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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 청춘’오승은, 코믹춤·가창력·허당끼로 반전매력 폭발!
    [동포투데이] 19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오승은이 지난주 큰 화제가 되었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와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로 숨길 수 없는 끼와 가창력으로 이번에도 제대로 한건했다. 그리고 훌라후프를 넘다 민망한 상황을 연출하며, 허당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대청마루에서 펼쳐진 한풀이 노래방이 계속됐다. 박상철의 '빵빵'으로 유쾌한 무대를 선사했던 오승은에게 최성국이 최재훈과의 듀엣을 추천했다. 이에 아침 준비를 건 '대청마루 듀엣가요제'가 펼쳐졌다. 다른 출연자에 앞서 오승은과 최재훈이 초대가수로 나서 박정현과 임재범이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준비한 거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하모니로 축하무대를 선사했다. 오승은의 예상치 못한 반전 넘치는 가창력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초대가수로 활약했던 최재훈과 오승은이 '밤이면 밤마다'로 대미를 장식, 코믹 춤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반전의 매력을 선사했다. 오승은은 지난주 큰 화재를 모았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서 ‘밤이면 밤마다’를 숨길 수 없는 끼를 폭발하며, 이번에도 ‘광란의 흥‘을 폭발하며 큰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또한 출연자들은 훌라후프를 서서 뛰어넘는 게임을 진행했다. 박선영은 게임을 처음 시도하다가 제대로 뛰어넘지 못해 급소에 맞았다. 이를 본 다른 이는 “여자라서 살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이어 최성국도 뛰어넘기에 실패해 급소를 맞았다. 본 게임이 시작된 뒤 오승은은 두 차례 급소를 맞았다. 아픈 것보다 부끄러움이 몰려와 고개를 들지 못했다. 허당끼 넘치는 오승은과 출연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주었다. 이날 시청자들의 의견으로는 오승은이 딸과 통화하는 모습을 보며 엄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는 의견과 과거에 ‘예능 퀸’ 타이틀이 괜히 붙은 게 아니었다는 의견도 있었으며 오승은의 가창력과 끼에 놀랍다는 의견과 다음 주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는 상당히 많았다. 매 방송마다 감동과 즐거움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오승은이ㅍ다음 주 방송에서는 어떠한 활약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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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마지막까지 애틋 순애보…역대급 순정남 탄생
    [동포투데이] 배우 이무생이 '김윤기'로 인생캐의 역사를 새로 쓰며 '부부의 세계'를 마무리했다. 지난 16일 종영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 극 중 이무생은 가정사랑병원 신경정신과 전문의 김윤기로 분해 마지막까지 애틋한 순애보를 그리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김윤기는 믿을 수 있는 사람도, 자신의 편도 없었던 지선우(김희애 분) 앞에 어느 날 갑자기 한 줄기 빛처럼 나타났다. 지선우가 곤란한 상황에 처하면 등장해 든든한 지원군이자 동료 그리고 상담사로서 몸과 마음을 기댈 곳이 되어줬는데,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부드럽고 스윗한 매력을 발산하며 만인의 이상형에 등극했다. 이에 반해 이태오(박해준 분) 앞에서는 한순간 눈빛을 단단히 바꾸는 온도차 열연을 펼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하기도. 지선우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무장해제 시키는 선한 미소로 다정다감의 정석을 보여준 김윤기. 하지만 지선우를 경계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와의 투샷이 엔딩으로 그려졌을 때는 모두를 패닉에 빠지게 했다. 이때 이무생의 묘한 눈빛과 표정은 김윤기를 더욱 미스터리한 인물로 만드는데 제대로 한몫했고 믿었기에 더욱 충격이었던 예측 불가한 정체는 안방극장을 뒤흔들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모든 게 지선우를 위함이었음이 밝혀지고, 또 목숨을 끊으려는 지선우를 온몸을 던져 구해내 뜨겁게 위로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이무생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끝끝내 이뤄지지 못한 짝사랑이었지만 섬세한 표현력과 연기력으로 맞춤옷을 입은 듯 김윤기에 온전히 녹아들어 매 순간 인상 깊은 호연을 보여준 그였기에 무한 호평 역시 자연스레 뒤따랐다. 이렇듯 전작인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등의 작품에서 선보인 캐릭터들과는 전혀 다른 색깔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알린 이무생. 