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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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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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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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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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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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동포투데이] 중국 연변의 유명한 소품배우(코미디) 김문혁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김문혁 씨가 2024년 3월 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각종 SNS에는 추모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0년 3월, 김문혁 씨는 중풍으로 연변병원에 입원하며 기나긴 투병 생활이 시작했다. 연변병원에서 짧은 치료와 함께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면 괜찮다”는 결과를 받고 퇴원했지만 얼마 뒤 신장결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1년간 신장을 지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2011년 김문혁 씨는 끝내 신장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병마와 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연길시 조선족구연단에 입단한 김문혁 씨는 근 20년간 ‘술친구’,‘이웃사이’ 등 80여 편의 소품과 ‘사랑의 품’, ‘샘’ 등 드라마에 출연한 중견 배우이다. 때로는 두 오누이를 둔 삼륜차몰이 조선족 아버지를 진솔하게 그려낸 연기자로, 때로는 조선 족들 특유의 일상을 재치 있게 무대에 녹여낸 소품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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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正歌앙상블 Soul지기, 특별초청 무대 갖는다.
    지난 8월 ‘2014 국악창작곡 개발 제8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正歌앙상블 Soul지기가 오는 9월 19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는 <한-러 문화교류를 위한 친선음악회>에 식전 특별초청 무대를 갖는다. 이번 연주회는 (사)서울오케스트라(단장 김희준)와 주한러시아대사관이 함께 마련한 무대로, 한민족 음악과 러시아 음악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나눌 수 있는 <한-러 문화교류를 위한 친선음악회>이다. 正歌앙상블 Soul지기(2014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의 공연은 <한-러 문화교류를 위한 친선음악회>를 주최하는 (사)서울오케스트라 김희준 단장이 음악회에 초청된 각국의 주한대사관 관계자들에게 아름다운 우리의 음악을 알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준비하였다. <한-러 문화교류를 위한 친선음악회>는 오후 7시 正歌앙상블 Soul지기(2014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의 식전공연과, 오후 7시 30분 서울대학교 김덕기 교수의 지휘와 함께 한민족의 아름다운 선율과 정서를 섬세하게 표현한 최성환의 <아리랑>으로 화려한 막을 연다. 