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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터너’ 김소현, 천재 피아니스트로 대변신 예고… 봄 바람 타고 남심 저격!!!
    [동포투데이] 오는 3월 방송예정인 KBS 2TV 청춘 3부작 드라마 ‘페이지터너’(극본 허윤숙, 박혜련, 연출 이재훈, 제작 아이에이치큐) 제작진이 대본리딩 현장을 전격 공개하며 그 첫 얼굴을 드러냈다. 지난해 11월 여의도 KBS 별관에서는 ‘페이지터너’의 대본리딩이 진행되었다. 이날 현장에는 홍석구 책임프로듀서, 문준하 프로듀서, 연출을 맡은 이재훈 감독과 박혜련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 김소현, 지수, 신재하, 예지원, 황영희 등 대부분의 출연 배우들이 총출동한 이날의 대본리딩은 시종일관 진지하면서도 밝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김소현은 까칠하고 도도한 겉모습으로 여리고 순수한 내면을 숨긴 천재소녀 유슬을 차분하면서도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표정과 말투로 완벽하게 표현하며 밀도 높은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지수는 거칠어 보이지만 깊고 따뜻한 속내를 가진 장대높이뛰기 선수 출신 정차식을 능청스러우면서도 자연스럽게 그려냈으며, 신재하는 유슬에 대한 열등감을 숨긴 노력형 천재 서진목을 안정된 연기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주연을 맡은 김소현, 지수, 신재하는 작은 표정과 호흡 하나까지 캐릭터에 몰입하여, 애정과 질투, 선망이 뒤섞인 청춘들의 복잡미묘한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특히 지수와 신재하는 극중 라이벌로 대본리딩 현장에서도 둘 간의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지며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는 후문이다. 대본리딩이 끝난 후 이재훈 감독은 각각 모녀와 모자지간으로 출연하는 예지원과 김소현, 황영희와 지수에 대해 “실제 엄마와 자식 같은 느낌이 난다. 너무 호흡이 잘 맞아 기대이상이다”라며 배우들에게 칭찬과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할 정도로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이 돋보인 대본리딩 현장은 드라마의 전개가 더욱 입체적이고 흥미롭게 펼쳐지리라는 기대를 낳게 했다. ‘페이지터너’는 젊은 청춘들이 서로가 서로의 선생이 되어주며 성장하는 이야기로 풋풋한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꿈을 향해 가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이들의 다이나믹한 모습이 풍부하고 감성적인 피아노선율들과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어진다. KBS 2TV 청춘 3부작 드라마 ‘페이지너터’는 3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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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7
  •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의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동포투데이] ‘태양의 후예’가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의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는 낯선 땅 우르크에서 재난을 겪게 된 파병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멜로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가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이 연기할 인물들의 매력 ‘엑기스’를 담고 있다면, 다음은 오는 24일 첫 방송에 앞서 미리 알고 보면 좋을 인물들의 캐릭터 ‘디테일’이다. ‘진짜 사나이’로 돌아온 송중기가 연기하는 유시진 대위는 육사 출신의 엘리트 특전사 대위다. 육군 원사로 명예 전역한 아버지는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아들에게 다른 길을 권유했지만, 아버지를 존경한 아들은 그 길을 따랐다. 아이와 노인과 미인은 보호해야한다는 믿음, 거리에서 담배 피우는 고딩들을 보면 무섭지만 한 소리 할 수 있는 용기, 관자놀이에 총구가 들어와도 아닌 건 아닌 상식, 그래서 지켜지는 군인의 명예, 이것이 바로 시진이 지키고자 하는 애국심이다. 언제나 자신감이 넘치고 상황에 따라 재치 넘치는 농담도 잘 하는 유쾌한 남자다. 얼굴보다 더 예쁜 연기력을 자랑하는 송혜교가 연기하는 강모연은 최고의 실력을 갖췄지만 히포크라테스 선서보다는 강남개업을 진리라고 믿는 흉부외과 전문의다. 태어날 때부터 이미 꼬인 인생, 다행히 공부 하나는 잘해 살벌하게 의대를 마치고 29살의 나이에 전문의까지 따냈지만, 결국 ‘빽’ 앞에 장사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적자생존이란 백신을 맞아 자신에게 어설픈 휴머니즘은 없다고 믿는다. 