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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그룹 스위치 '가영'과 '민지' 마일레 브랜드 홍보 ... '남심 저격'
    [동포투데이]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서울 오토살롱' 행사에 걸그룹 스위치의 '가영과 민지'가 모델로 참여, 멋진 몸매와 예쁜 얼굴로 행사에 참여한 많은 남성들을 사로잡았다. 걸그룹 스위치의 '가영'과 '민지'가 참여 공연과 게임등 이벤트 진행은 물론 레이싱 모델로 구성된 걸그룹 'PPL'등의 공연도 펼쳐진 이번 서울 오토 살롱은 올해로 14회를 맞으며 자동차 튜닝부품 제조 및 수입 유통사들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전시회로 오토튜닝(Auto Tuning), 오토케어(Auto Care), 오토일렉트로닉스(Auto Electronics), 오토액세서리(Auto Accessories) 등 총 100여 개의 튜닝 관련 업체들이 참가했다. 최근 미니음반을 발매한 담 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스위치(Switch / 담이, 두유, 지민, 연이, 새롬, 예린, 민지, 가영)는 '피에스타로카(fiEsTaLocA)'의 핫 한 티저 영상과 음원을 7월 4일 오픈 국내는 물론 중화권의 강한 러브콜을 받고 있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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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1
  • 대만 톱스타 천바이린, 한국 연예계에 진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화권 톱스타 배우 천바이린(陈柏霖, 1983년 생)이 한국 연예계에 진출한다. 중국 시나연예 26일 보도에 따르면 중화권(대만)의 톱스타 배우 천바이린은 한국 연예소속사 B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따라서 금후 한국에서의 천바이린의 연예활동은 BM+엔터테인먼트에서 책임진다. 천바린은 중화권은 물론, 아시아에서 폭넓은 인기를 갖고 있는 배우로 2002년 영화 “남색대문(蓝色大门)”으로 데뷔해 “관음산”, “오월지련”, “연애공황증” 등 다양한 작품으로 중국권 톱스타로 떠올랐다. 천바이린은 한국 영화 “수상한 그녀”의 중국판 리메이크 영화 “20세여 다시 한번(重返二十岁)”에서 원작 가운데의 이진욱 역을 맡아 출연했다. 천바이린은 6월 27일(오늘) 밤 첫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의 대만 원작 “너를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아(我可能不会爱你)”의 남자 주인공으로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다. SBS의 “너늘 사랑한 시간”에는 마침 또 이진욱과 하지원이 남여 주인공으로 출연해 그들과 천바이린의 기묘한 인연을 보여준다고 보도는 전했다. 천바이린이 이번에 계약을 맺은 한국 BM+엔터테인먼트는 한국 스타배우 하지원의 소속사로 알려졌다. BM+엔터테인먼트 측은 천바이린과의 합작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두 배우(하지원과 천바이린)의 아시아권 협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천바이린은 최근 중국 영화 “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에서 한국 배우 손예진과 호흡을 맞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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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7

실시간 기사

  • 배우 김규리, 식목일 맞아 '독도식물 나눔행사'에 재능기부
    ▲ 독도식물 나눔행사에 재능기부를 하는 배우 김규리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김규리와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교장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힘을 모아 독도의 대표 식물인 '섬기린초' 화분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5일 갖는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교육때 종종 나눠줬던 '섬기린초'를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독도식물'이라는 사실을 널리 알리고자 매년 식목일에 맞춰 나눔행사를 진행해 왔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낮 12시부터 1시까지 명동예술극장 앞 부스에서 진행되며, 섬기린초 화분 2백개와 독도학교에서 직접 제작한 '독도의 역사 이야기' 소책자 2백권을 동시에 나눠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배우 김규리 씨가 재능기부로 동참하여 섬기린초를 시민들에게 함께 나눠 줄 예정이다. 이에대해 김규리는 "독도 관련 행사에 참여하는 자체만으로도 기분 좋다. 나역시 섬기린초를 집에서 키우며 독도사랑을 먼저 실천해 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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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5
  • '우리가 만난 기적' 할리우드 배우 죠셉 리, 첫 한국 드라마 도전!
