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2(월)

연예·방송
Home >  연예·방송  > 

실시간뉴스
  • ‘페이지터너’ 김소현, 천재 피아니스트로 대변신 예고… 봄 바람 타고 남심 저격!!!
    [동포투데이] 오는 3월 방송예정인 KBS 2TV 청춘 3부작 드라마 ‘페이지터너’(극본 허윤숙, 박혜련, 연출 이재훈, 제작 아이에이치큐) 제작진이 대본리딩 현장을 전격 공개하며 그 첫 얼굴을 드러냈다. 지난해 11월 여의도 KBS 별관에서는 ‘페이지터너’의 대본리딩이 진행되었다. 이날 현장에는 홍석구 책임프로듀서, 문준하 프로듀서, 연출을 맡은 이재훈 감독과 박혜련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 김소현, 지수, 신재하, 예지원, 황영희 등 대부분의 출연 배우들이 총출동한 이날의 대본리딩은 시종일관 진지하면서도 밝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김소현은 까칠하고 도도한 겉모습으로 여리고 순수한 내면을 숨긴 천재소녀 유슬을 차분하면서도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표정과 말투로 완벽하게 표현하며 밀도 높은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지수는 거칠어 보이지만 깊고 따뜻한 속내를 가진 장대높이뛰기 선수 출신 정차식을 능청스러우면서도 자연스럽게 그려냈으며, 신재하는 유슬에 대한 열등감을 숨긴 노력형 천재 서진목을 안정된 연기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주연을 맡은 김소현, 지수, 신재하는 작은 표정과 호흡 하나까지 캐릭터에 몰입하여, 애정과 질투, 선망이 뒤섞인 청춘들의 복잡미묘한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특히 지수와 신재하는 극중 라이벌로 대본리딩 현장에서도 둘 간의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지며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는 후문이다. 대본리딩이 끝난 후 이재훈 감독은 각각 모녀와 모자지간으로 출연하는 예지원과 김소현, 황영희와 지수에 대해 “실제 엄마와 자식 같은 느낌이 난다. 너무 호흡이 잘 맞아 기대이상이다”라며 배우들에게 칭찬과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할 정도로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이 돋보인 대본리딩 현장은 드라마의 전개가 더욱 입체적이고 흥미롭게 펼쳐지리라는 기대를 낳게 했다. ‘페이지터너’는 젊은 청춘들이 서로가 서로의 선생이 되어주며 성장하는 이야기로 풋풋한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꿈을 향해 가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이들의 다이나믹한 모습이 풍부하고 감성적인 피아노선율들과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어진다. KBS 2TV 청춘 3부작 드라마 ‘페이지너터’는 3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KBS
    • 연예·방송
    2016-02-17
  •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의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동포투데이] ‘태양의 후예’가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의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는 낯선 땅 우르크에서 재난을 겪게 된 파병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멜로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가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이 연기할 인물들의 매력 ‘엑기스’를 담고 있다면, 다음은 오는 24일 첫 방송에 앞서 미리 알고 보면 좋을 인물들의 캐릭터 ‘디테일’이다. ‘진짜 사나이’로 돌아온 송중기가 연기하는 유시진 대위는 육사 출신의 엘리트 특전사 대위다. 