수년간 지선우를 향해 변치 않는 마음을 건네며 전무후무 역대급 순정남의 탄생을 알린 그가 '부부의 세계'를 통해 '인생캐'의 역사를 다시 쓰며 '김윤기'를 떠나보냈다. 이에 이무생은 "지금까지 '부부의 세계'를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 '부부의 세계'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스태프분들 감독님 작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 역시 김윤기로 살아가며 많은 배움을 얻어갑니다. 이 배움으로 또 다른 작품에서 또 다른 색깔로 여러분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뜻깊은 날들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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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7
  • ‘불타는 청춘’ 오승은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 이어갈까
    [동포투데이 기나래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배우 오승은을 통해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5일 배우 오승은의 등장에 SBS '불타는 청춘' 가구 시청률은 7.6%, 9.9%(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한동안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상위권을 유지하였다. 오승은은 과거 배슬기, 추소영과 걸그룹 더 빨강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경력과 솔로가수 오즈(오승은)로 솔로앨범 ‘친구’를 발매하고 활동했던 경력을 살려, 불혹의 걸그룹으로 돌아와 기존 청춘들과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청춘들의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어울려 여태 보지 못한 역대급 케미로 재미를 선사하였다.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구본승과 새로운 썸을 기대하는 시청자들도 많았고, 또 다른 시청자는 과거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활약했던 오승은의 밝은 에너지를 기억하며, 그때의 예능감 있는 활약과 가창력을 다시금 폭발시킬지 오승은의 포텐을 기대하는 반응도 줄을 이었다. 또한 SBS '불타는 청춘' 고정맴버로 오래 보고 싶다는 시청자 반응도 상당했다. 큰 화제를 모은 오승은이 시청자들 마음속에 추억의 향수를 선물하며, 큰 관심을 받은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서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 갈 것인지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줄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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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 스윗부터 박력까지…우리가 '부부의 세계' 이무생에 빠지게 된 순간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이무생이 '윤기앓이'를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 다정다감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것. 매주 치솟는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인기만큼이나 이무생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함께 수직 상승하고 있다. 이에 스윗, 박력 등 상대에 따라 단단함의 정도와 눈빛을 바꾸는 이무생에게 우리가 빠지게 된 순간들을 되짚어보고자 한다. # 다정다감 모먼트 (6회) 김윤기(이무생 분)는 불면증을 겪는다는 지선우(김희애 분)에게 쉽고 건강한 방법이 있다며 슬쩍 연애를 권장했다. 이에 지선우가 불면증을 해결해줄 만큼 잘하냐고 묻자 "확인 한번 해보실래요?"라며 반문, 비록 거절을 당했지만 덤덤한 모습을 보이며 입가에 미소를 띠었다. 이 장면에서 김윤기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 당당한 '직진캐'의 등장을 알려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8회) 김윤기에게는 자상한 매력도 존재했다. 지선우에게 무슨 일이 생겼음을 감지하고 재빨리 집을 나섰는데, 놀란 마음을 안고 도착했을 때는 이미 모든 일이 끝난 후였다. 바닥에 널브러진 깨진 유리 조각들과 피투성이가 된 지선우의 팔과 얼굴을 보며 속상해한 김윤기. 섬세하게 상처를 치료해주며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일 때는 그가 상대를 얼마나 진심으로 생각하는지 절로 느껴지게 했다. (9회) 이 밖에도 이태오(박해준 분)와 여다경(한소희 분)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불편해 보이는 지선우의 손을 가볍게 잡아주는가 하면 집에 바래다주며 따뜻한 목소리와 눈빛으로 "괜찮은 척하지 말고, 내 손 잡으라고요"라고 말하는 다정함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했다. # 카리스마 모먼트 (8회) 김윤기는 힘든 일을 겪은 지선우의 곁을 지키다가 집에 찾아온 이태오와 마주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지선우를 불편하게 하는 이태오의 물음이 계속되자 가만히 듣고 있던 김윤기는 두 사람 사이에 개입, 단단한 눈빛으로 "좀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 오시겠어요?"