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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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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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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동포투데이] 중국 연변의 유명한 소품배우(코미디) 김문혁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김문혁 씨가 2024년 3월 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각종 SNS에는 추모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0년 3월, 김문혁 씨는 중풍으로 연변병원에 입원하며 기나긴 투병 생활이 시작했다. 연변병원에서 짧은 치료와 함께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면 괜찮다”는 결과를 받고 퇴원했지만 얼마 뒤 신장결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1년간 신장을 지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2011년 김문혁 씨는 끝내 신장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병마와 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연길시 조선족구연단에 입단한 김문혁 씨는 근 20년간 ‘술친구’,‘이웃사이’ 등 80여 편의 소품과 ‘사랑의 품’, ‘샘’ 등 드라마에 출연한 중견 배우이다. 때로는 두 오누이를 둔 삼륜차몰이 조선족 아버지를 진솔하게 그려낸 연기자로, 때로는 조선 족들 특유의 일상을 재치 있게 무대에 녹여낸 소품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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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혁,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동포투데이]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의 새 식구로 합류했다. 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배우 양대혁과 전속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 탄탄한 연기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대혁은 2017년 KBS 2TV ‘고백부부’로 데뷔해 영화 ‘백두산’,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JTBC ‘야식남녀’, tvN ‘스타트업’,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극에 몰입감을 더해왔다. 최근에는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훈훈한 외모는 물론 맡는 배역마다 개성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와 손을 잡고 펼쳐나갈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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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배우, 사망 하루 만에 부활...네티즌 맹비난
[동포투데이] 지난 금요일(2일) 소셜 플랫폼을 통해 인도 여배우이자 전 볼리우드 배우인 32세 푸남 판데이(Poonam Pandey)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는데, 사인은 자궁경부암이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각계각층의 주목을 받았지만, 하루 뒤 판데이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명확히 하기 위해 영상을 만들어 공개했는데, 그 이유는 모두가 자궁경부암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은 즉각 각계각층으로부터 맹렬한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판데이는 2011년 인도 크리켓 팀이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축하하기 위해 옷을 벗겠다고 약속하면서 유명해졌다. 그는 또한 발리우드 영화와 리얼리티 쇼의 단골이 되었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판데이 소속사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Instagram)을 통해 130만 팬들에게 사망 소식을 전하며 “오늘 아침은 우리에게 힘든 날이다. 우리 사랑하는 판데이가 자궁경부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또한 판데이가 질병에 맞서 용감하게 싸웠으나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다며 국민들이 질병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소식이 나오자마자 판데이의 팬들은 댓글창으로 몰려들어 애도의 뜻을 표했고, 언론에서도 이를 대대적으로 다뤘다. 놀랍게도 하루 뒤 판데이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히는 최신 영상을 업로드하며 “네, 제가 죽은 척한 건 맞아요, 극단적이라는 건 알지만 갑자기 모두가 자궁경부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판데이는 자궁경부암이 자신의 목숨을 앗아가지 않았지만 이미 수천 명의 여성을 죽인 자궁경부암은 다른 암과 달리 HPV 백신만 맞으면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고 조기에 발견하면 적절한 치료가 가능하다며 자신의 가사(假死) 소식이 이룬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말도 안 되는 홍보 수법"이라며 비난했고 “살아있어 기쁘지만 드라마틱한 홍보를 한 그녀를 체포해 달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판데이 때문에 HPV 백신 접종을 예약한 사람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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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더화, 중국영화인협회 부주석 선출…대회 현장 공개