    ▲ 사진제공: Photography by Joana Pak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할리우드 배우 죠셉 리가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뉴페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2018년 최고의 화제작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제작 에이스토리)에 할리우드 배우 죠셉 리가 글로벌 마켓 타겟 페니의 점장 ‘금성무’ 역으로 대한민국 안방극장 진출에 나선 것. 죠셉 리가 분할 ‘금성무’는 타겟 페니 한국 지사를 살리기 위한 미션을 안고 한국에 온 능력남. 그 곳에서 일하는 선혜진(김현주 분)의 프로페셔널한 태도에 깊은 인상을 받고 그녀의 사회적 역량을 고취해주며 사랑과 우정 사이를 미묘하게 오간다고. 특히 어제(26일) 스페셜 방송 ‘우리가 만난 기적, 더 비기닝’에서 첫 등장하여 호기심을 유발한 죠셉 리는 강렬함 속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통해 설렘을 극대화시킬 전망이다. 더불어 완벽한 피지컬과 탁월한 업무 실력까지 갖춘 로맨티스트 ‘금성무’는 이 시대 여성 팬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 보는 맛을 한층 더 살려줄 것이다.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배우 죠셉 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는 미국 드라마 ‘NCIS 로스앤젤레스 8’, ‘리졸리 앤 아일스 5’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존 조, 데보라 메싱과 함께 영화 ‘서치’를 촬영, 할리우드를 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죠셉 리는 미국에서 개인전을 열고 유명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하는 등 화가로서도 뛰어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인재. 온 몸으로 아티스트적인 감각을 발산하고 있는 그의 첫 한국 드라마 도전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에 죠셉 리는 “작품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어릴 때부터 한국에서 일하는 게 꿈이었는데 이룰 수 있게 됐다”며 벅찬 소감을 드러낸 한편 “한국 문화와 촬영현장이 낯선 저를 위해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배려해주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처럼 ‘우리가 만난 기적’은 김명민, 김현주, 라미란, 고창석 명품 배우들과 탄탄한 제작진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바, 할리우드 배우 죠셉 리의 가세로 더욱 흥미를 고조 시키고 있다. 신의 실수를 신의 한수로 만든 기적의 스토리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은 오는 4월 2일(월) 밤 10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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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7
  • 배우 윤송아, 미스터리디(MR.L,D) 패션쇼, 하얀백발 파격변신 '강렬포스'
    [동포투데이] 2018 헤라서울패션위크(2018. 3. 19- 2018. 3. 24)가 동대문 DDP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 기간 중 3. 21(수) 오후 8시 동대문 맥스타일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미스터.리디>런칭쇼의 메인모델로 배우 윤송아가 하얀 백발의 파격패션으로 멋진 워킹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MR.L,D(미스터.리,디)’는 조명작가 강동우와 안경제작 이현수 대표가 합작해서 만든 브랜드다. 선글라스 단일 브랜드 최초로 패션쇼 형식으로 진행하는 MR.L,D(미스터.리,디) 런칭쇼 메인모델로 배우 윤송아, 클릭비 노민혁, 바이올리니스트 KON, 소년24 탁진규, 배우 이혜인 등이 참여했다. 또한 실링스톤(디자이너 박종철)과 비뮈에트(디자이너 서병문, 엄지나)의 의상도 함께 했다. 그 외에도 집시 바이올리니스트 KON, 퓨전국악팀 팀투블라썸 (김보은, 백진선, 신혜원), DJ Infra-K가 특별공연을, 패션쇼 음악은 fmd(김창섭, 김동욱)에서 준비하고 있으니 런칭쇼를 넘어서는 다양한 볼거리가 이어졌다. 디자이너 이상봉, 장광효, 신장경, 박종철, 서병문, 엄지나 등과 방송인 샘 오취리, 배우 최성희 등 다수의 셀럽 또한 참석했다. 한편 4월 5일 영화 '덕구'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윤송아는 지난 kbs2 '영화가좋다' 에서 영화 '덕구'의 소개 영상에 이순재 (덕구할배)가 건강이 안좋아지며, 정지훈 (덕구)와 박지윤 (덕희)를 맡기는 위탁가정의 위탁모로 등장해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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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2
