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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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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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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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동포투데이] 중국 연변의 유명한 소품배우(코미디) 김문혁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김문혁 씨가 2024년 3월 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각종 SNS에는 추모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0년 3월, 김문혁 씨는 중풍으로 연변병원에 입원하며 기나긴 투병 생활이 시작했다. 연변병원에서 짧은 치료와 함께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면 괜찮다”는 결과를 받고 퇴원했지만 얼마 뒤 신장결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1년간 신장을 지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2011년 김문혁 씨는 끝내 신장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병마와 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연길시 조선족구연단에 입단한 김문혁 씨는 근 20년간 ‘술친구’,‘이웃사이’ 등 80여 편의 소품과 ‘사랑의 품’, ‘샘’ 등 드라마에 출연한 중견 배우이다. 때로는 두 오누이를 둔 삼륜차몰이 조선족 아버지를 진솔하게 그려낸 연기자로, 때로는 조선 족들 특유의 일상을 재치 있게 무대에 녹여낸 소품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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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 양대혁,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동포투데이]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의 새 식구로 합류했다. 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배우 양대혁과 전속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 탄탄한 연기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대혁은 2017년 KBS 2TV ‘고백부부’로 데뷔해 영화 ‘백두산’,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JTBC ‘야식남녀’, tvN ‘스타트업’,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극에 몰입감을 더해왔다. 최근에는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훈훈한 외모는 물론 맡는 배역마다 개성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와 손을 잡고 펼쳐나갈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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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인도 여배우, 사망 하루 만에 부활...네티즌 맹비난
    [동포투데이] 지난 금요일(2일) 소셜 플랫폼을 통해 인도 여배우이자 전 볼리우드 배우인 32세 푸남 판데이(Poonam Pandey)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는데, 사인은 자궁경부암이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각계각층의 주목을 받았지만, 하루 뒤 판데이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명확히 하기 위해 영상을 만들어 공개했는데, 그 이유는 모두가 자궁경부암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은 즉각 각계각층으로부터 맹렬한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판데이는 2011년 인도 크리켓 팀이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축하하기 위해 옷을 벗겠다고 약속하면서 유명해졌다. 그는 또한 발리우드 영화와 리얼리티 쇼의 단골이 되었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판데이 소속사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Instagram)을 통해 130만 팬들에게 사망 소식을 전하며 “오늘 아침은 우리에게 힘든 날이다. 우리 사랑하는 판데이가 자궁경부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또한 판데이가 질병에 맞서 용감하게 싸웠으나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다며 국민들이 질병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소식이 나오자마자 판데이의 팬들은 댓글창으로 몰려들어 애도의 뜻을 표했고, 언론에서도 이를 대대적으로 다뤘다. 