이어, 러시아 피아니스트 Peter Ovtcharov 교수가 피아노의 화려한 기교가 돋보이는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의 주제에 의한 광시곡>을 연주하며, 콘트라베이시스트 김창호 교수가 서정적이면서도 강렬한 리듬이 애수를 자아내는 피아졸라의 <키쵸>를 연주한다. 2부에서는, 소프라노 허숙진이 최영섭의 <그리운 금강산>, 김효근의 <첫사랑>으로 한민족의 정서를 전달한다. 이어, 러시아 발레무용수 두 명이 차이코프스키의 대표적인 <백조의 호수> 中 제3막에 등장하는 <흑조 빠 드 되>를 발레듀엣으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대중음악에까지 영향을 미친 세련되고 풍부한 선율미로 평가되는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5번>으로 연주회를 마무리하게 된다. 서울오케스트라 김희준 단장은 “이번 음악회가 세계의 공통 언어라고 할 수 있는 ‘음악’이라는 장르의 특이성을 극대화하여 문화 체험의 의미를 부여하며, ‘문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서로 마음으로 공감하고 소통함으로써 양국 문화를 더 사랑하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이번 음악회의 의미를 설명했다. <한-러 문화교류를 위한 친선음악회>의 입장권은 인터파크티켓 등의 인터넷 티켓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사단법인 서울오케스트라는 기획재정부 지정 ‘지정기부금단체’로 선정된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으로 객석의 30%를 취약계층에 기부, 음악으로서 사회에 환원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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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6
  • 중국 CCTV 춘절야회 사회자들의 은퇴 내막
    중국 CCTV 춘절야회의 사회자란 대단한 직업이 아닐 수 없다. 대우와 인기는 물론 기타 여러 방면에서도 독특한 우월성을 갖고 있다. 하지만 최근 10여년래 CCTV사회자직에서 은퇴한 인기사회자들이 적지 않다. 어떤 이는 욕망이 실패되자 그 자리를 떠났고 어떤 이는 스캔들로 인해 자리를 떴으며 또 어떤 이는 거의 아무런 “이유?”도 없이 훌쩍 “증발”해버리기도 했다. 그 중 우리의 관심을 끄는 것은 이런 사회자들 거의 모두가 아무런 미련도 없이 훌쩍 떠나버린다는 것이다. 이는 “작은 밥그릇”때문에 고민하며 그것에 연연하는 우리한테 심사숙고할만한 많은 것을 던져준다. 목표 실패하자 보따리를 쌌던 유방비 유방비(刘芳菲)는 경쟁을 거쳐 CCTV입문한 유명사회자이다. 그녀는 자신의 실력으로 CCTV사회자로 된만큼 우아하고도 비범한 문화적 품위로 광범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었다. 한시기 유방비가 사회를 맡은 중국 CCTV의 춘절야회의 “6인행(六人行)” 은 한시기 인기프로그램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 뒤 유방비는 2009년 춘절야회의 사회자로 재차 마이크를 잡으려고 막후활동을 하다가 그것이 실패되자 어느 날 조용히 CCTV를 떠났다고 한다. 연하의 동료 사랑해왔던 양란 의심할바 없이 양란(杨澜)은 중국CCTV 춘절야회사상의 최대의 행운녀이다. 1990년 양란은 북경외국어대학을 졸업, 1990년부터 1994년까지 CCTV 인기프로인 “정대종예(正大综艺)”의 사회자로 활약했으며 이어 미국유학의 길에 올라 국제사무학 석사학위를 획득하기도 했다. 귀국후 양란은 홍콩봉황TV에서 창립한 “양광위성TV”에서 대형프로그램 “천하여인”의 사회를 담당, 이어 양란은 사회자로부터 제작인으로, 매스컴으로부터 상업계로 진출, 2001년엔 “포브스(福布斯)”가 선정한 중국부호 56위로 되었다. 현재 양란의 인기는 당시 CCTV에서 춘절야회의 사회를 맡을 때보다 더 상승하고 있다. 이런 양란이 CCTV를 떠난 것은 한 연하동료를 사랑하다 실패하자 단연히 미국행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감독의 교체로 CCTV를 떠난 예평 CCTV의 춘절야회는 그 프로그램이 주로 가요, 무용과 소품, 재담 등으로 구성되지만 공연진과 사회자는 자주 바뀐다. 어느 해엔가 조안(赵安)이 감독을 담당하자 조충상(赵忠祥)과 예평(倪萍)은 사회자진영에서 제외되었다. 이유는 그들에 대한 인터넷 평가가 이상적이지 못하며 시청자들이 더는 그들 두 사람이 사회를 맡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 뒤 예평은 CCTV를 떠났으며 아예 프로담당사회에서 손을 씻었다고 한다. 