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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동포투데이] 중국 연변의 유명한 소품배우(코미디) 김문혁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김문혁 씨가 2024년 3월 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각종 SNS에는 추모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0년 3월, 김문혁 씨는 중풍으로 연변병원에 입원하며 기나긴 투병 생활이 시작했다. 연변병원에서 짧은 치료와 함께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면 괜찮다”는 결과를 받고 퇴원했지만 얼마 뒤 신장결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1년간 신장을 지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2011년 김문혁 씨는 끝내 신장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병마와 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연길시 조선족구연단에 입단한 김문혁 씨는 근 20년간 ‘술친구’,‘이웃사이’ 등 80여 편의 소품과 ‘사랑의 품’, ‘샘’ 등 드라마에 출연한 중견 배우이다. 때로는 두 오누이를 둔 삼륜차몰이 조선족 아버지를 진솔하게 그려낸 연기자로, 때로는 조선 족들 특유의 일상을 재치 있게 무대에 녹여낸 소품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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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혁,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동포투데이]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의 새 식구로 합류했다. 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배우 양대혁과 전속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 탄탄한 연기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대혁은 2017년 KBS 2TV ‘고백부부’로 데뷔해 영화 ‘백두산’,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JTBC ‘야식남녀’, tvN ‘스타트업’,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극에 몰입감을 더해왔다. 최근에는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훈훈한 외모는 물론 맡는 배역마다 개성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와 손을 잡고 펼쳐나갈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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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배우, 사망 하루 만에 부활...네티즌 맹비난
[동포투데이] 지난 금요일(2일) 소셜 플랫폼을 통해 인도 여배우이자 전 볼리우드 배우인 32세 푸남 판데이(Poonam Pandey)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는데, 사인은 자궁경부암이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각계각층의 주목을 받았지만, 하루 뒤 판데이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명확히 하기 위해 영상을 만들어 공개했는데, 그 이유는 모두가 자궁경부암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은 즉각 각계각층으로부터 맹렬한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판데이는 2011년 인도 크리켓 팀이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축하하기 위해 옷을 벗겠다고 약속하면서 유명해졌다. 그는 또한 발리우드 영화와 리얼리티 쇼의 단골이 되었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판데이 소속사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Instagram)을 통해 130만 팬들에게 사망 소식을 전하며 “오늘 아침은 우리에게 힘든 날이다. 우리 사랑하는 판데이가 자궁경부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또한 판데이가 질병에 맞서 용감하게 싸웠으나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다며 국민들이 질병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소식이 나오자마자 판데이의 팬들은 댓글창으로 몰려들어 애도의 뜻을 표했고, 언론에서도 이를 대대적으로 다뤘다. 놀랍게도 하루 뒤 판데이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히는 최신 영상을 업로드하며 “네, 제가 죽은 척한 건 맞아요, 극단적이라는 건 알지만 갑자기 모두가 자궁경부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판데이는 자궁경부암이 자신의 목숨을 앗아가지 않았지만 이미 수천 명의 여성을 죽인 자궁경부암은 다른 암과 달리 HPV 백신만 맞으면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고 조기에 발견하면 적절한 치료가 가능하다며 자신의 가사(假死) 소식이 이룬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말도 안 되는 홍보 수법"이라며 비난했고 “살아있어 기쁘지만 드라마틱한 홍보를 한 그녀를 체포해 달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판데이 때문에 HPV 백신 접종을 예약한 사람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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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더화, 중국영화인협회 부주석 선출…대회 현장 공개
[동포퉤이]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영화인협회(中國電影家協會) 제11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천다오밍이 중국영화인협 주석을 연임하고 홍콩 스타 류더화(劉德華)가 처음으로 중국영화가협회 부주석에 선출되었다. 류 부주석의 회의 일거수일투족도 관심을 모았고, '싱다오환구망(星島環球網)'은 그의 대회 참가 사진을 여러 장 단독 입수해 독자들에게 공개했다. 류더화는 블랙 슈트에 화이트 셔츠를 입고 포멀한 룩을 연출했다. 그가 투표할 때 웃는 얼굴로 '지나가던' 모자를 쓴 남자가 바로 우징. 류더화는 현장에서도 마스크를 자주 착용한다. 유명 배우 리쉐젠을 부축하여 제자의 예를 갖추었다. 차기 중국영화인협회 지도부와 중국 문련 지도부가 함께 찍은 사진도 있는데 앞줄은 리이 중국문련 당조 서기 등 문련 지도부와 천다오밍 영화인협회 주석, 리쉐젠 전 영화인협회 주석, 부주석이 뒷줄, 류더화가 뒷줄 오른쪽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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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 강미나, 진심 가득 종영 소감 전해
