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연예·방송
Home >  연예·방송  > 

실시간뉴스
  • ‘불타는 청춘’오승은, 코믹춤·가창력·허당끼로 반전매력 폭발!
    [동포투데이] 19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오승은이 지난주 큰 화제가 되었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와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로 숨길 수 없는 끼와 가창력으로 이번에도 제대로 한건했다. 그리고 훌라후프를 넘다 민망한 상황을 연출하며, 허당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대청마루에서 펼쳐진 한풀이 노래방이 계속됐다. 박상철의 '빵빵'으로 유쾌한 무대를 선사했던 오승은에게 최성국이 최재훈과의 듀엣을 추천했다. 이에 아침 준비를 건 '대청마루 듀엣가요제'가 펼쳐졌다. 다른 출연자에 앞서 오승은과 최재훈이 초대가수로 나서 박정현과 임재범이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준비한 거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하모니로 축하무대를 선사했다. 오승은의 예상치 못한 반전 넘치는 가창력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초대가수로 활약했던 최재훈과 오승은이 '밤이면 밤마다'로 대미를 장식, 코믹 춤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반전의 매력을 선사했다. 오승은은 지난주 큰 화재를 모았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서 ‘밤이면 밤마다’를 숨길 수 없는 끼를 폭발하며, 이번에도 ‘광란의 흥‘을 폭발하며 큰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또한 출연자들은 훌라후프를 서서 뛰어넘는 게임을 진행했다. 박선영은 게임을 처음 시도하다가 제대로 뛰어넘지 못해 급소에 맞았다. 이를 본 다른 이는 “여자라서 살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이어 최성국도 뛰어넘기에 실패해 급소를 맞았다. 본 게임이 시작된 뒤 오승은은 두 차례 급소를 맞았다. 아픈 것보다 부끄러움이 몰려와 고개를 들지 못했다. 허당끼 넘치는 오승은과 출연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주었다. 이날 시청자들의 의견으로는 오승은이 딸과 통화하는 모습을 보며 엄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는 의견과 과거에 ‘예능 퀸’ 타이틀이 괜히 붙은 게 아니었다는 의견도 있었으며 오승은의 가창력과 끼에 놀랍다는 의견과 다음 주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는 상당히 많았다. 매 방송마다 감동과 즐거움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오승은이ㅍ다음 주 방송에서는 어떠한 활약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20-05-2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마지막까지 애틋 순애보…역대급 순정남 탄생
    [동포투데이] 배우 이무생이 '김윤기'로 인생캐의 역사를 새로 쓰며 '부부의 세계'를 마무리했다. 지난 16일 종영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 극 중 이무생은 가정사랑병원 신경정신과 전문의 김윤기로 분해 마지막까지 애틋한 순애보를 그리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김윤기는 믿을 수 있는 사람도, 자신의 편도 없었던 지선우(김희애 분) 앞에 어느 날 갑자기 한 줄기 빛처럼 나타났다. 지선우가 곤란한 상황에 처하면 등장해 든든한 지원군이자 동료 그리고 상담사로서 몸과 마음을 기댈 곳이 되어줬는데,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부드럽고 스윗한 매력을 발산하며 만인의 이상형에 등극했다. 이에 반해 이태오(박해준 분) 앞에서는 한순간 눈빛을 단단히 바꾸는 온도차 열연을 펼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하기도. 지선우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무장해제 시키는 선한 미소로 다정다감의 정석을 보여준 김윤기. 하지만 지선우를 경계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와의 투샷이 엔딩으로 그려졌을 때는 모두를 패닉에 빠지게 했다. 이때 이무생의 묘한 눈빛과 표정은 김윤기를 더욱 미스터리한 인물로 만드는데 제대로 한몫했고 믿었기에 더욱 충격이었던 예측 불가한 정체는 안방극장을 뒤흔들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모든 게 지선우를 위함이었음이 밝혀지고, 또 목숨을 끊으려는 지선우를 온몸을 던져 구해내 뜨겁게 위로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이무생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끝끝내 이뤄지지 못한 짝사랑이었지만 섬세한 표현력과 연기력으로 맞춤옷을 입은 듯 김윤기에 온전히 녹아들어 매 순간 인상 깊은 호연을 보여준 그였기에 무한 호평 역시 자연스레 뒤따랐다. 이렇듯 전작인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등의 작품에서 선보인 캐릭터들과는 전혀 다른 색깔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알린 이무생. 수년간 지선우를 향해 변치 않는 마음을 건네며 전무후무 역대급 순정남의 탄생을 알린 그가 '부부의 세계'를 통해 '인생캐'의 역사를 다시 쓰며 '김윤기'를 떠나보냈다. 이에 이무생은 "지금까지 '부부의 세계'를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 '부부의 세계'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스태프분들 감독님 작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 역시 김윤기로 살아가며 많은 배움을 얻어갑니다. 이 배움으로 또 다른 작품에서 또 다른 색깔로 여러분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뜻깊은 날들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 연예·방송
