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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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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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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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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동포투데이] 중국 연변의 유명한 소품배우(코미디) 김문혁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김문혁 씨가 2024년 3월 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각종 SNS에는 추모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0년 3월, 김문혁 씨는 중풍으로 연변병원에 입원하며 기나긴 투병 생활이 시작했다. 연변병원에서 짧은 치료와 함께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면 괜찮다”는 결과를 받고 퇴원했지만 얼마 뒤 신장결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1년간 신장을 지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2011년 김문혁 씨는 끝내 신장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병마와 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연길시 조선족구연단에 입단한 김문혁 씨는 근 20년간 ‘술친구’,‘이웃사이’ 등 80여 편의 소품과 ‘사랑의 품’, ‘샘’ 등 드라마에 출연한 중견 배우이다. 때로는 두 오누이를 둔 삼륜차몰이 조선족 아버지를 진솔하게 그려낸 연기자로, 때로는 조선 족들 특유의 일상을 재치 있게 무대에 녹여낸 소품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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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혁,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동포투데이]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의 새 식구로 합류했다. 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배우 양대혁과 전속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 탄탄한 연기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대혁은 2017년 KBS 2TV ‘고백부부’로 데뷔해 영화 ‘백두산’,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JTBC ‘야식남녀’, tvN ‘스타트업’,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극에 몰입감을 더해왔다. 최근에는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훈훈한 외모는 물론 맡는 배역마다 개성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와 손을 잡고 펼쳐나갈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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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배우, 사망 하루 만에 부활...네티즌 맹비난
[동포투데이] 지난 금요일(2일) 소셜 플랫폼을 통해 인도 여배우이자 전 볼리우드 배우인 32세 푸남 판데이(Poonam Pandey)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는데, 사인은 자궁경부암이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각계각층의 주목을 받았지만, 하루 뒤 판데이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명확히 하기 위해 영상을 만들어 공개했는데, 그 이유는 모두가 자궁경부암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은 즉각 각계각층으로부터 맹렬한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판데이는 2011년 인도 크리켓 팀이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축하하기 위해 옷을 벗겠다고 약속하면서 유명해졌다. 그는 또한 발리우드 영화와 리얼리티 쇼의 단골이 되었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판데이 소속사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Instagram)을 통해 130만 팬들에게 사망 소식을 전하며 “오늘 아침은 우리에게 힘든 날이다. 우리 사랑하는 판데이가 자궁경부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또한 판데이가 질병에 맞서 용감하게 싸웠으나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다며 국민들이 질병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소식이 나오자마자 판데이의 팬들은 댓글창으로 몰려들어 애도의 뜻을 표했고, 언론에서도 이를 대대적으로 다뤘다. 놀랍게도 하루 뒤 판데이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히는 최신 영상을 업로드하며 “네, 제가 죽은 척한 건 맞아요, 극단적이라는 건 알지만 갑자기 모두가 자궁경부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판데이는 자궁경부암이 자신의 목숨을 앗아가지 않았지만 이미 수천 명의 여성을 죽인 자궁경부암은 다른 암과 달리 HPV 백신만 맞으면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고 조기에 발견하면 적절한 치료가 가능하다며 자신의 가사(假死) 소식이 이룬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말도 안 되는 홍보 수법"이라며 비난했고 “살아있어 기쁘지만 드라마틱한 홍보를 한 그녀를 체포해 달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판데이 때문에 HPV 백신 접종을 예약한 사람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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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더화, 중국영화인협회 부주석 선출…대회 현장 공개
