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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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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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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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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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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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동포투데이] 중국 연변의 유명한 소품배우(코미디) 김문혁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김문혁 씨가 2024년 3월 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각종 SNS에는 추모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0년 3월, 김문혁 씨는 중풍으로 연변병원에 입원하며 기나긴 투병 생활이 시작했다. 연변병원에서 짧은 치료와 함께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면 괜찮다”는 결과를 받고 퇴원했지만 얼마 뒤 신장결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1년간 신장을 지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2011년 김문혁 씨는 끝내 신장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병마와 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연길시 조선족구연단에 입단한 김문혁 씨는 근 20년간 ‘술친구’,‘이웃사이’ 등 80여 편의 소품과 ‘사랑의 품’, ‘샘’ 등 드라마에 출연한 중견 배우이다. 때로는 두 오누이를 둔 삼륜차몰이 조선족 아버지를 진솔하게 그려낸 연기자로, 때로는 조선 족들 특유의 일상을 재치 있게 무대에 녹여낸 소품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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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트로트 가수 임단아 데뷔 2년, 중국 연변 공연 참여
    [동포투데이] 데뷔 2년, 트로트 가수 임단아가 중국 연변지역 한인회 초청으로 16일~20일 4박 5일 일정으로 광복 71주년을 맞이해서 연길시와 용정시 그리고 연변 정부에서 개최하는 공연에 참여했다. 본 공연은 연변지역 신문과 방송에도 송출되었다. ▲ 중국 연변 공연에 참가한 가수 임단아 / 스타다닷컴 제공 데뷔 갓 1년을 넘긴 가수로서 뜻깊은 해외 공연을 가진 임단아는 지난해 3월 스승이자 유명 작곡가 이호섭 씨의 곡 '당신만 사랑할래요'로 앨범을 발표, 활발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중이다. '보이는 라디오'의 색다른 시도나 힙합 장르의 버벌진트, 산이 콘서트 무대에 트로트 가수가 오프닝 게스트로 참여, 관행적으로 걸그룹이 올라가는 프로배구 이벤트 무대에서 트로트 가수로는 처음으로 장충체육관 무대에 선 일이 대중의 주목을 받아왔다. 임단아는 데뷔전 5년여간 스승인 이호섭 작곡가 밑에서 노래 수련뿐 아니라 인성교육을 집중적으로 받아왔다. 이번 연변 방문 공연에 스승인 이호섭 씨의 앨범을 특별히 고국의 트로트곡으로 연변지역 동포들에게 고국의 정취를 느끼게 하였다. 이번 연변지역, 독립운동의 활동이 활발했던 연해주 지역의 독립투사들 후손들을 위한 보은 차원의 특집행사에 참여한 임단아는 "조국을 위해 몸 바친 순국선열을 위한 광복절 기념 공연에 참여하며, 진한 조국에 대한 사랑을 느꼈다" 고 말하며, "일제에 항거하다 목숨을 잃은 독립투사들의 후손들에 대한 지원이 많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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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1
  • 한국 스래쉬 메탈의 미래! 변화를 추구하는 밴드 '메써드(Method)'