[동포투데이]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가 진심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1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ㆍ김형준, 제작 MIㆍSLL)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 분)’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 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 드라마로 극 중 강미나는 삼달의 막냇동생 '해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강미나는 '3달 시스터즈' 진달(신동미 분), 삼달과 함께 파란만장한 삼달리 생활을 겪는 막내 해달의 모습을 다채롭게 그려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는 20대 청춘을 다 바쳐 딸 하율(김도은 분)을 키우는 강인한 엄마 역할에 도전, 더 깊어진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낸 강미나는 "작품이 끝나면서 해달이도 보내줘야 한다니 아직 믿기지가 않습니다. 선배님들 옆에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라며 애틋한 종영 소회를 밝혔다. 다음은 강미나의 '웰컴투 삼달리' 종영 일문일답 전문 Q: 종영 소감 부탁드립니다. A: 작품이 끝나면서 해달이도 보내줘야 한다니 아직 믿기지가 않습니다. 시간이 평소보다 더 빠르게 흐른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Q.: 20대의 부모, 엄마 '해달'의 역할이 도전이었을 것 같은데 캐릭터를 선택한 이유와 표현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있다면? A: 엄마 같지 않은 엄마, 그렇지만 모성애는 누구보다 강하다는 점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이자 세 자매 중 엄마의 마음을 유일하게 이해할 수 있는 캐릭터라는 점이 좋았습니다. 제가 실제로 경험하지 못한 영역이다 보니, 미디어의 힘을 많이 빌리면서 간접적으로 공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Q: 현장에서 제일 자주 마주하는 '3달 시스터즈'의 진달, 삼달과 딸 하율과의 호흡은? A: 말할 것도 없이 너무 좋았습니다. 진달, 삼달 언니들과 엄마(김미경 분), 아빠(서현철 분)가 많이 격려해 주시고 잘 챙겨주셨습니다. 선배님들 옆에서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딸 하율이는 너무 귀엽고 밝은 친구여서 같이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것 같습니다. 엄청 프로다운 모습으로 가끔 저를 깜짝 놀라게도 했습니다.(웃음) 모든 분들 덕분에 촬영장에서의 하루하루가 재미있었습니다. Q: 지찬(김민철 분)과 풋풋한 러브라인도 눈길을 끌었다. 지찬과의 엔딩은 마음에 들었나요? 이후 두 사람의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되었을 것 같나요? A: 저는 오히려 열린 결말로 끝나서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두 사람의 이야기는 시청자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고 싶습니다.(웃음) Q: '웰컴투 삼달리' 작품이 나에게 어떤 작품으로 남을 것 같나요? A: 좀처럼 쉽게 이 마음이 가라앉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삼달리는 어느새 제 마음속의 고향이 된 것 같고, 한동안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Q: '웰컴투 삼달리'와 '해달'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마지막으로 감사 인사 부탁드립니다. A: 세 자매의 막내로, 차하율의 엄마로 조해달을 사랑해 주시고 '웰컴투 삼달리'를 보며 함께 울고 웃어주셨던 시청자 여러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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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마이데몬’ 이지원, “즐겁고 많이 웃었던 현장” 아쉬움 가득 종영 소감
[동포투데이] 이지원이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지원은 극 중 도도희(김유정 분)가 운영하는 회사 미래 F&B 홍보팀 대리 최정미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발랄함과 시원시원한 화법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타로카드, 사주 등 온갖 미신에 심취해 사내 전속 점성술사로 활약하며 도도희와 정구원(송강 분)에게 운명을 점쳐주는 등 소소한 ‘떡밥’을 제공하며 재미를 더했다. 또한 홍보팀 3인방의 귀엽고 코믹한 케미스트리를 통해 웃음을 선사하며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이에 아쉬운 마지막 인사가 담긴 일문일답을 준비했다. Q. ‘마이데몬’이 끝났습니다. 종영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2023년을 함께 보낸 ‘마이데몬’이 마침표를 찍었네요. 너무 즐겁고 많이 웃었던 현장이라 떠나보내는 아쉬움이 큽니다. 그래도 정미라는 사랑스러운 아이를 만나 행복한 여정이었습니다. 늘 최고의 환경과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는 모든 스탭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또 언제나 배움을 주셨던 모든 배우 선배님들 동료님들에게도 많이 감사합니다. ‘마이데몬’ 사랑해요! Q. 특유의 솔직함으로 극의 밝은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캐릭터를 연기할 때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었는지 궁금합니다. 정미는 겉은 차갑지만, 알고 보면 속은 따뜻한 친구인 점이 재밌었어요. 늘 말은 시니컬하게 내뱉지만 결국엔 무리 속에서 제일 즐거워한단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끌려다니는 것 같지만 사실은 끌려다니는 게 아니라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드라마의 시작에선 좀 더 시니컬했다면 뒤로 갈수록 모두에게 동화되어서 본인이 가장 즐기고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Q. 홍보팀 3인방의 티키타카가 귀엽고 재미있다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현장 실제 케미는 어땠나요? 정말 최고!! 이렇게 열정적이고 끊임없이 아이디어가 나오는 팀장님(박진우 분)과 한성 씨(홍진기 분)를 만나서 정말 행복했어요. 그리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감독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Q. 최정미라는 역할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에게 마지막 인사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마이데몬’을, 정미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는 끝이 났지만 정미는 누구보다 회사생활을 즐겁게 하며 살고 있을 것 같아요. 저 이지원도 앞으로 정미처럼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2024년 누구보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이처럼 솔직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물들인 이지원은 ‘악귀’, ‘백일장 키드의 사랑’, ‘멧돼지 사냥’ 등 다양한 작품에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필모그래피를 넓혀왔다. ‘마이데몬’을 통해 시청자의 눈도장을 톡톡히 찍은 이지원이 앞으로 어떤 변신과 함께 돌아올지 향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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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이, 핑크색 밀착 드레스와 섹시한 다리로 男心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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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 강미나, 엄마-청춘-막내 1인 3색 캐릭터 매력 열전
