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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 청춘’오승은, 코믹춤·가창력·허당끼로 반전매력 폭발!
    [동포투데이] 19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오승은이 지난주 큰 화제가 되었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와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로 숨길 수 없는 끼와 가창력으로 이번에도 제대로 한건했다. 그리고 훌라후프를 넘다 민망한 상황을 연출하며, 허당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대청마루에서 펼쳐진 한풀이 노래방이 계속됐다. 박상철의 '빵빵'으로 유쾌한 무대를 선사했던 오승은에게 최성국이 최재훈과의 듀엣을 추천했다. 이에 아침 준비를 건 '대청마루 듀엣가요제'가 펼쳐졌다. 다른 출연자에 앞서 오승은과 최재훈이 초대가수로 나서 박정현과 임재범이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준비한 거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하모니로 축하무대를 선사했다. 오승은의 예상치 못한 반전 넘치는 가창력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초대가수로 활약했던 최재훈과 오승은이 '밤이면 밤마다'로 대미를 장식, 코믹 춤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반전의 매력을 선사했다. 오승은은 지난주 큰 화재를 모았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서 ‘밤이면 밤마다’를 숨길 수 없는 끼를 폭발하며, 이번에도 ‘광란의 흥‘을 폭발하며 큰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또한 출연자들은 훌라후프를 서서 뛰어넘는 게임을 진행했다. 박선영은 게임을 처음 시도하다가 제대로 뛰어넘지 못해 급소에 맞았다. 이를 본 다른 이는 “여자라서 살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이어 최성국도 뛰어넘기에 실패해 급소를 맞았다. 본 게임이 시작된 뒤 오승은은 두 차례 급소를 맞았다. 아픈 것보다 부끄러움이 몰려와 고개를 들지 못했다. 허당끼 넘치는 오승은과 출연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주었다. 이날 시청자들의 의견으로는 오승은이 딸과 통화하는 모습을 보며 엄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는 의견과 과거에 ‘예능 퀸’ 타이틀이 괜히 붙은 게 아니었다는 의견도 있었으며 오승은의 가창력과 끼에 놀랍다는 의견과 다음 주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는 상당히 많았다. 매 방송마다 감동과 즐거움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오승은이ㅍ다음 주 방송에서는 어떠한 활약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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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마지막까지 애틋 순애보…역대급 순정남 탄생
    [동포투데이] 배우 이무생이 '김윤기'로 인생캐의 역사를 새로 쓰며 '부부의 세계'를 마무리했다. 지난 16일 종영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 극 중 이무생은 가정사랑병원 신경정신과 전문의 김윤기로 분해 마지막까지 애틋한 순애보를 그리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김윤기는 믿을 수 있는 사람도, 자신의 편도 없었던 지선우(김희애 분) 앞에 어느 날 갑자기 한 줄기 빛처럼 나타났다. 지선우가 곤란한 상황에 처하면 등장해 든든한 지원군이자 동료 그리고 상담사로서 몸과 마음을 기댈 곳이 되어줬는데,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부드럽고 스윗한 매력을 발산하며 만인의 이상형에 등극했다. 이에 반해 이태오(박해준 분) 앞에서는 한순간 눈빛을 단단히 바꾸는 온도차 열연을 펼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하기도. 지선우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무장해제 시키는 선한 미소로 다정다감의 정석을 보여준 김윤기. 하지만 지선우를 경계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와의 투샷이 엔딩으로 그려졌을 때는 모두를 패닉에 빠지게 했다. 이때 이무생의 묘한 눈빛과 표정은 김윤기를 더욱 미스터리한 인물로 만드는데 제대로 한몫했고 믿었기에 더욱 충격이었던 예측 불가한 정체는 안방극장을 뒤흔들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모든 게 지선우를 위함이었음이 밝혀지고, 또 목숨을 끊으려는 지선우를 온몸을 던져 구해내 뜨겁게 위로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이무생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끝끝내 이뤄지지 못한 짝사랑이었지만 섬세한 표현력과 연기력으로 맞춤옷을 입은 듯 김윤기에 온전히 녹아들어 매 순간 인상 깊은 호연을 보여준 그였기에 무한 호평 역시 자연스레 뒤따랐다. 이렇듯 전작인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등의 작품에서 선보인 캐릭터들과는 전혀 다른 색깔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알린 이무생. 