라며 정중하게 말을 건네면서도 은근한 기싸움을 벌여 보는 이들의 숨을 한순간 멎게 했다. (9회) 뿐만 아니라 김윤기는 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친 이태오가 자신을 떠보며 계속해서 지선우에 대해 언급하자 "그만하시죠. 지선우 씨, 이젠 그쪽 아내 아닙니다"라고 맞서며 신경전을 벌이는 반면, 지난주에는 지선우를 계속해서 주시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에게 "지선우 씨 건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날을 세우며 나지막이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이는 그간 김윤기가 지선우의 아군인지 적군인지에 대한 안방극장의 혼란을 한순간 잠잠하게 만들었고 그가 조력자가 맞았다는 사실은 안도의 한숨을 내뱉게 하며 '윤기앓이'에 재시동을 걸게 했다. 이처럼 이무생은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날 녹여주오' 등의 작품을 통해 입증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김윤기'에 자신만의 색깔을 입히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또한 이는 '부부의 세계'의 인기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바. 마지막까지 계속될 그의 활약에 많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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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뜨거운 위로에 시청자 함께 울었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부부의 세계' 이무생의 뜨거운 위로가 시청자들을 울렸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는 김윤기(이무생 분)가 지선우(김희애 분)를 향한 진심을 내비치며 뜨거운 위로를 전했다. 이날 김윤기는 사직서를 제출한 지선우가 짐을 챙겨 병원을 빠져나가자 생각이 많은 듯한 표정으로 뒷모습을 바라봤다. 이어 김윤기는 고산을 떠난 지선우가 마강석(박충선 분)을 찾아갔을 거라 추측하고는 미리 연락을 취해놨는데, 예상했던 대로 왔다는 답변이 돌아오자 안심했다. 걱정되면 오라는 말에 쓴웃음으로 거절하며 혼자 있고 싶을 지선우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그러나 이도 잠시, 김윤기는 지선우의 낌새가 이상하다는 마강석의 전화에 불안감에 사로잡혔다. 김윤기는 남은 진료를 취소한 후 급하게 돌아서던 중 이태오(박해준 분)와 마주쳤고 무슨 일이냐는 물음에 싸하게 노려보더니 뛰쳐나갔다. 마강석의 요양병원 인근 해안가를 달리며 다급하게 지선우 찾던 김윤기. 그러다 한쪽에 세워진 지선우의 차를 발견했고 바닷가 모래밭에 놓여진 외투와 신발이 눈에 들어오자 순간적으로 패닉에 빠졌다. 어딘지 모를 곳을 향해 지선우의 이름을 외치던 김윤기는 파도 속에서 희뿌연 무언가가 보이자 망설임 없이 바다로 뛰어들었다. 버둥대는 손을 가까스로 잡았고 살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헤엄쳤다. 이내 해안으로 나온 두 사람. 김윤기는 울음이 터진 지선우를 품에 안은 채 등을 쓰다듬어줬고 "울어요. 마음껏 울어요"라며 얼마든지 울 수 있도록 기다려줬다.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김희애를 향한 진심이 느껴지게 하는 언행들로 시청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마음을 주기만 했지 단 한 번도 받은 적 없었음에도 일편단심을 보여왔던바. 모든 걸 내려놓고 떠난 김희애를 계속해서 걱정하는 것은 물론 바다에서 구해주며 아무것도 묻지 않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장면은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또한 이무생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바다로 뛰어드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감정선을 유지하는 세심함과 넋을 잃은 김희애를 향한 울음 섞인 호통은 보는 이들의 감정 이입을 이끌며 극의 집중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렇듯 이무생의 뜨거운 열연에 안방극장도 함께 울며 깊은 여운이 남은 가운데, 마지막까지 계속될 활약은 '부부의 세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 토 밤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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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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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스런 ‘슈퍼맨’ 아이들의 미공개 X-파일 공개!