    2020-05-17
  • ‘불타는 청춘’ 오승은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 이어갈까
    [동포투데이 기나래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배우 오승은을 통해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5일 배우 오승은의 등장에 SBS '불타는 청춘' 가구 시청률은 7.6%, 9.9%(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한동안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상위권을 유지하였다. 오승은은 과거 배슬기, 추소영과 걸그룹 더 빨강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경력과 솔로가수 오즈(오승은)로 솔로앨범 ‘친구’를 발매하고 활동했던 경력을 살려, 불혹의 걸그룹으로 돌아와 기존 청춘들과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청춘들의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어울려 여태 보지 못한 역대급 케미로 재미를 선사하였다.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구본승과 새로운 썸을 기대하는 시청자들도 많았고, 또 다른 시청자는 과거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활약했던 오승은의 밝은 에너지를 기억하며, 그때의 예능감 있는 활약과 가창력을 다시금 폭발시킬지 오승은의 포텐을 기대하는 반응도 줄을 이었다. 또한 SBS '불타는 청춘' 고정맴버로 오래 보고 싶다는 시청자 반응도 상당했다. 큰 화제를 모은 오승은이 시청자들 마음속에 추억의 향수를 선물하며, 큰 관심을 받은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서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 갈 것인지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줄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20-05-12
  • 스윗부터 박력까지…우리가 '부부의 세계' 이무생에 빠지게 된 순간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이무생이 '윤기앓이'를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 다정다감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것. 매주 치솟는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인기만큼이나 이무생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함께 수직 상승하고 있다. 이에 스윗, 박력 등 상대에 따라 단단함의 정도와 눈빛을 바꾸는 이무생에게 우리가 빠지게 된 순간들을 되짚어보고자 한다. # 다정다감 모먼트 (6회) 김윤기(이무생 분)는 불면증을 겪는다는 지선우(김희애 분)에게 쉽고 건강한 방법이 있다며 슬쩍 연애를 권장했다. 이에 지선우가 불면증을 해결해줄 만큼 잘하냐고 묻자 "확인 한번 해보실래요?"라며 반문, 비록 거절을 당했지만 덤덤한 모습을 보이며 입가에 미소를 띠었다. 이 장면에서 김윤기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 당당한 '직진캐'의 등장을 알려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8회) 김윤기에게는 자상한 매력도 존재했다. 지선우에게 무슨 일이 생겼음을 감지하고 재빨리 집을 나섰는데, 놀란 마음을 안고 도착했을 때는 이미 모든 일이 끝난 후였다. 바닥에 널브러진 깨진 유리 조각들과 피투성이가 된 지선우의 팔과 얼굴을 보며 속상해한 김윤기. 섬세하게 상처를 치료해주며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일 때는 그가 상대를 얼마나 진심으로 생각하는지 절로 느껴지게 했다. (9회) 이 밖에도 이태오(박해준 분)와 여다경(한소희 분)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불편해 보이는 지선우의 손을 가볍게 잡아주는가 하면 집에 바래다주며 따뜻한 목소리와 눈빛으로 "괜찮은 척하지 말고, 내 손 잡으라고요"라고 말하는 다정함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했다. # 카리스마 모먼트 (8회) 김윤기는 힘든 일을 겪은 지선우의 곁을 지키다가 집에 찾아온 이태오와 마주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지선우를 불편하게 하는 이태오의 물음이 계속되자 가만히 듣고 있던 김윤기는 두 사람 사이에 개입, 단단한 눈빛으로 "좀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 오시겠어요?"라며 정중하게 말을 건네면서도 은근한 기싸움을 벌여 보는 이들의 숨을 한순간 멎게 했다. (9회) 뿐만 아니라 김윤기는 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친 이태오가 자신을 떠보며 계속해서 지선우에 대해 언급하자 "그만하시죠. 지선우 씨, 이젠 그쪽 아내 아닙니다"라고 맞서며 신경전을 벌이는 반면, 지난주에는 지선우를 계속해서 주시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에게 "지선우 씨 건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날을 세우며 나지막이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이는 그간 김윤기가 지선우의 아군인지 적군인지에 대한 안방극장의 혼란을 한순간 잠잠하게 만들었고 그가 조력자가 맞았다는 사실은 안도의 한숨을 내뱉게 하며 '윤기앓이'에 재시동을 걸게 했다. 이처럼 이무생은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날 녹여주오' 등의 작품을 통해 입증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김윤기'에 자신만의 색깔을 입히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또한 이는 '부부의 세계'의 인기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바. 마지막까지 계속될 그의 활약에 많은 이목이 쏠린다.