놀랍게도 하루 뒤 판데이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히는 최신 영상을 업로드하며 “네, 제가 죽은 척한 건 맞아요, 극단적이라는 건 알지만 갑자기 모두가 자궁경부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판데이는 자궁경부암이 자신의 목숨을 앗아가지 않았지만 이미 수천 명의 여성을 죽인 자궁경부암은 다른 암과 달리 HPV 백신만 맞으면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고 조기에 발견하면 적절한 치료가 가능하다며 자신의 가사(假死) 소식이 이룬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말도 안 되는 홍보 수법"이라며 비난했고 “살아있어 기쁘지만 드라마틱한 홍보를 한 그녀를 체포해 달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판데이 때문에 HPV 백신 접종을 예약한 사람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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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영화예술에서 백화가 만발하는 나라―한국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한국 영화는 백화만발이다. 감독으로부터 배우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하나의 격식에 구애되지 않고 자기의 개성을 드러내는 나라라고 중국 시나닷컴이 한 중국 영화평론가의 글을 통해 평가했다. 중국 영화평론가는 글에서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나는 한국 영화를 매우 좋아한다. 어찌보면 미국 영화보다도 더 좋아한다. 비록 한국 영화에 할리우두영화를 표절한 장면이나 수법이 일부 있긴 하지만 김기덕 감독의 “시간”과 “춘하추동 로맨스”, 강제규 감독의 “태극기 휘날리며”와 “마이 웨이”, 곽재용 감독의 “나의 야만스러운 여자친구”, 나홍진 감독의 “추격자”, 박찬욱 감독의 “공동경비구역” 등 많은 영화들이 한국 감독들의 손을 거쳐 우수한 예술품으로 탄생했다. 이 같은 영화들은 인기를 끌었고 이들 감독들의 뛰어난 재주는 최근년래 한국 영화계 감독층의 주력으로 되고 있다. 한국은 우리 중국처럼 제1선 영화감독으로 장예모, 진개가, 풍소강 세사람 뿐이 아니다. 중국은 그들 세 사람 외 가장가, 왕소수와 같은 기타 감독들은 일부 비주류 영화들을 촬영한다. 그들의 영화가 국제영화제에서 상을 받았다 해도 그들이 제작한 영화 절반이 중국 국내에서 상영되지 못하고 있으며 상영된다 하더라도 대다수 관람자들은 영화를 보아도 이해하지 못한다. 나 이 “노” 영화인마저도 그들의 영화를 보면 그 내용을 잘 파악하지 못하니 좋아하지 않을 수밖에. 또 한국은 배우들마다 빛을 발한다. 장동건, 송강호, 이병헌, 하정우, 전도연, 이영애 등… 이들 배우들은 스크린에서의 연기가 다양하고 배역 유형이 다양해 한 배우를 잡으면 여러 배역을 잡은 것과 같이 뿌듯하다. 하지만 우리 중국 배우들을 보면 진도명, 공리, 진보국, 당국강, 갈우… 등 “노” 스타들 외 후에 일떠선 스타는 몇 없으며 국제무대에서 상을 받은 배우는 극히 적다. 지난 몇 년간 공리, 장자이와 리빙빙이 국제무대에서 선보이기 시작(홍콩, 대만은 제외)했을 뿐이다. 적지 않은 우리 중국 배우들은 드라마에 적합하고 영화에서는 빛을 발하지 못한다. 젊은 배우들이 대들보를 감당하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의 우수한 배우들은 100여 집에 달하는 드라마를 연기하고 영화를 찍는다. 이영애를 보더라도 드라마 “대장금”이 있는가 하면 영화 “공동경비구역”도 있다. 이상은 나 개인의 관점이다. 나는 아시아 영화계에서 한국과 일본이 앞장에 서 주류를 이끄는바 우리 중국이 본받을 바라고 인정한다. 자화자찬식으로 탁상공론만 하지 말고 또 언론을 통해 타국의 우수한 예술을 배척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오늘날의 우리 중국 영화는 “타국의 우수한 예술은 배울 수 없고 자기의 문화는 발양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중국 영화의 일체가 하루 속히 탈바꿈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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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25
  • 드라마 '감격시대', 시청률 하락..동시간대 2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한 KBS2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지난 방송분보다 1.7% 포인트 하락한 7.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가 기록한 9.6%보다 1.7%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2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선 자신이 짐이라고 생각한 청아의 자살과 가야(주다영)가 영출(최재성)과 정태(곽동연)에게 복수하기 위해 일국회에 입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는 26.4%, MBC ‘미스코리아’는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감격시대”는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사랑과 우정, 애국과 욕망에 아파한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느와르를 표방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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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24