[동포퉤이]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영화인협회(中國電影家協會) 제11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천다오밍이 중국영화인협 주석을 연임하고 홍콩 스타 류더화(劉德華)가 처음으로 중국영화가협회 부주석에 선출되었다. 류 부주석의 회의 일거수일투족도 관심을 모았고, '싱다오환구망(星島環球網)'은 그의 대회 참가 사진을 여러 장 단독 입수해 독자들에게 공개했다. 류더화는 블랙 슈트에 화이트 셔츠를 입고 포멀한 룩을 연출했다. 그가 투표할 때 웃는 얼굴로 '지나가던' 모자를 쓴 남자가 바로 우징. 류더화는 현장에서도 마스크를 자주 착용한다. 유명 배우 리쉐젠을 부축하여 제자의 예를 갖추었다. 차기 중국영화인협회 지도부와 중국 문련 지도부가 함께 찍은 사진도 있는데 앞줄은 리이 중국문련 당조 서기 등 문련 지도부와 천다오밍 영화인협회 주석, 리쉐젠 전 영화인협회 주석, 부주석이 뒷줄, 류더화가 뒷줄 오른쪽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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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 강미나, 진심 가득 종영 소감 전해
[동포투데이]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가 진심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1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ㆍ김형준, 제작 MIㆍSLL)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 분)’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 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 드라마로 극 중 강미나는 삼달의 막냇동생 '해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강미나는 '3달 시스터즈' 진달(신동미 분), 삼달과 함께 파란만장한 삼달리 생활을 겪는 막내 해달의 모습을 다채롭게 그려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는 20대 청춘을 다 바쳐 딸 하율(김도은 분)을 키우는 강인한 엄마 역할에 도전, 더 깊어진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낸 강미나는 "작품이 끝나면서 해달이도 보내줘야 한다니 아직 믿기지가 않습니다. 선배님들 옆에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라며 애틋한 종영 소회를 밝혔다. 다음은 강미나의 '웰컴투 삼달리' 종영 일문일답 전문 Q: 종영 소감 부탁드립니다. A: 작품이 끝나면서 해달이도 보내줘야 한다니 아직 믿기지가 않습니다. 시간이 평소보다 더 빠르게 흐른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Q.: 20대의 부모, 엄마 '해달'의 역할이 도전이었을 것 같은데 캐릭터를 선택한 이유와 표현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있다면? A: 엄마 같지 않은 엄마, 그렇지만 모성애는 누구보다 강하다는 점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이자 세 자매 중 엄마의 마음을 유일하게 이해할 수 있는 캐릭터라는 점이 좋았습니다. 제가 실제로 경험하지 못한 영역이다 보니, 미디어의 힘을 많이 빌리면서 간접적으로 공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Q: 현장에서 제일 자주 마주하는 '3달 시스터즈'의 진달, 삼달과 딸 하율과의 호흡은? A: 말할 것도 없이 너무 좋았습니다. 진달, 삼달 언니들과 엄마(김미경 분), 아빠(서현철 분)가 많이 격려해 주시고 잘 챙겨주셨습니다. 선배님들 옆에서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딸 하율이는 너무 귀엽고 밝은 친구여서 같이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것 같습니다. 엄청 프로다운 모습으로 가끔 저를 깜짝 놀라게도 했습니다.(웃음) 모든 분들 덕분에 촬영장에서의 하루하루가 재미있었습니다. Q: 지찬(김민철 분)과 풋풋한 러브라인도 눈길을 끌었다. 지찬과의 엔딩은 마음에 들었나요? 이후 두 사람의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되었을 것 같나요? A: 저는 오히려 열린 결말로 끝나서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두 사람의 이야기는 시청자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고 싶습니다.(웃음) Q: '웰컴투 삼달리' 작품이 나에게 어떤 작품으로 남을 것 같나요? A: 좀처럼 쉽게 이 마음이 가라앉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삼달리는 어느새 제 마음속의 고향이 된 것 같고, 한동안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Q: '웰컴투 삼달리'와 '해달'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마지막으로 감사 인사 부탁드립니다. A: 세 자매의 막내로, 차하율의 엄마로 조해달을 사랑해 주시고 '웰컴투 삼달리'를 보며 함께 울고 웃어주셨던 시청자 여러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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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마이데몬’ 이지원, “즐겁고 많이 웃었던 현장” 아쉬움 가득 종영 소감
