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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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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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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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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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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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동포투데이] 중국 연변의 유명한 소품배우(코미디) 김문혁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김문혁 씨가 2024년 3월 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각종 SNS에는 추모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0년 3월, 김문혁 씨는 중풍으로 연변병원에 입원하며 기나긴 투병 생활이 시작했다. 연변병원에서 짧은 치료와 함께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면 괜찮다”는 결과를 받고 퇴원했지만 얼마 뒤 신장결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1년간 신장을 지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2011년 김문혁 씨는 끝내 신장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병마와 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연길시 조선족구연단에 입단한 김문혁 씨는 근 20년간 ‘술친구’,‘이웃사이’ 등 80여 편의 소품과 ‘사랑의 품’, ‘샘’ 등 드라마에 출연한 중견 배우이다. 때로는 두 오누이를 둔 삼륜차몰이 조선족 아버지를 진솔하게 그려낸 연기자로, 때로는 조선 족들 특유의 일상을 재치 있게 무대에 녹여낸 소품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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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대장금2” 에 中기업 2억 6천만 홍콩달러 투입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중국 홍콩 언론에 따르면 한국스타 이영애가 주연으로 출연한 한국 경전 고전드라마 “대장금”이 2005년 무선으로 방송되며 최고 50% 시청률을 기록, 당년 한국드라마 열조를 일으켰다. 지난 여러 해 동안 적지 않은 제작인들이 이영애를 초청하여 속편을 찍으려 했지만 이영애는 가정을 중히 여기며 동하지 않았었다. 최근 한국 MBC방송국에서 “대장금2”를 제작하기로 하고 현재 준비중에 있으며 7월부터 촬영에 들어가 10월에 방송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가 주연으로 출연하는가는 질문에 이영애 변호사는 “비록 정식 계약을 맺지는 않았지만 년초에 이미 극본을 받아 긍정적으로 고려중에 있다”고 답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대장금2”를 제작한다는 소식이 중국에 전해지자 즉시 강령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는바 중국 기업에서 2억 6000만 홍콩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더욱이 이영애의 당년 “대장금” 출연료는 매 회에 약 6만 홍콩달러로 54회에 도합 310만 홍콩달러였는데 현재 이영애의 출연료는 몇배로 뛰어올라 36회에 1000만 홍콩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영애로 하여금 “대장금2” 출연을 긍정적으로 고려하게 하는 것은 줄거리가 장금이가 어머니와 선생님으로 된 후의 이야기로 그는 모성애의 주제에 감동된 것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장금이 딸을 찾으러 중국으로 가 자기의 높은 요리기술과 의술로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을 그리게 된다. 7월에 촬영을 시작하는데 중국을 배경으로, 한중일 전통요리와 약선을 융합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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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2014-03-23
  • 김수현 타이완 도착 ...최고급 호텔 '국빈급 대우'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배우 김수현이 1000여 명 대만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면서 대만을 찾았다.김수현이 묵고 있는 호텔 측은 2200만 대만 위안(7억 8000여 만원) 가까이 되는 최고급 벤츠를 의전 차량으로 준비했고 최고급 스위트룸에 ‘김수현’이라는 이름을 적어 마련했다. 호텔 측은 또 팬들이 주변으로 몰려들어 경호원 100여 명을 투입했다고 대만 언론이 보도했다.