[동포퉤이]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영화인협회(中國電影家協會) 제11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천다오밍이 중국영화인협 주석을 연임하고 홍콩 스타 류더화(劉德華)가 처음으로 중국영화가협회 부주석에 선출되었다. 류 부주석의 회의 일거수일투족도 관심을 모았고, '싱다오환구망(星島環球網)'은 그의 대회 참가 사진을 여러 장 단독 입수해 독자들에게 공개했다. 류더화는 블랙 슈트에 화이트 셔츠를 입고 포멀한 룩을 연출했다. 그가 투표할 때 웃는 얼굴로 '지나가던' 모자를 쓴 남자가 바로 우징. 류더화는 현장에서도 마스크를 자주 착용한다. 유명 배우 리쉐젠을 부축하여 제자의 예를 갖추었다. 차기 중국영화인협회 지도부와 중국 문련 지도부가 함께 찍은 사진도 있는데 앞줄은 리이 중국문련 당조 서기 등 문련 지도부와 천다오밍 영화인협회 주석, 리쉐젠 전 영화인협회 주석, 부주석이 뒷줄, 류더화가 뒷줄 오른쪽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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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 강미나, 진심 가득 종영 소감 전해
[동포투데이]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가 진심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1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ㆍ김형준, 제작 MIㆍSLL)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 분)’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 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 드라마로 극 중 강미나는 삼달의 막냇동생 '해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강미나는 '3달 시스터즈' 진달(신동미 분), 삼달과 함께 파란만장한 삼달리 생활을 겪는 막내 해달의 모습을 다채롭게 그려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는 20대 청춘을 다 바쳐 딸 하율(김도은 분)을 키우는 강인한 엄마 역할에 도전, 더 깊어진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낸 강미나는 "작품이 끝나면서 해달이도 보내줘야 한다니 아직 믿기지가 않습니다. 선배님들 옆에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라며 애틋한 종영 소회를 밝혔다. 다음은 강미나의 '웰컴투 삼달리' 종영 일문일답 전문 Q: 종영 소감 부탁드립니다. A: 작품이 끝나면서 해달이도 보내줘야 한다니 아직 믿기지가 않습니다. 시간이 평소보다 더 빠르게 흐른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Q.: 20대의 부모, 엄마 '해달'의 역할이 도전이었을 것 같은데 캐릭터를 선택한 이유와 표현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있다면? A: 엄마 같지 않은 엄마, 그렇지만 모성애는 누구보다 강하다는 점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이자 세 자매 중 엄마의 마음을 유일하게 이해할 수 있는 캐릭터라는 점이 좋았습니다. 제가 실제로 경험하지 못한 영역이다 보니, 미디어의 힘을 많이 빌리면서 간접적으로 공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Q: 현장에서 제일 자주 마주하는 '3달 시스터즈'의 진달, 삼달과 딸 하율과의 호흡은? A: 말할 것도 없이 너무 좋았습니다. 진달, 삼달 언니들과 엄마(김미경 분), 아빠(서현철 분)가 많이 격려해 주시고 잘 챙겨주셨습니다. 선배님들 옆에서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딸 하율이는 너무 귀엽고 밝은 친구여서 같이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것 같습니다. 엄청 프로다운 모습으로 가끔 저를 깜짝 놀라게도 했습니다.(웃음) 모든 분들 덕분에 촬영장에서의 하루하루가 재미있었습니다. Q: 지찬(김민철 분)과 풋풋한 러브라인도 눈길을 끌었다. 지찬과의 엔딩은 마음에 들었나요? 이후 두 사람의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되었을 것 같나요? A: 저는 오히려 열린 결말로 끝나서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두 사람의 이야기는 시청자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고 싶습니다.(웃음) Q: '웰컴투 삼달리' 작품이 나에게 어떤 작품으로 남을 것 같나요? A: 좀처럼 쉽게 이 마음이 가라앉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삼달리는 어느새 제 마음속의 고향이 된 것 같고, 한동안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Q: '웰컴투 삼달리'와 '해달'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마지막으로 감사 인사 부탁드립니다. A: 세 자매의 막내로, 차하율의 엄마로 조해달을 사랑해 주시고 '웰컴투 삼달리'를 보며 함께 울고 웃어주셨던 시청자 여러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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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마이데몬’ 이지원, “즐겁고 많이 웃었던 현장” 아쉬움 가득 종영 소감
[동포투데이] 이지원이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지원은 극 중 도도희(김유정 분)가 운영하는 회사 미래 F&B 홍보팀 대리 최정미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발랄함과 시원시원한 화법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타로카드, 사주 등 온갖 미신에 심취해 사내 전속 점성술사로 활약하며 도도희와 정구원(송강 분)에게 운명을 점쳐주는 등 소소한 ‘떡밥’을 제공하며 재미를 더했다. 또한 홍보팀 3인방의 귀엽고 코믹한 케미스트리를 통해 웃음을 선사하며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이에 아쉬운 마지막 인사가 담긴 일문일답을 준비했다. Q. ‘마이데몬’이 끝났습니다. 종영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2023년을 함께 보낸 ‘마이데몬’이 마침표를 찍었네요. 너무 즐겁고 많이 웃었던 현장이라 떠나보내는 아쉬움이 큽니다. 그래도 정미라는 사랑스러운 아이를 만나 행복한 여정이었습니다. 