하고 싶은 말은 다 하고,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말솜씨를 가졌으며, 실력엔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지만 실수는 깨끗하게 인정하는 쿨한 여자다. 눈빛으로 연기하는 배우 진구는 뼛속까지 군인일 것 같은 남자 서대영 역을 맡았다. 날 때부터 배냇저고리 대신 깔깔이를 입었을 것 같고, 내 가족을, 내 조국을 내 손으로 지키고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뭉클하기 때문이다. 특전사를 거쳐 특수수색육군특전구조대로 활약하면서 그는, 쓰촨성, 아이티, 동일본 대지진 등 세계 각지의 재난 지역에 투입됐다. 가벼운 대사보단 묵직한 액션이 편하기 때문에 표현을 잘 하지 않는다. 그러나 누구보다도 가슴은 깊고 넓고 뜨거운 남자다. 도도한 이미지의 김지원은 각 잡힌 여군 윤명주 중위로 돌아온다. 대한민국 여군, 여군 중에서도 군의관, 그리고 특전사령관의 무남독녀 외동딸, 이른 바 ‘장군의 딸’, 가진 이름도 많은 그녀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자연스럽게 육사에 들어갔고, 여군이 됐다. 그리고 첫 부임한 부대에서 한 남자를 만났다. 그런데 그는 검정고시 고졸 출신의 상사. 처음으로 군인이 된 걸 후회했지만, 그냥 물러설 그녀가 아니다. 자신의 감정에 매우 솔직하고, 자신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선 어떤 위험도 감수하고 직진하는 멋진 여자다. 사진제공=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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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7

실시간 기사

  • 영화 ‘어벤져스2’ 개봉 첫 주 예매율 92.8% 역대 최고 기록 돌파
    ▲어벤져스2 포스터(사진제공: YES24) [동포투데이] 지난 주에는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29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박근형, 윤여정 주연의 가족드라마 <장수상회>는 누적관객 8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번 주는 마블의 히어로들이 총 출동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이 개봉한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어벤져스2>가 예매율 92.8%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어벤져스2>는 개봉 전부터 종전 예매율 기록을 모조리 갈아치우며 역대급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장애인 아들과 아버지의 철인 3종 경기 도전을 그린 감동실화 <땡큐, 대디>는 예매율 1.8%로 2위를 차지했고, <장수상회>는 예매율 1.3%로 3위에 올랐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예매율 0.8%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고,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정면승부! 로봇아빠의 역습>은 예매율 0.5%로 5위에 올랐다. 김인권, 박철민 주연으로 삶의 애환을 그린 드라마 <약장수>는 예매율 0.3%로 6위를 기록했다. 다음 주는 김혜수, 김고은 주연의 <차이나타운>이 개봉한다. <차이나타운>은 돈이 되는 일이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조직의 ‘엄마’와 그녀의 지배하에 움직이는 아이들을 통해 냉혹한 범죄 세계를 그려낸 느와르 영화다. 이 밖에 올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줄리안 무어 주연의 <스틸 앨리스>와, 한국 코미디 영화 <위험한 상견례 2>가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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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2
  • 탤런트 정선경 ‘장애인의 날’ 특집 드라마 ‘윈드미라클의 바람동화’에 출연
    ▲윈드미라클의 바람동화 촬영(사진제공: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17일 “탤런트 정선경이 20일 KBS 2TV에서 방영하는 ‘장애인의 날’ 특집 드라마 ‘윈드미라클의 바람동화’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정선경은 장애인먼저실천홍보대사로 장애인식개선 영상물의 제작이 시작된 2008년부터 지금까지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두 자녀의 출산과 양육을 반복하면서도 드라마 촬영에는 빠지지 않고 열성적으로 참여해왔다. 단순히 드라마 출연에만 그치지 않고 주변 동료들도 재능기부에 동참하도록 유도하기도 하여 그동안 손병호, 김희정, 홍지민, 한보배 등이 출연하였다. 정선경은 “청소년이 장애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하는 것은 어른으로서 그리고 두 아이의 부모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면서, 오히려 나의 연기가 장애인식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이 영광스럽다”고 드라마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윈드미라클의 바람동화’는 전대물의 주인공 ‘지노’와 바람에 얽힌 아픈 기억(트라우마)이 있는 ‘소연’이 대안학교에서 우연히 만나면서 겪게 되는 동화같은 이야기로 가수 ‘JACE’의 조승현과 배우 박소영 주연을 맡았으며, 장광은 대안학교 담임교사로, 정선경은 소연의 어머니로 출연했다. ‘윈드미라클의 바람동화’는 20일 ‘장애인의 날’에 KBS 2TV에서 오후 1시에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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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7