    • 연예·방송
    2014-03-21
  • 김수현, 타이베이 공항 도착 1000여 명 팬들로 복새통
    김수현은 21일 오전 대만 공항에 도착하면서1000여명의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김수현이 입국장에 들어서자 팬들의 환호가 터졌고 일부 팬들은 사람이 서서 마련한 통제선을 넘기도 했다. 또 '별에서 온 그대' 속 도민준과 똑같은 코스프레를 한 남성 팬들도 시선을 사로잡았다.공항 측에서는 안전을 위해 보안 직원을 100명 이상 투입했다고 대만 언론이 보도했다.김수현은 이날 오후 2시30분에 예정된 기자회견에 참석 한 후 22일 대만에서 첫 팬미팅을 연다. 김수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중화권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 연예·방송
    2014-03-21
  • 김수현 , 전지현 중국에서 광고모델로 삼성 알린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삼성전자는 중국에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전지현, 김수현과 계약, 향후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제품인 갤럭시 S5는 물론, UHD TV, Tab, 냉장고 등 주요 제품의 광고 모델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 박재순 중국총괄 부사장은 "'천송이, 도민준' 캐릭터로 중국을 매료시킨 전지현, 김수현과의 동반 모델 계약으로 제품 홍보는 물론이고, 젊은층을 중심으로 한 중국 소비자들에게 삼성의 브랜드 이미지가 더욱 친근하고 높아지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 전역에서 ‘별에서 온 그대’는 중국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조회 건수만 25억 회를 넘는 등 중국 최고의 한류 드라마로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에 주역으로 최근 중국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전지현과 김수현이 나란히 중국내 전속 모델로 활동함으로써 중국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공감과 지지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내에서도 전지현은 현재 삼성전자 냉장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김수현은 지난 2012년 삼성전자 노트북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 연예·방송
    2014-03-21
  • 이종석, 행사 참가차 19일 중국 도착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 배우 겸 모델 이종석이 모 유행브랜드 개업행사에 참가하고저 19일 오전, 인천공항을 거쳐 중국에 도착했다. 편안한 레저차림새는 햇빛소년을 방불케 했다고 중국 시나닷컴이 이날 보도했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종석은 1989년생으로 2005년, 만 15세 나이로 모델로 데뷔했고 2010년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로 배우활동을 시작했으며 2012년 KBS2 드라마 “학교 2013”으로 “2012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연기상을 수상, 2013년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중국에 널리 알려짐과 동시에 “2013 SBS 연기대상”에서 10대 스타상과 미니시리즈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 연예·방송
    2014-03-19
  • "별에서 온 그대" 이모티콘 버전 中 네티즌 열광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 한류 열풍을 일으키면서 깜찍한 "별그대" 이코티콘 버전이 등장하여 다시한번 네티즌들을 열광시켰다
    • 연예·방송
    • 드라마
    2014-03-18
  • 이민호, 김수현에 이어 이현우, 중국서 열풍 일으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통해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한국스타 이현우가 15일 저녁, 중국 상해에서 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에서의 첫 단독 팬미팅을 가졌다. 이현우의 이번 팬미팅은 팬들은 물론, 현지 언론 및 업계 관계자들의 비상한 관심 속에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90년대생 가운데서 가장 주목받는 남자배우”로 불리우는 이현우는 이날, 자신이 출연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주제곡 “청춘예찬”을 열창하며 무대에 등장, 팬들의 환호 속에서 팬미팅을 시작했다. “청춘예찬” 외에도 그는 선배가수 비와 개인적으로 가장 사랑하는 가수 권지용의 가곡들을 불러 도전했고 특히 이번 팬미팅을 위해 전문 배운 중국어로 경전가곡 “친구”를 불러 전 장내를 열광케 했다. 또 팬들과 함께 축구게임을 하고 사진촬영을 하는 등으로 두 시간 남짓한 팬미팅을 이끌어갔다. 그날 저녁, 팬단체에서 이제 곧 다가오게 될 이현우의 22세 생일(3월 23일)을 앞당겨 경축, 생일단설기 초불을 끄게 하고 1000여명 팬들이 함께 “생일축하의 노래”를 불렀으며 화면으로 아역배우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지난 9년간 이현우의 성장과정을 재현했다. 이현우는 감동에 눈시울을 적시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현우는 귀국 후 영화 “기술자들” 촬영에 투입하며 김우빈과 파트너로 되어 해커로 분장, 한국에서 실력이 가장 강한 금고털이범을 연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연예·방송
    2014-03-17
  • 김수현 2014 아시아“남신”순위 선두를 달려
    최근 2014년 아시아주 10대 “남신”에 관한 화제가 연속 이어지고 있다. 김수현, 이민호를 비롯한 한국 롱다리 남자 연예인들과 EXO 멤버들이 선거표에서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반대로 일본 남자 연예인은 순위표에서 찾아볼수가 없었다.