육군 원사로 명예 전역한 아버지는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아들에게 다른 길을 권유했지만, 아버지를 존경한 아들은 그 길을 따랐다. 아이와 노인과 미인은 보호해야한다는 믿음, 거리에서 담배 피우는 고딩들을 보면 무섭지만 한 소리 할 수 있는 용기, 관자놀이에 총구가 들어와도 아닌 건 아닌 상식, 그래서 지켜지는 군인의 명예, 이것이 바로 시진이 지키고자 하는 애국심이다. 언제나 자신감이 넘치고 상황에 따라 재치 넘치는 농담도 잘 하는 유쾌한 남자다. 얼굴보다 더 예쁜 연기력을 자랑하는 송혜교가 연기하는 강모연은 최고의 실력을 갖췄지만 히포크라테스 선서보다는 강남개업을 진리라고 믿는 흉부외과 전문의다. 태어날 때부터 이미 꼬인 인생, 다행히 공부 하나는 잘해 살벌하게 의대를 마치고 29살의 나이에 전문의까지 따냈지만, 결국 ‘빽’ 앞에 장사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적자생존이란 백신을 맞아 자신에게 어설픈 휴머니즘은 없다고 믿는다. 하고 싶은 말은 다 하고,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말솜씨를 가졌으며, 실력엔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지만 실수는 깨끗하게 인정하는 쿨한 여자다. 눈빛으로 연기하는 배우 진구는 뼛속까지 군인일 것 같은 남자 서대영 역을 맡았다. 날 때부터 배냇저고리 대신 깔깔이를 입었을 것 같고, 내 가족을, 내 조국을 내 손으로 지키고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뭉클하기 때문이다. 특전사를 거쳐 특수수색육군특전구조대로 활약하면서 그는, 쓰촨성, 아이티, 동일본 대지진 등 세계 각지의 재난 지역에 투입됐다. 가벼운 대사보단 묵직한 액션이 편하기 때문에 표현을 잘 하지 않는다. 그러나 누구보다도 가슴은 깊고 넓고 뜨거운 남자다. 도도한 이미지의 김지원은 각 잡힌 여군 윤명주 중위로 돌아온다. 대한민국 여군, 여군 중에서도 군의관, 그리고 특전사령관의 무남독녀 외동딸, 이른 바 ‘장군의 딸’, 가진 이름도 많은 그녀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자연스럽게 육사에 들어갔고, 여군이 됐다. 그리고 첫 부임한 부대에서 한 남자를 만났다. 그런데 그는 검정고시 고졸 출신의 상사. 처음으로 군인이 된 걸 후회했지만, 그냥 물러설 그녀가 아니다. 자신의 감정에 매우 솔직하고, 자신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선 어떤 위험도 감수하고 직진하는 멋진 여자다. 사진제공=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
    • 연예·방송
    2016-02-17

실시간 기사

  • 송혜교의 새 드라마, 中 수출가격 韓 드라마중 최고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배우 송혜교, 송중기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KBS2TV의 새 드라마 “태양의 후예(太阳的后裔)”가 아직 촬영을 시작하기도 전에 일전, 중국 회사와 판권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회당 판매가는 한국 드라마의 중국 수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중국 시나연예가 4일 보도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작가는 “파리의 연인”, “신사의 품격”을 쓴 김은숙 작가로 그녀의 작품들은 중국에서 적잖은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송혜교 역시 중국인들 속에서 인기 높은 한국 스타배우이다. 때문에 “태양의 후예”는 배우 송혜교와 작가 김은숙의 명성으로 중국으로부터 광범위한 주목을 받았으며 촬영을 시작하기도 전에 중국과 판권 수출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태양의 후예” 중국 수출 회당 가격은 비록 구체적인 액수를 밝힐 수는 없지만 한국 드라마 사상 최고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다음달 초 촬영을 시작해 올 하반년에 KBS2TV를 통해 방송된다고 보도는 전했다.
