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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현미 정규앨범 20집 매월 2곡씩 선공개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트로트의 여제' 주현미가 데뷔 35주년을 맞아 새 앨범을 발표한다. 1985년 '비 내리는 영동교'로 데뷔한 후,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잠깐만', '또 만났네요', '추억으로 가는 당신' 등 가요 역사에 남을 히트곡들을 연이어 발표하며 명실공히 '트롯 신'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 주현미. 새롭게 발표되는 앨범은 그녀의 통산 20번째 정규앨범으로, 대체 불가의 음색을 가진 가수 주현미가 완숙미까지 겸비해 부르는 12곡의 '인생 이야기'이다. 2020년 데뷔 35주년을 맞아 전국 투어 일정의 시작과 함께 올봄 발표될 예정이었던 이번 앨범은,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대부분의 공연이 연기되면서 발매 시점을 늦추게 되었다. 총 12트랙의 수록곡을 6월부터 월 2곡씩 디지털 싱글의 형태로 선공개한 뒤 11월 모든 곡의 발표가 끝난 후에 아날로그 방식으로 리마스터링 된 LP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총 6회에 걸친 음원 발표 중 첫 공개는 지난 6월 15일 월요일 오후 6시에 이루어졌다. "주현미라는 가수를 사랑해 주시는 팬들께 가장 '주현미' 다운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시대를 역행할지라도 트롯의 원류(源流)를 찾아가는 것이 이 앨범의 핵심입니다." 대한민국 트로트 역사를 이끌고 있는 '트롯신' 주현미는 이번 정규 20집 앨범이 '우리 전통가요의 본질에 대한 고찰(考察)'이라고 정의한다. 가장 '주현미'다운 음악으로 트로트라는 장르를 재정립하고, 전통가요의 틀 안에서 그녀만의 새로운 색깔을 보여주겠다는 결연한 의지이다. 주현미의 트로트를 향한 진심어린 마음은 최근 보여준 행보에서도 드러나는데, 2018년 11월부터 시작된 그녀의 유튜브 채널 '주현미TV'를 통해 130여곡에 달하는 우리 전통가요를 직접 불러 업로드하고 있으며 각각의 노래들에 담긴 사연들을 수집하고 고증해 기록한 '노래 이야기'를 엮어 <추억으로 가는 당신>이라는 제목의 에세이집을 지난 5월 출간한 바 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주현미 본인이 앨범제작 진행에 상당 부분 관여해 그녀만이 들려줄 수 있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음악적 감성을 충분히 담아냈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크다. 12곡의 트랙 중 먼저 6월에 선보이는 두 곡은 '여인의 눈물'과 '꽃 피는 청계산'이다. 첫번째 곡인 '여인의 눈물'은 6/8박자의 리듬에 오케스트라 편곡이 빛을 발하는 노래로 주현미의 파워풀한 보컬이 사뭇 새롭다. 웅장한 오케스트라 속에 우뚝 선 주현미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고, 듣는 이의 가슴을 떨리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창법은 4분 남짓한 시간 동안 우리를 노랫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사랑이 사랑으로 남아 있나요?" 