  • 가수 박현빈 중국 시나닷컴에 웨이보 개설, 중국 팬들에게 인사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최근에 한국의 유명한 가수 박현빈이 정식으로 중국 시나닷컴에 웨이보(微博)를 개설했으며 그는 웨이보에 한복을 입은 자기의 사진과 함께 중국팬들에게 하는 인사의 말을 남겼다고 시나닷컴이 20일 보도했다. 박현빈은 웨이보에 “시나 웨이보 인증도 받았으니 앞으로 더욱 많은 중국 팬 분들과 만나 뵐 수 있게 되었네요 ! 잘 부탁드려요 ~ ^^”라고 썼다. 박현빈은 한국의 유명한 트로트가수로 2006년 한국 음악계에 진입, “곤드레 만드레”가 인기를 끌면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고 이후 “오빠만 믿어”, “샤방샤방”이 차례로 히트를 쳤으며 박현빈이 출연한 영화 “황구”는 지난해 10월 28일부터 촬영에 들어가 2014년 상반년에 상영하게 된다고 시나닷컴이 박현빈을 소개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한류 스타들이 다투어 중국 시나닷컴에 웨이보를 개설하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 “웨이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판 트위터라고 불리는 웨이보는 시나닷컴이 2009년 8월에 서비스를 시작, 2013년 현재 회원수가 약 4억명을 넘었으며 일일 약 4000만명이 사용하고 있는바 중국에서 인터넷을 사용하는 인구의 절반가량이 웨이보를 사용하는 셈이며 중국인 4명중 1명이 웨이보를 이용하고 있을 만큼 중국에서 웨이보의 파워가 대단하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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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21
  • 한국 스타 이민호 중국 말해 음력설야회에 출연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중국 중앙텔레비죤방송 2014년 음력설야회 첫 리허설이 18일 있었다. 중앙텔레비죤방송 관영 블로그 “중앙텔레비죤방송 뉴스”에 따르면 인기 한국드라마 “계승자”의 남주역 이민호가 말해의 음력설야회에 출연, 유징경(庾澄庆)의 경전가곡 “정이란 만족하지 않으면 안돼”(情非得已)를 부른다고 중국신문망이 19일 보도했다. 유징경은 중국 대만의 저명한 남가수이고 사회자로 여러 차 대만 종합예술 프로를 사회했다. 이민호가 중앙텔레비죤방송 음력설야회에 출연한다는 소식은 네티즌들의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적지 않은 소녀팬들은 남신의 공연을 기분에 들떠 기대했고 대부분 팬들은 중앙텔레비죤방송국에서 말해 음력설에 과연 창의적인 프로를 내놓는다고 찬양했다. 목전까지 올해 음력설야회에는 도합 38개 프로가 출연하며 외원(外援)으로는 소피아와 이민호가 출연, 소피아는 류환과 함께 “장미의 인생”을, 이민호는 유징경화 함께 “정이란 만족하지 않으면 안돼”를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이민호는 한국어와 중국어 이중언어로 노래를 부른다. 알아본데 따르면 가곡 “정이란 만족하지 않으면 안돼”는 이민호와 깊은 인연이 있다. 한국판 “유성화원”에 출연한 이민호는 2009년 대만FM 팬들과의 만남 콘서트에서 한국어로 이 노래를 불렀다.여러 차 호남위성텔레비죤방송 종합예술프로에 참가한 이민호는 중국어 진보가 빨랐다. 올 말해의 음력설야회에서 이민호는 중국어를 더 잘 할 것이라고 중국 중앙텔레비죤방송 뉴스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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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20
  • 이민호 중국 말해 CCTV 음력설야회에 출연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중국 중앙텔레비죤방송 2014년 음력설야회 첫 리허설이 18일 있었다. 중앙텔레비죤방송 관영 블로그 “중앙텔레비죤방송 뉴스”에 따르면 인기 한국드라마 “계승자”의 남주역 이민호가 말해의 음력설야회에 출연, 유징경(庾澄庆)의 경전가곡 “정이란 만족하지 않으면 안돼”(情非得已)를 부른다고 중국신문망이 19일 보도했다. 유징경은 중국 대만의 저명한 남가수이고 사회자로 여러 차 대만 종합예술 프로를 사회했다. 이민호가 중앙텔레비죤방송 음력설야회에 출연한다는 소식은 네티즌들의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적지 않은 소녀팬들은 남신의 공연을 기분에 들떠 기대했고 대부분 팬들은 중앙텔레비죤방송국에서 말해 음력설에 과연 창의적인 프로를 내놓는다고 찬양했다. 목전까지 올해 음력설야회에는 도합 38개 프로가 출연하며 외원(外援)으로는 소피아와 이민호가 출연, 소피아는 류환과 함께 “장미의 인생”을, 이민호는 유징경화 함께 “정이란 만족하지 않으면 안돼”를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이민호는 한국어와 중국어 이중언어로 노래를 부른다. 알아본데 따르면 가곡 “정이란 만족하지 않으면 안돼”는 이민호와 깊은 인연이 있다. 한국판 “유성화원”에 출연한 이민호는 2009년 대만FM 팬들과의 만남 콘서트에서 한국어로 이 노래를 불렀다.여러 차 호남위성텔레비죤방송 종합예술프로에 참가한 이민호는 중국어 진보가 빨랐다. 올 말해의 음력설야회에서 이민호는 중국어를 더 잘 할 것이라고 중국 중앙텔레비죤방송 뉴스가 내다봤다.
