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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터너’ 김소현, 천재 피아니스트로 대변신 예고… 봄 바람 타고 남심 저격!!!
    [동포투데이] 오는 3월 방송예정인 KBS 2TV 청춘 3부작 드라마 ‘페이지터너’(극본 허윤숙, 박혜련, 연출 이재훈, 제작 아이에이치큐) 제작진이 대본리딩 현장을 전격 공개하며 그 첫 얼굴을 드러냈다. 지난해 11월 여의도 KBS 별관에서는 ‘페이지터너’의 대본리딩이 진행되었다. 이날 현장에는 홍석구 책임프로듀서, 문준하 프로듀서, 연출을 맡은 이재훈 감독과 박혜련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 김소현, 지수, 신재하, 예지원, 황영희 등 대부분의 출연 배우들이 총출동한 이날의 대본리딩은 시종일관 진지하면서도 밝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김소현은 까칠하고 도도한 겉모습으로 여리고 순수한 내면을 숨긴 천재소녀 유슬을 차분하면서도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표정과 말투로 완벽하게 표현하며 밀도 높은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지수는 거칠어 보이지만 깊고 따뜻한 속내를 가진 장대높이뛰기 선수 출신 정차식을 능청스러우면서도 자연스럽게 그려냈으며, 신재하는 유슬에 대한 열등감을 숨긴 노력형 천재 서진목을 안정된 연기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주연을 맡은 김소현, 지수, 신재하는 작은 표정과 호흡 하나까지 캐릭터에 몰입하여, 애정과 질투, 선망이 뒤섞인 청춘들의 복잡미묘한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특히 지수와 신재하는 극중 라이벌로 대본리딩 현장에서도 둘 간의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지며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는 후문이다. 대본리딩이 끝난 후 이재훈 감독은 각각 모녀와 모자지간으로 출연하는 예지원과 김소현, 황영희와 지수에 대해 “실제 엄마와 자식 같은 느낌이 난다. 너무 호흡이 잘 맞아 기대이상이다”라며 배우들에게 칭찬과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할 정도로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이 돋보인 대본리딩 현장은 드라마의 전개가 더욱 입체적이고 흥미롭게 펼쳐지리라는 기대를 낳게 했다. ‘페이지터너’는 젊은 청춘들이 서로가 서로의 선생이 되어주며 성장하는 이야기로 풋풋한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꿈을 향해 가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이들의 다이나믹한 모습이 풍부하고 감성적인 피아노선율들과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어진다. KBS 2TV 청춘 3부작 드라마 ‘페이지너터’는 3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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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7
  •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의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동포투데이] ‘태양의 후예’가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의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는 낯선 땅 우르크에서 재난을 겪게 된 파병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멜로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가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이 연기할 인물들의 매력 ‘엑기스’를 담고 있다면, 다음은 오는 24일 첫 방송에 앞서 미리 알고 보면 좋을 인물들의 캐릭터 ‘디테일’이다. ‘진짜 사나이’로 돌아온 송중기가 연기하는 유시진 대위는 육사 출신의 엘리트 특전사 대위다. 육군 원사로 명예 전역한 아버지는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아들에게 다른 길을 권유했지만, 아버지를 존경한 아들은 그 길을 따랐다. 아이와 노인과 미인은 보호해야한다는 믿음, 거리에서 담배 피우는 고딩들을 보면 무섭지만 한 소리 할 수 있는 용기, 관자놀이에 총구가 들어와도 아닌 건 아닌 상식, 그래서 지켜지는 군인의 명예, 이것이 바로 시진이 지키고자 하는 애국심이다. 언제나 자신감이 넘치고 상황에 따라 재치 넘치는 농담도 잘 하는 유쾌한 남자다. 얼굴보다 더 예쁜 연기력을 자랑하는 송혜교가 연기하는 강모연은 최고의 실력을 갖췄지만 히포크라테스 선서보다는 강남개업을 진리라고 믿는 흉부외과 전문의다. 태어날 때부터 이미 꼬인 인생, 다행히 공부 하나는 잘해 살벌하게 의대를 마치고 29살의 나이에 전문의까지 따냈지만, 결국 ‘빽’ 앞에 장사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적자생존이란 백신을 맞아 자신에게 어설픈 휴머니즘은 없다고 믿는다. 