    [동포투데이] 설 연휴를 맞아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미공개 X-파일’을 전격 공개한다. KBS측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미공개 X-파일’이 오는 2월 8일부터 10일까지 오후 6시 50분 KBS 2TV를 통해 3일 연속 방영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미공개 X-파일’은 본 방송 분량으로 인해 아쉽게 전파를 타지 못한 미공개 영상들과 카메라 뒤의 아이들 모습이 가감 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첫 등장부터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슈퍼맨’의 마스코트로 자리매김했던 사랑의 걸음마 시절부터 아빠 품에 쏙 안겨 옹알이를 하는 갓난 아기 시절의 서언-서준의 모습, 대한-민국-만세 삼둥이의 상상초월 먹방, 순둥이 지온의 깜찍 애교 영상까지 다양한 ‘슈퍼맨’의 초기 미공개 영상이 공개된다. 이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설 연휴를 맞아 ‘슈퍼맨’ 아이들의 다양한 모습을 추가로 공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아이들의 예쁘고 귀여운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각종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미공개 X-파일을 TV로 볼 수 있다니 대박 사건!”, “설날은 슈퍼맨 아가들과 함께해야겠다!”, “지온이 하차 아쉬웠는데 이렇게라도 볼 수 있다니 너무 기쁘다!”, “사랑이 쌍둥이 초기 모습 완전 기대”, “지금이랑 비교해보면 애기들 진짜 많이 자란 거 느끼겠다! 완전 기대 중입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미공개 X-파일’은 오는 2월 8, 9, 10일 오후 6시 50분에 총 3일에 걸쳐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미공개 X-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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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5
  • 'K팝스타5' 유제이, 허를 찌르는 선곡에 심사위원 깜짝!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유제이가 허를 찌르는 선곡으로 심사위원을 깜짝 놀라게 했다.오는 7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 에는 이번 시즌의 TOP10의 주인공이 결정되는5라운드 ‘배틀 오디션’이 시작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유제이가 이번 ‘배틀 오디션’에서 선곡한 곡은 기존에 부르던 주로 선곡해 부르던 곡들과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국내 가요다. 지금까지 R&B 팝송 중심의 선곡을 해온 유제이의 소울 감성이 한국어 가사를 만나면 어떤 느낌일지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해왔던 터라,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 짧게 담긴 그녀의 몇 마디 한국어 가사에도 엄청나게 많은 반응을 보이는 등 이례적인 현상이 벌어졌다. 제작진은 “상당히 허를 찌르는 선곡이라 심사위원들은 물론, 현장의 모든 스태프들까지 깜짝 놀라 여기저기서 수근거리는 소리가 들릴 정도였다.”며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15살의 어린 나이에 미국 뉴저지에서 떠나온 순수소녀 유제이는 지금까지 놀랄만한 무대들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자신감을 키워오며 이제는 무대를 즐기는 모습까지 보여줘, 그녀의 성장에 시청자를 흐뭇하게 만들기도 했다.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배틀오디션’은 3명의 심사위원이 각 회사의 시스템으로 참가자를 트레이닝한 뒤, 무대에서 직접 대결을 펼쳐 TOP10을 선정하는 만큼 각 기획사의 자존심이 걸린 라운드이다. 제작진은 “자신이 직접 트레이닝한 참가자가 다른 회사 출신의 참가자와 맞붙는 룰 때문에, 다른 무대와는 달리 심사위원들의 분위기 자체가 냉랭하다 싶을 정도다.”라고 설명했다.과연 유제이는 어떤 곡을 선택해 무대에 올랐을지, 그리고 그 도전은 성공적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 연예·방송
    2016-02-05
  • [KBS 1TV 설특집] 전국노래자랑 36년 인기상 총집합
    [동포투데이]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자 송해 선생이 90세가 되는 2016년을 맞아 '전국노래자랑36년 인기상 총집합'이 설 특집으로 마련된다. '전국노래자랑'의 결정판이자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인기상 수상자들. 그들만의 무대를 마련한 '전국노래자랑36년 인기상 총집합'에서는 1980년부터 현재까지 인기상 수상자들 중 치열한 예심을 거쳐 선정된 최정예 재주꾼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능청스럽게 술 취한 연기로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버린 출연자, 50대로 구성된 비보이 팀의 파워 넘치는 무대, ‘독도는 대한민국 땅’이라고 어른들에게 가르쳐주는 재치만점 일곱 살 어린이, 몸무게 100kg이 넘는 제작 스텝과 한판 승부를 겨루는 씨름 선수출신 여성 출연자 등 끼와 웃음이 넘쳐나는 인기상 수상자들의 무대는 설 연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지난 36년의 역사와 다양한 기록들을 담은 자료화면이 곁들여진 설특집 <전국노래자랑36년 인기상 총집합>은 2월 7일 일요일 낮 12시 10분부터 130분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설특집 <전국노래자랑36년 인기상 총집합>
    • 연예·방송
    2016-02-03
  • 명품 보컬리스트 거미,’독거미’로 변신한 사연은?