너무 지쳐 사표를 던진 왕설순 왕설순(王雪纯)은 1998년 CCTV춘절야회의 사회자이다. 그녀는 1993년 북경방송학원 방송학부를 졸업하여 CCTV 국제부에 배치받았으며 1994년부터 “정대종예(正大综艺)” 프로그램의 사회자를 맡았다. “정대종예”는 중국시청자들에게 해외풍정 및 세계 각지의 문화모습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다년간 시청자들의 애대를 받았었다. 당시 왕설순은 사회를 보는 외에도 프로그램팀을 따라 세계 각지를 순회하면서 외부 촬영과 취재에도 종사하기도 했다. 그녀는 또 TV프로 영어 및 수학강좌의 사회도 맡았었고 CCTV 문화부에서 조직하는 대형문예야회의 부분적 프로그램사회도 맡게 되었다. 사업이 너무 분망한 탓에 왕설순은 1998년 CCTV춘절야회를 끝으로 사표를 냈다. 영화촬영에 매혹되어 CCTV를 떠난 정전 1994년, 1996년과 1997년의 CCTV춘절야회에는 모두 사회자 정전(程前)의 보습이 선보였다. 그러다 그녀는 갑자기 한부의 영화에 매혹되어 돌연히 CCTV를 떠났다. 그녀가 촬영한 그 영화의 제목은 “1994년의 남중국(南中国1994)”이었다. CCTV를 떠난 후 정전은 몇년간 영화계와 기타 오락권에서 잘 나가다가 현재는 거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그녀가 CCTV를 떠난데는 다른 이유도 있었다. 정전은 CCTV춘절야회의 사회자 중 스캔들에 가장 많이 오른 여성이었다. 특히 1996년 CCTV춘절야회 촬영팀이 상해에서 촬영하게 되었을 때 그녀와 촬영팀의 한 연하동료와의 스캔들이 노출되었다. 당시 둘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었으며 얼마 뒤 인차 열애로 넘어갔다가 2007년에 갈라서게 되었다고 한다. “이유 없이?” 사라져버린 아녕 1997년과 1998년의 CCTV 춘절야회 사회자 진영에는 모두 아녕(亚宁)이 있었다. 당시 청순하고도 아름다운 아녕의 형상은 오래동안 시청자들의 애대를 받았다. 헌데 그녀가 갑자기 “증발”해버려 인간들 시선에서 없어진 것이다. 아녕의 “증발”은 그녀가 사회를 맡으면서 소문을 놓던 때와 마찬가지로 사람들한테 짙은 질의를 남겼다. 세상에는 영원히 밝혀지지 않는 비밀이란 있을 수 없다. 그녀가 왜 CCTV를 떠났는지 또 왜 사람들의 시선에서 사라졌는지? 그 “비밀”이 밝혀지는 것은 시간적 문제일 따름이다. “사회자신분”에서 물러난 주도 2012년과 2013년 CCTV춘절야회의 사회에는 주도(周涛)가 없었다. 원래 2012년 CCTV촬영팀의 사업가동초기에는 주도가 사회자진영에 들어 있었다. 그러다 프로그램촬영실행 중 주도는 춘절야회 감독진에 많은 건의사항을 제기했으나 감독진은 그녀의 건의사항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쌍방사이에는 많은 분규가 생겼다. 감독진은 또 주도가 프로그램을 장악함에 있어서 영활하지 못하고 현장관중 사이의 소통능력이 부족하다고 나무람하기도 하여 주도와 감독진 사이의 모순이 격화되었다. 게다가 당시 주도는 이미 CCTV문예센터의 부주임 신분이었기에 모두들 더는 사회자담당이 합당하지 않다고 제기하여 그녀는 멤버에서 빠져나와 막후관리를 맡게 되었고 주도의 사회자 생애는 그것으로 막을 내렸다.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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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2
  • 유효경 침대위 행위 촬영중 침대 찌그러져
    텅쉰넷에 따르면 지난 3일 중국의 유명배우 유효경(刘晓庆)은 자기의 미니블로그를 통해 한가지 희한한 “이슈”를 터트렸다. 블로그에서 유효경은 이렇게 밝혔다. …이날 “나한테는 꿈이 있다”촬영팀과 함께 현장에서 침대위 행위를 보여주는 장면을 촬영하게 되었다. 이날 나는 8명의 멋진 남자들과 침대위에서 싱갱이질을 하다보니 촬영시간이 길어졌다. 2시간동안 침대위에서 싱갱이질하는 장면을 촬영하는데 아이구머니야. 침대가 글쎄 찌그러지면서 낭패를 보았다…… 이러자 네티즌들은 대뜸 관심을 보였다. 그들은 “그럼 크게 상하지 않았을까?”, “어이구 놀라 죽을번 했네. 침대의 질에 문제가 있은건가 아니면 두 사람 체중이 너무 무거워서인가. 또한 너무 격렬했었는가…” 라고 하며 댓글을 올렸고 또 어떤 네티즌들은 “최근 유효경한테 ‘남자복’이 넝쿨채로 떨어졌는가” 하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 연예·방송
    2014-09-08
  • 중화권 여성스타들의 얼굴모양과 실제 나이는?