    • 연예·방송
    2015-06-04
  • 제1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폐막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폐막식 현장(사진제공: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동포투데이] 제1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지난 6월 3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메가박스 신촌에서 폐막식을 가졌다. 이번 제1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메가박스 신촌, 아트하우스 모모,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前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하 한예진)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총 415편의 작품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인 이번 영화제에서 아시아 단편 경선 부문 최우수상에 미얀마의 ‘마지막 키스’, 관객상으로는 한국의 방우리 감독 작품 ‘영희씨’가, 심사위원 특별언급상으로 조세영 감독의 ‘물물교환’이 받았다. 특히 이번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는 지난해까지 아시아 단편 경선 부문으로 진행됐던 아이틴즈 부문이 한예진 후원으로 독자부문으로 독립하여 진행되었으며, 대상 수상작으로는 박상아 감독의 ‘서툰 걸음’이 선정되었다. ‘아이틴즈’ 부문 시상에 나선 한예진 박광성 총장은 “이번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미래 한국영화를 선도할 10대 영화인을 발굴하는 데 한예진이 후원하고 시상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 여성영화가 발전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예진은 전국 고등학생들의 영화축제로 자리 잡은 대한민국 청소년 1318 영화제를 올해로 5회째 진행 중이며 지난 2월부터 접수를 시작으로 오는 8월 17일 본선을 시행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5-06-04
  • 송승헌, 중국 거액투자 영화 “대폭격”에 출연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배우 송승헌이 중국 영화 “대폭격(大轰炸)”에 출연하기로 확정되었으며 이에 앞서 할리우드 대표 배우 브루스 월리스, 중국 배우 류예도 이 영화 출연이 확정되었다고 중국 시나(新浪)연예가 3일 보도했다. 영화 “대폭격”은 대규모 전쟁영화로 제2차 세계대전 시기, 1937년부터 일본이 중국 충칭시에 대한 5년간의 공습을 역사배경으로 하며 영화 제작비로 무려 3억 5000만 위안이 투입, 중국 국가1급 영화감독들이 지휘봉을 잡는다고 중국 검색사이트 바이두(百度)가 소개했다. 영화에서 송승헌은 미국이 중국에 파견해 보낸 한국인 전투기 조종사 역을 담당, 브루스 월리스는 교관 역을 맡는다. 그리고 세팅펑, 류예 등 중국 스타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그 출연진이 화려하다고 중국 왕이(网易)연예가 평가하고 있다. 이 영화는 이미 5년간의 준비단계를 걸쳐 올 5월에 촬영을 시작했으며 2016년 초에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송승헌은 이번 영화 “대폭격”에 앞서 지난해에도 중국영화 “제3의 사랑(第三爱情)”에 중국 배우 류이페이(刘亦菲)와 함께 출연, 촬영을 마친 상태이며 올 하반년에 상영된다.
    • 연예·방송
    2015-06-03
  • 액션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200만 관객돌파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가 개봉 2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번 주는 조지 클루니 주연의 판타지 어드벤쳐 <투모로우랜드>와 전도연, 김남길 주연의 하드보일드 로맨스 <무뢰한>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가 예매율 19.5%로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조지 클루니, 휴 로리 주연의 <투모로우랜드>는 예매율 13.2%로 2위를 차지했다. 리암 니슨, 밀라 쿠니스 주연의 옴니버스 드라마 <써드퍼슨>은 예매율 12.6%로 3위에 올랐다. 주지훈, 김강우 주연의 성인사극 <간신>은 예매율 11.4%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고, 코믹 첩보액션 <스파이>는 예매율 10.2%로 5위에 올랐다. 손현주 주연의 스릴러 <악의 연대기>는 예매율 7.3%로 6위를 기록했다. 다음 주는 재난 블록버스터 <샌 안드레아스>가 개봉한다. <샌 안드레아스>는 지구를 멸망시킬 수도 있는 샌 안드레아스 단층에서 규모 9의 대지진이 일어나면서 모든 것이 무너지는 상황을 다룬 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이다. 이 밖에 임수정, 유연석 주연의 <은밀한 유혹>과 셀마 하이엑 주연의 액션영화 <에벌리>가 개봉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5-05-27
  • 제17회 서울여성국제영화제 … 37개국 111편 작품 상영 예정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제17회 서울여성국제영화제가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메가박스 신촌, 아트하우스 모모,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前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하 한예진)에서 개최된다. 199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7회를 맞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세계 여성 영화의 흐름을 소개하고, 아시아 여성 영화인을 발굴하여 영화제작을 지원하고 영상 산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주최되는 행사이다. 올해는 총 37개국에서 111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으로 많은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올해는 최초로 영화제 홍보대사인 ‘페미니스타’로 영화배우 김아중을 선정하여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서울여성국제영화제는 영화 상영뿐만 아니라 강연과 포럼, 배우·감독과 함께하는 오픈토크, 지역여성영화제네트워크 간담회 등의 여러 가지 행사를 준비하여 단순히 영화를 보는 것만이 아니라 같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영화제의 주요 행사 중 하나인 지역여성영화제 네트워크 간담회가 오는 5월 31일 한예진에서 열릴 예정이다. 간담회는 전국 곳곳에서 여성영화제를 주최하고 진행하는 활동가들이 모여 각 지역의 여성영화제 내용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이다.
