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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현미 정규앨범 20집 매월 2곡씩 선공개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트로트의 여제' 주현미가 데뷔 35주년을 맞아 새 앨범을 발표한다. 1985년 '비 내리는 영동교'로 데뷔한 후,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잠깐만', '또 만났네요', '추억으로 가는 당신' 등 가요 역사에 남을 히트곡들을 연이어 발표하며 명실공히 '트롯 신'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 주현미. 새롭게 발표되는 앨범은 그녀의 통산 20번째 정규앨범으로, 대체 불가의 음색을 가진 가수 주현미가 완숙미까지 겸비해 부르는 12곡의 '인생 이야기'이다. 2020년 데뷔 35주년을 맞아 전국 투어 일정의 시작과 함께 올봄 발표될 예정이었던 이번 앨범은,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대부분의 공연이 연기되면서 발매 시점을 늦추게 되었다. 총 12트랙의 수록곡을 6월부터 월 2곡씩 디지털 싱글의 형태로 선공개한 뒤 11월 모든 곡의 발표가 끝난 후에 아날로그 방식으로 리마스터링 된 LP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총 6회에 걸친 음원 발표 중 첫 공개는 지난 6월 15일 월요일 오후 6시에 이루어졌다. "주현미라는 가수를 사랑해 주시는 팬들께 가장 '주현미' 다운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시대를 역행할지라도 트롯의 원류(源流)를 찾아가는 것이 이 앨범의 핵심입니다." 대한민국 트로트 역사를 이끌고 있는 '트롯신' 주현미는 이번 정규 20집 앨범이 '우리 전통가요의 본질에 대한 고찰(考察)'이라고 정의한다. 가장 '주현미'다운 음악으로 트로트라는 장르를 재정립하고, 전통가요의 틀 안에서 그녀만의 새로운 색깔을 보여주겠다는 결연한 의지이다. 주현미의 트로트를 향한 진심어린 마음은 최근 보여준 행보에서도 드러나는데, 2018년 11월부터 시작된 그녀의 유튜브 채널 '주현미TV'를 통해 130여곡에 달하는 우리 전통가요를 직접 불러 업로드하고 있으며 각각의 노래들에 담긴 사연들을 수집하고 고증해 기록한 '노래 이야기'를 엮어 <추억으로 가는 당신>이라는 제목의 에세이집을 지난 5월 출간한 바 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주현미 본인이 앨범제작 진행에 상당 부분 관여해 그녀만이 들려줄 수 있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음악적 감성을 충분히 담아냈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크다. 12곡의 트랙 중 먼저 6월에 선보이는 두 곡은 '여인의 눈물'과 '꽃 피는 청계산'이다. 첫번째 곡인 '여인의 눈물'은 6/8박자의 리듬에 오케스트라 편곡이 빛을 발하는 노래로 주현미의 파워풀한 보컬이 사뭇 새롭다. 웅장한 오케스트라 속에 우뚝 선 주현미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고, 듣는 이의 가슴을 떨리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창법은 4분 남짓한 시간 동안 우리를 노랫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사랑이 사랑으로 남아 있나요?" 누군가의 딸,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엄마, 자신의 이름보다는 누구의 무엇으로 더 많이 불렸을 법한 이 땅의 여인들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인들의 눈물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가. 사랑했던 사람이 지금은 어떤 모습으로 남아 있는지, 인생의 황혼에서 돌이켜 본 인생은 어떤 모습인지, 주현미가 건네는 위로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여보자. 이어지는 두 번째 트랙은 '꽃 피는 청계산'으로 가수 주현미의 인생에서도 잊지 못할 추억이 담긴 곡이다. 그녀가 기억하는 인생의 가장 행복한 순간, 화양연화(花樣年華)의 시간은 언제였을까? '비 내리는 영동교'로 데뷔 와 동시에 트로트의 부활을 이끌며 신인가수상을 탔던 1985년 혹은 '신사동 그 사람'으로 모든 방송사의 최고 가수상을 휩쓸었던 1988년은 아닐까? 하지만 정작 그녀가 이야기하는 인생의 가장 행복한 순간은 우리의 예상을 벗어난다. 1993년 잠시 활동을 미루고 두 아이들과 함께 청계산 중턱에 머물며 나무 심고 가재 잡던 '엄마 주현미'로서의 시간이다. 그 청계산은 주현미에게는 또 다른 가족처럼 친근하다. 