  • 배우 주연서, 영화 ‘착한여자’ 에서 주연 맡아
    ▲배우 주연서(사진제공: 아트홀릭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경석호 감독의 신작 영화 ‘착한여자’에서 신예 배우 주연서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는 성에 서서히 눈 떠가는 지난 1940년대 배경의 시대극으로 한 여인이 겪어 나가는 기구하고 험난한 일생을 관객과 함께 하는 잔잔한 공감으로 그려내려는 흔적이 곳곳에 깔린 수작이라는 평이다. 특히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와 내면에 숨겨진 섹시한 눈빛 연기를 혼신의 힘을 다해 쏟아내 신예답지 않은 소름이 돋을 정도라는 주연서 데뷔 첫 작품이기도 하다. <착한여자> 주연을 맡은 배우 주연서는 이민호, 김래원 주연의 <강남 1970>에서 호스티스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착한여자’는 다음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영화종합검색어 1위&영화다운로드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최근 잘나가는 MC딩동과 특수전사령부 행사에 초청 받아 사회를 보면서 재능이 다방면으로 뛰어난 무서운 신예라는 평가다. 지난 3월25일 극장개봉이후 실시간영화종합 검색어 1위로 등극하면서 한국판 ‘색계’로 탄생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주연을 맡은 주연서(분녀 역)는 청순하고 깨끗한 외모와 내면에 숨겨진 본능을 섹시한 눈빛을 통해 관객들의 마음까지도 조리게 하는 연기를 펼쳤다는 평을 받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관능적인 자태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는 반응이다. 주연서는 올해 1월 월간 익사이팅이 주최하는 ‘연예인스포츠단’ 창단식에서 연기자로 위촉되었고 또한 3월 ‘국제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하는 ‘2015 Global 기부문화공헌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포털사이트 누리꾼들은 영화 리뷰를 통해 “상당히 궁굼증을 유발하는 영화다”, “청순하면서도 관능적인 자태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좀 수위가 높은 은교 같네, 볼만한 영화”,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 잘 봤다“, ”다음 작품에서 또 볼 수 있길 바라낟"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연서의 소속사 아트홀릭엔터테인먼트는 “주연서는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 내면에 숨겨진 섹시한 눈빛이 있는 배우”라면서 “앞으로의 행보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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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7
  • ‘이탈리아영화사진전’, 코엑스 서울포토에서 개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제7회 이탈리아영화예술제 프롤로그(Italian Film & Art Festival_Prologue)가 4월16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 B홀 서울포토에서 ‘이탈리아영화사진전’으로 개최된다. 이탈리아영화예술제(IFAF)는 이탈리아 영화를 중심으로 타 장르의 문화예술과의 융합과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문화 예술을 소개한다. 마치 한편의 소설을 완성하듯 프롤로그Prologue_바디Body_에필로그Epilogue 세 단계로 진행되며, 다양한 공간에서 연2회 개최되는 복합예술제이다. 프롤로그에서는 ‘이탈리아영화의 오늘’이라는 주제로 이탈리아 체세나 영화미술관에서 1998년부터 주최하고 있는 ‘클릭착 영화사진공모전CliCiak Concorso nazionale per fotografi di scena’의 수상작들을 초청하여 전시하게 된다. 2011~15년까지 개봉된 영화들 가운데 영화사진작가들에 의해 촬영된 사진들 가운데 선정하게 되는 작품들을 통해 오늘날 주목받는 이탈리아의 영화를 이해하는 장이 될 것이다. 또한, 이탈리아 거장 감독 루키노 비스콘티의 <센소>를 사진으로 만날 수 있다. 우리에게는 다소 낯선 현대 이탈리아 영화들을 사진이라는 정지된 장면을 통해 일차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사진작가의 시각에서 바라본 미학적인 시각의 차이를 경험하고자 한다. <센소>는 카밀로 보이토의 소설을 원전으로 영화화한 작품으로 원작소설과 시나리오를 비교해 볼 수 있는 도서를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를 한다고 한다. 