    • 연예·방송
    2015-05-27
  • 이영애 11년만에 드라마 복귀, “사임당”에 출연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아시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드라마 “대장금”의 주인공 이영애가 11년만에 다시 드라마에 복귀, “사임당”에 출연하며 7월부터 촬영에 들어가 명년 상반년에 SBS에서 방송된다고 홍콩언론이 21일 보도했다. 보도는 두 가지 드라마 홍보 포스터가 이미 발표되었으며 드라마 내용에 따라 이영애는 전통한복을 입은 그림속의 미녀로 등장, “대장금”의 고대복장 분장 때와 마찬가지로 청아하고 수려했으며 젊음을 유지하는데 비결이 있었다고 보도는 평가했다. 사임당”은 조선시대 천재화가 사임당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극중 이영애는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강사와 신사임당 1인 2역을 맡아 과거와 현대를 오가며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드라마 “사임당”은 한중일 동시방영을 목표로 사전 제작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찍 한 보도는 이영애의 “사임당” 회당 출연료는 한화로 1억 5000만원(약 110만 홍콩달러)에 달하며 만일 해외 판권수출 수입까지 합치면 그 수입이 배로 증가, 한류의 거성(巨星)으로 되기에 손색없다고 전했다.
    • 연예·방송
    2015-05-23
  • 주지훈, 김강우 주연의 간신'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
    ↑영화 간신 포스터(사진제공: YES24) [동포투데이] 지난 주말 손현주 주연의 <악의 연대기>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와 박빙의 승부를 펼친 끝에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관객들의 호평 속에 개봉 2주차 평일에는 <악의 연대기>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흥행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주는 주지훈, 김강우, 임지연 주연의 <간신>이 개봉하면서,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박빙의 승부가 이어질 전망이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간신>이 예매율 43.5%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간신>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는 간신들의 권력다툼을 그린 성인 사극이다. 손현주 주연의 스릴러 <악의 연대기>는 예매율 20.2%로 2위를 차지했고, 톰 하디, 샤를리즈 테론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예매율 8.9%로 3위에 올랐다. 천만 관객을 돌파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예매율 8.2%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고, 애니메이션 <홈>은 예매율 3.6%로 5위에 올랐다. 주드 로, 제이슨 스타뎀, 멜리사 맥카시 주연의 코믹첩보액션 <스파이>는 예매율 3.5%로 6위를 기록했다.
    • 연예·방송
    2015-05-20
  • 김수현 “프로듀사” 첫방 시청률10.1%, 예상에 못미쳐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홍콩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황금진용을 갖춘 한국KBS의 새 드라마 “프로듀사”(중국어 제목 “制作人”)이 15일 첫 방송을 시작, 이날 시청률이10.1%로 나와 동시간대의 제2위었다. 비록 시청률이 예상보다 낮았지만 드라마에 출연하는 4대 주연배우 김수현, 공효진, 차태현, 아이유의 연기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만 “프로듀사가”의 형식이 생소한 페이크 다큐로 아직 시청자들에게 접수되지 못하는 것 같다고 보도는 쓰고 있다. 만민의 기대속에 5월 15일, 첫 방송된 “프로듀사”는 김수현이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한 후 재차 출연하는 드라마이다. 하지만 그와 전지현이 출연한 애정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첫 회 시청률이15.6%였던데에 비해 이번의 “프로듀사”는 조금 손색이 간다. 비록 “프로듀사” 첫 회의 시청률이 예상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그 시간대에는 흔히 예능프로그램을 방송하기 때문에 그럴 수 밖에 없다고 보도는 해석했다. 사실 지난 주 동시간대에 방송되었던KBS 예능프로그램 “레이디 액션”의 시청률은4.8% 밖에 안되며 그에 비하면 “프로듀사”는 이미 “대약진”을 한 셈이라고 평했다. 동시간대의 한국 3대 무료 텔레비전방송 가운데서SBS의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이 그날 시청률5%로 최하위었다고 보도는 전하고 있다. 보도는 또 비록 드라마 “프로듀사”의 형식이 아직 사람들에게 생소한 페이크 다큐이지만 김수현을 비롯해 4명의 주연급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썼다. 한편, 드라마 “프로듀사”는 16일, 제2회 방송 시청률이 첫 방송보다 0.2% 상승한10.3%를 기록, “김수현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기타 언론들이 17일 전했다.
