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연예·방송
Home >  연예·방송

실시간뉴스
  • 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동포투데이] 중국 연변의 유명한 소품배우(코미디) 김문혁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김문혁 씨가 2024년 3월 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각종 SNS에는 추모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0년 3월, 김문혁 씨는 중풍으로 연변병원에 입원하며 기나긴 투병 생활이 시작했다. 연변병원에서 짧은 치료와 함께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면 괜찮다”는 결과를 받고 퇴원했지만 얼마 뒤 신장결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1년간 신장을 지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2011년 김문혁 씨는 끝내 신장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병마와 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연길시 조선족구연단에 입단한 김문혁 씨는 근 20년간 ‘술친구’,‘이웃사이’ 등 80여 편의 소품과 ‘사랑의 품’, ‘샘’ 등 드라마에 출연한 중견 배우이다. 때로는 두 오누이를 둔 삼륜차몰이 조선족 아버지를 진솔하게 그려낸 연기자로, 때로는 조선 족들 특유의 일상을 재치 있게 무대에 녹여낸 소품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 연예·방송
    2024-03-16
  • 양대혁,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동포투데이]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의 새 식구로 합류했다. 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배우 양대혁과 전속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 탄탄한 연기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대혁은 2017년 KBS 2TV ‘고백부부’로 데뷔해 영화 ‘백두산’,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JTBC ‘야식남녀’, tvN ‘스타트업’,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극에 몰입감을 더해왔다. 최근에는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훈훈한 외모는 물론 맡는 배역마다 개성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와 손을 잡고 펼쳐나갈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 연예·방송
    2024-02-07
  • 인도 여배우, 사망 하루 만에 부활...네티즌 맹비난
    [동포투데이] 지난 금요일(2일) 소셜 플랫폼을 통해 인도 여배우이자 전 볼리우드 배우인 32세 푸남 판데이(Poonam Pandey)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는데, 사인은 자궁경부암이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각계각층의 주목을 받았지만, 하루 뒤 판데이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명확히 하기 위해 영상을 만들어 공개했는데, 그 이유는 모두가 자궁경부암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은 즉각 각계각층으로부터 맹렬한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판데이는 2011년 인도 크리켓 팀이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축하하기 위해 옷을 벗겠다고 약속하면서 유명해졌다. 그는 또한 발리우드 영화와 리얼리티 쇼의 단골이 되었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판데이 소속사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Instagram)을 통해 130만 팬들에게 사망 소식을 전하며 “오늘 아침은 우리에게 힘든 날이다. 우리 사랑하는 판데이가 자궁경부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또한 판데이가 질병에 맞서 용감하게 싸웠으나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다며 국민들이 질병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소식이 나오자마자 판데이의 팬들은 댓글창으로 몰려들어 애도의 뜻을 표했고, 언론에서도 이를 대대적으로 다뤘다. 놀랍게도 하루 뒤 판데이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히는 최신 영상을 업로드하며 “네, 제가 죽은 척한 건 맞아요, 극단적이라는 건 알지만 갑자기 모두가 자궁경부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판데이는 자궁경부암이 자신의 목숨을 앗아가지 않았지만 이미 수천 명의 여성을 죽인 자궁경부암은 다른 암과 달리 HPV 백신만 맞으면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고 조기에 발견하면 적절한 치료가 가능하다며 자신의 가사(假死) 소식이 이룬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말도 안 되는 홍보 수법"이라며 비난했고 “살아있어 기쁘지만 드라마틱한 홍보를 한 그녀를 체포해 달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판데이 때문에 HPV 백신 접종을 예약한 사람도 많았다.
    • 연예·방송
    2024-02-07
  • 류더화, 중국영화인협회 부주석 선출…대회 현장 공개
    [동포퉤이]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영화인협회(中國電影家協會) 제11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천다오밍이 중국영화인협 주석을 연임하고 홍콩 스타 류더화(劉德華)가 처음으로 중국영화가협회 부주석에 선출되었다. 류 부주석의 회의 일거수일투족도 관심을 모았고, '싱다오환구망(星島環球網)'은 그의 대회 참가 사진을 여러 장 단독 입수해 독자들에게 공개했다. 류더화는 블랙 슈트에 화이트 셔츠를 입고 포멀한 룩을 연출했다. 그가 투표할 때 웃는 얼굴로 '지나가던' 모자를 쓴 남자가 바로 우징. 류더화는 현장에서도 마스크를 자주 착용한다. 유명 배우 리쉐젠을 부축하여 제자의 예를 갖추었다. 차기 중국영화인협회 지도부와 중국 문련 지도부가 함께 찍은 사진도 있는데 앞줄은 리이 중국문련 당조 서기 등 문련 지도부와 천다오밍 영화인협회 주석, 리쉐젠 전 영화인협회 주석, 부주석이 뒷줄, 류더화가 뒷줄 오른쪽 2번째.