수년간 지선우를 향해 변치 않는 마음을 건네며 전무후무 역대급 순정남의 탄생을 알린 그가 '부부의 세계'를 통해 '인생캐'의 역사를 다시 쓰며 '김윤기'를 떠나보냈다. 이에 이무생은 "지금까지 '부부의 세계'를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 '부부의 세계'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스태프분들 감독님 작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 역시 김윤기로 살아가며 많은 배움을 얻어갑니다. 이 배움으로 또 다른 작품에서 또 다른 색깔로 여러분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뜻깊은 날들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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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7
  • ‘불타는 청춘’ 오승은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 이어갈까
    [동포투데이 기나래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배우 오승은을 통해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5일 배우 오승은의 등장에 SBS '불타는 청춘' 가구 시청률은 7.6%, 9.9%(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한동안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상위권을 유지하였다. 오승은은 과거 배슬기, 추소영과 걸그룹 더 빨강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경력과 솔로가수 오즈(오승은)로 솔로앨범 ‘친구’를 발매하고 활동했던 경력을 살려, 불혹의 걸그룹으로 돌아와 기존 청춘들과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청춘들의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어울려 여태 보지 못한 역대급 케미로 재미를 선사하였다.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구본승과 새로운 썸을 기대하는 시청자들도 많았고, 또 다른 시청자는 과거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활약했던 오승은의 밝은 에너지를 기억하며, 그때의 예능감 있는 활약과 가창력을 다시금 폭발시킬지 오승은의 포텐을 기대하는 반응도 줄을 이었다. 또한 SBS '불타는 청춘' 고정맴버로 오래 보고 싶다는 시청자 반응도 상당했다. 큰 화제를 모은 오승은이 시청자들 마음속에 추억의 향수를 선물하며, 큰 관심을 받은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서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 갈 것인지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줄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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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 스윗부터 박력까지…우리가 '부부의 세계' 이무생에 빠지게 된 순간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이무생이 '윤기앓이'를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 다정다감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것. 매주 치솟는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인기만큼이나 이무생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함께 수직 상승하고 있다. 이에 스윗, 박력 등 상대에 따라 단단함의 정도와 눈빛을 바꾸는 이무생에게 우리가 빠지게 된 순간들을 되짚어보고자 한다. # 다정다감 모먼트 (6회) 김윤기(이무생 분)는 불면증을 겪는다는 지선우(김희애 분)에게 쉽고 건강한 방법이 있다며 슬쩍 연애를 권장했다. 이에 지선우가 불면증을 해결해줄 만큼 잘하냐고 묻자 "확인 한번 해보실래요?"라며 반문, 비록 거절을 당했지만 덤덤한 모습을 보이며 입가에 미소를 띠었다. 이 장면에서 김윤기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 당당한 '직진캐'의 등장을 알려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8회) 김윤기에게는 자상한 매력도 존재했다. 지선우에게 무슨 일이 생겼음을 감지하고 재빨리 집을 나섰는데, 놀란 마음을 안고 도착했을 때는 이미 모든 일이 끝난 후였다. 바닥에 널브러진 깨진 유리 조각들과 피투성이가 된 지선우의 팔과 얼굴을 보며 속상해한 김윤기. 섬세하게 상처를 치료해주며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일 때는 그가 상대를 얼마나 진심으로 생각하는지 절로 느껴지게 했다. (9회) 이 밖에도 이태오(박해준 분)와 여다경(한소희 분)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불편해 보이는 지선우의 손을 가볍게 잡아주는가 하면 집에 바래다주며 따뜻한 목소리와 눈빛으로 "괜찮은 척하지 말고, 내 손 잡으라고요"라고 말하는 다정함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했다. # 카리스마 모먼트 (8회) 김윤기는 힘든 일을 겪은 지선우의 곁을 지키다가 집에 찾아온 이태오와 마주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지선우를 불편하게 하는 이태오의 물음이 계속되자 가만히 듣고 있던 김윤기는 두 사람 사이에 개입, 단단한 눈빛으로 "좀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 오시겠어요?"