누군가의 딸,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엄마, 자신의 이름보다는 누구의 무엇으로 더 많이 불렸을 법한 이 땅의 여인들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인들의 눈물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가. 사랑했던 사람이 지금은 어떤 모습으로 남아 있는지, 인생의 황혼에서 돌이켜 본 인생은 어떤 모습인지, 주현미가 건네는 위로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여보자. 이어지는 두 번째 트랙은 '꽃 피는 청계산'으로 가수 주현미의 인생에서도 잊지 못할 추억이 담긴 곡이다. 그녀가 기억하는 인생의 가장 행복한 순간, 화양연화(花樣年華)의 시간은 언제였을까? '비 내리는 영동교'로 데뷔 와 동시에 트로트의 부활을 이끌며 신인가수상을 탔던 1985년 혹은 '신사동 그 사람'으로 모든 방송사의 최고 가수상을 휩쓸었던 1988년은 아닐까? 하지만 정작 그녀가 이야기하는 인생의 가장 행복한 순간은 우리의 예상을 벗어난다. 1993년 잠시 활동을 미루고 두 아이들과 함께 청계산 중턱에 머물며 나무 심고 가재 잡던 '엄마 주현미'로서의 시간이다. 그 청계산은 주현미에게는 또 다른 가족처럼 친근하다. 더운 여름에도, 눈이 쌓인 겨울에도 오랜 벗처럼 그녀를 위로 해주던 산은 지금도 그 자리에서 누군가를 안아주고 있다. 해마다 많은 인파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등지에서 청계산을 찾지만 우리에게 가까운 이 산은 의외로 깊은 역사와 상처를 간직하고 있다. 서울에서 남쪽을 바라보면 좌측에는 청계산이 우측에는 관악산이 자리하는데, 예로부터 좌청룡 우백호로 불리며 서울을 지킨다고 했다. 주현미의 노래를 듣다 보면 청계산을 한바퀴 둘러본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되는데, 고려 말 충신으로 잘 알려진 '송산(松山) 조견(趙?)'의 이야기나 무오사화(戊午士禍) 때 정여창의 목숨을 두 번 건지게 해주었다는 '이수봉(二壽峰)' 등 역사 속 청계산의 전설을 담아내고 있다. '꽃 피는 청계산'은 요즘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정통 트로트 곡으로, 유난히 산을 제목으로 하는 노래를 많이 불러온 주현미의 개인적인 추억을 표현함과 동시에 우리에게도 친근한 명산의 이야기를 선물해 주고 있다. 6회에 걸쳐 매월 두 곡이 공개될 때마다 각각의 테마를 가진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는 것도 앨범 감상의 포인트 중 하나이다. 최근 출간한 주현미의 에세이집 '추억으로 가는 당신'에서 아름다운 삽화로 깊은 감동을 심어준 이보람 작가가 20집 앨범을 위해 오일 파스텔 작업으로 오롯이 그려낸 앨범 커버는 노래의 정서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초여름부터 시작해 겨울의 문턱에 이르기까지 주현미가 안내하는 '주현미 20th' 트로트의 향연에 귀 기울일 준비가 되었는가, 데뷔 35주년을 맞이해 정성스럽게 빚어낸 정통 트로트의 맛과 멋에 흠뻑 취해보자.
    • 연예·방송
    2020-06-20

실시간 기사

  • [신인그룹] 남다른 홍보로 신선함을 추구하는 엔터테인먼트
    ▲ 버스킹 및 팬미팅 인사말을 시작하는 '스위치 베리' [동포투데이 이수연 기자] 담 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스위치 베리'와 보이그룹 '에이플'은 지난 26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약 2시간 30분 동안 신촌 유플렉스의 나무무대에서 버스킹 공연과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 버스킹 공연 중인 '스위치 베리' 걸그룹 '스위치 베리'와 보이그룹 '에이플'의 