    • 연예·방송
    2024-02-01
  •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 진심 가득 종영 소감 전해
    [동포투데이]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가 진심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1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ㆍ김형준, 제작 MIㆍSLL)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 분)’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 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 드라마로 극 중 강미나는 삼달의 막냇동생 '해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강미나는 '3달 시스터즈' 진달(신동미 분), 삼달과 함께 파란만장한 삼달리 생활을 겪는 막내 해달의 모습을 다채롭게 그려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는 20대 청춘을 다 바쳐 딸 하율(김도은 분)을 키우는 강인한 엄마 역할에 도전, 더 깊어진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낸 강미나는 "작품이 끝나면서 해달이도 보내줘야 한다니 아직 믿기지가 않습니다. 선배님들 옆에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라며 애틋한 종영 소회를 밝혔다. 다음은 강미나의 '웰컴투 삼달리' 종영 일문일답 전문 Q: 종영 소감 부탁드립니다. A: 작품이 끝나면서 해달이도 보내줘야 한다니 아직 믿기지가 않습니다. 시간이 평소보다 더 빠르게 흐른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Q.: 20대의 부모, 엄마 '해달'의 역할이 도전이었을 것 같은데 캐릭터를 선택한 이유와 표현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있다면? A: 엄마 같지 않은 엄마, 그렇지만 모성애는 누구보다 강하다는 점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이자 세 자매 중 엄마의 마음을 유일하게 이해할 수 있는 캐릭터라는 점이 좋았습니다. 제가 실제로 경험하지 못한 영역이다 보니, 미디어의 힘을 많이 빌리면서 간접적으로 공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Q: 현장에서 제일 자주 마주하는 '3달 시스터즈'의 진달, 삼달과 딸 하율과의 호흡은? A: 말할 것도 없이 너무 좋았습니다. 진달, 삼달 언니들과 엄마(김미경 분), 아빠(서현철 분)가 많이 격려해 주시고 잘 챙겨주셨습니다. 선배님들 옆에서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딸 하율이는 너무 귀엽고 밝은 친구여서 같이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것 같습니다. 엄청 프로다운 모습으로 가끔 저를 깜짝 놀라게도 했습니다.(웃음) 모든 분들 덕분에 촬영장에서의 하루하루가 재미있었습니다. Q: 지찬(김민철 분)과 풋풋한 러브라인도 눈길을 끌었다. 지찬과의 엔딩은 마음에 들었나요? 이후 두 사람의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되었을 것 같나요? A: 저는 오히려 열린 결말로 끝나서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두 사람의 이야기는 시청자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고 싶습니다.(웃음) Q: '웰컴투 삼달리' 작품이 나에게 어떤 작품으로 남을 것 같나요? A: 좀처럼 쉽게 이 마음이 가라앉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삼달리는 어느새 제 마음속의 고향이 된 것 같고, 한동안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Q: '웰컴투 삼달리'와 '해달'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마지막으로 감사 인사 부탁드립니다. A: 세 자매의 막내로, 차하율의 엄마로 조해달을 사랑해 주시고 '웰컴투 삼달리'를 보며 함께 울고 웃어주셨던 시청자 여러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 연예·방송
    2024-01-22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구르미그린달빛' 자체 최고시청률 경신, 6회 시청률 17.9% 기록
    ▲ 사진제공 =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 [동포투데이 이수민 기자] 시청률 조사기관 TNMS가 전국 3,200가구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 9월 6일(화)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그린달빛' 6회 시청률이 17.9%(이하 전국 3,200가구 기준)로 지난 5회 시청률(16.9%) 보다 1.0%p 상승하며 다시 한번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였다. 이는 지난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4회차(8월 30일 방송) 시청률(17.1%) 보다 0.8%p 높은 수치이다. 이날 '구르미그린달빛' 6회는 이영(박보검)이 김윤성(진영)의 도움을 받아 청나라로 끌려가는 홍라온(김유정)을 구출하고, 이영은 홍라온에게 보이지 않으니 더 미칠 것 같다며 자신의 곁에 있으라는 말로 고백을 전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하는 MBC '몬스터' 45회 시청률은 10.9%로 <구르미그린달빛> 6회 시청률보다 7.0%p 낮았고, SBS '달의여인-보보경심:려' 5회 시청률은 6.2%로 '구르미그린달빛' 6회 시청률보다 11.7%p 낮았다. '구르미그린달빛' 6회의 시청자 층을 살펴보면, 전국 기준으로 여자40대 19.1%, 여자50대 16.1%, 여자30대 10.5% 순으로 많이 시청 하였다.