[동포투데이]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가 '올 라운더 막내'로 활약하고 있다.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가 가족, 친구, 연인 등의 인간관계와 그 속에서 피어나는 감정을 그려내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강미나는 극 중 해달 역을 맡아 이야기의 재미를 배가하고 있다. 이에 그가 어떤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지 활약상을 되짚어 봤다. #엄마 해달_서로가 서로를 지키는 애틋한 '모녀 케미' 외모부터 성격까지 똑 닮은 엄마 해달과 딸 하율(김도은 분)의 호흡은 '웰컴투 삼달리'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해달은 "나는 아직 꼬마니까 엄마를 지켜줄 수가 없잖아"라는 하율에게 "아무도 엄마 지켜주지 않아도 돼. 엄마는 지킬 게 있잖아. 네가 있잖아"라며 서로를 향한 애틋한 진심을 드러내기도. 어린 나이에 엄마의 무게를 견디고 있는 해달의 눈물은 시청자들의 눈물샘까지 자극했다. #청춘 해달_20대의 무해한 '청정 로맨스' 해달에게도 새로운 사랑이 찾아온 걸까. 그는 우연한 기회로 인연을 맺게 된 지찬(김민철 분)이 자꾸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해달에게 딸이 전부이듯 지찬에게 돌고래가 전부였고, 두 사람은 삶을 마주하는 방식까지 비슷했다. 게다가 물질을 멈추지 않는 엄마 미자(김미경 분)가 걱정이었던 해달은 "(네가) 해녀 하면 되지, 엄마가 그렇게 걱정된다면!"이라는 지찬의 조언에 깨달음을 얻기도. 각자의 길을 뚝심 있게 걸어가는 해달과 지찬의 순도 100% 케미스트리가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막내 해달_할 말 다 하는 '되바라진 애'의 패기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는 '3달 시스터즈'의 중심에는 똑 부러진 막내 해달이 있다. 삼달(신혜선 분)이 애써 숨기려는 마음을 "너 용필 오빠 좋아해?", "그게 잊는다고 잊혀지겠어?"라며 콕 꼬집어 말해주기도 하고, 은주(조윤서 분)의 만행으로 힘들어하는 삼달을 보고 "걔(은주) 병원 갈 거였으면 우리한테 말해서 같이 갔었어야지"라며 대신 울분을 토하기도 했다. 패기만큼은 끝내주는 해달의 사이다 매력이 돋보이는 순간들이었다. 이처럼 강미나는 한 명의 인물에 부여된 여러 서사를 설득력 있게 연결하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특히 그는 이번 작품에서 물오른 연기력으로 배우로서 한 걸음 성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엄마, 청춘, 막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 중인 강미나가 남은 2회를 어떻게 마무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강미나가 출연 중인 JTBC '웰컴투 삼달리'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 MI, 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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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미나, '롤링스톤 코리아' 화보 A컷 공개! '도회적 매력 발산'
[동포투데이] 배우 강미나가 도회적 매력을 발산했다. 1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롤링스톤 코리아’와 함께한 강미나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미나는 세련된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시폰 원피스에 체크 패턴 재킷을 스타일링해 모던한 룩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특유의 시크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또 다른 화보에서 강미나는 푸른 조명 아래 절제된 포즈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는 몽환적인 아우라를 풍기는 동시에 한층 성숙해진 섹시함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미나는 지금까지 작품 중 스스로 만족스러웠던 장면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모든 배우가 그렇겠지만 아무래도 100% 만족하는 장면은 없는 것 같다. 그래도 매 작품이 끝날 때마다 저 자신에게 ‘이번 작품도 잘 해냈다. 한 걸음 천천히 내디딘 것만으로도 큰 결과다’라고 이야기하며 격려해 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도전해 보고 싶은 연기로 “제가 몸을 정말 못 쓰는 편인데 그 벽을 깨부수고 액션도 시도해 보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작은 배역부터 한 계단 한 계단 올라온 ‘성장형 배우’ 강미나는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 세 자매의 막냇동생 ‘조해달’ 역을 맡아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앞으로 강미나 어떤 행보로 대중 앞에 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강미나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롤링스톤 코리아’ 12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강미나가 출연 중인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 롤링스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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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 [동포투데이] 중국 연변의 유명한 소품배우(코미디) 김문혁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김문혁 씨가 2024년 3월 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각종 SNS에는 추모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0년 3월, 김문혁 씨는 중풍으로 연변병원에 입원하며 기나긴 투병 생활이 시작했다. 