    ▲ 10월 1일 10주년 기념 공연을 준비중인 메써드(Method) // 손진영 제공 [동포투데이] 세풀투라(Sepultura), 크리에이터(Kreator), 테스타먼트(Testament)와 같은 80년대 과격 스래쉬 메탈 클래식이 지닌 음악적 특징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구현 해 낸 밴드 '메써드(Method)'. 과거의 영광에만 머무르지 않고 쉴 새 없이 변화하고 있는 스래쉬 메탈 흐름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를 통해 계속해서 자신을 발전시키고 있는 밴드로서 멜로딕 데스메탈과 같은 스래쉬 메탈 근간의 신조류 익스트림 메탈 장르에 대한 흡수/자기화에도 소홀해하지 않는 밴드'메써드(Method)'는 쉴 새 없이 변화하려 하지만 쓰래쉬 메탈이라는 장르 특유의 스피디-헤비함을 근간으로 한 컬트적 묘미 창출에 대해서도 매우 충실했다. ▲ 10월 1일 10주년 기념 공연을 준비중인 메써드(Method) // 손진영 제공 올드스쿨 메탈 특유의 빈티지, 모던 메탈 특유의 과감한 변화상에 대한 도전정신, 계속해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연주 테크닉과 팀워크, 이러한 것들의 황금 조화와 밸런싱을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남기고 있는 밴드 '메써드(Method)'는 조금 장황하게, 디테일하게 설명을 해야만 할 정도로 다양하고도 흥미진진한 음악적 특징을 지니고 있는 밴드이다. 2002년에 결성하여 지금까지의 4장의 정규작과 다수의 EP를 발표한 Method는 '스래쉬 메탈이라는 특정 장르의 매니악함의 극단 표출'과 '음악적 딜레마에 빠지는 우를 범하지 않는 진취적 변화상' 모두를 거머쥐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행해왔다. ▲ 10월 1일 10주년 기념 공연을 준비중인 메써드(Method) // 손진영 제공 작년 2015년에 발표한 4번째 정규 작인 Abstract를 통해 자신들의 음악적 이상향을 완벽하게 달성해 내며 음악적 커리어 하이를 기록해 낸 바 있다. (2015 한국대중음악상 헤비니스 부문 수상이라는 평단의 고평가까지 이끌어 냈다는 점 또한 중요하다.) 메써드(Method)는 이러한 폭발적인 음악적 상승세를 올해 2016년에도 매우 의미 있는 이벤트, 이들의 데뷔작 Survival Ov The Fittest 의 10주년 기념 공연을 통해 펼칠 예정이다. 메써드(Method)의 데뷔작 'Survival Ov The Fittest'는 이들 커리어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음반이다. 앞서 설명한 바 있는 80년대 과격 컬트 스레쉬의 극단적 공격성을 데뷔작을 통해 완벽하게 구현 해 냈을 뿐만 아니라, 자신들만의 개성 확보에 대한 충실함, 모든 멤버들의 출중한 테크닉과 팀워크를 통한 연주적 완벽함의 구축, 과거 쓰래쉬 메탈에만 머무르지 않고 혁신적인 무언가를 남기기 위한 변화상에 대한 포석까지 두루 해냈기에 그러하다. ▲ 10월 1일 10주년 기념 공연을 준비중인 메써드(Method) // 손진영 제공 Method 의 음악적 패러다임 시프트에 완벽하게 성공한 최근작 Abstract 발표 전까지 '이들 자신이 극복해야만 했던 도전과제'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굉장한 아우라를 남기기도 했던 앨범이 'Survival Ov The Fittest'였다는 점이다. 올해가 그 앨범 발매 10주년이며 그 1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을 가진다는 점은 메써드(Method) 자신에게도, 메써드(Method)와 스래쉬 메탈을 사랑하는 팬들에게도 매우 의미 있는 이벤트라 할 수 있을 것이다. ▲ 10월 1일 10주년 기념 공연을 준비중인 메써드(Method) // 손진영 제공 Survival Ov The Fittest 의 10주년 기념 공연은 2016년 10월 1일 홍대/합정에 위치한 라이브 클럽 '프리즘 홀'에서 개최되며, 오프닝 밴드로 특정 헤비니스 장르에 충실한 가운데 쉴 새 없이 자신들의 음악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자 노력하면서 Method와 그 궤를 같이하는 밴드인 '바세린(Vassline)', '어비스(Abyss)'가 참여하여 이 의미 있는 자리를 빛내 줄 것이다. 그것이 끝이 아니다. 국군의 날을 기념하며 '군인 무료입장'이라는 의미있는 이벤트를 가지기도 한다는 점, Survival Ov The Fittest 의 부트랙 CD/Method의 커리어를 논하는데 절대 빠트릴 수 없는 '정식 라이브 EP 시리즈'인 Trace Vol.7 / 공연 기념 티셔츠를 얼리버드 예매자에게 증정한다는 점 또한 빠트릴 수 없기도 하다. 한국 스래쉬 메탈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언제나 충실하고 혹독하게 보여주는 이 시대의 메탈 장인 메써드(Method), 변함없는 모습의 원점이라 할 수 있는 데뷔작 Survival Ov The Fittest 의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한국 메탈 팬이라면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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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9
  • 광저우시 중국 애니 박람회 인터비디 공연팀 한류 열기 확인!