늘 최고의 환경과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는 모든 스탭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또 언제나 배움을 주셨던 모든 배우 선배님들 동료님들에게도 많이 감사합니다. ‘마이데몬’ 사랑해요! Q. 특유의 솔직함으로 극의 밝은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캐릭터를 연기할 때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었는지 궁금합니다. 정미는 겉은 차갑지만, 알고 보면 속은 따뜻한 친구인 점이 재밌었어요. 늘 말은 시니컬하게 내뱉지만 결국엔 무리 속에서 제일 즐거워한단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끌려다니는 것 같지만 사실은 끌려다니는 게 아니라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드라마의 시작에선 좀 더 시니컬했다면 뒤로 갈수록 모두에게 동화되어서 본인이 가장 즐기고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Q. 홍보팀 3인방의 티키타카가 귀엽고 재미있다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현장 실제 케미는 어땠나요? 정말 최고!! 이렇게 열정적이고 끊임없이 아이디어가 나오는 팀장님(박진우 분)과 한성 씨(홍진기 분)를 만나서 정말 행복했어요. 그리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감독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Q. 최정미라는 역할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에게 마지막 인사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마이데몬’을, 정미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는 끝이 났지만 정미는 누구보다 회사생활을 즐겁게 하며 살고 있을 것 같아요. 저 이지원도 앞으로 정미처럼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2024년 누구보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이처럼 솔직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물들인 이지원은 ‘악귀’, ‘백일장 키드의 사랑’, ‘멧돼지 사냥’ 등 다양한 작품에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필모그래피를 넓혀왔다. ‘마이데몬’을 통해 시청자의 눈도장을 톡톡히 찍은 이지원이 앞으로 어떤 변신과 함께 돌아올지 향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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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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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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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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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 [동포투데이]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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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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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 [동포투데이] 중국 연변의 유명한 소품배우(코미디) 김문혁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김문혁 씨가 2024년 3월 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각종 SNS에는 추모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0년 3월, 김문혁 씨는 중풍으로 연변병원에 입원하며 기나긴 투병 생활이 시작했다. 연변병원에서 짧은 치료와 함께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면 괜찮다”는 결과를 받고 퇴원했지만 얼마 뒤 신장결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1년간 신장을 지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2011년 김문혁 씨는 끝내 신장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병마와 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연길시 조선족구연단에 입단한 김문혁 씨는 근 20년간 ‘술친구’,‘이웃사이’ 등 80여 편의 소품과 ‘사랑의 품’, ‘샘’ 등 드라마에 출연한 중견 배우이다. 때로는 두 오누이를 둔 삼륜차몰이 조선족 아버지를 진솔하게 그려낸 연기자로, 때로는 조선 족들 특유의 일상을 재치 있게 무대에 녹여낸 소품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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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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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혁,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 [동포투데이]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의 새 식구로 합류했다. 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배우 양대혁과 전속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 탄탄한 연기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대혁은 2017년 KBS 2TV ‘고백부부’로 데뷔해 영화 ‘백두산’,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JTBC ‘야식남녀’, tvN ‘스타트업’,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극에 몰입감을 더해왔다. 최근에는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훈훈한 외모는 물론 맡는 배역마다 개성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와 손을 잡고 펼쳐나갈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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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혁,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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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지아, 배우 김수현 여름 화보 공개