    • 연예·방송
    2014-01-20
  • 진웨뉘가 ‘설맞이 다문화 사랑 나눔 콘서트’를 펼친다.
    가수 진웨뉘가 ‘설맞이 다문화 사랑 나눔 콘서트’를 펼친다. 이번 진웨뉘 콘서트는 1월24일 저녁 6시 반부터 두 시간 동안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평소 애정과 관심이 많았던 국내 다문화 사회에 수익금을 기부할 이번 콘서트에서 진웨뉘는 ‘북경아가씨’ “사랑하며 삽시다” ‘여자대통령’ 등 자신의 히트곡들을 비롯해 우리 민요와 판소리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진웨뉘는 ‘이번 콘서트를 기점 삼아 글로벌 가수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제가 우리 한국 가요계에서 활동한지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이곳에서 그 동안 쌓아온 인기를 바탕으로 고향인 중국은 물론이고, 아시아권을 비롯해 지구촌 널리 넓혀가겠습니다.” 그러한 계획의 일환으로 진웨뉘는 이번 콘서트에서 정통 트롯 곡인 신곡 ‘사랑이 왔네’를 발표한다. JMJ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할 이번 진웨뉘의 ‘설맞이 다문화 사랑 나눔 콘서트’에는 최근 ‘안동역에서’로 한창 인기 상승 중인 진성과 하동진 등의 동료가수들이 함께 무대를 꾸미며, 경기민요에 안소라, 판소리에 최재길이 특별 출연한다. 콘서트는 아이넷(inet)-TV가 녹화 방송한다. 행사 문의전화 (사)다문화생활스포츠협회 (02)882-9888 www.sportsnews25.com 박정현 기자 koreabroadcast@gmail.com
    • 연예·방송
    2014-01-16
  • 한국 스타 이민호, 중국서 80여명의 경호를 받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중국 “무한조간”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한국 스타 이민호는 10일, 무한 샹그리라호텔에 투숙했으며 소식을 듣고 달려온 팬들이 호텔 모든 출입문들을 철통같이 에워싸는 통에 이민호는 하루동안 호텔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호텔안에서 일을 보았다. 이날, 이민호는 한국 스타들의 전통을 발휘하여 자체로 김치들을 갖고 와 한국문화를 홍보하기도 했다. 호텔 총경리는 호텔관리층을 대표해 “이민호선생의 왕림을 열렬히 환영한다”며 이민호에게 호텔측에서 성심으로 제작한 소원성취 의미의 떡을 증정했다. 이에 이민호는 “무한시 샹그리라호텔에 주숙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호텔측에서 세심하게 배려해 주고 열정적으로 서비스 해준 것에 감사를 표하고 후에 다시 무한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호는 이날 이 호텔의 19층 전부를 맡았다. 이 19층은 샹그리라호텔의 귀빈방으로 외래인은 반드시 카드를 지녀야만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 층에 들어갈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이 호텔 19층에는 방이 도합 20여 칸이 있는데도 이민호 일행이 들기에는 부족했다고 말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날 하루동안의 안보인원만 해도 80명에 달했으며 그 외 이민호 자체가 데리고 온 근접경호원이 4명, 호텔측에서도 자기들 전부의 안보인원 40여명을 이민호 경호에 배치했다. 비록 이민호는 호텔에서 하루를 묵었지만 호텔측은 사전에 오래동안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민호는 호텔을 나가지 않았다. 음식도 호텔에서 배치한 일식요리와 한식요리를 먹었고 이민호 일행이 자체로 김치, 고추장 등을 갖고 왔었다
    • 연예·방송
    2014-01-16
  • 연변TV방송국 2014년 음력설문예야회 곧 시청자들과 대면