    여성들 거개가 다른 사람들이 자기의 나이를 묻는 것에 대해 꺼린다. 그렇다면 여성스타들은 자기들의 실제 나이가 세상에 공개되는 것을 더욱 꺼린다. 그 중 영화나 TV드라마같은 것을 보면 수십년간 영화나 드라마에서 출연했던 스타들의 얼굴은 아직도 매력이 넘치며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고 있다. 그렇다. 영화나 TV드라마를 비롯해 기타 오락권에서 활약하는 여성스타들을 보면 거의 모두가 “동안(童顔)”으로 그녀들의 얼굴을 보고는 그 나이를 진짜 추측하기가 어렵다. 그럼 아래에 중화권내 여성스타들의 나이를 살펴보면서 그 궁금증을 풀어보자. 송천(宋茜): 1987년 2월 2일, 중국 산동성 청도 출생, 북경무용학원 졸업. 2007년 북경기무용콩쿠르를 통해 한국SM오락주식회사와 계약을체결, 한국스타 이중기, RAIN 등과 함께 광고촬영을 하는 것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9년 송천은 정식으로f(x)조합팀의 팀장으로 되었다. 2010년 그녀는 한국TV프로에 자주 출연하여 시청자들로부터 깊은 관심을 끌었다. 현재 그녀는 18세 소녀로 보이고 있으나 실제 나이는 27살이다. 사나(谢娜) : 1981 5월 6일 생. 하경, 이유가 등과 함께 중국 호남위성TV “쾌락대본영”의 사회를 맡아하면서부터 이름을 날리기 시작, 그 뒤 연속 “음악풍운방(音乐风云榜)”, “백과전설(百科全说)”, “백변대가수(百变大咖秀)” 등 시청율이 높은 프로그램의 사회를 맡아하면서 “종합문예 사회천후(综艺天后)”란 명성을 얻게 되었다. 그녀는 또 여러편의 영화와 TV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했고 3장의 앨범을 만들었고 3편의 문학작품을 발표하기도 했다. 현재 32살인 그녀는 22살이라 해도 믿을만큼 싱싱한 그대로여서 “역성장의 전형”이란 절찬을 받고 있다고 한다. 왕비(王菲): 1969년 8월 8일생, 중국의 여가수이고 영화, TV드라마 스타임. 1989년 왕비는 홍콩에서 “또 하나의 낡은 문장(仍是旧句子)”이란 가요로 데뷔, 1992년에는 히트가요 “쉽게 상처입는 여인(容易受伤的女人)”으로 홍콩가요계를 등썽하게 하였다. 그 뒤 왕비는 중국어로 된 “미(迷)”, “천공(天空)” 등 영화 및 드라마 촬영에 참여, 중국대륙과 대만 및 해외 화인들 세계에서 생활하다가 2010년에 다시 가요무대로 복귀했다. 현재 45살인 왕비의 얼굴은 35살의 여인과 별반 차별이 없다. 손려(孙丽): 1982년 중국 상해에서 출생, 중국 내지의 영화 TV 드라마 배우이고 가수임. 일찍 어린 시절부터 무용을 배운 손려는 15살에 상해경비구 문공단의 문예병에 합격되었다. 2001년 손려는 싱가폴에서 펼쳐진 “재화방일(才华横溢)신인콩쿠르”에서 상을 획득, 그 뒤 북경윤연예중개유한회사와 계약하여 정식으로 TV드라마계에 데뷔했다. 2003년 손려는 해암드라마 “옥관음(玉观音)”에서의 여주인공의 역을 맡아 일거에 이름을 날림과 아울러 금응상(金鹰奖)상을 받아안았다. 그 뒤 손려는 “행복은 꽃과도 같아(幸福像花儿一样)”, “첨밀밀(甜蜜蜜)”, “소이다학(小姨多鹤)” 등 대표적인 TV드라마에 출연했으며 2006년에는 TV드라마 “곽원갑(霍元甲)”속의 인물로 제28회 대중영화 백화상시상식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받아안았다. 2010년 손려는 등초와 결혼,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2012년 손려는 TV드라마계에 복귀, 사극 “후궁·견환전(后宫·甄嬛传) ”의 여주인공역을 담당해 처녀시기에 비해 전혀 녹쓸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올해 32살인 손려는 22세의 소녀라 해도 곧이 들을만하다고 한다. 유효경(刘晓庆): 중화오락권은 물론 아시아 연예계를 통털어도 손색이 없는 “동안미녀(童颜美女)”이다. 올해 59살인 유효경은 39살과 별반 차이가 없어보인다. 범빙빙(范冰冰) : 1981년 9월 16일 산동 출생, 글로벌 영화스타, 중국에서 가장 지명도와 영향력을 갖고 있는 여스타임. 1998년 경요(琼瑶)의 소설을 개편한 TV드라마 “환주거거(还珠格格)”로 히트, 2004년 영화 “휴대전화”로 대중영화 백화상시상식에서 중국국내의 첫 “80후배우”상을 수상, 2007년 “범빙빙사업실”을 오픈, 아울러 “연지설(胭脂雪)”, “금대반(金大班)” 등 TV드라마를 제작함. 2010년 영화 “관음산(观音山)”의 주역으로 도쿄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여주인공상을 탄 범빙빙은 일거에 국제A급영화스타로 등극함. 