연변병원에서 짧은 치료와 함께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면 괜찮다”는 결과를 받고 퇴원했지만 얼마 뒤 신장결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1년간 신장을 지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2011년 김문혁 씨는 끝내 신장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병마와 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연길시 조선족구연단에 입단한 김문혁 씨는 근 20년간 ‘술친구’,‘이웃사이’ 등 80여 편의 소품과 ‘사랑의 품’, ‘샘’ 등 드라마에 출연한 중견 배우이다. 때로는 두 오누이를 둔 삼륜차몰이 조선족 아버지를 진솔하게 그려낸 연기자로, 때로는 조선 족들 특유의 일상을 재치 있게 무대에 녹여낸 소품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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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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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혁,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 [동포투데이]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의 새 식구로 합류했다. 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배우 양대혁과 전속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 탄탄한 연기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대혁은 2017년 KBS 2TV ‘고백부부’로 데뷔해 영화 ‘백두산’,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JTBC ‘야식남녀’, tvN ‘스타트업’,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극에 몰입감을 더해왔다. 최근에는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훈훈한 외모는 물론 맡는 배역마다 개성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와 손을 잡고 펼쳐나갈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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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혁,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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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배우, 사망 하루 만에 부활...네티즌 맹비난
- [동포투데이] 지난 금요일(2일) 소셜 플랫폼을 통해 인도 여배우이자 전 볼리우드 배우인 32세 푸남 판데이(Poonam Pandey)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는데, 사인은 자궁경부암이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각계각층의 주목을 받았지만, 하루 뒤 판데이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명확히 하기 위해 영상을 만들어 공개했는데, 그 이유는 모두가 자궁경부암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은 즉각 각계각층으로부터 맹렬한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판데이는 2011년 인도 크리켓 팀이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축하하기 위해 옷을 벗겠다고 약속하면서 유명해졌다. 그는 또한 발리우드 영화와 리얼리티 쇼의 단골이 되었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판데이 소속사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Instagram)을 통해 130만 팬들에게 사망 소식을 전하며 “오늘 아침은 우리에게 힘든 날이다. 우리 사랑하는 판데이가 자궁경부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또한 판데이가 질병에 맞서 용감하게 싸웠으나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다며 국민들이 질병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소식이 나오자마자 판데이의 팬들은 댓글창으로 몰려들어 애도의 뜻을 표했고, 언론에서도 이를 대대적으로 다뤘다. 놀랍게도 하루 뒤 판데이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히는 최신 영상을 업로드하며 “네, 제가 죽은 척한 건 맞아요, 극단적이라는 건 알지만 갑자기 모두가 자궁경부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판데이는 자궁경부암이 자신의 목숨을 앗아가지 않았지만 이미 수천 명의 여성을 죽인 자궁경부암은 다른 암과 달리 HPV 백신만 맞으면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고 조기에 발견하면 적절한 치료가 가능하다며 자신의 가사(假死) 소식이 이룬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말도 안 되는 홍보 수법"이라며 비난했고 “살아있어 기쁘지만 드라마틱한 홍보를 한 그녀를 체포해 달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판데이 때문에 HPV 백신 접종을 예약한 사람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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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배우, 사망 하루 만에 부활...네티즌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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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더화, 중국영화인협회 부주석 선출…대회 현장 공개
- [동포퉤이]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영화인협회(中國電影家協會) 제11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천다오밍이 중국영화인협 주석을 연임하고 홍콩 스타 류더화(劉德華)가 처음으로 중국영화가협회 부주석에 선출되었다. 류 부주석의 회의 일거수일투족도 관심을 모았고, '싱다오환구망(星島環球網)'은 그의 대회 참가 사진을 여러 장 단독 입수해 독자들에게 공개했다. 류더화는 블랙 슈트에 화이트 셔츠를 입고 포멀한 룩을 연출했다. 그가 투표할 때 웃는 얼굴로 '지나가던' 모자를 쓴 남자가 바로 우징. 류더화는 현장에서도 마스크를 자주 착용한다. 유명 배우 리쉐젠을 부축하여 제자의 예를 갖추었다. 차기 중국영화인협회 지도부와 중국 문련 지도부가 함께 찍은 사진도 있는데 앞줄은 리이 중국문련 당조 서기 등 문련 지도부와 천다오밍 영화인협회 주석, 리쉐젠 전 영화인협회 주석, 부주석이 뒷줄, 류더화가 뒷줄 오른쪽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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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더화, 중국영화인협회 부주석 선출…대회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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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 강미나, 진심 가득 종영 소감 전해