프로모션 행사는 예술 무브먼트 'The POP'의 기획 이념에 동참하는 '담 엔터테인먼트'의 독립문화공동체 이념을 실현하는 의미 있는 무대로 꾸며졌다. ▲ 버스킹 공연 후 팬 사인회 중인 '스위치 베리, 에이플' 평상시 인디 버스커들의 공연이 주축이 되었던 신촌의 나무무대에서 '스위치 베리'와 '에이플'이 가진 팬미팅을 겸한 프로모션 행사는 많은 관객들이 운집해서 현장이 마비가 될 정도였다. ▲ 보이그룹 '에이플'의 공연 이번 차 없는 거리의 첫 신촌 버스킹을 성공적으로 끝낸 '스위치 베리와 에이플'의 소속사 담 엔터테인먼트 권민서 대표는 "앞으로도 관객과 꾸준히 만날 수 있는 버스킹 무대를 지속적으로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 보이그룹 '에이플'의 앙코르 공연 버스킹 공연으로 인기의 가능성을 확인한 '스위치 베리, 에이플'은 이번 데뷔 후 첫 사인회 특별한 날 많은 사람들의 앙코르 요청에 흔쾌히 앙코르로 빅뱅의 뱅뱅뱅을 콜라보 무대로 선보였다. ▲ 보이그룹 '에이플'과 걸그룹 '스위치베리'의 앙코르 콜라보 공연 바쁜 일정 속에 걸그룹 '스위치 베리와 에이플'은 27일 전주 MBC 정진권, 이충훈의 2시 만세 공연 후 밀리오레 야외무대 공연을 한다. ▲ 밀리오레 공연 인사말을 시작하는 '스위치 베리' 이후 28일 월요일은 대구 노보텔에서 열리는 스마트 벤처 창업 멘토의 밤에서 파티 무대의 휘날래를 장식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6-03-28
  • [韓流熱風] 걸그룹 ATT 오늘 귀국 .. 국내일정 진행
    ▲ 미모의 걸그룹 ATT(서희, 세비, 세연, 아영, 유정)의 중국 당나라 전통의상 모습 [동포투데이 이수연 기자] 브로드엔터테인먼트 걸그룹 ATT의 중국 프로모션 TOUR의 마지막 선물인 중국 당나라 전통의상 사진이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에 올라왔다. ▲ 걸그룹 ATT(서희, 세비, 세연, 아영, 유정) 출발드림팀 녹화 모습 2016년 3월 6일 출국 28일 귀국의 일정으로 가진 5인조 걸그룹 ATT의 중국 프로모션은 중국 당나라 전통의상 인증사진, 화사하며 우아한 ATT의 모습들이 중국에서의 활동을 대변해 주는 듯하다. ▲ 걸그룹 ATT(서희, 세비, 세연, 아영, 유정)의 Pop it up (울트라패션) 걸그룹 ATT는 브로드 차이나 왕위 대표와 음반 'pop it up'의 프로모션 투어로 약 20여 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28일 인천으로 귀국 국내 프로모션 및 영화 미팅 등을 진행예정이다. ▲ 걸그룹 ATT(서희, 세비, 세연, 아영, 유정) 공연모습 브로드 엔터테인먼트 박정일 대표는 "새로운 모습으로 2016 봄의 걸그룹 대전에 합류할 걸그룹 ATT의 행보는 3월 28일 귀국을 기점으로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피력했다. ▲ 걸그룹 ATT(서희, 세비, 세연, 아영, 유정) 또한 걸그룹 ATT 의 실무 담당 측에서는 "중국 프로모션을 마치고 귀국한 걸그룹 ATT의 신보 소식 및 활동의 계획은 현재 고교 재학 중인 세명 멤버의 향후 거취와 함께 29일 공표된다."고 전했다. ▲ 걸그룹 ATT(서희, 세비, 세연, 아영, 유정) 그리고 좋은 성적을 보인 '출발드림팀-걸그룹 100인의 열전'방송은 KBS2 방송을 통해서 10일 오전 10:30 방영된다. ▲ 걸그룹 ATT(서희, 세비, 세연, 아영, 유정) 출발드림팀 녹화 모습
    • 연예·방송
    2016-03-28
  • 주말! 신촌 버스킹 문화의 새바람 일으킨 정서 회복 프로젝트 무대