  • 중화권 여 스타들 어떤 옷 즐겨 입을까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지금은 패션 혁명의 시대이다. 모두가 자아 개성을 추구하면서 맹목적인 모방은 <저리 가라!>고 한다. 이에 더욱 민감한 분야는 연예권이고, 남녀 유별로 보면 여 스타들이 특별하다. 그럼 현재 중화권에서 뜨고 있는 여 스타들의 개인 패션을 살펴본다. 양 잉 양잉(杨颖-사진 왼쪽 사람)이 착용한 코트와 후드 티셔츠(印花卫衣)는 그닥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지만 활달한 성격인 양잉한테는 잘 어울린다. 이 티셔츠의 인터넷 가격은 약 3670위안이다. 쑤 치 쑤치(舒淇)가 착용한 펜디 선글라스(Fendi sunglass)는 아주 개성적인 것으로 인터넷 소매가격은 약 2470위안이다. 쑹 챈 쑹챈(宋茜)이 평소 즐겨 입는 잎이 노란색 후드티(黄色叶子连帽衫)의 인터넷 판매 가격은 약 4080위안이고 그 상의에 대칭되는 노란색 운동바지의 인터넷 판매 가격은 약 4400위안이다. 그 외 그가 신고 다니는 스포츠용 면직 혼방 양말(棉质混纺)의 인너텟 판매 가격은 약 1160위안이며 네온 컬러 빈티지 체크 무늬 운동신발(霓彩Vintage格纹高帮运动鞋)의 인터넷 판매 가격은 약 4100위안이다. 오우양 나나 오우양 나나(欧阳娜娜)는 봄과 가을 카무 플라주 코트 21(Forever 21迷彩外套)과 침직 티 셔츠(针织上衣)를 곧 잘 착용한다. 이 중 침직 티셔츠 상의의 인터넷 판매 가격은 약 2060위안이다. 그리고 그가 평소 신고 다니는 시리즈 워커 부츠(系列马丁靴)의 인터넷 판매 가격은 약 4190위안이고 베이직 해군 모(基本款海军帽)의 인터넷 판매 가격은 근 160위안이다. 쟝쑤잉 쟝쑤잉(江疏影)은 흔히 뉴똥 코트(毛绒外套)에 입은 옷깃이 높은 스웨터(高领毛衣)를 착용하고 블루 체크 배낭을 짊어지며 검은 색 운동화를 신고 머리에는 검은 색 쟈크가 달린 야구 모자를 쓰기 좋아한다. 이 중 옷깃이 높은 스웨터의 인터넷 판매 가격은 약 1200위안이고 야구모자의 인터넷 판매 가격은 약 750위안이다. 허쑤이 허쑤이(何穗)가 평소에 즐겨 입는 흰 색 높은 깃 스웨터의 인터넷 판매 가격은 1950위안 정도로 화려하지만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닌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구리나자 구리나자(古力娜扎)가 즐겨 입는 니트 스타일의 원피스의 수수하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대단히 고급적인 것으로 인터넷 판매 가격은 약 5370위안이다. 구리나자 즐겨 입는 다른 한 패션인 블랙 재킷(黑色夹克)의 인터넷 판매 가격은 약 3480원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 외 그가 신고 있는 신, 쓰고 있는 모자의 인터넷 판매 가격은 각각 600위안이고 목도리의 인터넷 판매 가격은 950위안이다. 판빙빙 판빙빙(范冰冰)은 중화권의 유명 여 스타로서 그의 패션은 각별히 팬들의 주목을 받는다. 봄철 나들이에 나선 판빙빙은 도무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자신을 꾸미고 나섰다. 그 의상들로는 꼼데 가르송 코트(Comme des Garcons)와 와이드 팬츠 네이비 체크 바지(藏蓝格子毛呢阔腿裤)를 착용, 발렌시아가(Balenciaga) 산 검은 색 운동신발을 신었고 눈에는 젠틀몬스터(Gentle Monste) 선글라스를 걸었다. 이 중 바지의 인터넷 판매 가격은 1980위안이고 선글라스의 인터넷 판매 가격은 1610위안이다. 저우쉰 저우쉰(周迅)이 신고 다니는 부츠(短靴)의 인터넷 판매 가격은 약 4230위안이다. 쑨 이 쑨이(孙怡)이는 평소에 블랙 프린트 티 셔츠(黑色印花T恤)를 즐겨 입으며 야구 모자를 잘 쓰고 다닌다. 이 중 블랙 프린트 티 셔츠의 인터넷 판매 가격은 약 5690위안으로 비교적 고급스럽다. 쑹주얼 쑹주얼(宋祖儿)이 평소에 입고 다니는 회색파크 코트의 인터넷 판매 가격은 8200위안으로 몹시 고급패션에 속하고 신고 다니는 부츠의 인터넷 판매 가격이 약 1140위안으로 비교적 수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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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3
  • 60세 여 배우 덩제, 장궈리와 함께 웨딩마치 울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의 60세 여 배우 덩제(邓婕)가 탕궈챵(唐国强), 장테린(张铁林), 다이춘룽(戴春荣) 등 영화계 동료들의 축복 속에서 신랑 장궈리(张国立)의 팔을 끼고 웨딩마치를 울렸다고 8일 소후망(搜狐网)이 보도했다. 덩제와 장궈리는 TV드라마 <강희미복사방기(康熙微服私访记)>에서 나오는 남 ‧ 녀 주인공으로서 이 날의 이들의 혼례는 연예권은 물론 많은 팬들의 관심을 자아냈다. 특히 웨딩드레스 차람의 덩제의 모습은 60세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미모를 그대로 간직, 드라마 속의 <의비(宜妃)> 때와 조금도 변한 것이 없다는 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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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0