올해는 특별히 전시된 작품가운데 IFAF2015로 선정된 아시아 아르젠토 감독의 <아리아>를 상영하게 되었다. <아리아>는 제67회 칸영화제 주목할 시선 초청과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이었다. <아리아>는 사랑받고 싶은 아홉 살 소녀 아리아의 지독한 성장통을 독특한 이탈리아무드와 혁신적이고 파격적인 미장센으로 그려낸 이탈리아 뉴웨이브 영화이다. 전시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기프트상자 이벤트’ 당첨자들에게 영화티켓이 증정된다고 한다. 메인프로그램인 바디Body는 10월 중순으로 전시된 사진작품들의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며, 거장 감독 특별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이탈리아영화예술제를 주최한 이탈치네마에서는 영화제의 하이라이트인 영화상영에 초청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특별회원모집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에필로그Epilogue에서는 한국과 이탈리아의 젊은 감독들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이단편공모전“을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행사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목적으로 출간되는 도서들이 출간된다고 한다. 이탈리아영화예술제(IFAF)는 장르와 기존의식을 깨뜨리는 작업의 하나로 순수예술과 대중예술, 국가 간의 경계를 허무는 시도를 하고 있다. 그럼으로 일반인들이 쉽고 편안하게 접할 수 있도록 그 장르적 경계가 낮아지게 되는 목적으로 한다. 또한 동서양의 만남이 예술 문화 카테고리에서는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양국의 문화교류의 발판이 되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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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2
  • 영화 ‘장수상회’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주는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3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김우빈, 이준호 주연의 코미디 <스물>은 개봉 2주차에도 높은 성적을 거두며 누적관객 23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번 주는 박근형, 윤여정 주연의 가족드라마 <장수상회>와, 임권택 감독의 신작 <화장>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장수상회>가 예매율 22.6%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장수상회>는 강제규 감독의 신작으로 70살 연애초보 ‘성칠’의 특별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가족 드라마다. 지난 주 1위를 차지한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예매율 14%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스물>은 예매율 11%로 3위에 올랐다. 임권택 감독, 안성기 주연의 <화장>은 예매율 7.2%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고, 휴 그랜트 주연의 로맨틱코미디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예매율 6.7%로 5위에 올랐다. 아담 샌들러 주연의 코미디 <코블러>는 예매율 6.1%로 6위를 기록했다. 다음 주는 숀 펜 주연의 <더 건맨>이 개봉한다. <더 건맨>은 <테이큰>을 연출한 피에르 모렐 감독의 신작으로 비밀 작전에 투입된 후 영문도 모른 채 제거당한 전직 특수부대원이 자신을 배신한 조직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스릴러 영화다. 이 밖에 김성수, 한고은 주연의 공포영화 <검은손>과 샤를로뜨 갱스부르 주연의 멜로 드라마 <나쁜 사랑>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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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8
  • 시인 윤동주의 전기 영화 “동주” 고성 왕곡마을에서 촬영