라며 정중하게 말을 건네면서도 은근한 기싸움을 벌여 보는 이들의 숨을 한순간 멎게 했다. (9회) 뿐만 아니라 김윤기는 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친 이태오가 자신을 떠보며 계속해서 지선우에 대해 언급하자 "그만하시죠. 지선우 씨, 이젠 그쪽 아내 아닙니다"라고 맞서며 신경전을 벌이는 반면, 지난주에는 지선우를 계속해서 주시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에게 "지선우 씨 건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날을 세우며 나지막이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이는 그간 김윤기가 지선우의 아군인지 적군인지에 대한 안방극장의 혼란을 한순간 잠잠하게 만들었고 그가 조력자가 맞았다는 사실은 안도의 한숨을 내뱉게 하며 '윤기앓이'에 재시동을 걸게 했다. 이처럼 이무생은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날 녹여주오' 등의 작품을 통해 입증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김윤기'에 자신만의 색깔을 입히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또한 이는 '부부의 세계'의 인기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바. 마지막까지 계속될 그의 활약에 많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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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뜨거운 위로에 시청자 함께 울었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부부의 세계' 이무생의 뜨거운 위로가 시청자들을 울렸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는 김윤기(이무생 분)가 지선우(김희애 분)를 향한 진심을 내비치며 뜨거운 위로를 전했다. 이날 김윤기는 사직서를 제출한 지선우가 짐을 챙겨 병원을 빠져나가자 생각이 많은 듯한 표정으로 뒷모습을 바라봤다. 이어 김윤기는 고산을 떠난 지선우가 마강석(박충선 분)을 찾아갔을 거라 추측하고는 미리 연락을 취해놨는데, 예상했던 대로 왔다는 답변이 돌아오자 안심했다. 걱정되면 오라는 말에 쓴웃음으로 거절하며 혼자 있고 싶을 지선우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그러나 이도 잠시, 김윤기는 지선우의 낌새가 이상하다는 마강석의 전화에 불안감에 사로잡혔다. 김윤기는 남은 진료를 취소한 후 급하게 돌아서던 중 이태오(박해준 분)와 마주쳤고 무슨 일이냐는 물음에 싸하게 노려보더니 뛰쳐나갔다. 마강석의 요양병원 인근 해안가를 달리며 다급하게 지선우 찾던 김윤기. 그러다 한쪽에 세워진 지선우의 차를 발견했고 바닷가 모래밭에 놓여진 외투와 신발이 눈에 들어오자 순간적으로 패닉에 빠졌다. 어딘지 모를 곳을 향해 지선우의 이름을 외치던 김윤기는 파도 속에서 희뿌연 무언가가 보이자 망설임 없이 바다로 뛰어들었다. 버둥대는 손을 가까스로 잡았고 살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헤엄쳤다. 이내 해안으로 나온 두 사람. 김윤기는 울음이 터진 지선우를 품에 안은 채 등을 쓰다듬어줬고 "울어요. 마음껏 울어요"라며 얼마든지 울 수 있도록 기다려줬다.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김희애를 향한 진심이 느껴지게 하는 언행들로 시청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마음을 주기만 했지 단 한 번도 받은 적 없었음에도 일편단심을 보여왔던바. 모든 걸 내려놓고 떠난 김희애를 계속해서 걱정하는 것은 물론 바다에서 구해주며 아무것도 묻지 않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장면은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또한 이무생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바다로 뛰어드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감정선을 유지하는 세심함과 넋을 잃은 김희애를 향한 울음 섞인 호통은 보는 이들의 감정 이입을 이끌며 극의 집중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렇듯 이무생의 뜨거운 열연에 안방극장도 함께 울며 깊은 여운이 남은 가운데, 마지막까지 계속될 활약은 '부부의 세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 토 밤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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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0

실시간 기사