- [동포투데이]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가 진심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1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ㆍ김형준, 제작 MIㆍSLL)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 분)’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 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 드라마로 극 중 강미나는 삼달의 막냇동생 '해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강미나는 '3달 시스터즈' 진달(신동미 분), 삼달과 함께 파란만장한 삼달리 생활을 겪는 막내 해달의 모습을 다채롭게 그려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는 20대 청춘을 다 바쳐 딸 하율(김도은 분)을 키우는 강인한 엄마 역할에 도전, 더 깊어진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낸 강미나는 "작품이 끝나면서 해달이도 보내줘야 한다니 아직 믿기지가 않습니다. 선배님들 옆에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라며 애틋한 종영 소회를 밝혔다. 다음은 강미나의 '웰컴투 삼달리' 종영 일문일답 전문 Q: 종영 소감 부탁드립니다. A: 작품이 끝나면서 해달이도 보내줘야 한다니 아직 믿기지가 않습니다. 시간이 평소보다 더 빠르게 흐른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Q.: 20대의 부모, 엄마 '해달'의 역할이 도전이었을 것 같은데 캐릭터를 선택한 이유와 표현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있다면? A: 엄마 같지 않은 엄마, 그렇지만 모성애는 누구보다 강하다는 점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이자 세 자매 중 엄마의 마음을 유일하게 이해할 수 있는 캐릭터라는 점이 좋았습니다. 제가 실제로 경험하지 못한 영역이다 보니, 미디어의 힘을 많이 빌리면서 간접적으로 공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Q: 현장에서 제일 자주 마주하는 '3달 시스터즈'의 진달, 삼달과 딸 하율과의 호흡은? A: 말할 것도 없이 너무 좋았습니다. 진달, 삼달 언니들과 엄마(김미경 분), 아빠(서현철 분)가 많이 격려해 주시고 잘 챙겨주셨습니다. 선배님들 옆에서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딸 하율이는 너무 귀엽고 밝은 친구여서 같이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것 같습니다. 엄청 프로다운 모습으로 가끔 저를 깜짝 놀라게도 했습니다.(웃음) 모든 분들 덕분에 촬영장에서의 하루하루가 재미있었습니다. Q: 지찬(김민철 분)과 풋풋한 러브라인도 눈길을 끌었다. 지찬과의 엔딩은 마음에 들었나요? 이후 두 사람의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되었을 것 같나요? A: 저는 오히려 열린 결말로 끝나서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두 사람의 이야기는 시청자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고 싶습니다.(웃음) Q: '웰컴투 삼달리' 작품이 나에게 어떤 작품으로 남을 것 같나요? A: 좀처럼 쉽게 이 마음이 가라앉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삼달리는 어느새 제 마음속의 고향이 된 것 같고, 한동안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Q: '웰컴투 삼달리'와 '해달'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마지막으로 감사 인사 부탁드립니다. A: 세 자매의 막내로, 차하율의 엄마로 조해달을 사랑해 주시고 '웰컴투 삼달리'를 보며 함께 울고 웃어주셨던 시청자 여러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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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 강미나, 진심 가득 종영 소감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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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 11일 “박지윤의 가요광장”으로 컴백
- ▲ 걸그룹 여자친구가 오는 11일(월), KBS 쿨FM “박지윤의 가요광장”으로 컴백한다.(사진 KBS) [동포투데이] 걸그룹 여자친구가 오는 11일(월), KBS 쿨FM “박지윤의 가요광장”으로 컴백한다. 첫번째 정규앨범 ‘LOL’을 발표하는 여자친구는 당일 예정되어 있는 ‘쇼케이스’ 일정보다 먼저 가요광장을 통해 신곡 “너 그리고 나”의 라이브를 최초 공개하며 컴백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여자친구는 지난 1월 발표한 ‘시간을 달려서’ 역시 가요광장으로 컴백하기도 했으며, 휴식기에도 가요광장 공개방송에 출연하며 가요광장과의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여자친구는 그동안 보여줬던 ‘학교 3부작’ 컨셉이 아닌 ‘레트로룩’을 컴백 티저영상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그리고 ‘파워청순’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킬 만큼 화제가 되고 있는 안무 역시 가요광장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 날 가요광장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며 페이스북 “KBS 한국방송”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도 볼 수 있다. 가요광장은 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박지윤의 가요광장은 한 주 동안 “친구 특집” 이라는 컨셉으로 고정게스트들이 자신의 친구와 함께 출연을 예고 했다. 특히, 고정게스트로 출연하는 가수 주니엘은 친구 특집 소식을 듣자마자, 소녀시대의 멤버를 즉석에서 섭외하며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여자친구의 컴백무대를 시작으로 한 주간 ‘친구 특집’이 진행되는 박지윤의 가요광장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KBS 쿨FM(수도권 기준,89.1Mhz)에서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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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 11일 “박지윤의 가요광장”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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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에서 무료공연! '착한콘서트' 8일 오후 7시 !