    ▲ 제작사 제공 스틸 사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강원문화재단 영상지원팀은 지난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고성군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북방식 한옥 마을인 왕곡마을에서 영화<동주>(이준익 감독/제작 루스이소니도스)의 촬영이 진행되었다고 밝혔다.영화<동주>는 재단 영상지원팀에서 추진하는 2015 강원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으로 <왕의 남자>로 1천만 관객을 동원하고, <님은 먼 곳에> <소원> 등 꾸준히 작품을 선보이는 국민 감독 이준익 감독의 신작이다. 고성군 왕곡마을은 중요민속문화재 235호로 죽왕면 오봉리에 위치해 있으며 조선 후기의 북방식 기와집 20채, 초가집 50채가 보존되어 있다. 도내에서도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송지호와 맞닿은 북방식 한옥 마을로 영화 속에서 시인 윤동주의 집과 마을 일원으로 보여 질 예정이다. 이번 이준익 감독의 신작“동주”는 새로운 시각으로 시인 윤동주를 조명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으며, 더불어 윤동주의 집과 마을로 소개되는 왕곡마을 또한 개봉 후, 보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강원문화재단 영상지원팀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이번 촬영은 중요 민속 문화재에서 진행했던 촬영으로 고성군청 관광문화과와 강원도청 문화예술과 그리고 왕곡마을 보존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없었으면 촬영이 어려웠을 것”이라며“그 동안 고성군 등 접경지 인근에서의 촬영이 많지 않았는데 금번 왕곡마을의 사례처럼 그 지역에만 있는 로케이션 발굴을 하면 지속적인 지역 내 영상물 촬영팀 유치가 가능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 연예·방송
    2015-03-29
  •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 주연의 ‘스물’ 개봉 첫 주 1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 주는 흥행 역주행 중인 음악영화 <위플래쉬>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90만 관객을 동원했다. 콜린 퍼스 주연의 <킹스맨>은 개봉 6주차임에도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는 뒷심을 발휘하며 54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번 주에는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 주연의 <스물>이 개봉하면서 한 동안 주춤했던 한국영화의 강세가 예상된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3명의 청춘스타가 그린 코미디 <스물>이 예매율 43.1%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스물>은 비슷한 듯 다른 동갑내기 세 친구의 낯부끄러운 에피소드가 연이어 터지는 유쾌한 코미디 영화다. SF 액션 블록버스터 <인서전트>는 예매율 10.5%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위플래쉬>는 예매율 9.9%로 3위에 올랐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예매율 7.3%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고, 디즈니의 판타지 로맨스 <신데렐라>는 예매율 7%로 5위에 올랐다. 테일러 로트너 주연의 익스트림 액션영화 <트레이서>는 예매율 2.7%로 6위를 기록했다. 다음 주는 고(故) 폴 워커의 유작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개봉한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7번째 편인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더 빠르고 강렬한 액션과 압도적인 스케일로 시리즈 사상 최강의 액션을 선보인다. 이 밖에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공포영화 <팔로우>와, 앤 헤서웨이 주연의 음악 로맨스 영화 <송 원>이 개봉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5-03-25
  • 음악영화 ‘위플래쉬’ 개봉 2주차 1위
    [동포투데이] 지난 주는 김상경, 박성웅 주연의 스릴러 <살인의뢰>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콜린 퍼스 주연의 <킹스맨>은 490만 관객을 돌파하며, 500만 관객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번 주는 디즈니의 <신데렐라>와 리암 니슨 주연의 <런 올 나이트>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음악영화 <위플래쉬>가 예매율 12.1%로 개봉 2주차에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위플래쉬>는 천재를 갈망하는 드러머와 폭군 같은 교수의 광기 어린 열정을 촘촘한 드라마로 엮은 음악영화다. 지난 주 1위를 차지한 <살인의뢰>는 예매율 11.6%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고전 동화 ‘신데렐라’의 실사 버전 영화 <신데렐라>는 예매율 10.8%로 3위에 올랐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예매율 10.5%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고, SF 액션 <채피>는 예매율 8.1%로 5위에 올랐다. 성룡, 존 쿠삭, 애드리언 브로디 주연의 글로벌 액션대작 <드래곤 블레이드>는 예매율 6.4%로 6위를 기록했다. 