하고 싶은 말은 다 하고,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말솜씨를 가졌으며, 실력엔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지만 실수는 깨끗하게 인정하는 쿨한 여자다. 눈빛으로 연기하는 배우 진구는 뼛속까지 군인일 것 같은 남자 서대영 역을 맡았다. 날 때부터 배냇저고리 대신 깔깔이를 입었을 것 같고, 내 가족을, 내 조국을 내 손으로 지키고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뭉클하기 때문이다. 특전사를 거쳐 특수수색육군특전구조대로 활약하면서 그는, 쓰촨성, 아이티, 동일본 대지진 등 세계 각지의 재난 지역에 투입됐다. 가벼운 대사보단 묵직한 액션이 편하기 때문에 표현을 잘 하지 않는다. 그러나 누구보다도 가슴은 깊고 넓고 뜨거운 남자다. 도도한 이미지의 김지원은 각 잡힌 여군 윤명주 중위로 돌아온다. 대한민국 여군, 여군 중에서도 군의관, 그리고 특전사령관의 무남독녀 외동딸, 이른 바 ‘장군의 딸’, 가진 이름도 많은 그녀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자연스럽게 육사에 들어갔고, 여군이 됐다. 그리고 첫 부임한 부대에서 한 남자를 만났다. 그런데 그는 검정고시 고졸 출신의 상사. 처음으로 군인이 된 걸 후회했지만, 그냥 물러설 그녀가 아니다. 자신의 감정에 매우 솔직하고, 자신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선 어떤 위험도 감수하고 직진하는 멋진 여자다. 사진제공=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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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7

실시간 기사

  • 이유리·서준영·송종호·박하나, ‘티저 영상’ 1편 대 공개!
    [사진제공=네오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이유리의 2016년 컴백작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이 화려한 신고식을 펼쳤다. 오는 2월 1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전우성/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의 ‘티저 영상’ 제 1편이 지난 19일 KBS ‘천상의 약속’ 홈페이지(http://www.kbs.co.kr/drama/promise/teaser)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약 33초로 구성된 영상은 시작부터 파격적인 교통사고 신이 전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 한적한 도로를 배경으로 누군가를 향해 차가 거세게 돌진하고 있는 장면. 이내 화면 전환이 재빠르게 이어진 진 뒤 수많은 자재들을 실은 거대한 트럭이 도로 벽면에 부딪쳐 옆으로 넘어지면서 화염에 휩싸이는, 충격적인 장면이 담겨 보는 이들로 하여금 빨려 들 듯한 박진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더욱이 각각 4명의 주인공인 이나연(이유리)-강태준(서준영)-박휘경(송종호)-장세진(박하나)의 유년시절 사진이 담긴 액자가 떨어져서 산산조각이 나는 파격적인 장면을 통해 주인공 4인의 얽히고설킨 운명적인 악연관계가 표현됐던 터. 또한 “죽음이 갈라놓은 인연”이라는 짧으면서도 강한 메시지 뒤에 두 남녀가 맞잡은 손이 멀어지면서 “하늘과 맺은 단 하나의 약속”이라는 장엄한 글귀가 이어졌다. 이와 관련 맞잡았다 멀어진 두 손의 주인공은 누구인지, 벌써부터 이들 4인방의 관계에 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티저 영상’ 제 1편에서는 ‘천상의 약속’ 주인공 이유리-서준영-송종호-박하나가 각각의 캐릭터 콘셉트에 맞춰 등장, 시선을 끌고 있다. 이유리는 투명메이크업과 하얀 블라우스를 입고 기도를 하며 완벽 청초함을 뽐내고 있는 상태. 반면 서준영은 강렬한 눈빛을 뿜어내며 다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슈트 차림의 송종호는 잔잔한 미소로 젠틀함을, 박하나는 밝은 웃음으로 미모를 빛내고 있는 것. 무엇보다 이유리가 거울을 보는 모습이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남기고 있다.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분위기를 풍기던 이유리가 거울을 보자, 어느 새 거울 속의 이유리가 강렬한 레드 색상의 립과 원피스 차림의 팜므파탈로 변모한 것. 