현재 24살로 보이는 범빙빙의 실제 나이는 34살이다. 양용(杨蓉) : 일찍 소학교(한국의 초등학교)시절부터 무용을 학습, 12살부터는 중국의 저명한 영화감독 사진(谢晋) 선생의 슬하에서 표현예술을 배웠으며 16살에 상해희곡학원에 입학하였다. 데뷔작으로 최초로 영화 “아편전쟁”중에서 작은 계집애의 역을 담당하면서 영화인으로서의 기질을 선보였다. 후에 “소년천자(少年天子)”, “소년포청천 3(少年包青天3)” 및 “마누라와 며느리(欢喜婆婆俏媳妇)” 등 TV드라마에서 출중한 표현력을 과시하였다. 또한 2012년에는 사극 “궁쇄주염(宫锁珠帘)”에서는 요염하고도 지독한 반면인물역을 맡아 표현실력을 충분히 긍정받았다. 1981년생인 양용은 올해 33이지만 23살이라 해도 다들 그대로 믿는다 한다. 조미(赵薇): 중국국내에서 지명도가 가장 높고 영향력도 가장 큰 여스타중 일원임, 올해 조미는 배우로부터 감독으로 탈바꿈했다. 그녀의 나이를 맞추라 하면 모두들 어려워한다. 기실 1976년생인 조미는 38살로서 28살이라 해도 믿을만하기 때문이다. 유시시(刘诗诗) : 1987년 3월 10일의 북경태생인 유시시는 2006년 북경무용학원 발레무학부를 졸업, 2008년 TV드라마 “선검삼(仙剑三)”을 통해 시청자들과 대면하게 되었다. 그 뒤 2011년에는 TV드라마 “가는 곳마다 슬픈 마음(步步惊心)”을 출연하여 완벽에 가까운 연기력으로 시청자들과 매스컴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또한 2012년에는 금응TV예술제에서 “금응여신상(金鹰女神)”을 받아안았으며 지난 6월에는 그가 주인공을 맡은 영화 “불이신탐(不二神探)”이 중국내지에 개봉되었다. 올해 26살인 유시시는 많은 팬들로부터 20살로 보인다는 평가를 자주 받고 있다고 한다.   임지령(林志玲): 중국 대만의 저명한 여연예인, 배우, 모델, 사회 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여스타임, 1974년 11월 29일 대북에서 태어나 캐나다 토론토대학을 졸업했다. 항상 얼굴에 웃음을 담고 있는 임지령은 어떤 경우에는 온화한 동네집 언니같은 스타일을 보이다가도 어떤 경우에는 모든 아름다움과 지혜를 한몸에 갖고 있는 완벽한 여신같은 기질을 보이기도 한다. 올해 39살인 임지령은 25살 정도로 추측될 때가 많다고 한다. 조아지(赵雅芝) : 40살 미만으로 보이나 실제 나이는 59살임.   조영(曹颖): 20대 초반으로 보이나 실제 나이는 39살임. 이능정(伊能静): 30대 초반으로 보이나 실제 나이는 44살임. 대S(大S): 추측연령 25살, 실제 연령 37살. 아sa(阿sa): 1982년생인 그녀는 10년전(아랫 사진)의 모습이나 현재(윗사진)의 모습이나 모두 비슷함. 이소로(李小璐): 추측 연련 18살, 실제 연령 32살.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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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08
  • 中 미녀연예인 늘 가정폭력에 시달려
    [동포투데이] 중국 포탈사이트 텅쉰넷(腾讯网)에 따르면 일전 한 네티즌이 인터넷에 글을 올렸는데 자기의 한 여친구가 경상적으로 가정폭력에 시달린다고 했다. 그 네티즌에 따르면 그 여친구는 원래 광서가무극원의 무용수였는데 결혼한 뒤 2명의 자녀를 돌보기 위해 무용수직을 포기하고 잠시 가무에 종사하는 중이었다. 가정폭력을 휘두르는 남성은 성이 이씨라고 한다. 그는 남녕의 모 스탠드바(酒吧)의 주주중 일원이었는데 그가 가정폭력을 휘두르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었다. 즉 그녀더러 2명 아이에 대한 양육권을 포기하는데 싸인하라는 것, 너무나도 어이없는 협박이었다. 그녀는 아이에 대한 양육권을 포기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맞서다가 늘 만신창이 되도록 얻어맞았으며 나중엔 그의 요구대로 싸인을 해서야 풀려나군 했다고 한다. 한편 이를 두고 많은 네티즌들은 “왜 그런 남성과 계속 결혼관계를 유지하는가”고 이해하기 힘들어하고 있다. 이에 글을 올린 네티즌은 “애들을 너무너무 사랑하다보니 이혼결심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면서 “결혼해 아이를 낳아보면 여성들 거개가 그렇게 될 수 있다”고 해석했다.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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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01