  • ‘베이비시터’ 첫방송 시청률 3.3%로 출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TNMS에 따르면 3월 14일에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의 시청률이 3.3%(이하, 전국 가구 기준)로 출발했다. 이는 지난 8일에 종영한 전작 <무림학교>의 첫 회 시청률보다 2.1%p낮으며, 마지막 회보다도 1.0%p 낮은 수치다. 하지만, < 베이비시터>는 유복한 집안의 세 아이를 돌보는 보모와 그 집의 남편과 아내에게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신선한 소재를 선보였다. 또한, 수상한 베이비시터로 인해 겪게 되는 세 남녀의 복잡미묘한 심리변화를 박진감 넘치게 그려냈으며, 4부작 드라마인 만큼 전개가 빨라 극도의 긴장감으로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된 <베이비시터> 1회에서는 20대 베이비시터 장석류(신윤주)로 인해 부부 천은주(조여정)과 유상원(김민준)의 사이가 멀어지기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으며, 시작부터 음침하고 우울한 분위기를 풍겨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4일에 방송된 <베이비시터> 첫 회 주 시청자 층을 분석한 결과, 40대 여자 시청률이 3.5%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여자 50대가 3.2%, 남자 50대 2.1% 순으로 시청률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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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5
  • 이세돌 9단 승리, 국민들 큰 관심 … 순간 시청률 14.3%까지 껑충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4일 시청률 조사기관TNMS에 따르면 이세돌9단의 승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으로 2016년 3월 13일(일) 오후 1시 20분부터 5시 49분까지 방송된 KBS1 <인공지능의도전 특별한대국>에서 ‘알파고vs이세돌9단’의 제4국 시청률이 8.7%(이하 전국가구기준), 순간 1분최고시청률은 14.3%까지 올라갔다. 이는 전주 일요일 동시간대 시청률(3.5%)보다 무려 5.2%p 높은 수치이다. 뿐만 아니라, 이세돌9단의 첫승을 기대하고 있는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 날 < KBS뉴스9 >에서 이세돌9단의 승리 소식을 알리는 내용은 21.2% 시청률로, < KBS뉴스9 > 보도내용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이 날 < KBS뉴스9 > 프로그램 평균시청률은 14.6%로 이세돌9단 첫승의 시청률 보도가 이보다 6.6%p 높아 국민들이 얼마나 이세돌9단의 첫승에 관심을 가졌는지 알 수 있었다. 이 날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6층에서 펼쳐진 제4국 경기에서 초반에는 알파고가 우위로 보였으나 중반에서 이 9단이 호수를 두며 흐름을 끌어당겨 역전했다. 180수에서 알파고가 흑(黑) 불계패했다. 기자회견에서 이세돌 9단은 “3연패를 당한 충격도 있었다. 이겨서 기쁘다”라고 밝혔다. 딥 마인드의 데미스 허사비스 최고경영자(CEO)는 “대국은 알파고의 한계를 테스트하는 시험으로 이 9단과 같은 창조적인 천재가 필요하다. (패전도) 큰 수확이다”고 밝혀, 이세돌 9단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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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4
  • ‘K팝스타5 ‘,드디어 동시간대 1위 등극!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매주 이변을 일으킨 SBS’K팝스타5’ 이번 주 드디어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K팝스타5’ 17회 방송이, 평균 15.2%(닐슨코리아/수도권기준, 평균시청률 수도권기준 13.1%)를 기록해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순간최고시청률도 19.6%를 기록하며 단연 지상파3사 중 1위 자리를 차지했다.동 시간대 방송된 ‘1박2일’은 15.1%, ‘진짜사나이’는 10.5%(닐슨코리아/수도권기준)를 기록해, 줄곧 일요예능 1위를 차지하던 1박2일을 근소한 차이로 물리쳤다.SBS는 이번 주부터 TOP8 경연에 돌입했다. 이번 라운드 8명의 참가자 중 단 6명의 참가자만 생방송무대에 설 수 있기에 무대 전부터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긴장감이 맴돌았다. 또한 MC전현무가 “매주 이변이 발생한다.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는 평가를 내린 바 있듯이, 매주 이변이 발생하며 쫄깃한 긴장감과 화려한 볼거리를 매주 쏟아내고 있다.특히 8명의 참가자들은 결승으로 가기 위해, 무대에서 자신의 한계치를 넘어서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연습에 임하고 있음이 여실히 드러났다. 방송 초기부터 양현석으로부터 이미 “TOP3에 가있다.”라는 평가를 받은 이수정은 탈락자 후보로 지목됐고, 첫방송에서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며 자작곡 ‘소녀’를 음원으로 발매하기도 한 우예린은 ‘섹시여전사’로 변신했다. 참가자들 모두 치열해진 경쟁에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는 반증이다.