이어 “내가 꼭 행복하게 해줄게…”라는 멘트와 180도 상반된 이유리의 처연한 목소리가 강력한 아이러니 효과를 유발하며 섬뜩함을 자아내는 핏빛 복수를 예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사 네오엔터테인먼트 측은 “어느덧 첫 방송까지 약 2주 만을 앞두고 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더 좋은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천상의 약속’ 제작진과 배우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은 사랑했던 사람에게 그리고 대를 이어 내려온 악한 사랑에 짓밟힌 한 여자의 굴곡진 삶을 담은 작품. 2대로 이어진 네 모녀의 얽히고설킨 악연의 고리를 박진감 넘치면서도 속도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평일 저녁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은 ‘다 잘 될 거야’ 후속으로 오는 2월 1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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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1
  • ‘내 사위의 여자’ ‘서하준, 양진성의 깜짝 남편이 된 사연’
    사진 : SBS [동포투데이] SBS 새아침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 연출 안길호, 제작 SBS 플러스)의 서하준이 양진성의 깜짝 남편이 된 사연이 공개되었다.‘내 사위의 여자’에서 현태(서하준 분)과 수경(양진성 분)은 지난 첫회 산부인과에서 우연찮게 첫 만남을 가진 뒤 회사인 KP그룹 입사동기 임을 알게되고는 물류창고에서 술을 나눠마시면서 점점 친해져 갔다.그러다 1월 19일 12회 방송분에서는 현태는 지하철에서 수경의 엉덩이를 만지는 성추행범을 붙잡게 되었다. 당시 성추행범은 현태를 향해 “무슨 상관이냐”며 따졌는데, 이때 수경은 순간 기지를 발휘해 “내 남편이다, 왜!”라고 말해 현태마저 당황하게 만들었다. 사진 : SBS 그러다 극의 마지막에 이르러 현태는 수경에게 호신술을 가르쳐준다며 회사 옥상으로 불러냈다. 여기서 그녀는 중심을 잃는 바람에 그만 현태와 함께 쓰러지고 말았고, 둘은 얼떨결에 스킨십까지 하게 된 것이다.SBS드라마 관계자는 “이번 회를 통해 남편발언과 스킨십을 통해 현태와 수경이 서로에 대한 감정을 좀 더 드러낼 수 있었다”라며 “대신 수경은 약혼했던 재영(장승조 분)의 존재가 있는 터라 셋을 둘러싼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도 전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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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9
  • ‘리멤버’ 9회 예고편 대공개! 유승호, 진실은 승리할겁니다!
    사진 : SBS 수목 ‘리멤버-아들의 전쟁’ [동포투데이] SBS 수목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제작 로고스필름)에서 유승호의 “진실은 승리한다”라는 의지가 담긴 예고편이 공개되었다.수목극 1위인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 9회방송분의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이번 예고편은 인아(박민영 분)와 전화통화를 하다가 급히 뛰어가는 진우(유승호 분)로부터 시작되었다.이어 영상은 시계점에 들어가서는 한바탕 격투를 벌이는 동호(박성웅 분)의 모습으로 이어지는 와중에 “서진우와 남규만(남궁민 분), 둘중 하나를 결정하라”고 종용하는 석주일(이원종 분)의 모습도 담겼다.한편, 길가에서 승용차를 무차별하게 때려부수던 남규만이 동호와 통화하다가 “박변호사 나 사고쳤어. 와서 처리해”라며 해맑게 웃더니 어느덧 “박변호사님, 난 사냥못하는 개는 그냥 죽여버려”라는 장면에서는 보는 이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특히, 진우가 다시 양복을 입고 등장해 “피고인은 무죄로 밝혀질거고, 진실은 승리할겁니다”라는 결연한 의지가 돋보이면서 예고편을 마무리해 관심은 더욱 높아진 것이다.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도망자로 쫓기던 진우, 다시 변호사로 돌아오나?”, “이번 회는 사이다 전개가 될 듯”, “남규만은 도대체 누구 차를 부수는 거지?”라는 댓글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드라마 ‘리멤버’는 절대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가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는 내용을 그린 휴먼멜로드라마다. 천만관객을 돌파한 영화 ‘변호인’의 윤현호작가와 SBS 이창민 감독의 의기투합, 그리고 유승호와 박민영, 그리고 박성웅, 전광렬, 남궁민 등 명품배우들의 조합으로 단숨에 수목극 정상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온, 오프라인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9회와 10회는 1월 13일과 14일 밤 10시 SBS-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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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2
  • ‘리멤버’ 이시언, 죽도로 맞는 장면 때문에 웃으며 모니터링한 사연