    • 연예·방송
    2016-09-07
  • 여자들 피리피그, 단비 같은 신곡 'JEANNE(잔)' 발표
    [동포투데이 이수민 기자] 여자들 피리피그가 2015년 7월 20일에 발매한 미니앨범 이후 이번 9월 7일 단비 같은 신곡 'JEANNE(잔)'을 발표 주목을 받고 있다. ▲ 여자들 피리피그 공연장면 이번에 발매될 'JEANNE(잔)'의 발매 의미는 정규앨범의 곡을 디지털 음원으로 선 공개되는 형태로 진행되며 지속적으로 매주 수요일 1곡씩을 발표, 다가오는 10월 26일 '여자들 피리피그'의 정규앨범 '첫나들이'를 발매할 예정이다. 인디밴드 '여자들 피리피그'는 아일랜드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한 혼성그룹으로 '이선화(피아노), 이선미(바이올린), 박지언(아이리시 휘슬)'을 멤버로 두고 주로 연주곡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가는 밴드이다. ▲ 여자들 피리피그 음원 'JEANNE(잔)'의 자켓 이미지 피리피그의 멤버 박지언은 "이번에 발매되는 'JEANNE(잔)'이라는 제목에는 숨겨진 의미는 '여자들 피리피그'에서 피아노를 맡은 이선화(잇화)씨가 막걸리를 마시고 떠오른 느낌을 쓴 곡으로, 가제는 ‘폭풍 막걸리’였으나, 중세의 분위기가 느껴진다는 관객들의 의견을 수용하여, 잔 다르크의 쟌(Jeanne)과 술잔의 잔을 중의적인 의미로 해석한 ‘JEANNE(잔)’을 곡의 제목으로 정하게 되었다."라고 피력했다. 또한 소울빌 레이블에서는 "새로운 아이템으로 승부하는 '여자들 피리피그'는 7일에 발매한 'JEANNE(잔)'을 시작으로 추석을 제외한 매주 수요일에 앨범에 수록할 곡을 한 곡씩 공개하며 대중들에게 충분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공연 활동에도 충실히 전념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 연예·방송
    2016-09-07
  • 윤아정, 청순한 선녀 미소로 남심 저격
    ▲ 사진제공 : KBS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윤아정이 눈부시게 아름답고 청순한 선녀 미소로 남심을 저격한다. 오늘(7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극본 김지완 이진석, 연출 김신일)에서 혈혈단신 상경하여 온갖 역경을 극복하고 한국 최고의 여배우로 성장하는 강인경으로 분하는 윤아정의 남심저격 청순미소가 돋보이는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정은 수많은 남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옛날 추억 속 책받침 여신의 모습처럼 순수한 이미지와 밝은 미소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애교 넘치는 다양한 포즈와 선한 눈매, 아름다운 미소로 야무지면서도 밝고 건강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촬영장에 도착하면 동료배우부터 스태프들까지 만나는 이들마다 웃으며 인사를 건네는 그녀는 싹싹한 성격과 주변을 살뜰히 챙기는 다정한 성격으로 촬영현장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하는 상큼한 인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한다는 후문이다. ‘저 하늘에 태양이’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순수한 산골처녀가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한국 최고의 여배우로 성장하는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 연예·방송
    2016-09-07
  • 배우 이영애, 데뷔 첫 예능 단독 게스트 촬영 어땠나?