    [동포투데이] 걸그룹 '여자 여자(Girls Girls. 보리 규랑 리나 아령 미소)'는 지난 26일 토요일 2시 신촌 현대 유플렉스, 버스킹으로 유명한 나무무대에서 뮤비 '여자 여자' 공개 기념 쇼케이스 및 팬미팅을 예술 무브먼트 'The POP'와 공동 진행하였다. ▲ 봄바람과 함께 신촌에서 걸그룹 '여자 여자' 의미 있는 팬미팅 'The POP'는 한국 버스킹 협동조합으로 신촌 버스커들을 지원하는 단체이며, 다양한 예술활동을 함께 펼쳐 정서적 불안함 속에서 고통하며 죽어가는 이웃과 생명을 구하는 의미 있는 예술활동을 주관하고 있는 단체이다. H brothers 엔터테인먼트 안효민 대표는 "이러한 예술 무브먼트 'The POP'의 정서 회복 프로젝트에 공감한 걸그룹 '여자 여자'가 함께하는 독립문화공동체 의식으로 문화 발돋움에 한길 나아가는 무대로 진행되었다."고 피력했다. ▲ 포털 실검 1위, 팬클럽 1000명 돌파, 데뷔 100일의 걸그룹 '여자 여자' 공약 버스킹 걸그룹 '여자 여자'는 "이번 신촌 '나무무대 버스킹'의또 다른 의미는 지난 18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 및 팬클럽 1천 명 달성의 공약, 데뷔 100일을 맞이해서 진행되었다."며 "본 정서 회복 프로젝트와 함께 의미 있게 성공적으로 마쳐서 기쁘다."고 전했다. 걸그룹 '여자 여자'는 이번 신촌 버스킹 무대에서 가진 팬미팅 공연에서 음반 수록곡 'DEAL, 여자 여자'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과 함께 준비한 포스터에 사인회 등을 준비 참여해준 관객들과 약 70분간의 팬미팅 시간을 보냈다. ▲ 포털 실검 1위, 팬클럽 1000명 돌파, 데뷔 100일의 걸그룹 '여자 여자' 공약 버스킹 후 사인회 또한 걸그룹 '여자 여자'는 다음 주부터 진행되는 28일의 방송 스케줄, 29일의 파주군부대 부대원 미팅과 위문 공연, 30일 경찰서 홍보대사로 음악이 있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 캠페인, 31일 광명 군부대 표창장 수여식과 공연 그리고 같은 날 속초 경동대 신입생 환영회, 그리고 이어지는 방송 등의 바쁜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 연예·방송
    2016-03-26
  • 춤꾼 김홍주, 삼짇날 문무대왕 ‘통일의 뜻 다시 춤사위로 거닐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다음달 4월 9(음3.3일삼짇날)일 오전10시 경주 봉길해수욕장 대왕암 일원에서 (사)문무대왕대제보존진흥협회(대표 운담) 주관, 전통문화예술양성위원회와 전통국악기획사 (주)용문 후원으로 열리는 국태민안과 통일을 염원하는 문무대왕 국사성황당산제에서 춤꾼 김홍주(여·45)씨가 '통일의 뜻 다시 춤사위로 거닐다'라는 주제로 기획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김홍주무용단(하남시예술단/ 단장 김홍주)의 단장을 맡고있는 김홍주씨는 "삼국을 통일한 문무대왕의 업적과 죽어서도 왜구를 지키고자 동해에 묻힌 호국정신을 받들어 통일의 뜻이 다시 열려 통일대통령이 나오길 바라는 마음에 춤사위를 선보인다."라고 밝혔다. 또 “삼국사기에 의하면 문무왕이 욕돌역(충주시 신니면 용원 추정)에 머물렀는데, 국원의 관리인 대아찬 용장이 아들인 15살 소년 능안이 가야의 춤을 추자 불러 금술잔으로 술을 권하고 폐백을 자못 후하게 주었다.”란 글처럼 “문화예술을 높이 평가해 문화삼국을 통일한 문무왕, 탐금대에서 가무악으로 문화삼국통일에 일조한 우륵등 관련지자체(경주, 충주)에서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 공연을 기획한 김홍주씨는 세계도자기 엑스포 개막공연, 정동극장 상설무대 전속출연. 경주 밀레니엄파크 상설공연, 하남 민속설화 복원 창작 전통 무용극 및 한국춤협회 이사등의 경력과 함께 국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한국무용의 춤꿈으로 평가받고 있다.