    [동포투데이] SBS 수목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제작 로고스필름)의 이시언이 ‘죽도’로 맞는 장면때문에 웃으며 모니터링한 사연을 공개했다.수목극 1위인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에서 이시언은 극중 친구이자 일호그룹의 후계자인 남규만(남궁민 분)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비서실장 안수범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수범은 규만의 살인 등 온갖 악행에 대한 뒤처리를 포함, 피묻은 칼을 몰래 숨겨두는 등 비밀을 간직한 극의 ‘히든카드’로 급부상하고 있다.특히, 지난 1월 7일 8회 방송분에서 그는 규만역 남궁민에게 ‘죽도’로 흠씬 두들겨 맞는 모습을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에 촬영당시를 회상하던 그는 “몸에 수건을 감고서 맞았다. 그리고 다행히도 남궁민형이 요령있게 때려줘서 NG도 없었고, 아프지도 않았다”라며 “촬영이 끝나고 이창민감독님, 그리고 민이 형과 모니터링하면서 정말 많이 웃었다”라고 털어놨다. ▲리멤버 이시언 (사진 : SBS) 이시언은 그동안 연기 선후배로 알고지내다 이번에 같이 연기하게 된 남궁민에 대해서는 “민이형이 드라마가 시작되자마자 캐릭터에 몰입하기 시작했는데, 큐싸인이 떨어지면 진짜 남규만이 되어 날카롭게 연기하더라”라며 “친한 형이지만 정말 연기면에서 새로운 면을 보게 되었고, 이제는 나도 모르게 평소에도 형 앞에서는 두 손을 공손하게 모으게 된다”라며 웃어보였다. 공교롭게도 그는 ‘용팔이’를 히트시킨 오진석감독의 2014년 작품이었던 ‘모던파머’에서 비정규직에다 시한부인생이었던 유한철 캐릭터를 소화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은수저이지만 전혀 부각이 되지 않고 있고, 심지어 규만의 뒷치다꺼리를 하다보니 흙수저보다도 못하다는 동정여론까지 생기면서 측은지심까지 자아내고 있다.하지만 그는 이번 ‘리멤버’에 출연한 직후 CF감독의 눈에 들었고, 덕분에 모 통신사의 광고모델로 활약하는 등 전성기도 누리고 있다.마지막으로 그는 “‘리멤버’ 촬영장이 늘 재미있고 좋은 건 이창민감독님의 유쾌한 연출력이 뒷받침된 덕분”이라며 “나도 항상 여기에 있고 싶을 정도로 분위기가 좋은데, 남은 방송분에서도 이런 기운이 브라운관을 통해 고스란히 전달될테니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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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1
  • ‘내 사위의 여자’ 시청률 10% 돌파 … 자체최고 및 동시간대 1위!
    [동포투데이] SBS 새아침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 연출 안길호, 제작 SBS 플러스)가 방송 4회만에 자체최고인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본격적인 비상을 시작했다.지난 1월 4일 첫방송된 ‘내 사위의 여자’는 진숙(박순천 분)과 박회장(길용우 분)의 과거인연을 시작으로, 주인공 현태(서하준 분)와 수경(양진성 분)을 둘러싼 스토리가 본격 전개되면서 시청률 9.8%로 대박의 조짐을 보였다.그러다 7일 4회 방송분에서는 현태의 경기를 보기위해 길을 가다가 박회장이 몰던 차에 치인 영채(이시원 부), 그리고 수경과 재영(장승조 분)의 약혼식내용이 전개된 바 있다.이처럼 스피디하고도 눈뗄틈없는 탄탄한 스토리가 그려지면서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으로 시청률 10.3%를 기록, 자체최고와 함께 동시간대 1위자리를 지킨 것이다. 특히 순간시청률(닐슨 서울수도권 기준)은 12.64%까지 치고올라가면서 향후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기도 했다.SBS드라마 관계자는 “‘내사위의 여자’ 4회 방송에서는 주인공들이 본격적으로 얽히게 되는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되면서 시청률이 상승했다”라고 소개했다.그런가 하면, 1월 8일 5회 방송분에서는 교통사고를 당한 채영이 결국 숨을 거두었고, 이에 따라 현태와 진숙이 오열하는 내용뿐만 아니라 승조를 거부하는 수경의 모습도 공개되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이 되어버린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 그리고 그 사위와 결혼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그동안 ‘여자만화구두’, ‘사랑만할래’, ‘당신을 주문합니다’ 연출과 ‘옥탑방왕세자’, ‘미세스캅’을 공동연출한 안길호감독, 그리고 안서정작가가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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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1
  • 중국판 “아빠 어디가” 시즌 3, 타이완서 첫 방송