    • 연예·방송
    2020-05-1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뜨거운 위로에 시청자 함께 울었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부부의 세계' 이무생의 뜨거운 위로가 시청자들을 울렸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는 김윤기(이무생 분)가 지선우(김희애 분)를 향한 진심을 내비치며 뜨거운 위로를 전했다. 이날 김윤기는 사직서를 제출한 지선우가 짐을 챙겨 병원을 빠져나가자 생각이 많은 듯한 표정으로 뒷모습을 바라봤다. 이어 김윤기는 고산을 떠난 지선우가 마강석(박충선 분)을 찾아갔을 거라 추측하고는 미리 연락을 취해놨는데, 예상했던 대로 왔다는 답변이 돌아오자 안심했다. 걱정되면 오라는 말에 쓴웃음으로 거절하며 혼자 있고 싶을 지선우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그러나 이도 잠시, 김윤기는 지선우의 낌새가 이상하다는 마강석의 전화에 불안감에 사로잡혔다. 김윤기는 남은 진료를 취소한 후 급하게 돌아서던 중 이태오(박해준 분)와 마주쳤고 무슨 일이냐는 물음에 싸하게 노려보더니 뛰쳐나갔다. 마강석의 요양병원 인근 해안가를 달리며 다급하게 지선우 찾던 김윤기. 그러다 한쪽에 세워진 지선우의 차를 발견했고 바닷가 모래밭에 놓여진 외투와 신발이 눈에 들어오자 순간적으로 패닉에 빠졌다. 어딘지 모를 곳을 향해 지선우의 이름을 외치던 김윤기는 파도 속에서 희뿌연 무언가가 보이자 망설임 없이 바다로 뛰어들었다. 버둥대는 손을 가까스로 잡았고 살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헤엄쳤다. 이내 해안으로 나온 두 사람. 김윤기는 울음이 터진 지선우를 품에 안은 채 등을 쓰다듬어줬고 "울어요. 마음껏 울어요"라며 얼마든지 울 수 있도록 기다려줬다.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김희애를 향한 진심이 느껴지게 하는 언행들로 시청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마음을 주기만 했지 단 한 번도 받은 적 없었음에도 일편단심을 보여왔던바. 모든 걸 내려놓고 떠난 김희애를 계속해서 걱정하는 것은 물론 바다에서 구해주며 아무것도 묻지 않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장면은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또한 이무생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바다로 뛰어드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감정선을 유지하는 세심함과 넋을 잃은 김희애를 향한 울음 섞인 호통은 보는 이들의 감정 이입을 이끌며 극의 집중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렇듯 이무생의 뜨거운 열연에 안방극장도 함께 울며 깊은 여운이 남은 가운데, 마지막까지 계속될 활약은 '부부의 세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 토 밤 10시 50분 방송.
    • 연예·방송
    2020-05-10

실시간 기사

  • 수애·김영광·이수혁·조보아, 눈호강 케미 폭발!