더운 여름에도, 눈이 쌓인 겨울에도 오랜 벗처럼 그녀를 위로 해주던 산은 지금도 그 자리에서 누군가를 안아주고 있다. 해마다 많은 인파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등지에서 청계산을 찾지만 우리에게 가까운 이 산은 의외로 깊은 역사와 상처를 간직하고 있다. 서울에서 남쪽을 바라보면 좌측에는 청계산이 우측에는 관악산이 자리하는데, 예로부터 좌청룡 우백호로 불리며 서울을 지킨다고 했다. 주현미의 노래를 듣다 보면 청계산을 한바퀴 둘러본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되는데, 고려 말 충신으로 잘 알려진 '송산(松山) 조견(趙?)'의 이야기나 무오사화(戊午士禍) 때 정여창의 목숨을 두 번 건지게 해주었다는 '이수봉(二壽峰)' 등 역사 속 청계산의 전설을 담아내고 있다. '꽃 피는 청계산'은 요즘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정통 트로트 곡으로, 유난히 산을 제목으로 하는 노래를 많이 불러온 주현미의 개인적인 추억을 표현함과 동시에 우리에게도 친근한 명산의 이야기를 선물해 주고 있다. 6회에 걸쳐 매월 두 곡이 공개될 때마다 각각의 테마를 가진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는 것도 앨범 감상의 포인트 중 하나이다. 최근 출간한 주현미의 에세이집 '추억으로 가는 당신'에서 아름다운 삽화로 깊은 감동을 심어준 이보람 작가가 20집 앨범을 위해 오일 파스텔 작업으로 오롯이 그려낸 앨범 커버는 노래의 정서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초여름부터 시작해 겨울의 문턱에 이르기까지 주현미가 안내하는 '주현미 20th' 트로트의 향연에 귀 기울일 준비가 되었는가, 데뷔 35주년을 맞이해 정성스럽게 빚어낸 정통 트로트의 맛과 멋에 흠뻑 취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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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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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백영규'의 노래 '술 한잔' 역주행 조짐
    ▲ 포크싱어 신곡 방송 순위 1위를 차지하며 관심이 대상이 되고 있는 '술 한잔'의 주인공 '백영규' / 자료제공 넘버식스 컴퍼니 [동포투데이 이수민 기자] 포크 음악을 대표하는 백영규가 오랜만에 발표한 곡 '술 한잔'은 내레이션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성인가요로 작년 늦가을에 발표되어 바로 성인가요 차트 20위권을 진입하면서 많은 화제를 낳고 있으며 특히 포크싱어 신곡 방송 순위 1위를 차지하며 관심이 대상이 되고 있다. 그 이유는 아마도 이 노래가 우리나라의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한참 일할 나이에 실직되는 안타까운 사회적 모순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전주의 특이한 음악적 구성은 대중에게 신선한 반응을 보이면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이 상황을 부부의 위대한 사랑으로 이겨나가는 애틋한 부부의 사랑을 그려가고 있어 공감대를 쉽게 형성시키고 있는 것이다. 한참 왕성한 활동을 할 50대에 직장을 잃는다는 것은 백세 시대의 남은 긴 인생에서 절망적인 순간을 맞이하지만 이 노래에서는 부부가 함께 그 절망을 극복하는 장면을 그려가고 있다. ▲ 포크싱어 신곡 방송 순위 1위를 차지하며 관심이 대상이 되고 있는 '술 한잔'의 주인공 '백영규' / 자료제공 넘버식스 컴퍼니 소속사에서는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오는 앨범에 가요계는 홍보 전쟁 시대를 맞고 있는데 '술 한잔' 이 곡이 특별한 홍보 과정이 없이도 방송에 쏟아져 나오는 이유는 서민, 직장인의 절박함이 담겨있는 애환과 특이한 음악 구성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요즘 새로운 음악이 간절한 성인가요계에서 술 한잔이 어떤 역할을 해낼 것인지 주목을 받고 있으며 또 쉴 틈 없이 작품을 발표하고 있는 늘 도전하는 포크 싱어 백영규는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국악가요를 녹음하는 등 새로운 음악 도전과 열정을 보이고 있어 가수 활동, 또 다른 작품 활동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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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9