    ▲ 사진제공 = SBS 방송 [동포투데이 이수민 기자] 데뷔 26년만에 예능 프로그램 단독 게스트로 등장하는 배우 이영애의 모습이 포착됐다. 오늘(6일) SBS 공식 인스타그램 ‘sbsnow_insta'에는 SBS 추석특집 ‘노래 부르는 스타- 부르스타’(이하 ‘부르스타’) MC 4인방과 이영애의 모습이 최초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이영애는 즐거운 촬영 분위기를 반영하듯 편안하고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고, MC들 역시 환하게 웃으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영애와 MC들이 테이블에 둘러앉아 담소를 나누는 모습도 담겨 있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이영애는 제작진과 MC들을 집으로 초대해 직접 식사대접을 하며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고 더불어 자신이 즐겨듣는 플레이 리스트 곡들을 소개하며 음악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다. 서혜진 PD는 “이영애가 긴장할 줄 알았는데, 적극적으로 녹화에 참여했다”면서 “덕분에 MC 4인방과 훈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영애가 출연을 결심한 ‘부르스타’는 ‘노래를 통해 스타를 만난다’는 콘셉트의 하이브리드 뮤직 버라이어티로 최근 촬영을 마쳤다. 가수 김건모를 비롯해 윤종신, 개그맨 이수근,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MC군단으로 발탁됐고, 추석 연휴인 16일(금) 밤 11시 20분에 방송 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6-09-07
  • 문화가 있는날, 국악 젊음의 축제
    ▲ 대구 동성로에서 펼쳐지고 있는국악젊의축제 정넘쳐가 사회를 보고있다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지난 8월31일(수)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대구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재)정효국악문화재단 (이사장 김정석)이 주관하는 국악 젊음의 축제가 열렸다. 재단법인 정효국악문화재단은 2016년 4월 개관하였으며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고 전통 예술을 생활화 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고 실천해가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그 일환으로 16학번 전통예술 전공생으로 구성된 정효 청소년 국악단을 운영 및 지원하여 양질의 전문 국악인 양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장원 예술 감독은 대구광역시의 대표적인 번화가 동성로에서 대구 시민들에게 국악공연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고 이번공연으로 조금이나마 많은 사람들이 국악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음악극 '여우사냥' 포스터 우리나라 전통음악인 아리랑으로 시작해 신뱃놀이, 축제 등 관현악곡과 민요메들리, 사물놀이가 펼쳐졌다. 진행으로는 공연기획자인 정넘쳐가 맡았고 다음 ‘국악 젊음의 축제’ 공연은 10월 26일 서울 종로 인사동 남인사 마당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6-09-06
  • 가수 '차성연' 가을엔 '계룡산 연가' 통해 인기몰이 예약
    ▲ '계룡산 연가'를 통해 재도약을 꿈꾸는 가수 차성연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80년대 '현철과 벌떼들'의 보컬을 담당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차성연은 휴식기를 가진 뒤 2010년부터 1집 '하늘사랑'을 비롯해 2집 '사랑한다 남자야', 3집 '아줌마는 살아있다'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차성연의 3집에 수록되어있는 '계룡산 연가(작사/김창수, 작곡/한기철)'는 3집 앨범을 준비하는 중에 차성연과 깊은 인연이 된 노래로 방송 및 팬클럽 창단식 무대를 통해 인기몰이 중인 곡이다. 노랫말 속의 계룡산은 차령산맥의 연봉으로서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시, 논산시,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걸쳐있는 높이는 845m의 국내 손꼽히는 명산이다. 차성연은 "옛날부터 계룡산의 동학사는 유성온천 등과 함께 신혼부부 여행지로서 행복을 소원하며 빌었던 곳이지만 시대가 바뀌면서 옛날 추억 어린 분들이 찾아와 지나간 사연을 음미한다는 사연을 담아 노래로 만든 것이 '계룡산 연가'다."라고 피력했다. 차성연은 2016년 제22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연예예술 발전 공로상'을 수상하여 지난 2014년에 수상한 '기자선정 인기가수대상'과 '한국 가요작가협회 공로가수상', '한국 문화예술대상 가수부분 봉사상'을 등의 수상에 이어 대중의 사랑과 함께하는 가수 차성연을 확인했다. 한국디제이클럽 김인영 회장은 "가수 차성연은 ‘부산 척수장애인협회 후원회장’을 2011년부터 4년 동안 역임했으며, 매년 ‘장애우의 날’이나 정기총회 때마다 뷔페 봉사는 물론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게도 직접 찾아가는 봉사를 하고 있다."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연예·방송
    2016-09-05
  • 배우 김수현과 함께한 가을 화보 한.중 동시 공개