  • 中 여 성감스타 진천 날씬한 어깨로 눈길
    ▲ 중국의 여 성감스타 진천(金晨)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5일, 홍콩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중국의 여 성감스타 진천(金晨)이 일전 개최된 이세이 미야케 패션디자이너의 갈랴쇼(大秀)에 초대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진천은 개성이 뚜렷하게 디자인이 된 크로스 숄더 원피스(Cross the shoulder of the dress)를 입고 이에 잘 어울리는 허리띠를 착용하여 강한 율동감과 더불어 살짝 드러난 어깨로 모든 이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1990년 9월 5일, 산둥성 지난시(山东省济南市)에서 태어난 진천은 무용교사인 부모의 영향으로 10살이 나던 해 상하이무용학원에 입학하면서 무용토대를 닦았고 그 뒤 베이징 무용학원 민족무용 전업을 졸업, 2008년 베이징올림픽 개막식 공연에 참가하기도 했다. 2011년 진천은 무협드라마 <7가지 무기 및 공작새 날개(七种武器之孔雀翎)>에 출연하면서 연예 권에 데뷔, 같은 해 무용프로 <무동기적(舞动奇迹)>의 제3회와 총결산에 출연해 최 우승을 따냈으며 2013년에는 미스터리 스릴러(惊悚悬疑片) 영화 <병차경정(拼车惊情)>에 출연해 제16회 상하이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받았다. 최근 진천이 출연한 드라마 <우리 모두 안녕해(我们都要好好的)>와 영화 <자국(刺局)> 등 2편이 올해 내로 방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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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6
  •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여스타들의 임신사진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개혁개방과 더불어 날이 갈수록 노출을 꺼리지 않고 대담해지는 것이 중국의 90허우(后)와 00허우의 여성 스타들인 것 같다. 26일, 중국의 바이두망(百度网)은 <준엄마(准妈妈>)로 된 몇몇 여성 스타들의 임신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뜨겁게 했다. 이들 <준엄마>들로는 다음과 같다. ▲ 사진 : 바이두 량융치(梁咏琪): 가장 표준적인 <준엄마> 사진이다. 한 손으로는 윗배를 쓰다듬고 다른 한 손으로는 아랫배를 잡고 있는 모습은 부드러움과 자애로움으로 넘친다. ▲ 사진 : 바이두 쉬시왠(徐熙媛): 최근 들어 가장 폼 나고도 진실한 임신사진이다. 남편의 지지와 도움으로 촬영했다는 이 사진을 보면 생얼(素颜)이면 어떻겠냐는 생각이며 가족의 믿음과 사랑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 같다. ▲ 사진 : 바이두 왕옌(王艳): 사진을 보면 임산부가 확실하다. 하지만 뚱뚱한 복부만 제외하면 여전히 이전의 기억속의 <칭거거(晴格格)>이다. ▲ 사진 : 바이두 짱저텐(章泽天): 아주 일찍 <준엄마>로 된 여성 스타이다. 남편과 함께 찍은 이 임신사진을 보면 사랑스럽기만 하다. 임산부 사진도 젊었을 때의 것이 사랑스럽다. ▲ 사진 : 바이두 훠우스옌(霍思燕): 아주 정상적인 임신한 여성 스타이다. 불룩한 배외엔 임신했다는 것을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임신기간 오히려 더 귀여워졌다는 훠우스옌이다. 모두 남편의 총애를 받아서인가 본다. ▲ 사진 : 바이두 쑨리(孙俪): 한 시기 아주 날리던 여성스타였다. 하지만 잘 나가던 시기 쑨리는 스톱하고 임신을 선택, 그 용기가 사랑스럽다. 임신사진을 보면 패기 중 그 기민성도 엿보인다. 남편 덩초텐(邓超天)과는 훌륭한 동반자인 것 같다. ▲ 사진 : 바이두 양미(杨幂): 쉽지 않게 찾은 양미의 임신사진이다. 임신사실을 공개해서부터 출산에 이르기까지 양미의 사업량은 조금도 줄어들지 않았다. 사업실에 걸려 있는 사진 역시 그 모두가 몸매가 날씬한 것들이었다. 기실 임신한 뒤 양미는 몰래 복부의 보온을 보장해 왔으며 뱃속의 생명에 대한 보호에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제날 중국은 봉건전통의 뿌리가 깊었던 나라이다. 여인들한테는 전족을 만드는 등으로 속박이 심했고 지난 세기 80연대 중반까지만도 임신부들은 뚱뚱한 배의 노출을 꺼려 천으로 몸을 꽁꽁 동이고 다녔다는 설도 있다. 하지만 시대는 달라졌다. 임신이란 부끄럽고 감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떳떳하고 자랑스러운 것이다. 그리고 임신시기의 자신을 사진으로 찍어 기록에 남기는 것도 인생의 중요한 기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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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7