[동포투데이] 이지원이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지원은 극 중 도도희(김유정 분)가 운영하는 회사 미래 F&B 홍보팀 대리 최정미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발랄함과 시원시원한 화법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타로카드, 사주 등 온갖 미신에 심취해 사내 전속 점성술사로 활약하며 도도희와 정구원(송강 분)에게 운명을 점쳐주는 등 소소한 ‘떡밥’을 제공하며 재미를 더했다. 또한 홍보팀 3인방의 귀엽고 코믹한 케미스트리를 통해 웃음을 선사하며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이에 아쉬운 마지막 인사가 담긴 일문일답을 준비했다. Q. ‘마이데몬’이 끝났습니다. 종영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2023년을 함께 보낸 ‘마이데몬’이 마침표를 찍었네요. 너무 즐겁고 많이 웃었던 현장이라 떠나보내는 아쉬움이 큽니다. 그래도 정미라는 사랑스러운 아이를 만나 행복한 여정이었습니다. 늘 최고의 환경과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는 모든 스탭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또 언제나 배움을 주셨던 모든 배우 선배님들 동료님들에게도 많이 감사합니다. ‘마이데몬’ 사랑해요! Q. 특유의 솔직함으로 극의 밝은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캐릭터를 연기할 때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었는지 궁금합니다. 정미는 겉은 차갑지만, 알고 보면 속은 따뜻한 친구인 점이 재밌었어요. 늘 말은 시니컬하게 내뱉지만 결국엔 무리 속에서 제일 즐거워한단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끌려다니는 것 같지만 사실은 끌려다니는 게 아니라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드라마의 시작에선 좀 더 시니컬했다면 뒤로 갈수록 모두에게 동화되어서 본인이 가장 즐기고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Q. 홍보팀 3인방의 티키타카가 귀엽고 재미있다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현장 실제 케미는 어땠나요? 정말 최고!! 이렇게 열정적이고 끊임없이 아이디어가 나오는 팀장님(박진우 분)과 한성 씨(홍진기 분)를 만나서 정말 행복했어요. 그리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감독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Q. 최정미라는 역할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에게 마지막 인사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마이데몬’을, 정미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는 끝이 났지만 정미는 누구보다 회사생활을 즐겁게 하며 살고 있을 것 같아요. 저 이지원도 앞으로 정미처럼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2024년 누구보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이처럼 솔직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물들인 이지원은 ‘악귀’, ‘백일장 키드의 사랑’, ‘멧돼지 사냥’ 등 다양한 작품에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필모그래피를 넓혀왔다. ‘마이데몬’을 통해 시청자의 눈도장을 톡톡히 찍은 이지원이 앞으로 어떤 변신과 함께 돌아올지 향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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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이, 핑크색 밀착 드레스와 섹시한 다리로 男心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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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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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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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 [동포투데이]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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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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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 [동포투데이] 중국 연변의 유명한 소품배우(코미디) 김문혁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김문혁 씨가 2024년 3월 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각종 SNS에는 추모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0년 3월, 김문혁 씨는 중풍으로 연변병원에 입원하며 기나긴 투병 생활이 시작했다. 연변병원에서 짧은 치료와 함께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면 괜찮다”는 결과를 받고 퇴원했지만 얼마 뒤 신장결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1년간 신장을 지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2011년 김문혁 씨는 끝내 신장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병마와 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연길시 조선족구연단에 입단한 김문혁 씨는 근 20년간 ‘술친구’,‘이웃사이’ 등 80여 편의 소품과 ‘사랑의 품’, ‘샘’ 등 드라마에 출연한 중견 배우이다. 때로는 두 오누이를 둔 삼륜차몰이 조선족 아버지를 진솔하게 그려낸 연기자로, 때로는 조선 족들 특유의 일상을 재치 있게 무대에 녹여낸 소품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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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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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혁,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 [동포투데이]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의 새 식구로 합류했다. 