  • 트로트 대세 '박구윤, 박윤경, 김용임' 월드빅쇼 콘서트 13일 개최
    ▲ 미니콘서트 포스터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성인가요 전문 채널 이벤트TV의 대표 프로그램 ‘월드빅쇼’ 공개방송의 일환으로 열리는 인기 가수들의 ‘미니콘서트’가 김용임, 박윤경, 박구윤의 성대한 라인업으로 13일 오후 2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문화홀에서 펼쳐진다. ‘월드빅쇼’는 지역 축제 현장에서의 인기 가수들의 공연무대로 오랫동안 시청자들의 인기를 누려온 ‘이벤트TV’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으로, 최근에는 지역 축제 현장의 공연 외에도, 인기 트롯 스타들의 ‘미니콘서트’라는 신규 포맷으로도 시청자들의 안방극장을 찾아가고 있으며, 고급 디너쇼를 방불케하는 인기 가수들의 화려한 단독 무대와, TV에서 쉽게 들을 수 없었던 가수들의 진솔한 이야기로 풍성하게 꾸며지고 있다. 이벤트TV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공연은, 상대적으로 문화 소외 계층이 될 수 있는 중장년 시청자들에게, 고액의 티켓 값을 지불하지 않고도 무료로 인기 스타들의 무대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값진 무대를 마련해드리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공연 취지에 공감한 현철, 송대관, 금잔디, 강진 등 당대의 인기 트롯 스타들이 그동안의 무대를 빛내왔다. 아울러, 이벤트TV는 월드빅쇼에 이어, 오후 5시부터,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문화홀 무대에서 ‘콘서트 어울림’이라는 신규 프로그램의 공개방송을 이어갈 예정이며, 엄선된 인기 트롯 스타 16팀의 화려한 무대를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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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7
  • 제31회 ‘부인사 선덕여왕 숭모재(崇慕齋)’ 개최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한국 역사상 최초의 여왕인 신라 27대 선덕여왕을 기리는 불교행사인 ‘부인사 선덕여왕 숭모재’가 오는 4월 11일(음력 3월 보름) 오전 11시 대구시 팔공산 부인사 경내 숭모전에 서 개최된다. 대구시 팔공산 부인사는 7세기 중반 경 신라 27대 선덕여왕에 의해 창건되었다는 설이 유력한 사찰로, 숭모전에서 매년 3월 보름 열리는 ‘숭모재(崇慕齋)’를 통해 신라 선덕여왕 을 100여 년 동안 기려왔으며, 100년 이상의 역사적 가치를 지닌 이 선덕여왕 재일(齋日) 행사는 불교에서 신라왕에 제사를 올리는 유일한 경우로 민속학 관련 학자들로부터 민속학 적 가치가 매우 높은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 4월 11일 대구 팔공산 부인사에서 제31회 ‘부인사 선덕여왕 숭모재(崇慕齋)’ 개최한다. 올해로 제31회를 맞는 숭모재는 부인사 경내에 있는 숭모전 건립 시기부터 많은 사람들 이 동참하는 대규모 행사로 거행되어 왔으며, 지난 2014년, 제28회 행사부터는 축제의 의미로 쓰던 제(祭)를 불교의 의식을 의미하는 재(齋)로 바꾸어 의미를 바로잡아 진행해왔다.이번 행사는 1부 ‘숭모재’, 2부 ‘국악한마당’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부인사 선덕회 회원들로 구성된 공양단의 ‘육법공양’과 서울 봉원사 범패스님 들의 ‘바라춤’,‘ 나비춤’ 등 전통불교의식이 펼쳐지며, 미당 서정주의 시 <선덕여왕찬>과 숭 모전 주련의 칠언시 4구를 노래로 만든 <숭모전 주련송>을 작곡가 채치성의 작곡과 최신 아 예술단의 노래와 무용, 가람예술단의 연주로 만나게 된다. 2부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전수조교 유지숙 명창과 그 제자들이 꾸미는 서도민요 무대와 국가문형 문화재 제5호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인 박춘맹 명창의 심청가 한 대목(심봉사 눈뜨는 대목) 을 비롯하여 전명신 국악연구소 소장의 노래로 찬불가와 국악가요, 최신아예술단의 민요와 무용, 가람예술단의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이날 숭모재에 참석한 사람들은 부인사에서 제공하는 사찰음식으로 점심식사 후, 연이어 국악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날 부인사 삼광루에서는 <삼국사기>에 기술된 선덕여왕의 인품인 ‘관인명민’(寬 仁明敏)을 주제로 아담한 전시회가 열리며, 내년 대구시의 지원으로 마련될 국가표준영정 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한 ’부인사 선덕여왕 어진(御眞) 변천사‘도 볼 수 있다. 