    [동포투데이] 거미가 독을 품고 독거미가 됐다.오는 10일(수) 저녁 시간 대에 방송되는 SBS 설 파일럿 음악예능 <보컬전쟁 : 신의목소리>(이하 신의목소리)의 제작진은 기존의 음악 경연 쇼들과 다르게 아마추어 실력자가 노래대결을 펼칠 프로 가수를 직접 지목하여 오로지 노래실력만으로, 일대일 대결을 펼친다는 점에서 새로운 관전 포인트를 예고한 바 있다. 박정현, 설운도, 거미, 윤도현, 김조한’으로 구성된 출연자 중 거미는, 이미 다양한 경연프로그램에서의 우승을 차지한 내공이 빛나는 프로 가수답게 이번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에서도 놀라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가수가 아닌 아마추어 실력자와의 대결이지만, 거미가 그 어떤 무대보다 최선을 다하고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에 MC 및 패널들은 “역시 거미”,”거미가 독을 품었다.”,“거미에서 독거미가 됐다”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보컬전쟁-신의 목소리> 제작진측은, 국내 정상급 가수군단을 두려움에 떨게 할 정도의 실력을 지닌 아마추어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해 현장 긴장감이 고조되었다고 밝혀 더욱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이다.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 거미와 그녀를 긴장시킨 아마추어 실력자가 선보일 역대급 무대는 2월 10일 오후 SBS 설 파일럿 음악예능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에서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6-02-03
  • “보고 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중국 심양에서 띄웁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KBS 한민족방송의 간판 프로그램인 '보고 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가 세계에서 미국 LA다음 두 번째로 큰 한인타운이 있는 중국 심양시 서탑가 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지난 1월 23일(토) 오후 2시부터 한국 라디오 방송 사상 최초로 설 특집 콘서트 '보고 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 중국 심양에서 띄웁니다' 공개방송을 실시해 회관을 가득 메운 300여 중국동포들의 심금을 울렸다. 1972년 '보그' 방송 개시 44년만에 처음으로 현지에서 동포들을 만난 이날 콘서트는 작곡가 이호섭 씨와 방송인 이소연 씨의 사회로 이자연, 박정수, 박해상, 이엘 등 한국가수와 중국동포가수 등 총 10팀이 출연해 한민족이 함께 어우러지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 가운데 다양한 편지사연들을 소개해 객석을 눈물짓게 했다. 특히 한국에서 살고 있는 중국동포가 심양에 있는 아들과의 관계회복을 바라는 육성편지가 객석에 앉아있던 아들 이경덕씨에게 전달되자 아들은 굵은 눈물방울과 함께 서툰 우리말로 그립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했으며, 옆에서 이를 지켜본 한 초대인사는 안경너머로 흘러내리는 눈물을 안경닦이로 닦아내는 등 현장은 눈물바다를 이뤘다. KBS 한민족방송이 설 특집으로 중국 심양에서 진행했던 '보고 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 중국 심양에서 띄웁니다'는 설 명절인 2월 8일(월) 오전 7시, 11시반, 22시부터 각각 90분 동안 세 차례 KBS한민족방송과 라디오전용 애플리케이션 Kong(콩)을 통해 방송된다. [KBS 한민족방송 '보고 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공개방송 현장. 사진 = KBS 제공]
    • 연예·방송
    2016-02-02
  • ‘전국 아이돌 노래자랑’, 이번엔 사돈의 팔촌과 함께한다!