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배우 양대혁과 전속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 탄탄한 연기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대혁은 2017년 KBS 2TV ‘고백부부’로 데뷔해 영화 ‘백두산’,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JTBC ‘야식남녀’, tvN ‘스타트업’,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극에 몰입감을 더해왔다. 최근에는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훈훈한 외모는 물론 맡는 배역마다 개성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와 손을 잡고 펼쳐나갈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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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혁,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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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배우, 사망 하루 만에 부활...네티즌 맹비난
- [동포투데이] 지난 금요일(2일) 소셜 플랫폼을 통해 인도 여배우이자 전 볼리우드 배우인 32세 푸남 판데이(Poonam Pandey)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는데, 사인은 자궁경부암이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각계각층의 주목을 받았지만, 하루 뒤 판데이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명확히 하기 위해 영상을 만들어 공개했는데, 그 이유는 모두가 자궁경부암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은 즉각 각계각층으로부터 맹렬한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판데이는 2011년 인도 크리켓 팀이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축하하기 위해 옷을 벗겠다고 약속하면서 유명해졌다. 그는 또한 발리우드 영화와 리얼리티 쇼의 단골이 되었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판데이 소속사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Instagram)을 통해 130만 팬들에게 사망 소식을 전하며 “오늘 아침은 우리에게 힘든 날이다. 우리 사랑하는 판데이가 자궁경부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또한 판데이가 질병에 맞서 용감하게 싸웠으나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다며 국민들이 질병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소식이 나오자마자 판데이의 팬들은 댓글창으로 몰려들어 애도의 뜻을 표했고, 언론에서도 이를 대대적으로 다뤘다. 놀랍게도 하루 뒤 판데이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히는 최신 영상을 업로드하며 “네, 제가 죽은 척한 건 맞아요, 극단적이라는 건 알지만 갑자기 모두가 자궁경부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판데이는 자궁경부암이 자신의 목숨을 앗아가지 않았지만 이미 수천 명의 여성을 죽인 자궁경부암은 다른 암과 달리 HPV 백신만 맞으면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고 조기에 발견하면 적절한 치료가 가능하다며 자신의 가사(假死) 소식이 이룬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말도 안 되는 홍보 수법"이라며 비난했고 “살아있어 기쁘지만 드라마틱한 홍보를 한 그녀를 체포해 달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판데이 때문에 HPV 백신 접종을 예약한 사람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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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배우, 사망 하루 만에 부활...네티즌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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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 소름 돋는 칼군무 ‘3단 댄스’ 선보여 화제
- ▲ 사진 : SBS [동포투데이] ‘너 그리고 나’로 활동 중인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가 3단 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오늘(27일) 오후, 걸그룹 ‘여자친구’가 ‘모비딕’의 생방송 콘텐츠인 ‘모비딕 라이브’에 출연했다. ‘모비딕 라이브’는 SBS의 모바일 브랜드인 ‘모비딕’(Mobidic)이 선보이는 여름 방학 특집 프로그램으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활용한 실시간 소통 콘텐츠이다. 이 날 진행된 ‘모비딕 올림픽’ 게임에서 진 멤버 유주, 엄지, 은하는 벌칙으로 춤을 선보였는데, 1/2배속-1배속-2배속으로 갑자기 바뀌는 음악 속도에도 불구하고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역시 여자친구” 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실시간으로 방송을 시청하던 팬들이 ‘3단 댄스’에 열렬한 반응을 보이자, 어깨 부상을 당한 신비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도 ‘3단 댄스’에 나서 화제가 됐다. 멤버 유주는 “2배속 댄스는 해봤는데 1/2배속의 느린 안무는 처음이다. 재밌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30여 분간 진행된 ‘여자친구’의 ‘모비딕 라이브’ 풀버전은 ‘모비딕’ 페이스북 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SBS 한편, 28일 오후 2시엔 그룹 ‘아스트로’가 ‘모비딕 라이브’를 찾는다. 