특히 1939년 월북화가 정종여화백이 그린 ’선덕부인 존영봉안식‘속의 선덕여왕모습을 흑백사진 으로 만날 수 있어 이채롭다. ▲ 4월 11일 대구 팔공산 부인사에서 제31회 ‘부인사 선덕여왕 숭모재(崇慕齋)’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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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5
  • [포토] 인천공항 개항 16주년 기념 봄 정기공연
    ▲ 국악인 박애리 ▲ 국악인 박애리 ▲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경기도립국악단 ▲ 경기도립국악단 ▲ 가수 인순이 ▲ 서울오페라앙상블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인천공항의 대규모 문화축제 '인천공항 개항 16주년 기념 봄 정기공연'이 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홀에서 연일 최고의 공연이란 찬사를 받으며 올해 첫 정기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사진제공 = 인천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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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4
  • 가수 송단비, 국내 데뷔 마치고 아시아 시장 본격 진출
    ▲ 가수 송단비가 성공적인 국내 데뷔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아시아 시장에 진출한다(사진제공: 케이엠미컴퍼니)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가수 송단비가 성공적인 국내 데뷔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아시아 시장에 진출한다. 소속사 케이엠미컴퍼니 이광명 대표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의 방송사 DC7과 MOU를 체결했다”며 “인도네시아 현지의 전통 음악 ‘당둣’과 한국의 K-POP을 접목한 ‘K-당둣’으로 인도네시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단비는 한국에서의 타이틀곡 [엄머]를 인도네시아어로 재녹음하여 발매할 예정이며,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자카르타로 출발하여 뮤직비디오 촬영과 함께 본격적인 현지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엄머]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안무로 발매 후 한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받은 바 있다. 송단비는 현재 새로운 모습을 위해 폴댄스와 스포츠댄스, 그림 등을 익히고 있으며 일본어와 중국어도 이미 수준급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 이광명 대표는 “올 여름 인도네시아와 한국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라며 “올해에 발매될 두 번째 신곡은 국민들에게 좀더 용기와 희망을 주는 밝은 음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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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3
  • 걸그룹 바바(BABA), 세 번째 싱글 앨범 'FUNKY MUSIC'으로 컴백
    [동포투데이 이수연 기자] 다가오는 3월 31일 금요일 5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2 뮤직뱅크에 5인조 '걸그룹 바바(BABA. 진리, 푸름, 서애, 설이, 새이)'가 전격 출연이 결정, 아주 특별한 강남 잼투고(Jam2go)의 '바바(BABA) 쇼케이스' 준비 중. 5인조 '걸그룹 바바(BABA. 