특히 이번 주에도 ‘돌풍의 주인공’ 안예은은 반짝반짝 빛났다. 무대에 서기 전, “지금까지 나는 호평받은 도전자가 아니었다”라며 안예은은 앞선 라운드에서의 호평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 부담감은 또다른 반짝이는 자작곡을 탄생시켰다. 1절을 15분 만에 완성 시켰다는 자작곡 ’하얀원피스’는 이별 이후 남겨진 하얀 원피스를 보고 사랑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안예은의 무대가 끝난 후 박진영은 “특이하면서도 보편성을 갖춘 건 완전히 파괴력이 다르다.”라고 말했다. 또한 양현석은 “가사만 보고도 풉 했다. 어쩌면 가사를 참 잘쓴다. 중독성이 강하다”라고 치켜세웠고, 유희열은 “첫 줄에서 이미 게임 끝났다. 가사가 너무 재밌다. 자작곡들이 스타일이 겹치는 곡이 없다. 그러나 공통된 맥이 있다. 유머러스한 아픔이 있다”라며 세 심사위원 모두 싱어송라이터로 높게 평가하며 다음 라운드를 기대하게 만들었다.네티즌들도 ‘분명 피식 웃었는데 눈물이 난다’,’매니악하면서도 대중적이다. 가요시장에 단비가 될 것 같다’,’어떻게 이 곡을 10일만에 쓰나? 매번 새로운 콘셉트도 대단하고 진짜 천재이다’,’이미 오디션 무대를 넘어섰다. 진짜 노래 계속 들으면서 웁니다’라는 최고의 찬사도 쏟아지고 있다.자신의 한계치를 극복하며 매 라운드 반전이 거듭되는 SBS의 TOP8의 경연은 다음 주, 또 다른 반전의 무대를 예고했다.
    • 연예·방송
    2016-03-14
  •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 신발끈 엔딩, 최고 시청률 28.5%…휴먼멜로의 서막
    ▲ 사진제공= ‘태양의 후예’ 방송 캡처 [동포투데이]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의 신발끈 엔딩이 역대급 감동을 선사하며 최고의 시청률로 끌어올렸다. 이들의 감동적인 재회는 본격적인 휴먼 멜로의 서막을 알렸다. 지난 10일 방영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 6회에서는 지진이 발생한 우르크에서 재회한 유시진(송중기) 대위와 의사 강모연(송혜교)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28.5%, 수도권 29.8%. 또다시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을 경신했고, 이날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사과할까요. 고백할까요”라는 시진의 물음에 “사과하세요”라며 또 한 번 시진을 밀어낸 모연. “멋있는 사람, 멋있지만 위험한 사람, 그래서 싫은 사람” 유시진이었지만 그와 마주쳤던 시간들이 가슴 속에 진하게 남아있던 모연의 말에는 오히려 진심어린 고백이 담겨있었다. 그리고 시진은 또 다시 “얄짤 없이, 쿨 해도 너무 쿨 하게” 본국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엄청난 위력을 가진 지진으로 아비규환이 된 우르크. 발전소 현장의 건물들은 순식간에 모두 붕괴됐고, 사상자는 늘어만 갔다. 모연은 신고 있던 샌들의 힐을 떼버리고 현장을 동분서주했다. 옷은 먼지투성이가 됐고, 여기저기 상처가 났지만 생명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상처와 먼지로 가득한 그녀의 발을 본 한 부상자는 그녀에게 투박한 워커를 건넸다. 자신을 치료해준 의사에게 그렇게라도 마음을 전하고 싶었을 것이다. 그리고 지진 소식을 듣자마자 우르크로 향한 시진. 그는 모연과 마주치자 말없이 무릎을 꿇고 그녀가 신고 있던 워커의 끈을 조여 주었다. “내내 후회했습니다”라며 말 한마디 없이 모연을 떠난 것에 대해 미안함을 드러냈고 간절한 눈빛으로 “몸조심해요”라는 말을 남겼다. 그렇게 짧은 만남을 가진 시진과 모연은 서로를 위하는 마음을 뒤로 한 채 군인과 의사로서 각자의 현장으로 떠났다. 단 한명이라도 더 구조해야할 생명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재난 속에서 피어나는 본격적인 휴먼 멜로의 시작을 알린 ‘태양의 후예’, 오는 16일 수요일 밤 10시 7회가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6-03-11
  • 알파고 vs 이세돌, 제2국 최고 시청률 8.3%까지 치솟아
    ▲ 사진= SBS 세기의 대결 <알파고 VS 이세돌>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1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3월 10일 SBS에서 방송된 '세기의 대결 알파고 vs 이세돌' 제2국의 최고 시청률이 8.3%로 전날 1국의 최고 시청률 6.8% 보다 1.5% 더 높았다. 오후 12시 47분부터 5시 42분까지 약 5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 대국의 전체 시청률은 5.2%(이하 전국, 가구 기준)로 전날 1국의 시청률 보다 0.1% 상승했으며, 전주 금요일 동시간대 시청률(1.4%) 보다는 약 4배 이상 오른 수치다. 이날 '세기의 대결 알파고 vs 이세돌' 제2국 중계의 시청자층을 살펴보면, 남자 60세 이상이 4.6%로 가장 높고, 여자 60세 이상 3.3%, 남자 50대 3.1%의 순이었다. 한편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6층 특별대국장에서 펼쳐진 이날 경기에서도 이세돌 9단이 211수만에 알파고에게 불계패했다. 이세돌 9단은 이날 1국과는 달리 신중하고 안정적인 기풍을 선보이며 초중반 우세를 이끌어 갔다. 알파고는 기존 상식을 깨는 수로 대응하며 후반으로 갈수록 강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알파고의 실수라고 생각됐던 수가 '철저히 이기는 수'였던 것으로 드러나며 이세돌 9단은 2백 11수 만에 돌을 던지고 말았다. 