뒤이어 저녁 8시부터는 훈남 가수 존 박이 직접 시민들을 찾아 함께 커피와 맥주를 마시며 ‘모비딕 ’를 통해 한여름 밤의 낭만을 전할 예정이다. ‘모비딕 라이브’ 시청은 ‘모비딕’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mobidictv)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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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 소름 돋는 칼군무 ‘3단 댄스’ 선보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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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테인협력센터와 아시아 지역문화 공유선도
- [동포투데이] 국악방송(사장 송혜진)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테인협력센터(TEIN CC․총장 윤혜주)와 함께 아시아-유럽 ICT(정보통신기술) 연구협력 실크로드인 TEIN(TransEurasia Information Network)을 기반으로 한 문화 컨텐츠 공유 활동을 지원한다. 첫 사업으로 오는 8월 1일 홍콩대학교에서 열리는 제 42차 아시아 태평양지역 연구교육망 행사인 APAN(Asia Pacific Information Network) 회의와 공동 개최되는 제10차 TEIN 사업 총회에서 한국, 홍콩, 베트남 3개국을 연계한 사이버 문화 공연을 추진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의 가야금과 해금, 장구, 홍콩의 고쟁, 베트남의 전통음악연주자 등이 각국의 전통음악을 연주하며, 한국과 홍콩 간에는 네트워크 기반 협주 및 3개국 간 즉흥 연주 및 춤 협연 등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특히, 한국에서는 국악방송과 서울대 국악과의 참여를 통해 고품질 영상과 품격 높은 연주를 제공하고, 한국-홍콩 간의 오픈소스를 활용한 다채널 음향 전송을 통한 홍콩 현지에서의 실감음향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 국악방송은 HD중계차를 활용, 서울대 예술관에서 열리는 국악연주를 실시간 홍콩으로 보내는 역할을 맡게 된다. 국악방송 송혜진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악콘텐츠가 한류확산을 위한 문화고속도로를 달리게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디지털시대에 국악방송의 또다른 역할을 찾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다양한 전통문화 콘텐츠에 대한 공유와 관련, 연구교육망에서는 풍부한 네트워크 속도를 활용하여 4K나 8K로 대표되는 초고화질 기반의 대륙 간 협업이 많이 추진되고 있으나, 고대역 네트워크 자원 및 시연 장비 부족으로 인해 선도 기술 기반 협력은 참여에 제약이 있다. 아시아 지역의 공동 발전을 지향하는 테인협력센터는 지역 내 활발한 상호 문화 컨텐츠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이번 시연에서는 개별 국가에 맞는 적정기술을 활용하는 접근 방식으로 문화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범용 솔루션을 활용하였다. 테인협력센터 윤혜주 총장은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담을 수 있는 그릇으로 테인망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금번 한국, 홍콩, 베트남 간의 문화 공유 시도를 통해서 한국이 아시아 지역 전통문화 공유를 선도하는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베트남연구망 담당자인 응엔홍반(Nguyen Hong Van) 박사는 “베트남 내에 다양한 문화 교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다. 시연에 참여한 계기로 TEIN기반 문화 컨텐츠 공유의 협력이 활성화 될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TEIN은 아시아 각국의 연구교육망을 서로 연결하고 이를 유럽 등 아시아 지역 밖으로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국악방송과는 지난 6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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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테인협력센터와 아시아 지역문화 공유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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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10번째 주인공 찾는다
- [동포투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국악방송(사장 송혜진)이 주관하는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가 내달 12일(금) 오후 7시 30분 마포아트센터 대극장(아트홀 맥)에서 21세기 한국음악을 빛내고 이끌어 갈 2016년도 영광의 주인공을 가린다. 신진 국악인들이 새로운 시도와 신선한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한국음악의 미래를 선도해나갈 젊은 인재 발굴과 제 3세대 한류를 이끌어 갈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신인 아티스트 발굴을 위해 2007년도에 시작된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그동안 세계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많이 배출하여 우리의 전통 음악적 창작음악도 한류의 중심으로 다가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는 그간 창작국악그룹 숨[su:m], 에스닉팝그룹 프로젝트 락(樂), 고래야, 불세출, 아나야, 곽수은 등 국악계의 새 흐름을 이끌고 있는 수많은 신진 음악인들을 배출한, 국내 최고 권위와 명성의 국악창작곡 경연대회로, 지난 9년간 매년 평균 60여곡과 창작단체를 발굴해 약 540여 곡의 국악창작곡과 