지난 주는 김상경, 박성웅 주연의 스릴러 <살인의뢰>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콜린 퍼스 주연의 <킹스맨>은 490만 관객을 돌파하며, 500만 관객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번 주는 디즈니의 <신데렐라>와 리암 니슨 주연의 <런 올 나이트>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음악영화 <위플래쉬>가 예매율 12.1%로 개봉 2주차에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위플래쉬>는 천재를 갈망하는 드러머와 폭군 같은 교수의 광기 어린 열정을 촘촘한 드라마로 엮은 음악영화다. 지난 주 1위를 차지한 <살인의뢰>는 예매율 11.6%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고전 동화 ‘신데렐라’의 실사 버전 영화 <신데렐라>는 예매율 10.8%로 3위에 올랐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예매율 10.5%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고, SF 액션 <채피>는 예매율 8.1%로 5위에 올랐다. 성룡, 존 쿠삭, 애드리언 브로디 주연의 글로벌 액션대작 <드래곤 블레이드>는 예매율 6.4%로 6위를 기록했다. 다음 주에는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 주연의 <스물>이 개봉한다. <스물>은 비슷한 듯 다른 동갑내기 세 친구의 낯부끄러운 에피소드가 연이어 터지는 유쾌한 코미디 영화다. 이 밖에 판타지 블록버스터 <인서전트>와, 이완 맥그리거 주연의 범죄 액션 <나쁜 녀석들>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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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9
  • 중국 영화시장 급성장 , 미국 제치고 세계 1위에 등극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 영화 시장이 사상 처음으로 미국 박스오피스를 제치고 처음으로 세계 1위에 등극했다. 2월 한달 간 중국 영화 관람객의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중국 영화 시장이 사상 처음으로 미국 박스오피스를 제치고 세계 1위에 등극했다고 중국 영화전문 컨설팅업체 엔트(藝恩·이은)그룹의 보고서를 인용해 차이나 데일리가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월 한달 간 중국 영화 시장은 6억4천7백만 달러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의 세계 영화 시장 1위 등극은 춘제, 미국이 불황기(dead season)라 읽컫는 음력설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시기에 중국 블록버스터가 일제히 상영됐다. 특히 2월 최고 박스오피스 기록을 세운 홍콩 유명 배우 주윤발이 주연을 맡은 마카오풍운(澳門風雲)2가 한몫했다. 또 성룡 주인의 드레곤블레이드(天將雄師)도 빼놓을 수 없다. 영화 평논가들은 중국 영화 관람객이 블록버스터를 관람할 수 있는 멀티플렉스관 등의 신축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연예·방송
    2015-03-13
  • 범죄스릴러 영화 ‘살인의뢰’ 개봉 첫 주 1위
    [동포투데이] 지난 주 콜린 퍼스 주연의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430만 관객을 돌파했다. <순수의 시대>, <헬머니> 등 한국영화 신작들의 고군분투 중에도 <킹스맨>의 독주가 평일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주에는 김상경, 박성웅 주연의 <살인의뢰>와 SF 액션영화 <채피>가 박스오피스 정상에 도전한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김상경, 박성웅 주연의 범죄 스릴러 <살인의뢰>가 예매율 18.6%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살인의뢰>는 동생을 잃은 형사와 연쇄살인범, 또 다른 피해자의 복잡한 갈등관계를 치밀하게 파고든 스릴러 영화다. 로봇을 소재로 한 SF 액션 블록버스터 <채피>는 예매율 14.3%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예매율 10.4%로 3위에 올랐다. SNS 마녀사냥을 소재로 한 변요한, 이주승 주연의 스릴러 <소셜포비아>는 예매율 8%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고, 강렬한 음악영화 <위플래쉬>는 예매율 6.5%로 5위에 올랐다. 신하균, 장혁 주연의 성인사극 <순수의 시대>는 예매율 6.1%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 <집계기간 (2015.3.12~2015.3.18> 1. 살인의뢰 2. 채피 3.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4. 소셜포비아 5. 위플래쉬 6. 순수의 시대 7. 드래곤 블레이드 8. 이미테이션 게임 9. 헬머니 10. 해피해피 와이너리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는 리암 니슨 주연의 <런 올 나이트>가 개봉한다. <런 올 나이트>는 은퇴한 킬러가 아들을 구하기 위해 검은 조직과의 한 판 대결을 그린 액션 영화다. 이 밖에도 고전 애니메이션 ‘신데렐라’의 실사 버전 영화 <신데렐라>와, 강지환, 윤진서 주연의 느와르 <태양을 쏴라>가 개봉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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