이세돌 9단은 "오늘 바둑은 정말 알파고의 완승이고 알파고가 완벽한 대국을 펼치지 않았나 싶습니다"고 패배를 담담히 인정했다. 이날 경기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1승이 가능할지 의문이다.' (ID : white****), '이미 알파고는 신의 한수를 알고 있는 것 같다.'(ID : gull***)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세돌9단의 패배를 안타까워 하면서도 알파고의 놀라운 능력에 두려움을 나타냈다. 하지만 '앞으로 3연승 할 수도 있다.' (ID : Rai**), '졌지만 최선을 다한 이세돌 9단이 존경스럽다. 최고이기 때문에 할 수 있었던 대국.' (ID : sunny***) 등 다음 대국을 기대하며 이세돌 9단을 응원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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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1
  • 김민경, 미스코리아 진 로비로 당선? 논란의 실체는?
    ▲ 사진제공 : KBS 2TV <해피투게더3> 김민경이 미스코리아 진 당선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봄맞이 새 단장과 함께 호평을 불러모으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10일 방송은 ‘해치지 않아요’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방극장에 분노지수를 상승시켰던 최고의 ‘악역군단’ 남궁민-박하나-조은숙-김민경이 출연해 화끈한 토크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강탈할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민경은 논란의 중심에 섰던 2001년 미스코리아 비하인드를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민경은 “내가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됐을 때 협회에 돈을 줬다느니 소문이 많았다”고 입을 뗀 뒤 “당선 다음 날, 안티 카페 회원이 무려 2만명이더라”라며 하룻밤 사이에 2만 안티를 양성했던 웃픈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김민경은 “내가 온 몸에 8억을 들였다더라”며 2만 안티가 만들어낸 전신성형 의혹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민경은 미스코리아 진 로비설의 전말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은 것은 물론, 2만 안티도 팬으로 돌릴 만큼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 이에 김민경의 활약상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네티즌은 “하룻밤 사이에 안티가 2만명? 대박일세”, “김민경 미스코리아 당선 논란? 무슨 사연이길래~ 흥미진진할 듯”, “김민경 악녀연기 완전 웃겼음! 이 언니 호감”, “안티 딛고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함께하면 더 행복한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늘(1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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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0
  • ‘이세돌 vs 알파고’ 대국, 최고 순간 시청률 6.8%까지 치솟아
    ▲ 사진 : KBS 2TV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지난 3월 9일 KBS2에서 중계한 ‘이세돌 vs 알파고’의 1차 대국 최고 순간 시청률이 6.8%(이하 전국 가구 기준)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후 12시 42분부터 4시 40분까지 중계된 KBS2 <인공지능의 도전, 특별대국>의 전체 시청률은 5.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동시간대 KBS2의 시청률보다 약 5배 높은 수치로, 인간 이세돌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바둑 대결에 대한 화제성과 대중의 관심을 입증했다. 어제(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인간 이세돌과 컴퓨터 알파고의 바둑 대결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5번기’ 1차전은 인조두뇌 알파고의 승리로 끝났다. 예상 밖의 1차전 결과로 나머지 대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모두 5차전으로 진행되는 세기의 대결은 구글의 유튜브와 각 방송사, 인터넷 사이트에서 생중계되고 있다. 한편, 3월 10일 이세돌과 알파고의 2차 대국은 SBS에서 오후 3시부터, JTBC3에서 낮 12시 50분부터 중계한다. 네이버, 유튜브, 바둑TV, 에브리온TV, 아프리카TV, K바둑 등을 통해서도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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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0
  • 장윤정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의 특급 외조는?
