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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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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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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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동포투데이] 중국 연변의 유명한 소품배우(코미디) 김문혁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김문혁 씨가 2024년 3월 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각종 SNS에는 추모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0년 3월, 김문혁 씨는 중풍으로 연변병원에 입원하며 기나긴 투병 생활이 시작했다. 연변병원에서 짧은 치료와 함께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면 괜찮다”는 결과를 받고 퇴원했지만 얼마 뒤 신장결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1년간 신장을 지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2011년 김문혁 씨는 끝내 신장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병마와 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연길시 조선족구연단에 입단한 김문혁 씨는 근 20년간 ‘술친구’,‘이웃사이’ 등 80여 편의 소품과 ‘사랑의 품’, ‘샘’ 등 드라마에 출연한 중견 배우이다. 때로는 두 오누이를 둔 삼륜차몰이 조선족 아버지를 진솔하게 그려낸 연기자로, 때로는 조선 족들 특유의 일상을 재치 있게 무대에 녹여낸 소품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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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 양대혁,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동포투데이]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의 새 식구로 합류했다. 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배우 양대혁과 전속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 탄탄한 연기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대혁은 2017년 KBS 2TV ‘고백부부’로 데뷔해 영화 ‘백두산’,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JTBC ‘야식남녀’, tvN ‘스타트업’,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극에 몰입감을 더해왔다. 최근에는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훈훈한 외모는 물론 맡는 배역마다 개성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와 손을 잡고 펼쳐나갈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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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인도 여배우, 사망 하루 만에 부활...네티즌 맹비난
    [동포투데이] 지난 금요일(2일) 소셜 플랫폼을 통해 인도 여배우이자 전 볼리우드 배우인 32세 푸남 판데이(Poonam Pandey)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는데, 사인은 자궁경부암이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각계각층의 주목을 받았지만, 하루 뒤 판데이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명확히 하기 위해 영상을 만들어 공개했는데, 그 이유는 모두가 자궁경부암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은 즉각 각계각층으로부터 맹렬한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판데이는 2011년 인도 크리켓 팀이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축하하기 위해 옷을 벗겠다고 약속하면서 유명해졌다. 그는 또한 발리우드 영화와 리얼리티 쇼의 단골이 되었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판데이 소속사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Instagram)을 통해 130만 팬들에게 사망 소식을 전하며 “오늘 아침은 우리에게 힘든 날이다. 우리 사랑하는 판데이가 자궁경부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또한 판데이가 질병에 맞서 용감하게 싸웠으나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다며 국민들이 질병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소식이 나오자마자 판데이의 팬들은 댓글창으로 몰려들어 애도의 뜻을 표했고, 언론에서도 이를 대대적으로 다뤘다. 놀랍게도 하루 뒤 판데이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히는 최신 영상을 업로드하며 “네, 제가 죽은 척한 건 맞아요, 극단적이라는 건 알지만 갑자기 모두가 자궁경부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판데이는 자궁경부암이 자신의 목숨을 앗아가지 않았지만 이미 수천 명의 여성을 죽인 자궁경부암은 다른 암과 달리 HPV 백신만 맞으면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고 조기에 발견하면 적절한 치료가 가능하다며 자신의 가사(假死) 소식이 이룬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말도 안 되는 홍보 수법"이라며 비난했고 “살아있어 기쁘지만 드라마틱한 홍보를 한 그녀를 체포해 달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판데이 때문에 HPV 백신 접종을 예약한 사람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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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별에서 온 그대' 감독, 중국서 멜로 영화 연출 예정