  • 타이완 스타 커전둥 북경서 사과회 가져
    신화넷에 따르면 8월 29일, 타이완 남자스타 커전둥(柯震东)이 베이징 리징주점(北京丽晶酒店)에서 공개사과모임을 가졌다. 마약흡입으로 14일간 행정구류를 하다 이날 새벽에 석방된 커전둥은 이날로 부모 및 매니저와 함께 공개사과석상에 나타나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면서 깊이 머리를 숙여 사과했다. 이날 커전둥은 몹시 후회하면서 자신은 이 사회에 가장 나쁜 시범을 보여주었고 가장 나쁜 영향을 주었으며 집사람과 친구 그리고 시종일관하게 자신을 지지해주고 사랑해준 사람들에게 미안하다고 곱씹었다.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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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9
  • 전통시장에서 즐기는 신명나는 국악 한마당 ‘국악콘서트 악장(樂場)’
    [동포투데이] 지난 7월 강원도 양양재래시장에서 열렸던 ‘국악콘서트 악장(樂場)’이 네 번째로 오는 8월 30일 나주 목사고을시장에서 다시 한 번 그 성대한 막을 올린다. 전라남도 나주 목사고을시장 특설무대에서 꾸며질 이번 공연은 8월 30일 저녁 7시부터 MC 뽀빠이 이상용과 박애리(국악인)의 진행을 시작으로 윤진철 명창(광주시립국극단 예술감독이자 판소리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고법 이수자)과 인기 국악인 남상일, 한국 무용가 진유림 명수(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제97호 살풀이 이수자), 가야금 병창 이영애 명인(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18호 가야금병창 예능보유자), 2013년 제7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동상을 받은 두달빛, 한국종합예술학교 피리과 ‘해피뱀부’팀, 국악방송예술단이 출연하여 신명나는 전통 국악과 색다른 퓨전 국악을 선보이며 감동의 무대를 만든다. 국악방송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함께 진행하는 국악콘서트 악장(樂場)은 오는 8월 30일 전남 나주 목사고을시장에서의 공연 이후, 9월 24일 충북 영동(전통시장), 11월 1일 경남 창원(컨벤션 센터)에서 차례로 열릴 예정이며 김경임, 김혜란, 신영희 등, 국내 최고의 명인·명창들의 풍성한 무대와 젊은 국악인들이 만드는 창의적이고 색다른 퓨전 국악공연까지 다채롭게 보여줄 계획이다. 더불어 재래시장의 상인들과 시장을 즐겨 찾는 지역주민들에게는 국악에 대해 가지고 있던 편견을 깨고 한국전통시장을 찾아온 외국인들에게는 참된 한국의 전통을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국악콘서트 악장(樂場) 공연은 공연 당일 국악방송 웹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볼 수 있으며 이후 방송프로그램으로 재편집해 소상공인방송 Yes-TV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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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6