  • 中 인기배우 류샤오칭(刘晓庆), 76세 남편과의 결혼생활 공개
    ▲ 사진= 류샤오칭(刘晓庆)웨이보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동안으로 유명한 인기배우 류샤오칭(刘晓庆· 63)으로 말하면 지난 세기 80~90년대 대륙 연예계에서 하나의 조류를 이끌어 온 ‘별’이라 할 수 있었다. 무릇 경력, 연기 및 미모 등을 보아도 장즈이(章子怡), 판빙빙(范冰冰)과 양미(杨幂) 그 모두가 류쇼칭의 뒤 자리에 설 수 밖에 없다. 일전 홍콩 봉황망(凤凰网)은 최근 류샤오칭의 결혼생활을 잠시 조명, 올해 76세 되는 그의 새 남편 왕쇼위(王晓玉)를 공개했다. 왕쇼위는 30여년 전부터 집착스레 류샤오칭한테 애정공세를 보내오던 부호남성이었으며 사진에 보이는 그는 76세라 믿기지 않을 정도로 씩씩하고도 건강한 모습이다. 한편 류샤오칭은 남편 왕쇼위와 함께 찍은 사진액자를 보이면서 “팬들의 요구에 의해 모든 것을 공개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행복한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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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16
  • 기태영·김병철·김지석, 설 맞이 새해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사진 제공 :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2018 무술년 새해,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이 설 맞이 새해 인사를 건넸다. 15일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들의 각양각색 개성이 담긴 사진과 함께 훈훈함이 묻어나는 친필 새해 인사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태영, 김병철, 김지석, 박민정, 박훈, 안세호, 이무생, 이진희, 이현진, 허준호, 고수정 등 11인의 소속 배우들이 직접 적은 정성스러운 메시지가 담겨있다. 김지석과 박훈, 안세호, 이진희는 "건강하세요"라는 인사를 건네며 무엇보다도 팬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다정한 당부의 말을 남겼다. 이어 허준호, 박민정, 이현진은 새해 행운을 언급했다. 특히 박민정은 "올해는 모든 일 술술술"이라는 멘트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밖에 기태영, 김병철, 이무생, 고수정 등이 친필 인사말로 팬들의 행복을 빌었다. 개성만점 팔색조 매력을 지닌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있는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의 2018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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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16
  • '중국판 전지현' 슝다이린, 임신 7개월 몸매 공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5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중국의 전지현으로 불리는 영화배우 슝다이린(熊黛林·38)이 메니저를 통해 임신 7개월에 달한 자신의 몸매를 공개, 임신으로 비록 복부가 많이 뚱뚱해졌지만 섬세한 팔과 어깨 등은 여전히 그제 날의 매력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그녀가 착용한 주홍색 보정 속옷(塑身衣)은 준 엄마의 완미함과 성숙성을 더욱 보여주고 있었다. 지난 12월 18일, 임신 5개월이 된 슝다이런은 4촌 높이가 되는 하이힐을 신고 자신이 출연한 영화의 방영식에 참가해 많은 결혼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1980년 10월 10일, 중국 난징(南京)에서 태어난 수저우대학 복장 디자이너 및 표연학과 졸업, 1999년 중국민족모델 콩클(中国民族模特大赛)에서 3위에 올랐으며 2002년 제5회 중국 국제패션 프로패션 모델콩클에서 10대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2003년, 슝다이린은 영화 <목적지 상하이(目的地上海)>로 영화계에 데뷔한 뒤 영화 중국판<엽기적인 그녀2(我的野蛮女友)>, <육복희사(六福喜事)> 등 여러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2016년 10월 27일, 슝다이린은 궈커쑹(郭可颂)과 홍콩에서 결혼, 지난해 11월 6일 웨이보를 통해 임신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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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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