    [동포투데이] 중국 대륙의 인기 TV 프로그램이 타이완에서 방송된다. 드라마 “랑야방(瑯琊榜)”이 타이완에서 인기리에 방송된 것에 이어 지난주 토요일, 높은 주목을 받아온 예능 프로그램 중국판 “아빠 어디가(爸爸去哪兒)” 시즌 3도 타이완에 방송되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은 타이완 중텐위성(中天衛視)에서, 일요일은 TTV에서 방영된다. 앞서 중텐위성에서 방송된 시즌 1, 2는 매우 낙관적인 효과를 보았다. 근년래, 대륙의 일부 우수 예능 프로그램, 영상물은 타이완을 “역습”해 시청률 붐을 일으키고 있다. “아빠 어디가”외에도 중국판 “나는 가수다(我是歌手)”, “스타 다이빙 쇼(星跳水立方)”, “최고의 엔터테이너(全能星戰)” 등 프로그램이 정교한 제작 및 창의성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타이완 스타들도 여러 절목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타이완 시청자 및 네티즌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게 되었다. 올들어 “후궁견환전(後宮·甄嬛傳)”이 좋은 성적을 보인 것에 이어 “화천골(花千骨)”, “랑야방” 등 대륙드라마도 타이완에서 선두적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다. 타이완 언론은 현재 대륙에서 절찬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미월전(芈月传)”도 CTS 및 웨이라이TV(緯來電視)에 의해 타이완에 도입된 상태로 방송될 예정이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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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8
  • 박하나, 드라마 ‘천상의 약속’ 전격 합류!…
    [사진제공=한양E&M] [동포투데이] 배우 박하나가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 전격 캐스팅, 이유리와 연적 대결에 나선다. 2016년 2월 1일 첫 방송 될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전우성/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은 사랑했던 사람에게 그리고 대를 이어 내려온 악한 사랑에 짓밟힌 한 여자의 굴곡진 삶을 담은 작품. 2대에 걸친 네 모녀의 얽히고설킨 악연의 끈을 매혹적인 스토리와 빠른 전개로 풀어내며 안방극장을 후끈하게 달굴 전망이다. 이와 관련 박하나는 백두그룹 박만재 회장의 손녀딸이자, 이혼녀인 장세진 역으로 나선다. 한 남자를 지독하게 사랑한 나머지 자신의 연적인 이나연(이유리)의 모든 것을 빼앗는 악녀로, 선배 이유리와 팽팽한 연기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무엇보다 박하나는 전작 ‘압구정 백야’에서 친엄마에게 복수하기 위해 엄마의 의붓아들과 결혼을 감행한 파격 캐릭터 백야를 완벽하게 선보여 큰 사랑을 받았던 터. 박하나가 ‘천상의 약속’에서는 사랑에 미쳐 악녀가 된 장세진이란 인물을 어떻게 표현해 낼 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더욱이 박하나가 ‘천상의 약속’을 통해 KBS에서는 첫 주연을 맡으며 화려하게 첫 출연한다는 점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작 ‘압구정 백야’에 이은 일일드라마로 다시금 ‘박하나 열풍’을 일으키며 브라운관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런가하면 박하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로 ‘2015년 MBC 연기대상 연속극 부문 여자 신인상’까지 수상하며, 뛰어난 연기력과 더불어 깊은 잠재력을 인정받은 상태. 또한 지난해 하반기 출연했던 KBS 드라마 스페셜 ‘붉은 달’에서는 강단 있는 모성애가 돋보이는 정조의 어머니이자 사도세자의 배우자인 혜경궁 역할로 신들린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매 작품마다 카멜레온 같은 완벽 연기 변신으로 주목 받았던 박하나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박하나는 ‘천상의 약속’에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 “캐스팅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뻤다. 많이 떨리고 기대가 된다. 작품을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많이 연구하고 있다. 예쁘게 봐 줬으면 좋겠다”며 “선배님들께 많이 배우며 성숙해진 연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당찬 소감을 밝혔다. 제작사 네오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하나는 선과 악이 공존하는 좋은 마스크를 지니고 있다. 때문에 박하나의 악녀 연기가 더욱 빛을 발하며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며 “‘천상의 약속’을 이끌어갈 여주인공 박하나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은 드라마 ‘천국의 눈물’을 통해 박진감 넘치면서도 빠져드는 필력을 인정받은 김연신 작가와 허인무 작가가 다시 한 번 손을 맞잡은 작품. 더욱이 ‘드라마 스페셜 – 비밀’, ‘드라마 스페셜 –터미널’, ‘울랄라 부부’ 등을 통해 밀도 높은 연출력을 선보인 전우성 PD가 합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은 ‘다 잘 될 거야’ 후속으로 2016년 2월 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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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5