    연변TV방송국 2014년 음력설문예야회 록화가 일전에 연변TV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였다.이번 음력설문예야회는 <꿈의 아리랑>으로 화려한 첫막을 장식했다. 연변텔레비죤방송국에서 일찍 알차게 준비한 보람으로 2014년 말띠해 음력설문예야회는 내용과 형식 면에서 모두 창신과 돌파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 음력설문예야회는 연변텔레비죤방송국 스튜디오 및 평양 동평양대극장 두곳에서 진행되여 시청자들은 사상 최초로 펼치는 연길-평양, 평양-연길 합동무대를 볼 수 있다. 올해 음력설문예야회는 노래, 무용, 소품 등 다양한 종목으로 꾸며졌다. 야회에는 조선의 대표적인 영화 <꽃파는 처녀>의 주연인 꽃분이 배우 홍영희를 비롯한 조선의 유명배우 및 연변의 인기가수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화려한 무대를 펼치게 된다. 연변TV방송국 음력설문예야회는 오는 2014년1월31일 YBTV-1채널, 위성채널, 연변TV방송국 홈페이지(www.iybtv.com) 및 휴대폰 모바일 싸이트 (M.iybtv.com)를 통하여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연변TV방송>
    • 연예·방송
    2014-01-14
  • 한국 연예스타 이민호의 꿈은 축구선수였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그는 “꽃보다 남자”(한국판, 일본판)중 대재벌가의 후계자 구준표였고 “시티헌터”중 밤의 협객이고 도시해결사인 이윤성이였으며 “신의”중의 용맹한 장군 최영이였다. 최근에는 또 역성장해 “상속자들”중의 토호왕자 김탄이였다. 그가 바로 한국 스타 이민호, 날로 성숙해가면서 부동한 배역을 훌륭히 연기해 나가는 젊은 인기배우라고 중국 심양일보가 10일, 이민호 개인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어린 이민호의 꿈은 축구선수 오늘날 영화, 드라마에서 한국스타로 불리우는 이민호의 꿈이 축구선수였음을 누가 생각이나 하랴… “어렸을 적 민호는 비록 신체가 허약하지만 영민한 아이였다.”이민호 어머니에 따르면 민호는 태어날 때의 체중이 3.2킬로그램밖에 안돼 일반 아기들보다 조금 작았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체질이 줄곧 허약했는데 환절기만 되면 감기에 걸리군 했다. 이에 이민호의 어머니는 민호를 차범근 감독의 축구교실에 보냈고 축구에 뛰어난 재능을 보여 가족들은 그를 축구전문중학교에 보내려고 했다. 당시 차범근 감독도 “민호에게는 천부적인 축구재능이 있으니 그를 계속 배양하는게 좋겠습니다”라고 했다. 헌데 초등학교 5학년 때 축구경기에서 팔이 골절되면서 민호는 축구를 그만두지 않으면 안되었다. “당시 오른팔 부상으로 몇달간 민호는 왼팔을 썼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왼손으로 글을 쓰고 있어요. 왼손이 영활해요.”이민호 어머니의 말이다. 이민호는 어려서부터 잘 생겨 유치원 때 벌써 여자애들의 환심을 샀고 중학교에 올라가서는 거리에서 연예스타 발굴 전문업자들의 눈에 들었으며 적지 않은 매니저들로부터 명함장을 받았다. 인기를 받기까지 어려웠던 길 2004년 이민호는 정식으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다. 헌데 한창 연예계에서의 활약을 꿈꾸고 있을 때 교통사고를 당해 하마트면 연예생애가 파멸될 번 했다. 그번 교통사고로 이민호는 병원에서 왼쪽 다리 무릎과 신다리에 철편을 이식해 넣고 1년좌우 치료를 받지 않으면 안되였다. 행운스럽게도 “시티헌터” 대본을 받게 된다. 촬영에 들어가기 석달 전부터 이민호는 신체단련을 하고 액션훈련을 했다. 후에 태국에서 사격고수와 함께 사격훈련을 하고 귀국 후에도 짬만 나면 사격장에 가 실탄연습을 했다. 촬영과정에 그가 유리를 부수고 여주인공을 구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 유리가 방폭유리일줄이야. 촬영을 위해 제작진은 폭탄으로 유리를 부수지 않으면 안되였다. 그 과정에 유리쪼각이 이민호의 다리에 박혔다. 심하게 아팠지만 민호는 촬영을 마저 끝내고서야 병원에 갔다. 부상이 줄곧 이민호를 따라다녔지만 그의 발걸음을 멈추게는 하지 못했다. 오히려 그가 끊임없이 인생목표를 추구하는 동력으로 되였다. 스크린에서나 실생활에서 남을 잘 배려 주로 연예인들의 스크린 내외 생활을 다루고 있는 오락권에 있어서 종합예술프로에 매우 적게 출연하는 이민호는 말 그대로 스캔들의 절연체이다. 