    ▲ 사진제공 = 지오지아 [동포투데이] 신성통상㈜이 전개하는 남성의류 브랜드 지오지아(ZIOZIA)가 배우 김수현과 함께한 FW 화보를 한국과 중국 동시에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수현은 가을을 부르는 감성 눈빛에 한층 슬림해진 모습으로 특유의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블랙과 화이트, 그레이 등 절제된 컬러로 선보인 레이어링은 배우 김수현의 독보적인 존재감과 어우러져 그 영향력을 충분히 증명하고 있다. 지오지아의 광고는 김수현의 실제 스타일 디렉터가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 매시즌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 콜라보는 한국은 물론 중국의 2535 남성들에게 K패션을 대표하는 스타일 가이드로써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지오지아 관계자는 “이번 FW시즌은 따뜻한 촉감의 스웨터와 아우터를 기본으로 멋을 더하는 레이어링을 테마로 여러 개를 겹쳐 입어도 활동성에 불편함이 없는 셔츠, 에어모션 경량 베스트, 점퍼 시리즈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배우 김수현과는 5년차 호흡답게 스타일에 대한 서로의 의견도 공유하며 촬영장 분위기는 언제나 즐겁고 유쾌하다.”며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지오지아와 배우 김수현이 함께한 FW화보와 현장 인터뷰는 9월 5일부터 지오지아 홈페이지(www.ziozia.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연예·방송
    2016-09-05
  • "브릿 팬들 모여라!" 브리트니 스피어스 컴백 기념 파티 개최
    ▲ 브리트니 스피어스 컴백파티 포스터.[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최근 컴백한 팝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팬들과 함께하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컴백파티'가 오는 9월 10일(토) 홍대 클럽 DGBD에서 개최된다. 이번 파티는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9집 '글로리(Glory)' 발매를 기념해 인권운동 예술가 ‘희지양’과 음악 프로듀서 ‘OBAZI(오바지)’가 함께 기획했다. 파티는 10일(토)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서울 홍대 일대 클럽 DGBD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9집 'Glory' 신곡 감상을 비롯해 DJ OBAZI의 브리트니 리믹스 파티, 라이브 공연, 경품 증정 등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테마 파티는 이번에 4회째를 맞이한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9집 Glory를 발표하고, 전세계 50여개 나라에서 음원 차트 1위를 달성하는 등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 연예·방송
    2016-09-04
  • 中 배우 왕정희, "한국에서 연기자 활동하고파요"
    ▲ 패션, 뷰티 예능 STARGRAM(스타그램)의 MC로 활동을 시작하는 신인배우 '왕정희(王晶熙)' [동포투데이 이수민 기자] 크고 맑은 눈에 생글생글 웃음이 매력적인 중국 배우 '왕정희(王晶熙)'는 중국에서 배우 활동을 하던 중 한류스타들의 중국 활동을 보며, 한국에서의 배우 경험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깊이 있는 연기를 공부하기 위해 문화 콘텐츠 강국 대한민국을 찾았다. 왕정희는 "설레는 마음으로 한국에 왔지만 편안한 집을 떠나 타국에서의 생활이 마냥 설레고 행복하지는 않았다."라고 밝히며 "드라마, 영화 등 문화 콘텐츠에 있어서는 한국이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높은 곳이라고 생각, 한국행을 결정하는데 큰 고민을 하진 않았다."며 여린 소녀지만 당참도 드러냈다. 최근 '왕정희(王晶熙)'는 다재다능한 능력을 인정받으면, 외주제작사 아우라미디어가 SBS와 함께 제작하는 패션, 뷰티 예능 STARGRAM(스타그램)의 MC로 합류하여 9월 11일 첫 촬영을 진행하며 중국의 방송사에서 제작하는 예능에도 출연이 계획되어있다. 왕정희(王晶熙)의 연기활동을 지원하는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 신영학 회장은 "연기자로서 다양한 감정들을 표현해낼 수 있는 역량과 잠재성을 가진 배우" 라며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라고 짧게 평했다. 최근 얼어붙은 외교 정세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핫한 한류 대열의 영향을 받은 신인 연기자 '왕정희(王晶熙)'가 '중국 배우로서 한국 활동'에 대한 기대감은 앞으로 밀려올 중국 열풍의 시발점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 연예·방송
    2016-09-02
  • 홍수아, 한중 합작 웹드라마로 ‘한류 인기’ 이어간다
    ▲ 배우 홍수아가 한중 합작 웹드라마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배우 홍수아가 한중 합작 웹드라마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홍수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홍수아가 영화 ‘그리울 련’의 한철수 감독이 연출을 맡은 웹드라마 ‘고스펙 조백수’의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홍수아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고스펙 조백수’는 서울대를 장학생으로 졸업하고 몇 년째 고시원에서 행정고시 준비를 하던 ‘지훈’이 아버지에 의해 강제로 고시 준비를 청산하고 중소기업 계약직으로 취업해 그 회사 대리 홍수아를 만나 일과 사랑을 성취하는 내용이다. 홍수아는 극 중에서 능력 있는 제품개발팀 이미소 대리 역을 맡았다. 또한, 홍수아는 ‘지훈’이 회사에 들어가기 전에 첫눈에 반한 상대이며 다정다감하고 상냥한 성격으로 ‘지훈’이 회사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다. 웹드라마 ‘고스펙 조백수’는 하반기 국내 네이버 TV캐스트와 중국의 아이샹TV를 통해 방영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6-09-0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