    ▲ 사진제공 : KBS 2TV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 [동포투데이] 영원한 내 편인 줄 알았더니, 결혼 후 남의 편으로 변해버린 남편?! 내 옆의 남편만 그런 걸까, 세상 모든 남편들이 다 똑같은 걸까? 답답하고 속상했던 아내들의 속마음을 꿰뚫어보고 사로잡기 위해 내편인 듯 내편 아닌 내편 같은 글로벌 남편들의 리얼한 수다 판이 시작됐다. 대한민국 부부들의 리얼한 속마음을 랭킹으로 공개하는 ‘부부공감 랭크쇼 내편, 남편’에서 MC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의 특급 외조를 자랑했다. 남자들은 도통 알 수 없는 아내의 언어를 맞추는 코너! ‘아내듣기평가’시간에, “여보~ 나 살 찐 것 같지 않아요?”라고 묻는 아내의 마음을 글로벌 남편들은 얼마나 잘 읽을 수 있을까를 알아보던 중, 아내 대표 정주리가 임신 후 허벅지에 셀룰라이트가 많이 생겼다며 고민을 이야기 했다. 이때 임신하면 100퍼센트 셀룰라이트가 생긴다며 크게 공감한 장윤정. 이어 “우리 남편은 제가 임신하고, 애 낳고, 복귀하는 날까지 매일 마사지를 해줬어요”라고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의 외조에 대해 자랑하며 감탄과 따가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고민을 이야기 했던 정주리는 “저는 남편 앞에서 마사지크림을 발랐는데 그냥 웃더라고요”하며 혼자 힘겹게 마사지크림을 바르는 모습을 재연해 녹화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대한민국 부부들의 새빨간 거짓말을 랭킹으로 공개하는 ‘부부공감 랭크쇼 내편, 남편’은 9일 밤 8시 55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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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8
  • “정준영 중국어 술술.. 중국 하얼빈서 매력 터졌다”
    ▲ 사진제공=‘1박 2일’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1night2days3) [동포투데이] ‘1박 2일’ 정준영의 하얼빈 인생 화보가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국어를 능수능란하게 구사하며 하얼빈에서 매력을 터트린 정준영은 큰형 김준호에게 정면승부를 던진 모습이 포착돼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오늘(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평균기온 영하 20도의 중국에서 가장 추운 도시 하얼빈으로 떠나는 ‘혹한기 졸업캠프’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1박 2일’ 측은 6일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1night2days3)을 통해 정준영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정준영이 어두운 하얼빈 밤거리를 무심한 듯 시크하게 걸어가고 있다. 또한 그의 우월한 기럭지에서 비롯한 당당한 워킹과 함께 하얼빈 거리를 밝히는 가로등 배경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마치 화보 컷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정준영은 이번 혹한기 졸업캠프의 단체복인 일명 ‘바야바 옷’을 입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다른 멤버들에게는 ‘개털’에 불과했던 이 옷을 단숨에 패션 아이템으로 소화해 내 ‘역시 정준영’이라는 감탄사를 내뱉게 만든다. 걸어 다니는 길마다 런웨이로 둔갑시키는 요물 막내 정준영의 마력에 그가 나타나는 장소마다 현지의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후문이어서 이번 주 하얼빈에서도 빛나는 정준영의 멋진 모습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주 방송에서는 메뉴 뽑기 ‘브런치 복불복’에서 얍쓰 김준호의 장난에 뿔이 난 정준영의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기가 발동한 그는 멤버들을 쇼킹하게 만든 의문의 음식을 걸고 “이거 없어질 때까지 해요!”라며 정면승부를 벌였다고 전해져 과연 멤버들이 깜짝 놀란 하얼빈 요리는 무엇일지 시청자들을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정준영이 중국어를 능수능란하게 쓰며 매력을 터트렸다. 