    ▲ <사진> 콘텐츠케이 제공 [동포투데이] 우리 집에 사는 남자’의 4인 포스터 2종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수애-김영광-이수혁-조보아가 한 자리에 모여 눈호강 타임을 선사한다. 오는 24일 첫 방송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 제작 콘텐츠 케이/ 이하 ‘우사남’) 측은 네 명의 주인공이 담긴 4인 포스터 2종을 공개해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우사남’은 이중생활 스튜어디스 홍나리(수애 분)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생긴 연하 새 아빠 고난길(김영광 분)의 족보 꼬인 로맨스로, 올 가을 여심을 강탈할 예정이다. ‘우사남’ 측은 18일 4인 포스터 2종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엄마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집 앞에서 꽁냥 케미를 폭발시키고 있는 수애-김영광-이수혁-조보아의 모습이 절로 미소를 짓게 하는 것. 꽃처럼 활짝 핀 수애의 미모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수애는 김영광-이수혁-조보아 사이에서 해사하게 웃고 있다. 특히 세 사람 중 누구와 붙여놔도 폭발하는 케미로 ‘케미여신’의 위엄을 뽐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김영광은 소년미를 폭발시킨 건치미소로 여심을 자극한다. 김영광은 수애와 머리를 살포시 맞대고 꿀 떨어지는 케미를 뿜어내 극중 발산할 ‘신 부녀 케미’를 기대케 한다. 뿐만 아니라 살짝 올라간 입꼬리가 김영광의 소년미와 남성미를 절묘하게 뿜어내고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이수혁은 ‘시선강탈남’으로 떠올랐다. 레드와 블랙의 조화가 강렬한 체크무늬 슈트로 캐릭터를 분명히 드러낸 것. 또한 장난기 있는 표정과 카리스마 있는 표정을 넘나들어 ‘우사남’에서 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관심을 모은다. ‘과즙미녀’ 조보아는 고혹적인 레드 원피스와 붉은 립컬러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조보아는 상큼발랄한 미소와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잡아 끄는데, 그의 화사한 매력이 수애-김영광-이수혁과 환상의 조화를 이뤄 기대를 고조시킨다. 이처럼 한 사람만 있어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비주얼을 지닌 수애-김영광-이수혁-조보아는 포스터 속에서도 비주얼 시너지를 폭발시키며 보는 이들의 눈호강을 책임진다. 이에 이들이 드라마에서 보여줄 케미와 특급 비주얼 어택에 절로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3일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한 펜션에서 수애-김영광-이수혁-조보아가 함께 포스터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포스터의 배경이 된 곳은 극중 모든 문제의 발단이 되는 ‘홍나리(수애 분)의 집’으로, 네 사람이 이 곳을 배경으로 어떤 이야기를 펼쳐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침 일찍부터 모인 수애-김영광-이수혁-조보아는 수다를 나누며 촬영을 준비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포스터 촬영이 진행된 가운데, 수애와 조보아는 존재 자체가 조명인 듯 환하게 빛나는 미모로 찍는 컷마다 베스트 컷을 탄생시켰다. 또한 김영광과 이수혁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시시각각 달라지는 포즈로 ‘모델포스’를 뿜어내 감탄을 불러 일으켰고, 절친다운 ‘브로맨스 케미’를 폭발시키며 더욱 활기찬 촬영 현장을 만들었다는 후문. 케미가 폭발하는 4인 포스터 2종을 접한 네티즌은 “이게 바로 후광이라는 건가? 수애 김영광 이수혁 조보아 비주얼이 미쳤네”, “누구랑 붙여도 케미가 철철~ 기대된다”, “첫 방송까지 6일남았다! 앗싸”, “포스터 넘나 예쁘다~ 배우들도 그림 같아!”, “진정한 안구정화 드라마! 완전 기대됨”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한편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동명의 인기 웹툰 ‘우리 집에 사는 남자’를 원작으로 하는 미스터리 로맨틱 코미디로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을 집필한 김은정 작가와 ‘조선총잡이’, ‘공주의 남자’ 등 유려한 영상미를 자랑한 김정민 PD가 의기투합한다.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10월 24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6-10-18
  • 구르미 그린 달빛, 마지막회를 앞두고 시청률 20%대 돌파