- ▲ 사진제공 – 지오지아(ZIOZIA) [동포투데이] 배우 김수현이 함께한 남성복 지오지아(ZIOZIA)의 여름화보가 공개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영화 ‘리얼’ 촬영으로 그 누구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김수현은 보다 스마트하고 날렵해진 모습으로 촬영장에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지오지아(ZIOZIA)의 5년 차 모델답게 스텝들과의 완벽한 호흡과 끈끈한 의리를 과시하며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 사진제공 – 지오지아(ZIOZ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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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지아, 배우 김수현 여름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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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페이, 어머니와 함께 베이징 수도공항에 모습 드러내
- [동포투데이] 지난 5월 15일 칸 영화제 행사 참석차 출국했던 중국 톱스타 류이페이(유역비)는 어머니와 함께 베이징 수도공항에 도착했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매혹적인 미소를 지어 보였다. 유이페이는 베이징에서 곧 새 영화 홍보 행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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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페이, 어머니와 함께 베이징 수도공항에 모습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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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송혜교, 中 인기 잡지 표지 장식
- [동포투데이] 한류스타 송혜교가 중국 인기 패션 매거진 '엘르 차이나' 6월호 표지모델로 발탁돼 제주도를 배경으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화려한 긴 치마를 입은 화보 속의 송혜교는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유혹적인 눈빛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혜교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중국에서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큰 사랑을 받으며 여신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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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송혜교, 中 인기 잡지 표지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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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언론 “중국에 ‘태양의 후예’ 같은 ‘이미지’ 드라마 부족”
- ▲ 사진=드라마 "태양의 후예" [동포투데이] 얼마전, 한중 양국에서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큰 주목을 받았다. 한국드라마에서 유행했던 "신데렐라식", "타임슬립식" 등 구조가 아닌 특수부대, 의사, 평화유지활동을 주요소로 각색한 이 드라마를 두고 네티즌들은 한국 최고의 병역 광고이며 국가적 홍보물이라고 부른다. 국가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그려내는 것은 미국, 영국 등 영상대국의 문화전략이며 전자가 대부분 미드(미국드라마)로 구세의 영웅을 연출하는가 하면 후자는 영드(영국드라마)를 통해 고전적 이미지를 전하는데 능하다. 중국드라마를 돌이켜 볼 때 중국의 당대 이미지를 대표해 해외로 수출할만한 우수한 작품은 여전히 적은 상황이다. 중국드라마 속 국가적 이미지화나 그 수출이 부족하면 타인의 오해, 심지어는 악의적인 야유까지도 빚어낼 수 있다. 그러나 현실속 당대 중국은 세계 제2대 경제체로 부상하고 국제 사무에 적극 참여하는 등 적극적으로 실천해가는 대국 이미지이다. 광범위한 사회 현실 생활은 영상물에 많은 소재를 던져주고 있다. 중국이 유엔 평화유지활동에 대해 세계 최대 기여를 바친 국가라는 점도 그 예로 된다. 그러나 이같은 유형의 소재는 영상 작품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전통 TV스크린을 차지했거나 동영상 사이트에서 조회수가 높은 것은 대다수가 시대극, 가정윤리극, 첩보스릴러극으로 이는 중국 드라마산업의 유형화 발전을 일정한 수준으로 추동하고 있긴하나 국가의 긍정적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그려낼 우수한 작품이 결핍한 것도 객관적인 사실이며 이는 빠르게 발전하는 중국 사회 현실에는 부합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국가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그려낼 드라마 작품이 중국에 없다는 것은 물론 아니지만 이런 작품의 감상성, 취미성, 몰입성은 제고가 필요한 상황이다. 많은 심혈과 자금을 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작품은 창작 영역의 기본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을뿐더러 작품의 영향력도 낮추고 있다. 드라마의 예술적 법칙을 어떻게 적절하고도 교묘하게 사용하여 민심에 침투되고 민심을 감동시킬 국가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그려낼 것인가는 많은 드라마 제작자들이 강화해야 할 "숙제"로 된다.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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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언론 “중국에 ‘태양의 후예’ 같은 ‘이미지’ 드라마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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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섹시 카리스마... '여심저격'