    • 연예·방송
    2014-03-15
  • 김우빈 팬미팅 차 대만에 도착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김우빈은 드라마 “상속자들”이 아시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신세대 한류천왕 반열에 올랐다고 중국 시나닷컴이 평가했다. 보도는 김우빈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위해 14일, 대만에 도착했으며 공항에서 검은색 스프링코트에 선글라스를 낀 멋진 모습으로 팬들을 향해 친절하게 손을 저어 인사하고는 바람같이 떠나갔다고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달 홍콩을 시작으로 15일 대만, 29일 상해, 4월 5일 태국에서 이뤄진다. 앞으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와 중국 북경 등지에서도 팬미팅 투어가 열릴 예정이다. 소속사인 IHQ는 “지난달 홍콩 팬미팅에 1700명이 몰린데 이어, 이번 대만 팬미팅 행사에도 티켓 판매 5분만에 1500석이 매진되는 등 현지에서의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 연예·방송
    2014-03-15
  • '별에서 온 그대' 歐美국가에서 냉대
    [동포투데이 연예] 아시아 관객들이 발광적으로 “별에서 온 그대”를 추종할때 구미 국가들은 한국의 이 드라마에 대해 반응이 냉담하다. 북미 매체들은 거대한 문화 격차가 동방 “별”들이 서방에서 냉대를 받는 거북한 처지를 초래했다고 말했다. 캐나다의 “에드몬턴 글로브”지는 이러한 우주인과 지구인간의 연애 이야기가 이미 60여년간 TV드라마 발전 역사를 경력한 구미 지구 관객들로 보면 조금도 신기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 외 ‘별’들과 같은 순수한 애정극에 비해 구미 관객들에게는 더욱 암흑면을 가진 이야기를 좋아한다.” “너무 순결한 애정이야기는 구미지구에서 환영 받지 못한다”고 이 신문이 지적했다. 미국의 “국제 경제 타임스”지는 비록 아시아인들의 연애 방식이 이전에 비해 크게 달라졌지만 보편적으로 말하면 아직도 함축적인데 이 점은 구미국가인들이 접수하기 힘들어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10집이후에야 남녀 주인공들이 진정으로 연애 관계를 설정하는 데 이 특징은 구미 관객들이 보건대 너무 굼뜨다.” 그러나 “별에서 온 그대”가 아시아에서 일으킨 거대한 붐은 구미 매체들의 주목을 일으켰다. “엘 콘피덴치알(El Confidencial)” 스페인 신문은 문화 격차를 제쳐놓으면 한국 드라마 제작수준은 이미 세계 전열에 섰다고 말했다. “정경, 줄거리, 복장, 도구 등 각개 절차의 화려한 효과로 보면 “별”이 확실히 아시아 관객들을 흡인하는 거대한 요소가 있다.” 미국의 저명한 “랩(The Wrap)” 오락 사이트는 김수현 남자 주역이 드라마 방송후 중국에서 유발한 강대한 사회 반응을 언급했다. “상상하기 어려운 점은 중국의 여성 스타들도 자기의 사교 사이트에서 김수현이 연기한 이 배역에 대해 사랑을 표시했으며 마치도 모든 사람들이 그를 사랑하는 듯했다. 그는 이미 중국 여성들의 사랑대상으로 됐다. 그러나 구미 매체들은 “별”이 장기적 사회 반응을 유발하기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많은 매체들은 그 원인을 한극 제작 메커니즘에 귀결시키면서 한국 스타들이 너무도 빨리 갱신한다며 원래 견고하지 못한 스타인기가 힘있게 버틸수 없다고 말했다. 남아공의 메일 앤드 가디언 (Mail & Guardian)지는 “김수현이 출현한후 이에 앞서 인기를 모은 한극 남자 주역 이민호가 인기와 주목정도차원에서 이미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러한 갱신 속도는 연예인과 한극에 대해 모두 큰 도전이다”고 말했다. 캐나다의 토론토 신문은 한극의 분기별 촬영 방식이 “별”의 인기를 장기간 유지하기 어렵게 한다면서 “많은 구미 국가 장수극들이 가늘게 오래 흐르는 물과 같지 않는 한극 다수는 단기간 높은 인기를 모으고 그 다음 열이 즉각 식는다”고 말했다.
    • 연예·방송
    20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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