    • 연예·방송
    2016-03-25
  • K-POP 열풍 걸크러쉬 유발 '여자여자' 팬 미팅 진행
    ▲ 걸그룹 여자여자 뮤비의 한장면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6일 토요일 2시부터 진행되는 신촌 나무무대의 걸그룹 '여자 여자' 팬미팅은 스트리트 예술인과 문화 소외계층을 지원하며 생명경외의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예술 무브먼트 The POP의 기획 이념을 지원하며 무대를 지원하는 버스킹 공연으로 만든다. 이번 주 티저 영상 오픈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걸그룹 여자여자 (Girls Girls. 보리 규랑 리나 아령 미소) 매우 현실적인 팀이다. 오직 부지런함과 성실함으로 승부하는 H brothers 엔터테인먼트 안효민 대표의 탁월한 운영방식은 이번 걸그룹 여자여자의 뮤직비디오 제작 각 장면에 숨어져 있다. 약 20여 곳의 촬영장을 답사하고 수백 편의 영상을 모니터 하면서 효율적인 뮤직비디오 제작을 고민후 던진 신의 한 수는 바로 걸크러쉬 이미지와 역대급 할리퀸으로 분한 멤버 '미소'에 대한 낙점 이었다. 본 프로젝트에 적합한 장소를 극적으로 발견하면서 이번 뮤직비디오의 24시간에 걸친 준비와 촬영을 진행하였다. 장소는 홍대 울트라패션, 연출 감독은 김주형 감독(힙합 홀라당, mini.k 작품) 그리고 나머지는 탁월한 현장감각으로 뭉친 팀워크의 결과를 믿고 진행되었다. 24시간만에 시작과 끝을 낸 이번 '여자여자'의 티저 공개 그리고 뮤직비디오의 완성과 함께 쏟아지는 일정은 걸그룹 여자여자의 성실성을 대변해 주는 듯하다. 오는 26일 토요일 2시 신촌 나무무대에서 펼쳐지는 팬미팅과 공연, 28일의 방송 스케줄, 29일의 파주 군부대 부대원 미팅과 위문 공연, 30일 경찰서 홍보대사로 음악이 있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 캠페인, 31일 광명 군부대 표창장 수여식과 공연 그리고 같은 날 속초 경동대 신입생 환영회, 그리고 이어지는 방송. 독창적이면서 파워풀한 안무가 특징인 안효민 사단의 걸그룹 '여자여자'의 활동은 지난 12월에 발표한 앨범의 타이틀곡 '딜(DEAL)'에 이어서 이번에 활동하는 음반 곡 '여자여자'에서도 여실히 보여준다. 방송과 공연은 물론 위문공연과 사회활동을 겸한 교육형 캠페인까지 참여하는 걸그룹 여자여자는 이번 활동과 함께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중국 공연에 대비를 하는 중이다. 그리고 H brothers 엔터테인먼트 안효민 대표는 "걸그룹 여자여자의 티저 영상은 이번 주말 오픈되며, 뮤직비디오는 월요일 28일 유튜브를 통해서 공개된다."고 전했다.
    • 연예·방송
    2016-03-25
  • 봄의 걸그룹 '스위치베리' 내가제일 잘나가...