- ▲ 엄브로 X 박재범 [동포투데이] 영국 헤리티지 축구 브랜드 엄브로(UMBRO)가 가수 박재범과 함께한 2016 SUMMER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썸머컬렉션은 엄브로(UMBRO)만의 헤리티지감성과 트렌드가 적절히 믹스된 다양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는데 박재범의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비주얼까지 어우러져 큰 화제가 되고 있다. 2016년부터 엄브로(UMBRO)의 광고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AOMG크루의 수장이자 아티스트인 박재범은 본인만의 아우라와 독창적인 스타일링으로 이번 썸머컬렉션의 라인들을 멋지게 소화했다. 이번 썸머시즌은 박재범과 함께 AOMG의 첫 여성아티스트인 ‘후디’가 함께 참여해 중성적인 매력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더했는데 임팩트있는 컬러대비의 그래픽티셔츠와 엄브로만의 헤리티지감성으로 재해석된 빈티지한 감도의 아이템들로 2016년의 핫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 엄브로 X 후디 특히 오버핏으로 제안된 유니섹스라인은 남녀 구분 없는 다양한 컬쳐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작년부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로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애슬레저룩과 함께 바캉스 시즌을 대비한 비치룩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엄브로(UMBRO)와 박재범이 함께한 썸머컬렉션은 5월부터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샵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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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섹시 카리스마... '여심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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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듀오 '투유' 티저 공개와 함께 세상 밖으로
- [동포투데이] 여성듀오가 부재중인 가요계에 실력파 신인 '투유(2U. 단비, 두이)'가 신곡 '빠졌어(작사, 작곡 단비/두이)'로 티저 영상을 공개를 하면서 그녀들의 모습을 드러냈다. 소속사 휴먼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스타일리시한 여성듀오 '투유(2U)'의 산뜻한 음악과 자유로운 보헤미안 스타일의 룩이 어우러지며, 김민철 감독의 영상미가 돋보이는 이번 영상은 제주에서 촬영한 뮤비의 티저 영상이다."고 언급했다. ▲ 투유 멤버 보컬 단비와 기타 두이 / 휴먼엔터테인먼트 제공 유튜브와 투유의 페이스북 페이지, sns 등을 통해 오픈한 투유의 이번 티저 영상에 대한 남다른 반응은 그동안 '투유'가 버스킹 포맷으로 활동한 경력과 군부대 위문공연을 통한 지지도를 실감케 했다. 휴먼엔터테인먼트(대표 이철민) 소속 프로모션팀 황윤민 실장은 "2인조로 출발하는 '투유(2U)'의 팀명은 ‘Unique’의 ‘U’와 ‘Unison’의 ‘U’ 2개의 ‘U’를 사용해서 '2U(투유)’의 뜻이다."며, "단어 그대로인 ‘특별한 조화’라는 뜻으로 노래하는 ‘단비’와 기타 치는 ‘두이’로 구성되어진 여성 2인조 밴드이다."고 전했다. 수많은 공연과 버스킹 경험으로 탄탄히 다져진 라이브 실력은 물론 작사, 작곡, 편곡으로 앨범에 직접 참여한 실력파 아티스트 '투유(2U)'는 2016년 5월 20일 첫 디지털 싱글 ‘빠졌어’가 기대 속에서 발매 준비 중이다. 다가오는 5월 20일 여성듀오 투유가 발표하는 이번 디지털 싱글에는 ‘빠졌어’, '니 맘은 어때’ 2곡이 수록되어 있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투유 앨범에 수록된 2곡 모두 작사, 작곡 등의 앨범 작업에 멤버들이 직접 동참하여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특히 수록곡 ‘니 맘은 어때’는 ‘정준영 밴드’의 기타리스트 ‘조대민’의 피처링으로 직접 참여하여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프로모션을 준비 중인 투유의 음반 발매 기념 이벤트로는 군부대 위문공연을 비롯해서 야외 버스킹 공연 등을 준비하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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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듀오 '투유' 티저 공개와 함께 세상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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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송중기 "지금 상황들 꿈만 같아"
- ▲ "2016 송중기 아시아투어 팬미팅" 베이징 기자회견에 참석한 송중기는 유창한 중국어로 인사말을 전했다. [동포투데이] 지난 5월 13일 "태양의 후예"로 인기몰이 중인 한국 스타 송중기가 베이징을 찾았다. "2016 송중기 아시아투어 팬미팅"기자회견에 참석한 송중기는 유창한 중국어로 인사말을 전했다. 중국국제방송에 따르면 인기열풍인 주연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대해 송중기는 제대후 복귀작으로 뜻깊은 작품이라고 했다. 그는 이 작품을 만나 이렇게 훌륭한 성적을 거두고 또 베이징에 와서 팬들을 만나게 된 이런 상황들이 꿈만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송중기는 중국의 우수한 감독과 함께 작품활동을 하고 싶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특히 그는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춘 상대배우 송혜교가 왕가위(王家衛) 감독을 많이 언급했다고 하면서 앞으로 왕가위 감독과 작품을 하고 싶은 바람을 전했다. "태양의 후예로" 인기가 급상승한 송중기는 앞으로의 연예활동에 부담감이 있지만 좋은 작품을 만나 열연하는 것이 최상의 개선방법이라고 답했다.