- ▲ 7월 8일 서울광장 '착한 콘서트' 포스터 / 제공 딜라이브 케이블 [동포투데이] 7월 8일 금요일 오후 7시 MC 신고은의 진행으로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무료공연으로 펼쳐지는 착한 콘서트는 6인조 신인 보이그룹 디아이피(DIP)를 비롯해서 '걸그룹 하이디, 밴드 브로맨스, 로맨틱펀치, 아이씨사이다, 몽키비츠, 왁스'등이 출연한다. '딜라이브 케이블방송'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TV 프로그램 '착한 콘서트'는 '나눔을 축제하라'는 슬로건 아래 착한 뮤지션과 관객들이 함께 만들어온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착한 콘서트는 2012년 개발도상국 우물 지원과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루게릭 병원 건립 기금 모금, 소아암 어린이 돕기 등 무료 문화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 7월 8일 서울광장 '착한 콘서트'에 출연 예정인 디아이피 공연 모습 / 제공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 이번 서울광장 특설 무대에서는 여름날의 뜨거운 열기를 더해줄 밴드 '로맨틱펀치'를 비롯해서 최근 LBMA STAR 신인 아이돌 그룹상을 수상한 신인 6인조 보이그룹 '디아이피(DIP, Diplomat, 외교관)'의 기대되는 무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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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에서 무료공연! '착한콘서트' 8일 오후 7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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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원티드’ 속 눈을 뗄 수 없는 감정 연기 “역시 명품 배우”
- ▲ 사진 제공: SBS '원티드' 캡쳐 [동포투데이] ‘원티드’ 5회는 감정 연기가 폭발한 지현우에게서 눈을 뗄 수 없는 한 회였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원티드’(극본 한지완/연출 박용순) 5회에서는 베일에 싸여있던 차형사 지현우의 짠한 사연이 드러났다. 승인(지현우)은 현우 납치범으로부터 문자를 받은 혜인(김아중)과 도착한 장소에서 의문의 시체 한 구와 ‘세 번째 미션 이 사람을 죽인 살인범을 찾으세요’라는 문구를 발견했다. 양손이 뒤로 묶인 채 무릎 꿇고 있는 시체를 본 승인은 곧바로 7년 전 같은 자세로 살해당한 선배 상식과 상식을 죽인 조남철을 떠올렸다. 특히 승인은 혜인을 먼저 보내자마자 그 자리에 무너지면서 참았던 눈물을 터뜨려 그동안 보여줬던 강인한 형사의 모습과 대비되는 약한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승인은 아이처럼 서럽게 목 놓아 울부짖어 시청자들의 진한 모성애를 이끌어냈다. 이런 승인의 사연을 알게 된 동욱(엄태웅)은 세 번째 미션인 조남철을 잡기 위해 승인과 상식의 이야기를 재구성해 방송에 내보냈다. 어린 시절 승인과 승인의 모친은 부친으로부터 학대와 폭행을 당했고 승인은 어김없이 모친에게 폭행을 가하던 부친의 머리를 화분으로 내려쳐 상해를 입혔고 형사 상식과 처음 만났다. 상식은 어린 승인을 처벌하지 않고 아버지처럼 돌봐줬고 승인이 형사가 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승인이 형사가 된 후 상식은 혼자서 비밀리에 의문의 사건을 수사하던 중 조남철에 의해 살해됐고 승인은 선배이자 아버지 대신이었던 상식을 한순간에 잃는 가슴 아픈 사연을 하나 더 가지게 됐다. 한편, 승인은 영관(신재하)과 조남철을 체포해 경찰서로 가던 중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했고 그 틈을 타 도주한 조남철의 모습과 누군가에 의해 납치되는 혜인의 모습이 그려진 채로 방송이 끝나 내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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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원티드’ 속 눈을 뗄 수 없는 감정 연기 “역시 명품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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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을 바라보는 팬들, 그리고 팬들을 지켜주는 이들
- [동포투데이] 지난 6월30일 저녁, 한국 남자 아이돌 그룹 빅뱅 충칭 팬미팅이 국제전시센터에서 있었다. 현지 언론 화룽망(华龙网)에 따르면 충칭시 공안국 치안관리총서와 위베이구 공안국 분국(分局) 이 팬미팅의 전반 안전감독을 책임졌다. 현장에는 총 367명의 경찰, 800명의 보안인원이 투입되었는데 이는 8000여 명의 팬들이 보다 안전하게 가수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도록 보장하였다. 팬들이 빅뱅을 지켜볼 때 이들은 출구, 객석, 무대 앞에서 팬들을 묵묵히 지켜주었다. 6년 간, 매 번 충칭에서 5000명 이상이 모이는 대형 콘서트나 행사가 있으면 항상 충칭시 공안국 치안관리총서의 경찰인 우창춘(吴长春)의 모습을 찾아볼 수가 있었다. 충칭에서 콘서트나 대형 팬미팅이 있을 때마다 그는 늘 일선에서 안전을 지켜왔다. 빅뱅 팬미팅은 6월30일 저녁 8시30분에 시작되었다. 그러나 이날 오후 3시부터 경찰은 육속 현장에 도착했으며 6시까지 모든 인원이 도착해서 밤 11시30분까지 현장을 지켰다. “폭파물 제거 수색”은 공연장 또는 대형 행사의 주요 준비작업 중 하나이다. 이번에 임무 수행 중인 경찰들은 팬 미팅 현장 밖에서 팬들의 입장료 진위를 검증하고 팬들에게 암거래상(브로커)를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안전 검문대를 지나고 있는 팬들, 팬 미팅은 액체 또는 라이터 등 쉽게 타거나 폭발 위험이 있는 물건들을 소지할 수 없다. 팬미팅이 곧 시작된다. 나머지 5시간의 근무를 위해 짬짬이 시간을 이용해 식사 중인 경찰들. 2시간을 앉아 있는 팬들, 그리고 3시간 정도 서 있어야 되는 민경들, 팬들의 뒤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 온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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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을 바라보는 팬들, 그리고 팬들을 지켜주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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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빅’ 싱글 앨범 ‘그날의 우리’ 발표