    [동포투데이 연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장태유 감독이 이번 달 중으로 중국을 찾아 첫 한중 협력 코미디 멜로 영화의 메가폰을 잡을 것이며 이 영화는 내년에 개봉할 예정이라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장태유는 신화통신 기자에게 “이미 근무하고 있는 한국 SBS 방송국에 2년간의 정직 신청을 했고 이번 달 내에 베이징을 찾아 영화 촬영을 준비할 것이다. 이 영화는 코미디 멜로이며 내년 5월 또는 9월에 개봉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장태유는 “한중 양국 시나리오 작가들이 향후 5개월 간 함께 각본을 창작해낼 것이며 영화는 내년 2월 크랭크인할 것이다. 상하이, 베이징은 모두 가능한 촬영지다”라고 전했다. 바로 지난 주 한중 양국은 한중 영화 공동 제작 협의를 체결했고 업계에서는 한중 영화 협력의 고봉기를 맞이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장태유는 “이 협의는 한국 감독에게 아주 기쁜 소식이며 향후 나의 근무지가 양국 사이에서 자주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서울대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1998년 공채 7기로 SBS에 입사한 장태유 감독은 ‘쩐의 전쟁(2007년작)’, ‘바람의 화원(2008년작)’ ‘뿌리깊은 나무(2011년작)’를 연달아 히트시킨 스타감독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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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12
  • 탕웨이,결혼후에도 한국 국적 안 가질 듯
    신화왕(新華網) 보도에 따르면 영화 '만추'를 연출한 김태용 한국 감독과 주연배우 탕웨이가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탕웨이 국적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탕웨이의 현재 국적은 홍콩이다. 여기에 탕웨이가 한국 국적을 취득할 경우 중국인들이 배신감을 느낄 수도 있다. 그러나 현재 부부국적 동일주의가 폐지돼 탕웨이가 한국 국적을 굳이 취득할 이유는 없다. 한편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결혼 소식에 탕웨이가 과거 구입한 분당 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中國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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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05
  • 中 톱 여배우 탕웨이, 한국인 감독과의 결혼 발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어제 14시경, 중국의 톱 스타 탕웨이(汤唯, 여, 35)가 소속사를 통해 공식 보도자료를 발표, 한국인 김태용(45) 감독과 올 가을에 결혼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중국신문망이 3일 전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탕웨이와 김태용은 중국영화 “만추”에서 여주인공과 감독으로 만나 호흡을 맞추며 친구로 되었다가 후에 2013년 10월, 탕웨이가 한국에 가 광고를 찍는 기간 김태용 감독과 다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들은 이미 양측 부모님들의 허락과 축복을 받은 상태이고 가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소속사가 밝혔다. 이에 앞서 상대에 대한 인상을 두고 탕웨이는 김태용이 수줍고 대하기가 편안하다고 말했고 김태용은 탕웨이한테는 알 수 없는 힘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그들은 현재 대방의 모국어를 열심히 배우고 있으며 특히 탕웨이의 경우, 한국어로 신랑의 부모님과 대화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영화 “만추”에서 호흡을 맞출 때에는 둘 사이 영어로 대화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탕웨이와 김태용은 이미 전에 열애설에 휩싸인 적 있었다. 김태용은 3년 전에 이혼한 경력이 있는데다가 탕웨이보다 나이가 열 살이나 많았지만 그들은 이러한 차이를 극복하고 결실을 맺게 됐다. 7월 2일에 이어 3일까지 중국 언론들마다 탕웨이와 김태용의 결혼발표 소식을 전했고 중국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놀라움을 표하는 네티즌들이 많았고 중국 톱 여배우가 한국 감독한테 시집가는데 대한 아쉬움도 있었다. 댓글에는 탕웨이가 왜 하필이면 김태용 감독이냐며 “만추”에서 남주연으로 호흡을 맞추었던 한국배우 현빈이였더면 더욱 원만했을 것이라는 문구도 있었다. 한 네티즌은 중국의 톱스타 웨이웨이(韦唯)가 이미 스웨덴인에게 시집갔고 꿍리(巩俐)가 싱가포르인에게 시집갔으며 머원웨이(莫文蔚)가 독일인에게 시집갔고 리앙융치(梁咏琪)가 스페인인에게 시집갔으며 쑨이안즈(孙燕姿)가 네덜란드인에게 시집가고 저우쉰(周迅)이 미국인에게 시집가려 하며 지금은 탕웨이가 한국인에게 시집가려 한다면서 짱즈이(章子怡)만이 중국남자를 죽도록 사랑하고 있다고 짱즈이를 찬양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 측 네티즌들은 김태용 감독이 부럽다는 반응들이 보편적이고 김태용 감독이 잘했다는 표정들이다. 김태용 소개 1969년생, 한국 감독이자 배우. “여고괴담 2”로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2000), 슬램댄스영화제 최우수촬영상(2001) 그리고 베르자우베르트영화제 최우수작품상(2001)을 수상했다. 2011년 김태용이 개편, 감독하고 중국 여배우 탕웨이와 한국 남배우 현빈이 주연으로 출연한 “만추”가 한국에서 상영돼 인기를 끌었다. 탕웨이 소개 1979년생으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2007년 영화 “색ㆍ계(色·戒)”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일거에 이름을 날렸고 2011년 김태용 감독의 영화 “만추”에 여주인공으로 출연, 청순하면서도 한국인과 비슷한 외모로 많은 한국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만추”로 한국에서 제4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여자최우수연기상을 비롯 5개의 상을 받으며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중국 배우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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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03
  •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무대 영광의 주인공은 누구?