    [동포투데이] 2015년 추석특집으로 방송되어 사랑받았던 '전국 아이돌 노래자랑'이 2016년 설을 맞아 ‘사돈의 팔촌’과 함께 돌아왔다. 노래와 춤뿐만 아니라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진 아이돌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색다른 웃음을 선보였던 지난해에 이어, 연예인을 능가하는 아이돌의 가족, 친인척, 친구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 것. MC 강호동, 김신영의 진행으로 펼쳐진 본선에서는 예심을 거친 60여팀 중 엄선된 10여팀이 참가하여 한층 퀄리티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게다가 각 아이돌의 멤버들이 응원군을 자처하며 관객석에 총출동, 열띤 응원전으로 볼거리를 더했다. 본선 진출자의 면면을 살펴보면 추석특집에 GOT7 잭슨과 의기투합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강남은 MBC '나 혼자 산다'출연 당시 본인보다 뛰어난 입담으로 화제를 모았던 세 이모와 함께 다시 한 번 1등을 다짐했다. 또한 배꼽 잡는 콩트 연기와 반전되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웃음과 감동 두 마리 토끼를 잡았던 BTOB 서은광, 이창섭은 은광의 동생이자 녹화 전날 군 복무를 마친 동생 서은총과 함께 도전했다. 양 손에 마이크와 도끼를 들고 무대 위에 오른 세 사람을 보고 제작진은 또 한 번의 레전드 무대 탄생을 예감했다는 후문. 더불어 신인그룹 ‘업텐션’은 소속사 대표인 신화 앤디를 앞세워 전열을 가다듬었으며, EXID 솔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남다른 매력을 드러낸 친오빠와 함께 마이크를 잡았다. 이외에도 ‘현역 아이돌 남매’인 레인보우 김재경과 엔플라잉 김재현, 여자친구 엄지는 현역 군인으로 동생을 위해 휴가 기간을 불사른 오빠와 함께 참가했으며, 스텔라 가영은 삼성 라이온즈 소속 야구선수인 남동생과 함께 참가하는 등 다수의 쟁쟁한 팀이 대상을 노리고 치열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예심에는 60여 팀의 아이돌이 참석해 뛰어난 퍼포먼스와 함께 재치 만점 개인기를 쏟아냈다. 또한 떠오르는 ‘걸크러쉬 아이콘’ 개그우먼 송은이, 김숙과 ‘슈퍼파월’로 사랑받은 김영철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기존의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다른 자유로운 심사평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KBS 2TV 설 특집 '전국 아이돌 사돈의 팔촌 노래자랑'은 1980년 시작해 올해로 36년째 사랑받고 있는 KBS 1TV <전국 노래자랑>의 아이돌 버전 프로그램으로, 2월 8일(월) 오후 5시 10분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 KBS 2TV 설특집 <전국 아이돌 사돈의 팔촌 노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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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2
  • ‘15년차 아이돌’ 다나,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 공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다나는 최근 진행된 SBS ‘스타킹’ 녹화여 참여해 10대 소녀와 댄스 배틀을 펼쳤다. 다나에게 ‘댄스배틀 도전장’을 내민 10대 소녀는 손가락으로 다나를 콕 찍고 자신감 넘치는 걸음걸이로 접근해 그루브를 타며 스타판정단을 사로잡았다. 이에 다나 역시 소녀에게 다가가 도발적인 표정으로 과한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소녀는 곧바로 섹시 웨이브를 선보이며 승부수를 던졌고, 다나는 힘에 부치는 듯 홍윤화와 김숙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특히, 홍윤화는 지지 않기 위해 본인이 아는 댄스를 총동원해 흥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이밖에 이날 댄스배틀을 벌인 소녀는 함께 출연한 친구들과 합세해 입이 쩍 벌어질 만한 유연성으로 여자 연예인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다나의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이 공개되는 ‘스타킹’은 2일(화)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시진 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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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1
  • ‘슈퍼맨’ 삼둥이, 절절한 ‘찐빵 앓이’ 포착!