    ▲ 광저우시 중국 애니메이션축제 참가 공연 후 인터비디 공연팀 / 인터비디 제공 [동포투데이]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가수 신윤성, 디아이피(DIP), 인스타(INSTAR), 나루앤머루, D.O직구와 함께 지난 11일 중국 영성시에서 개최된 한 중 문화 산업 교류전을 시작으로 19일 현재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8회 중국 국제 애니메이션 박람회에 초청되어 광저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 광저우시 중국 애니메이션축제 참가 한 걸그룹 디아이피(DIP) / 인터비디 제공 세계 각지의 애니메이션 업체들이 참석한 이번 대회에 한국의 K-POP 사절단 대표로 참석한 인터비디는 날아라 슈퍼보드 같이 국내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보였던 작품들을 직접 소개하고, 소속 가수들의 한류 K-POP 콘서트와 팬사인회를 개최하여 22일까지 진행되는 박람회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 세계 애니메이션 박람회에 참석한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 신영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간 차원에서의 교류를 통해 정치적 갈등을 해소하며, 세계가 하나 되는 박람회 개최를 대단히 환영한다."라고 밝혔다. ▲ 광저우시 중국 애니메이션축제 참가 공연중인 걸그룹 인스타(Instar) / 인터비디 제공 또한 함께 자리한 다수의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과의 세미나 자리에 함께한 무간도와 엽문 등을 제작한 홍콩 감독 '맥조위'는 한류문화에 대한 특강 중 전쟁 없는 세계 평화를 문화로서 이루자고 역설하여 박수갈채를 받기도 하였다. 중국의 대형 주방용품 생산업체인 '(주) GERMAN NOBLE 그룹'과 중국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이자 전자상거래 기업인 '(주) E-Q 그룹'이 인터비디의 지원군을 자청하며 박람회 내외에서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번 박람회는 18일부터 22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되며 인터비디 소속 가수들은 박람회 마지막 날까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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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9
  • SBS '원티드' 마지막회 시청률 5.1%,아쉬운 마감
    ▲ 사진 제공: SBS ‘원티드’ 캡쳐 [동포투데이] 지난 18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원티드’(극본 한지완/연출 박용순) 마지막회에서 지현우가 이문식의 자살을 막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원티드’ 방송에서 많은 사람들의 죽음 뒤에 숨겨져 있었던 충격적인 사실을 밝히고 SG케미컬의 대표 태섭(박호산)이 체포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원티드’ 방송팀과 수사팀이 합세하여 태섭을 생방송에 세우고 태섭의 죄를 증언할 증인들, 증거, 그리고 혜인(김아중)의 남편 함태영과 나재현이 살해당한 당시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해 태섭이 이 사건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했다. 하지만 태섭은 자신의 죄를 끝까지 인정하지 않아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과 시청자들을 분노케 했다. 같은 시각 승인(지현우)은 태섭의 체포를 영관(신재하)에게 맡기고 준구가 자살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방송이 끝나기 전에 준구를 찾아 나섰다. 준구는 UCN 옥상에서 생방송이 나오는 전광판을 바라보다 분노와 허탈함이 뒤섞인 표정으로 천천히 옥상 난간에 섰다. 그 순간, 승인이 준구를 발견했고 자살을 시도하려는 준구를 설득했지만 준구는 지옥에 가서 죄값을 치르겠다면 난간에서 몸을 던졌다. 다행히 승인도 재빠르게 몸을 날렸고 옥상 난간에 간신히 매달린 준구의 팔을 잡을 수 있었다. 승인은 죽을 힘을 다해 준구를 위로 끌어 올려 그런 준구의 손에 수갑을 채웠다. 이어 승인은 “죽지 마세요. 죽지 말고 도망치지 말고 어떻게든 살아요. 지옥이 아니라 여기서 죗값 다 치르세요”라며 준구에게 담담한 위로를 건네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또한, 지현우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아무 관련 없는 사람들이 사실을 알았을 때 어떤 선택을 하는지 다 봐야 한다”라고 말해 작가가 이 드라마를 통해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이 아니었을까 하는 진한 여운을 남기고 드라마가 막을 내렸다. 