    ▲ 사진제공 = ‘구르미 그린 달빛’ 방송 화면 캡쳐 [동포투데이] 국내 시청율 조사기관 TNMS가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0월 17일(월) 방송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17회 시청률이 22.5%(이하 전국가구 기준)로 지난 16회 시청률(17.8%) 보다 4.7%p 상승하며 마지막회를 앞두고 시청률 20%대를 처음 넘어섰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지난 8월22일 첫방송 시청률 8.7%로 시작하여 3회차(8월29일 방송)에 10%대 시청률을 넘어서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처음 차지하였고, 이후,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계속 유지하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 극본 김민정, 임예진, 제작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 17회분에서는 김병연(곽동연)의 희생으로 추국장에서의 위기를 넘긴 이영(박보검)이 첫 등장 때처럼 조용히 본모습을 숨긴 채 최후의 스퍼트를 준비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하는 MBC ‘캐리어를끄는여자’ 7회 시청률은 7.1%로 ‘구르미 그린 달빛’ 17회 시청률 보다 15.4%p 낮았고, SBS ‘달의연인-보보경심:려’는 KBO 준플레이오프 경기 중계방송으로 결방하였다. ‘구르미그린달빛’ 17회 시청자 층을 살펴보면, 전국기준으로 여자40대 23.4%, 여자50대 20.2%, 남자50대 15.7% 순으로 많이 시청하였다. 종영까지 단 한 회를 남긴 채 영에게 들이닥친 독살로 또 한 번 긴장감 넘치는 엔딩을 선사한 ‘구르미 그린 달빛’. 오늘(18일) 밤 10시 KBS 2TV에서 최종회가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6-10-18
  • 예능 대세 이수민,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출연 화제
    ▲ 사진제공 : KBS 2TV <안녕하세요> [동포투데이] 통통 튀는 매력으로 사랑받는 이수민이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화제다. 오프닝에서 이영자는 독특한 캐릭터로 주목받는 이수민에게 자신이 독특한 것을 아냐고 물었다. 이에 이수민은 “제가 봤을 때는 독특함을 모르겠다”라고 했고 정찬우는 트랜스포머 성대모사를 요청했다. 그 말에 신동엽은 “간절한 마음으로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녹화 5분 전 막간의 시간을 이용해 이수민의 개인기가 공개 됐었기 때문, 신동엽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수민의 트랜스포머 개인기는 공개됐고 독특함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객석의 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애견훈련소에서 일하는 20대 직원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전 일하는 내내 비명을 지르는데, 바로 저희 사장님 때문입니다. 틈만 나면 장난을 치는 사장님 때문에 제 몸은 늘 만신창인데요. 썩은 계란을 넣고 라면을 끓이고 의자 등받이에 압정을 붙이기까지 합니다. 저 할 말이 너무 많은데 제발 제 말 좀 다 들어주세요”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예능 대세로 떠오르는 이수민을 경악하게 만든 사연과 MC들을 사로잡은 그녀의 트랜스포머 개인기는 10월 17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 연예·방송
    2016-10-16
  • “끝에서 두 번째 사랑” 다재다능 초통령 이수민, 걸그룹 데뷔 도전!
    ▲ 사진제공 : SBS [동포투데이] 아역 배우 이수민이 SBS 주말 특별기획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하 끝사랑)을 통해 걸그룹 연습생으로 깜짝 변신, 아이돌 못지않은 춤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다.오늘(14일) “끝사랑” 제작진은 걸그룹 데뷔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이수민(고예지 역)의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연습실을 무대 삼아 친구들과 연습 삼매경에 빠진 이수민은 진지한 눈빛으로 한 동작 한 동작 안무를 춰 보이다가도, 이내 쑥스러운 듯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다. 특히, 실제 활동 중인 걸그룹에 버금가는 사랑스러운 표정과 깜찍한 동작들이 인상적이다.지난 방송에서 아이돌 기획사 1차 오디션에 합격한 이수민은 이번 주 “끝사랑”에서 연습생 자격으로 약 한 달 동안 합숙 생활에 돌입한다. 그러나 문제는 아빠 지진희(고상식 역)의 허락을 받지 않고 무작정 합숙에 참여하는 것. 아빠와 옆집 아줌마 김희애(강민주 역)의 연애 소식을 기사로 접한 뒤,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던 이수민은 반항인지 배려인지 모를 가출을 감행,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한 야무진 의사 표명에 나설 전망이다.이에 제작진은 “이수민은 연기뿐 아니라 노래, 춤, 진행 능력 등 다재다능한 재주를 갖고 있어 이번 촬영 역시 수월하게 진행되었다. 연습할 시간이 많지 않았을 텐데 빼어난 춤실력으로 준비된 안무를 소화했고, 더불어 상큼 발랄한 매력까지 유감없이 발산했다.”라고 촬영 비화를 전하며 “아빠 지진희의 연애를 지지하던 이수민이 집을 나가기로 결심한 진짜 이유는 이번 주 방송될 ‘끝사랑’ 18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귀띔했다.한편, 이번 주 종영을 앞둔 SBS 주말 특별기획 “끝사랑”은 오는 15일(토) 밤 9시 55분에 18, 19회가 연속 방송될 예정이며, 16일(일) 최종회를 끝으로 대단원에 막을 내린다.