    • 연예·방송
    2015-05-17
  • 김수현 출연 “프로듀사” 중국 투자 접수
    [동포투데이] 중국 “광주일보”는 12일, 중국 모 동영상 사이트에서 한국의 톱스타 김수현과 차태현, 공효진, 가수 아이유가 출연하는 KBS2 새 금토 드라마 “프로듀사”(중국어로 “韩剧制作人”)의 판권을 회당 20만 달러의 가격으로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프로듀사” 관련 인사는 이것은 최근에 중국에 판매한 드라마들 중에서 최고가라면서 비록 준확한 금액은 말할 수 없지만 확실히 회당 가격이 20만 달러가 넘는다고 밝혔다. 헌데 드라마 제작사 측은 중국 내륙 한 사이트의 투자를 접수했을 뿐 중국에 직접 판매한 것은 아니라며 “회당 20만 달러 판권 판매” 설을 부인했다. 또 중국 측의 투자액에 대해서는 “합의내용이라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다른 한 보도에 따르면 김수현은 지난해 연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 방송되면서 “도교수”로 중국인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따라서 이번에 김수현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새 드라마 “프로듀사”는 한국에서 방송되기 전부터 중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11일 오후 현재, “프로듀사”의 중국어 제목 “제작인”은 누적 언급수 3억 8000만 차례로 중국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했다. “프로듀사”가 “김수현 효과”를 톡톡히 보는 것이다. 한편 김수현 뿐만 아니라 차태현, 공효진, 아이유, 김종국도 중국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드라마는 5월 15일부터 한국에서 방송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 연예·방송
    2015-05-13
  • 영화 “김치” 한국 광주국제영화제서 선보인다
    [동포투데이] “아시아의 빛, 평화”를 주제로 하는 제15회 한국 광주국제영화제가 오는 14일에 개막된다. 조선족 처녀 김선의 창업이야기와 감정생활을 담은 영화 “김치”가 영화제에 참가해 “중국영화특별전”에서 선보인다. 영화 “김치”는 제위민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장지가 극본을 창작했다. 어려서 아버지를 여읜 김선은 철이 빨리 들었고 어머니에게서 김치를 만드는 비법을 배웠다. 성인이 되여 김선은 김치공장을 세우고 힘든 창업에 뛰여들었다. 김선은 류학하고 돌아온 어린 시절의 짝궁인 삼태와 사랑이 싹트지만 두 사람은 두 가정의 모순때문에 어려움을 겪는다… 영화 “김치”는 2013년에 완성되였고 상해영화제, 금계백화영화제, 장춘영화제 등에 참가했다. 영화제 기간에 있게 되는 중한 공동 개최 프로젝트인 “중국영화특별전”에는 “김치”, “황객공안건”, “열혈남인방”, “기룽”, “진실한 사랑” 등 9편의 영화가 선보이게 된다. 한편 5월 14일 한국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광장에서 개막되는 광주국제영화제에는 31개국 103편의 영화가 참여하게 된다. 영화제에서는 “중국영화특별전”, “로랑 캉테 특별전”, “패밀리 시네마” 등 다양한 분야의 영화들이 선보이게 된다.
    • 연예·방송
    2015-05-0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