    [동포투데이 연예]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가 주최하고 GBF 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악원이 후원하는 2014 제8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가 오는 7월 17일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본선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2차 예선 실연무대가 펼쳐진다. 올해 접수된 창작곡은 총 47곡으로 지난해 66곡에 비해 다소 감소되었으나, 국악방송 관계자는 “막연한 기대감을 갖고 무분별하게 지원하던 과거와는 달리 자체 검증을 거친 작품만이 응모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즉,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가 그동안 1차 예선을 서류 및 음원심사 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올해부터 1차 예선부터 무대 실연을 도입함에 따라 심사의 엄격성과 신중함이 음악 관계자들 사이에 전해지면서 자연스럽게 대회 초반에 있었던 거품현상이 제거된 것으로 보인다. 이는 대회가 오히려 내실이 다져지고 있다는 긍정적인 현상으로 평가되고 있다. 2007년도부터 국악창작곡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국악방송 주관으로 마련되고 있는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는 새로운 국악창작곡을 개발하고 역량 있는 젊은 음악인들을 양성하며, 한류 문화융성의 새 바람을 일으킬 참신한 음악인들을 배출하기 위한 대회로 올해로 벌써 8회째에 접어들었다. 지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치러진 1차 심사에서 합격한 20개 팀이 오는 7월 17일 오후 2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본선에 진출할 12팀을 가리기 위한 2차 실연 예선이 펼쳐진다. 아울러 2차 실연예선을 거친 12개 팀은 8월 17일(일)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대망의 본선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2차 실연예선과 본선은 모두 국악방송 홈페이지(www.igbf.co.kr) ‘웹TV’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인터넷으로 생중계 될 예정이어서 전국 어디서나 생생한 현장의 열기와 라이브 연주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전통을 기반으로 한 한국 창작음악 경연으로서 참신한 작품과 음악인들을 발굴해 온 '21C 한국음악프로젝트'가 올해는 또 어떤 영광의 주인공을 탄생시킬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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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03
  • 한여름에 풍기는 민족예술의 향연
    여름 관광철을 맞으며 연길시조선족예술단에서는 민족예술 향연이 짙은 무용 "미인송", 가야금병창 "산촌의 봄은 좋아", 민악삼중주 "아리산 아가씨""금북과 은북", 여성독창 "도라지타령"등 새로운 공연절목들을 창작하여 매일 밤 19시 30분에 연길시국제전시예술센터에서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선보이고있다. <사진: CNR>
    • 연예·방송
    2014-06-28
  • 김수현 이웃이 되려고 중국팬들 한국 건너가
    [동포투데이/CCTV]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배우 김수현을 인기 절정의 스타로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이웃 주택의 가격마저도 폭등하게 했다. 극중에서 천송이와 도민준은 고급 아파트의 이웃이다. 그런데 실제 생활에서도 김수현이 사는 옆집은 천송이의 집으로 불리운다. 그래서 고액을 출자해 김수현이 살고 있는 집의 이웃 주택을 사서 현실판 천송이가 되려고 하는 중국팬들도 적지 않다. 현재 김수현의 이웃 주택은 이미 한화 가치로 45억원, 즉 2745만 위안 인민폐로 폭등했다. 하지만 이런 가격 폭등에도 불구하고 도 교수 김수현의 이웃은 주택 판매를 원치 않는다고 한다.
    • 연예·방송
    2014-06-22
  • 한류스타 하지원, 타이완에서 사극 "기황후"를 프로모션
    6월10일 한류스타 하지원은 사극 <기황후>의 팬미팅에 참석했다. 당일, 한국 배우 하지원은 타이베이(台北) 화쓰홀(華視大廳)에서 모습을 드러내 그녀를 위해 마련된 사극 <기황후>의 팬미팅에 참석했다. 드라마 속에서 무술고수로 출연한 하지원은 팬미팅에서 4명의 팬들과 활쏘기 도전 게임도 함께 했다. 스텝들과 팬들은 하지원을 위해 케익도 준비해 미리 생일축하를 해 주었다.