  • 하지원의 '소울앤스톤' 비공개 테스트 '대박 예감'
    [포커스뉴스/동포투데이]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모바일게임 '소울앤스톤'(Soul & Stone)의 비공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소울앤스톤은 전사, 암살자, 마법사, 마검사 4종의 영웅이 펼치는 생동감 넘치는 액션을 앞세운 방대한 콘텐츠와 실시간 전투, 영웅 태깅 시스템과 소환수 시스템이 특징인 모바일 게임이다.비공개 테스트는 지난 17~20일까지 사전등록신청자 50만명 중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번 테스트에서는 기본으로 제공된 전사를 시작으로 마법사, 암살자, 마검사 모두를 플레이 할 수 있었고, 가문과 영웅을 최대 50레벨까지 육성이 가능했다. 또한, 총 6개 월드 100여 개의 스테이지와 월드보스전, 성물방어전, 요일던전, 영웅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와 핵심 시스템인 소환수와 보석 시스템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위메이드 측은 "이번 테스트에서 게임의 안정성과 성장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며, "이용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정식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페이지(soulnstone.wemade.com)와 공식카페(cafe.naver.com/soulnston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커스뉴스 지봉철 기자 janus@focus.kr
    • 연예·방송
    2015-12-21
  • '말 위 정사' 논란 中 영화, 1월 14일 국내 개봉
    ▲판빙빙이 영화 '양귀비: 왕조의 여인'에서 양귀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제공=조이앤픽처스> [포커스뉴스/동포투데이] 중국 배우 판빙빙이 최고의 미녀 양귀비로 등장한다. '영웅', '황우화' 등을 통해 아름다운 영상미를 선보인 장예모 감독의 작품 '양귀비:왕조의 여인'에서다. '양귀비: 왕조의 여인'은 당나라가 한 여인에 의해 파멸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당나라 현종(여명 분)이 며느리인 양귀비(판빙빙 분)를 만나 점차 정치에 무관심해지자 군인들이 난을 일으킨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영화다. 판빙빙이 양귀비 역을 맡았다는 것에 관심이 쏠렸다. 양귀비는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야 하는 만큼 노출에 대한 부분도 관심의 대상이 됐다. 문제가 된 장면은 개봉 이전 진행된 시사회에서 상영된 여명과 판빙빙이 달리는 말 위에서 정사를 벌이는 장면이었다. 중화권 온라인에서는 이 장면이 검열을 통과한 것에 격렬한 논쟁이 벌어졌다. 중국은 대만과 홍콩과 달리 영화 등급 제도가 없기에 모든 영화는 사전 검열 조치를 거친다. 그래서 아동이나 청소년이 보기 부적절한 장면들은 삭제해 상영한다. 판빙빙의 말 위 정사 장면은 삭제 명령을 받았다는 소문이 퍼졌지만 제작 관계자는 이를 유언비어라 일축했다. 하지만 결국 상영작에서 해당 장면은 편집된 채 상영됐다. 판빙빙은 시사회 당시 "노출이 아닌 영화의 내용과 연기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판빙빙의 매혹적인 모습은 국내에서 개봉하는 '양귀비: 왕조의 여인'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016년 1월 14일로 개봉 예정이며 15세 관람가 등급이 예상된다 포커스뉴스 조명현 기자 midol13@focus.kr
    • 연예·방송
    2015-12-21
  • 한영애, 드라마 ‘나에게 건배’ OST 참여 화제
    [동포투데이] 가수 한영애가 드라마 <나에게 건배> OST에 참여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나에게 건배>는 일본 드라마 ‘와카코와 술’을 원작으로 한 감성 요리 드라마로, 배우 윤진서와 이재윤 주연의 국내최초 4K UHD드라마다. 제작사 측은 감성 요리 드라마 <나에게 건배>와 가수 한영애의 따뜻한 조합이 굉장히 만족스럽다는 평가다. 한영애가 노래한 <나에게 건배> OST Part.1 ‘바람’은 오늘 정오에 각 음원 사이트에 선 공개 되었다. 한편, 드라마 <나에게 건배>는 10일 오후 11시에 유맥스와 올리브채널에서 UHD와 HD로 동시 방영된다.
    • 연예·방송
    20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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