    ▲ 봄철 데뷔와 함께 바쁜 일정으로 움직이는 5인조 '스위치베리'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스위치 베리(switch berry 연이, 지민, 민지, 두유, 새롬)'는 24일 오늘 이티엔 프로그램 '차트 폴리오 - 알송'에서 '흔들려'음원 소개와 개인기를 뽐내며 즐거운 녹화 촬영을 마쳤다. etn연예채널 '차트 폴리오'는 매주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음악 차트와 한 주간의 K-pop 소식을 전해줌과 동시에 가요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인물을 초대해 이야기 나누면서 K-pop의 흐름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24일 목요일 5시 걸그룹 ‘스위치베리 베리 핫 in 강남역’ 360VR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26일 토요일에는 신촌 나무무대에서 버스킹 공연과 팬사인회를 준비한다. 스위치베리는 현재 전남도립대, 24일 강남역 강남티비녹화 현장, 26일 토요일 신촌 버스킹, 27일 일요일 밀리오레 야외무대에 걸쳐서 사인씨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소속사 담 엔터테인먼트 권민서 대표는 "싸인씨디 이벤트에 참여 방법은 스위치베리 페이스북 페이지에 글을 남겨 주시면 된다. (https://www.facebook.com/sswitch4860)"고 전했다. 한편 오늘 녹화한 etn연예채널 '차트 폴리오'는 4월 9일 방송으로 편성되어 공개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6-03-24
  • 걸그룹 꽃들의 전쟁, 3월 중순 이후 음원 발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포문을 열고 있는 걸그룹들의 음원 러쉬 3월 17일 레드벨벳, 21은 오마이걸, 강지영(JY), 스위치베리의 음원이 발표된다. 지난 17일 이미 걸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이 정규 2집 앨범 ‘더 벨벳(The Velvet)’을 발표하며 화려한 컴백을 시작했다. 그리고 '오 마이걸'은 3월 21일 B1A4 멤버 진영의 자작곡으로 몽환적인 '오 마이걸'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아련한 분위기를 내도록 완성된 ‘한 발짝 두 발짝’을 타이틀곡 공개 전 선공개한다. ▲ 중국 활동에 이어 본격적인 한국에서 활동을 준비한 '스위치베리' 또한 일본 NTV 드라마 '히간바나 - 경시청 수사 7과'의 드라마 주제가 '마지막 이별(最後の サヨナラ)'을 노래한 베일에 가려진 여가수 'JY'가 바로 강지영이다. 강지영은 '마지막 이별(最後の サヨナラ)'을 한국에서 3월 21일 월요일부터 디지털 음원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다. 그리고 같은 날 3월 21일 두유와 담이를 중심으로 2013년 '흔들려'를 발표하고 중국 활동 후 2014년 '비키니'와 '39도씨'를 발표 후 활동하였던 걸그룹 '스위치'가 마침내 2016년 5인으로 구성된 유닛그룹 '스위치 베리(switch berry. 연이, 지민, 민지, 두유, 새롬)'로 변경해서 중국어 버전이 수록된 첫 디지털 싱글 '흔들려'를 발표한다. ▲ 중국 활동에 이어 본격적인 한국에서 활동을 준비한 '스위치베리' 봄이면 항상 예견되어온 아이돌 전쟁에서 현재 음반 출시와 리페키지 음반을 준비하고 있는 팀들은 '걸그룹 ATT, 여자여자(Girls Girls), 더스타즈 (THE STARZ), 베베(BE BE), 포켓걸스'와 '보이그룹 디아이피(D.I.P), 엠펙트'등이 준비를 하고 있고 계획된 방송 및 야외 공연에서 겨우내 보지 못했던 무대를 꾸며줄 것이다.