  • 국악방송, 2014 제8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대회 성료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악원이 후원하며 GBF 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이 주관하는 창작국악경연대회, 2014 제8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대회가 지난 8월 17일(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성황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국악인 남상일과 박애리의 사회로 3시간여분 동안 진행된 이 날 본선 대회에는 총 47개 참가작 가운데 두 차례의 치열한 실연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최종 경연을 펼쳐 5개 부문, 총 7팀이 수상했다. 대상은 ‘언약이 늦어가니’로 참가한 ‘正歌앙상블 Soul지기’에게 돌아갔다. ‘正歌앙상블 Soul지기’는 ‘-지기’라는 어떤 것을 지키는 사람을 가리키는 접미어 앞에, 그들이 지키고자 하는 음악, 그들의 ‘Soul’을 붙여 만든 것으로, 정가(正歌)에서 사용하는 소리나 시김새를 가지고 새로운 노래를 만들어, 현대인들과 함께 공감하고자 결성된 팀으로, 수상작인 ‘언약이 늦어가니’는 여창가곡 중에서도 가장 느린 ‘이수대엽’을 모티브로 하였으며. 계면조 이수대엽의 떠난 님을 기다리는 안타까운 마음과, 혹시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설레임을 현대인들의 정서에 맞는 노랫말로 재구성하여 오시지 않는 님에 대한 애절한 마음을 노래하고, 이 곡을 통해 전통과 창작의 묘한 어우러짐 속에서 창작 선율이 아닌 오히려 전통 선율에 귀를 기울일 수 있기를 기대하며 만든 곡이다. 대상 수상인 ‘正歌앙상블 Soul지기’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패, 상금 1천 5백만원이 수여됐다. 본선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상진 교수는 “젊은 참가자들이 만들어내는 신선함이 돋보인 경연이었다.”며 “특히 올해 대회에서는 1차 예선부터 실연 예선을 거침으로써 무분별하게 지원하던 과거와는 달리, 전통음악의 특징을 새롭게 해석한 과감한 시도나 세계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완성도 높은 작품이 많이 눈에 띄어, 해를 거듭할수록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어 매우 긍정적이었고, 앞으로 국내를 떠나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우리 음악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많은 기대가 된다.”고 평했다. 이날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권영빈 위원장, 국립국악원 김해숙 원장, 국악방송 채치성 사장 등 관계자 및 관람객 800여명이 자리를 가득 메워 대회를 빛냈다. 한편, 2014 제8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는 지난 5월 7일 참가작 접수를 시작으로 100여 일간의 일정동안 진행됐으며, 앞으로 21C 한국음악을 이끌어 갈 젊은 음악인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시금석으로 장한 예술혼을 이끌어내는 무대를 펼쳐 새로운 패러다임의 ‘젊은 한국음악축제’로 관계자와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14 8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수상 명단 대 상 : 正歌앙상블 Soul지기 “언약이 늦어가니” (김나리,김한길,김민지,정신혜,김지선,조의선)금 상 : 국악밴드 소름 “이어도 사나” (이재은,최예림,권문영,김도란,신윤선,송우주,김수열)은 상 : 천우 “화” (김용훈,박다열,박세웅,성휘경,임종현,전대진,조성태,이관규,이의수,박동국)동 상 : 다올소리 “숨비소리” (김선,송현아,이연주,문새한별,박주화,송미정,이유라,이보나)장려상 : 온다 “제망매가” (김은혜,박영식,권중연,김경식,김세영,이진경)장려상 : 짙음 “새야 새야” (전병훈,김성은,한지수,정보영,조은혜,이지안,유수환,김예주)장려상 : K-Bridge “몽련가” (강주린,김다혜,김민정,노경현,신보혜,조해솔,최현주,홍서연) 비록 상을 받진 못했지만 보편적 예술단, 화접몽 밴드, 풋낯, 프리에프엠, 올굿 팀도 관객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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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5