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송중기는 이번 아시아투어 팬미팅을 마치고 영화 "군함도"촬영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한편 송중기는 5월 14일부터 베이징, 상해, 무한(武漢), 광주(廣州), 성도(成都), 심천(深圳), 홍콩(香港), 대만(臺北) 등지에서 팬미팅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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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송중기 "지금 상황들 꿈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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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꽂이 하는 中 톱스타 '장쯔이'
- [동포투데이] 엄마로서의 생활을 만끽 중인 중국 톱스타 장쯔이(章子怡)가 민낯에 맨발을 노출한 채 꽃꽂이에 집중하고 있다. 며칠 전, 남편 왕펑(汪峰)은 웨이보에 현모양처 부인의 자랑을 늘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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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꽂이 하는 中 톱스타 '장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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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여신' 홍수아, 中 런칭 잡지 커버 모델 발탁 ‘역시 한류대세’
- ▲ 홍수아, ‘스텔라 매거진’ 中 창간호 커버 모델 발탁! <사진제공 : 웰메이드 쇼21, 스타포커스> [동포투데이] ‘한류여신’ 홍수아가 국내 패션잡지의 중국 창간호 표지모델로 발탁됐다.14일 홍수아의 소속사 웰메이드 쇼21측은 홍수아의 ‘스텔라 매거진’ 표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홍수아는 하늘하늘하고 청순한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황홀한 자태를 뽐내며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또한, 원피스에 장식된 아기자기한 프릴은 귀여움마저 더해 홍수아의 여성스러움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시켰다. 특히 허리에 장식된 벨트는 홍수아의 트레이드 마크인 개미허리를 강조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부각시켜 베이글녀임을 입증했다. ▲ 홍수아, ‘스텔라 매거진’ 中 창간호 커버 모델 발탁! <사진제공 : 웰메이드 쇼21, 스타포커스> 홍수아가 커버 모델로 발탁된 ‘스텔라 매거진’은 국내 유명 잡지 출신 에디터들에 의해 제작되는 패션, 뷰티 등의 트랜드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잡지로, 오는 6월 중국에서 창간 예정. 이로 인해 홍수아의 창간호 커버 모델 발탁이 더욱 의미가 깊다. 최근 한국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 홍수아의 패션과 착용 아이템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지면서 홍수아가 양국 내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올랐기 때문. ▲ 홍수아, ‘스텔라 매거진’ 中 창간호 커버 모델 발탁! <사진제공 : 웰메이드 쇼21, 스타포커스> 14일 촬영 현장이 공개된 홍수아의 정식 커버 사진은 스타포커스의 인터뷰와 함께 ‘스텔라 매거진’ 6월호의 표지로 장식된다.한편 홍수아는 중국 드라마 ‘온주량가인’에 출연해 ‘대륙의 첫사랑’으로 등극하여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올해 한국 드라마 ‘천사의 복수’와 중국 영화 ‘방관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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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여신' 홍수아, 中 런칭 잡지 커버 모델 발탁 ‘역시 한류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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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아티스트 리리’ 싱글앨범 ‘Being Bad’ 공식 발표
- [동포투데이]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리리(Lee Lee)’가 13일 싱글앨범 ‘Being Bad’를 공식 발표했다고 밝혔다. ‘세계적 팝아티스트 리리(Lee Lee)’가 비욘세 작곡가이며, 세계적 팝가수인 ‘애로우 벤자민(Arrow Benjamin)’과 음악작업을 완성했다.리리(Lee Lee)와 애로우 벤자민(Arrow Benjamin) 그리고 지난 2014 올해의 라이브러리 최우수 락 프로듀서상 수상자인 케빈(Kevin)은 12월 런던에서 Being Bad 음악을 함께 작업했다.‘Being Bad’는 댄스와 클럽 버젼으로 만들어 졌으며, 트랜드에 맞게 세련되며, 강렬한 사운드를 보여주고 있다.애로우 벤자민(Arrow Benjamin)이 팝의 여왕 비욘세(Beyonce)와의 듀엣곡을 함께 부른 너티보이의 Running 이 지난해 10월 발표해 첫째주 만에 영국 공식차트, 미국 빌보드차트 입성에 화제가 됐으며, 세계 음악팬들을 순식간에 매료시키고 있다고 영국 공영방송 BBC, Bill Board, The Guardian 등 세계적인 언론에 보도됐다.지성 한류의 원조인 리리는 지난 1994년 혼성그룹 드림키즈 리더로 한국에서 활동하다 영국으로가 아시아인 최초로 2004, 2005년에 런던의 세계적인 공연장인 아스토리아홀 및 일렉트릭 볼륨에서 세계무대 데뷔 공연을 했으며, 당시 현지 팬 및 언론에서 극찬을 받았다. 2005년 당시 한국방송국에서 리리를 인터뷰해 한국에 보도했다.강원도 홍보대사인 리리는 지난 2015년 2월 본인의 자비로 I Love 평창, 및 I Love GangWon의 음반을 제작했으며, 세계적 스타 인맥들과 오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세계에 홍보하고 있으며, 올해 가을 제1회 세계팝음악시상식을 한국에 개최해 바쁜 시간을 보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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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아티스트 리리’ 싱글앨범 ‘Being Bad’ 공식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