    • 연예·방송
    2016-10-14
  •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김유정·진영·곽동연, 팬 사인회 진행
    ▲ 사진제공: KBS [동포투데이] ‘구르미 그린 달빛’이 박보검, 김유정, 진영, 곽동연이 시청률 20% 공약 이행에 나선다. ‘경복궁 야간기행과 함께 하는 구르미 그린 달빛 팬사인회’를 진행하는 것. 월요병을 물리치는 ‘국민 약과’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 극본 김민정, 임예진, 제작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이 종영 다음 날인 오는 19일, 오후 3시부터 200명의 구르미 팬을 대상으로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박보검, 김유정, 진영, 곽동연의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지난 8월 27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 인터뷰 중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이 20%가 넘게 된다면, 우리 모두 팬 사인회를 하는 게 어떨까”라는 박보검의 제안 이후, 7회 만에 시청률 2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돌파한 ‘구르미 그린 달빛’.이에 배우들과 전 스태프 모두 유난히 더웠던 여름만큼이나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을 위해 팬 사인회를 기획했다. 제작진은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를 초대하고 싶지만, 장소의 제약과 안전 문제로 인해 추첨을 통한 200명의 팬분들로 제한하게 됐고, 광화문 광장과 인접한 경복궁 흥례문 광장으로 장소를 결정했다. 넓은 마음으로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단순한 사인회가 아니라 ‘경복궁 야간기행’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우리의 대표 문화재인 경복궁에서 공동으로 진행하게 되어, 드라마의 소중한 기억과 더불어 우리 문화의 멋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9주간의 대장정을 기분 좋게 마무리하는 ‘구르미 그린 달빛’ 팬 사인회는 KBS 홈페이지와 콘텐츠진흥원 SNS를 통해 각각 100명씩 총 200명이 선정되며, 응모는 오는 14일(금) 00시부터 16일(일) 24시까지 가능하다.
    • 연예·방송
    2016-10-13
  • 걸 그룹 러블리즈, 짝사랑 일화 깜짝 공개 화제
    ▲ 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 ▲ 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 [동포투데이] 걸 그룹 러블리즈가 짝사랑 일화를 깜짝 공개해 화제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쉘부르 특집’ 2부에 출연한 러블리즈 멤버 정예인은 짝사랑에 관련된 토크를 하던 중 “같은 학교에 다니던 오빠를 좋아했었다. 그런데 내 친구와 사귀게 돼, 난 우정을 택하고 울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러블리즈 멤버 류수정 역시 중학교 3학년 때 짝사랑했던 친구에 대해 전하며 “1년 동안 좋아했는데 아마 그 친구는 내가 좋아했다는 걸 몰랐을 것이다”라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고, 이어 과거 짝사랑남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러블리즈는 지난 주 남궁옥분의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와 ‘꿈을 먹는 젊은이’를 접목해 탄탄한 가창력과 상큼 발랄한 스카프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을 미소 짓게 했다. 러블리즈의 짝사랑 스토리는 오는 10월 1일 (토) 오후 6시 5분,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쉘부르 특집’2부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연예·방송
    2016-10-01
  • [영재발굴단] 국내 암산 랭킹 1위와 중국 암산최강자가 펼치는 ‘수’의 전쟁!