창작단체를 탄생시켜 왔다. 2016 제10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는 지난 5월 참가곡 접수를 받아, 두 번의 실연심사를 거쳐 최종 12개 작품을 선정, 8월 12일(금) 마포아트센터 대극장 아트홀 맥에서 10번째 주인공을 가리기 위한 젊은 음악인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마련되며, 대상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500만원을 비롯해 총 7개 작품에 4,6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국악방송에서는 특집방송을 편성, 열정적이고 신명나는 무대인 본선대회 실황을 웹 텔레비전과 라디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생중계할 예정으로, 한국음악을 빛내고 이끌어 갈 젊은 음악인들이 펼치는 생생한 현장의 열기와, 라이브 연주의 생동감을 전국 어디서나 함께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본선대회는 전석 무료이며, 관람 신청은 국악방송(www.gugakfm.co.kr)과 21C 한국음악프로젝트(www.kmp21.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16 제10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가 전통성과 대중성이 결합된 국악을 바탕으로 우리 국악과 현대음악이 어우러져 새로운 장르의 국악이 재탄생되고, 새로운 우리 얼 을 이끌어갈 우리의 젊은 음악인들의 창작품을 통한 우리 전통음악의 대중화와 세계화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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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10번째 주인공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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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같은 청순함” 홍수아, 스타포커스 화보 공개
- ▲ 사진 제공: 스텔라 모델로 ▲ 사진 제공: 스텔라 모델로 ▲ 사진 제공: 스텔라 모델로 ▲ 사진 제공: 스텔라 모델로 [동포투데이] 배우 홍수아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수아는 오늘 27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서 국제모델협회 공식 매거진 스텔라 모델로와 한류 매거진 스타포커스가 함께 진행한 청순미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레이스로 장식된 청순한 하늘색 원피스에 네추럴한 화장으로 수수한 아름다움을 완성한 홍수아의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홍수아는 흘러내리듯 자연스럽게 연출한 헤어스타일을 더해 대륙의 첫사랑다운 소녀 같은 동안 미모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이어 공개된 다른 사진 속 홍수아는 창문 사이로 들어온 햇살로 인해 신비로운 분위기마저 완벽히 표현해 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홍수아는 하반기 국내영화 ‘포졸’과 중국 영화 ‘방관자’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작품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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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같은 청순함” 홍수아, 스타포커스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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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변 공연 확정된 트로트 가수 '임단아', 희망공주
- ▲ 서울 세계 곤충박람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가수 임단아 / 박람회 조직위원회 제공 [동포투데이] 스타다닷컴 소속 가수 '임단아'는 7월 21일 오후 4시 2016 서울 세계 곤충박람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마하나임 회장 박간) 주관으로 YTN과 함께하는 자연사랑 캠페인 발대식에 참가 홍보대사로 위촉받은데 이어서 백범 김구 회관에서 열리는 2016 한국사회를 빛낸 대한민국 충효대상 대중가수 부문 충효 가수 대상을 수상한다. 한 연변지역 동포모임 '연변한인회'초청으로 연길시와 용정시, 그리고 연변정부에서 개최하는 행사에 8월 17~18일 참여 세 번의 공연을 가진다. 활발한 활동으로 서울 세계 곤충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임단아'는 최근 선배 가수 황선복의 신곡 '엄마 울지마'의 뮤직비디오에 특별 출연을 비롯, 2016년 엄마 없는 하늘 아래에서는 대배우 정혜선과 함께 간호사역으로 출연 연기자로서의 자질도 인정을 받았다. 한편 조직위원회가 선정한 연예인 홍보대사 명단은 최웅(태양의 후예)과 가수 임단아를 비롯해서 백수련, 이영범, 박지희(응답하라 1994 주제곡), 장소미, 장규리, 왕정희(중국 배우), 걸그룹 여자여자, 걸그룹 인스타, 보이그룹 디아이피(D.I.P), 보이그룹 엠펙트, 슈퍼 배짱이, 보컬 듀오 마마, 문아람, 정구한, 나인오, 크리제이, 이채하(가수, 배우), 김미도, 한시연, 권애진, 리쥐, 세비(모델, 배우, 가수), 연예인 복싱 단장 박상재 등 임명장 및 위촉장이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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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변 공연 확정된 트로트 가수 '임단아', 희망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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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6, 일본 프로모션 성황리에 마쳐 “차세대 한류 아이돌 급부상”