드라마 ‘원티드’는 거침없이 사회적 이슈를 소재로 다뤄 ‘웰메이드 드라마’, ‘갓티드’ 등의 수식어와 함께 시청자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고 많은 시청자들의 ‘원티드 시즌2’의 바람을 안고 종영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2016년 8월 18일(목) 방송한 SBS '원티드'가 마지막회 시청률이 5.1%(이하 전국가구 기준)로 지난 15회 시청률(4.7%) 보다 0.4%p 상승하였지만, 동 시간대 시청률 3위를 하며 아쉬운 마무리를 지었다. '원티드'는 지난 6월 22일 첫 방송 시청률 6.9%로 시작하여, 지난 7월 7일에 방송한 6회차 시청률이 8.4%로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였고, 첫회부터 마지막회 까지 전체 회차 평균 시청률은 6.3%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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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9
  • 홍수아, 대륙 매료시킨 투명 피부로 화장품 재계약 “광고퀸 등극”
    ▲ 사진 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대륙여신 홍수아가 한류 인기를 이어간다. 배우 홍수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홍수아가 한류 화장품 브랜드 샤인앤샤인과 광고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홍수아는 앞서 중국 드라마 ‘황제의 딸(還珠格格)’의 연출을 맡았던 손수배(孙树培) 감독의 차기작으로 대륙의 기대를 한껏 받고 있는 200억 대작 드라마 ‘위무삼국(威武三國)’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대륙 인기를 증명한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또한, 홍수아는 중국 드라마 ‘온주량가인’에서 청순하면서도 아련한 첫사랑 역을 맡아 ‘대륙의 첫사랑’으로 중국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홍수아의 첫 주연 중국 영화 ‘원령’에서는 호러여신으로 완벽 변신. 연기 스펙트럼의 안정적인 확장으로 연기력까지 인정받는 진짜 배우로서 자리매김했다. 홍수아가 2년 연속 재계약을 체결한 한류 화장품 브랜드 샤인앤샤인은 홍삼의 주요 성분인 진세노사이드와 발효 한방 재료로 화장품을 제조. 올해 국내 면세점에 입점, ‘KCON 2016 LA’에 참여해 많은 한류 팬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샤인앤샤인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대륙여신이라 불리는 홍수아씨를 광고모델로 내세워 한국의 미를 알림으로써 자사 화장품이 한류 시장에 큰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재계약 체결 이유를 전했다. 한편 홍수아는 중국 정통 사극 드라마 ‘위무삼국(威武三國)’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고 하반기 중국 영화 ‘방관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 연예·방송
    2016-08-19
  • 평촌 중앙공원에서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2탄 'K-POP 편' 열려
    ▲ 독립문화협회 주최로 열리는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2탄 K-POP' 홍보 포스터 / 독립문화협회 제공 다가오는 8월 27일 토요일 낮 12시부터 안양 평촌 중앙공원 앞 특설무대에서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2탄 'K-POP'편이 '독립문화협회'의 주최로 진행된다. 본선을 통해서 우승자에게는 연예활동이 지원되는 이번 경연 스타일의 K-POP 페스티벌은 8월 25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으며 총상금 500만 원이 주어진다. ▲ 독립문화협회 주최로 열리는 '라이징스타를 찾아라'의 게스트 '여자여자(girls girls)' / 독립문화협회 제공 참가팀은 10분 내외의 공연으로 연령제한 및 인원 제한 없이 진행되며, 이번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2탄 / K-POP 편'은 '댄스, 보컬'로 참가가 가능하다. ▲ 독립문화협회 주최로 열리는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2탄 K-POP' 홍보 포스터 / 독립문화협회 제공 주최 측인 '독립문화협회'는 "특별공연으로는 '달샤벳', '여자여자(Girls Girl)', '보인(Boin)'이 참여하며, 본 경연의 참가의 세부 사항은 첨부된 포스터를 참고해달라."라고 전했다.