- ▲ 그날의 우리 넥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동포투데이] 명불허전 믿고 듣는 가수 투빅이 늦은 여름밤 시간을 적셔줄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R&B 발라드 스타일의 디지털 싱글 앨범 ‘그날의 우리’를 발표한다. 투빅의 이번 신곡인 ‘그날의 우리’는 떠나보낸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낸 곡이다. 아름답고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투빅의 감미로운 음색이 주는 특유의 감성, 그리고 폭발적인 가창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수준 높은 R&B 발라드 스타일의 곡이다. 투빅은 올 봄 발표한 ‘니꺼내꺼’ 이후 3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로 ‘그날의 우리’를 내놨다. 국내 최고 프로듀서인 조영수, 안영민, 이유진이 공동으로 작곡에 참여했다. 작사에는 투빅의 지환과 준형이 함께 힘을 실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투빅은 발매 이벤트로 하루 전인 6일 밤 11시 30분부터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페이스북 라이브를 진행한다. 디지털 싱글 발매 기념으로 이색 이벤트 스쿨 어택 투빅이 투빅버거(토니버거) 쏜다!도 진행할 예정이다. 투빅은 “색다른 이벤트와 페이스북 라이브 등 다양한 방면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말했다. 투빅은 9월 10월 가을맞이 소극장 공연으로 팬들과 더 가까이 만날 계획이다. ‘그날의 우리’는 오는 7월 7일 자정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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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빅’ 싱글 앨범 ‘그날의 우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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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는 오늘도 열일 중” 홍수아, 대륙 밝히는 급이 다른 ‘여신 미모’
- ▲ 사진 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대륙여신 홍수아의 인기가 중국에서 아주 뜨겁다. 지난 6월 30일 배우 홍수아는 중국 광고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사천을 찾았다. 이날 광고 행사장에는 홍수아의 인기를 증명하듯 홍수아를 보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6일 홍수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 속 홍수아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광고 행사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홍수아는 하얀 피부에 강렬한 레드립이 돋보이고 장미꽃 패턴의 원피스를 착용한 채 꽃보다 더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공개된 또 다른 사진 속 홍수아는 많은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발 디딜 틈 없이 몰려든 인파 속에서 이동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소속사 관계자 측에 따르면 당시 홍수아가 광고 행사장을 빠져나갈 때도 홍수아의 많은 팬들이 몰려들어 홍수아의 중국 인기를 다시 실감할 수 있는 계기였다고 말을 덧붙였다. 한편 홍수아는 중국 진출 이후 드라마 ‘온주량가인’에서 남자 주인공의 청순한 첫사랑 역을 완벽히 소화해 많은 중국 대중들로부터 사랑 받기 시작했으며, 꾸준히 쌓아온 탄탄한 연기 실력으로 실력 있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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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는 오늘도 열일 중” 홍수아, 대륙 밝히는 급이 다른 ‘여신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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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위치, 핫 한 티저 영상에 이어 7월 4일 음원 오픈
