어와 우리말로 공동 진행을 맡게 되며, 크레용 팝,에이젝스,브로맨스,몬스타 엑스, 채연 등 한류 가수들이 대거 출연, 60분 동안 최신 K-Pop과 흥겨운 안무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본 행사는 유튜브 라이브(https://www.youtube.com/kbsworldradiokpop)와 페이스북 라이브(https://www.facebook.com/kbsworldradio)로 실시간 중계되어 현장에 직접 참여할 수 없는 세계 한류 팬들의 아쉬움을 해소시켜 줄 예정이다. KBS 월드라디오는 1953년 8월15일 ‘자유 대한의 소리(Voice of Free Korea)’의 이름으로 개국한 이래 전 세계 해외 청취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을 홍보하고 한류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 단파와 중파, 해외 현지 FM, 인터넷,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
    • 연예·방송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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