    • 연예·방송
    2016-08-18
  •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배수지, “나랑 자고 싶니?”
    ▲ 사진 제공=‘함부로 애틋하게’ 방송 캡처 “나랑 자고 싶니?”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과 배수지가 핑크빛 하룻밤을 예고하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특별기획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극본 이경희 /연출 박현석, 차영훈/제작 삼화네트웍스, IHQ) 13회분은 시청률 8.6%(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준영(김우빈)이 계속해서 모른척하며 냉랭하게 대하던 노을(배수지)을 갑자기 침대에 눕히는 모습이 담겨졌다. 애써 노을에 대한 마음을 억누르고 있던 신준영이 노을에게 도발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 진전에 궁금증을 높였다. 극중 신준영은 노을 아버지 뺑소니 사건의 진범인 윤정은(임주은)을 유혹하기로 결심, 윤정은이 제작 총괄하는 영화에 출연하고자 촬영장에 내려갔고, 그곳에서 서윤후(윤박)를 찍기 위해 VJ로 간 노을과 운명처럼 맞닥뜨렸다. 하지만 신준영은 노을에 대한 마음을 숨기면서 노을에게 싸늘하고 무덤덤하게 대했고 노을은 상처를 받았다. 계속해서 노을을 피하던 신준영은 해변가에 앉아 있다가 노을과 우연히 재회했던 상태. 노을은 자신을 외면하는 신준영의 손을 꼭 잡으면서 “보고 싶었어 신준영. 완전, 겁나, 열라 돌아버리게 보고싶었어”라고 속마음을 터트려냈다. 이에 신준영은 자신이 그렇게 매몰차게 밀어냈는데도 여전히 포기하지 않고 진심을 고백하는 노을로 인해 당혹스러워했다. 이후 신준영은 노을을 함부로 대하고 모멸감을 준 서윤후를 영화 대본 내용을 잘못 알았다는 핑계로 심하게 때려눕혀 병원에 입원까지 시켰던 터. 신준영이 서윤후에게 주먹질을 했다는 소식에 노을은 신준영의 방 앞에서 기다렸고, 나 때문에 서윤후를 때린 거냐고 질문했다. 신준영이 이를 무시하고 방으로 들어가자, 노을은 신준영을 따라 들어간 후 “나 때문에 그런 거 맞잖아! 내가 그렇게 신경 쓰이면서 왜 아닌 척해? 왜 자꾸 못되게 굴어”라며 몰아붙였다. 대답 없이 서늘하게 노을을 바라보다 방으로 들어간 신준영은 노을에게 나가라고 했지만 노을은 “니가 무슨 못된 짓을 해도 난 상처도 안 받을 거고, 서운해 하지도 않을 거고, 오해하지도 않을 거니까 얼마든지 계속”이라며 속내를 고백했다. 그러자 신준영이 노을의 어깨를 잡고는 그대로 밀어 침대에 눕혀버렸던 것. 당황하는 노을에게 신준영은 “나하고 자고 싶니?”라며 “자고 싶은 거 아니면 지금 말해. 문 열어줄게”라고 노을의 추리닝 지퍼를 조금씩 내렸다. 뚫어질 듯 바라보는 신준영과 흔들리는 눈빛을 한 노을의 시선이 교차되면서 로맨스 진전에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시청자들은 “김우빈, 배수지 이제 드디어 로맨스 포텐 터지나요? 아 정말 심장 튀어나오는 줄!”, “배수지가 저렇게 좋다고 외치는데, 좀 들어주면 안되나요? 마지막 침대씬 정말 명장면이다”, “두 사람 함께 있으니까 저절로 막 웃음이 나요. 제가 왜 이렇게 행복한거죠? 두 사람 설렌다 설레”라고 소감을 쏟아냈다. 한편 ‘함부로 애틋하게’는 14회 분은 18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6-08-18
  • 2016 K-웹페스트에서 섹시 매력 발산!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