    ▲ 사진 : SBS 방송 캡쳐 [동포투데이] 지난 주, 반전에 반전을 거듭했던 탁구와 양궁 경기가 끝나고 이어지는 마인드스포츠 대결, 바둑과 암산에서 한중 최고의 브레인을 가린다. 가장 기대를 모았던 암산대결은 초등암산랭킹1위인 영재발굴단 25회 출연자 김주안(13)군과, 플래시암산랭킹 1위 정민규(12)군이 선수로 출전했다. 이에 맞서는 중국선수들은 ‘암산 명문’ 연변 연신 소학교의 암산 최강자 장언밍(10), 췌이숴민(12) 선수. 평소 세계암산대회에서도 우승을 나눠 가질 만큼 비슷한 실력의 선수들은 이번 대결에서도 서로를 경계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했다. 양국 선수들은 많은 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집중력을 요하는 플래시 암산, 누가 더 빠르고 정확한가를 겨루는 스피드게임, 협동심을 발휘해야 하는 암산 릴레이 등에서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네 자리 수 곱셈도 몇 초 만에 계산해버리는 어마어마한 암산능력을 보여주는 양국 선수들, 절대 양보할 수 없는 한중 ‘수의 전쟁’ 과연 그 승자는 누가 될까? 이날 패널로 출연한 다나는 중국어 실력을 자랑하려고 중국 선수들에게 유창한 중국어로 질문을 했다가 중국 선수들이 한국말로 대답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중국 연변에서 온 장언밍 군은 연변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유명한 음식들 중에 연길냉면, 양꼬치에 이어 ‘개고기’를 얘기해 현장을 발칵 뒤집어놓았다. 특히 애견인인 다나는 깜짝 놀라며 펄쩍 뛰는 모습을 보여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한국과 중국의 자존심을 건 브레인 대결, 한중 영재대격돌 암산경기는 31일 수요일 저녁 8시 55분에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 연예·방송
    2016-08-30
  • 한혜진, 연상 며느리라는 이유로 단호박 엄마들 사이에서 진땀
    ▲ 사진 제공 : SBS 방송 캡쳐[동포투데이] SBS’미운우리새끼’의 MC 배우 한혜진이 느닷없는 엄마들의 디스에 진땀을 흘렸다. 오늘(26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첫방송되는 SBS’미운우리새끼’는, 3년만에 컴백한 한혜진과 신동엽이MC를 맡아 ‘연예인 아들을 둔 엄마가, 다 큰 자식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며 육아일기를 다시 쓴다’는 콘셉트로 관찰과 토크가 결합된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미 혼기가 꽉 찬 아들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들은 “결혼은 빨리하면 좋겠는데... 그래도 연상은...”, “이 나이에 연상이면 몇 살을 만나!”, “열 살 연상이면 환갑이야!”등의 연상 며느리에 대한 강한 거부의사를 표현해 MC 한혜진이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옆에 있던 MC신동엽은 “한혜진이 남편보다 8살 연상이다. (혜진이) 초등학교 입학 직전에 지금의 남편이 태어났다.”고 덧붙였고, 이 말을 들은 엄마들은 충격에 잠시 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이로 인해 지난 방송에서는 엄마들의 예쁨을 한 몸에 받은 한혜진은 이번 녹화에서 때 아닌 뭇매에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결혼과 출산 후, 3년 만에 복귀작으로 SBS’미운 우리 새끼’를 택한 한혜진은, 지난 7월 방송된 파일럿을 통해 '초보 엄마‘로서 선배 엄마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 사진 제공 ; SBS 방송 캡쳐 이번 녹화에서도 한혜진은 박수홍의 클럽 의상에 지적을 하는 등, 여자들 의 시선에서 속 시원한 솔직 발언은 물론, 아들들의 일거수일투족에 기겁하는 엄마들에게 아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등 양쪽을 저울질하며 안정적인 진행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평균 나이 520개월, 혼기가 꽉 찬 늙은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들의 속 시원한 디스전은 오늘 26일 금요일 밤 11시 20분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연예·방송
    2016-08-26
  • 'KBS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 중국 예선 심양서
    [동포투데이] 지난 7월 25일, kbs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 중국 예선”이 심양시 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펼쳐졌다. 현지 매체 요녕신문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표성룡 회장, 요녕성 한마음애심기금회 박성관 회장, 요녕성 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최무삼 비서장 등 조선족 민간단체 관계자들과 심양한국인(상)회 박영완 회장 그리고 전국 각지에서 온 선수와 가족응원단 도합 200여 명이 참가하였다. 