진리, 푸름, 서애, 설이, 새이)'는 펑키 스타일의 섹시한 복고 콘셉트의 신곡 'Funky Music'으로 3월 16일 세 번째 음반 발매 후 쇼케이스 및 방송활동 준비를 이미 마친 상태이다. ▲ 5인조 '걸그룹 바바(BABA)', 펑키 스타일의 섹시한 복고 콘셉트의 신곡 'Funky Music'으로 3월 16일 세 번째 음반 발매 / 피알 엔터테인먼트 제공 2017년 3월 16일 새로운 앨범으로 대중에게 다가온 걸그룹 '바바'는 지난 2015년 4월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를 리메이크한 타이틀 곡으로 데뷔 이후 2016년 3월 두 번째 싱글 앨범 'CATCH ME'를 발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KBS 뮤직뱅크 등의 방송 활동과 함께 다양한 모습으로 케이블방송 및 해외 공연(미국 LA, 중국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데뷔 걸그룹으로서는 아주 드물게 군인 콘셉트의 여성 그룹으로 알려진 바 있는 '걸그룹 바바(BABA)'는 이번 세 번째 싱글 앨범 'FUNKY MUSIC'을 계기로 섹시하고 세련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의 여성 5인조 그룹으로 돌아왔다. 소속사 피알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세 번째 음반 'FUNKY MUSIC'을 발표하는 '걸그룹 바바(BABA)'는 뮤직비디오 오픈을 준비 중이며, 방송 활동은 물론 아주 특별한 강남 잼투고(Jam2go)의 '바바(BABA) 쇼케이스' 등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준비가 되어있다."라고 피력을 했다. 또한 "새롭게 합류해 부드러우면서도 시크한 리더십으로 바바를 이끌고 있는 리더 '진리'와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실력파 메인보컬 '푸름', 그리고 한국예술고등학교 재학 중이며 외국어에 능하고 매사 긍정적인 막내 '새이', 기타와 그림에 능하며 모델 같은 신체조건을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 '설이', 그리고 순수함과 맑은 미소를 가진 백설탕 '서애'등으로 다양한 캐릭터로 구성된 멤버로 걸그룹 '바바(BABA)'는 국내 최정상급 프로듀서 및 안무 팀과 2년간 하루 10시간이 넘는 혹독한 트레이닝을 하며 이번 'Funky Music' 음반을 준비하였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인 피알 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이번 앨범은 적극적인 방송 출연과 함께 4월 중 특별한 쇼케이스를 강남역 잼투고(Jam2go)에서 준비 중이며 대중에게 선보일 리페케이지 음반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고려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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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9
  • 박지원, 제2회 평화통일전국무용경연대회 전체대상
    ▲ (사진제공: 사)보훈무용예술협회 전남지회)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박지원(IDT무용아카데미 원장)씨가 제2회 평화통일전국무용경연대회에서 특장부 전체대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하였다. 사)보훈무용예술협회 전라남도지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25일(토)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열렸다. 박지원씨는 특장부 전통무용부문에 살풀이춤으로 참가하여 심사위원 최고점을 받아 전체대상을 받았다. 박씨는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을 거쳐 현재는 IDT무용아카데미 원장으로 활동중이며, 앞으로도 더욱 정진하여 한국무용 역사에 한 획을 긋는 무용가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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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6
  • 4인조 보이그룹 '에이플' 악재 딛고 일본 공연 준비 중