- ▲ 사진 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남성 5인조 그룹 MAP6(맵식스)가 싱글 2집 ‘매력발산타임’으로 열도를 뒤흔들었다. MAP6가 지난 8일부터 24일까지 일본에서 진행된 두 번째 싱글 ‘매력발산타임’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쇼 케이스, 팬미팅 등 다양한 팬 이벤트와 함께 진행된 이번 프로모션은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5개 도시에서 총 28회 공연으로 진행됐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프로모션 공연 전부터 MAP6를 보기 위해 찾아온 많은 팬들로 공연장 주변은 인산인해를 이뤘고 매 공연마다 폭발적인 반응으로 MAP6뿐만 아니라 현장 관계자들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또한, MAP6는 이번 프로모션 중 진행된 사인회, 사진 이벤트 등 다양한 팬 관련 이벤트를 통해 일본 팬들과 그 어떤 때보다 가까이 호흡하며 최상의 팬서비스로 일본 현지 팬들을 만족시켰다고 덧붙였다. ▲ 사진 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 MAP6는 올해 1월 일본에서 ‘Storm’ 정식 발매로 오리콘차트 7위를 기록하는 위엄을 보여주며 한류 아이돌 기대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일본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끝낸 MAP6는 올해 꾸준한 활동으로 국내외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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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6, 일본 프로모션 성황리에 마쳐 “차세대 한류 아이돌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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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 중국 쑤저우 공연
- ▲ 중국 쑤저우 2016 중국 기아자동차 경영 발표회 공연중인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 보리 미소 아령 리나) / H-brothers 엔터테인먼트 제공 [출처] K-POP 대표적인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 중국 소주(苏州, 쑤저우) 공연|작성자 qroundmusic [동포투데이] 최근 '육군, 해군, 해병, 공군, 공수'등 다수의 군부대 위문공연 행보로 화제가 되고 있는 실력파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 / 보리, 리나, 아령, 미소)가 양재 aT 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6 서울 세계 곤충 박람회’ 홍보대사 위촉 소식과 중국 소주(苏州, 쑤저우) 공연 소식을 전해왔다. H-brothers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대표적인 K-POP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 / 보리, 리나, 아령, 미소)는 지난 21일 금요일 ‘2016 서울 세계 곤충 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받고 중국으로 출국 23일 중국 쑤저우에서 개최한 2016 중국 기아자동차 경영 발표회 축하공연을 가졌다. ▲ 중국 쑤저우 2016 중국 기아자동차 경영 발표회 무대인사 출연진과 함께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 아령 미소 보리 리나) / H-brothers 엔터테인먼트 제공 [출처] K-POP 대표적인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 중국 소주(苏州, 쑤저우) 공연|작성자 qroundmusic 소주(苏州, 쑤저우) 문화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16 중국 기아자동차 경영 발표회 축하공연에 '세계 1위 무술팀 및 중국 퍼포먼스팀'과 함께한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는 음반 수록곡 '딜(DEAL)'과 '여자여자'를 백댄서 4명을 대동하여 화려한 군무와 K-POP 퍼포먼스로 관객을 압도하였다. 한편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가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2016 서울 세계 곤충 박람회’는 7월 22일부터 8월 17일까지 양재 aT센터 제 2전시관에서 열리며 미래 식량과 친환경 에너지 자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곤충들을 한 곳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박람회는 곤충들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와 다양한 체험, 학습 프로그램까지 진행될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세계곤충박람회 홍보대사 위촉 및 중국 쑤저우 공연을 마치고 귀국한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 좌로부터 아령 미소 보리 리나) / H-brothers 엔터테인먼트 제공 [출처] K-POP 대표적인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 중국 소주(苏州, 쑤저우) 공연|작성자 qroundmusic 또한 퍼포먼스 일체형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는 중국 지역과 국내의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가을에 출시한 새로운 음반을 기획 중이며, 51개국 1만여 명의 세계 청소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는 '제14회 한국잼버리 대회'의 대구 MBC 특집 축하공연에 참가한다.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가 참가하는 '제14회 한국잼버리'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한국스카우트연맹에서 공동 주최하여 ‘꿈틀, 스카우트 꿈 피다’라는 주제로 8월 3일부터 9일까지 6박 7일간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징리 낙동강변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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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 중국 쑤저우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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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한 비율 신인가수 '이채하', 서울세계곤충박람회 홍보대사