  • 中 영화배우, 류샤오칭 “두 남자한테 얻어맞는 장면” 공개
    [동포투데이 연예] 19일, 중국의 저명한 영화배우 류샤오칭(刘晓庆)은 자기의 위쳇에 TV드라마 “나한테도 꿈이 있다”중 “두 남자한테서 얻어맞는 장면”을 공개, 그러면서 “못난이 뚱뚱보, 벌써 10근이 살쪘어요. 때리지 말아 주세요. 제발 때리지 말아 주세요. 당신들이 나를 때리면 난 더욱 뚱뚱해진대요. 55555…”라고 썼다. 드라마에서 류샤오칭은 청결공 엽춘아역을 훌륭하게 부각, 특히 어느 한 기차칸에서 두 남자와 말다툼을 하다 그들한테 얻어맞는 장면을 출연했는데 그녀는 몹시 고통스러워하는 표정을 짓고 있어 사람들의 동정을 사게 하고 있다. 1955년 중국 충칭에서 태어난 류샤오칭은 1970년 쓰촨음악학원 졸업, 그해 영화계에 입문했다. 30여년간 류샤오칭은 영화 “소화”, “부용진” 및 TV드라마 “무측천”, “동으로 흐르는 강물” 등 수십편에서 주인공 혹은 기타 주요 인물로 등장하여 수많은 관중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었다. 현재 국가1급 배우인 류샤오칭은 중국작가협회 회원, 중국영화가협회 회원, 중국표현예술가협회 부회장, 천진인민예술극원 예술고문 등 직을 맡아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 연예·방송
    2014-08-23
  •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正歌앙상블 Soul지기(언약이 늦어가니)” 영예의 대상 수상
    正歌앙상블 Soul지기, ‘언약이 늦어가니’로 대상! 2014 8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대회가 8월 17일(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국악인 남상일과 박애리의 사회로 열렸다 본선에는 총 47개팀 가운데 1,2차 실연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최종 본선에 올랐고 5개 부문, 총 7팀이 수상했다. 대상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패, 상금 1천 5백만원이 수여됐다. 본선 대회는 국악방송 웹 텔레비전과 라디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생중계됐다. 지난 2013년 대상 수상팀인 ‘벼리국악단’의 축하공연과 남상일과 박애리의 ‘심청가 중 심봉사 눈뜨는 대목’의 공연도 이어졌다. 끝으로 본선 진출팀의 우정과 화합의 합동무대 ‘뱃노래 2014′가 피날레를 장식했다. 2014 8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수상 명단 대 상 : 正歌앙상블 Soul지기 “언약이 늦어가니”(김나리,김한길,김민지,정신혜,김지선,조의선)금 상 : 국악밴드 소름 “이어도 사나”(이재은,최예림,권문영,김도란,신윤선,송우주,김수열)은 상 : 천우 “화”(김용훈,박다열,박세웅,성휘경,임종현,전대진,조성태,이관규,이의수,박동국)동 상 : 다올소리 “숨비소리”(김선,송현아,이연주,문새한별,박주화,송미정,이유라,이보나)장려상 : 온다 “제망매가”(김은혜,박영식,권중연,김경식,김세영,이진경)장려상 : 짙음 “새야 새야”(전병훈,김성은,한지수,정보영,조은혜,이지안,유수환,김예주)장려상 : K-Bridge “몽련가”(강주린,김다혜,김민정,노경현,신보혜,조해솔,최현주,홍서연) 상을 받진 못했지만 보편적 예술단, 화접몽 밴드, 풋낯, 프리에프엠, 올굿 팀도 관객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 연예·방송
    201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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