- [동포투데이] 2016년 7월 아이돌 시장은 각 팀의 개성을 내세워 뜨거운 여름을 예고하는 걸그룹들의 열풍을 예견하는 음악을 저마다 내세우며 마케팅에 나섰다. 특히 주목할 걸그룹 스위치는 '1집 미니앨범(1st Mini Album)' 타이틀곡 '피에스타로카(fiEsTaLocA)'에서 그동안 보여주었던 느낌과 다른 'Tropical house' 풍을 기반, 'EDM, Electro, 힙합 사운드'를 믹스한 장르의 곡을 티저 영상과 함께 7월 4일 음원을 오픈하였다. 이번 음반에 수록된 '피에스타로카(fiEsTaLocA)'는 멤버 '담이'만의 재치 넘치는 가사와 함께 라틴 리듬, 그리고 신선한 Pluck Synth가 잘 어우러져 뜨거운 여름 속의 시원한 해변을 생각나게 하는 인상적인 곡으로 누구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 '1집 미니앨범 - 피에스타로카(fiEsTaLocA)'를 발매한 걸그룹 스위치 / 담 엔터테인먼트 제공 음반의 동반 수록곡 '비키니'는 2014년 대한민국을 뜨겁게 했던 곡을 기존의 큐티함과는 반대로 좀 더 세련되고 리드미컬한 진행과 한층 더 EDM 적인 시각에서 재편곡을 리메이크해서 발매했다. 음반을 모니터 한 디제이 클럽 김인영 회장은 "걸그룹 '스위치(SWITCH)'의 넘치는 에너지에 맞게 신나고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가 잘 어울려지는 '피에스타로카'와 '비키니'는 대중들에게 신선한 느낌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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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위치, 핫 한 티저 영상에 이어 7월 4일 음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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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미모’ 홍수아, 팬들과 즐거운 물놀이 삼매경
- ▲ 사진 제공: 태그티비 ‘홍수아의 한국사용설명서’ 캡쳐 [동포투데이] 대륙여신 홍수아가 물놀이 중에도 굴욕 없는 미모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지난 1일 방송된 ‘홍수아의 한국사용설명서’ 6회에서 홍수아는 새로운 중국 팬들을 만나 부여를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수아의 실물을 처음 본 중국 팬들이 계속 “예뻐요 너무 예뻐요”를 연발하며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였고 남성 팬은 홍수아의 실물을 본 놀라움과 떨림을 랩으로 표현해 홍수아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 사진 제공: 태그티비 ‘홍수아의 한국사용설명서’ 캡쳐 ▲ 사진 제공: 태그티비 ‘홍수아의 한국사용설명서’ 캡쳐 가장 먼저 홍수아와 일행은 부여에 위치한 워터파크를 방문했고 홍수아는 중국 팬이 선물한 블랙 미니 드레스 디자인의 커플 수영복을 착용해 눈부신 자태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홍수아는 노출이 거의 없는 수영복을 착용했음에도 ‘베이글녀’라는 명성에 어울리는 완벽 몸매를 뽐냈다. 이를 본 홍수아의 남성 팬은 자신이 기대했던 비키니 수영복이 아니라고 농담을 하며 아쉬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홍수아는 물에 젖어 화장이 많이 지워졌음에도 불구하고 백옥 같이 맑은 피부와 동안 외모로 청초미와 청순미를 한껏 발산했다. 방송 말미에 홍수아는 팬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파티와 마음이 담긴 선물을 받고 감동해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홍수아의 한국사용설명서’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올레티비 94번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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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미모’ 홍수아, 팬들과 즐거운 물놀이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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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기(尋秦記)", "태양의 후예(太陽的後裔)" 영화판 中서 제작
- [동포투데이] 화책필름(華策影業)이 2016-2017년도 출품작품을 발표했다. 그중 아시아 전역을 휩쓸었던 한국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동명영화 제작 소식이 주목을 끌었다. 연출은 장일백(張一白) 감독이 맡고 베우 캐스팅은 진행 중이다. 장일백 감독은 "영화판 '태양의 후예' 제작이 부담스럽지만 원작의 흥행에 의거하기 보다 자신만의 색갈로 표현하겠다"고 전했다. 중국국제방송 보도에 따르면 화책필름은 장일백(張一白), 장등(莊澄), 황백명(黃百鳴), 육천(陸川) 등 유명 영화인, 장가가(張嘉佳), 장열연(張悅然) 등 유명 작가들과 함께 청춘, 로맨스, 코미디, 범죄, SF, 전쟁, 공포 등 다양한 쟝르의 영화를 제작할 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한국 본토에서 흥행수익과 평이 좋았던 영화 "뷰티인사이드"도 중국에서 리메이크할 예정이다. 화책 측은 원작의 백종열 감독이 연출에 참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외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가 높았던 드라마 "심진기(尋秦記)" 영화판도 화책필름에서 제작하게 된다. 이에 앞서 "쾌수창수쾌창수(快手槍手快槍手)"와 "작전명: 제트스톰2(反貪風暴2)", "A smile is beautiful(微微一笑很傾城)"이 올 여름에 상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화책필름이 2016-2017년도 출품할 30부 영화가 공개되면서 화책필름 "드림+1"의 계획도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번 "드림+1" 계획에 참여한 유명 영화드라마 극작가 류항(劉恒)은 "문학은 생활의 토양에서 자라나지만 영화와 문학의 결합은 황관에 다이아를 상감한 것처럼 서로 의거하며 촉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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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감각 대세돌 디아이피 국제행사 참여 신곡 FIZZ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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