기자의 인터뷰에서 이민호는 “‘상속자들’에서 저는 100%를 투입해 김탄역을 연기했어요. 드라마 촬영 시 한 스탭이 저와 박신혜한테 달려와 ‘너희들 진짜 연애하냐?’고 물었어요. 그 말을 듣고 감각이 얼마나 좋던지. 그만큼 제가 연기를 잘했다는 뜻이잖아요”라고 말했다. 촬영 휴식시간이면 이민호는 또 주위 분위기를 활약시킨다. 제작진에게 힘든 내색 한번 내지 않으며. 게자리 첫날(6월 22일)에 태어난 이민호는 세심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다. 드라마 “상속자들” 제작이 완료된 후 이민호는 드라마중에 입었던 의복 몇십벌을 자선판매해 그 소득을 전부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썼다. 새해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나고파,첫눈에 반하는 연애도 하고프고… 앞으로 무슨 타산이 있냐는 기자의 물음에 이민호는 “2014년에 저는 27살입니다. 여러 지역 공중들에게 저의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이제 1월 18일에 이민호는 한국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 팬들과 만난다. 연후에는 새로운 액션영화 “강남블르스” 촬영준비에 들어간다. 영화 “강남블르스”는 2014년 봄에 제작해 상반년에 상영된다. “저는 지금 일에 미쳐있어요.”“저도 체중을 조금 빼야 할 것 같아요.”그 외에도 이민호는 연애도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저는 첫눈에 반하는 여자와 연애하고 싶어요”, “만일 그런 사람이 제 앞에 나타난다면 저는 ‘상속자들’의 주인공 김탄처럼 그 사람이 진짜 내 사랑이라는 것을 알아볼 것 같아요.”다른 한 보도에 따르면 이민호의 멋진 밀랍조각상이 1월 13일, 제일 처음으로 홍콩 두싸부인 밀랍조각상 전시관에 입주, 홍콩팬들과 만나게 된다.
    • 연예·방송
    2014-01-11
  • 중국 저명한 영화감독 장예모 초생벌금 748만위안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중국 무석시 빈호구 인구및계획생육국에서는 9일 중국의 저명한 영화감독 장예모 부부에게 초생(超生)으로 인한 “사회부양징수결정서”를 발송, “한쌍의 부부가 아이 하나씩 낳는다”는 국가 계획생육 정책을 위반하고 혼인신고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계획 외 아이 셋을 낳은 처벌로 계획외생육비 및 사회부양비 도합 748만 7854위안을 부과했으며 두 사람에게 이 결정서를 받는 날부터 30일 이내에 일차적으로 납부할 것을 요구했다고 신화통신이 9일 전했다. 이에 앞서 빈호구 계획생육국에서는 선후하여 9개 조사조를 북경, 광서, 사천 등지에 파견해 보내 장예모의 초생과 수입에 대해 자세하게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규정에 따라 벌금액은 각기 아이 셋이 태여나기 전해의 수입을 의거로 책정한다.조사한데 따르면 큰 아이를 낳기 전해인 2000년 진정의 수입은 없고 장예모 개인수입은 2760위안이였고 2003년 진정의 수입은 없고 장예모 개인의 수입은 106만 2760위안이였으며 2005년 진정의 수입은 없고 장예모의 개인수입은 251만 8590위안으로 총 합계 358만 4100위안이였다. 장예모는 이 수입의 진실성을 서면으로 담보했다. 계획생육국 관계자는 진정, 장예모의 생육정절이 엄중해 불법으로 생육한 두번째, 세번째 아이의 사회부양비를 납부해야 한다며 이들 부부에게 계획외생육비 및 사회부양비 도합 748만 7854위안을 부과했다고 소개했다. 비록 벌금이 “거액”으로 나왔지만 장예모의 2000년의 수입을 비롯해 장예모 부부의 총수입에 대해 인터넷에서는 질의가 끊기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빈호구 계획생육국 조사조에서 관련 법규에 따라 장예모의 수입에 대해 명확하게 해석해 줄것을 요구하고 있다.
    • 연예·방송
    201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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