제작진과 멤버들도 깜짝 놀랐다”면서 “이번 주에 펼쳐질 브런치 복불복에서 항상 여유 있던 정준영이 중국 동북 요리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쉽게 볼 수 없는 그의 모습을 방송에서 꼭 확인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1박 2일’ 정준영의 인생 화보 스틸을 본 네티즌은 “정준영이 걷는 길이 런웨이가 되는구나~”, “해외에서 더욱 빛나는 우리 막내 비주얼!”, “막내의 새로운 모습? 무슨 일인지 너무 기대된다!”, “얍쓰와 정면승부ㅋㅋ 당연히 막내 이기는 거 아닌가요~”, “중국 음식도 너무 기대된다! 신기한 음식 많이 나올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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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6
  • 김종민, 중국 인기 이 정도? 차기 중국 대 스타!
    ▲ 사진제공=‘1박 2일’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1night2days3 [동포투데이] ‘1박 2일’ 김종민이 하얼빈 현지 ‘흑룡강성 TV’와 인터뷰하는 모습이 포착돼 차기 중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류스타로 떠오르는 것은 아닐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평균기온 영하 20도의 중국에서 가장 추운 도시 하얼빈으로 떠나는 ‘혹한기 졸업캠프’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1박 2일’ 측은 5일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1night2days3)을 통해 김종민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김종민이 낯선 방송국 이름이 적힌 마이크를 들고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자신을 촬영하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어느 때보다 열심히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를 바라보는 멤버들은 새어 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이날 멤버들은 하얼빈 ‘성 소피아 성당’ 앞 광장에서 뒤늦게 합류한 김준호와 함께 오프닝을 진행했다. 그러던 와중 데프콘은 제작진들 틈에서 처음 보는 낯선 스태프들을 발견하고 “근데 저 분 누구세요? 추운데 너무 고생하고 계세요”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제작진은 “현지 ‘흑룡강성 TV’에서 한류스타의 방문을 촬영하기 위해 오신 분이다”라고 소개를 했고, 멤버들은 ‘한류스타’ 한 마디에 흥분해 인터뷰를 진행하기 시작했다고. 특히 김종민은 지난 주 하얼빈 공항 도착부터 왠지 모를 인기로 모두를 놀라게 하더니, 어김없이 인터뷰에서도 두각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김종민은 프로그램 명을 중국어로 따라 하지 못해 몇 번이나 머뭇거리며 해맑은 웃음만 터트렸고, 이 모습을 본 김준호는 “못 알아들으니까 웃는다”고 웃음을 터트리기도. 결국 멤버들은 “종민이 흑룡강성 TV 가라고 해~“라며 유유히 자리를 떠났고, 김종민은 홀로 나머지 인터뷰를 진행했다는 후문이어서 김종민의 우여곡절 인터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김종민이 현지 중국 팬들의 큰 환영을 받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곳곳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큰 재미를 안길 예정”이라면서 “신바 매력을 전파하고 온 매력적인 김종민의 모습을 방송으로 꼭 확인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1박 2일’ 김종민 차기 중국 대 스타 스틸을 본 네티즌은 “신바 대륙의 남자 되나요~”, “역시 신바 매력은 중국에서도 통하는구나!”, “’흑룡강성TV’라니! 신기하다~ 세계로 뻗어가는 ‘1박 2일’ 인기! 대단해~”, “’1박 2일’ 쭉쭉 뻗어가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 연예·방송
    201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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