    [동포투데이 이수민 기자] 지난 12월 앨범 '화 좀 내지 마'를 발표한 4인조 보이그룹 '에이플(APL, Aplus, A+)'은 1월 멤버 '틴'의 부상으로 잠시 활동 중단, 2월에는 멤버 제이노의 기흉 수술로 팀 내의 연이은 악재를 딛고 한국 스케줄에 전념하며 일본 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 ▲ 4인조 보이그룹 '에이플(APL, Aplus, A+)' 보이그룹 에이플은 2월 2일 아리랑 라디오(Arirang Radio)의 '케이 팝핀(K-poppin)'을 시작으로 3월 15일 MBC에브리원 '맛있을 지도(MC김경식, 사유리)'등 여러 가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할 예정이며 각종 대학 축제 섭외에 바쁜 일정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소속사 '담 엔터테인먼트'에서는 "다가오는 4월 18일에 가지는 일본 센가와 지역에서 단독 콘서트에 총력을 다해 전석 매진을 다짐하며 맹연습 중이다."라고 에이플의 활동 소식을 전했다. 이번에 Japanese Ver.으로 발표된 '화 좀 내지 마'는 보이그룹 에이플만이 가진 4인 4색의 귀엽고 매력 넘치는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 에이플만이 가진 귀여운 매력을 표현해낸 초식남 콘셉트의 곡인 '화 좀 내지 마'의 뮤비 내용은 화를 내는 무서운 여자 친구를 각자의 방법으로 풀어주는 과정을 담은 내용이다. 멤버의 부상 및 수술로 연이은 악재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실력으로 뭉친 보이그룹 에이플의 Japanese Ver.으로 발표된 '화 좀 내지 마'는 3월 15일 낮 12시에 발매 되었다.
    • 연예·방송
    2017-03-16
  • 걸그룹 스위치 멤버 '두유' 2017 크레이지 자이언트 3월호 등장
    [동포투데이 이수민 기자] 담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걸그룹 스위치(switch) 멤버 '두유'가 2017 크레이지 자이언트 3월호 에 등장했다. 특급 바스트 G컵을 자랑하는 두유는 육감적인 몸매를 완벽하게 드러내며 크레이지 자이언트 3월호에서 그녀의 몸매를 과감하게 나타냈다. 이미 클럽씬에서는 '제2의 DJ소다'라고 불리고 있는 두유는 두유만이 가진 특유의 매혹적인 눈빛과 과감한 포즈로 장식한 것이다. ▲ 크레이지 자이언트 3월호에 선보인 걸그룹 스위치(switch)의 건강미녀 'DJ두유' 특히나 '두유'와 화보 촬영을 진행한 크레이지 자이언트 관계자는 "촬영 내내 전문 모델 뺨치는 포즈와 프로페셔널한 두유의 몸짓 때문에 좋은 작품이 나왔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소속사인 '담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섹시하고 매력적인 화보로 첫 문을 장식한 DJ두유는 크레이지 자이언트 3월호의 화보 이외에도 4월에 있을 걸그룹 스위치 일본 콘서트 앙코르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두유는 "2016년 한 해 보내주신 팬들께 보답하고 DJ두유로써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피력을 하면서 "앞으로 이어질 담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들의 활동을 기대해주세요."라고 전했다.
    • 연예·방송
    2017-03-16
  • 독립만세운동 98주년 기념, 제12회 한.중 국제무용경연대회 개최
    ▲ 사진제공 : 보훈무용예술협회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사)보훈무용예술협회(이사장 류영수)가 4월 8일(토) 상명대학교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독립만세운동 98주년 기념 제12회 한.중 국제무용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다양한 분야와 폭넓은 지원 자격을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무용 꿈나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사진제공 : 보훈무용예술협회 이번 행사는 무용의 올바른 가치관과 우수한 무용 꿈나무들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가자격은 전국 유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과 대학, 일반부 및 그에 준 하는 자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경연부문은 한국무용(전통,창작), 현대무용(자유,규정), 발레(클래식, 창작), 실용무용, 규정무용(보훈관련소재)으로 진행되며, 또한 각 부분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6월 3일(토)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에서 열리는 2017 수상자의 밤 공연에 초청되는 것은 물론 상금을 지원하는 행사이다.
    • 연예·방송
    201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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