예선에 심양, 연길, 장춘, 반금, 사평 등지에서 신청한 선수 40명이 참가, 최고령이 80세, 최소령이 8세였다. 3시간동안 있은 예선에서 선수들은 노래로 장기를 자랑했고 관람객과 가족응원단들도 열띤 호응과 성원을 보냈다. “행복은 진달래꽃처럼”, “홀로아리랑” 두 곡을 부르고 “물동이춤”까지 선보인 8살난 안혜령 어린이(참가자중 최소령임)는 높은 실력발휘로 장내의 기립박수를 받았고 이번 노래자랑을 위해 한국에서 난타북을 주문해 10여일동안 홀로 난타북치기를 배웠다는 가정주부 소연(37세)선수는 아이셋과 무대에 올라 난타 공연으로 장내를 달구었다. 일흔을 넘은 조영춘씨는 동창생과 함께 “똑똑한 녀자”를 열창, 익살스런 표현으로 관중들의 웃음을 자아냈고 “잘 있거라, 부산항에”를 부른 최고령선수 김훈철(87세)씨는 아쉽게도 탈락하였지만 참가 자체가 행복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선수들의 열창이 끝나고 심사가 진행되는 기간 최고령 사회자 송해(90)옹이 무대에 올라 “내 나이가 어때서” 등 애창곡을 불러 장내를 다시한번 뜨겁게 달구었다. 어떤 관중은 무대에 올라 송해옹과 함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이날 안혜령(8세) 어린이가 최우수상을, 김순화(51세) 씨가 우수상을, 지춘란(35세)씨와 박영걸(47세)씨가 각기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예선 심사위원은 작곡가 정한욱, 박성훈 그리고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 최무삼 관장, 동북전력가무단 여가수 김재분,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 문예부 김정일씨 등이 맡았다.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한민족문화축제 “코리안페스티벌”을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KBS 전국노래자랑세계대회”로 개최한다. 중국외 이스땀불을 시작으로 일본, 러시아 등 10곳에서 예선을 진행하며 20여개 팀을 선정하여 오는 9월 4일 한국에서 본선을 치른다. 이번 중국예선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는 한국본선에 참가하게 된다.
    • 연예·방송
    2016-08-07
  •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10주년 홈커밍 콘서트 “청춘국악” 열려
    [동포투데이] 국악방송(사장 송혜진)에서는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개최 10주년을 맞아 홈커밍 콘서트 “청춘국악”을 공개방송으로 진행한다.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가 10주년을 맞아 역대 수상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관객들과 만나는 자리로 오는 13일(토) 오후 7시 마포아트센터 대극장(아트홀 맥)에서 개최한다. 신진 국악인들이 새로운 시도와 신선한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한국음악의 미래를 선도해나갈 젊은 인재 발굴과 제 3세대 한류를 이끌어 갈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신인 아티스트 발굴을 위해 2007년도에 시작된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새로운 시대를 담기 위해 노력하는 젊은 예술가들의 활약을 통해 국악이 오늘의 음악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축제이다. 그동안 세계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많이 배출하여 우리의 전통 음악적 창작음악도 한류의 중심으로 다가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는 그간 에스닉팝그룹 락(樂), 아나야, 국악아카펠라 토리‘S, AUX 등 국악계의 새 흐름을 이끌고 있는 수많은 신진 음악인들을 배출한, 국내 최고 권위와 명성의 국악창작곡 경연대회로, 지난 9년간 매년 평균 60여곡과 창작단체를 발굴해 약 540여 곡의 국악창작곡과 창작단체를 탄생시켜 왔다.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홈커밍 콘서트 “청춘국악”은 우리의 국악이 열린 공간으로 뛰쳐나와 청춘들의 가슴에 어떻게 아로 새겨질지를 보여주는 큰 실험무대로,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출신인 연주자들의 국악에 대한 애정과 흥과 신명을 보여주리라 기대된다. 국악방송에서는 특집방송을 편성,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출신 연주자들의 열정적이고 신명나는 무대인 콘서트 실황을 웹 텔레비전과 라디오로 방송 될 예정으로, 한국음악을 빛내고 이끌어 가고 있는 젊은 음악인들이 펼치는 생생한 현장의 열기와, 라이브 연주의 생동감을 함께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홈커밍 콘서트 “청춘국악”은 전석 무료이며, 관람 신청은 국악방송(www.gugakfm.co.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국악방송(사장 송혜진)은 “앞으로 국악방송은 옛 시대의 어법과 정신은 지키면서도 새로운 시대의 흐름과 사상을 담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며, 지난 10여 년의 연륜과 경험으로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연예·방송
    2016-08-0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