    ▲ 오늘 18일 K-웹페스트에 참여한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의 포토존 사진 [동포투데이]오늘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초 웹시리즈(웹드라마, web series) 전문 국제 영화제 2016 K-웹페스트(K-WEB FEST) 레드카펫과 포토존에 참가한 걸그룹 '여자여자(girls)'이다. ▲ 오늘 18일 K-웹페스트에 참여한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와 배우 '장동직 2013 미스코리아 서울미 출신 박혜윤의 진행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K웹페스트 2016’은 15개국 출신 심사위원들이 국내 작품 40편과 해외 작품 66편을 심사하고, 8월 20일 시상식을 진행한다. ▲ 오늘 18일 K-웹페스트에 참여한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의 레드카펫 워 또한 케이 웹 페스트는 '루키아시아페스티벌 개최 축하공연도 병행되는데 '보인, 마니또(더스타즈), 걸그룹 판타스티, 어쿠스윗, 마마, 라임, 판타지걸즈'등이 출연한다.
    • 연예·방송
    2016-08-18
  • K-웹페스트! 화려한 레드카펫과 포토존에 참여한 랩퍼 '보인(boin)'
    ▲ 오늘 18일 K-웹페스트에 참여한 랩퍼 '보인(boin)'의 인터뷰 사진 [동포투데이]오늘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초 웹시리즈(웹드라마, web series) 전문 국제 영화제 2016 K-웹페스트(K-WEB FEST) 레드카펫과 포토존에 참가한 랩퍼 '보인(boin)'이다. 2013 미스코리아 서울미 출신 박혜윤의 진행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K웹페스트 2016’은 15개국 출신 심사위원들이 국내 작품 40편과 해외 작품 66편을 심사하고, 8월 20일 시상식을 진행한다. 또한 케이 웹 페스트는 '루키아시아페스티벌 개최 축하공연도 병행되는데 '여자 여자(Girls Girls), 마니또(더스타즈), 걸그룹 판타스티, 어쿠스윗, 마마, 라임, 판타지걸즈'등이 출연한다.
    • 연예·방송
    2016-08-18
  • 코엑스에서 열린 K-웹페스트 레드카펫과 포토존에 참가한 '마마'
    ▲ 오늘 18일 K-웹페스트에 참여한 걸그룹 '마마'의 인터뷰 사진 [동포투데이] 오늘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초 웹시리즈(웹드라마, web series) 전문 국제 영화제 2016 K-웹페스트(K-WEB FEST) 레드카펫과 포토존에 참가한 걸그룹 '마마'이다.2013 미스코리아 서울미 출신 박혜윤의 진행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K웹페스트 2016’은 15개국 출신 심사위원들이 국내 작품 40편과 해외 작품 66편을 심사하고, 8월 20일 시상식을 진행한다. 또한 케이 웹 페스트는 '루키아시아페스티벌 개최 축하공연도 병행되는데 '보인, 여자 여자(Girls Girls), 마니또(더스타즈), 걸그룹 판타스티, 어쿠스윗, 라임, 판타지걸즈'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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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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