- ▲ 서울세계곤충박람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연기자 겸 가수 이채하 / KG엔터테인먼트 제공 [동포투데이] 서울세계곤충박람회 홍보대사로 활동 예정인 신인가수 '이채하'는 오사카 피아노 콩쿠르대회 입상을 비롯해서 오사카 전국 골프대회 출전, 일본 아디다스 골프웨어 모델, 오사카 고등학교 교복 모델 활동, 일본 다이마루 백화점 화장품 모델 활동 등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인재이며 이런 인연으로 곧 드라마에 출연 확정이 되었다.이처럼 모델 활동 경험을 가진 신인 연기자 겸 가수 '이채하'는 요즘 핫한 프로듀서 멧돼지(박성수)의 중독성 있는 패턴의 브라스와 누구나 쉽게 귀로 꽂히는 간결한 멜로디 느낌을 업템포 비트로 풀어내 경쾌한 사운드와 세련됨을 동시에 표현한 사운드의 곡으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 ▲ 서울세계곤충박람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연기자 겸 가수 이채하 / KG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조직위원회가 선정한 연예인 홍보대사 명단은 최웅(태양의 후예)과 이채하(가수, 배우)를 비롯해서 백수련, 이영범, 박지희(응답하라 1994 주제곡), 장소미, 장규리, 왕정희(중국 배우), 걸그룹 여자여자, 걸그룹 인스타, 보이그룹 디아이피(D.I.P), 보이그룹 엠펙트, 슈퍼 배짱이, 보컬 듀오 마마, 문아람, 정구한, 나인오, 크리제이, 임단아, 김미도, 한시연, 권애진, 리쥐, 세비(모델, 배우, 가수), 연예인 복싱 단장 박상재 등 임명장 및 위촉장이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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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한 비율 신인가수 '이채하', 서울세계곤충박람회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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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여신’ 홍수아, 中 창간 매거진 커버 모델 낙점 “대세 행보”
- ▲ 사진 제공: 스텔라 모델로 [동포투데이] 대륙여신 홍수아가 중국 패션 매거진 창간호 표지를 장식했다. 20일 배우 홍수아는 커버걸로 변신한 국제모델협회 공식 매거진 ‘스텔라 모델로’ 창간호 표지를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홍수아는 인형 같은 미모로 하늘색 시스루 의상을 착용한 채 은은한 섹시함을 더해 베이글녀로서 또 한 번 남심을 흔들었다. 특히 홍수아의 흑발과 대조되는 백옥 같은 피부는 그녀의 미모를 한 층 더 돋보이게 해 대륙여신의 위엄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준다. ‘스텔라 모델로’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홍수아는 “앞으로 많은 기회로 중국 팬 여러분을 만나고 싶다. 한국에서의 활동도 잘 지켜봐 달라.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배우 홍수아가 되겠다”며 중국 팬들에 대한 인사도 잊지 않고 전했다. 한편 홍수아는 국내 영화 ‘포졸’과 함께 중국 영화 ‘방관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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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여신’ 홍수아, 中 창간 매거진 커버 모델 낙점 “대세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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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채하' 서울세계곤충박람회 홍보대사 선정
- [동포투데이] KG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가수 '이채하'는 7월 21일 오후 4시 2016 서울세계곤충박람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마하나임 회장 박간) 주관으로 YTN과 함께하는 자연사랑 캠페인 발대식에 참가했다. ▲ 서울세계곤충박람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연기자 겸 가수 이채하 / KG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세계곤충박람회 홍보대사로 활동 예정인 신인가수 '이채하'는 오사카 피아노 콩쿠르대회 입상을 비롯해서 오사카 전국 골프대회 출전, 일본 아디다스 골프웨어 모델, 오사카 고등학교 교복 모델 활동, 일본 다이마루 백화점 화장품 모델 활동 등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인재이며 이런 인연으로 곧 드라마에 출연 확정이 되었다. 이처럼 모델 활동 경험을 가진 신인 연기자 겸 가수 '이채하'는 중독성 있는 패턴의 브라스와 누구나 쉽게 귀로 꽂히는 간결한 멜로디 느낌을 업템포 비트로 풀어내 경쾌한 사운드와 세련됨을 동시에 표현한 곡으로 가수 데뷔도 준비 중이다. 한편 조직위원회가 선정한 연예인 홍보대사 명단은 최웅(태양의 후예)과 이채하(가수, 배우)를 비롯해서 백수련, 이영범, 박지희(응답하라 1994 주제곡), 장소미, 장규리, 왕정희(중국 배우), 걸그룹 여자여자, 걸그룹 인스타, 보이그룹 디아이피(D.I.P), 보이그룹 엠펙트, 슈퍼 배짱이, 보컬 듀오 마마, 문아람, 정구한, 나인오, 크리제이, 임단아, 김미도, 한시연, 권애진, 리쥐, 세비(모델, 배우, 가수), 연예인 복싱 단장 박상재 등 임명장 및 위촉장이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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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채하' 서울세계곤충박람회 홍보대사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