    • 연예·방송
    2014-06-17
  • 제17회 상하이국제영화제 개막
    6월 14일 저녁, 제17회 상하이(上海)국제영화제가 막을 올렸다. 칸에서 막 돌아온 궁리(巩俐)는 본 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맡아 상하이영화제 역사상 첫 여자 심사위원장이 되었다.
    • 연예·방송
    2014-06-16
  • 한국 “별에서 온 그대”와 중국 “며느리”의 격돌
    [동포투데이 연예] 신화넷에 따르면 지난 9일 개막된 제20기 상하이(上海) TV패스티벌에서 왕리핑(王麗萍) 중국 드라마 작가사업위원회 상무 부회장, 국가 1급 작가가“중한 양국 최고 드라마 작가가 참여한 드라마 창작 프로젝트가 현재 협상중에 있으며 2015년에 정식 가동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초기의 “가을동화”, “대장금”부터 지금의 “상속자들”, “별에서 온 그대”에 이르는 몇세대 “한류” 스타일이 중국의 현실주의 테마 가정극, 청춘 드라마 창작과 융합될 희망이 있음을 보여주며 참신한 드라마 작품이 탄생될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 올해 상하이 TV 패스티벌에서 한국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백목련” 해외 드라마 은상을 받아안았다. 이 드라마는 9일부터 상하이에서 집중 방영되고 있으며 동일 기간 한국문화진흥기구에서 TV패스티벌 국제 영화시장에 전문 부스를 설치했다. 왕리핑은 “최근 몇년간 중한 영화 작가들은 주기적으로 교류해 왔고 한국의 드라마산업 리더들이 중국 작가들에게 많은 바른 에너지를 전달했다”고 분석했다. 올해 좀 이른 시간, 왕리핑은 “별그대”의 박지은 작가를 만나 교류할 기회가 있었다. 왕리핑은 한국 드라마 작가들과의 교류에서 중국 드라마 창작이 따라배워야 할 점 몇가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즉 젊은 작가들의 구속없이 자유로운 상상력을 어떻게 육성, 격발하고 현실주의 테마의 작품을 창작함에 있어서 “도”를 잘 컨트롤 해 스크린이 시끄럽고 “오그라듬 주의보”가 발령되는 무대로 전락하지 않게 하는 것들이 그러하다. 왕리핑은 “박지은 작가와 같은 베테랑 작가한테서 극히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프로정신을 보았다. 작각의 성품과 ‘마지노선(底線)’은 업계 종사자의 ‘근본’이다. 중국이든 한국이든 이 점에서는 서로 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연예·방송
    2014-06-12
  • “롱다리” 이민호 베이징무대서 출연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칭다오맥주YOU & 감은 여름밤 이민호 만나기”활동이 오는 15일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펼쳐지게 된다. 이는 이민호가 지난 춘제야회 후 다시 처음으로 중국내 무대에 오르는 것으로 현재 모든 공연프로그램이 기획중에 있지만 이민호의 팬들한테는 적지 않은 화제거리를 나돌고 있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무대는 비록 이민호 개인의 독점공연은 아니지만 그날밤 그는 앨범중의 가요와 지난해 센세이숀을 일으킨 “상속자들”의 주제곡을 부르는 외 주로는 모두가 취미를 갖고 있는 화제로 오래동안 보지 못했던 팬들과 얘기를 나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이번 무대에서 이민호는 부분적 사진을 통하여 자신의 최근 생활을 공개하게 되며 기타 놀랍고도 반가운 현장도 보여주게 될 것이다. 아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번의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많은 것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민호는 데뷔한 뒤 자신의 영준한 용모와 훤칠한 롱다리로 순식간에 수많은 팬들을 사로잡았으며 그가 주연한 “상속자들”, “꽃보다 남자”, “시티헌터” 등 3편의 드라마는 전 지구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으며 이제 곧 그 영향력이 해외에까지 미칠 전망이다. 현재 이민호는 그의 첫 영화 “강남블루스”에 출연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연예·방송
    201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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