    • 연예·방송
    2016-03-21
  • 전통 마당극 '무풍', 풍물의 춤바람으로 전국 강타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2016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인 여성농악단 연희단 팔산대의 전통 마당극 '무풍'이 우수 공연으로 선정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팔산대는 한문연이 주관하는 2016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우수공연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마당극 '무풍'은 한국문화의집(KOUS) 진옥섭예술감독이 연출과 사회로 2014년과 2015년 국립극장에서 전석매진 행렬과 함께 풍물의 춤바람을 일으키며 감상형 국악공연의 형태를 탈피해 체험형 국악퍼포먼스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아리랑, 농악, 강강술래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연으로, 한바탕 웃으며 놀다보면 자연스레 한국의 장단에 어깨춤을 추게 되는 스토리가 있는 가족형 마당극이다. 팔산대의 무풍이 우수공연프로그램으로 선정됨에 따라 경기도, 인천, 강원도, 충북, 충남, 대전, 경남, 경북, 대구, 전북, 전남, 광주, 부산, 제주지역 등의 문예회관과 문화회관에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로 신청하면 심의를 거쳐 초청공연을 하게 된다.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서 14일부터 23일 오후6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 연예·방송
    2016-03-15
  • “2016 최효진의 춤 상실의 새Ⅱ” 서울 공연 성료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016 최효진의 춤 상실의 새Ⅱ’가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M극장에서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이번 공연은 현대무용가 최효진이 지금까지 경험에서 얻어진 사건들과 에피소드로 신체라는 매체를 통해 관객에게 이야기를 전달하고 소통하며 형성된 자신만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두 번째 여행이다.안무가로서 교육자로서 지내온 시간들 속에서 춤에 대한 열정과 소신으로 제자양성에 힘쓰고 있는 그녀가 직접 출연하여 제자, 후배들과 함께 완성한 무대라 연습 과정부터 즐기며 땀흘려 완성한 작품이라 더욱 뜻 깊은 무대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연플롯은 1막 hope Sing 10대들이 꾸는 새로운 꿈의 도전과 도약을, 2막 비상착륙 20대 자신의 집착으로 욕망과 욕심으로 힘들어진 혼란을, 3막 상실의 새Ⅱ로 중년으로 접어들고 있는 시간이 만든 거리감 상실감을 이야기하며 하루는 지나는 것이 아니라 쌓이는 것을 투명박스의 다양한 사과라는 오브제를 이용하여 삶의 일체적인 충동감을 파괴하고 새로운 꿈과 도전을 새의 형상으로써 날개짓하며 날아오르는 형상을 강한 색채감을 통하여 뜨거운 자유를 표현했다. 무용학 박사 최효진은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고려대 스포츠과학연구소 연구교수를 맡고 있으며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한국무용학회, 등 이사직으로도 문화예술교육 전반에 걸쳐 창작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문예총 문교협이 제작한 콘서트뮤지컬 비빔밥 안무와, 춤으로본 문화 전래사 삐빠빠룰라 무용극 안무가로 활동하는 등 활발한 공연예술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연예·방송
    2016-03-15
  • 걸그룹 '스위치 베리' 5인조 편성, 활동과 뮤비 제작 돌입
    ▲ 5인조 걸그룹 '스위치 베리' 뮤직비디오 촬영 장면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담 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스위치'가 5인조로 재구성 '스위치 베리'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걸그룹 '스위치'의 소속사 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3월 21일부터 걸그룹 스위치는 5인조로 재편성해 '스위치 베리'로 음원을 발표한다. 한국과 중국의 멤버로 8인조 체제로 활동하는 '스위치'는 이번 음원 발표를 계기로 5인조로 편성된다. 그룹의 이름도 '스위치 베리'로 변경해서 '연이, 지민, 민지, 두유, 새롬'의 멤버로 구성해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에 발표하는 '흔들려'는 이미 2013년 발표한 음원이며, 2016년 버전으로 재구성해서 다가오는 21일 중국어 버전과 함께 발표하며 새로운 멤버 구성과 함께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21일에는 리패키지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도 동반 발표할 예정이다. 그리고 음원 발표의 쇼케이스는 24일 목요일 강남역에서 '가상현실 360VR 공개 음악방송'으로 대신하며, 24일 강남 문화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봄을 맞이해서 상큼한 분위기로 변신한 '스위치 베리'의 새로운 모습은 공연 무대를 통해서 대중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며, 4월 중순 베트남에서 계획된 K-POP 공연을 기점으로 꾸준한 해외 공연을 준비 중이다.
    • 연예·방송
    201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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