    [동포투데이] 대한-민국-만세의 절절한 찐빵 앓이가 포착됐다. 오는 31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15회 ‘걱정 말아요, 아빠’가 방송된다. 이중 삼둥이는 스키에 이어 겨울 스포츠 섭렵에 나서며 즐거운 썰매타기에 푹 빠져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 이 가운데 삼둥이가 찐빵을 더 먹고 싶다며 아빠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절절하게 호소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삼둥이는 썰매를 타고난 후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휴게실을 찾았다. 이 과정에서 삼둥이는 만장일치로 아빠에게 찐빵을 요청했고, 송일국은 각각 한 개씩 먹을 수 있도록 찐빵 3개를 주문했다. 이때 찐빵 한 개로는 간에 기별도 안 갈 것을 직감한 민국은 발을 동동 구르며 안타까운 표정을 지어 시선을 모았다. 민국은 세상이 무너진 듯 “아니야”라고 외쳤고, 눈물까지 글썽거려 송일국을 당황케 했다. 이어 옆에 있던 대한과 만세까지 가세해 찐빵을 얻어내기 위해 송일국에게 간절히 매달려 웃음을 자아냈다. 절절한 호소로 찐빵을 얻은 삼둥이는 먹어도 먹어도 부족한 듯 더 시켜달라고 또 한 번 아빠의 바짓가랑이로 돌진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삼둥이는 찐빵을 폭풍 흡입하면서도 “아버지 찐빵 많이 사주세요”라고 외지며, 찐빵 리필을 요청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각종 SNS와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찐빵 하나에 목숨 거는 삼둥이 너무 귀엽다~”, “대한-민국-만세 찐빵 한 박스 사 들고 삼둥이 찾아가야겠네~”, “역시 겨울엔 삼둥이 먹을 줄 아네! 찐빵이지 오구오구”, “삼둥이 찐빵 먹는 모습 보니깐 찐빵 먹고 싶어졌어..”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15회는 오는 3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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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31
  • 대한민국 대표 여자아이돌, KBS설특집‘본분 올림픽’ 총 출동!
    사진제공 : KBS 2TV 설 파일럿 <본분올림픽> [동포투데이] KBS의 2016년을 야심차게 열 첫 번째 신 예능프로그램 ‘본분올림픽‘의 풍성한 라인업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KBS 2TV 설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본분올림픽’에 대한민국 대표 여자아이돌 하니,솔지(EXID)-정연,다현(트와이스)-리지(오캬)-유주(여자친구)-혜연(베스티)-나라(헬로비너스)-지민(AOA)-경리(나인뮤지스)-차오루(피에스타)-허영지-박보람-앤씨아 등 총14명의 출연진과 나연(트와이스)와 예지(피에스타)가 깜짝 출연하는 등 여자 아이돌들이 총 출동할 예정이다. ‘본분 올림픽’은 베일에 쌓인 미션을 수행하는 아이돌을 통해 화려한 이면의 진솔한 속내를 들여다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KBS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설 파일럿으로 오는 29일 녹화를 앞두고 있다.이에 가요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자 아이돌이 한자리에 모여 무한매력을 발산 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본분 올림픽’의 제작진은 “’본분올림픽’은 김구라-전현무-김준현의 특급 MC군단을 확정지은데 이어 다양한 끼와 재능으로 가요계와 예능계를 접수하고 있는 여자 아이돌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라며 “설 연휴 가족들에게 통쾌한 웃음과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유쾌한 예능 프로그램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본분 올림픽’은 2016년 2월 10일 수요일 밤 8시 30분 KBS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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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8
  • 카라 해체 후 첫 방송 출연! 허영지...아이 넷 낳고 싶어 4차원 매력 발산
    사진=SBS [동포투데이] 카라 해체 후 홀로서기에 돌입한 전 카라 멤버 허영지가 <영재발굴단>을 찾았다.허영지는 해체 후 심경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엄청 긴장되지만 열심히 살아보려고 한다."고 떨리는 마음을 표현했다. MC들은 그런 허영지에게 "지금 망했냐?", "왜 앵벌이를 하냐" 등 짓궂은 농담을 건네며 긴장을 풀어주었다.이에 "새로운 영지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화답한 허영지는 한예슬, 황정음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구사하며 스튜디오에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또한 '포스트 이효리'로 불린다는 얘기에 "모든 선배들을 좋아하지만, 김지선 선배님처럼 자녀 넷을 낳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며 4차원의 매력을 보여주었다.한편, 허영지는 어려서부터 운동을 좋아했다는 사실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특히 남자 친구들과 어울려 축구를 자주 했으며, 그 때 헤딩하면서 깨진 안경만 여섯개가 넘고 양발 깁스에 코뼈까지 휜적이 있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녹화 내내 '음소거 목젖 웃음'으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허영지가 출연한 <영재발굴단>은 27일 수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절대음감을 지닌 피아노 영재 한유진 군의 사연과, 늦둥이와 영재의 연관성을 파헤치는 '영재의 비밀'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 연예·방송
    20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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